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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광우병

유럽소가 미국소나 한국소보다 안전할 수 있다


광우병의 주요원인은 변형프레온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같은 종이 같은종을 먹었을 경우 보다 쉽게 변형프레온이 확장되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인간이 인간을 먹는 식인 습성을 가지고 있는 종족은 변형프레온이 확장되어 크롭야콥스병의 일종인 그루병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고 식인습성이 있는 이들 종족이 모두 죽지는 않는다. 단순히 다 죽었다면 식인 풍습이 계속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니 말이다. 어떤 원숭이들은 종족의 사체를 먹는 경우도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고대의 중국에서도 식인을 하는 습성이 발견되기도 한다.
 
죽음을 벗어날 수 있는 유전형질을 가진 변형된 인간들이 존재할 수 있고 이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현존하는 인류일 수 있다. 식인을 하면 죽는다는 것을 아는 종족들은 같은 동족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먹지 않은것으로 회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 동물들이 자신과 같은 동질형의 단백질을 섭취하지않는 것일것이다. 그래서 육식을 하는 사자나 호랑이도 굶주림에 죽을지라도 자신들의 사냥감으로 종족을 선택하지 않는다.
 
모든 동물은 프레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프레온이 자신의 개체가 아닌 자신과 유사한 형질을 가진 동물의 프레온을 만나면 변형프레온으로 만든다고 볼 수 있다. 일종의 근친교배에 의해서 유전적인 변형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일단 변형프레온이 발생하면 모든 동물에 독성물질이 되는 것이 아닐까한다. 변형프레온이 독성물질이 된다고 해서 모든 동물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래서 프레온은 자신을 동족이나 자신을 먹이감 생각하는 대상으로 부터 방어하는 물질이지 않을까 한다. 나를 먹어봐 나는 죽어서도 복수를 할꺼야? 육식을 하는 동물들은 모두 그와 같은 형질을 가지고 있고 동물들은 다 자신을 보호하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 독성물질일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채식을 하는 동물인 소와 같은 경우 보다 육식동물의 단백질이 독성이 강하고 소에게 방어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 하물며 같은 종족인 소의 단백질이야 더해 무엇하겠는가?
 
잡식이나 육식을  하는 인간이나 육식동물이 채식을 위주로 하는 소나 반추동물보다는 변형프레온을 방어하는 수단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변형프레온이 생성된 동물을 먹는다면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 아닐까한다. 현재로써 변형프레온이 혈액을 통해서도 보다 쉽게 전파되는 것으로 보았을때, 변형프레온을 방어하는 수단물질은 구강에서 위와 장에서 흡수할때 생기는 것이 확실한것 같다.
 
현재과학으로 확인된 전세계 인간광우병환자 200 여명 중 M/M 유전자 타입을 가진 자는 M/V나 V/V형 타입을 가진 자보다 최소 100~200배의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M 형이 95%에 이르는 동양인의 유전형질로써는 다른 유럽이나 미주지역국가보다는 3배의 유험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  물론, 다른 방어유전 형질이 있어 0%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과학의 결과물로써는 같은 광우병 유험물을 투입한다면 300배 많은 인원이 발생한다고 봐야 할것이다. 동양인에게서 특별하게 변형플레온을 방어할 만한 유전물질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없는 상황에서는 말이다.
 
인간은 피가 모자를때 타인의 혈액을 수혈해서 살아날수가 있다. 그러나 모든 피를 수혈하면 안된다. 혈액형에 따라 받아들일수 있는 것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형질이 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때는 단순히 혈액을 수혈했지만 의학이 조금 발달했을때는 단순한 ABO형만을 대상으로 같은 타입의 혈액을 받아 들였지만 지금은 RH+/-를 구분하여 수혈을 한다. 현재 rh형에 상관없이 단순히 ABO형만을 기준으로 수혈을 하는데 살아남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RH-인 사람에게 RH+형인 사람의 혈액을 계속 수혈해도 된다면 이는 과학적이지 않다.
 
척수이식을 하거나 신장이나 심장 등 장기를 이식할때도 받아들일수 있는 장기가 있고 받아 들일수 없는 장기가 있다. 부부를 제외한 유전형질이 극히 유사한 같은 직계가족이라도 장기이식이 되는 것이 아니고 거부반응이 없는 형질이 같은형을 선택을 한다.
 
생물학 전공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특정사이트에서는 인간광우병에 확률론에 입각하여 안전하다고 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정부관계자와 일부 인간 의료 전문가 집단도 위와 유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학을 하는 자는 위험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자들이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거나 현재의 과학을 맹신하는 자들이 아니다. 현재의 상태를 유지한다면 단순한 기능인에 불과하고 기능인도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현재의 단순한 과학을 이용해서 일반인들이 가지는 위험에 대해서 광신으로 몰지는 않는다. 이는 과학적인 접근 방법도 아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변형플레온이 축적되어 있는 7개의 부위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7개의 부위뿐만 아니고 혈액에도 변형플레온은 있을수 있다. 혈액을 통하지 않고 플레온이 각 기관으로 이동할 수단은 없기 때문이다. 소 광우병의 유무를 단순히 소의 뇌에 변형플레온의 유무와 단순히 뇌의 조직의 파괴범위로 판단하는 미국의 기준에는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영국의 소광우병이 걸렸다는 소의 대다수는 뇌조직의 침투유무로 판단하는 것이 아닐것이다. 24개월 미만 소에서도 변형플레온은 발생한다. 또한 일본의 경우는 극히 정상적인 20개월 정도의 소에서도 변형플레온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본은 20개월 이상의 소는 수입하지 않는것이다. 물론, 이는 자국민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뿐만 아니라 자국의 축산업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것도 명확하다.
 
연령 구분없이 20개월이던 30개월이던 SRM(변형플레온 다수 조직)을 포함한 것을 수입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한국이 일본처럼 모든 연령의 소에서 변형 플레온의 여부를 조사하는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무역장벽의 일환으로 GAT나 WTO 위반으로 미국이 한국을 제소 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미국은 제소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자국의 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지 않는다면 동등성 위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도 한국내에서 도축되고 있는 소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정말 국가가 국민의 보건을 책임진다면 전수조사를 해야 마땅하다.
 
현재 변형플레온이 발견되는 야콥스병의 일종인 쿠롭야콥스병은 인간중에서 100만명당 1명이 걸린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병에 걸리는 소에서 소광우병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의심스럽다. 채식을 하는 동물이라도 무균실에서 키우지 않는다면 사료나 방목중에 식물에 부지불식간에 포함된 자연계의 동물단백질의 섭취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있어야 할것이 없다면 그것이 더욱 의심스러운것이 당연하고 과학적이지 않을까?
 
동물성사료일체를 금지한 유럽지역은 최근에도 광우병소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그만큼 철저히 소를 관리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오히려 미국이나 한국에서 소광우병증상을 보이는 소가 없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물론, 반추동물인 소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변형플레온에 의한 소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유럽지역은 동물성 사료를 전혀 투입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면 현재도 동물성 사료를 주고 있는 미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면 더더욱 미국의 소는 의심스런 눈으로 쳐다 봐야 한다. 과학적 추론으로는 미국소도 최소 100만마리당 1마리 이상이 발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로 매년 최소 100마리 이상 발견되어야 정성적이지 않을까? 그런데 미국소가 달랑 2003년 이전 3마리만 발견되었다? 누가 믿겠는가? 유럽이나 미국이나 동물성 사료를 먹인것은 동일하고 분명한데 말이다. 더 많은 소에서 더 많은 소가 발견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겠는가? 발견되어야 할 확율에 발견되지 않았다면 의심스러운 것이다. 특별히 미국소가 광우병 내성소가 아니고, 인종적으로 다민족인 미국인들이 광우병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이다.
 
문제는 변형플레온에 의해서 소광우병으로 진행되는 소의 다수가 30개월령이상이고 20개월령 이상의 소의 뇌에서 발견되는 소광우병이라는데 있다. 인간광우병의 절대다수는 30세미만인 성장기 어린나이에 노출되고 걸린다는 것이다. 소의 평균수명은 30년이라고 알려져 있다. 소나 사람이나 뇌까지 변형플레온이 생기는 연령대가 성장기 어린시절에 집중적으로 육류단백질과 변형플레온을 섭취했다는 것이다. 성장기에서 성장판이 멈추기전에 변형플레온이 뇌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미국의 소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장기에는 방목을 하고 도축되기 전인 12개월 이후에 집중적으로 육류를 섭취되었다면 이미 변형플레온이 뇌에 침투될 수 있는 시기를 넘어 섰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소에서는 광우병소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는 미국보다 더욱 엄격한 먹이 제한을 하고 있는데 현재도 지속적으로 발견된 광우병소가 1억마리 가까이 키우는 곳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미국의 도축과정과 미국소에 의심의 눈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겉보기에 멀정한 광우병소가 도축되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미국소보다는 유럽소가 도축하기 전이나 후에 안전한 소가 될 수 있다는 반증이다. 도축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필터링되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위험은 위험이 아니다. 발견되지 않은 위험은 공포이다. 그러므로 한국소나 미국소나 다른 나라의 소들을 영국이나 유럽소보다 의심스러운 눈으로 봐야한다.  
 
결론은 인간이나 소나 변형플레온이 뇌에 칩투하여 변형 vCJD가 되는 시기는 2차 성징이 발현되고 마무리되는 뇌의 성장이 멈추는 시기와 일치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던 미국에서던 급식으로 변형플레온이 들어갔을 것으로 의심되는 소를 성장기 어린나이 학생과 군대에 급식으로 제공하는 것은 재고를 해 봐야 한다.
 
또한, 한국이 미국소를 수입하는데 있어서 이력관리와 연령구분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전수 조사를 하지 않고 단순히 연령기준으로 변형플레온 집중부위인 SRM(7개부위)을 포함하여 수입하는 것은 당연히 중지하여야 한다. 도축과정이나 수입과정에 전수조사를 하고 필터링된다면 난 SRM이 포함된 부위라도 먹을것이다. 현재 한우도 SRM부위를 먹고 있기때문이다.
 
물론, 이명박 변형플레온에 정치적 광우병걸린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이나 청와대나 정부의 이들처럼 광우병 걸린소에서 SRM을 제거한후 안심하게 먹으라고는 못하겠다. 
 
왜냐 하면  SRM에 변형플래온이 나왔다면 고기나 피에도 당연히 변형플레온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머리에 총맞았나 한마디로 이는 러시안루렛 도박이기 때문이다. 죽을 확율이 낮다고 안죽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르고 도축과정에서 충분히 필터링 과정을 걸쳤다면 광우병소는 입근처에도 못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변형플래온이 뇌에 침투하면 인간광우병만 걸릴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변형플래온에 의해서 생기는 병들이 무수히 많은데 뇌에 들어가도 꼭 인간광우병증상만 보일까? 그렇지 않다는게 과학적이지 않을까? 인간광우병이 생기지 않은 30살 이상은 어떤병으로 나타날까? 10대 이하는? 물론, 위에서 현재 소광우병인자인 변형플레온에 의해서 평균 30세 정도에서 죽지만 다른 나이때는 그저 정상적일까? 만약, 그저 30세에 M/M 유전자형중 천만분에 1로 죽는다면 특이체질에 유전병으로 걸리는 병으로만 치부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나의 유전자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재수없게 걸렸네가 되는 것이다. 이는 하늘을 원망하면 그뿐이다. 그런데 지금 하늘탓하는게 과학은 아닐것이고 과학적이지도 않다.
 
일반다중은 광우병소고기를 먹던 먹지 않던 죽지 않기 때문에 말이다. 오히려 100만명에 한명만 나타난다는 인간 CJD병인 크롭야콥병보다도 낮은 확율이지 않는가? 소광우병이 무서운것은 현재의 낮은 수준의 과학으로는 또다른 뇌질환이나 육체적 질병이나 정신질환이 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에 공포스러운 것이다. 변형플래온이 어느정도 농도로 어떤 대상에 들어와야 광우병이 되는지도 모르는 과학수준이지 않는가? 또한, 인간광우병도 죽은 다음 뇌를 스캔하고 부검하지 않는다면 모르기 때문이다. 살아있을때는 어떠한 진단이나 확진도 못하고 변형플래온의 양도 측정하지 못하는 낮은 단계에 있지 않는가? 그런데 일부 의.생물학을 전공했다는 자들은 광우병이 걸렸던 걸리지 않았던 확율적으로 먹어도 안전하다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현재의 낮은 과학수준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런데 적반하장식으로 안전해요. 일반인들이 광기에 패익상태에 있어요 하고 있다. 대락 난감하다. 과학도들이 할일은 왜? 그럴까 원인을 찾고 다른 질병은 나타나지 않을까? 변형플래온의 양이 어느농도까지는 괜찮다 그렇지 않다는 것 조차도 모르지 않는가? 의심을 하고 또 의심하는 것이다. 특히 인간을 다루는 학문이라면 더더욱 그러해야 한다. 그런데 위험을 알리는 자들에게 정치적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그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전에 현재의 있을수 있는 위험을 알리는게 우선이다.
 
PS, 정치적광우병의 원인균인 이명박변형플래온에 걸리면 자신이 한말이나 행동을 까먹고 반대로 행동하고 거짓말을 한다는 적반하장의 발광이상 특이성질이 발현되기도 한다. 다만 일반 인간광우병은 2~3년내에 죽지만 이들은 19대 대선을 즈음한 2013년 12월 이내의 시한부 정치적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소견이 있다. 더 빨리 죽을수도 있다는 소견도 있다. 단,  3개월 단기기억상실증을 가진 냄비국민들이 정치적 광우병에 걸려서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단서가 있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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