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황우석사건이 벌어지고, 비판적인 방송을 하던 mbc pd 수첩을 보고, 황우석 추종자들이 피디수첩에 반대하여 mbc에 벌인 소비자 광고 불매운동을 할때 썼던 글이다.
황우석과 같이 연구를 하고, 단물을 같이 먹었던, 문신용에 관한 분석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도 상황은 다르지만 조중동 광고 제품불매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현재 황우석 1심 재판이 진행중이고 1심선고를 앞두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비자의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측이다. 그것이 오른 생각에서 나온 방편이던 그른 형태이던 상관없이 단지 당시 황우석추종자들이 하는 형태의 유형을 분석하는 글이였다.
최근에 유진박의 자신의 소속사의 관계자와 함께, 언론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었다. 유진박의 소속사 옹호 형태를 보고 혹시 스톡홀름 증후군이 아닌가하는 다음 뷰의 잼있는 분석기사를 봤다. 그래서 포스팅을 해 봤다.
문신용 박사가 황우석을 옹호하는 자들을 스톡홀름증후군의 산물이라고 한것 같다. 별로 동의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문신용은 황우석과 최소한 주범과 종범의 공범관계에 있다고 할수 있으며 최소한 황우석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황우석만은 못해도 논문으로 충분한 이득을 취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인듯한 발언은 그리 동감이 가지 않는다.
스톡홀름증후군이란 1973년 스톡홀름에서 발생한 은행강도들이 은행직원을 인질로 대치했을때 은행직원이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데서 비롯된것 같다. 왜 은행직원들은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을까? 처음에는 인질들이 은행강도에 적대적이지만 순응적인 모습을 보였을것이다. 문제는 은행강도나 은행직원이나 없는자들이란 공통점이 있고 은행강도를 잡으려고 대치하고 있는 경찰과의 관계에서 경찰들이 은행강도나 은행직원인 인질을 동등하게 취급하였을 개연성이 있다. 자신을 은행강도로 부터 구출하려는 모습이 아니고 오히려 은행강도의 위협보다 더한 신체상의 위기감을 보였을때 인질은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리마증후군이 이란것이 있다. 페루의 리마 일본대사관에서 침입한 반정부조직이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인질로 하여 수백일을 대치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인질들이 반정부조직에 동화되어 적극적으로 테러진압부에 대항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들은 평상시 반페루진영에 있었거나 그 안에 있는 반정부 조직이 추구하는 이념에 경도되었을 개연성이 많다. 또한 테러진압부대를 바라보는 관점은 스톡홀름증후군처럼 지켜줘야야할 상대(경찰)이 오히려 본인들에 더한 위협으로 다가왔음도 자명하다.
리마증후군과 스톡홀름증후군의 공통점은 본인들이 인질범보다는 진압부대에 상처를 입은경우이다. 평상시 반사회적이 였거나. 대치국면에서 보호해주어야할 대상에 대한 일종의 배신감을 당했다는 느낌이 아닐까한다.
다른점은 리마증후군은 인질들이 인질범과 같은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인질범을 보호하고 추종한다는 것이고, 스톡홀름증후군은 리마증후군 보다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한다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발생한 황우석증후군은 황우석을 옹호하는 측이 황우석에 반대하는 측에 대해서 황우석에 동화되고 옹호하는 것을 넘어서 황우석과 본인을 동일시 하고 황우석을 지지할 명분을 찾아서 스스로 논리를 개발하고 반대측에 적극적 테러를 가하는 공격성에 있다. 현상적인 형태를 보면 소극적인 스톡홀름증후군을 넘어서, 보호. 추종단계인 리마증후군를 뛰어넘어, 반대하는 세력에 <적극적 공격성단계>에 이르는 것 이것이 황우석증후군이 아닐까한다.
옮고 그름과 국익과 진실은 부차적인 문제가 아닐까?
황우석과 같이 연구를 하고, 단물을 같이 먹었던, 문신용에 관한 분석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도 상황은 다르지만 조중동 광고 제품불매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현재 황우석 1심 재판이 진행중이고 1심선고를 앞두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비자의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측이다. 그것이 오른 생각에서 나온 방편이던 그른 형태이던 상관없이 단지 당시 황우석추종자들이 하는 형태의 유형을 분석하는 글이였다.
최근에 유진박의 자신의 소속사의 관계자와 함께, 언론에 나와서 이야기를 했었다. 유진박의 소속사 옹호 형태를 보고 혹시 스톡홀름 증후군이 아닌가하는 다음 뷰의 잼있는 분석기사를 봤다. 그래서 포스팅을 해 봤다.
문신용 박사가 황우석을 옹호하는 자들을 스톡홀름증후군의 산물이라고 한것 같다. 별로 동의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문신용은 황우석과 최소한 주범과 종범의 공범관계에 있다고 할수 있으며 최소한 황우석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황우석만은 못해도 논문으로 충분한 이득을 취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인듯한 발언은 그리 동감이 가지 않는다.
스톡홀름증후군이란 1973년 스톡홀름에서 발생한 은행강도들이 은행직원을 인질로 대치했을때 은행직원이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데서 비롯된것 같다. 왜 은행직원들은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을까? 처음에는 인질들이 은행강도에 적대적이지만 순응적인 모습을 보였을것이다. 문제는 은행강도나 은행직원이나 없는자들이란 공통점이 있고 은행강도를 잡으려고 대치하고 있는 경찰과의 관계에서 경찰들이 은행강도나 은행직원인 인질을 동등하게 취급하였을 개연성이 있다. 자신을 은행강도로 부터 구출하려는 모습이 아니고 오히려 은행강도의 위협보다 더한 신체상의 위기감을 보였을때 인질은 은행강도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리마증후군이 이란것이 있다. 페루의 리마 일본대사관에서 침입한 반정부조직이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을 인질로 하여 수백일을 대치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인질들이 반정부조직에 동화되어 적극적으로 테러진압부에 대항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이들은 평상시 반페루진영에 있었거나 그 안에 있는 반정부 조직이 추구하는 이념에 경도되었을 개연성이 많다. 또한 테러진압부대를 바라보는 관점은 스톡홀름증후군처럼 지켜줘야야할 상대(경찰)이 오히려 본인들에 더한 위협으로 다가왔음도 자명하다.
리마증후군과 스톡홀름증후군의 공통점은 본인들이 인질범보다는 진압부대에 상처를 입은경우이다. 평상시 반사회적이 였거나. 대치국면에서 보호해주어야할 대상에 대한 일종의 배신감을 당했다는 느낌이 아닐까한다.
다른점은 리마증후군은 인질들이 인질범과 같은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인질범을 보호하고 추종한다는 것이고, 스톡홀름증후군은 리마증후군 보다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한다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발생한 황우석증후군은 황우석을 옹호하는 측이 황우석에 반대하는 측에 대해서 황우석에 동화되고 옹호하는 것을 넘어서 황우석과 본인을 동일시 하고 황우석을 지지할 명분을 찾아서 스스로 논리를 개발하고 반대측에 적극적 테러를 가하는 공격성에 있다. 현상적인 형태를 보면 소극적인 스톡홀름증후군을 넘어서, 보호. 추종단계인 리마증후군를 뛰어넘어, 반대하는 세력에 <적극적 공격성단계>에 이르는 것 이것이 황우석증후군이 아닐까한다.
옮고 그름과 국익과 진실은 부차적인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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