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47회의 하일라이트는 아무래도 덕만(이요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칠숙(안길강)의 손에 소화(서영희)가 사망하는 사건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미실(고현정)이 당나라 사신을 만나 밀리지 않고 오히려 사신에게 협박을 하는 장면이 아닐까?
극중에서 덕만이 미실과 맞설 수 있는 이유를 시간은 자신의 편에 있고, 미실은 혼자이지만 덕만은 춘추도 있으니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이다. 작가의 암시가 숨어 있는 듯하다.
잠깐 언급을 하자면 선덕여왕 작가는 비담의 난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선덕여왕은 덕만이 죽고 춘추가 왕위에 오를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한적이 있다. 춘추가 왕이 되는 과정까지 보려줄려면 50부작에서 62부작으로 연장된 상황에서 덕만이 왕이 되고 난후 왕으로서 포부를 펼치는 과정은 10회 미만이란 뜻이 된다. 그래야 비담의 난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당위를 만들고, 진덕왕시절을 그릴 수가 있다.
물론, 지금처럼 수십년을 점프를 하여 무대포 리얼리티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작가는 비담의 난을 춘추를 왕위로 올리기 위한 난으로 포장하기 위한 과정에서 실패한 난으로 규정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재의 덕만이 "나에게는 춘추도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다. 덕만은 지기삼사로 자신의 죽은 날짜까지도 예언하고, 죽었을 만큼 예지력과 지혜가 출중했다고 한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살리기 위해서 덕만의 지혜는 눈곱만치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말이다. 드라마 상으로 본다면 덕만의 후임은 춘추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다 알고 있듯이 덕만의 후임은 승만이였다.
어찌되었던 선덕여왕 작가와 제작진은 너무 뜸을 들여서 선덕여왕의 참모습을 보여주기는 요원해졌다. 늘어진 전개라기 보다는 미실(고현정)때문이지 않을까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덕만이 덕만답고 최초의 여왕으로 다음에 오는 여왕들의 표준이 되게 그려질려면 100부작을 해도 부족할 판이다. 그래서 선덕여왕이 아닌 드라마 <미실>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는것 제작진이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다시 연장론이 슬슬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인것은 분명해 보인다.
글을 그동안 꾸준히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평과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글의 카테고리가 <역사이야기>임을 쉬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쓸때 단순히 그때만 읽히고 버리는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다.
오래 남고 지속적으로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게 글쓴이의 소망이다. 드라마는 한번 지나면 그만이다. 그 안에 있는 대사와 이야기는 사라지고, 덕만이 왜 왕이 될 수 밖에 없는가도 사라지고, 하늘 높기만한 미실 고현정도 사라진다. 언젠가는 또다시 삼국의 신라 시대를 극화한 드라마가 나올것이다. 그때까지 역사의 진위여부만 남게 된다.
또한, 드라마 작가가 창조한 어항안의 만들어 논 피조물이 되어서 작가를 전지전능한 신적존재로 인정하고 붕어들 처럼 작가의 피조물로 노는 취미는 더더욱 없다. 어항를 관찰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글을 쓰고 싶었다.
극으로 돌아가서 월야의 군대는 다 몰살되고 수천명이 포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로이 덕만, 유신, 월야, 소화 4명은 의자에 앉아서 담소를 하고 있다. 너무나 한가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긴박한 상황에서 칠숙도 한가롭게 밖에서 구경만 하고 있다.
소화가 자신에게 계책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덕만이 빠져 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희생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기도전에 "해야되요, 안되요, 해야되요. 안돼요. 해야되요. 안돼요..엄마말 들어 덕만아.. 엄마말 들어야해.."로 드라마의 소중한 시간을 10분을 허비한다.
그런데, 멀 해야된다. 안한다에 이유도 없고 내용도 없다. 결과를 보란 뜻이다. 이들에게는 텔레파시가 통하는 듯하다. 덕만이 소화의 죽음을 가슴으로 느끼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이리스도 마찬가지 이지만, 선덕여왕 제작진이나 작가는 그저 편집만 바꾸면 뭐든지 추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죽여야 하는데 불을 내면, 간단할 것을 복면을 하고 죽이려한다. 죽이면 끝나는 일인데 누구에게 얼굴이 알려지면 안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덕만을 죽이는게 부끄러운 일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반란군의 수괴인 덕만를 처단하고, 미실의 개국공신으로 수천석, 수만석 영지를 받을 만한 일인데 말이다.
소화는 칠숙을 사랑했지만 주군을 위해서 죽어야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30년을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에 왔다"고 한다. 소화는 칠숙과의 악연이 30년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말은 곧 소화(서영희)가 죽은때에 덕만이 30살이 되었다는 다른 말이다. 소화가 죽었지만 서영희가 하차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아직 소화가 미실의 방에서 가지고 나왔던 빨간 편지의 행방과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편지의 행방에 관한 에피소드를 드라마는 만들어 내야한다. 한마디로 소화(서영희)죽어도 소화(서영희)는 드라마에 계속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덕만과 죽방은 소화를 두고 "이런법이 어딧어. 이건 정말 너무하잖아. 어떻게 나한테 이래. 세상 어느천지에 어떤 엄마가 두번 죽어라고 하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진평왕이 왕위에 오르고 이듬해에게 태어난 어출쌍생이고 북두의 화신으로 태어난 천명과 덕만이 30살이는 뜻은 지금 극중 시대는 진평왕 31년이란 뜻이다. 늦어도 진평왕 31~33년이 된다. 진평왕은 579년에 왕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극중 현재 시제는 당연히 610년~612년 경이다. 머리 나쁜 소화의 말이니 대략 615년 경이라고 하자. 그래야 유신이 풍월주 비재를 통해서 풍월주가 된 이후가 되니 말이다.
당나라에서 사신단이 도착했다. 외교전문가 미생의 입을 통해서 작가는 당나라가 "개국한지 10년도 되지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이때가 당나라와 처음 교린하는 때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는 626년 이전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631년 봄 칠숙이 난을 일으킬려면 최소 5년은 남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실은 귀국의 황제가 수나라 양씨에게서 찬탈 하였다는 언급하면서 <국조>가 될 수 있는지를 말한다. 당나라의 국조는 이세민의 아버지 이연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이세민을 언급을 하고 있다. 이세민이 언제 당나라 국조가 되었단 말인가? 이세민은 아버지로 부터 찬탈을 한다. 그러니 양씨가 아닌 이씨로 부터 찬탈을 하는 것이다. 미실은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씨다. 성을 찬탈한 적이 없다. 이세민처럼 같은 성에서 바뀌는 것 뿐이다. 이세민은 626년 가을 이후에 찬탈을 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세민을 데리고와?" 미실이 대국인 당나라에 당당히 맞서서 발언을 하는 내용을 두고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다. 속이 시원하다거나, 덕만보다는 미실이 왕이 되어야 한다거나 한마디로 작가의 상상력에 놀아나는 꼴이다. 몇줄 되지도 않는 대사에도 작가의 역사지식은 개판이다. 어짜피 보는 사람도 모르는데 막말한다고 알아 먹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만은 말이다. 역사 드라마를 쓰는 작가도 모르는데 시청자들이 알기를 바라는 것도 문제다. 그러니 작가가가 심혈을 기울려 조사하고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음 잘못된 상식이 전파된다.
어쨌든,
드라마는 작가의 그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들어가 있다. 개연성은 제로이지만 말이다. 이는 사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미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 작가의 대국컴플렉스이고 시청자를 자극하는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로 돌아오면, 미국이나 중국에 할말하는 정치인을 보고 싶다는 뜻일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극중 시제이다. 당나라는 618년 개국을 한다. 드라마 전개상 628년 전후라는 뜻이다. 이때는 626년 이세민이 정권을 찬탈한지 3년차에 접어든다. 603년생인 춘추가 25살이 넘었다는 말이다. 595년생 유신은 33살이 되는 때이다. 여전히 10화랑은 늙지도 않는다.
이제 유신역을 맡은 엄태웅의 나이 근처의 성인연기를 할 수 있어서 엄포스 엄태웅의 절정의 연기가 농 익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춘추역을 맡은 늙지 않고 수염도 나지 않아 고민인 유승호는 어쩌라는 말인가? 또한, 덕만의 나이는 어찌될까? 소화의 말을 빌리자면 30살이다. 천명이나 덕만의 출생년인 602년 임술년으로 따지면 춘추와 덕만은 한살차이가 나고 천명은 춘추를 한살에낳은 것이 된다. 이때 덕만은 26살 전후가 된다. 하지만 미생이나 미실의 시제를 따르면 40대 중반이다.
더욱 한심한건 극중안에서도 리얼리티는 찾아볼 수가 없다. 약간 모자라는 소화의 말을 빌리면 극중 현재 시제는 615년경이고, 외교전문가인 미생의 말을 빌리면 626년 이전이고 미실의 견해는 626년 이후가 된다.
628년 즈음인 이때가 되면 극중에 만발한 모란은 고사하고, 김춘추와 임신한 문희가 결혼하고, 삼한일통을 한 김법민(문무왕)이 한참 성장하고 있을 때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이들 두 고사는 선덕여왕에서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물론, 선덕여왕 작가는 과감히 보여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찌 되었던 각각의 에피소드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글 말미에 있는 관련기사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더욱 재밌는건, 미실의 난이 일어난 때가 드라마 작가진은 기유년이라고 세상만방에 공표를 하고 서라벌 방방곡곡에 방을 붙혀놓는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기유년은 649년이다.
이때가 되면 미실도 죽고, 덕만도 죽고, 칠숙도 죽고, 비담도 죽고 없는 때라는 것이다. 그러니 칠숙의 난도 없고, 비담의 난도 없고, 덕만도 진평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지도 않았다는 황당설정이다. 한마디로 선덕여왕에는 귀신들이 나와서 귀신놀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극중에서 미실의 난이 일어난 해
ㅁ 소화의 견해 : 615년 전후, 칠숙과 30년의 질긴 인연이 있다.
ㅁ 미생의 견해 : 626년 이전, 당나라가 개국한후 10년이 안되었다.
ㅁ 미실의 견해 : 626년 이후, 당나라 국조 이세민이 직접 나와 정치와 도의를 이야기해야한다.
ㅁ 기유년 공문 : 649년, 위국보령으로 진평왕을 겁박해서, 덕만 추포령 만든 계엄령(위국령) 공문서
한 드라마에 같은 미실의 난을 이야기 하면서 시제는 최소 4가지 이상이나 된다. 이들은 같은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시제를 살아가는 것이다. 이를 전문용어로 <도플갱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애들 농담따먹기 수준인 <야부리> 라고 한다. 선덕여왕 CP인 이창섭에 따르면 미실이 늙지 않는 이유는 설정이고, 극중에서 시제가 4가지 이상으로 나오는 이유도 설정이다. 이런 설정을 하는 이유는 단지 시청자가 원해서 한것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니들 시청자는 모르지 내가 얼마만큼 거짓말(무지)을 하고 있는지" 수준이다. 선덕여왕에서 나온 대사로 표현하면 "무지한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고 귀찮아 하고, 던저주는 떡이나 먹는 수준"이란 뜻이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시청자 모독이다. 자신들을 모독해도 인기가 있으면 그만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 문제는 선덕여왕 제작진이 표방한 <신라의 재현>은 <신라의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패떴, 선덕여왕도 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연예프로인 <패밀리가 떴다: 패떴>을 왜 리얼을 표방한 예능프로에서 리얼을 사라지고 낚시만 난무하냐고 피디는 사과하고, 하차되어야 하거나 추방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참돔에 걸린 바늘이 '꺼꾸로 되었다'는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미 극중에서 참돔을 회로 먹지 않고 탕으로 먹을때 저놈의 참돔은 맛이 가도 한참이 간 참돔임을 쉬이 알수 있다. 싱싱한 참돔은 눈빛도 살아 있다.
하지만, 김종국이 잡았다는 참돔 눈빛은 이미 죽어가는 참돔의 눈빛이였다. 서로 참돔을 회로 먹자고 하지 않는지 부터 보면 알 수 있다. 이전에 <패떴>에서는 피래미같은 물고기도 회를 처서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신선한 <회>의 대명사인 <참돔>을 잡고도 <회>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 <패떴>의 게스트 누구의 입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낚시하러간 김종국이나 유재석이나 게스트로 출연한 하지원은 제외하더라도 낚시에 참석하지 않는 출연자의 입에서 <회>로 먹자는 말이 나와야 정상적이다. 그런데 이들에게서도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는 뜻은 이 참돔은 <설정>이란 뜻이고, 김종국을 낚는 낚시이고, 시청자를 낚는 떡밥이였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의 갈지가 행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 패떴만 지속적으로 패대기를 치고 있다. 이유는 왜 일까? 선덕여왕은 드라마라서? 패떴은 리얼프로라고 해서? 이는 정당한 이유가 될수가 없다. 정확한 이유는 선덕여왕을 보는 시청자들은 역사에 무지하고, 패떴은 누구라고 쉬이 보이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패떴처럼 쉬이 보여야 비판도 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패떴>은 전두환이 이야기한 것처럼 <왜? 나만 가지고 그래?>만큼 억울할지도 모른다. 일주일에 2번씩 나와서 극중 "리얼리티 0"을 기록하고 있는 거짓(?)된 개콘수준의 막장 드라마 방송을 하는 선덕여왕은 시청거부 운동도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는 요상한 소리까지 난무하는 상황이다. (탄탄하기는 개뿔..)
역사왜곡(?) 하지 말라는 중국이나 일본을 욕하기 전에 자국(한국)의 역사도 모르는 작가가 역사드라마를 쓰겠다고 나서고, 사극은 고사하고 드라마나 소설의 기본인 극중 기본 시제도 지키지 않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해야한다. "니들이나 잘하셈" 그럼 할말도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패떴>은 자신들만 패대기를 치고 있는 시청자를 낚시한번 했다가 된통 당하고 있다.. 사람잡는 낚시 어부는 사실 선덕여왕이 심하고 그 폐해도 심각하다. 패떴은 한번 있었던 에피소드로 웃어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선덕여왕을 보고 있는 역사에 무지한 다수의 사람들은 극중에 이야기한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인냥 이야기를 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지금도 포털 메인을 수시로 장식하고 있고, 인터넷 글로 사실인냥 날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왜? 막장 사극 선덕여왕을 보냐고 묻는다면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연기도 재미가 있지만, 재미 요소중에 가장 큰 재미는 작가가 오늘은 또 어떤 역사적인 기록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극중 리얼리티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작가의 무지로 시청자를 우롱하고 깜짝 놀래주는지 보는 재미도 그만이다.
PS. 미실의 화살로 선덕여왕 제작팀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허공에 발사로 끝나지 않을까하지만 말이다. 아니면 알천이 온몸으로 막지 않을까? 알천은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면 부상정도.. 그렇지 않다면 선덕여왕에서 역사적 사실과 부합되는 곳이 한곳도 없는 관계로 알천이 죽거나 미실의 화살이 덕만을 죽여도 할말은 없다. 혹시 아는가? 덕만을 죽이고 죽지않는 미실이 덕만의 이름으로 바꾸어 신라 최초 여왕으로 등극할찌.. 어쩌면 미실이 화살로 자살할지도 모른다. 미실 자신의 화살로 자살은 안된다고? 무슨.. 선덕여왕에서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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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덕만이 미실과 맞설 수 있는 이유를 시간은 자신의 편에 있고, 미실은 혼자이지만 덕만은 춘추도 있으니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이다. 작가의 암시가 숨어 있는 듯하다.
잠깐 언급을 하자면 선덕여왕 작가는 비담의 난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선덕여왕은 덕만이 죽고 춘추가 왕위에 오를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한적이 있다. 춘추가 왕이 되는 과정까지 보려줄려면 50부작에서 62부작으로 연장된 상황에서 덕만이 왕이 되고 난후 왕으로서 포부를 펼치는 과정은 10회 미만이란 뜻이 된다. 그래야 비담의 난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당위를 만들고, 진덕왕시절을 그릴 수가 있다.
물론, 지금처럼 수십년을 점프를 하여 무대포 리얼리티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작가는 비담의 난을 춘추를 왕위로 올리기 위한 난으로 포장하기 위한 과정에서 실패한 난으로 규정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살리기 위해서 덕만의 지혜는 눈곱만치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말이다. 드라마 상으로 본다면 덕만의 후임은 춘추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다 알고 있듯이 덕만의 후임은 승만이였다.
어찌되었던 선덕여왕 작가와 제작진은 너무 뜸을 들여서 선덕여왕의 참모습을 보여주기는 요원해졌다. 늘어진 전개라기 보다는 미실(고현정)때문이지 않을까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덕만이 덕만답고 최초의 여왕으로 다음에 오는 여왕들의 표준이 되게 그려질려면 100부작을 해도 부족할 판이다. 그래서 선덕여왕이 아닌 드라마 <미실>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는것 제작진이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최근에 다시 연장론이 슬슬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인것은 분명해 보인다.
글을 그동안 꾸준히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평과 리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글의 카테고리가 <역사이야기>임을 쉬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쓸때 단순히 그때만 읽히고 버리는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다.
오래 남고 지속적으로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게 글쓴이의 소망이다. 드라마는 한번 지나면 그만이다. 그 안에 있는 대사와 이야기는 사라지고, 덕만이 왜 왕이 될 수 밖에 없는가도 사라지고, 하늘 높기만한 미실 고현정도 사라진다. 언젠가는 또다시 삼국의 신라 시대를 극화한 드라마가 나올것이다. 그때까지 역사의 진위여부만 남게 된다.
또한, 드라마 작가가 창조한 어항안의 만들어 논 피조물이 되어서 작가를 전지전능한 신적존재로 인정하고 붕어들 처럼 작가의 피조물로 노는 취미는 더더욱 없다. 어항를 관찰하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글을 쓰고 싶었다.
극으로 돌아가서 월야의 군대는 다 몰살되고 수천명이 포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로이 덕만, 유신, 월야, 소화 4명은 의자에 앉아서 담소를 하고 있다. 너무나 한가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긴박한 상황에서 칠숙도 한가롭게 밖에서 구경만 하고 있다.
그런데, 멀 해야된다. 안한다에 이유도 없고 내용도 없다. 결과를 보란 뜻이다. 이들에게는 텔레파시가 통하는 듯하다. 덕만이 소화의 죽음을 가슴으로 느끼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이리스도 마찬가지 이지만, 선덕여왕 제작진이나 작가는 그저 편집만 바꾸면 뭐든지 추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죽여야 하는데 불을 내면, 간단할 것을 복면을 하고 죽이려한다. 죽이면 끝나는 일인데 누구에게 얼굴이 알려지면 안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덕만을 죽이는게 부끄러운 일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반란군의 수괴인 덕만를 처단하고, 미실의 개국공신으로 수천석, 수만석 영지를 받을 만한 일인데 말이다.
소화는 칠숙을 사랑했지만 주군을 위해서 죽어야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30년을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에 왔다"고 한다. 소화는 칠숙과의 악연이 30년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말은 곧 소화(서영희)가 죽은때에 덕만이 30살이 되었다는 다른 말이다. 소화가 죽었지만 서영희가 하차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아직 소화가 미실의 방에서 가지고 나왔던 빨간 편지의 행방과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편지의 행방에 관한 에피소드를 드라마는 만들어 내야한다. 한마디로 소화(서영희)죽어도 소화(서영희)는 드라마에 계속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진평왕이 왕위에 오르고 이듬해에게 태어난 어출쌍생이고 북두의 화신으로 태어난 천명과 덕만이 30살이는 뜻은 지금 극중 시대는 진평왕 31년이란 뜻이다. 늦어도 진평왕 31~33년이 된다. 진평왕은 579년에 왕위에 올랐다.
그렇다면 극중 현재 시제는 당연히 610년~612년 경이다. 머리 나쁜 소화의 말이니 대략 615년 경이라고 하자. 그래야 유신이 풍월주 비재를 통해서 풍월주가 된 이후가 되니 말이다.
당나라에서 사신단이 도착했다. 외교전문가 미생의 입을 통해서 작가는 당나라가 "개국한지 10년도 되지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이때가 당나라와 처음 교린하는 때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는 626년 이전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631년 봄 칠숙이 난을 일으킬려면 최소 5년은 남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실은 귀국의 황제가 수나라 양씨에게서 찬탈 하였다는 언급하면서 <국조>가 될 수 있는지를 말한다. 당나라의 국조는 이세민의 아버지 이연이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이세민을 언급을 하고 있다. 이세민이 언제 당나라 국조가 되었단 말인가? 이세민은 아버지로 부터 찬탈을 한다. 그러니 양씨가 아닌 이씨로 부터 찬탈을 하는 것이다. 미실은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씨다. 성을 찬탈한 적이 없다. 이세민처럼 같은 성에서 바뀌는 것 뿐이다. 이세민은 626년 가을 이후에 찬탈을 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세민을 데리고와?" 미실이 대국인 당나라에 당당히 맞서서 발언을 하는 내용을 두고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다. 속이 시원하다거나, 덕만보다는 미실이 왕이 되어야 한다거나 한마디로 작가의 상상력에 놀아나는 꼴이다. 몇줄 되지도 않는 대사에도 작가의 역사지식은 개판이다. 어짜피 보는 사람도 모르는데 막말한다고 알아 먹을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만은 말이다. 역사 드라마를 쓰는 작가도 모르는데 시청자들이 알기를 바라는 것도 문제다. 그러니 작가가가 심혈을 기울려 조사하고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음 잘못된 상식이 전파된다.
어쨌든,
하지만 문제는 극중 시제이다. 당나라는 618년 개국을 한다. 드라마 전개상 628년 전후라는 뜻이다. 이때는 626년 이세민이 정권을 찬탈한지 3년차에 접어든다. 603년생인 춘추가 25살이 넘었다는 말이다. 595년생 유신은 33살이 되는 때이다. 여전히 10화랑은 늙지도 않는다.
이제 유신역을 맡은 엄태웅의 나이 근처의 성인연기를 할 수 있어서 엄포스 엄태웅의 절정의 연기가 농 익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춘추역을 맡은 늙지 않고 수염도 나지 않아 고민인 유승호는 어쩌라는 말인가? 또한, 덕만의 나이는 어찌될까? 소화의 말을 빌리자면 30살이다. 천명이나 덕만의 출생년인 602년 임술년으로 따지면 춘추와 덕만은 한살차이가 나고 천명은 춘추를 한살에낳은 것이 된다. 이때 덕만은 26살 전후가 된다. 하지만 미생이나 미실의 시제를 따르면 40대 중반이다.
더욱 한심한건 극중안에서도 리얼리티는 찾아볼 수가 없다. 약간 모자라는 소화의 말을 빌리면 극중 현재 시제는 615년경이고, 외교전문가인 미생의 말을 빌리면 626년 이전이고 미실의 견해는 626년 이후가 된다.
한마디로 이들 두 고사는 선덕여왕에서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물론, 선덕여왕 작가는 과감히 보여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찌 되었던 각각의 에피소드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글 말미에 있는 관련기사들을 참조하기 바란다.
더욱 재밌는건, 미실의 난이 일어난 때가 드라마 작가진은 기유년이라고 세상만방에 공표를 하고 서라벌 방방곡곡에 방을 붙혀놓는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기유년은 649년이다.
이때가 되면 미실도 죽고, 덕만도 죽고, 칠숙도 죽고, 비담도 죽고 없는 때라는 것이다. 그러니 칠숙의 난도 없고, 비담의 난도 없고, 덕만도 진평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되지도 않았다는 황당설정이다. 한마디로 선덕여왕에는 귀신들이 나와서 귀신놀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극중에서 미실의 난이 일어난 해

ㅁ 미생의 견해 : 626년 이전, 당나라가 개국한후 10년이 안되었다.
ㅁ 미실의 견해 : 626년 이후, 당나라 국조 이세민이 직접 나와 정치와 도의를 이야기해야한다.
ㅁ 기유년 공문 : 649년, 위국보령으로 진평왕을 겁박해서, 덕만 추포령 만든 계엄령(위국령) 공문서
한 드라마에 같은 미실의 난을 이야기 하면서 시제는 최소 4가지 이상이나 된다. 이들은 같은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시제를 살아가는 것이다. 이를 전문용어로 <도플갱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애들 농담따먹기 수준인 <야부리> 라고 한다. 선덕여왕 CP인 이창섭에 따르면 미실이 늙지 않는 이유는 설정이고, 극중에서 시제가 4가지 이상으로 나오는 이유도 설정이다. 이런 설정을 하는 이유는 단지 시청자가 원해서 한것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니들 시청자는 모르지 내가 얼마만큼 거짓말(무지)을 하고 있는지" 수준이다. 선덕여왕에서 나온 대사로 표현하면 "무지한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고 귀찮아 하고, 던저주는 떡이나 먹는 수준"이란 뜻이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시청자 모독이다. 자신들을 모독해도 인기가 있으면 그만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다. 문제는 선덕여왕 제작진이 표방한 <신라의 재현>은 <신라의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패떴, 선덕여왕도 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연예프로인 <패밀리가 떴다: 패떴>을 왜 리얼을 표방한 예능프로에서 리얼을 사라지고 낚시만 난무하냐고 피디는 사과하고, 하차되어야 하거나 추방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참돔에 걸린 바늘이 '꺼꾸로 되었다'는 그냥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미 극중에서 참돔을 회로 먹지 않고 탕으로 먹을때 저놈의 참돔은 맛이 가도 한참이 간 참돔임을 쉬이 알수 있다. 싱싱한 참돔은 눈빛도 살아 있다.
그런데 신선한 <회>의 대명사인 <참돔>을 잡고도 <회>로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말이 <패떴>의 게스트 누구의 입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낚시하러간 김종국이나 유재석이나 게스트로 출연한 하지원은 제외하더라도 낚시에 참석하지 않는 출연자의 입에서 <회>로 먹자는 말이 나와야 정상적이다. 그런데 이들에게서도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는 뜻은 이 참돔은 <설정>이란 뜻이고, 김종국을 낚는 낚시이고, 시청자를 낚는 떡밥이였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의 갈지가 행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 패떴만 지속적으로 패대기를 치고 있다. 이유는 왜 일까? 선덕여왕은 드라마라서? 패떴은 리얼프로라고 해서? 이는 정당한 이유가 될수가 없다. 정확한 이유는 선덕여왕을 보는 시청자들은 역사에 무지하고, 패떴은 누구라고 쉬이 보이는 설정이기 때문이다. 패떴처럼 쉬이 보여야 비판도 하지 않겠는가?
어쩌면 <패떴>은 전두환이 이야기한 것처럼 <왜? 나만 가지고 그래?>만큼 억울할지도 모른다. 일주일에 2번씩 나와서 극중 "리얼리티 0"을 기록하고 있는 거짓(?)된 개콘수준의 막장 드라마 방송을 하는 선덕여왕은 시청거부 운동도 일어나지 않을 뿐더러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는 요상한 소리까지 난무하는 상황이다. (탄탄하기는 개뿔..)
역사왜곡(?) 하지 말라는 중국이나 일본을 욕하기 전에 자국(한국)의 역사도 모르는 작가가 역사드라마를 쓰겠다고 나서고, 사극은 고사하고 드라마나 소설의 기본인 극중 기본 시제도 지키지 않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해야한다. "니들이나 잘하셈" 그럼 할말도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패떴>은 자신들만 패대기를 치고 있는 시청자를 낚시한번 했다가 된통 당하고 있다.. 사람잡는 낚시 어부는 사실 선덕여왕이 심하고 그 폐해도 심각하다. 패떴은 한번 있었던 에피소드로 웃어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선덕여왕을 보고 있는 역사에 무지한 다수의 사람들은 극중에 이야기한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인냥 이야기를 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지금도 포털 메인을 수시로 장식하고 있고, 인터넷 글로 사실인냥 날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왜? 막장 사극 선덕여왕을 보냐고 묻는다면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연기도 재미가 있지만, 재미 요소중에 가장 큰 재미는 작가가 오늘은 또 어떤 역사적인 기록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극중 리얼리티를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 궁금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작가의 무지로 시청자를 우롱하고 깜짝 놀래주는지 보는 재미도 그만이다.
PS. 미실의 화살로 선덕여왕 제작팀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허공에 발사로 끝나지 않을까하지만 말이다. 아니면 알천이 온몸으로 막지 않을까? 알천은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면 부상정도.. 그렇지 않다면 선덕여왕에서 역사적 사실과 부합되는 곳이 한곳도 없는 관계로 알천이 죽거나 미실의 화살이 덕만을 죽여도 할말은 없다. 혹시 아는가? 덕만을 죽이고 죽지않는 미실이 덕만의 이름으로 바꾸어 신라 최초 여왕으로 등극할찌.. 어쩌면 미실이 화살로 자살할지도 모른다. 미실 자신의 화살로 자살은 안된다고? 무슨.. 선덕여왕에서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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