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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일본 16강 진출은 한국 2022월드컵 유치 단독개최 호재 - 덴마크 일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덴마크와 일본 전에서 일본이 17분 혼다 게이스케의 좌중간 장거리 무회전 프리킥을 성공해서 우세를 점했다.


이로서 일본은 덴마크를 이기데 선점하였고, 덴마크는 불의의 일격을 맞고 침몰을 하였다.


전반 30분 반칙으로 얻은 좌중간 중거리 셋피스 상태에서 엔도의 골문 우측을 노리는 회전킥으로 덴마크의 숨통을 끊어 버렸다.


두 번의 프리킥에서 얻은 골은 대한민국 박주영의 프리킥과 함께 자블라니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페셜한 골 이였다.


나머지는 시간이 가면, 그만이고 일본의 16강 진출을 축하는 뒷풀이에 지나지 않았다. 87분 일본  오카자키의 마지막 3번째 골은 원정 16강을 자축하는 세레모니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일본의 승인은 무엇이고 덴마크의 패인은 무엇 이였을까?


일본은 지지만 않으면 되는 덴마크와의 일전에서 공격을 통한 수비를 하였다. “공격이 수비다”는 간단한 진리를 실천한 것이다. 덴마크는 의외의 일본의 승부수에 우왕좌왕하다 혼다 게이스케의 날벼락 프리킥을 맞고 만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일본의 공격에서 부터의 덴마크를 압박하는 수비를 펼쳤다. 그리고 일본은 덴마크 보다 전반전 거리에서 덴마크를 압도해 버렸다. 압박수비를 하려면 체력이 뛰어나야 한다. 덴마크 선수보다 한발 더 뛴다는 자세가 덴마크를 이기는 요인이다.



일본은 2승 1패 승점 6점 골득실 +2로 네델란드 승점 9점에 이어서 2위가 되었다. 한국에 이어서 원정 16강에 진출하는 국가가 되었다. 이는 아시아 축구의 경사이다. 단지 속이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축하해줄 것은 축하해주어야 한다. 일본은 의심의 여지없이 완벽하게 덴마크를 셧다운 시켜버렸기 때문이다.

일본의 다음 16강 상대는 파라과이로 나쁜 대진표는 아니다. 오카타 다케시 감독이 4강을 목표로 한다는 말의 실천여부는 파라과이전으로 결정될것이다.  다만, 축구경기는 상대적이다.

일본이 덴마크를 잡을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에서도 밀리지 않았지만 조직력과 협력수비를 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때문이다. 월등한 기술이나 조직력이 없다면 일본이나 한국처럼 압박수비를 하고 조직력을 갖춘팀은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이는 히딩크로 부터 나온 변함없는 방식이다. 

 

 
덴마크는 총 107.31km를 뛰었지만, 일본은 112.64km를 뛰면 경기장을 누볐다. 던마크 선수보다 5km이상을 90분동안 더 뛴것이다. 덴마크 선수 평균은 7.66km이였다. 그런데 일본은 8.04km를 뛰었다.

가장 커다란 차이라면 10km 이상 경기장을 누빈 선수는 덴마크는 단지 3명에 불과했고, 일본은 10km 이상을 뛴선수가 7명이였다. 마쓰이 선수가 후반에 오카자키선수와 교체되지 않았다면 마쓰이선수도 10km 이상 경기장을 누볐을 것이다. 한마디로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10km에 근접하는 거리를 누볐다는 뜻이다.

그냥 마라톤 달리기를 하듯 경기장을 누빈것도 아니고 덴마크 선수 뒷꽁무니를 쫓아다닌 것도 아니다. 덴마크 선수를 압박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는데 사용했다 점이 일본이 덴마크를 이길수 있는 승인이다.
 


경기 점유율은 덴마크가 57대 43으로 앞서 있었지만, 효율적인 움직임과 위협은 일본이 많았다. 덴마크는 19개의 슛팅중 유효슛은 7개에 불과햇지만, 사실 19개의 슛중에 유효슛이 7개이면 적은 것은 아니다. 단지 일본에 비해서 <불과>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뿐이다. 일본은 15개의 슛중에 10개 유효슛이였고 유효슛의 내용도 몇개를 제외하고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위협적인 것이였다.


일본축구의 승리가 가져오는 효과는 FIFA에 아시아를 무시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 될 것이고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의 선전은 아시아 배정된 쿼터의 수를 확대 시킬수 있는 철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전 2010/06/25 - [스포츠] - 일본 탈락은 한국에도 재앙이다. - 덴마크 일본 전
 기사를 송고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본의 16강 진출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약세와 더블어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 쿼터 수 확보에 명분을 축적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출전 국가인 한국, 북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는 북한의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승 5무 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 한국 1승1무 1패 : 16강, 호주 1승 1무 1패 : 3위, 뉴질랜드 3무 : 3위 ,일본 2승 1패: 16강, 북한 2패: ? ) 역대 최고의 기록이다. 북한이 남은 최종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이겨주길 바란다.

또한, 아시아 축구의 성공은 한국의 선전과 더불어 대한민국이 2018년, 2022년 중 월드컵 단독유치를 하는 데 호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일본 또한 2022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상태지만 카타르, 호주도 개최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만이 진출하는 것 보다는 아시아의 힘을 보여줌으로서 유리한 국면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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