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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이슈

EBS강사 발언, 군대폄하일까? 군대에 대한 이중성이 문제

일요일 낮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EBS강사 발언이 상위을 차지했다.


먼가 특별하게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상위를 차지했는가를 찾아봤다.


그런데 전혀 상상하지 못한 군대폄하발언이 문제가 된 듯하다.


발언의 발단은 남자와 여성의 언어 사용에 대한 예시를 남자는 비표준형을 만들고, 여성은 표준형을 만든다는 것이다. 여성은 남성을 낳지만, 남성은 군대를 가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배우고 나온다고 한다는 요지다.


“남자는 폭력적이고, 남자는 군대갔다왔다고 좋아하지요, 여자들에게 뭐 해달라고 때를 쓰지요. 남자는 군대가서 x이는 법을 배워 오지요, 멀 지키겠다는 거지요, 처음부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안티가 늘어날 것 같다”는 말을 첨언하다. 강사의 말 그대로 안티가 늘어났고, EBS 강의자료에서 삭제가 되었고 EBS차원에서 징계를 할 것이라고 이라고 말하며, 강사는 부주의한 발언을 했다고 공식사과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남성이 폭력적이라는 데는 의의제기를 할 수 없다. 보편적인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뿐이다.

단순히 한국만의 군대를 이야기하지도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으로 이뤄진 보편적인 군대의 속성을 말하고 있다.
문제는 한국의 군대와 혼용해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군대가 사람을 x이는 조직이 아니면 무엇일까 반문해 보고 싶다. 군대는 철저하게 상대를 x이는 교육을 시키는 곳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적을 x일 것인가를 연구하는 집단이다. 천안함 사건처럼 언제. 누구한테 얻어맞았는지도 모르고 즉각적으로 반격도 하지 못하는 군대는 군대로서 가치도 없다.
 


전쟁 시 더 많은 사람을 x일수록 영웅화되기도 한다. 상대가 공격을 한다면 수십 배, 수백 배 보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방어만 하는 게 군대가 아니다. 공격을 하는 것도 군대라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군대는 그렇게 자랑스럽지도 않다. 국민의 세금으로 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라는 군대가 자신의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고 x였을 뿐만 아니라, 쿠데타를 2번이나 한 전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25년 이상 국정을 농단해서 대한민국의 군대를 자랑스럽게 만들지 못한 건 대한민국 군대라는 것이다. 그런데 군대가 자랑스러운가?


전쟁이 난다고 해도 제일 많이 죽는 게 일반인들이고 여성이고 어린이들이다. 가장 적게 죽는 집단이 아이러니 하게 총을 겨눈 군대에 있는 군인들이다.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군대를 갔다 왔다고 좋아하느냐? 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은 군대를 좋아해서 가지도 않고, 군대 갔다 와서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의무이기 때문에 가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럽지 않는게 군대일 뿐이다.


강사는 언어논술를 가르치는 것 같은데 전혀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 뿐이다.

반론을 제기 하려면 군대는 죽인다는데 있지 않고, 군대 갔다 해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극히 일부를 빼고 군대를 좋아서 가지도 않을 뿐만 아니고, 여자에 무엇을 해달라고 떼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면 되는 것이다. 강사의 핵심은 군가산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문제는 강사의 발언 보다는 발언 후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다. 강의를 삭제하고, 사과하고, 중징계를 하고, ebs강사가 퇴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사실을 직시하면 폄하하거나 폄훼를 하는 것일까? 오죽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랑스럽다는 군대를 가지 않는 이를 군통수권자로 뽑아서 쓰고 있겠는가?


그리고 군대를 가지 않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가? 스스로 군대를 폄훼하고 있으며 사실을 직시했을 때는 분노하는 이중성은 문제라고 할 수 밖에 없다. 강사의 잘못은 사회에서 흐르는 이중성의 문제를 너무 간과했다는 것이고, 남자들도 군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PS. 댓글들 보니 가관 입니다.. 

강사의 문제는 일반군대와 한국의 군대 문제를 혼재해서 말한 것이 문제다는 글이 이글이 요지에용.
남성은 폭력적이다. 이명제를 깰려면 폭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면 되고,

군대는 폭력적이다. 이명제를 깰려면 폭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논리적인 증명을 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군요.. 군대란 한국군이건 미군이건 일본군이건 중국군이건 북한군이건 모두 포함한 거에 예요..  군대란 살인을 가르치는 곳이다. 당연히 군대는 살인을 가르치는 조직입니다. 이를 깰려면 아니다. 군대는 살인은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면 되요.

공격하는 군대가 있으면 방어하는 군대가 있는것이지요. 침공을 하는 군대는 어떠한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건 폭력적일 수 밖에 없어요. 방어하는 군대는 당연히 공격하는 군대에게 공격을 하였을 시 자신들이 더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상대가 알 수 있을 만큼 자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살인기술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떻하네라는 댓글은 달지 마세요..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웃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오는 블로그 이니 말입니다.

군대의 고생담과 자랑스럽움을 혼돈하지 마세요 군대의 폭력성을 증명해주는 것 뿐입니다.

그나마 댓글을 읽을만한게 겨우 양비론이네 하는 댓글이 가장 유효한 댓글일 뿐입니다. 도대체 한국인들은 논리적인 사고를 배우지 않는 모양입니다. 하나같이 악플들이니. 제가 댓글서비스는 칼같이 하는 편인데 시간낭비가 될것 같아서. 알아서들 가시길 바랍니다. ^___^ 논술을 가르친다는 EBS 강사도 논리적인 모순을 범하더니 이를 공격하는 사람은 자신들이 무슨 논리를 무장했는지도 모르고 댓들들을 달고 있고, 스스로 폭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군대는 폭력적이다.는 강사의 말을 스스로 증명들 해주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글을 읽을때는 상대가 말한 행간을 읽는 습관을 기르세요.. 그래야 강사가 무슨목적을 가지고 허접한 말을 했는지 알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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