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MBC 드라마 동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인기가 추락하고 있다. 

SBS의 자이언트나 KBS의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으로 말을 갈아타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을 한다.

추락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수 있다. 주인공 한효주의 연기를 탓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복되는 지루한 전개를 들기도 한다. 또는 최철호의 부재 때문이거나 최철호의 여성폭력이 후폭풍를 맞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만약, 최철호가 계속 동이에 등장했다면 최철호 때문이란 명제가 성립하지만, 한성부 서윤 오윤역의 최철호 대신 장무열역의 최종환이 투입되어 별다른 이상이 없다.

사실 이병훈 사극은 주인공 중에 누구라도 도중하차한다고 해서 이야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만들어 내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사실 글쓴이는 배우 문제보다는 작가와 연출진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다.

배우는 연출자에 움직이고, 연출자는 작가의 스토리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다. 그런데 작가보다 연출자의 힘이 쎈 드라마가 이병훈의 드라마다.
 


그리고 드라마가 연장이 되면서 밋밋한 이야기와 긴박함 없이 동이와 숙종의 러브라인에 식상함을 들기도 한다. 1주일전이나 한달전이나 달라지지 않고 같은 등록유초의 반복이라고 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몇회를 보지 않고 빼먹어도 드라마 내용을 알수 있게 만들어 버렸다는 뜻이다.

각자 모두 보는 사람마다 다를것이고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쓴이 같이 사극을 좋아하고, 그속에서 이야기거리를 찾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동이는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다. 일단, 역사와 전혀 무관한 사극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이야기속에서 얻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극과 무관한 사극을 만들면서도 현실세계를 반영하고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드라마가 있다. 이전 이병훈의 사극에는 분명한 이야기 구조가 있었고, 이야기 꺼리가 있었다. 특히 대장금 같은 경우는 장금이가 미션을 수행하면서 성장하는 코드가 있었고, 성장과정에서 부딛히는 일이 과거가 아닌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였다.

하지만, 이병훈사극의 특징인 역사극을 만들면서 역사와 전혀 무관한 이야기를 하지만, 동이에서는 숙종과 동이의 러브라인을 제외하고 나면, 울트라 캡인 동이만이 남는다. 못하는 것도 없고, 안하는 것도 없다. 하지만 중요한 시점에서는 할줄 아는게 또한 하나도 없다. 무엇이던 다 할줄 알게 만든 동이가 알고보면 하는것도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할줄 아는건 "전~하~"라는 말밖에 없다.

또한, 주연을 제외한 조연들이 설 공간을 없애 버렸다. 장희빈이 사라진 동이에서는 이를 뒷받침해줄 인현왕후도 없다. 처음 부터 동이에서 인현왕후는 단지 지나가는 엑스트라보다도 못한 중요도를 가지고 있었고, 이병훈은 인현왕후를 괄시하므로서 동이에서 중심을 잡고 이야기를 끌어갈 주체를 놓쳐버린것이다.

오죽 볼거리가 없으면 무표정한 엑스트라인 궁녀의 표정에서 티벳궁녀라는 재미를 찾을 만큼 지루함을 주었을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대장금에서는 수랏간과 의녀라는 두개의 신분을 장금이가 성장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장치였고, 수랏간에서 벌어지는 일이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양산했지만, 동이에서 궁중음악을 담당하는 장학원은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 자체를 만들지 못했다. 더 나아가 감찰부로 들어갔을때에도 별다른 흥미거리를 만들지 못하였다.

최소한 동이의 후대에 해당하는 이산에서는 도화서를 배경으로 이야기거리를 만들고 볼거리도 만들었지만, 동이는 보여줄것도 보여주지 못했고, 이병훈 특유의 성장드라마이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단계에 따라 성장하는 코드조차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이런 단편적인 이야기를 너무나 질질 끈것도 커다란 이유가 될수 있지만, 역사를 몰라도 볼수 있는 이병훈 사극에서 역사와는 땔래야 땔수 없는 인물들인 장희빈, 인현왕후, 명성왕후의 이야기를 해버린 실수를 범했다. 사실 이병훈 사극은 역사적인 인물을 등장하는 순간부터 실패를 담보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이는 영조의 어미인 숙빈최씨의 일대기를 드라마화한것이다. 숙빈최씨는 그렇게 드라마틱 한 삶을 살지를 않았다. 운이 좋게 숙종의 눈에 띄어 숙원이 되고 숙빈이 되고, 천재적인 아들을 두어 운이 좋게도 왕의 모후가 된것이다.

그런데 이병훈은 동이를 영조의 어미가 될 인물이라면 이래야만 한다는 성역을 만들어 영웅화에 몰입했지만, 결론적으로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동이를 만들어 버린것이다. 영웅화작업을 하려면 확실하게 영웅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영웅화에도 실패했다는 뜻이다.
더불어 이병훈이 건들지 말아야할 역사적 기록까지 왜곡하므로서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을 좋아라 하는 정말 골수 사극팬들을 쫓아내 버렸다. 그리고 현대극처럼 한복입은 사람들이 나와서 러브 러브만을 이야기했고 장희빈이 왕비에서 떨어져나가는 순간 여인들의 갈등도 사라진 것이다. 한마디로 볼거리가 다 소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끌었다는 것이다.

글쓴이 같이 역사에 관심이 있어서 사극을 보는사람은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할때 글쓸 주제가 늘어난다.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도 재미거리를 계속 양산해서 그나마 볼수 있었고,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보는 재미와 글쓰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동이는 이야기구조도 너무나 단순하였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도 무관했기 때문에 치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기존 사극팬들이 떠난 자리에는 별다른 이야기거리가 없고 관심이 멀어지는 것이다.  사실 동이의 결말을 장희빈과의 대결에서 장희빈을 왕비에서 쫓아내고, 동이가 후궁이 되는 것으로 라스트를 장식했다면 그만인 드라마였다.

어쨌든 드라마 동이 43회에서 동이는 장희빈의 계략으로 검계의 수장인 게둬라를 도망가게 만든다. 그리고 숙종이 현장에서 동이가 게둬라를 도망가게 한 장면을 목격하게 만든다.
 
숙종은 동이의 행동에 경악하지만, 사랑앞에서는 동이를 미워할 수 없다. 동이는 숙종의 직무실을 찾아가 마마 "소인은 천가 동이가 아니고, 저의 아비는 최효원이고 저는 최가 동이입니다. 또한, 저의 아비는 신유년에 죽은 검계의 수장이었고, 죽은 오라비 또한  검계의 일원이였습니다"라고 이실직고를 한다.


더 나아가 검계가 신유년에 누명을 쓰고 아비가 죽었다는 것을 밝힐것이 분명하다. 숙종은 동이의 일을 더이상 언급하지 않기를 바라고 자신은임금이 아니여도 좋다. 단지 너의 연인이고 싶다는 뜻을 전한다.

그런데 숙종시기 신유년은 숙종 7년인 1681년이다. 이때 1661년생인 숙종의 나이는 21살이였고, 동이는 1670년생으로 12살이였다. 하지만, 드라마 동이에서 검계의 수장인 최효원 죽은 때에 동이와 같은 시간때에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어린 동이역을 맡았던 김유정이 12살 보다 더 나이가 어리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록상으로 동이는 1681년 12살에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동이는 인현왕후가 왕비가 되는 시점에 같이 입궐을 한다. 인현왕후는 15살에 왕비가 되었다. 인현왕후는 1667년생으로 동이보다 3살이 많았다. 인현왕후는 1681년 3월 25일 왕비가 되었다. 드라마 동이에서 말한 신유년 검계수장이 죽은 시점이다.

동이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인현왕후 아비인 민유중의 눈에 띄어 인현왕후가 사가에 있었을 때 부터 인현왕후를 모시고 말동무로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인현왕후가 15살에 입궁할 때 인현왕후를 따라 입궁하였다.

드라마 동이에서는 오라버니의 정인이였던 기생 설희에 의해서 입궁하는 것으로 그려졌다. 한마디로 기생 설희가 인현왕후가 되어 버린것이다.

처음부터 드라마 동이는 영조의 어미인 숙빈최씨의 일대기를 극화한것이 아닌 이병훈 사단이 길러낸 듣도보다 못한 상상속의 동이를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주인공 숙빈최씨는 없고 이병훈의 상상속의 동이인 한효주만이 있을뿐이다. 

아마도 동이에서 역사와 부합되는 장면이나 사건을 찾는게 더 힘들지도 모른다. 오히려 역사적인 사건과 일치하는 것을 찾으면 그건 로또에 당첨되는 것 만큼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이병훈 사극은 역사와는 무관한 사극인것이다.


관련기사
2010/08/19 - [TV&ETC]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미호의 짝짓기가 추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2010/08/18 - [TV&ETC] - 구미호 여우누이뎐, 양부인.윤두수는 우리들의 자화상

2010/08/17 - [TV&ETC] -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비를 죽이고, 딸을 죽이게 만든 만신의 복수
2010/08/15 - [TV&ETC] - 구미호 여우누이뎐, 서신애 빙의연기와 답답한 구미호 모녀 된 이유?
2010/08/13 - [TV&ETC] - 제빵왕 김탁구, 구마준은 위악하고 구일중은 위선?
2010/08/13 - [TV&ETC] -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공작새같은 신민아 가능할까?

2010/08/04 - [TV&ETC] - 구미호 여우누이뎐, 동이, 8 여우들의 전쟁 돌입
2010/08/03 - [역사이야기] - 동이, 등록유초 넘긴 매국녀 장희빈과 병풍 인현왕후
2010/07/28 - [TV&ETC] - 선정성 논란에도 동이 뜨고, 김수로 뜨지 못하는 이유?
2010/07/23 - [TV&ETC] - 동이.장희빈 죽이고 주인공도 죽이는 못된 사극
2010/07/22 - [역사이야기] - 이병훈 사극의 끝을 보여준 동이
2010/07/20 - [역사이야기] - 숙종 동이처럼 놀았다면 독도.울릉도는 일본땅 되었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대단한능력 2010.08.17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내용을 보지않고도
    오늘 전파 내용만으로
    그간 어떤 전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니
    동이만이 아니라 다른 드라마, 하다못해 아침드라마라도
    그러긴 쉽지 않을텐데 말예요.
    갓쉰동님은 대단한 능력을 가지셨군요.
    그 재주를 이병훈 피디 안티로서 썩히고 계시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3. 음.. 2010.08.17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이언트로 갈아탄 1인인데요
    여지껏 허준이나 상도 대장금등 재밌게 봐왔는데 이번 동이는 보기가 싫더군요
    찬유의 한효주씨는 좋았는데 동이의 한효주씨는 채널을 돌리게 만들더라구요. 질투가섞였나;
    암튼 어짜피 역사왜곡할꺼면 착한 장희빈으로 갔으면 좋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장희빈이 임금의 사랑을 받아 중전까지 갔지만 오라비와 남인들로인해 임금의 신뢰를 점점 잃어가다가 사악한 숙빈이 뒤에서 수를내어 인현왕후를 다시 복귀시키고 장씨는 강등되고 숙빈은 거기에 멈추지않고 아들을 왕위에 오르게하기위해 세자의모후인 장씨를 모함하여 사약까지 받게하고 나중엔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앉히는 영악한숙빈!!!
    이러면 완전 역사왜곡이라 절대 안되겠지요?
    전 왜이렇게 장희빈에게 정이가는지 몰겠어요 ㅠ.ㅠ

  4. 명탐정 동이 2010.08.17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동이 나이얘기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실제 나이와 같이 할려면 모든 사극은 어린이들이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몽에서 실제로 주몽이 고구려를 세운 나이는
    15살 쯤?에 세운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송일국씨는 주몽을
    하면 안되는 거죠. 하지만 다른 글들은 맘에 들었습니다.ㅋㅋㅋ

    • BlogIcon 갓쉰동 2010.08.18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하.. 김유정이 나이가 어리다는 뜻이 아니고,, 12살보다는 어린 설정인것 같다는 뜻이였습니당.. 오해가 있을수 있었겠네요... ㅋㅋ

  5. 저도 동감.. 2010.08.17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엄마가 보시길래 저도 잠깐 봤는데, 이번엔 엄마까지도 저건 아니지 않니..라고 하시네요~
    영수 왕자라는 자식이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자기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죄가 있어도 없다고 할 판에 스스로 걸어가는 거 보시고는 이해가 안 가신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동이는 혼자 모든 일을 - 심지어 마작까지도- 하면서부터 공감대를 잃어가도 있네요.. 거기다 말도 안되는 숙종과의 로맨스도 말이죠. 등록유초건만 없었어도 장희빈 지지자들 많았을텐데 그것도 아쉽구요. 여튼 바람둥이 숙종이 젤 나빠요... 전 아직까지 동이가 숙종을 사랑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감정이 안 전해지거든요. 숙종은 동이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6. 마른 장작 2010.08.17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아무 곳도 들리지 않고 있었죠. 왠지 심신이 피곤?
    일단 굿나잇입니다.^^

  7. 바람에하늘거리는 2010.08.18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두 이 드라마 보면서 이걸 진짜 있었던 일이라 믿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이더이다.
    예전 제가 아주 어릴적 보았던 사극(조선왕조오백년)은 넘 마니 비틀지 않아도 재밋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잘읽고 갑니다.

  8. ㅇㅇ 2010.08.22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과 비슷하시네요.
    전 초록누리님의 블로그에 좀 심하게 동이를 까는 글을 올렸더니 덧글이 지워지고 차단을 거셨던데...ㄷㄷㄷ
    제가 무슨 욕설을 한 것도 아니고 드라마가 좀 심하게 허구적이고 말도 안되고 임금은 너무 일방적으로 동이를 좋아하고 말도 안된다고 덧글 다니까 초록누리님이 차단....
    기분이 좀 그래요.
    그분은 완전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게, 단점이나 옥의티도 다 좋게 해석해서 포스트 올리시던데... 동이의 빅 팬이 보기에 제 댓글이 너무 불편했던 것일까요.
    반대 리플보다 아예 삭제&차단이 더 심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10.08.23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저라면 그냥 놔둘텐데 그건 초록누리님의 선택이니 머라고 할말이 없네용.. 어쨌든.. 두고두고 이병훈의 최대악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당..

  9. 꼬마동이 2010.08.23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본지 너무오래되서 요즘은 전개가 어찌되는지도모른다,,,왜? 너무너무 웃기지도않는 드라마거덩,,
    뭐야대체? 차라리 고전이 더 훨씬 낳겠다,,,이건 무슨 ,,,,, 지루하고 지겹고 ,,,,어쨋든 안본지 너무오래되서 지금도 안봐,,,우리남편도 안봐,,,재방송까지 꼬박꼬박 보던 우리부부였는데 본방도 지겨워서안봐,,
    재미정말 없더라구,,,짜증만나는데 뭐하러 봐,,,, 숙빈 최씨..는고사하고,,,무슨....전개가 이모양인지...아무리 이해해라고해도 아무리 그냥 보자라고해도,이건 정말,,,최악이다,,그래서 안본지 너무오래되었어,,
    지금 어디가 어딘지몰라,

  10. 황관익 2010.08.23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재밌게 봤는데 2주전부터 지루해지더니 급기야 체널이 자이언트로 돌아가더라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11. Cleareun 2010.08.23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재가 쓰고 싶은 말을 쓰셨네요. 저의 경우 이병훈PD 사극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우선 허준과, 상도, 대장금은 좋아하는 편이고, 그거 뭐였죠 백제 이야기, 조현재가 나오던 그거랑 동이는 굉장히 싫어하는 편입니다. 갓쉰동님이 언급하신것처럼 후자들은 너무나 역사를 왜곡했고, 소재부터가 이병훈 PD의 스타일과 달랐습니다. 이병훈 PD작품의 경우 장인의 길을 걷는 사람의 작품을 쓰면 거의 성공합니다.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죠.. 허준 상도 대장금 모두 장인입니다. 이야기 플롯도 그렇게 끌고 가구요. 근데, 아맞다 서동요.. 서동요와 동이는 구중궁궐 이야기입니다. 암투가 주가 되어야 하는 이야기죠. 그 주인공들에게 무리하게 맥가이버(뭐든지 만능) 케릭터를 이입시키려고 하니 말도안되게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얼핏보면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이야기가 황당하고 산으로 가니 결국은 팬을 잃게 되는거죠. 가급적이면, 이병훈PD님은 다음 작품은 진짜 장인 이야기를 만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10.08.24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저도 서동요는 실패작이란 느낌을 받았어용.. 그래도 동이보다는 역사와 부합되고 새로운 시도는 있었지용.. 가끔 삑사리를 내서 그렇지용.. ㅋㅋ 이병훈 최악의 사극이 동이로 기록될것 같다는 생각이..

      님의 말씀처럼 역사와 무관한 사극은 이병훈 따라올 자가 없지용.. ㅋㅋ

  12. Mr 2010.08.30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대충 보다가 45~46회 방송분 30일에 연달아 보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ㅜㅜ 넘 재미있어요 흑흑.

  13.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13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마준 너는 경합에만 치중함으로 인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발휘하지 못했다.

  14. BlogIcon Granny Pussy 2012.07.14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장이 되면서 밋밋한 이야기와 긴박함 없이 동이와 숙종의 러브

  15. BlogIcon Alexis 2012.10.10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 중에 누구라도 도중하차한다고 해서 이야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만들어 내는 특기를 가지고

  16. BlogIcon canine fence co 2012.11.23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준의 타겟이 결정되었다. 대상은 북한 최고 인민위원장(?) 윤성철, 북한은 ICBM을 발전시키고 있고, 미국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핵탄두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서 헝가리에서 구소련 관계자와 비밀회동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었다. 이를 저격하라는 명령이다.

  17. BlogIcon meals to freeze for new parents 2012.11.26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구미호는 보름에만 9개의 꼬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고 아무달이나 뜨면 9개의 꼬리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은 곧 밤만 되면 9개의 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구미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이 니 몸 안에 있는 동안에 넌 내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네안에 나 있다"는 말이고 "너가 내가슴에 들어왔다"는 말처럼 들린다.

  18. BlogIcon water barrel pump 2012.12.0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는 연출자에 움직이고, 연출자는 작가의 스토리에 따라 움직일수 밖에 없다. 그런데 작가보다 연출자의 힘이 쎈 드라마가 이병훈의 드라마다

  19. BlogIcon cheap helmets 2012.12.10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공 중에 누구라도 도중하차한다고 해서 이야기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만큼 만들어 내는 특기를 가지고

  20. BlogIcon portable dog fences outdoor 2012.12.16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는 최철호의 부재 때문이거나 최철호의 여성폭력이 후폭풍를 맞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21. BlogIcon buy VPN service 2013.02.04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조금만 오서의 인터뷰나 메일만 확인해도 오서의 거짓말은 그냥 들통나고 만다. 하지만, 한국의 발기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한 발기자가 글을 쓰면 카피앤패스트 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급수가 높은 발기자들은 위치만 위로 아래로 순서만 바꾸어 조절만 한다. 이들에게 분석기사를 바라는 것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되어도 오지 않을 것이다.

이전버튼 1 2 3 4 5 6 7 8 ··· 2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갓쉰동
10-22 23:15
Yesterday21
Today0
Total977,471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