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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광우병

햄버거 vs 곱창 한국인 100만배 위험


미국인이 먹는 30개월령 햄버거를 먹는데 왜 한국인 곱창을 먹으면 않되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하라고 하는데..

그래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겠습니다.. 왜 미국의 다운어가 그리도 많은데 광우병소가 발견되지도 않고 인간광우병 환자가 없는지.. 사실 미국의 식습관때문입니다..  미국에 광우병소 매년 10만 마리가 있더라도 인간광우병환자 별로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단, 한국은 단 1마리만 있어도 엄청난 위험이 되지요.. 그러니 미국이 먹는 안전한소 한국인도 먹어라 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미국의 광우병소로 만든 햄버거와 한국인이 먹는 곱창은 위험자체가 틀립니다. 위험은 항상 상대적인겁니다.. 미국의 햄버거의 위험을 1로 할때 곱창의 위험은 어찌될까요?

 
동아일보는 6월 26일자에 한국 내 두 회사의 주장을 ‘알려왔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본보 21일자 칼럼 ‘과학과 이성’과 관련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햄버거에 대해 맥도날드는 미국산 쇠고기의 경우 30개월 미만을 사용하며, 버거킹은 글로벌 공동기준에 따라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판매하는 두 회사 브랜드 햄버거는 호주 뉴질랜드산 쇠고기만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버거킹이 이 같은 경과를 버거킹 본사에 보고하자 피터 탠 사장은 ‘미국에서 30개월 미만만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진실을 밝힐 것을 지시한 것이다. = 기사일부


그동안 한국버거킹의 주장은  햄버거 패티는 "30개월 미만만 사용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미국 본사에서 "30개월령 미만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번복하고 사과를 하였다. 그럼 한국버거킹이 주장하는 한국의 햄버거 패티에 사용된다는 "호주.뉴질랜드"산 쇠고기는 진실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상식에 속한다.
 
그런데 햄버거 패티를 30개월이던 30개월 미만이던 상관없이 살코기만을 사용한다면 그리 문제될것이 없다. 사실 광우병(BSE)는 나이에 상관이 없다. 또한 광우병소(BSE)의  살코기만을 사용했을 때에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변형프리온이 농축된 SRM부위가 패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가 없는가이다.
 
그런데 실수로 광우병소 한마리를 통채로 갈아서 패티로 만들었다면 어찌될까?
 
결론 부터 말하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공포보다 젼혀 위험스럽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왜 그럴까? "패티는 갈아서 만든다"가 핵심이다. 광우병소 한마리를 갈아서 먹으면 SRM에 들어있는 변형프리온을 수많은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는다. "콩도 반쪽을 나눠먹는다'면 행복해지듯이 인간 광우병(vCJD) 위험도 분산이 되어 안심쇠고기는 안되어도 조금 불안한 쇠고기가 되는 것이다.
 
쇠고기 한마리를 도축하면 400Kg
 
광우병소에 농축되는 변형프리온은 무증상 광우병소이거나 연령에 따른 농축량이 다를 수 있고, 개별 소의 면역체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어찌되었던 광우병소 1마리에 농축된 변형프리온의 총량을 Pr이라고 하자.
 
패티한장이 40g이라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쇠고기 한마리로 1만명분을 만들수가 있다. 그리고 각각 개인은 광우병소의 SRM에 포함된 변형프리온을 1만명이 나눠먹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대부분 변형프리온의 66%이상이 농축되어 있는 머리는 제거하고, 척수(25.6%)를 제거하고 패티를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변형프리온이 들어갈 수 있는 양은 95%이상 제거된다는 말이 된다.
 
이를 계산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도축소 : 400Kg
패티한장 : 40g
한마리 도축소 : 1만인분 패티
소한마리 패티 (100%변형프리온) : 1/1만 * Pr
머리/척주제거 패티 95%이상 제거:  0.05*1/1만 = 5/100만 * Pr
 
내장제거 패티 99%제거 : 잔존량(1%)  = 0.01* 1/1만 = 1/100만 * Pr
 
하지만 1마리로 패티를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의 햄버거나 미트볼은 약 50%의 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을 섞어서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패티를 만들때 순 살코기로만 만들지 않고 탄수화물이 일부 첨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냥 계산하기 편하게 광우소 1마리와 일반소 1마리로 만들었다면 
 
광우소 1 : 일반소 1
 
내장제거 패티 99%제거 : 잔존량(1%) = 0.01* 1/1만 = 1/100만 * 1/2 Pr = 1/200만
광우소 1 : 일반소 N
내장제거 패티 99%제거 : 잔존량(1%) = 0.01* 1/1만 = 1/100만 * 1/(N +1) Pr = 1/[100만 * N+1] * Pr
 
이 된다.
 
문제는 신경계에 포함된 선진회수육으로 만든 패티라면 문제는 달라질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정상쇠고기를 섞어서 만든다면 확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영국에서도 광우병소가 광범위하게 퍼졌을때 도축소 중 광우병소의 비율은 약 1천마리당 1마리 정도 었다. 30개월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면 약 100마리당 1마리가 광우병소 였다. 영국에서는 2001년 이후 30개월이상은 전수조사를 통해서  이들 광우병소가 철저히 도축되어 인간에 접촉기회조차 없었다. 그전에도 무증상 광우병소만이 인간에 노출되었을 뿐이다.
 
어찌 되었던 이런 저런 이유로 광우병소들로 패티를 만든다면 당연히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뇌와 척수와 내장을 제거하고 통채로 만든  햄버거 패티는 1인당 100만분1로 희석된 변형프리온을 접하는 것이다.
 
내장제거 패티 99%제거 : 잔존량(1%)  = 0.01* 1/1만 = 1/100만 * Pr ~ 1/1000만 * Pr
 
그렇다면 한국인이 먹는 내장은 어떨까?
 
내장에 포함된 변형프리온의 양은 약 3.3%이다. 내장의 총중량은 약 4Kg이라고 하자. 더 작을수도 있고 클수도 있지만 이보다 더 적다면 위험도는 더 커진다.
 
내장 총중량 : 4Kg
변형프리온 총량 : 3.3% * Pr
내장 40인분
 
1인당(100g) = 0.033*/40 (인분) * Pr= 0.000825 Pr = 8.25 /1만 * Pr = 약 1/10만 Pr
 
광우병소 1마리가 노출되었을때 한국인 내장과 미국인 햄버거는 최소 10배~100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곳 같은 광우병소(BSE)를 먹었을때 한국인이 10~100배의 위험을 감수 해야한다는 이야기다. 숫자상 단순히 10~100배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광우병 위험은 천배,만배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아직까지 전세계 그누구도 변형프리온을 얼마나 먹어야 위험한지 위험하지 않는지를 전혀 모른다
 
미국인이 광우병소로 만든 햄버거 10개를 연속해서 먹어야 한국인이 먹은 내장곱창 1인분에 해당한다.
 
광우병소로 만든 햄버거 10개를 연속으로 먹을 확률은 어찌될까? 한마디로 하면 불가능에 가깝다가 된다. 미국소 10마리당 1마리의 광우병소가 있더라도  단순 계산하면
 
1/10 * 1/10 * 1/10 * 1/10... 1/10 = 1/10^10 = 1/100억 *1만개 =  1/1백만 확률이다.
 
같은 광우병소 한마리만으로도 한국인은 최소 미국인보다 100만배 위험한 쇠고기를 먹는 다는 계산이다. 단순히 10배~100배 많은 변형프리온의 양이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이는 미국인 전체와 햄버거 선호도하는 세대 등을 감안해서 정밀하게 계산을 해봐야 한다)
 
그러니 "미국인도 안심하고 먹는 햄버거 한국인 니들은 내장도 먹어봐라"고  하는 짓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미국이나 영국의 음식식습관 기준으로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계산하는 것은 극히 위험하고 통계의 기초도 모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인도 안심하고 먹는 햄버기 인데 왜 한국인에게 내장을 먹지 않냐고 하는 짓은 애를 낳지 못하는 남자보고 애를 왜 못 낳냐고 하는 짓 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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