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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앤/이슈

나로호 성공적 발사순간과 우주미아가 된 과학위성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는 100㎏급 과학기술위성 2호(STSAT-2)를 지구 저궤도(지상 300∼1천500㎞)에 진입시키는 발사체다. 1단 액체 엔진과 2단 킥모터(고체모터)로 구성된 2단형 발사체로 1단은 러시아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2단은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했다.

나로호의 총중량은 140t 규모이며, 총길이와 직경은 각각 33m와 2.9m다.

나로호 발사체 1단부(하단) 액체추진기관은 연료로 등유(케로신)를, 산화제로 액체산소(LOX)를 각각 사용한다. 터보펌프 방식의 추진제 공급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추력은 170t급이다.

이전 발사에서는 자동시퀀스 제어 7분 56초 발사를 남겨두고
자동 시퀀스 제어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발사가 연기 되었다.

하지만, 8월 25일 5시 발사예정시간에서 4분20초를 남겨두고,
상단 배터리 전원공급을 하는 단계까지 발전하였다.

발사시 발사대는 섭씨 삼천도를 넘기게 된다고 한다,
이에 물로 발사대를 식히는 과정에서 수증기기가 발생한다. 
섭씨  400 여도까지 발사대의 온도가 낮아져 발사대를 보호한다.


발사 1분전, 발사 20초전, 발사 15초전 발사.. 발사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발사 30초 고도 2.4키로미터 비행 정상.
발사 1분 마하 1를 돌파.. 높이 12.8키로 미터
23.5키로 미터, 데이타 수신 정상, 엔진 정상
2분 27초 56.8키로 미터, 데이터 정상 자세제어 정상 
17시 3분 35초 위성 보호막인 페어링 분리 성공
17시 3분 52초  1단 로켓 분리 정상
5분 25초 고도 276km 

이제 남은건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2단 고체연료엔진의 점화하게 된다.

6분 35초 2단 로켓 점화성공
6분 40초 고도 297km, 시속 만2천km
7분 33초 목표궤도 진입 2단엔진이 종료 되었다고 함
8분 40초 고도 320km 1,780km 정상.

9분 과학위성 2호 분리 정상.
09분 47초 발사체로 부터 위성이 정상적으로 분리 되었다

남은 것은 13시간 후에 대전 인공위성센터와의 통신이 정상으로 되면,
위성 발사를 정상적으로 이뤄진것이다.
 나머지는 데이타를 재대로 주고 받는가 여부만 남게된다.

자국의 발사대를 통해서 첫발사를 성공한 나라는 러시아, 프랑스, 이스라엘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4번째에 성공하였다.

북한, 이란에 이어 자국 우주 발사 스카이클럽에 가입한 것에 대해서 축하할 일이다.
 
다만, 1단 발사체를 자국의 기술로 발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전범 日기업에게 국책사업 맡기다니.."
아시아경제 - Nov 14, 2008
전범(戰犯) 일본기업이 우리나라의 위성발사 사업자에 선정된 것에 근로정신대 ... 이들은 “미쯔비시중공업은 일본의 침략전쟁 당시 전쟁물자를 생산하며 조선의 ...


안타까운 일은 러시아로 부터 들여오려던 기술이 이명박 정부들어서 일본으로 발사만 하는조건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ps.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목표궤도에 정확히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한국이 만든 2단로켓의 문제인가 봅니다. 과학위성이 본궤도보다 높은 340km에서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문제원인은 추후 조사한 후 발표가 되겠지요. 

과학위성는 자체운동기능인 추진장치가 없어서 제위치를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안타갑네요..저멀리 우주미아가 된다고 합니다. 외계인이 있다면 발견할 수도 있겠지요, 그 순간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2번의 발사기회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때는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단번에 성공하는 것 보다는 실패로 부터 배우는게 더 많기는 합니다. 안타갑지만, 그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는 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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