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의 나르샤 이성계 조민수장군은 전두환 노태우 정승화 관계와 같다.
전두환이 구데타(군사반란)을 일으키고 얼굴마담 정승화를 몰아냈듯이 이성계는 고려시대 전두환처럼 조민수장군을 토사구팽시킨다.
육룡이 나르샤 위화도 회군 반대하고 우왕에 충성한 이방우
육룡이 나르샤에서 주인공은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는 1382년에서 1383년를 그리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1388년 4월 요동정벌로 건너뛰어 버린다.
육룡이 나르샤처럼 역사가 이리저리 뒤로 앞으로 건너뛰는 사극도 보기 드물다.
그리고 이방지와 무휼이 주무대에서 사라지고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지만 육룡의 나르샤와는 다르게
하지만, 육룡의 나르샤에서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것이다. 가장 앞장서서 이성계와 함께한 인물로 그리고 있는데 육룡이 나르샤가 이를 따를 이유는 없다.
오죽하면 이방우는 위화도 회군을 하자 이성계에 반해 고향 함흥으로 돌아가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더욱 깊숙히 숨어버린다.
그래서
육룡이 나르샤에서
재미있는 사실은
하지만,
그런데 육룡의 나르샤는 창왕의 옹립을 하는데 창의 파자놀음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자 않아
사실 육룡이 나르샤에서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에서
오죽하면 왕이 되었을 때나 왕자일 때 활을 들고 삼악산에 있는 호랑이를 잡으로 나섰을 정도로
육룡이 나르샤는 보고 있노라면 역사와 부합되는 팩트를 찾는게 더 힘들 정도로 사극다운 구석은 한군데도 없다.
역사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반정을 함께한 사람들간에 경쟁은 어느때나 치열했다.
박정희가 그랬고 전두환 노태우가 그랬다. 박정희나 전두환도 대외적으로는 얼굴마담을 내 세웠다 얼굴마담이 권력의지를 가지면 가차없이 처단했다.
조민수 장군도 한때 권력을 가지려고 했지만, 세력이 있던 이성계 일파에 제거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