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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박주영 눈물이 실시간 이슈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다. 진짜 박주영이 울었는지 마음속으로 울었는지는 알 수 없다.

경기중이나 경기가 끝날 즈음 까지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박주영이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지를 검색해 봤다. 그런데 박주영 눈물 기사 어디에도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 캡쳐을 발견할 수 없었다.

눈물 왕자 정대세처럼 화면상에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다.

작가적 관점에서 발기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작문을 한것이다.

이전 2010/06/17 - [스포츠] - 메시로 부터 시작해서 메시로 끝난 한국 vs 아르헨티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였다

" 박주영의 월드컵 첫골이 아쉽게도 자책골이 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아르헨 공격수의 강력한 패싱이 주효한 것 뿐이다. 

그리고 "박주영을 비난하는 네티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비를 지원하지 말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라고 혹시나 하는 우려의 마음에 악플을 다는 네티즌을 언급하였다.

상대에게는 운이 좋은것이고 한국팀에게는 불행일 뿐이다.

그런데 박주영에게 가해지는 네티즌들의 악플은 과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박주영에게 불행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눈물 흘릴 필요없다. 국가대표를 사퇴하는게 국민에게 사죄하는 길이다"라고 한다. 도대체 눈물을 흘린것도 아닌데 발기자의 기사에 넘어가 "눈물 흘릴 필요도 없고 국가대표를 사
퇴하라고 하고, 사퇴만이 국민에게 사죄하는 길"이라고 한다. 박주영이 사죄할 일인가?


그렇다면,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 생각에는 슈퍼세이브를 하고도 4골을 헌납한 정성룡은 한강에 빠져야 하겠다. 머리와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지 목이 허전에서 올려놓는 장식품이 아니다.


그나마 달린 대부분의 댓글은 글쓴이를 질책하고, 개념을 찾으라는 글이 많아서 다행이다.


안타까워해야지 그것을 기회로 박주영에 대한 마타도어는 도를 넘은 것이다. 그자리에서 반응한다는 자체가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다.

또한, 박주영은 한국의 원톱이였다. 셋피스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서 수비수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었다. 그리스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박주영은 수비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수비도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당시 상황은 오범석이 파울로 끊고 아르헨티나의 셋피스였다. 강력한 메시의 센터링에 박주영 앞에 있던 아르헨티나 5번 데니치 선수가 헤딩 슛을 시도했지만, 머리에 닿지 않고 박주영의 다리에 와서 맞은 것이다. 오히려 6번 데니치 선수의 헤딩미스였다. 

한마디로 그 거리에서는 눈깜짝할 새 손도 써보지 못하고 공이 와서 맞은 상황인 불가항력이다. 골대 안쪽을 맞느냐, 바깥쪽을 맞느냐 처럼 운에 의해서 좌우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자책골만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청룡의 골을 복기해보자. 이청룡의 골은 정성룡의 킥을 받은 박주영이 백헤딩 패스로 떨구어 준것이다. 쇄도하던 이청룡이 방심한 수비수에게서 인터셉트하고 넣은 것이다. 박주영은 원톱 공격수로서 쇄도하는 선수에 바운딩을 시켜준다는 원칙에 충실했다. 박주영의 패스가 없었다면 한국의 유일한 골인 이청룡의 골도 없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의 슛에 나이지리아 수비의 발을 맞고 골인이 되었다. 이기고 있던 나이지리아는 1대1동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역전골을 맞고 패하고 말았다. 그럼, 나이지리아 수비수는 수비를 잘못했다는 이유로 죽일놈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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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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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응원이나해라. 2010.06.18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심적 부담도 크고 열심히 뛰고 있는사람 또 악플달지 맙시다. 응원이나 해라.

  3. BlogIcon 체리블로거 2010.06.18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 넣은 사람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실수를 한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의적으로 집어넣은 것도 아니고 실수인데
    이렇게 사람을 잡아가다니..... 하여튼 악플러들의 근성은 끝내줍니다.

  4. 헛것을봤나 2010.06.18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만~ 아르헨선수 처음에 고의로 핸드링하는 장면을 본건가ㅋ
    심판이 못됬어 택흘의 규정은 알고 심판질하는건가 ..

  5. 쿠타남 2010.06.18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선수라고 실수안하나요? 어차피 끝난경기이니까 너그럽게 받아줍시다

  6. ㅀㄴ 2010.06.18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촏잉부터 곧잉 아니 개념없는 20대도 많을꺼다
    자책골을 넣고싶어서 넣나

  7. P 2010.06.1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헤딩은 개뿔.. 상대방한테 패스해준거지..
    욕하고 싶진않지만.. 박주영 골 결정력이 너무 부족한듯..

  8. ㅁㅁㅁ 2010.06.1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경기를 제대로 봤다면 박주영선수한테 악플을 달아서는 결코 안됩니다....오히려 메시의프리킥에 박수를 보내야 되지않을까요...여러분이 진정으로 월드컵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요...... 어제 메시의프리킥이라면 숙무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골이었습니다...

  9. BlogIcon 얼음녹은시카 2010.06.18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을 넣어도 우리선수다.
    그리고 차범근 해설도 불가항력적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악플이고 나발이고
    일단 사람이 안되어있으니 생각하는 것 마다 다 까대는거 아닌가 -_-
    물론 아닌 사람이 훨씬 만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지켜보고 있으면 완전 애같을 정도니 뭐 말 다했지
    중고생과 20대는 오죽하겠어?

  10. zzz 2010.06.18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한가한 놈들 많네 ㅋㅋㅋ한번졋다고 지랄

  11. 자책골이 문제가 아니라 2010.06.18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 결정력이 문제인데... 자책골은 이번에 한번 어쩌다 나온거라 쳐도

    박주영은 공격수로서 골 결정력이 너무 떨어짐..

    아르헨전 제껴놓고봐도 지금까지 박주영은 줄곧 골 못넣어서 욕먹어왔는데..;;
    자살골 한번 터져줘서 따블,따따블로 욕먹고있는거 같음..

  12. 123 2010.06.1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솔직히 자기한테 공이 안올거라고 생각했으니 대처를 못한거 아닌가요? ㅎㅎ;

  13. zzz 2010.06.1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젤 더러운 사이트네 욕플 단속도 안하고 애새기들은 댓글 수준이 답이 안나온다

  14. BlogIcon 문을열어 2010.06.18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자책골인줄도 몰랐는데,,
    그냥 맞고 들어갔다고 보면 되겠죠..
    그것도 자책골이니..ㅠ

  15. BlogIcon skagns 2010.06.1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박주영의 눈물은 낚인 거였나요?
    암튼 어제 경기 정말 안타까웠어요. ㅜㅜ

  16. BlogIcon 감자꿈 2010.06.1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이라고 기록되는 걸 보며 아차 싶었어요.
    박주영의 마음이 얼마나 죽고 싶은 심정일까 싶어서요.
    부디 툭툭 털고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박주영 파이팅입니다.

  17. 근데 2010.06.1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박주영은 왜 수비까지 들어 온거죠?
    포지션 분명 최전방 그것도 원톱이었는데, 상식적으로
    최전방 공격수는 역습에 대비해 수비 가담 하지 않고 전방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게 원칙이잖아요~

    분명 그 위치에 있으면 어떤 선수라도 자책골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는데 동의는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가 왜 거기에 서있었는지가 전 궁금해요.
    축구 잘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18. 악플러들아 2010.06.1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싸움보고 고양이들끼리 싸운다더니....맞는말 했으면 옳아,,아니면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해.. 제발 인터넷이라고 철판깔지 말고.. 박주영이 갠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실수 햇고..감독고 실수 했고 전부 실수햇어 이번에..그러니까 한명만 몰지 말고 배워가자 뭐 이런거자나,,그러니 좀 .,,열폭하지 말고 격려나 해줘 이미 일어난 일이니 악플러들아 ^^

  19. 악플러들아 2010.06.1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싸움보고 고양이들끼리 싸운다더니....맞는말 했으면 옳아,,아니면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해.. 제발 인터넷이라고 철판깔지 말고.. 박주영이 갠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실수 햇고..감독고 실수 했고 전부 실수햇어 이번에..그러니까 한명만 몰지 말고 배워가자 뭐 이런거자나,,그러니 좀 .,,열폭하지 말고 격려나 해줘 이미 일어난 일이니 악플러들아 ^^

  20. 니가 했으면, 2010.06.18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주영욕하는 년들
    니네가 그자리에서 있었는데 니 발맞고 자책들어갔다고 생각해봐
    자책감 엄청 클꺼다.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욕이나 하냐
    박주영이 눈물흘린거는 잡히지는 않았어.
    근데 박주영 마음은 어떨꺼 같냐

    악플다는 초딩 중딩 고딩들 남의 입장 생각이나 해보고 글써라.

  21. BlogIcon 유쾌한 그녀 2010.06.18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리그 보러 경기장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밤새워 가면 유럽 리그를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월드컵만 되면 이렇게 벌떼처럼 몰려 다니고,
    잘하면 우승할 것처럼 흥분하고,
    조금만 실수하면 마녀 사냥... ㅜㅜ
    차라리 아무도 축구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축구 기사 일부러 안보고 있었어요. 않좋은 글 올라오는 거 보기 싫어서 ㅜㅜ
    좋은 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박주영 눈물이 실시간 이슈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다. 진짜 박주영이 울었는지 마음속으로 울었는지는 알 수 없다.

경기중이나 경기가 끝날 즈음 까지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박주영이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지를 검색해 봤다. 그런데 박주영 눈물 기사 어디에도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 캡쳐을 발견할 수 없었다.

눈물 왕자 정대세처럼 화면상에 박주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이지 않았다.

작가적 관점에서 발기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작문을 한것이다.

이전 2010/06/17 - [스포츠] - 메시로 부터 시작해서 메시로 끝난 한국 vs 아르헨티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였다

" 박주영의 월드컵 첫골이 아쉽게도 자책골이 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아르헨 공격수의 강력한 패싱이 주효한 것 뿐이다. 

그리고 "박주영을 비난하는 네티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비를 지원하지 말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라고 혹시나 하는 우려의 마음에 악플을 다는 네티즌을 언급하였다.

상대에게는 운이 좋은것이고 한국팀에게는 불행일 뿐이다.

그런데 박주영에게 가해지는 네티즌들의 악플은 과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박주영에게 불행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눈물 흘릴 필요없다. 국가대표를 사퇴하는게 국민에게 사죄하는 길이다"라고 한다. 도대체 눈물을 흘린것도 아닌데 발기자의 기사에 넘어가 "눈물 흘릴 필요도 없고 국가대표를 사
퇴하라고 하고, 사퇴만이 국민에게 사죄하는 길"이라고 한다. 박주영이 사죄할 일인가?


그렇다면,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 생각에는 슈퍼세이브를 하고도 4골을 헌납한 정성룡은 한강에 빠져야 하겠다. 머리와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지 목이 허전에서 올려놓는 장식품이 아니다.


그나마 달린 대부분의 댓글은 글쓴이를 질책하고, 개념을 찾으라는 글이 많아서 다행이다.


안타까워해야지 그것을 기회로 박주영에 대한 마타도어는 도를 넘은 것이다. 그자리에서 반응한다는 자체가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다.

또한, 박주영은 한국의 원톱이였다. 셋피스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서 수비수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었다. 그리스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박주영은 수비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수비도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당시 상황은 오범석이 파울로 끊고 아르헨티나의 셋피스였다. 강력한 메시의 센터링에 박주영 앞에 있던 아르헨티나 5번 데니치 선수가 헤딩 슛을 시도했지만, 머리에 닿지 않고 박주영의 다리에 와서 맞은 것이다. 오히려 6번 데니치 선수의 헤딩미스였다. 

한마디로 그 거리에서는 눈깜짝할 새 손도 써보지 못하고 공이 와서 맞은 상황인 불가항력이다. 골대 안쪽을 맞느냐, 바깥쪽을 맞느냐 처럼 운에 의해서 좌우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자책골만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청룡의 골을 복기해보자. 이청룡의 골은 정성룡의 킥을 받은 박주영이 백헤딩 패스로 떨구어 준것이다. 쇄도하던 이청룡이 방심한 수비수에게서 인터셉트하고 넣은 것이다. 박주영은 원톱 공격수로서 쇄도하는 선수에 바운딩을 시켜준다는 원칙에 충실했다. 박주영의 패스가 없었다면 한국의 유일한 골인 이청룡의 골도 없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의 슛에 나이지리아 수비의 발을 맞고 골인이 되었다. 이기고 있던 나이지리아는 1대1동 동점이 되었다. 그리고 역전골을 맞고 패하고 말았다. 그럼, 나이지리아 수비수는 수비를 잘못했다는 이유로 죽일놈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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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응원이나해라. 2010.06.18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심적 부담도 크고 열심히 뛰고 있는사람 또 악플달지 맙시다. 응원이나 해라.

  3. BlogIcon 체리블로거 2010.06.18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 넣은 사람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물론 실수를 한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의적으로 집어넣은 것도 아니고 실수인데
    이렇게 사람을 잡아가다니..... 하여튼 악플러들의 근성은 끝내줍니다.

  4. 헛것을봤나 2010.06.18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만~ 아르헨선수 처음에 고의로 핸드링하는 장면을 본건가ㅋ
    심판이 못됬어 택흘의 규정은 알고 심판질하는건가 ..

  5. 쿠타남 2010.06.18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대표선수라고 실수안하나요? 어차피 끝난경기이니까 너그럽게 받아줍시다

  6. ㅀㄴ 2010.06.18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촏잉부터 곧잉 아니 개념없는 20대도 많을꺼다
    자책골을 넣고싶어서 넣나

  7. P 2010.06.1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헤딩은 개뿔.. 상대방한테 패스해준거지..
    욕하고 싶진않지만.. 박주영 골 결정력이 너무 부족한듯..

  8. ㅁㅁㅁ 2010.06.18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경기를 제대로 봤다면 박주영선수한테 악플을 달아서는 결코 안됩니다....오히려 메시의프리킥에 박수를 보내야 되지않을까요...여러분이 진정으로 월드컵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요...... 어제 메시의프리킥이라면 숙무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골이었습니다...

  9. BlogIcon 얼음녹은시카 2010.06.18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을 넣어도 우리선수다.
    그리고 차범근 해설도 불가항력적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악플이고 나발이고
    일단 사람이 안되어있으니 생각하는 것 마다 다 까대는거 아닌가 -_-
    물론 아닌 사람이 훨씬 만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지켜보고 있으면 완전 애같을 정도니 뭐 말 다했지
    중고생과 20대는 오죽하겠어?

  10. zzz 2010.06.18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한가한 놈들 많네 ㅋㅋㅋ한번졋다고 지랄

  11. 자책골이 문제가 아니라 2010.06.18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 결정력이 문제인데... 자책골은 이번에 한번 어쩌다 나온거라 쳐도

    박주영은 공격수로서 골 결정력이 너무 떨어짐..

    아르헨전 제껴놓고봐도 지금까지 박주영은 줄곧 골 못넣어서 욕먹어왔는데..;;
    자살골 한번 터져줘서 따블,따따블로 욕먹고있는거 같음..

  12. 123 2010.06.1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솔직히 자기한테 공이 안올거라고 생각했으니 대처를 못한거 아닌가요? ㅎㅎ;

  13. zzz 2010.06.18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젤 더러운 사이트네 욕플 단속도 안하고 애새기들은 댓글 수준이 답이 안나온다

  14. BlogIcon 문을열어 2010.06.18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자책골인줄도 몰랐는데,,
    그냥 맞고 들어갔다고 보면 되겠죠..
    그것도 자책골이니..ㅠ

  15. BlogIcon skagns 2010.06.1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박주영의 눈물은 낚인 거였나요?
    암튼 어제 경기 정말 안타까웠어요. ㅜㅜ

  16. BlogIcon 감자꿈 2010.06.1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책골이라고 기록되는 걸 보며 아차 싶었어요.
    박주영의 마음이 얼마나 죽고 싶은 심정일까 싶어서요.
    부디 툭툭 털고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박주영 파이팅입니다.

  17. 근데 2010.06.18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박주영은 왜 수비까지 들어 온거죠?
    포지션 분명 최전방 그것도 원톱이었는데, 상식적으로
    최전방 공격수는 역습에 대비해 수비 가담 하지 않고 전방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게 원칙이잖아요~

    분명 그 위치에 있으면 어떤 선수라도 자책골을 넣을 수 밖에 없었다는데 동의는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가 왜 거기에 서있었는지가 전 궁금해요.
    축구 잘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18. 악플러들아 2010.06.1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싸움보고 고양이들끼리 싸운다더니....맞는말 했으면 옳아,,아니면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해.. 제발 인터넷이라고 철판깔지 말고.. 박주영이 갠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실수 햇고..감독고 실수 했고 전부 실수햇어 이번에..그러니까 한명만 몰지 말고 배워가자 뭐 이런거자나,,그러니 좀 .,,열폭하지 말고 격려나 해줘 이미 일어난 일이니 악플러들아 ^^

  19. 악플러들아 2010.06.1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선싸움보고 고양이들끼리 싸운다더니....맞는말 했으면 옳아,,아니면 정당하게 이의를 제기해.. 제발 인터넷이라고 철판깔지 말고.. 박주영이 갠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실수 햇고..감독고 실수 했고 전부 실수햇어 이번에..그러니까 한명만 몰지 말고 배워가자 뭐 이런거자나,,그러니 좀 .,,열폭하지 말고 격려나 해줘 이미 일어난 일이니 악플러들아 ^^

  20. 니가 했으면, 2010.06.18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주영욕하는 년들
    니네가 그자리에서 있었는데 니 발맞고 자책들어갔다고 생각해봐
    자책감 엄청 클꺼다.

    위로해주지는 못할 망정 욕이나 하냐
    박주영이 눈물흘린거는 잡히지는 않았어.
    근데 박주영 마음은 어떨꺼 같냐

    악플다는 초딩 중딩 고딩들 남의 입장 생각이나 해보고 글써라.

  21. BlogIcon 유쾌한 그녀 2010.06.18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리그 보러 경기장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밤새워 가면 유럽 리그를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월드컵만 되면 이렇게 벌떼처럼 몰려 다니고,
    잘하면 우승할 것처럼 흥분하고,
    조금만 실수하면 마녀 사냥... ㅜㅜ
    차라리 아무도 축구 안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축구 기사 일부러 안보고 있었어요. 않좋은 글 올라오는 거 보기 싫어서 ㅜㅜ
    좋은 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사극인 선덕여왕과 액션첩보추리스릴러인 아이리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다. 그래서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늦은 시간을 간만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월화 드라마의 강자와 수목드라마의 강자인 두 드라마의 극중 여주인공들과 극의 전반을 개인적으로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일단, 아이리스6회를 리뷰해 가면서 마지막으로 이들을 비교해 볼 생각이다. 이번회의 주인공은 아이리스 5회까지 철영(김승우)의 그림자이거나 철영을 사랑하는 호위총국의 요원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리스 6회에선 단연 주인공은 김선화(김소연)이 였다.

극 흐름상 주요인물은 등장할 때 강한 인팩트를 주어야한다. 김태희나 빅뱅의 탑을 내세우기 위해서 강한 각인효과를 주었듯이 한번 각인이 되면 쉽게 잊혀지질 않는다. 단순히 배우가 서있기만 하더라도 말이다. 오히려 김소연은 김태희와 이병헌, 탑, 김승우,정준호를  띄우느라 늦은감이 있었다.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어찌되었던 사우(정준호)의 저격으로 호수가에 추락하는 비행기. 그리고 사우는 울부짖는다.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한 자신에 대한 자책이다. 사우는 추락한 비행기가 있는 호수를 찾아간다. 사우의 뒤모습은 사우의 미래를 예견하듯이 어둠으로 쌓여있다. 하지만 추락한 비행기에서 연기가 나고 있지만 현준이 탄 비행기와는 다른 비행기다. 추락한 비행기는 흰바탕에 붉은 색이 있는 비행기이고, 사우가 저격한 비행기는 분홍빛 비행기이다. 

아이리스는 사랑과 배신과 삼각관계와 복수를 포함한 복잡한 한국식 액션첩보물이다. 어찌되었던 양심과 책임감 때문에 야망을 버릴수는 없다고 백산은 사우에게 말한다. 

대통령(이정길)은 백산(김영철)에게 정원사는 어떤가지를 잘라주어야 나무가 잘 자랄지 잘알고 있어요. 대통령(이정길)은 북핵개발과 남의 핵개발에 관계하는 가지 치는 정원사가 있는것 같다는 말로 백산을 의심하고 있다는 말을 흘린다.

현준이 탄 비행기와 추락한 비행기는 다른 비행기.

자동차 폭발사고로 죽은줄 알았던 승희(김태희)는 NSS의 요원을 사적으로 이용해서 현준을 찾는다. 박철영(김승우) 대신 선화(김소연)는 윤성철 호위 실수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간다.

현준(이병헌)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허름한 병원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그동안 식물인간처럼 지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시간의 흐름으로 쉬이 알 수 있다. 문제는 윤성철 피격사건으로 헝가리 경찰과 정보조직. 그리고 북한의 호의총국이 총동원되어서 찾아나선 인물이다.

또한 현준이 부상을 당했다 것도 잘 알고 있다. 병원에서 총상을 입고온 동양인을 찾는건 식은 죽먹기 보다도 쉽다. 하지만 현준을 누구도 발견할 수 없었다.

현준을 구한자는 그렇게 계획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에 이익을 얻는자가 현준 당신을 끌어들인것다. 백산이 당신을 끌어들인게 아니고 백산의 윗선에서 부터 그런일이 있었다는 뜻이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말처럼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말이다.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프리메이슨를 떠올린다. 그러니 한국도 그 손안에서 움직인다는 뜻이다.

승희는 사우에게 아이리스의 꽃에 대한 설명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강가에 피어 있는 꽃이 아이리스다. 드라마 아이리스라는 조직이 죽음을 관장하는 조직이란 암시이거나 죽음을 넘나들어던 사람들이 만든 조직이거나, 한번은 공식적으로 죽음을 경험한 자들이 만든 조직이란 뜻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머 한마디로 저승사자들이란 뜻이지 않을까 한다.

아이리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저승의 신인 하데스가 아이리스를 사랑하여 저승으로 납치하여 끌고 간다. 처음 아이리스는 하데스를 싫어했지만, 점차 끌린다. 그러나 어머니가 그리운 아이리스는 어머니를 만나보고 정식으로 하데스와 결혼하기 위해서 땅으로 나온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저승을 빠져 나올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야 한다는 하데스의 말을 잠시 잊어 버리고, 하데스가 그리운 마음에 뒤를 돌아본다. 이로서 아이리스는 죽어 꽃이 되었다. 기독교의 소돔과 고무라에서 뒤를 돌아보면 소금기둥이 된다는 전승과 비슷하다. 기억에 의존하는 관계로 틀릴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아이리스는 한국말로 붓꽃이다. 붓꽃의 꽃말은 '좋은 소식'이나 '신비로운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현준을 저격하는 선화(김소연)

박철영은 선화에게 현준이 헝가리를 탈출때 찍힌 사진을 주고 현준이 일본에 있으니 가서 잡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선화는 현준을 발견하고 저격을 시도한다? 산채로 잡아오라는 뜻일텐데, 죽이려 든다.  총소리가 들리고 현준이 쓰러진다.

하지만, 현준이 저격하는 선화를 발견하고 트릭을 쓴것이다. 그리고 선화를 제압하고 더이상 쫓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그러나 선화는 지속적으로 현준을 죽이려 하지만 그때마다. 현준은 선화를 놓아준다.

제갈량이 남만왕 맹획을 7번 잡고, 놓아주었어 맹획으로 하여금 마음으로 제갈량을 섬기도록 만들었다는 고사와 백제의 계백이 신라의 관창을 놓아주는 고사를 떠올리게 한다.

현준은 "너를 죽이지 않으면 갈곳이 없다"는 선화에게 지금은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일이 끝난 다음에 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먹거리를 제공 한다. 현준에게는 선화를 죽이면 간단한데 죽일 의미가 없다. 점점 선화는 현준에게 끌리고 삶에 대한 애착을 보인다. 선화는 현준에게 완전한 사육상태가 되어 현준의 일을 돕는다. 한마디로 적대적인 관계에서 공생과 운명공동체 관계로 발전한다.

헝가리에서 현준을 구한 알 수 없는 자는, 현준의 비밀 아이디를 알아내서 메신저로 대화를 한다. 어떤 메신저가 가입도 하지 않고 대화가 진행되는지 알 수 없다. 현준은 왜? 자신을 추적하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공개된 메신저를 사용을 할까? 논리적 모순이다.  그리고 접선한 자는 "복수에는 적을 위해 또하나는 자기 자신위해 한다"고 한다. 복수를 하기 보다는 자신들과 같이 일을 하자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현준은 이를 거부하고 개인적인 복수의 길을 찾는다.

선화는 현준에게 간단히 "잠시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남겨두고 백산의 정보를 가지고 남한에 침투하다 체포된다. 일부러 잡힐려고 한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승희의 친구 자료실장 양정인은 NSS정보를 승희에게 유출한다. 승희는 복귀되지 않는 신분으로 선화를 취조하면서 현준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리고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일정양의 거품약을 선화에게 제공한다. 그것으로 선화는 탈출한다. 승희는 어찌알고서 거품약까지 준비를 하고 행동을 하였을까? 프로파일러라서?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 현준은 잡힌다. 그런데 뜸금이 없다. 이유도 없다. 그냥 터미네이터에  007 같은 현준이 어느순간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서 불법적인 고문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왜?

가정을 한다면, 잠시 나간 선화는 정보를 가지고 현준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선화는 백산의 흔적을 가지고 남한에 침투함으로써, 정보부가 아닌 NSS에 일부러 잡힌다. 그리고 현준은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 잡히는 설정이 아니라면 말이다. 문제는 선화의 예처럼 특수조사실에 잡힌다고 해서 정보를 얻을게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아이리스는 편집을 역순으로 하고 있다. 편집을 역순으로 한다고해서 추리스릴러가 되지는 않는다. 추리스릴러는 시간순으로 편집을 하더라고  이야기 구조가 추리적인 기법이 있다면, 편집을 어떻게 하던 추리물로서 상당한 묘미를 발휘한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말이다.

그런데 왜 한국 NSS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관리소프트웨어에는 영어 화면일까? 멋있으라고? 아니면, NSS요원들은 한글을 몰라서? 그렇지 않다면 요즘 대학에서 유행인 영어 강의로 배출된 사람들이라서? 그것도 아니면, 백산 부국장처럼 검은머리 외국인들이라서? 수출용이기 때문에 ?

NSS는 미국도 모르게 첩보위성도 운영하는 조직인데, 검색시스템을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 미국의 정보부 검색시스템과 공유하고, 사용료를 지불하기 때문일까?

되도록이면 배우들의 연기평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배우들은 연출자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충분한 역량이 있기 때문에 캐스팅 되었을 것이고, 부족하다면 책임은 연출자에 있다. 연출자는 배우가 배역을 소화하지 못했다면 OK사인을 내지 않고, 만족할 만한 컷이 나올때까지 NG를 냈을 것이다. 배우의 잠재적인 역량을 끄집어 내는 역할이 감독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아리리스에서 김태희와 김소연의 연기 비교를 한다.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김소연의 연기가 보기 좋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반면에 김태희의 역은 액션이 아닌 머리를 사용하는 프로파일러 직종이다. 그러니 눈에 띄는 강렬함과는 차이가 있다.

당연히 김소연의 연기가 시청자를 쉽게 다가갈수가 있고, 자극하기에는 좋다. 앞으로 특정한 회에선 김태희를 원탑으로 사탕키스나 베드신이 아닌 역할을 주어질 것이다. 그것도 강력하게 그렇다고 해서 같은 극중에서 김태희의 연기가 좋아졌다, 나뻐졌다, 좋아졌네 할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에서 덕만역을 맡은 이요원이나 유신(엄태웅)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워 하는 분들이 꽤 있다. 주인공 같지 않는 주인공이란 말을 한다. 반면에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 분도 있지만 다수는 그렇지 않는것 같다.

아이리스를 볼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건 최승희(김태희)와 김선화(김소연) 주어진 배역의 차이가 있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에서도 미실은 권력을 쥔 완성형인간이고, 덕만은 성장형인간이다. 당연히 완성형인간은 강할 수 밖에 없고, 성장형인간은 약할수 밖에 없다. 최근에 미실이 난을 잃으키기전까지 "미실이 왜 이리 약해진거야"라는 불만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았었다.  또한, 덕만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와 같은 캐릭터로 매력적이지는 않는다.

각자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써는 고현정이나 이요원, 김태희, 김소연 이들이 맡은 배역이 50%이상 캐릭터의 성격을 결정하고 임팩트를 준다. 한마디로 배역이 깡패라는 뜻이다. 배우의 성격과 역량에 맞는 배역을 주고 강점을 끌어올리는건 연출자의 몪이다. 그래서 배우들에게는 불만족 스럽지는 않다. 


사실 극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 구조에 관심이 있지 배우의 연기는 다 좋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사실 콘텐츠(대본)이나 연출과 편집이 좋으면 배우는 거기서 거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반면에 콘텐츠와 이야기 구조가 이상하면 왜 그런 구성을 했을까? 배우들이 배역에 녹아 나지 못하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악보(대본)가 우선 좋아야 한다. 그 다음은 연출자의 역량이다. 오케스트라의 구성원(배우)의 역량에 관계없이 강마에처럼 오케스트라 지휘자(감독)에따라 전체 조화와 음색(연기)이 달라지고 전달된 메시지가 사람의 생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면에서 아이리스와 선덕여왕을 비교하자면, 우선 둘다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최상을 선택한듯 하다. 아이리스는 남성주의 액션스릴러물을 여성도 접근하기 쉽게 사랑과 삼각관계를 접목을 하고 한국식 멜로액션추리첩보스릴러를 만들어가고 있다.

선덕여왕은 그동안 사극과 거리가 멀었던 여성주의사극을 표방하고 있고, 사극의 주 시청자인 남성은 기본적으로 끌고 가는듯 하다. 한쪽의 일방의 남성.여성을 구분짓지 않고, 이들 두 그룹을 TV앞으로 끌어오도록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두 드라마의 공통점은 극 내용에서 추리기법을 사용한다. 극외적으로는 예고편 떡밥 낚시를 잘한다.

아이리스는 콘텐츠와 배우는 좋은데, 상대적으로 연출자의 편집능력이 떨어지는듯 하고, 반면에 선덕여왕은 콘텐츠는 부실한데 상대적으로 연출자의 연출능력과 배우들이 뛰어 난듯 하다. 장르에 대한 이해도는 아이리스 연출자가 뛰어나고, 선덕여왕 연출자는 역사에는 능통하지 못한것 같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너무 시청자의 수준을 높게 보고, 편집을 복잡하고 요란스럽게 하고 있고, 선덕여왕은 시청자를 자신들과 같은 눈높이 수준이거나 오히려 낮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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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 극중 리얼리티 ZERO
2009/10/23 - [TV&ETC] - 아이리스(IRIS) 4회, 비운의 애로스릴러? 액션첩보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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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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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라이너스™ 2009.10.30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White Rain 2009.10.30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마지막 문단에서 일침을 가하시는군요. 완벽한 드라마를 바라는 것은 그저 시청자의 욕심일 뿐인 것인지....ㅠㅠ

  4. 하하 2009.10.30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세상에 이런 의견도 있군요. 매우 새로운 관점입니다.
    다른 포스팅도 보니, 선덕여왕을 사극으로 보시는 듯한 관점이네요.
    선덕여왕은 그냥,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같은 거죠.
    작가들이 세계 하나를 창조해낸 거죠.
    그래서 그토록 재미있는거구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하하님 처럼 생각하시는 분을 첨뵈용..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지요.. 작가들이 세계를 창조하는 건 맞아용.. 님처럼 모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는.. 단, 극안에서 합리성이 잇어야 한다는 거지요.. 야부리 수준의 농담따먹기 가 아니라면요.. ㅋㅋ 그래서 잼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인것 보면 저랑 같군요..전 아주 잼있거든요.. 더 많은 재미요소를 주니요.. ㅋㅋ

  5. ㅋㅋㅋ 2009.10.30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 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4번째문단에서... 유승효가 뭐져...ㅎ
    글구 13문단에서 감시는 잠시져...ㅎ
    ㅋㅋ 당연 오타겠져ㅋㅋ

  6. BlogIcon 영웅전쟁 2009.10.30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아이리스를 한번도 못봐 좀 그렇지만...
    보시는 관점이 역시 탁월한 역발상이신가 합니다.
    아이리스도 본 다음에 포스팅을 봐서 좀더
    세밀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저 저격총 2009.10.30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고노프 ㅋㅋ

  8. 껑주 2009.10.3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앞뒤가 없이 무슨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빼먹은 글씨때문인지 문장 연결도 엉망이고...좀더 정리하셔서 올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읽으셈 추천 안함서.. 투정은.. ㅋㅋ 농담이구요..
      빼먹은 글씨는 지적을 하면 언제든지 수정가능함.. ㅋㅋ

  9. BlogIcon pennpenn 2009.10.3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 같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10. 난꼬툴 2009.10.30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의도한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수출판이나 DVD판은 완벽하게 해서 발매 될것같은데요.. 16부작인지 20부작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안에 다 담을수 없는것 아닐까요.? 새로운 판매수법이려나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조잡한 편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11. dddd 2009.10.30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와 같은 캐릭터로 매력적이지는 않는다. / 라뇨? 님이 무슨

    문화평론가라도 되나요? 요원씨 열심히 하고 잘하는데 흉보지마세요 ㅉㅉ

    • BlogIcon 불공곰팡 2009.10.3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요원씨의 발전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요원씨 좋아하지만요.
      아, 혹시 비난을 회피하려는 비겁한 짓으로 보였나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오독을 했어용.. 유비캐릭이 일반인들에게 임팩트가 없다는 뜻입니다. 연기를 잘해도..

      덕만의 이요원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일반인들에게 연기로 어필할 내용은 없거든요. .. 저야 이요원이 잘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공/저는 이요원의 연기에 불만없음.. 오히려 비담의 오버와 염종의 오보는 지적했지만.. 요즘은 염종도 그렇고 비담도 그렇고,, 극중에서도 녹아들어 자연스러워져 좋더군요... 극중에서.. 물론, 자연스런점이 싫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ㅋㅋ

  12. BlogIcon 불공곰팡 2009.10.30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선덕여왕 제작진하고 아이리스 제작진이 합쳐지면 최강인 건가요?

  13. 영이 2009.10.3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은 무얼까?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건 자유겠지만 정말 웃기는 것 같아요.

    덕만공주 연기 좋고, 최승희 연기 좋고.

    드라마 그냥 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웃기는 것 같아용.. 제가 덕만 공주 연기 나쁘고 최승희 연기 나쁘다고 하던가요? 괜찬다는 칭찬글인뎅.. 왠 엉뚱한 봉창을 두드리셈..

  14. ECLAT 2009.10.30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 잘 읽었어요^^ 항상 갓쉰동 님 포스팅한 글들 읽으면서 재미난 거 많이 얻고 갑니다. 가끔씩 화랑세기의 행간의 의미를 가려내시는 거보면 항상 놀랐는데...ㅎㅎ

    아이리스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선덕여왕은 정말 공감해요. 덕만 캐릭터가 일반인에겐 매력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요원씨 욕얻어먹는 것보면 맘이 좀 애잔하고 그렇네요.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0.31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15. kkk 2009.11.03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뭐라할말이 없네,,

  16. 미소 2009.11.0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같아서 동감합니다. 요즘은, 굳이 정의하자면 선한고 정적인 캐릭터로는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근데, 선덕여왕도 연출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종종 뚝 뚝 끊기는 느낌이 있거든요. 아이리스는 자세히 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연출지적하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17. BlogIcon electric dog fence installation 2012.11.0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8. BlogIcon mountain house meals review 2012.11.0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19. BlogIcon mountain house meals review 2012.11.0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20. BlogIcon best mreits 2012.11.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21. BlogIcon best mreits 2012.11.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사극인 선덕여왕과 액션첩보추리스릴러인 아이리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다. 그래서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늦은 시간을 간만에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월화 드라마의 강자와 수목드라마의 강자인 두 드라마의 극중 여주인공들과 극의 전반을 개인적으로 비교해 보기로 했다. 

일단, 아이리스6회를 리뷰해 가면서 마지막으로 이들을 비교해 볼 생각이다. 이번회의 주인공은 아이리스 5회까지 철영(김승우)의 그림자이거나 철영을 사랑하는 호위총국의 요원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리스 6회에선 단연 주인공은 김선화(김소연)이 였다.

극 흐름상 주요인물은 등장할 때 강한 인팩트를 주어야한다. 김태희나 빅뱅의 탑을 내세우기 위해서 강한 각인효과를 주었듯이 한번 각인이 되면 쉽게 잊혀지질 않는다. 단순히 배우가 서있기만 하더라도 말이다. 오히려 김소연은 김태희와 이병헌, 탑, 김승우,정준호를  띄우느라 늦은감이 있었다.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어찌되었던 사우(정준호)의 저격으로 호수가에 추락하는 비행기. 그리고 사우는 울부짖는다.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한 자신에 대한 자책이다. 사우는 추락한 비행기가 있는 호수를 찾아간다. 사우의 뒤모습은 사우의 미래를 예견하듯이 어둠으로 쌓여있다. 하지만 추락한 비행기에서 연기가 나고 있지만 현준이 탄 비행기와는 다른 비행기다. 추락한 비행기는 흰바탕에 붉은 색이 있는 비행기이고, 사우가 저격한 비행기는 분홍빛 비행기이다. 

아이리스는 사랑과 배신과 삼각관계와 복수를 포함한 복잡한 한국식 액션첩보물이다. 어찌되었던 양심과 책임감 때문에 야망을 버릴수는 없다고 백산은 사우에게 말한다. 

대통령(이정길)은 백산(김영철)에게 정원사는 어떤가지를 잘라주어야 나무가 잘 자랄지 잘알고 있어요. 대통령(이정길)은 북핵개발과 남의 핵개발에 관계하는 가지 치는 정원사가 있는것 같다는 말로 백산을 의심하고 있다는 말을 흘린다.

현준이 탄 비행기와 추락한 비행기는 다른 비행기.

자동차 폭발사고로 죽은줄 알았던 승희(김태희)는 NSS의 요원을 사적으로 이용해서 현준을 찾는다. 박철영(김승우) 대신 선화(김소연)는 윤성철 호위 실수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간다.

현준(이병헌)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허름한 병원에서 발견된다. 그런데 그동안 식물인간처럼 지내고 있었다는 사실이 시간의 흐름으로 쉬이 알 수 있다. 문제는 윤성철 피격사건으로 헝가리 경찰과 정보조직. 그리고 북한의 호의총국이 총동원되어서 찾아나선 인물이다.

또한 현준이 부상을 당했다 것도 잘 알고 있다. 병원에서 총상을 입고온 동양인을 찾는건 식은 죽먹기 보다도 쉽다. 하지만 현준을 누구도 발견할 수 없었다.

현준을 구한자는 그렇게 계획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일어난 것이다. 이 사건에 이익을 얻는자가 현준 당신을 끌어들인것다. 백산이 당신을 끌어들인게 아니고 백산의 윗선에서 부터 그런일이 있었다는 뜻이다.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말처럼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말이다.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프리메이슨를 떠올린다. 그러니 한국도 그 손안에서 움직인다는 뜻이다.

승희는 사우에게 아이리스의 꽃에 대한 설명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강가에 피어 있는 꽃이 아이리스다. 드라마 아이리스라는 조직이 죽음을 관장하는 조직이란 암시이거나 죽음을 넘나들어던 사람들이 만든 조직이거나, 한번은 공식적으로 죽음을 경험한 자들이 만든 조직이란 뜻이 숨어 있는 것 같다. 머 한마디로 저승사자들이란 뜻이지 않을까 한다.

아이리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저승의 신인 하데스가 아이리스를 사랑하여 저승으로 납치하여 끌고 간다. 처음 아이리스는 하데스를 싫어했지만, 점차 끌린다. 그러나 어머니가 그리운 아이리스는 어머니를 만나보고 정식으로 하데스와 결혼하기 위해서 땅으로 나온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저승을 빠져 나올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야 한다는 하데스의 말을 잠시 잊어 버리고, 하데스가 그리운 마음에 뒤를 돌아본다. 이로서 아이리스는 죽어 꽃이 되었다. 기독교의 소돔과 고무라에서 뒤를 돌아보면 소금기둥이 된다는 전승과 비슷하다. 기억에 의존하는 관계로 틀릴수도 있다. 어찌되었던 아이리스는 한국말로 붓꽃이다. 붓꽃의 꽃말은 '좋은 소식'이나 '신비로운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현준을 저격하는 선화(김소연)

박철영은 선화에게 현준이 헝가리를 탈출때 찍힌 사진을 주고 현준이 일본에 있으니 가서 잡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선화는 현준을 발견하고 저격을 시도한다? 산채로 잡아오라는 뜻일텐데, 죽이려 든다.  총소리가 들리고 현준이 쓰러진다.

하지만, 현준이 저격하는 선화를 발견하고 트릭을 쓴것이다. 그리고 선화를 제압하고 더이상 쫓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그러나 선화는 지속적으로 현준을 죽이려 하지만 그때마다. 현준은 선화를 놓아준다.

제갈량이 남만왕 맹획을 7번 잡고, 놓아주었어 맹획으로 하여금 마음으로 제갈량을 섬기도록 만들었다는 고사와 백제의 계백이 신라의 관창을 놓아주는 고사를 떠올리게 한다.

현준은 "너를 죽이지 않으면 갈곳이 없다"는 선화에게 지금은 내가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일이 끝난 다음에 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먹거리를 제공 한다. 현준에게는 선화를 죽이면 간단한데 죽일 의미가 없다. 점점 선화는 현준에게 끌리고 삶에 대한 애착을 보인다. 선화는 현준에게 완전한 사육상태가 되어 현준의 일을 돕는다. 한마디로 적대적인 관계에서 공생과 운명공동체 관계로 발전한다.

헝가리에서 현준을 구한 알 수 없는 자는, 현준의 비밀 아이디를 알아내서 메신저로 대화를 한다. 어떤 메신저가 가입도 하지 않고 대화가 진행되는지 알 수 없다. 현준은 왜? 자신을 추적하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공개된 메신저를 사용을 할까? 논리적 모순이다.  그리고 접선한 자는 "복수에는 적을 위해 또하나는 자기 자신위해 한다"고 한다. 복수를 하기 보다는 자신들과 같이 일을 하자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현준은 이를 거부하고 개인적인 복수의 길을 찾는다.

선화는 현준에게 간단히 "잠시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남겨두고 백산의 정보를 가지고 남한에 침투하다 체포된다. 일부러 잡힐려고 한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승희의 친구 자료실장 양정인은 NSS정보를 승희에게 유출한다. 승희는 복귀되지 않는 신분으로 선화를 취조하면서 현준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리고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일정양의 거품약을 선화에게 제공한다. 그것으로 선화는 탈출한다. 승희는 어찌알고서 거품약까지 준비를 하고 행동을 하였을까? 프로파일러라서?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 현준은 잡힌다. 그런데 뜸금이 없다. 이유도 없다. 그냥 터미네이터에  007 같은 현준이 어느순간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서 불법적인 고문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왜?

가정을 한다면, 잠시 나간 선화는 정보를 가지고 현준에게 돌아온다. 그리고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선화는 백산의 흔적을 가지고 남한에 침투함으로써, 정보부가 아닌 NSS에 일부러 잡힌다. 그리고 현준은 일본내각 특수조사실에 잡히는 설정이 아니라면 말이다. 문제는 선화의 예처럼 특수조사실에 잡힌다고 해서 정보를 얻을게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아이리스는 편집을 역순으로 하고 있다. 편집을 역순으로 한다고해서 추리스릴러가 되지는 않는다. 추리스릴러는 시간순으로 편집을 하더라고  이야기 구조가 추리적인 기법이 있다면, 편집을 어떻게 하던 추리물로서 상당한 묘미를 발휘한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말이다.

그런데 왜 한국 NSS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관리소프트웨어에는 영어 화면일까? 멋있으라고? 아니면, NSS요원들은 한글을 몰라서? 그렇지 않다면 요즘 대학에서 유행인 영어 강의로 배출된 사람들이라서? 그것도 아니면, 백산 부국장처럼 검은머리 외국인들이라서? 수출용이기 때문에 ?

NSS는 미국도 모르게 첩보위성도 운영하는 조직인데, 검색시스템을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 미국의 정보부 검색시스템과 공유하고, 사용료를 지불하기 때문일까?

되도록이면 배우들의 연기평을 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배우들은 연출자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충분한 역량이 있기 때문에 캐스팅 되었을 것이고, 부족하다면 책임은 연출자에 있다. 연출자는 배우가 배역을 소화하지 못했다면 OK사인을 내지 않고, 만족할 만한 컷이 나올때까지 NG를 냈을 것이다. 배우의 잠재적인 역량을 끄집어 내는 역할이 감독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아리리스에서 김태희와 김소연의 연기 비교를 한다.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김소연의 연기가 보기 좋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반면에 김태희의 역은 액션이 아닌 머리를 사용하는 프로파일러 직종이다. 그러니 눈에 띄는 강렬함과는 차이가 있다.

당연히 김소연의 연기가 시청자를 쉽게 다가갈수가 있고, 자극하기에는 좋다. 앞으로 특정한 회에선 김태희를 원탑으로 사탕키스나 베드신이 아닌 역할을 주어질 것이다. 그것도 강력하게 그렇다고 해서 같은 극중에서 김태희의 연기가 좋아졌다, 나뻐졌다, 좋아졌네 할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에서 덕만역을 맡은 이요원이나 유신(엄태웅)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워 하는 분들이 꽤 있다. 주인공 같지 않는 주인공이란 말을 한다. 반면에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는 분도 있지만 다수는 그렇지 않는것 같다.

아이리스를 볼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건 최승희(김태희)와 김선화(김소연) 주어진 배역의 차이가 있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에서도 미실은 권력을 쥔 완성형인간이고, 덕만은 성장형인간이다. 당연히 완성형인간은 강할 수 밖에 없고, 성장형인간은 약할수 밖에 없다. 최근에 미실이 난을 잃으키기전까지 "미실이 왜 이리 약해진거야"라는 불만을 제기하는 분들도 많았었다.  또한, 덕만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와 같은 캐릭터로 매력적이지는 않는다.

각자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써는 고현정이나 이요원, 김태희, 김소연 이들이 맡은 배역이 50%이상 캐릭터의 성격을 결정하고 임팩트를 준다. 한마디로 배역이 깡패라는 뜻이다. 배우의 성격과 역량에 맞는 배역을 주고 강점을 끌어올리는건 연출자의 몪이다. 그래서 배우들에게는 불만족 스럽지는 않다. 


사실 극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 구조에 관심이 있지 배우의 연기는 다 좋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다. 사실 콘텐츠(대본)이나 연출과 편집이 좋으면 배우는 거기서 거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반면에 콘텐츠와 이야기 구조가 이상하면 왜 그런 구성을 했을까? 배우들이 배역에 녹아 나지 못하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악보(대본)가 우선 좋아야 한다. 그 다음은 연출자의 역량이다. 오케스트라의 구성원(배우)의 역량에 관계없이 강마에처럼 오케스트라 지휘자(감독)에따라 전체 조화와 음색(연기)이 달라지고 전달된 메시지가 사람의 생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면에서 아이리스와 선덕여왕을 비교하자면, 우선 둘다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최상을 선택한듯 하다. 아이리스는 남성주의 액션스릴러물을 여성도 접근하기 쉽게 사랑과 삼각관계를 접목을 하고 한국식 멜로액션추리첩보스릴러를 만들어가고 있다.

선덕여왕은 그동안 사극과 거리가 멀었던 여성주의사극을 표방하고 있고, 사극의 주 시청자인 남성은 기본적으로 끌고 가는듯 하다. 한쪽의 일방의 남성.여성을 구분짓지 않고, 이들 두 그룹을 TV앞으로 끌어오도록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두 드라마의 공통점은 극 내용에서 추리기법을 사용한다. 극외적으로는 예고편 떡밥 낚시를 잘한다.

아이리스는 콘텐츠와 배우는 좋은데, 상대적으로 연출자의 편집능력이 떨어지는듯 하고, 반면에 선덕여왕은 콘텐츠는 부실한데 상대적으로 연출자의 연출능력과 배우들이 뛰어 난듯 하다. 장르에 대한 이해도는 아이리스 연출자가 뛰어나고, 선덕여왕 연출자는 역사에는 능통하지 못한것 같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너무 시청자의 수준을 높게 보고, 편집을 복잡하고 요란스럽게 하고 있고, 선덕여왕은 시청자를 자신들과 같은 눈높이 수준이거나 오히려 낮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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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 극중 리얼리티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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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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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라이너스™ 2009.10.30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White Rain 2009.10.30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마지막 문단에서 일침을 가하시는군요. 완벽한 드라마를 바라는 것은 그저 시청자의 욕심일 뿐인 것인지....ㅠㅠ

  4. 하하 2009.10.30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세상에 이런 의견도 있군요. 매우 새로운 관점입니다.
    다른 포스팅도 보니, 선덕여왕을 사극으로 보시는 듯한 관점이네요.
    선덕여왕은 그냥, 스타워즈나 반지의 제왕같은 거죠.
    작가들이 세계 하나를 창조해낸 거죠.
    그래서 그토록 재미있는거구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하하님 처럼 생각하시는 분을 첨뵈용..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지요.. 작가들이 세계를 창조하는 건 맞아용.. 님처럼 모르는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는.. 단, 극안에서 합리성이 잇어야 한다는 거지요.. 야부리 수준의 농담따먹기 가 아니라면요.. ㅋㅋ 그래서 잼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인것 보면 저랑 같군요..전 아주 잼있거든요.. 더 많은 재미요소를 주니요.. ㅋㅋ

  5. ㅋㅋㅋ 2009.10.30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 해도 될까 모르겠는데..
    4번째문단에서... 유승효가 뭐져...ㅎ
    글구 13문단에서 감시는 잠시져...ㅎ
    ㅋㅋ 당연 오타겠져ㅋㅋ

  6. BlogIcon 영웅전쟁 2009.10.30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아이리스를 한번도 못봐 좀 그렇지만...
    보시는 관점이 역시 탁월한 역발상이신가 합니다.
    아이리스도 본 다음에 포스팅을 봐서 좀더
    세밀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저 저격총 2009.10.30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고노프 ㅋㅋ

  8. 껑주 2009.10.3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앞뒤가 없이 무슨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빼먹은 글씨때문인지 문장 연결도 엉망이고...좀더 정리하셔서 올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읽으셈 추천 안함서.. 투정은.. ㅋㅋ 농담이구요..
      빼먹은 글씨는 지적을 하면 언제든지 수정가능함.. ㅋㅋ

  9. BlogIcon pennpenn 2009.10.3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 같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10. 난꼬툴 2009.10.30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의도한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수출판이나 DVD판은 완벽하게 해서 발매 될것같은데요.. 16부작인지 20부작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안에 다 담을수 없는것 아닐까요.? 새로운 판매수법이려나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조잡한 편집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11. dddd 2009.10.30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은 기본적으로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와 같은 캐릭터로 매력적이지는 않는다. / 라뇨? 님이 무슨

    문화평론가라도 되나요? 요원씨 열심히 하고 잘하는데 흉보지마세요 ㅉㅉ

    • BlogIcon 불공곰팡 2009.10.3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요원씨의 발전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요원씨 좋아하지만요.
      아, 혹시 비난을 회피하려는 비겁한 짓으로 보였나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오독을 했어용.. 유비캐릭이 일반인들에게 임팩트가 없다는 뜻입니다. 연기를 잘해도..

      덕만의 이요원이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일반인들에게 연기로 어필할 내용은 없거든요. .. 저야 이요원이 잘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만..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공/저는 이요원의 연기에 불만없음.. 오히려 비담의 오버와 염종의 오보는 지적했지만.. 요즘은 염종도 그렇고 비담도 그렇고,, 극중에서도 녹아들어 자연스러워져 좋더군요... 극중에서.. 물론, 자연스런점이 싫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ㅋㅋ

  12. BlogIcon 불공곰팡 2009.10.30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선덕여왕 제작진하고 아이리스 제작진이 합쳐지면 최강인 건가요?

  13. 영이 2009.10.3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의 직업은 무얼까?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건 자유겠지만 정말 웃기는 것 같아요.

    덕만공주 연기 좋고, 최승희 연기 좋고.

    드라마 그냥 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3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웃기는 것 같아용.. 제가 덕만 공주 연기 나쁘고 최승희 연기 나쁘다고 하던가요? 괜찬다는 칭찬글인뎅.. 왠 엉뚱한 봉창을 두드리셈..

  14. ECLAT 2009.10.30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 잘 읽었어요^^ 항상 갓쉰동 님 포스팅한 글들 읽으면서 재미난 거 많이 얻고 갑니다. 가끔씩 화랑세기의 행간의 의미를 가려내시는 거보면 항상 놀랐는데...ㅎㅎ

    아이리스는 제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선덕여왕은 정말 공감해요. 덕만 캐릭터가 일반인에겐 매력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요원씨 욕얻어먹는 것보면 맘이 좀 애잔하고 그렇네요.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0.31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15. kkk 2009.11.03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뭐라할말이 없네,,

  16. 미소 2009.11.0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같아서 동감합니다. 요즘은, 굳이 정의하자면 선한고 정적인 캐릭터로는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가 쉽지않더라구요.
    근데, 선덕여왕도 연출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종종 뚝 뚝 끊기는 느낌이 있거든요. 아이리스는 자세히 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연출지적하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17. BlogIcon electric dog fence installation 2012.11.0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8. BlogIcon mountain house meals review 2012.11.0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19. BlogIcon mountain house meals review 2012.11.0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냅..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용.. 더불어 엄태웅도.. 내용보다는 배우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스팅 했어용.. 욕을 하려면 내용을 욕해야 하는데.. 내용은 모르겠공.. 보이는게 죄라고 배우만 탓하는 거지용.. ㅋㅋ

  20. BlogIcon best mreits 2012.11.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21. BlogIcon best mreits 2012.11.05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서 문노, 칠숙, 비담(김남길)을 띄우고, 알천 이승효를 띄우는 방법처럼 말이다. 아무리 배우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배역을 주지 않음 뜰 수 가 없다. 어떤회는 알천이 병풍이 되기도 하고, 칠숙, 문노, 비담이 병풍이 되고 미실이 병풍이 되듯이 말이다.


혁거세 유언비 하반부

실성왕 말년 412년에 고구려의 지원을 받은 눌지가 반란을 일으켰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눌지가 반란을 일으키는 와중 실성이 궁성에서 혁거세의 유언비를 가지고 도망을 치다가 비(碑)가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앞부분만이 발견되어 전해지고,  뒷부분은 200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덕만은 좋게 말해서 '꾀'를 내고, 나쁘게 말해서는 '비문조작'을 통해서 자신이 <개양자>라고 선언한다. 그 후 덕만은 공주의 신분을 회복하고 미실과 본격적인 정치력 대결을 벌린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드라마 선덕여왕이 예언이라도 한것처럼 조선 후기 정조 1796년에 발견되었다, 다시 사라져 발견되지 않던 문무왕비문이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200여년> 만에 발견되었다.

2009년 발견된 문무왕비 상단부

다른 점이 있다면, 드라마상에서는 혁거세 유언의 <후반부>가 사라졌다가 발견(?)된것이고, 현실에서는 문무왕비는 전반부가 발견되었다. 이를 보면 선덕여왕의 지기삼사의 또다른 예지력인가? 아니면 데자뷰인가?

문무왕비는 1796년 발견될 무렵 탁본이 되어 청나라 <해동비고>에 실려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해독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탁본으로 읽히지 않는 부분까지 읽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역사학계는 흥분하고 있다.

문무왕비의 탁본에 의하면 김씨계의 출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김씨 조상을 "제천금(김)인인 흉노의 휴(포)도왕인 김일제로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흥의 이름은 원종이고 책부원귀(구)에 하면 성은 <모>이고 이름은 <태,진>라고 기술 되어 있다.

자신들의 출자를  김일제와 연결한 때는 법흥왕 이후 시기가 아닐까 한다. 김씨의 <김진평>이 최초 기록이다.

어찌되었던, 문문왕비 발견된 곳도 공교롭게도 수돗가와 우물(나정)이라는 물이 있는곳이란 공통점이 있다. 또한, 문무왕비가 세워진 곳은 선덕여왕이 죽으면서 자신을 묻어 달라는 낭산의 아래인 사천왕사이다. 도리천은 불국을 수호하는 사천왕이 사는 곳의 위에 있다

경주 사천왕사터 (야산이 낭산이고 정상에 선덕왕릉이 있다)

문무왕은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고, 동해 바닷에 뿌려 신라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려고 했다. 그러니 문무는 현실의 불국정토인 신라의 수호신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문무는 수미산을 지키는 사천왕사를 만듬으로 해서 신라를 완벽한 불국정토로 완성한 것이다.

 
덕만의 어머니는 마야인데, 마야는 불교에서는 석가모니의 어머니이다.  도리천(수미산)은 제석천인 불타가 사는 곳이다.

그래서 덕만은 수미산인 도리천에 자신을 묻어 달라도 한것이다. 그러니 덕만은 죽어서도 부처가 된다는 뜻이다. 살아 생전에도 덕만은 부처가 되고 싶어했고, 당시에 왕즉불인 부처이며, 제석천이였다. 죽어서도 수미산에 묻혀 불타가 된것이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천왕사 문무왕비 귀부

실제 신라는 왕이 부처라고 생각을 했었다. 재밌게도 신라의 수도인 경주(서나벌)은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다. 그리고 그 중앙에 반월성과 덕만이 묻힌 낭산이 있다. 그러니 왕이 거하는 궁성이 수미산이고, 죽어서 수미산은 낭산이 도리천인 것이다.

신라의 왕들은 불교를 수입하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자식들에게 불교 관련 이름들을 만들어 준다. 금륜, 동륜, 은륜, 구륜, 용수, 용춘, 마야, 비담, 승만, 덕만, 시호도 법흥, 진흥, 진지, 진평, 선덕, 진덕 등 이다. 불교를 공인한 법흥이전 자비, 소지도 불교적인 냄새가 심히 난다. 불교를 수입한 나라치고 신라만큼 불교에 심취한 나라도 없다. 

신라의 통치수단으로 불교를 선택하였다는 뜻이다.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 줄 모른다"는 건 신라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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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4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지식을 얻어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2. BlogIcon White Rain 2009.09.0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어제 뉴스를 보면서 갑자기 '선덕여왕'이 떠올랐답니다. ^^

    • BlogIcon 갓쉰동 2009.09.04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__^
      그런데 여전히 글은 많이 읽는데.. 이놈이 무슨 글을 쓰나하고 보기는 하는데 추천은 안하는 군요.. ㅠ.ㅠ.;;;

  3. 2009.09.04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아이러니♡ 2009.09.04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5. BlogIcon 영웅전쟁 2009.09.04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만 읽고 나중에 ㅎㅎ
    좋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6. BlogIcon labyrint 2009.09.0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 발견이군요...

    신라는 정말 불교국가였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어신려울 2009.09.04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서 들판엔 황금들녁이군요. 멋진사진 고마워요..

  8.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4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 정말 예견이라도 한 것인지...
    오늘도 건강한 정보 감사합니다.

  9.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선덕여왕이나 다운받아 쭉 봐야겠습니다. ^^;;;

  10. 날아올라 2009.09.04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성골이라는 말을 처음 쓴 것은 진평왕입니다. 진흥왕 이후 왕권이 강화되는 추세에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200년 전 눌지마립간이 '성골남진...'하는 비문을 남겼다는 건 드라마적 환타지일 뿐 전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의 작가도 삼국사기에 '성골남진하여 김춘추(진골)이 왕이 되었다'는 구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겠지만 삼국사기는 고려 12세기에 작성되었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죠. 너무 끌어대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0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골이란 말을 처음 쓴 사람은.. 고려인입니다.
      삼국사기를 읽어보심 압니다..

      성골진골 구분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니..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드라마와 사극과 역사를 혼돈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글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____^

  11. BlogIcon 하수 2009.09.0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늦게 배운 도둑...^^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화이팅 하세요~

  12.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혁거세 유언비 하반부

실성왕 말년 412년에 고구려의 지원을 받은 눌지가 반란을 일으켰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눌지가 반란을 일으키는 와중 실성이 궁성에서 혁거세의 유언비를 가지고 도망을 치다가 비(碑)가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앞부분만이 발견되어 전해지고,  뒷부분은 200년 동안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덕만은 좋게 말해서 '꾀'를 내고, 나쁘게 말해서는 '비문조작'을 통해서 자신이 <개양자>라고 선언한다. 그 후 덕만은 공주의 신분을 회복하고 미실과 본격적인 정치력 대결을 벌린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드라마 선덕여왕이 예언이라도 한것처럼 조선 후기 정조 1796년에 발견되었다, 다시 사라져 발견되지 않던 문무왕비문이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200여년> 만에 발견되었다.

2009년 발견된 문무왕비 상단부

다른 점이 있다면, 드라마상에서는 혁거세 유언의 <후반부>가 사라졌다가 발견(?)된것이고, 현실에서는 문무왕비는 전반부가 발견되었다. 이를 보면 선덕여왕의 지기삼사의 또다른 예지력인가? 아니면 데자뷰인가?

문무왕비는 1796년 발견될 무렵 탁본이 되어 청나라 <해동비고>에 실려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해독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탁본으로 읽히지 않는 부분까지 읽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역사학계는 흥분하고 있다.

문무왕비의 탁본에 의하면 김씨계의 출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김씨 조상을 "제천금(김)인인 흉노의 휴(포)도왕인 김일제로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흥의 이름은 원종이고 책부원귀(구)에 하면 성은 <모>이고 이름은 <태,진>라고 기술 되어 있다.

자신들의 출자를  김일제와 연결한 때는 법흥왕 이후 시기가 아닐까 한다. 김씨의 <김진평>이 최초 기록이다.

어찌되었던, 문문왕비 발견된 곳도 공교롭게도 수돗가와 우물(나정)이라는 물이 있는곳이란 공통점이 있다. 또한, 문무왕비가 세워진 곳은 선덕여왕이 죽으면서 자신을 묻어 달라는 낭산의 아래인 사천왕사이다. 도리천은 불국을 수호하는 사천왕이 사는 곳의 위에 있다

경주 사천왕사터 (야산이 낭산이고 정상에 선덕왕릉이 있다)

문무왕은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고, 동해 바닷에 뿌려 신라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려고 했다. 그러니 문무는 현실의 불국정토인 신라의 수호신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문무는 수미산을 지키는 사천왕사를 만듬으로 해서 신라를 완벽한 불국정토로 완성한 것이다.

 
덕만의 어머니는 마야인데, 마야는 불교에서는 석가모니의 어머니이다.  도리천(수미산)은 제석천인 불타가 사는 곳이다.

그래서 덕만은 수미산인 도리천에 자신을 묻어 달라도 한것이다. 그러니 덕만은 죽어서도 부처가 된다는 뜻이다. 살아 생전에도 덕만은 부처가 되고 싶어했고, 당시에 왕즉불인 부처이며, 제석천이였다. 죽어서도 수미산에 묻혀 불타가 된것이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천왕사 문무왕비 귀부

실제 신라는 왕이 부처라고 생각을 했었다. 재밌게도 신라의 수도인 경주(서나벌)은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다. 그리고 그 중앙에 반월성과 덕만이 묻힌 낭산이 있다. 그러니 왕이 거하는 궁성이 수미산이고, 죽어서 수미산은 낭산이 도리천인 것이다.

신라의 왕들은 불교를 수입하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자식들에게 불교 관련 이름들을 만들어 준다. 금륜, 동륜, 은륜, 구륜, 용수, 용춘, 마야, 비담, 승만, 덕만, 시호도 법흥, 진흥, 진지, 진평, 선덕, 진덕 등 이다. 불교를 공인한 법흥이전 자비, 소지도 불교적인 냄새가 심히 난다. 불교를 수입한 나라치고 신라만큼 불교에 심취한 나라도 없다. 

신라의 통치수단으로 불교를 선택하였다는 뜻이다.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새는 줄 모른다"는 건 신라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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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9.04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지식을 얻어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2. BlogIcon White Rain 2009.09.0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어제 뉴스를 보면서 갑자기 '선덕여왕'이 떠올랐답니다. ^^

    • BlogIcon 갓쉰동 2009.09.04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__^
      그런데 여전히 글은 많이 읽는데.. 이놈이 무슨 글을 쓰나하고 보기는 하는데 추천은 안하는 군요.. ㅠ.ㅠ.;;;

  3. 2009.09.04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아이러니♡ 2009.09.04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5. BlogIcon 영웅전쟁 2009.09.04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만 읽고 나중에 ㅎㅎ
    좋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6. BlogIcon labyrint 2009.09.0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 발견이군요...

    신라는 정말 불교국가였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어신려울 2009.09.04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서 들판엔 황금들녁이군요. 멋진사진 고마워요..

  8.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4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하네요 ^^ 정말 예견이라도 한 것인지...
    오늘도 건강한 정보 감사합니다.

  9.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9.0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선덕여왕이나 다운받아 쭉 봐야겠습니다. ^^;;;

  10. 날아올라 2009.09.04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성골이라는 말을 처음 쓴 것은 진평왕입니다. 진흥왕 이후 왕권이 강화되는 추세에서 자신감이 바탕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200년 전 눌지마립간이 '성골남진...'하는 비문을 남겼다는 건 드라마적 환타지일 뿐 전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의 작가도 삼국사기에 '성골남진하여 김춘추(진골)이 왕이 되었다'는 구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겠지만 삼국사기는 고려 12세기에 작성되었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죠. 너무 끌어대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0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골이란 말을 처음 쓴 사람은.. 고려인입니다.
      삼국사기를 읽어보심 압니다..

      성골진골 구분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니..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드라마와 사극과 역사를 혼돈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글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____^

  11. BlogIcon 하수 2009.09.0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늦게 배운 도둑...^^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화이팅 하세요~

  12.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일단 일식이 일어나는 조건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식은 위의 그림처럼 태양 - 달 - 지구가 나란히 서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때를 가리킵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보름날을 즈음해서 절대로 일식이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보름날을 즈음해서는 태양 - 지구 - 달 순으로 해서 보름날 지구가 태양을 가려 월식이 일어 나는 겁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은 옥에 티가 되는 겁니다.

기본적인 상식을 알았으니 2009년에 있었던 일식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 공주였던 진평왕 시기부터 그 이후 일식이 있었던 해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식은 대체적으로 년중 최대 4번에서 2번 정도 지구의 어느곳에서 던 발생합니다. 일식이 한번 발생하면 해당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권에서는 집중적으로 나타난 해는 590년에서 610여년 동안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때 고대인들은 하늘의 섭리에 국왕이 정치를 잘 하지 못했다고, 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하늘의 아들을 자임하는 임금을 원망하였을 겁니다.  이시기가 중국에서는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남북조시대를 끝내고 수나라가 통일한 시기도 580년대이고, 수나라가 멸망한 시기도 618년입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대변혁의 시대인 것이지요. 백성들은 하늘의 뜻을 이용한 수나 당의 교체를 일정정도 용인하고, 왕이 될려는 자는 하늘의 일식을 이용해서 정권교체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을 겁니다. 물론, 수가 멸망한 이유는 고구려에 대한 공격의 실패와, 수 양제의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해서 이기도 하지만, 반역을 꿈꾸는 위정자들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 일식을 대국민 프로파간다(여론조작,선동)로 역성혁명의 정당성으로 이용했을 겁니다.

이런 저변을 생각하시고 2009년 일식으로 부터 6세기말에서 7세기 초의 일식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22일 일식


2009년 일식을 보시면 제주도 남단을 지나고 있습니다. 푸른색 지역을 관통하는 지역은 개기일식에 가까웠을 겁니다. 한반도의 남단은 개기일식은 아니지만 50%이상 태양이 잠기는 부분일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2009년 7월 일식으로 중국대륙은 광분의 상태에 빠졌습니다. 일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으니까요.

572년 9월 23일 이 일식은 백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 본기 - 백제 위덕왕 19년(572)에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이시기 이후 거의 매년 일식이 태평양과 아시아권에서 발생합니다. 아마도 이들 지역의 고대인들은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았을 것 같습니다.  
  

594년 7월 23일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진평왕시기 일식이 있었다면 신라가 관찰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일식이 있던 해입니다.

 이시기를 즈음해서 중국은 수와 당의 교체기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민심이 흉흉했을 것 같습니다. 고구려와 전쟁중에 일식이라니, 하늘이 수나라를 버렸다고 믿었을지도 모르지요.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언제 일식이 있었고 앞으로 언제 일식이 있었을까 알고 싶거나, 일식테마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은 이곳에서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후 삼국시기에 기록된 일식과 비교하는 기사도 송고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주실거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___^
 Five Millennium (-1999 to +3000) Canon of Solar Eclipses Database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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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09.08.29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에 대해서 정말 많이 이해가 되네요.

    작가가 조금만 더 신경썼다면 보다 멋진 각본이 되었을텐데요...

    달이 미치지 않았다면 일식은 보름에 올 수 없는 것이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BlogIcon White Rain 2009.08.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봤습니다. 매년 일식이 있었을 땐...정말 신의 시대였던 당시로선 백성들이 정말 걱정이 많았을 듯.
    요즘도 일식이 벌어진다 하면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데 말이죠.
    주말 잘 보내세요.

  3. BlogIcon Boramirang 2009.08.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대단하시군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4. BlogIcon 펨께 2009.08.29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 BlogIcon 아이러니♡ 2009.08.29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멋진 주말 보내세요.

  6. BlogIcon 루스(ruth) 2009.08.29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포스트 올리셨다는데..이거 공부 엄청 해야 작성할 수 있는 포스트인걸요. 'ㅁ'

  7. BlogIcon 둔필승총 2009.08.29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금펜 감축드립니다. 더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BlogIcon 영웅전쟁 2009.08.2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봐도 잘 모르겠슴.
    갓쉰동님 때문에 어제 엄청 퍼마셔
    아직도 하늘이 빙빙.....
    나중에 다시 ㅋ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9.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9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포스팅 ㅎㅎㅎㅎ감사해요.

    저때 일식이 빈번했다니 덕만이가 일식의 힘을 등에 업고 공주로 등극하는건 그렇다 쳐도
    보름달때 일식이 일어나는 설정이었다는게 아직도 아쉽네요.
    이것도 갓쉰동님 포스트 보고 안거... ^^

  10.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2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 것을 느낍니다.
    짝짝짝~!!

  11. 2009.08.2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09.08.30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8.3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나면 오셈.. 저도 다 방문못하고..댓글도 못다는데용.. 항상 이웃들에 미안하지요.. 하지만,,오시는 님께는 최선을 다해서 댓글을 달려고 노력함..

  13. BlogIcon 카메라톡스 2009.08.30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펜슬 축하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일단 일식이 일어나는 조건을 살펴 보겠습니다. 일식은 위의 그림처럼 태양 - 달 - 지구가 나란히 서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때를 가리킵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보름날을 즈음해서 절대로 일식이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보름날을 즈음해서는 태양 - 지구 - 달 순으로 해서 보름날 지구가 태양을 가려 월식이 일어 나는 겁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은 옥에 티가 되는 겁니다.

기본적인 상식을 알았으니 2009년에 있었던 일식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이 공주였던 진평왕 시기부터 그 이후 일식이 있었던 해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식은 대체적으로 년중 최대 4번에서 2번 정도 지구의 어느곳에서 던 발생합니다. 일식이 한번 발생하면 해당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 권에서는 집중적으로 나타난 해는 590년에서 610여년 동안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때 고대인들은 하늘의 섭리에 국왕이 정치를 잘 하지 못했다고, 하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하늘의 아들을 자임하는 임금을 원망하였을 겁니다.  이시기가 중국에서는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남북조시대를 끝내고 수나라가 통일한 시기도 580년대이고, 수나라가 멸망한 시기도 618년입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대변혁의 시대인 것이지요. 백성들은 하늘의 뜻을 이용한 수나 당의 교체를 일정정도 용인하고, 왕이 될려는 자는 하늘의 일식을 이용해서 정권교체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을 겁니다. 물론, 수가 멸망한 이유는 고구려에 대한 공격의 실패와, 수 양제의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해서 이기도 하지만, 반역을 꿈꾸는 위정자들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한 일식을 대국민 프로파간다(여론조작,선동)로 역성혁명의 정당성으로 이용했을 겁니다.

이런 저변을 생각하시고 2009년 일식으로 부터 6세기말에서 7세기 초의 일식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7월22일 일식


2009년 일식을 보시면 제주도 남단을 지나고 있습니다. 푸른색 지역을 관통하는 지역은 개기일식에 가까웠을 겁니다. 한반도의 남단은 개기일식은 아니지만 50%이상 태양이 잠기는 부분일식을 발견하게 됩니다. 2009년 7월 일식으로 중국대륙은 광분의 상태에 빠졌습니다. 일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었으니까요.

572년 9월 23일 이 일식은 백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 본기 - 백제 위덕왕 19년(572)에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이시기 이후 거의 매년 일식이 태평양과 아시아권에서 발생합니다. 아마도 이들 지역의 고대인들은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았을 것 같습니다.  
  

594년 7월 23일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진평왕시기 일식이 있었다면 신라가 관찰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일식이 있던 해입니다.

 이시기를 즈음해서 중국은 수와 당의 교체기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민심이 흉흉했을 것 같습니다. 고구려와 전쟁중에 일식이라니, 하늘이 수나라를 버렸다고 믿었을지도 모르지요.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언제 일식이 있었고 앞으로 언제 일식이 있었을까 알고 싶거나, 일식테마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은 이곳에서 검색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후 삼국시기에 기록된 일식과 비교하는 기사도 송고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주실거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___^
 Five Millennium (-1999 to +3000) Canon of Solar Eclipses Database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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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09.08.29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에 대해서 정말 많이 이해가 되네요.

    작가가 조금만 더 신경썼다면 보다 멋진 각본이 되었을텐데요...

    달이 미치지 않았다면 일식은 보름에 올 수 없는 것이지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BlogIcon White Rain 2009.08.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게 봤습니다. 매년 일식이 있었을 땐...정말 신의 시대였던 당시로선 백성들이 정말 걱정이 많았을 듯.
    요즘도 일식이 벌어진다 하면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데 말이죠.
    주말 잘 보내세요.

  3. BlogIcon Boramirang 2009.08.29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대단하시군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4. BlogIcon 펨께 2009.08.29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5. BlogIcon 아이러니♡ 2009.08.29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멋진 주말 보내세요.

  6. BlogIcon 루스(ruth) 2009.08.29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포스트 올리셨다는데..이거 공부 엄청 해야 작성할 수 있는 포스트인걸요. 'ㅁ'

  7. BlogIcon 둔필승총 2009.08.29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금펜 감축드립니다. 더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BlogIcon 영웅전쟁 2009.08.29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봐도 잘 모르겠슴.
    갓쉰동님 때문에 어제 엄청 퍼마셔
    아직도 하늘이 빙빙.....
    나중에 다시 ㅋ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9.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9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포스팅 ㅎㅎㅎㅎ감사해요.

    저때 일식이 빈번했다니 덕만이가 일식의 힘을 등에 업고 공주로 등극하는건 그렇다 쳐도
    보름달때 일식이 일어나는 설정이었다는게 아직도 아쉽네요.
    이것도 갓쉰동님 포스트 보고 안거... ^^

  10.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29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 것을 느낍니다.
    짝짝짝~!!

  11. 2009.08.2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09.08.30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8.3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나면 오셈.. 저도 다 방문못하고..댓글도 못다는데용.. 항상 이웃들에 미안하지요.. 하지만,,오시는 님께는 최선을 다해서 댓글을 달려고 노력함..

  13. BlogIcon 카메라톡스 2009.08.30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펜슬 축하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14.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역사 기록에는 일식이 있었을까?

신라를 국내 최초로 재현했다는 명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덕만이 일식의 대결을 벌렸다. 하지만, 미실의 처참한 패배로 끝나 버렸다. 그런데 역사기록에는 진평왕 시기에 일식이 있었을까?

진평왕 비슷한 시기에 일식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19년(572)에 사신을 북제(北齊)에 보내 조공하였다.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봄 2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났다. 몸소 신궁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위의 삼국사기 기록을 보더라도 진평왕 시기에 신라나 백제나 고구려에 일식은 없었다. 만약, 미실은 일식이 있다하고 덕만이 일식이 없다는 설정을 하였다면, 극이 더 극적이고 역사에 근접하지 않을까?.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진평왕 시기 일식은 어찌될까?

요즘은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 3,000년까지 일식기록을 온라인상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물론, 상업용 천문관측 및 예측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일식이 언제 어느장소에 개기일식인지, 부분일식인지, 환개기.부분일식인지 알 수 가 있다. 다만, 이들 프로그램들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말기 바란다.

지구는 언제나 움직이고, 달 또한 지구로 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현재는 지구로 부터 멀어지고 있지만, 언제 어느순간부터 달이 지구로 가까이 올수도 있고, 지금처럼 년 4cm 뒤로멀어지는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질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천체는 원의 궤도 보다는 타원의 궤도를 돌고 있다.

또한, 지구의 자전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어서 하루의 길이가 24시간이 아닌 24.xx만큼 더 오래 지속되고 있지만, 이는 현재의 측정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도 그러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과거의 일식이 역사기록과 다를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보기 바란다. 과거로 갈수록 일식의 오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오차를 줄이는 일은 천문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맞겨두도록 하자.

하지만, 좀더 프로그램들이 정확해지고, 발전해진다면, 이해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의 편년의 기준을 정하는데 유용한 천문과학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던 온라인 상에 공개된 아래의 일식프로그램으로 금년 7월에 있었던 일식과 삼국사기에 기록된 일식을 비교해 봤다. 그리고 선덕여왕을 시청하는 팬들을 깜짝 놀래줄 것이다. 

전적으로 이 프로그램만으로 살펴봤다는 것만 언급하겠다. 이말은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다. 관심이 있는 분은 글을 다 읽고 추천도 해주신 다음에 찾아가 보도록 하기 바란다.  
Five Millennium (-1999 to +3000) Canon of Solar Eclipses Database



최근 2009년 7월22일에 있었던 일식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를 정확히 예측한 프로그램이기도 한다. 과거로 갈수록 오차가 커지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최근의 기록은 정확하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삼국사기의 일식 기록을 위 프로그램으로 살펴보았다.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를 경유한 일식이 여러건이 있었다.


19년(572)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삼국사기는 백제가 가을 9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천문프로그램은 7월 22일에 한반도에서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내용은 삼국사기의  달은 음력이고, 당시의 현대와는 다르게 정확성이 떨어지는 책력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천문일식프로그램은 양력이니 이를 감안하고 보시길 바란

다.

사실 그냥 비슷한 연도에 일식을 한반도에서 관찰할 수 있거니 하면서 그림만 보시는게 좋다.

단지 주의해서 볼일은 붉은 선이 지나는 태양(황도)길에 가까이 있을 수록 개기일식에 가깝다는 것이다. 점선정도가 되면 육안으로 충분히 관찰할 수 있었겠다 생각하면 된다.

사실 역사에 기록하고 싶어도 기록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날씨가 변수가 된다. 비오는 날에나 구름이 잔뜩낀 날에는 태양이 보이기나 했겠나?

기상청에서 항상 하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번 추석이나 설날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또는 없다. 라고 예보를 해준다.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천문 일식 예측 프로그램상으로는 594년 7월에 일식이 있었다.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실증이 된다면, 592년 기록은 594년 여름 6~7월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595년 7월에도 한반도 근처를 지나는 일식은 있었지만 한반도에서 관측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다.

592년부터 599년 까지 593년을 빼고 거의 매년 일식을 관찰할 수 도 있었고, 없을 수도 있
었다.
 
하지만 기록에는 전혀 언급이 없다. 이때 한반도에 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백성들은 하늘이 국왕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러니 역설적이게도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601년, 602년, 604년 606년 거의 매년 일식이 있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기록을 하고 싶어도 기록을 남길수 없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링크한 사이트로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이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소설 작가가 의도하였는지 의도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평왕 시기에 날씨만 좋았다면 볼 수 있는 개기일식에 가까운 일식을 발견하게 된다.



616년 3월 21일 덕만의 일식은 있었다.


616년 진평왕 38년 봄 2월말이나 3월초에 한반도를 경탄하게 만든 2009년 7월 22일 일식과는 비교가 안되게 좋은 일식이 있었다. 
 
어찌되었던 이시기 삼국사기에서 신라는 어떠한 기록을 남기고 있을까?

31년(609) 봄 정월에 모지악(毛只嶽) 아래의 땅이 불에 탔다. 그 넓이가 네 보(步)이고 길이가 여덟 보였으며 깊이가 다섯 자였는데, 10월 15일에 이르러 꺼졌다.
 
35년(613) 봄에 가물었다. 여름 4월에 서리가 내렸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37년(615) 겨울 10월에 지진이 일어났다.

49년(627) 봄 3월에 큰 바람이 불고 흙이 비처럼 5일 넘게 내렸다.  8월에 서리가 내려 곡식을 죽였다.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다.

이제 역사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진평왕 중기에 일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명력과 천광력을 언급한 사극 선덕여왕의 원작이 되는 <소설> 선덕여왕의 원작자가 이 사실을 알고, 일식을 소설에 넣었을까? 알고 넣었다면 대단한 작가라고 칭찬해줄만 하다.. 하지만 칭찬은 뒤로 미루기로 하자. 추측컨데 소설원작자는 선덕왕때 통설로 천문대라고 알려진 첨성대를 만들었으니, 단순히 책력이 나오고, 일식이 나오고, 월식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은 미실에게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식은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다면 보름날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다. 초승달이 뜨는 날이나, 그믐날을 즈음해서만 일식이 생긴다. 삼국사기 일식 기록에도 초하루, 그믐만이 나온다.
 
그러니 소설원작가의 무지가 보름날 일식을 만든 것이다. 왜 원작자가 무지하다고 하는가? 소설 원작자는 역사책을 전혀 보지 않고, 가장 기초적인 자료수집도 하지 않고, 역사소설을 쓴 흔적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유신의 등장이며, 천명과 덕만의 출생일이다. 여기서 부터 <소설> 선덕여왕은 꼬이기 시작했다. 그러니 당연히 드라마 선덕여왕도 꼬일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소설을 버리고 다시 극본을 만들어야 할판이니 말이다. 선덕여왕 작가는 덕만과 천명의 출생일을 '임술년'이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었다. 임술년은 진흥왕시기와 진평왕시기에 딱 2번 나온다.  

하나는 542년 진흥왕 3년이고, 602년 진평왕 24년이다. 

하지만, 542년 임술년은 진흥왕 나이 8살때이고, 진평왕(567년생)도 태어나기 전이다. 595년생인 유신과 602년생인 덕만과 천명이라? 역사상이나 드라마상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유신과 덕만이 소설의 내용상으로 어울려 보이지 않는가? 문제는 천명의 아들인 춘추가 603년 생이라는 사실이다.
 
비담은 579년생으로 만들고, 덕만은 그보다 2~3살 어린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비담이 첫눈에 덕만에 끌린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에서 어릴때 비담과 덕만은 문노에 의해서 만났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렇다면 천명과 덕만은 580년 초년생이란 이야기가 된다. 소설 안에서도 일관된 시간의 개념이 없다.

어찌되었던, 원작자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616년 진평왕 38년을 즈음해서 일식이 있었다는 과학적인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을 소득으로 얻었으면 되었지 않겠는가?
자식들이나 친구랑 대화할 때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된다. 역사기록에는 없지만, 현대 천문과학으로 살펴보니 616년 진평왕 38년 3월 중순경 신라의 하늘에는 우리생에 마지막인 2009년 7월 일식보다도 멋진 일식이 있었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보름에는 일식이 일어 날 수 없고, 달이 으스름한 초순이나 그믐날에 만 일식이 일어난다. 

이 단락을 쓰기 위해서 수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일일이 돌리고 했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스포츠처럼 룰을 알고 보는가? 아니면 룰을 전혀 모르고 그냥 연기에 취해서 보는가? 룰을 알고 보면, 연기에도 빠지기 쉽지요. 스포츠의 룰은 경기의 규칙이고, 사극의 룰은 역사적인 팩트 입니다. 팩트를 알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보는 것과 팩트를 모르고 보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스포츠를 보는 것처럼.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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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abyrint 2009.08.27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이 있긴 있었네요...


    그렇지 않아도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일식이 빠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식에 관한 드라마를 만드려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있어도 너무 자주 있습니다. 592부터 620년 가까이 매년 동아시아 하늘에 일식이 있었다눈..
      단지, 한반도는 끝단에 있어서 관찰 불과가 많지만요.. ㅋㅋ

  3. 와우~ 2009.08.27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

  4. BlogIcon 東氣號太 2009.08.27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열혈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반님의 글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실이 일식이 있다고, 덕만이 일식이 없다고 주장했다면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서 느낄수 있었던 카타르시스 대신 절정 없이 끝나는 정사와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대신
    시청률은 역사도 바뀌게 한다.... 로;;;

  5. 일식... 2009.08.27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름날엔 일식이 없다~그러고보니 옛날옛적 학교에서 그런 얘기를 배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생각 안나는 걸 보니 늙었군요~ㅎㅎ
    하긴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늘어서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거니까, 보름이 될 수는 없겠네요.그믐이어야겠죠..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되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리는 거니까 보름날이어야 하겠지만요.
    없는 일식/월식을 만들어내는 거야 상관 없지만...
    아예 있을 수 없는 일(보름날 일식)을 만들어 낸 건 좀 심하긴 하네요...

  6. 보름엔 월식이 가능 2009.09.0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은 낮에 달이 하늘에 있어야 하므로 보름일 수 없어...보름엔 달이 밤에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

  7. 보름엔 월식이 가능 2009.09.01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는 요새 초4년들이 배우는 건데...그것도 1학기에...

  8.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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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Pussy Porn 2012.07.21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으로서 할수잇다는건 이런 글로만 응원해줄수밖에 없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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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logIcon bnlug 2012.10.03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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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logIcon food storage shelves rotating 2012.11.21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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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BlogIcon leatherman style cs vs squirt 2012.12.19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독이라 하는 것은 개신교의 개이고 개신교를 개처럼 만들어 버린 개들이나, 개신교의 암적인 <독>이라는 의미 일것이다.

  20. BlogIcon canine fence co 2012.12.2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미실은 일식이 있다하고 덕만이 일식이 없다는 설정을 하였다면, 극이 더 극적이고 역사에 근접하지 않을까?.

  21. BlogIcon dried milk calories 2013.01.05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견 군대 문제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대한민국에서는 의무에 해당하므로 해서 이를 회피하려 했다면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역사 기록에는 일식이 있었을까?

신라를 국내 최초로 재현했다는 명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덕만이 일식의 대결을 벌렸다. 하지만, 미실의 처참한 패배로 끝나 버렸다. 그런데 역사기록에는 진평왕 시기에 일식이 있었을까?

진평왕 비슷한 시기에 일식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19년(572)에 사신을 북제(北齊)에 보내 조공하였다.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봄 2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났다. 몸소 신궁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위의 삼국사기 기록을 보더라도 진평왕 시기에 신라나 백제나 고구려에 일식은 없었다. 만약, 미실은 일식이 있다하고 덕만이 일식이 없다는 설정을 하였다면, 극이 더 극적이고 역사에 근접하지 않을까?.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진평왕 시기 일식은 어찌될까?

요즘은 기원전 2000년부터 기원후 3,000년까지 일식기록을 온라인상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물론, 상업용 천문관측 및 예측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일식이 언제 어느장소에 개기일식인지, 부분일식인지, 환개기.부분일식인지 알 수 가 있다. 다만, 이들 프로그램들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말기 바란다.

지구는 언제나 움직이고, 달 또한 지구로 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현재는 지구로 부터 멀어지고 있지만, 언제 어느순간부터 달이 지구로 가까이 올수도 있고, 지금처럼 년 4cm 뒤로멀어지는 속도보다 더 빨리 멀어질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천체는 원의 궤도 보다는 타원의 궤도를 돌고 있다.

또한, 지구의 자전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어서 하루의 길이가 24시간이 아닌 24.xx만큼 더 오래 지속되고 있지만, 이는 현재의 측정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도 그러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어찌되었던 과거의 일식이 역사기록과 다를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보기 바란다. 과거로 갈수록 일식의 오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오차를 줄이는 일은 천문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맞겨두도록 하자.

하지만, 좀더 프로그램들이 정확해지고, 발전해진다면, 이해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의 편년의 기준을 정하는데 유용한 천문과학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던 온라인 상에 공개된 아래의 일식프로그램으로 금년 7월에 있었던 일식과 삼국사기에 기록된 일식을 비교해 봤다. 그리고 선덕여왕을 시청하는 팬들을 깜짝 놀래줄 것이다. 

전적으로 이 프로그램만으로 살펴봤다는 것만 언급하겠다. 이말은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는 말이다. 관심이 있는 분은 글을 다 읽고 추천도 해주신 다음에 찾아가 보도록 하기 바란다.  
Five Millennium (-1999 to +3000) Canon of Solar Eclipses Database



최근 2009년 7월22일에 있었던 일식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보여주고 있는 프로그램은 이를 정확히 예측한 프로그램이기도 한다. 과거로 갈수록 오차가 커지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최근의 기록은 정확하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삼국사기의 일식 기록을 위 프로그램으로 살펴보았다.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한반도를 경유한 일식이 여러건이 있었다.


19년(572)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삼국사기는 백제가 가을 9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천문프로그램은 7월 22일에 한반도에서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내용은 삼국사기의  달은 음력이고, 당시의 현대와는 다르게 정확성이 떨어지는 책력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천문일식프로그램은 양력이니 이를 감안하고 보시길 바란

다.

사실 그냥 비슷한 연도에 일식을 한반도에서 관찰할 수 있거니 하면서 그림만 보시는게 좋다.

단지 주의해서 볼일은 붉은 선이 지나는 태양(황도)길에 가까이 있을 수록 개기일식에 가깝다는 것이다. 점선정도가 되면 육안으로 충분히 관찰할 수 있었겠다 생각하면 된다.

사실 역사에 기록하고 싶어도 기록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날씨가 변수가 된다. 비오는 날에나 구름이 잔뜩낀 날에는 태양이 보이기나 했겠나?

기상청에서 항상 하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번 추석이나 설날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또는 없다. 라고 예보를 해준다.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천문 일식 예측 프로그램상으로는 594년 7월에 일식이 있었다.  프로그램의 정확도가 실증이 된다면, 592년 기록은 594년 여름 6~7월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595년 7월에도 한반도 근처를 지나는 일식은 있었지만 한반도에서 관측하기는 어려웠을 것이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갔을 것이다.

592년부터 599년 까지 593년을 빼고 거의 매년 일식을 관찰할 수 도 있었고, 없을 수도 있
었다.
 
하지만 기록에는 전혀 언급이 없다. 이때 한반도에 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백성들은 하늘이 국왕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러니 역설적이게도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수도 있다.

601년, 602년, 604년 606년 거의 매년 일식이 있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기록을 하고 싶어도 기록을 남길수 없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링크한 사이트로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이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소설 작가가 의도하였는지 의도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평왕 시기에 날씨만 좋았다면 볼 수 있는 개기일식에 가까운 일식을 발견하게 된다.



616년 3월 21일 덕만의 일식은 있었다.


616년 진평왕 38년 봄 2월말이나 3월초에 한반도를 경탄하게 만든 2009년 7월 22일 일식과는 비교가 안되게 좋은 일식이 있었다. 
 
어찌되었던 이시기 삼국사기에서 신라는 어떠한 기록을 남기고 있을까?

31년(609) 봄 정월에 모지악(毛只嶽) 아래의 땅이 불에 탔다. 그 넓이가 네 보(步)이고 길이가 여덟 보였으며 깊이가 다섯 자였는데, 10월 15일에 이르러 꺼졌다.
 
35년(613) 봄에 가물었다. 여름 4월에 서리가 내렸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37년(615) 겨울 10월에 지진이 일어났다.

49년(627) 봄 3월에 큰 바람이 불고 흙이 비처럼 5일 넘게 내렸다.  8월에 서리가 내려 곡식을 죽였다.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다.

이제 역사 기록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진평왕 중기에 일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대명력과 천광력을 언급한 사극 선덕여왕의 원작이 되는 <소설> 선덕여왕의 원작자가 이 사실을 알고, 일식을 소설에 넣었을까? 알고 넣었다면 대단한 작가라고 칭찬해줄만 하다.. 하지만 칭찬은 뒤로 미루기로 하자. 추측컨데 소설원작자는 선덕왕때 통설로 천문대라고 알려진 첨성대를 만들었으니, 단순히 책력이 나오고, 일식이 나오고, 월식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은 미실에게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식은 천지가 개벽하지 않는다면 보름날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다. 초승달이 뜨는 날이나, 그믐날을 즈음해서만 일식이 생긴다. 삼국사기 일식 기록에도 초하루, 그믐만이 나온다.
 
그러니 소설원작가의 무지가 보름날 일식을 만든 것이다. 왜 원작자가 무지하다고 하는가? 소설 원작자는 역사책을 전혀 보지 않고, 가장 기초적인 자료수집도 하지 않고, 역사소설을 쓴 흔적들이 너무나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유신의 등장이며, 천명과 덕만의 출생일이다. 여기서 부터 <소설> 선덕여왕은 꼬이기 시작했다. 그러니 당연히 드라마 선덕여왕도 꼬일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소설을 버리고 다시 극본을 만들어야 할판이니 말이다. 선덕여왕 작가는 덕만과 천명의 출생일을 '임술년'이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강조를 하고, 있었다. 임술년은 진흥왕시기와 진평왕시기에 딱 2번 나온다.  

하나는 542년 진흥왕 3년이고, 602년 진평왕 24년이다. 

하지만, 542년 임술년은 진흥왕 나이 8살때이고, 진평왕(567년생)도 태어나기 전이다. 595년생인 유신과 602년생인 덕만과 천명이라? 역사상이나 드라마상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유신과 덕만이 소설의 내용상으로 어울려 보이지 않는가? 문제는 천명의 아들인 춘추가 603년 생이라는 사실이다.
 
비담은 579년생으로 만들고, 덕만은 그보다 2~3살 어린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 비담이 첫눈에 덕만에 끌린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에서 어릴때 비담과 덕만은 문노에 의해서 만났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렇다면 천명과 덕만은 580년 초년생이란 이야기가 된다. 소설 안에서도 일관된 시간의 개념이 없다.

어찌되었던, 원작자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616년 진평왕 38년을 즈음해서 일식이 있었다는 과학적인 추론이 가능하다는 것을 소득으로 얻었으면 되었지 않겠는가?
자식들이나 친구랑 대화할 때 이렇게 이야기 해주면 된다. 역사기록에는 없지만, 현대 천문과학으로 살펴보니 616년 진평왕 38년 3월 중순경 신라의 하늘에는 우리생에 마지막인 2009년 7월 일식보다도 멋진 일식이 있었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보름에는 일식이 일어 날 수 없고, 달이 으스름한 초순이나 그믐날에 만 일식이 일어난다. 

이 단락을 쓰기 위해서 수 많은 자료를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일일이 돌리고 했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스포츠처럼 룰을 알고 보는가? 아니면 룰을 전혀 모르고 그냥 연기에 취해서 보는가? 룰을 알고 보면, 연기에도 빠지기 쉽지요. 스포츠의 룰은 경기의 규칙이고, 사극의 룰은 역사적인 팩트 입니다. 팩트를 알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보는 것과 팩트를 모르고 보는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스포츠를 보는 것처럼.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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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abyrint 2009.08.27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이 있긴 있었네요...


    그렇지 않아도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일식이 빠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식에 관한 드라마를 만드려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있어도 너무 자주 있습니다. 592부터 620년 가까이 매년 동아시아 하늘에 일식이 있었다눈..
      단지, 한반도는 끝단에 있어서 관찰 불과가 많지만요.. ㅋㅋ

  3. 와우~ 2009.08.27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

  4. BlogIcon 東氣號太 2009.08.27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열혈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반님의 글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실이 일식이 있다고, 덕만이 일식이 없다고 주장했다면 드라마 마지막 부분에서 느낄수 있었던 카타르시스 대신 절정 없이 끝나는 정사와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대신
    시청률은 역사도 바뀌게 한다.... 로;;;

  5. 일식... 2009.08.27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름날엔 일식이 없다~그러고보니 옛날옛적 학교에서 그런 얘기를 배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생각 안나는 걸 보니 늙었군요~ㅎㅎ
    하긴 일식은 태양-달-지구가 늘어서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거니까, 보름이 될 수는 없겠네요.그믐이어야겠죠..
    월식은 태양-지구-달이 되서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리는 거니까 보름날이어야 하겠지만요.
    없는 일식/월식을 만들어내는 거야 상관 없지만...
    아예 있을 수 없는 일(보름날 일식)을 만들어 낸 건 좀 심하긴 하네요...

  6. 보름엔 월식이 가능 2009.09.01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은 낮에 달이 하늘에 있어야 하므로 보름일 수 없어...보름엔 달이 밤에 가시권에 들어오기 때문...

  7. 보름엔 월식이 가능 2009.09.01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는 요새 초4년들이 배우는 건데...그것도 1학기에...

  8.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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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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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Pussy Porn 2012.07.21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으로서 할수잇다는건 이런 글로만 응원해줄수밖에 없단걸

  11. BlogIcon Ciara 2012.08.11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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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아픔을 감춘 웃음이 있었다. 어찌보면 김병만 자신의 모습이 찰리채플린의 모습으로 빙의된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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