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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선덕여왕' 10화랑 병역비리 근본적 해결책 제시 손석희가 하차하는 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 더보기
'선덕여왕' 10화랑 병역비리 근본적 해결책 제시 손석희가 하차하는 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 더보기
선덕여왕, 성골.진골론?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드는 사람들 성골 남자의 씨가 마른 이유는 진평왕이 딸만을 낳았는데, 그 후 왕위를 이을 왕제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 그러할까? 삼국사기에는 진평왕 원년 왕위에 오른 후 진평왕의 동모제(?)인 동생 둘을 갈문왕에 봉하고 있다. 복승의 딸이고 진평왕의 비이며, 덕만과 천명의 어미인 마야부인 또한 성골이다. 그렇다면 복승도 성골이라는 의미다. 진평왕은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진평왕의 동생들에게는 남자 아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춘추가 왕이 되기전에 왕의 우선 순위는 알천이였다. 알천이 나이가 많아, 춘추에 왕위를 양보하게 되었다. 실제는 유신계와 춘추의 어미인 천명의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정말 진골위에 성골은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천만에 만만의 콩떡이 되시겠다. 이는 후대에 만들.. 더보기
선덕여왕, 성골.진골론?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드는 사람들 성골 남자의 씨가 마른 이유는 진평왕이 딸만을 낳았는데, 그 후 왕위를 이을 왕제가 없었다. 그런데 정말 그러할까? 삼국사기에는 진평왕 원년 왕위에 오른 후 진평왕의 동모제(?)인 동생 둘을 갈문왕에 봉하고 있다. 복승의 딸이고 진평왕의 비이며, 덕만과 천명의 어미인 마야부인 또한 성골이다. 그렇다면 복승도 성골이라는 의미다. 진평왕은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진평왕의 동생들에게는 남자 아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춘추가 왕이 되기전에 왕의 우선 순위는 알천이였다. 알천이 나이가 많아, 춘추에 왕위를 양보하게 되었다. 실제는 유신계와 춘추의 어미인 천명의 보이지 않는 압력이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정말 진골위에 성골은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천만에 만만의 콩떡이 되시겠다. 이는 후대에 만들.. 더보기
선덕여왕, 염종이 말한 성골은 용가리통뼈? 그외 떡밥 성골은 있었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38회에서 명절 추석맞이 대 바겐세일 떡밥을 무차별적으로 투하 하였다. 견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무분별하다. 일단 드라마 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무엇이 떡밥들인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혹시 모르는 떡밥이 있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 문노를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비담이 물어본다. "저 어린 놈이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했다는 말이냐?" 염종은 춘추가 배후가 아니라고 한다. 전회의 예고 장면은 떡밥이였다. 그러니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풀라는 뜻이다. 춘추가 삼한지세를 읽어 본 이유는 자신이 그저 읽어 보라고 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유는 염종이 삼한지세의 주인으로 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비담은 염종에게 춘추를 보고 "덜떨어진게 왕족?"이라고 물어본다. 염종은 "덜떨어진건 모르겠.. 더보기
선덕여왕, 염종이 말한 성골은 용가리통뼈? 그외 떡밥 성골은 있었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38회에서 명절 추석맞이 대 바겐세일 떡밥을 무차별적으로 투하 하였다. 견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무분별하다. 일단 드라마 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무엇이 떡밥들인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혹시 모르는 떡밥이 있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 문노를 죽인 범인이 밝혀졌다. 비담이 물어본다. "저 어린 놈이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했다는 말이냐?" 염종은 춘추가 배후가 아니라고 한다. 전회의 예고 장면은 떡밥이였다. 그러니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풀라는 뜻이다. 춘추가 삼한지세를 읽어 본 이유는 자신이 그저 읽어 보라고 했을 뿐이라고 한다. 이유는 염종이 삼한지세의 주인으로 를 낙점했기 때문이다. 비담은 염종에게 춘추를 보고 "덜떨어진게 왕족?"이라고 물어본다. 염종은 "덜떨어진건 모르겠.. 더보기
선덕여왕은 사극판 트루먼쇼 덕만의 뿌리찾기에 이은 비담의 뿌리찾기 선덕여왕 31회에서 문노와 소화의 대화를 들은 비담은 자신이 덕만과 결혼할 수 있었던 사실을 엿듣게 된다. 공주와 결혼할 수 있는 신분이라면, 비담은 자신의 출신성분이 낮은 천민이나 평민계급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32회에서 비담은 문노를 찾아가 두번째 문제는 무엇을 낼것인지 궁금하다고 한다. 비담이 문노를 찾아간 목적은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묻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주저하며 그저 비재의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부탁을 할때 일상적인 문제부터 꺼낸다. 오늘 날씨 좋지? 또는, 요즘 건강은 어때? 등 자신의 속내를 주변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상례이다. 그러면서 비담은 화랑이 되고 싶다고 한다. 화랑이 되기 위해서는 출신성분을 알아야 한다. 귀족.. 더보기
선덕여왕은 사극판 트루먼쇼 덕만의 뿌리찾기에 이은 비담의 뿌리찾기 선덕여왕 31회에서 문노와 소화의 대화를 들은 비담은 자신이 덕만과 결혼할 수 있었던 사실을 엿듣게 된다. 공주와 결혼할 수 있는 신분이라면, 비담은 자신의 출신성분이 낮은 천민이나 평민계급이 아니라는 사실을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있다. 32회에서 비담은 문노를 찾아가 두번째 문제는 무엇을 낼것인지 궁금하다고 한다. 비담이 문노를 찾아간 목적은 자신의 부모가 누구인지 묻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주저하며 그저 비재의 이야기를 한다. 누구나 부탁을 할때 일상적인 문제부터 꺼낸다. 오늘 날씨 좋지? 또는, 요즘 건강은 어때? 등 자신의 속내를 주변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상례이다. 그러면서 비담은 화랑이 되고 싶다고 한다. 화랑이 되기 위해서는 출신성분을 알아야 한다. 귀족.. 더보기
덕만이 될것인가? 미실이 될것인가? 여인으로 돌아간 덕만 : 미실과 대적하기 위하여 개양자가 둘로 갈라지는 날 천명과 덕만을 낳았다고 대국민선언을 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 전부가 전해지지 않고 "어출쌍생하면 성골남진한다"는 말만 전해져서 "덕만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고"고 한다. 200년전 실성왕 말년에 사라져서 이제야 발견된 예언의 전말을 모른체 그런 패륜적인 행동을 저질러 결국은 천명까지 잃게 되었다"고 한다. 투덜이 하종에게 세종은 이야기를 한다. "어쩌겠느냐? 황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는데 어찌하겠느냐? 이에 미생은 이에 맞장구를 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대로 새로운 하늘을 열 수 있도록 덕만에게 제자리를 찾게 해달라고 대국민 호소를 한다. 용서는 힘이 있을때 하는것 진평은 백성들의 앞으로 나아가 모든 것은 "짐의 죄니라. 그.. 더보기
덕만이 될것인가? 미실이 될것인가? 여인으로 돌아간 덕만 : 미실과 대적하기 위하여 개양자가 둘로 갈라지는 날 천명과 덕만을 낳았다고 대국민선언을 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 전부가 전해지지 않고 "어출쌍생하면 성골남진한다"는 말만 전해져서 "덕만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고"고 한다. 200년전 실성왕 말년에 사라져서 이제야 발견된 예언의 전말을 모른체 그런 패륜적인 행동을 저질러 결국은 천명까지 잃게 되었다"고 한다. 투덜이 하종에게 세종은 이야기를 한다. "어쩌겠느냐? 황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는데 어찌하겠느냐? 이에 미생은 이에 맞장구를 친다. 마야는 국조의 예언대로 새로운 하늘을 열 수 있도록 덕만에게 제자리를 찾게 해달라고 대국민 호소를 한다. 용서는 힘이 있을때 하는것 진평은 백성들의 앞으로 나아가 모든 것은 "짐의 죄니라.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