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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김혜수의 W>에서 콩고 어린이 마녀사냥에 관한 내용을 방영하였다.


보는 내내 몇가지 이유로 불편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또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는 듯 하였다.


콩고는 기독교관련 종교가 80%를 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가 콩고의 토속신앙과 결합을 하여 토착화 하는 과정에서 <사이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녀사냥으로 수만명이 집에서 버려지고 길거리를 헤메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종교는 민족신앙과 결합을 하여 토착화과정을 겪는다. 그런데 마녀사냥은 토착화 과정을 겪으면서 사이비되었다는 말에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독교 자체가 마녀사냥을 즐기던 종교였다.
 


예수도 귀신을 쫓아내는 퇴마사 역할에 충실했다. 스스로 귀신의 유혹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 콩고의 마녀사냥이 사이비화 되었다라고 규정할 수 있을까? 오히려 원시 기독교에 충실하게 변화(회귀)된 것이 아닐까?

물론, 이렇게 말을 하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반발할지 모른다. 그래도 콩고에서 나타난 현상은 원시기독교로의 회귀라고 볼 수밖에 없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중세 유럽에서 질병으로 죽는 사람의 숫자보다는 마녀사냥으로 죽은 숫자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또한, 현재의 중동문제는 같은 본류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와 이스람교와 투쟁의 역사이다. 콩고의 마녀사냥은 지금도 중동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기독교에서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시선이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악업은 현재진행형이란 뜻이다.
 


어쨌든 콩고에서 어린이 마녀사냥을 한다. 이유도 가지각색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가난으로 귀결된다. 콩고는 내전과 가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익부 빈익빈을 겪었다.


어린이를 버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이 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은 양심이란 것이 존재를 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콩고에서는 인간의 양심을 버릴수 있는 마녀라는 공통 키워드를 찾은 것이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버림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마녀에서 찾고, 마녀를 배척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생각을 하여 양심에 꺼릴 것이 없다는 것이다. 왕따에는 이유가 없지만, 왕따를 시키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과 같다.


이를 단순히 <사이비>의 문제로 치부를 한다면 콩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지금 현재도 이뤄지고 있는 한국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에서,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패악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특히,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한국 기독교에서는 요원한 일일 것이다. 사실 종교란 <사이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가 발전을 하면 사람의 얼굴을 하게 된다. 종교 자체가 사람이 만들고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종교는 해당 사회의 발전상과 쾌를 같이 한다. 원시 기독교가 파괴적이었다면 예수를 기점으로 사랑으로 얼굴을 바꾼다. 그렇지만, 중세까지만 하더라도 원시 기독교의 행태가 나타난다. 공포만큼 자신의 종교를 포교하고 알리는 것만큼 유효한 장치는 없다.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는데, 또는 믿어야 복을 받는다는데, 믿져야 본전이 종교를 믿는 것이다.


글쓴이가 콩고의 문제를 종교가 아닌 가난으로 귀결한 이유는 가난하면, 배가 고프고, 교육이란 것을 받을 기회조차 없다. 배가 고프면 자식과 가족은 버리고 싶은 불편한 존재이다. 불편한 존재를 자신들과 격리시키는 방법으로 종교라는 이름을 빌리고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것이다.


종교는 자신들의 밥벌이를 위해서 그들과 결탁을 하고 돈벌이를 하는 것이다. 지금 콩고에서 외려 종교에서 마녀사냥을 하는 자들에게 니들이 마녀들이라고 선언한다면 해당종교는 문을 닫아야 할지 모른다.


종교란 그 사회의 얼굴과 같아서 같은 종교라고 하더라도 지역마다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한쪽에서는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 괴물이던 사람의 얼굴이던, 사람의 얼굴이지만 말이다.
 


어쨌든 유니세프(http://www.unicef.or.kr/)는 가난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이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같은 지역사회에서도 단돈 천원을 기부 한다면 기부받은 곳에서는 최소 10배에서 20배인 만원에서 2만원의 효과를 본다는 보고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보다 경제사정이 낮은 국가에서는 수백배의 효과를 볼수 있는 것이다. 기부만큼 기대효과와 수익이 큰 것이 없다는 것이다. 경제학적으로 최소 10배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은 없다. 아무리 고위험고수익이라는 벤처사업에서도 말이다.
 



유니세프는 김연아를 비롯한 전세계 유명인을 친선대사로 임명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 영면한 앙드레김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였다.
 

최근에는 꽃보다 남자로 알려진 배우 이민호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은 그 어느때 보다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이 기부활동을 많이하고 있고,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팬들도 팬심으로 해당연예인들을 따라 기부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반인도 쉽게 유니세프에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다름이 아닌 유니세프에 핸드폰 메지시를 보내면, 2,000원을 메시지를 보낸 사람 대신에 기부를 해주는 행사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한국에서도 최소 10배의 효과를 본다는 기부효과가 경제사정이 좋지 않는 콩고나 아프리카에서는 수백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순히 문자메시지를 보낸것 만으로도 2,000원을 후원하고 아프리카에 들어가면 20만원을 기부한 효과를 볼수 있다면 어찌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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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블로그 위젯 설치 소스


블로거에서도 희망문자 위젯을 설치하여 보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유도할 수도 있다. 단순한 순간의 흥분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유니세프 친선대사였던 고 앙드레김에게 보내는 조의금이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자세한 사항은 유니세프 한국지부를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http://www.unicef.or.kr/
http://www.unicef.or.kr/page.asp?gPage=/unicef/support/U0041401.asp&gPath=U|004|14|03|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탐진강 2010.08.1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가 콩고에서 사이비 분파를 만든 것인가 봅니다.
    종교가 세상을 현혹하면 망한다는 역사의 진실이 있더군요

  2. 2010.08.14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돛새치는 명마 2010.08.14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세상에는 종교라는 이름하에 자행되는 악행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4. 마른 장작 2010.08.14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하나 쓰느라 다른 것 볼 시간이 없었네요. 갓쉰동님이 이 글을 올리셨네요.^^
    갓쉰동님 글이나 보고 저는 무도 좀 봐야겠습니다.^^

  5. .. 2010.08.14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만 종교고...불교같은 종교를 아예 인정안하려고 하는게 대표적인 악업이죠...댓글단분들중에 빛무리란분도 그러네요...유대교와 기독교는 다르다고...보세요...이분도 기독교인 모양인데 자신들의 종교만 옳고 나머진 다틀리다고 하잔아요......
    역사적으로 보면 .....수천 만명이 종교란 것때문에 죽었지요.....

    • 2010.08.14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빛무리님께서하신말은유대교와기독교가믿는부분이다르다고한겁니다글을재대로읽으신뒤말씀하시길

    • BlogIcon 갓쉰동 2010.08.15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표적인 악업이긴 하지요.. 타종교를 배척하는건.. 그런데 대부분의 종교는 그런 과정에서 지금처럼 많은 종교로 파생되고 분화되고 발전된다는 거지요..

      그런데 저의 이웃인 빛무리님에게 과한 표현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님때문에 논쟁의 이상한쪽으로 흐를 수 있거든요.. 이미 본질은 사라지고 없잖아요..

    • BlogIcon 갓쉰동 2010.08.15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원류는 하나님를 믿는 종교이고.. 파생된 종교에 지나지 않고, 또한, 각각의 종교가 저지른 패악질은 저울로 재면 도나 개처럼 경중을 나누기 힘들어용..

  6. 바셀로 2010.08.14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수는 마귀를 쫓았지만 사람을 쫓진 않았습니다.
    기독교는 퇴마를 빙자해 그렇게 해왔다는 건 사실이고 인정하지만
    예수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기독교와 예수는 분리좀 해주시죠?
    예수가 마귀들린 녀석들이라면서 내쫓거나 누굴 죽였습니까?
    그 부분이 글을 망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10.08.15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콩고의 목사나 신부도 님처럼 확신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자신들은 예수처럼 마귀를 쫓았다고 말이지요.. 그러니 이글은 유효한거지요.. 아참 그리고 저는 예수를 객관화 해서 보는 입장이라서요.. 역사적인 인물로.. 신의 아들로 믿지 않는다는 거지요. 그러니 예수가 귀신이던 마귀를 쫓았다고도 믿지 않는답니다. 단지 유능한 심리치료사 였을 것 같다는 정도..

  7. 2010.08.14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종교와관련된예민해질수있는글은좀더객관적인시점과기독교인에대한배려가필요하다는생각이드내요

    • BlogIcon 갓쉰동 2010.08.15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객관화에서 글을 썼다고 생각하는데요. 안그럼 더 심한 글이 되었을 겁니당.. 이글은 종교에 대한 글이 아니고 가난을 종교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는 자들에 대한 글이지요..

      그리고 제발 하나의 닉으로 고정해서 댓글을 달아주면 안되겠습니까? ^___^;;;

  8. 2010.08.15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0.08.15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그 수준이상을 넘어설 수 가없다
    내가 품고 있는 그것이 그 냄새이기 때문이다

  10. BlogIcon 루돌프 2010.08.16 0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돈이 문제죠.
    독일에서는 마녀의 몰수당한 재산을 신고자가 포상금으로 일부 받는.. 말하자면 마파라치 포상금을 받지 못하게 법을 바꾸자, 마녀가 싹 사라졌다는 놀라운 기록이 남아있죠ㅋㅋ

  11. BlogIcon 워크투리멤버 2010.08.16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도 결국엔 마녀들의 사람 사냥이죠. 안타깝습니다..ㅠ

  12. BlogIcon baking tips and tricks 2011.12.20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is is especially true with people who are about to retire and have no other means of income but the money that they have saved over the years. But no matter how frightening it can be, the fact is, you need asset management in your life if you want to remain problem-free for your entire life.

  13.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13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마준 너는 경합에만 치중함으로 인해서 도전하는 정신을 발휘하지 못했다.

  14. BlogIcon Isadora 2012.09.05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케이팅 선수들이 선두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첫 번째 주자가 공기저항을 모두 이겨내야 한다는 점이다.

  15. BlogIcon cpr mask 2012.11.26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구미호는 보름에만 9개의 꼬리를 보여주는 게 아니고 아무달이나 뜨면 9개의 꼬리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말은 곧 밤만 되면 9개의 꼬리가 생긴다는 것이다.구미호는 자신의 "여우구슬이 니 몸 안에 있는 동안에 넌 내 것"이라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네안에 나 있다"는 말이고 "너가 내가슴에 들어왔다"는 말처럼 들린다.

  16. BlogIcon water barrel spigot 2012.12.0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이렇게 말을 하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반발할지 모른다. 그래도 콩고에서 나타난 현상은 원시기독교로의 회귀라고 볼 수밖에 없다.

  17. BlogIcon water barrel spigot 2012.12.0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이렇게 말을 하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반발할지 모른다. 그래도 콩고에서 나타난 현상은 원시기독교로의 회귀라고 볼 수밖에 없다.

  18. BlogIcon invisible fence raleigh 2012.12.16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종교는 민족신앙과 결합을 하여 토착화과정을 겪는다. 그런데 마녀사냥은 토착화 과정을 겪으면서 사이비되었다는 말에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독교 자체가 마녀사냥을 즐기던 종교였다.

 구미호 여우누이뎐 5회에서 만신(천호진)은 “수의는 누구 것이냐?”하고 연이(김유정)에게 물어보고, “니가 입기에는 크구나”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연이에게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가지고 있으라는 쪽지(?)를 건네주었다.


KBS 월화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드라마 구미호 : 여우 누이뎐 6회에서 윤두수(장현성)은 구산댁(한은정) 모녀에서 만신(천호진)을 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묘자리를 살피도록 지관선생을 모셨다고 소개한다.


윤두수의 흔들리는 눈빛은 구산댁도 알아차릴 만큼 흔들리고 있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만신은 윤두수의 말에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윤두수 거짓말도 능청스럽게 잘하는 구나라는 듯이 썩소를 보내면서, 연이를 다정히 쳐다보며 그럼 또 보자 그때 까지 몸을 잘 돌 보거라“라고 말을 한다.



만신은 윤두수에게 연이 어미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어 본다 “지 자식이 죽는다는데 어떤 어미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윤두수 당신도, 당신의 처인 양부인도 초옥이 죽는다는 말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간을 탐하고 있지 않는가?라는 반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신이 연이에게 준 것은 엽전 꾸러미다. 왜 엽전꾸러미 였을까? 만신은 구산댁에 연이가 귀여워서 주었다고 말을 하지만, 엽전이 의미하는 바는 많다. 현재 여우누이뎐에서는 연이는 재물로 사용될 물건 취급을 받는 희생양이다.


죽을 때 가져가라는 노자 돈이 될 수도 있지만, 연이를 바라보는 만신의 따스한 시선으로서는 구미호 모녀가 도망갈 노자 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신은 연이에게 위험할 때 요긴하기 쓰라고 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만약을 대비해서 도망 자금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알고 보니 엽전이 아닌 도술을 부리는 소도구 일지도 모른다.


남자의 말은 믿을게 못되

조현감의 아들 정규를 만난 연이는 정규도령(이민호)과 같이 할 수 없다고 말을 한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병에 걸렸고, 자신은 괴물이라고 말을 한다. 10살에 접어든 연이에게서는 자신의 신체변화는 충격적이지 않을까? 옛날 사춘기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몸을 본다면 자신을 괴물로 인식했을 가능성이 많다. 이는 단지 구미호 가족인 연이와 구산댁 모녀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여성들이 통과해야하는 관례와도 같은 것이다.
 


도령은 연이에게 니가 괴물이라면 내가 괴물이 되어서라도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을 해 연이의 가슴을 애타게 만든다. 도령은 연못가에 도착해 연이에게 작업멘트를 날린다. 연아 니가 오늘 나를 만나러 올 줄 알았다. 어제 꿈에 너와 닮은 꽃을 보았다. 너는 연꽃과 너무나 닮았다. 그리고 도령은 연못가에 핀 연꽃을 연이에게 꺾어 주려고 하지만, 연못 속에 빠지고 만다.
 



연이는 도령을 구하기 위해서 온힘을 다한다. 구름에 해가 가리 우고 어둠이 지자 음기가 강한 여우로 변하여 도령을 구했지만 도령은 깨어난 후 연이의 얼굴과 손에 털이 나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도령은 연이가 말한 “괴물이라는 말이 이런 것이냐“라고 놀라 달아난다.


여자들은 남자가 하는 작업 멘트를 믿으면 안 된다는 교훈과도 같은 것이다. 하늘의 달도 별도 다 따줄 것 같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줄 것 같지만 한순간 변하고 마는 것이다. 이병헌의 사례에서도 쉬이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한다. 사랑은 변하는 것이다. 사랑은 영원불멸하다고 말한 똑같은 입으로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도망간 도령은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때 연이가 구했던 이유들을 회상하게 된다.


내자식은 남의 자식보다 소중한 양부인과 구미호 구산댁

점점 아픈 초옥을 바라보던 앙부인(김정난)은 연이를 찾아가 어서 수의를 만들어라 내 딸 “초옥이는 죽어가는 데 어찌 이렇게 늦게 만드느냐 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냐“고 닦달을 한다. 양부인은 연이에게 보따리를 맡겨놓은 것 같다.
 


사정사정해서 일을 시켜놓고서 어찌하여 맡겨놓은 보따리를 달라는 듯이 채근하는 것이냐고 구산댁은 본부인인 양부인에게 더 이상 채근한다면 더 이상 만들 수 없다고 말한다.


구산댁은 초옥을 위해서라면 연이를 닦달하던 더한 것이라도 할 것이라고 윤두수에게 쏘아 붙이고 방을 나선다.


내딸 망친 졍규를 용서할 수 없다?

구산댁은 정규가 너의 변한 모습을 본 것이냐고 채근하며, 정규가 연이가 변한 모습을 본 정규를 죽이려 부엌에 들어가 날이 시퍼렇게 서린 식칼을 들고 정규를 찾아 나선다.
 


맨손으로도 호랑이와 싸우고 소의 간을 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식칼보다 날카로운  손발톱을 가지고 있는 구산댁은 괴물(구미호)가 한 일이 아닌 치정관계나 원한관계로 정규가 죽은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증거조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연이는 구산댁을 쫓아가  정규를 죽이지 말라고 애원한다. 정규를 위해서가 아니고  어머니를 위해서 정규를 죽이지 말라고 한다. 살인자가 되는 어머니를 볼 수 없다 말한다. 뻔한 말인데도 구산댁은 연이의 말을 믿고 싶어진다.

그래도 흔들리는 양부인 
 



집에 돌아온 연이는 초옥(서신애)을 위해서 눈물의 수의를 만든다. 이를 지켜보다 있던 양부인도 자기 자식의 일이 지만, 같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안타까워한다.

초옥은 무엇에 중독되었나?
 


저승사자로 온 큰아버지는 초옥에게 오늘은 너에게 비단을 주겠으니 따라오도록 한다. 점점 쇠약해져 가서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초옥은 연이가 만들고 있는 수의가 큰아버지가 주는 비단옷인줄 알고 연이를 보고 큰아버지 너무 예뻐요 큰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한다. 초옥의 눈에는 모든 사람이 저승에서 온 저승사자처럼 보인다.
 


만신은 초옥에게 무엇을 먹였길래 초옥이 환각에 빠진 것일까? 마약? 양귀비?, 대마초? 그렇지 않다면 중금속인 수은이나 납 중독? 만신은 의학에도 조예가 깊으니 약물로 환각을 일으키게 하지 않았을까?

또다시 나타난 윤두수의 이중성

만신을 찾아간 윤두수는 초옥도 살리고, 연이도 살릴 수 있는 방도를 찾으라고 한다. 만신은 윤두수에게 그 아이 연이의 아비가 되었다고 말을 한다. 의붓딸이건 친딸이건 아비가 되과 어미가 된 부모는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만신이다. 하지만, 윤두수는 연이가 아니어도 초옥을 살릴 수 있는 다른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 다른 아이를 찾아보자고 말을 한다.
 


연이에 이어서 다른 아이의 간을 탐하고 있다. 또다시 연이와 같은 아이가 나온다고 해도 윤두수는 다시 나의 딸 같은 자식을 이야기 할지 모른다. 물론, 윤두수가 연이를 친자식처럼 아끼는 것은 구산댁 때문이다. 구산댁이 없다면 연이는 그저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한 인간의 간일뿐이다.


구미호 여우 누이뎐의 시대 배경은?

낙향한 어의를 초옥에게 보인다. 어의는 초옥의 병세가 어렵기는 하지만 고치지 못할 병은 아니라고 말한다. 장헌세자도 초옥과 같은 병이라 초옥을 구할 약은 만년삼황이란 버섯이라고 말한다. 구미호 여우 누이뎐의 시대배경이 언제인지를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주어졌다.


장헌세자는 영조의 아들이다. 장헌세자는 대인공포증과 공황장애가 있었던 듯하다. 특히 아버지 영조를 대하면 오금이 저리고 식은땀이 흐를 만큼 힘을 쓰지 못하고 고양이 앞에 쥐처럼 옴짝달싹 하지 못했다. 장헌세자는 후에 아버지 영조의 명에 따라 뒤주에서 죽은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이다. 시대적 배경은 mbc 드라마 동이로 알려진 숙빈 최씨 아들 영조가 지배하던 1735~1762년 사이가 될 수밖에 없다.
 

남자는 절대 모르는 여자들만의 말과 못짓

만년삼황을 찾아 나선 윤두수를 부둥켜안은 구산댁은 자신들의 모녀에게 보여준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구산댁은 윤두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갈 것을 암시하고 있지만, 윤두수는 알 수 없는 여인의 눈물이 어떠한 의미인지를 모른다. 그저 자신이 사랑이 통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연이는 자신을 구해준 집사의 아들 천우를 찾아가 작은 성의를 보이고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을 하며 잊지 않겠다고 말한다. 구산댁과 연이는 이별의식을 치루고 있다. 단순하기가 이를때 없는 남자들이란 미묘한 심리를 가진 여자들의 이별의식을 눈치체기는 너무나 어렵다.


조현감과 윤두수 사이에 벌어지는 미묘한 갈등에 여인 구미호가 있다?

조현감은 윤두수가 구하려는 몸종이 초옥과 같은 일시에 태어난 아이여야 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윤두수의 집으로 찾아간다. 연이를 만난 조현감은 어찌하여 연이 니가 수의를 만드는 것이냐고 물어보며 탐문을 한다. 그리고 너의 신상에 이상이 생긴다면 관하에 즉시 알려야 한다고 말을 한다. 구미호 여우 누이뎐에서 새로운 갈등이 만들어 지고 있다.
 


만신의 복수극에 우연히 말려든 구미호 모녀?

만신은 퇴마사가 깨어나자 어찌하여 몸에서 요기가 흐르는 것이냐고 묻는다. 퇴마사는 자신은 요물을 없애는 자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만신은 구미호 모녀가 구미호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목숨을 구명 받은 퇴마사는 신세를 갚겠다고 한다. 만신은 요물을 제거하는 일이라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말을 하며 퇴마사에게 신세를 갚겠다면 지금 갚으라고 부적을 넘겨준다.


윤두수의 안위가 염려된 구산댁은 연이를 두고 윤두수가 있는 절로 찾아 나서지만, 퇴마사가 집에 찾아와 칼을 겨눈다. 구산댁은 퇴마사에게 하루만 지난다면 나는 인간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죽기 싫으면 그만 하자고 한다. 하지만 퇴마사는 어찌 요물의 말을 믿을 수 있겠느냐 그러니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여자는 요물이라는 말이 있다. 퇴마사는 여인에게 실연을 당한 상처가 깊은 모양이다.
 


위기에 처한 퇴마사는 만신이 준 부적을 구미호의 가슴에 붙인다. 힘을 잃은 구산댁은 강물속에 던져지고 만다. 이대로 구산댁은 죽음에 이르게 될까? 시간이 흐른 뒤 구산댁은 연이를 애타게 부른다. 초옥의 죽음이 임박하다는 것을 안 만신은 초옥의 관을 짜고 있다. 무서움은 구미호처럼 겉으로 들어난 무서움이 아니다. 오히려 만신처럼 감춰진 음모에 의해서 하나하나 무너지는 무서움이다.
 


윤두수 집안의 공포는 만신이 조작한 공포이다. 만신의 복수극에 구미호 모자가 끼어든 것뿐이다. 만신은 자신의 복수극에 뛰어든 구미호를 차도살인지계로 퇴마사를 이용하여 손톱 밑 가시 같던 구산댁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아역으로 부터 성인역까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는 배우들이 없다. 각자 자신만의 캐릭터들이 살아서 숨쉬고 있다. 몸짓하나 눈짓하나, 대사와 화면 배경까지.. 이처럼 배우들을 살리는 드라마도 근래에 보기 드물지 않을까 한다. 다만, CG는 어설프다. CG가 없었다면 더 재미 있고 흥미롭게 극에 몰입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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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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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비한 데니 2010.07.21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도 못봤네요 ㅠㅠ
    너무 멋진 드라마같아요 ㅎㅎ

  2. 마른 장작 2010.07.21 0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3. BlogIcon 새라새 2010.07.21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어머니가 많이 좋아하는 드라마지요...
    헌데 저는 잘 안보는데.... 이렇게 글을 보니 다음주 부터는 어머니랑 함께 봐야 겠네요^^

  4. 박정옥 2010.07.21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 인기가있던데...
    빅파일에 다운걸어놓구 일해야겠네요.~
    저녁에 봐야겠어요 ㅎㅎ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5. BlogIcon 펨께 2010.07.21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글을 보니 은근히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카타리나^^ 2010.07.21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쪽지를 건네줬나요?
    왜 전 못본건지..훔...더워서 대충본건가? ㅋㅋㅋ
    돈을 주는것밖에 못봤어요 ㅜㅡ

  7. BlogIcon killerich 2010.07.21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무서워서..낮에 봐요~ㅎㅎㅎ;;; 에고~ 창피해라~ㅎㅎㅎ;;

  8. BlogIcon 시림 (詩琳) 2010.07.21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 님!
    인간과 요괴에 얽힌 잔잔한 사랑에 물결
    반면
    사악함과 연민에 갈래
    조금은 흥미로운 연속극이란 생각에
    동의 하시지요!
    차후
    어떻지는 유추되어 지지만...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하셔야 해요

    행복은 곁에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으로...

  9. BlogIcon 털보아찌 2010.07.2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미호 장면 보니까,
    등골이 오싹하군요. 겁이 많다보니.............ㅋㅋ

  10. 구름 2010.07.21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재밌는 드라마..글구 ..갓쉰동님의 글을 보게되면 또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아역배우..성인배우..연기들을 왜 이리 잘하시는지.어젠 가슴이 찡...연이가 너무 불쌍해요.연이를 보고 놀란 도령 이해가 되면서도 ..괴물이 되어서라도 같이 있겠다던 그마음이 어떻게 얼굴보자 마자 놀라서 도망까지 치는지--; 에휴 맘 아파..인간은 절대 믿을게 못된다는 엄마 구미호의 말이 와 닿기도 하고 그렇네요. 구미호 모녀가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잘되었으면 싶기도 하고 더이상 술수가 많은 인간세상에서 슬프지않고 천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누이는 자기가 지키겠다던 충일이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충일이가 안보여서 쫌 아쉬웠어요~ 충일아..넌 변신 연이를 보고도 도망가지 말아라~~

  11. BlogIcon 머 걍 2010.07.21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터라 궁금하긴 한데
    드라마는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가 없어서 걍 멀리하구 살아요^^

  12. BlogIcon skagns 2010.07.21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것이 만신의 복수였었나요?
    암튼 참 보면 이기적이고 질투, 급박함에 변해가는 인물들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구미호 : 여우누이뎐 5회에서 윤두수(장현성)의 처인 양부인(김정난)는 초옥(서신애)의 목숨을 연장하기 위한 먹이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연이(김유정)를 죽이려한 자신을 책망하고 후회하며 연이를 살리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한편 연이는 시장통에서 자신을 미행하는 낌새를 채고 달아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이는 갈대숲으로 도망을 갔지만 왈짜패에게 잡힌다. 이때 구산댁(한은정)은  시장통을 헤매인다.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연이의 안위보다 초옥의 안위가 더 급한 양부인(김정란)은 연이를 죽이도록 사주하고 돌아온 시킨대로 처리한 집사 오서방(김규철)에게 오히려 역성을 내고 시체라도 찾아오도록 한다. 살아있는 간이 아니라도 죽은 간이라도 초옥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퇴마사(박수현)는 왈패들로 부터 연이를 구하고 “니 애미를 잘 아는 사람이다. 니 애미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한다.


퇴마사(박수현)는 새끼여우인 연이를 미끼로 어미를 잡겠다는 꾀를 낸다. 동물적으로 불안감을 느낀 연이는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멈짓 거린다.  연이는 어미니 구산댁이 여우구슬로 자신을 살리려다 힘이 빠진 구산들을 위해서 물을 떠 오려 나온 사이 자신에게 하얀가루를 뿌렸던 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연이는 소피를 보겠다는 핑계로 퇴마사의 눈을 피해 들로 강으로 산으로 달아난다.


점차 자신의 정체성을 인지한 연이는 나무를 단숨에 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위험에 처한 연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힘이 약한 연이는 퇴마사에 잡힌다.


살려달라는 연이에게 퇴마사는 “니 운명을 탓하거라” 하면서 칼을 빼어들지만, 윤두수가 어디선가 누군가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필요할 때 구산댁 보다 먼저 나타나 구한다.
 


퇴마사는 윤두수에게 죽지 않으려면 나서지 말라고 하지만, 양반인 윤두수는 칼로서 퇴마사와 맞선다. 하지만 무술에 능통한 퇴마사를 이길수 없었다. 위기에 처한 연이와 윤두수에게 구산댁을 짝사랑하는 집사의 아들인 벙어리 보디가드 천우(서준영)이 퇴마사를 무찌르고 구해준다. 천우가 퇴마사나 윤두수보다 무술이 뛰어난 것일까? 그런데 무반이 아닌 윤두수는 어찌하여 말을 타고 칼을 차고 무인 부하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일까? 윤두수의 이전 정체가 궁금해진다.


그런데 드라마 스토리 전개상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 같다. 구산댁은 구미호이다. 연이도 구미호이다. 아직 자신의 정체를 인지하지 못한 연이도 남보다 뛰어난 귀를 가지고 있고, 냄새도 제빵왕 김탁구의 초감각보다도 뛰어나게 발달되어 있다. 그렇다면 구산댁은 어린 구미호 보다는 더 뛰어난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구산댁은 여우구슬을 연이에게 주고난 후 아직까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일반 평범한 여우에 지나지 않다고 한다면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여우구슬이 없었을 때 퇴마사와 일전을 벌여 퇴마사를 무찌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사람인 윤두수나 집사의 아들 보다 늦게 나타나고 윤두수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나타난다는 설정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구미호 여우누이뎐 탄탄한 구성에 옥의 티가 아닐 수 없다.
 


집에 살아서 돌아온 연이를 윤두수처는 맨발로 뛰쳐나가 맞이한다. 연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연이가 초옥에게 필요한 약이기 때문이다. 윤두수 처에게는 약재로 쓸 개가 살아온 것 만큼 기뻤던 듯 하다.


만신(천호진)은 천기가 누설되었으니 마지막 방법으로 재물이 될 연이에게 수의를 짓게 하도록 한다. 


깨어난 연이는 아직도 사람들이 자신을 쫓아오는 듯 하다고 말을 한다. 잡설로, 요즘 말로 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다. 피해자와 가족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폭력. 살인 피해자 가정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가 필요하다.


구산댁은 연이의 베게 속에서 윤두수 처 양부인이 숨겨둔 부적을 발견하고 윤두수 처에게 찾아가 “연이에게 무슨 짓을 한것인가“ 따져 물어본다. 변명하려는 윤두수 처에게 “천벌 받을 년 너를 죽여 버려야 하겠지만 윤두수를 봐서 참는다”고 말한다. 자신을 죽이겠다고 하는 구산댁에게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비굴하게 이야기를 한다.
 


더 이상 윤두수의 집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구산댁 모녀는 짐을 챙긴다. 하지만, 양부인(김정란) 떠나려하는 구산댁 모녀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빈다. 그리고 구산댁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연이가 수의를 짓는다면 초옥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눈물로 호소하고 자신이 죽어서라도 용서를 빈다는 자해공갈로 협박을 한다. 자신을 죽이고, 죽어가는 초옥을 살려달라고 한다.
 


연이는 자신이 초옥의 수의를 만들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수의가 아니고 연이의 간이다. 초옥의 수의가 아닌 연이의 수의를 스스로 만들어야 초옥이 산다고 말을 한다.


연이가 수의를 만들겠다고 나선 이유는 의부인 윤두수가 자신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고 구해줄려고 했기 때문에 스스로 수의를 만들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목숨을 버려서 은혜를 갚은 까치나, 구렁이나, 호랑이, 개의 전래동화가 생각한다. 하지만 구산댁이나 연이는 수의가 연이가 입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사경을 헤매고 있던 초옥은 깨어나 연이의 손을 잡고 고맙다고 말한다. 저승을 헤매 일 때 자신의 손을 잡고 저승으로 끌려가지 못하도록 한 사람이 연이였다고 그러니 고맙고 감사하다. 초옥은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처럼 운명공동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딸을 살리기 위해서 어떤 악업도 하고 미천한 첩년에게도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윤두수 처와 자신의 딸을 목숨이라면 상전이고 본처고 상관없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협박하는 구산댁에게 남은 것은 목숨 보다 귀한 자식이다. 모성애와 서방을 두고 벌리는 암투극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윤두수 처는 기세싸움에서 진 구산댁을 대신해서 연이를 죽이도록 만든 첩 계향(임서현)에게 분풀이는 하고,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면 죽여 버리겠다  협박한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김정란의 힘이 느껴진다. 비굴할 때는 한없이 비굴하지만, 낯빛을 바꾸며 호랑이처럼 바뀐다. 한은정이 구산댁으로 인해서 배우로써 이름을 드러냈다면 이번 구미호 : 여우누이뎐에서 양부인 김정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재미도 있다.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심리가 변하는 팔색조 같은 김정난은 구미호 여우 누이뎐에서 인간 구미호를 몸소 보여주였다. 이번 회에서는 한은정 보다도 김정난이 주인공이었다.


배우는 배역과 프로듀서 누구를 만나는가 따라서 숨은 끼를 발산하기도 하고, 그저 그런 배우가 되기도 한다. 그저 스쳐지나가는 듯한 조현감의 미묘한 구산댁을 바라보는 시선과 연이를 바라보는 시선의 심리를 화면에 잡아 낼 정도로 티테일한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아역에서 성인역까지 누구하나 버릴 수 없을 만큼 살아있는 연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구미호 여우 누이뎐의 스토리의 탄탄함과 프로듀서(PD) 제작자의 배우를 다루고 숨은 끼를 끄집어 내는 솜씨에 감탄할 정도이다. 반면에 200억 사극 김수로는 좋은 배우들을 어떻게 하면 망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총제적인 부실덩어리이다.
 


윤두수 집에 찾아온 만신은 연이에게 “니가 입기에는 수의가 크구나“라고 말을 한다. 연이는 “제가 입을 옷이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만신은 ”누구 그렇게 말을 하더냐? 나리께서 그리 말씀하시더냐?“ 라고 말한다. 그리고 착한 아이이기 때문에 주는 것이라고 손에 무언가를 쥐어준다. 동화책에 나오는 위험한 일이 생길 때 펴보는 제갈공명의 꾀주머니 이거나 유리구슬처럼 파란구슬, 노랑구슬, 빨강구슬이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만신이 노리는 것은 초옥의 목숨일까? 아니면 연이의 목숨일까? 그렇지 않다면 전대에 원수를 진 윤두수가문의 멸문지화를 노리는 복수극 일까? 만신은 초옥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윤두수와 그 처의 이중적인 심리를 파고들고 있다. 만신은 겉 다르고 속 다른 윤두수 집안에 원수가 진 것이 분명해 보이는 듯 하다. 작가가 의도한 것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고발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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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wedding ring sets 2011.12.30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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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14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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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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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BlogIcon first aid only 2012.12.19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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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bc의 금요일 W가 김혜수의 W로 변경되었다. 김혜수는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새로운 W의 시도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김혜수의 도전은 아름답다. 이들의 궁합은 서로 윈윈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김혜수가 혹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게시판 글을  살펴보면 혹평은 그리 많지 않다. 언론이 만든 환상일 뿐이다. 기대감과 기존 진행자와 다른 낯설움에 대한 당혹감 정도이지 않을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 아닐까한다.  

기존의 W는 world_Wide_Web이 아닌 World-Wide-Weekly를 표방하여 세계 주간 시사 심층 취재를 표방하고 있고, 시청이후에도 여운이 깊게 남는 감성으로 다가가는 프로였다.


하지만, W는 강대국의 논리보다는 약자의 편에서 바라보는 창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여타 시사 프로와는 다르게 따스하게 감성을 전달하여 매니아 층이 폭넓은 것으로 알고 있다.


MBC W는 세계의 시사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시청자에게 세계의 약자, 소수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반면교사를 하고 세계 속에서 한국민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가를 제시해주는 프로이다.


W는 김혜수를 영입함으로서 시사를 좀 더 일반시청자가 가까이 갈수 있도록 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W의 시도자체는 칭찬해주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프로라도 많은 사람이 보지 않는다면 의미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문제는 김혜수에게 있다. 김혜수는 단순히 작가가 주어진 대사만을 전달하는 앵무새가 되지 않고, 모르는 부분은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만의 생각과 색깔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첫 방송에서 선언을 한 상태이다.


김혜수의 발언은 자신에 쏠려있는 연예인이 무엇을 하겠어?라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행동이다. 또한, 김혜수의 복장은 파격의 김혜수를 단아한 아나운서(?)풍으로 바꾸어 놓았다. 팔색조라는 김혜수를 볼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김혜수에게 아무리 의식하지 말라고 해도 무거운 주제일 수밖에 없는 시사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의식하지 않는 김혜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김혜수는 서부아프리카 모리타니아에 지금은 사라져 가고 있지만 아직도 남아있던 오랜 관습인 여인이 살이 쪄야 미인이라는 보도이후 코맨트로 “문화에는 우열이 없다고 하지만, 낯선 관습을 존중해야 한다고 흔히 말 하지만, 남성의 관점에서 미의 기준을 맞추려고 강제로 살을 찌우는 관습 따위는 폐기시키라고 말하고 싶네요“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아스맛 부족의 삶에 대해서는 부족 자신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원시의 자연에서 그들의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는 코멘트도 한다. 2008년 W에서 방송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팔레스타인 여전사(?)인 후에이다의 후속 보도 편에서 평화를 위해서 싸우는 아름다운 용기에, 한사람의 용기가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시작이라고 말을 한다.
 


김혜수가 조금 더 공부(?)를 했다면 모리타니아 강제(?) 사육으로 살을 찌우게 하는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의 미의 기준과 성형과 다이어트에 대한 코멘트를 하였다면 좋았겠다 싶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고, 위에서 언급을 했지만, W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생각하며 각자 반면교사를 얻는 프로라고 했으니 시청자는 당연히 한국의 미의 기준과 다이어트와 미의 기준에 맞추어 성형하는 문제를 떠올리는 게 정상적일 것이다.


사실 살찌우는 풍습은 식량이 부족한 곳에서 부를 과대포장하기 위한 수단이고 성형과 다이어트는 배부른 곳에서 부리는 배부른 투정과 같은 풍습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년 남성과 여성의 배둘레햄은 사장배라 부르며 부의 상징처럼 이야기 되었던 적도 있다.


요즘은 게으른 자의 표본이고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말이다. 둘 다 사라져야 하는 악습이란 뜻이다.


연예인들이 시사에 관련 토론이나 심층취재는 KBS <역사스페셜>의 유인촌으로부터 비롯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문성근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유인촌을 보고 과거 역사스페셜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정치가 무섭긴 무섭다”고하며 유인촌이 변했다고 말을 한다. 정치가 유인촌을 망쳤다는 말까지 한다.


글쓴이는 시사와 역사와 토론프로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웬만한 시사관련, 역사관련 프로나 사극은 빼놓지 않고 보려고 한다.


그런데 역사스페셜을 하면서 유인촌에게서 별다른 역사적인  지식이나 안목이나 역사관을 단 한번도 발견해 본적이 없다. 유인촌은 단지 작가가 써준 대사를 배우처럼 하는 수준을 벗어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유인촌이 현재 문화체육부 장관을 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안목으로 문화체육부를 할까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니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반면에 문성근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들어냈었다.


결과는 어찌되었을까? 문성근은 현 정권하에서 어떠한 프로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보이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색깔을 가감 없이 나타낸 윤도현이나 김제동이나 김미화는 어찌되었을까? 블랙에 걸려서 기존에 하던 프로들을 하차해야 했고, 출연이 막히는 상태에 도달하였다.


김혜수도 자신의 색깔을 들어내겠다고 했을 때, 보는 시청자로서 김혜수를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아서 미안하고 우려가 되기도 한다. 현재의 KBS에서 W와 같은 프로를 만들지도 못하겠지만, MBC라는 것이 안심이 되지만, MBC이외의 다른 방송이나 프로에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것이 우려스러울 뿐이다.


사실 이런 우려는 뇌속에서 한푼어치도 나오지 않는 게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국가에서는 정상적이다. 하지만 우려가 되는 이유는 현재의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와는 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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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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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무리  2010.07.17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마른 것을 선호하는 미의 기준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다이어트로 많은 여성들이 건강을 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모리타니아'의 여성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다이어트 문제는 '잘못된 미적 기준'의 문제이며, 또한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진행되는 것인 반면에, 모리타니아의 소녀 강제 사육은 인권의 문제로서 본인들에게는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두 가지를 반드시 연결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의견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제가 쓴 글을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10.07.19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리타니아도 미적기준의 문제지요.. 뚱뚱한 자가 미인이다. 한국도 미적기준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인권침해가 많습니다. 오히려 모리타니아보다 심하지요..

  2. 마른 장작 2010.07.17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방을 못 봤네요. 마지막 김혜수의 진행에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면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의 출현이 걱정된다는 말- 그럴 수 있겠다는 공감이 갑니다.^^

  3. BlogIcon V라인& S라인 2010.07.17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혜수 너무 좋다는 ..
    첫방 못봤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4. BlogIcon 라이너스™ 2010.07.17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벌써주말이네요. 행복하고 멋진 주말되세요^^

  5. BlogIcon 촌스런블로그 2010.07.17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사 교양 프로라는 느낌이네요. 김혜수씨가 무리 없이 잘 진행하는 것 같은데요
    자신이 견해를 개성있게 내보였다고 해서 블랙으로 직히는 그런 일은 없어야 되겠네요.

    • BlogIcon 갓쉰동 2010.07.19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프로인데.. 김혜수와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것 같습니당.. 연예인들이 소수자 약자에 많이 반응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문제는 블랙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사회가 되었다는 것.. ㅋㅋ

  6. BlogIcon 사계 2010.07.17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요. 아직 까지는 전 사회자의 잔상이 많이 남아 있어서

    • BlogIcon 갓쉰동 2010.07.19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요.. 전 사회자가 오래 했으니.. 잔상과 비교는 어쩔수 없지요.. 다만, W가 과욕을 부린 측면은 카메라 앵글을 잡을때 였다눈.. ㅋㅋ

  7. BlogIcon 미선0817 2010.07.17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랙으로직히시지않으셧으면좋겟어요 ..!

  8. 갓쉰동님 광팬 2010.07.1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만 시사프로그램 진행하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수가 더 매력있게 다가오는군요

  9. 초롱 2010.07.17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미화가 처음 라디오 시사프로 진행하던 날을 기억합니다.
    지금 그 프로 짱~이죠.
    김혜수의 W... 어제 보면서 이젠 금요일 밤 이리저리 채널질 안해도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10.07.19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미화도 논란이 많았지만... 시사 사회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보하였지요.. 다만,, 블랙에 걸린다는.. ㅠ.ㅠ.

  10. BlogIcon 탐진강 2010.07.1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지적이십니다.
    자기의 색깔도 드러내지 못하는 세상은 참으로 독재국가의 잔상같습니다.

  11. 천지명 2010.09.0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역시 본인의 생각아닌가?남을 평가는하되 비방하는건 옳지 못하지않나요?자신의 글이나 비평은 완벽하다고 생각 하나요?비평에 정치성과 편견을 갖고 잇음 무슨 비평이냐?왜 최의원 같은자는 평하지않나?

  12. BlogIcon resume writing service 2011.11.03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정한 홍보로 작은 수익을 노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능. 포스트를 크게 지저분하게 할 것 같지도 않고. 좋은 정보 감가드리며 꾸벅꾸벅 이라능.

  13. BlogIcon firmenlogo 2012.02.21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에이 티브 로고 디자인

  14.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15.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KBS 2 월화 납량특집 미니 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4회에서 구미호 구산댁(한은정)의 어린 딸인 연이(김유정)은 조현감의 아들 조정규(이민우)를 구하였지만, 자신이 여타 여자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보다 먼저 듣고, 제빵왕 김탁구가 팥이 상한것을 알아차리고, 냄새만으로 밀가루 반죽이 재대로 숙성되었는를 아는 것 처럼 남보다 코가 예민하여 계란이 썩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제빵왕 김탁구도 어쩌면 구미호의 후손일지도 모른다.


그동안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동물들이 어느 순간부터 두려움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연이(김유정)은 왜 자신이 이전과 다른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어미 구산댁(한은정)에게 물어본다. 어머니는 이렇게 이쁜데 어찌하여 이쁜 어머니를 닮지 않고 얼굴에 털이 나고, 손발에 털이 나는지를 물어본다.

구산댁은 연이에게 나도 어릴 때는 연이 너와 같은 병에 걸렸단다. 그렇지만 크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여뻐지는 거란다고 알려주지만 연이가 구미호이기 때문이란 말을 하지 않는다.


두 모녀의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많은 어머니들이 첫 월경을 한후 딸에게 해주던 말이 떠올릴 수밖에 없다. 딸들은 성교육을 전혀 하지 않던 많은 어머니들에게 딸이 초경을 하였을 때 자신이 이제 피를 쏟고 있으니 죽을병이 걸렸다고 생각을 하고 울부짖는다. 나는 어찌하여 이 어린나이에 피를 쏟고 죽어 가는가라고 어머니를 부여잡고 운다.


어머니들은 초경을 하는 아이에게 얘야 너는 이제부터 아이가 아닌 성숙한 여인이 되는 것이니 맘가짐과 몸가짐을 바로 해야 한다.라고 가르쳐 주며 월경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한다. 또한, 얼굴이 바뀌고 몸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알려 준다. 연이가 구미호로 변하는 과정은 여자 아이에서 여성으로 바뀌는 과정을 설화의 형식을 빌어서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모든 여성이 여아에서 여인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달거리를 했을 때 들었던 막연한 두려움과 생리통을 연이와 구산댁 구미호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글쓴이도 여성은 아니지만 여동생이 있어서 여동생이 처음 월경을 하였을 때 동생이 자신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한밤중에 어머니를 부여잡고 울던 생각이 떠오른다. 당시 어머니께서 동생에게 이제 너도 어른이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구산댁처럼 설명해주는 것을 한밤중에 듣게 되었다. 우리집에도 구미호 모녀가 살았던 것이다.


동생도 연이처럼 자신이 이전과는 다르게,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이 딱딱해지고 아파지는 것을 알게 되고, 털이 나는 몸의 변화를 느꼈을 것이고, 자신과는 다른 친구들을 보았을 것이다. 사실 남성도 2차 성징이 발달할 때 가슴에 몽울이 잡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생리를 하기 전에 많은 여성이 겪는 것처럼 이전과는 다르게 아랫배를 찌를듯한 고통을 받았고, 피를 보았을 것이다. 그러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친구들과 달라지는 자신을 볼 때 여성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일찍 죽는 병에 걸린 운명이 싫었을 지도 모른다. 가족과 헤어진다는 생각으로 서럽게 울던 누이가 누이뎐을 보면서 떠올랐다.


여성들이 구미호를 보았다면 연이(김유정)와 구산댁(한은정)의 대화와 연이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알게 되고 자신의 경험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기 몸의 변화과정을 드라마화 했다는 것을 간파했을 것이다.

또한, 집에 누이가 있다면 자신의 누이. 애인, 아내, 딸들이 겪었을 고통을 알게 해주었을 것이다. 모르고 있었다면 남성들은 구미호 누이뎐을 보기 바란다. 그곳에 감춰진 자신의 누이의 이야기가 있다.


사실 여자의 변화과정은 남성들과 다르게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이전과는 다른 변화된 모습이 된다. 그러니 여성은 구미호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랑에 빠지거나 어미가 된 여성은 그전에 보기 힘든 초감각이 발달한다. 그리고 이전과는 다른 힘을 발휘한다. 연이가 조정규(이민호)를 구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구미호의 힘이 아닌 사랑의 힘이다.
 


구미호가 소의 간이 필요한 이유는 달거리를 한 후 모자란 피를 보충하기 위한 피치못할 이다. 소의 간을 먹고 피가 입가에서 뚝뚝떨어진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구미호가 생각날 수 밖에 없다. 먹거리가 없었던 시절 소의 간은 피를 맑게 해주고, 피를 보충해준다고 하였다. 입이 헐면 소의간을 먹으면 씻은 듯이 낫는다고 하였다.

구미호가 소의간이 필요한 이유는 의외로 옛 조상들의 이야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옛날 소의 간이 사라진 이유는, 어미와 딸의 은밀한 여성만의 비밀이였던 어느 집 누이가 월경을 하여, 피를 보충하기 위해서 소의 간이 필요한 어미가 딸을 위해서 몰래 소의간을 훔쳐가는 모습을 보고 생긴것이 아닐까 한다. 터부시하고 숨기고 감춰야 했던 옛 여성들의 월경기 극복기가 구미호의 전설을 낳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모든 여성들의 초경 극복 성장기와 어미가 되는 과정을 한편의 구미호이야기로 바꾸어서 전달하고 있다. 한마디로 납량극이 아닌 여성들의 애환극이다. 어린 딸자식에게도 성교육을 하지 못하고 숨겨야 했던 여성들로 봐서는 호러이상이지 않을까 한다. 지금도 성을 터부시하고 음지로 몰아간 집이나 학교 때문에 연이처럼 성교육을 받지 않은 구미호가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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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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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라일리 2012.05.11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해가 안갑니다.

  3.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4.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5. BlogIcon Louie 2012.07.03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혀 하지 않던 많은 어머니들에게 딸이 초경을 하였을 때 자신이 이제

  6. BlogIcon Pornhub 2012.07.19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에 호소를 함으로서 자신들의 생계를 망쳤다고 비난했다. 끝으로 노래방 도우

  7. BlogIcon car insurance online 2012.07.23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노래방 도우미는 당연히 성적인 접촉이 있는 직종인데 오히려 손님을 고발한 행위는 비

  8. BlogIcon Phoenix SEO 2012.07.25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이 반란을 계획하고 제일 먼저 장악한곳이 요즘으로 친다면

  9. BlogIcon anthem blue cross blue shield address 2012.08.08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보와 같은 대규모 컬렉션을 가지고 우리에게주었습니다.

  10. BlogIcon car insurance estimate calculator 2012.08.08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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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BlogIcon wireless dog fence reviews 2012.11.0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독일의 점쟁이 문어는 스페인의 승리를 예언했다고 한다. 독일은 예선에서 점쟁이 문어가 예언한데로 세르비아에 지고 말았다. 점쟁이 문어는 그동안 독일에 위약과도 같은 역할을 하였다.

  12. BlogIcon wise food storage discount code 2012.11.04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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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김유정)은 왜 자신이 이전과 다른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어미 구산댁(한은정)에게 물어본다. 어머니는 이렇게 이쁜데 어찌하여 이쁜 어머니를 닮지 않고 얼굴에 털이 나고, 손발에 털이 나는지를 물어본다.

  14. BlogIcon watch tv shows online free 2012.11.10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김유정)은 왜 자신이 이전과 다른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어미 구산댁(한은정)에게 물어본다. 어머니는 이렇게 이쁜데 어찌하여 이쁜 어머니를 닮지 않고 얼굴에 털이 나고, 손발에 털이 나는지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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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17. BlogIcon child id kits oregon 2012.11.21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은 왜 자신이 이전과 다른 것인가?에 대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어미 구산댁(한

  18. BlogIcon emergency preparedness supplies california 2012.12.19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성폭행한 성폭력범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이다. 매맞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얼척없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19. BlogIcon favori escort 2012.12.24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성폭행한 성폭력범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고 싶을 정도이다. 매맞는 아내가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얼척없기는 마찬가지 이지만 말이다

  20. BlogIcon disaster preparedness supplies checklist 2013.01.0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티나, 브라질중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한 펠레의 마법를 스페인과 네델란드는 피했다. 최종 남은 두 국가는 지금 당장 펠레의 입을 봉하고 싶은 심정일 것이지만, 기자들이 펠레를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 같다.

  21. BlogIcon sac longchamp 2013.04.20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 정신의 내재를 횡적인 논술한다

우토로에 대한 기사를 처음 접한 때가 1998년이니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쉽게 해결될것 같은 일이 해결되지 않고 10년이 지나버렸다. 강제징용으로 또는 자발적으로 속아서 돈을 벌려고 간 1300여명의 조선인들이 광복이 된후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수도물도 변변히 나오지 않고 우물물을 길러서 먹는 우리나라의 달동네를 연상시키고 할렘가를 연상 시키는 곳.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삶이란 추측하지 않아도 알만하다. 또한, 이들만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형평성의 문제>를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겠다

 

 

 재일작가 : 권철
"강제철거반대" 입간판 앞을 지나가는 우토로의 재일조선인 4세,
우토로에는 30여명이 어린이들이 살고 있다.

 
사할린에서 죽어간 수많은 동포와 지금도 남아 있는 사람들 저멀리 남태평양에서 방공호 터널과 부두와 비행장 건설에 동원되고 죽어간 사람들, 탄광촌에서 죽어간 사람들과 생존자들. 동경대지진이 난후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를 퍼틀여 패닉상태인 일본인들에 몰매를 맞아 죽어간 사람들 가미가제특공대에 자원아닌 자원을 해서 죽어간 한인들 미국의 핵폭탄에 희생되고도 보상은 커녕 후손들에게 까지 고통을 유전자에 깊이 새겨준 사람들.. 개끌려 가듯 끌려가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군인들의 노리개가 되었던 나비(군위안부/정신대)들, 징용자들이 광복이 된후  돌아오는 일본수송선이 침몰되어 죽어간 사람들.. 일본의 억압을 피해 돈을 벌러가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만주로, 중국으로, 소련으로 가서 죽어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
 
짜증나는 것은 이들을 돌보지 못한 국가에 대한 짜증이 아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냉랭하고 따가운 시선들이 짜증이 난다.
 
깜둥이라 놀리고, <튀기>라고 놀리고, <화냥년>이라고 놀리던 사람들이 지난 NFL MVP인 하인즈 워드에 대해서는 위대한 한국인이라고 띄어주던 언론과 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2007년 4월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에서 초기 범인이 중국인이란 설에 "짱깨들이 그렇지"하던 사람들이 범인이 한국인이란 이야기에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어릴적부터 생활했으니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당당히 이야하는 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부계에 철저한 한국인들이 잘나가는 한국계이면 부계던 모계던 상관없이 조그만 인연이라도 만들어 3대를 거슬러 올라가던 소나 개나 한민족의 위대한 한국계이고 조금만 잘못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못난사람이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서라도 그들은 한국사람이 아니고 미국인이고 그곳에 생활했으니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 등 그 나라 그곳의 문제라고 당당히 말하는 한국인들이 짜증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사촌이 잘나가면 사돈에 팔촌에 처가20촌이던 어떠한 인연을 만들어서라도 자신과 연관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말하는사람들이 짜증난다. 하지만 자신과 연관이 지극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잘못을 했다면 인연의 끈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끊어 버리거나 지워버리거나 감추려 하거나 애써 외면 하는 사람들이 짜증난다.
 


 
<우토로>도 이런 짜증들이 모이고 모여 복합된 곳이 일본<우토로>다.  잘난사람들은 이미 그곳을 떠나 없고, 인생의 낙오자 못난 사람들만이 사는 곳.. 그러니 눈을 감고 애써 외면해야 할곳인지 모른다. 자랑스럽지 않는 조센징들이고 단지 일본의 문제이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초기 <우토로> 토지매각 사건이 난후 <일본>의 시민단체가 나서서 소송도 준비하고 우토로을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그후 한국의 재외동포을 위한 시민단체가 나서서 우토로 도움이로 나선 때가 1998년이다 .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홈페이지 (http://www.utoro.net)

주        관 :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한겨레21>
 
이에 2004년 부터 한국에서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2004년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결성되었다.  2005년 4월 국회에서도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결성되고 국회에서 <우토로사진전>을 하고 그후 <우토로> 현장탐방을 하였다. 하지만 그후로 간간히 언론에 <우토로>이야기만 흘러나오고 이슈화 되지 못했다.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중추적인 일인 중 한명인 한명숙은 책임 국무총리가 되었다.  우토로 주민들은 한명숙의원이 국무총리가 되고 나서 많은 기대를 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이나 한명숙총리가 우토로 해결에 어떠한 역할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 그래서 최근에 "<우토로>시민들이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께"라는 서신을 썼는지도 모르겠다.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님께
 
언제나 우토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0년 말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퇴거 판결이 확정된 이후 우토로에선 어떤 희망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2004년 이후 급속히 높아진 한국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이 있어서 우리는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부 관계자분들이 하셨던 “이제 걱정 마십시오. 정부도 꼭 지원할 것입니다. 우토로 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겁니다”란 말씀에 우토로 주민들은 얼마나 감격하고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난 6월11일 한국 국회에서 송민순 외교부 장관님께서 “재일민단과 사회복지법인들을 연결해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또 최근에 여러 관계자들이 “강제퇴거가 있는 경우, 생활보호세대와 고령자들을 받아들일 복지시설이 확보돼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정말 깜짝 놀랐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토로 주민회는 어떠한 사회복지 법인과도 정식으로 우토로 문제에 대해서 상담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대책’은 ‘강제퇴거’를 전제로 한 것으로서, 우리 우토로 주민들로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대통령님!
우토로에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피눈물이 스며 있습니다. 토지 문제가 발생한 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억울하게도 이 동안에 많은 1세분들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토지 소유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종 교섭을 끝내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대통령님, 우토로를 지켜주십시오. 우리에게는 이제 조국밖에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제발 우토로를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7년 7월4일 우토로 주민회 회장 김교일 드림
 
 
김혜수, 안성기 등 문화계인사  33인이 모여 <우토로>후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 싸이 카테고리 <포토/look around> 에 자신의 견해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3262572 
 
김혜수 같은 이는 아프카니스탄 피랍사건이 난후 무사귀환을 바라는 글을 올렸다가 무분별한 네티즌의 광기에 악플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아퍼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퍼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언제나 관심이 없고, 외면하는 사람은 언제나 외면한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최근 2007년 8월 말일로 막장인 때늦은 <우토로>이야기를 보면 왠지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우려스러운 일은 우토로이야기에 민족주의가 포함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일본내의 한국땅>식의 과도한 언어의 유희를 보면 조금 머리가 갸우뚱해진다.
 
일본의 법률적 한계기간이 8월31일로 마감이 되지만 우토로를 지원하는 기부는 <아름다운재단>의 우토로 토지매입 모금액은 5억이 조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저곳 여러단체들을 포함하더라도 10억미만이지 않을까 한다.
 
기부를 하는 사람은 어떤일이 있어도 기부를 한다. 헌혈을 하는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헌혈을 하고,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면 언제든지 봉사를 한다. 그렇지만 대다수는 관심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태풍이 몰아쳐도 ,IMF의 광풍이 분다고 해도 하지 집안에 금송아지, 금바를 숨겨놓더라도 금덩이가 기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이처럼 하지 않을 사람은 하지 않는다. 물론,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고 싶어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어찌되었던 글쓴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순하다. 기부하고 싶은 사람, 기부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보다 쉽게 연결하는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에서는 브로그인애드, 애드인블로그인 <애드클릭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아찾기 공익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블로거 기자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광고와 미아찾기 광고를 하고 있다.
 
또한 블로거 기자들 중에서 알게 모르게 애드클릭스에서 나온 수익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해피빈이란 행복콩(현금)을 충전해서 네이버와 협약된 기부단체와 <사회기부제>를 운영하여 기부를 받고 있다. 지금은 기간이 종료되어 더이상 기부를 받지 못하지만 <우토로>를 생각하는 모임도 네이버 해피빈에 가입되어 있었다.
 
다음은 애드클릭스의 공익광고와 기부문화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지금은 늦은감이 있는 우토로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 다른 수 많은 우토로가 국내.외에 산적해 있다. 
 
네이버의 <해피빈>보다 확장해서 블로거가 자신의 광고수입 중의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를 연결하는 메신저 역활을 <다음>이 할 수 있다면 다음이나 블로거나 네티즌이나 광고를 게시하는 광고주나 기부처나 수혜대상들이 윈윈(win-win)하지 않을까 한다.
 
ㅁ 기부를 받기를 원하는 재단은 다음에 등록을 하거나 다음이 선정을 하고
ㅁ 블로거는 광고수입 중 기부 범위를 선택하고
ㅁ 블로거는 기부처를 선택하고
ㅁ 다음은 정산해서 기부처에 송금하고
 
광고주는 사회적기업의 역활을 할 수 있고, 블로거나 다음도 과도하고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서 지탄을 받을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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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Pussy.com 2012.07.1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을 때 컴피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점수가 과다하게 김연아에 맞

  3. BlogIcon Alexis 2012.10.10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렘가를 연상 시키는 곳.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

  4. BlogIcon best makeup products 2012.11.09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하의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건강 보험 전문가는 또한 그룹 보험 정책의 코디네이터의 혜택을 활용하는 말을 좋아합니다.건강 보험 에이전트는 개인 또는 그룹 코디네이터에 의해 추구 혜택의 긴 목록을 제공합니다.

  5. BlogIcon petsafe wireless fence 2012.11.23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6. BlogIcon todays julian date year 2013.01.02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

우토로에 대한 기사를 처음 접한 때가 1998년이니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쉽게 해결될것 같은 일이 해결되지 않고 10년이 지나버렸다. 강제징용으로 또는 자발적으로 속아서 돈을 벌려고 간 1300여명의 조선인들이 광복이 된후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수도물도 변변히 나오지 않고 우물물을 길러서 먹는 우리나라의 달동네를 연상시키고 할렘가를 연상 시키는 곳.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삶이란 추측하지 않아도 알만하다. 또한, 이들만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형평성의 문제>를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겠다

 

 

 재일작가 : 권철
"강제철거반대" 입간판 앞을 지나가는 우토로의 재일조선인 4세,
우토로에는 30여명이 어린이들이 살고 있다.

 
사할린에서 죽어간 수많은 동포와 지금도 남아 있는 사람들 저멀리 남태평양에서 방공호 터널과 부두와 비행장 건설에 동원되고 죽어간 사람들, 탄광촌에서 죽어간 사람들과 생존자들. 동경대지진이 난후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유언비어를 퍼틀여 패닉상태인 일본인들에 몰매를 맞아 죽어간 사람들 가미가제특공대에 자원아닌 자원을 해서 죽어간 한인들 미국의 핵폭탄에 희생되고도 보상은 커녕 후손들에게 까지 고통을 유전자에 깊이 새겨준 사람들.. 개끌려 가듯 끌려가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과 군인들의 노리개가 되었던 나비(군위안부/정신대)들, 징용자들이 광복이 된후  돌아오는 일본수송선이 침몰되어 죽어간 사람들.. 일본의 억압을 피해 돈을 벌러가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만주로, 중국으로, 소련으로 가서 죽어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
 
짜증나는 것은 이들을 돌보지 못한 국가에 대한 짜증이 아니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냉랭하고 따가운 시선들이 짜증이 난다.
 
깜둥이라 놀리고, <튀기>라고 놀리고, <화냥년>이라고 놀리던 사람들이 지난 NFL MVP인 하인즈 워드에 대해서는 위대한 한국인이라고 띄어주던 언론과 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2007년 4월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에서 초기 범인이 중국인이란 설에 "짱깨들이 그렇지"하던 사람들이 범인이 한국인이란 이야기에 그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어릴적부터 생활했으니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당당히 이야하는 사람들이 짜증이 난다.
 
부계에 철저한 한국인들이 잘나가는 한국계이면 부계던 모계던 상관없이 조그만 인연이라도 만들어 3대를 거슬러 올라가던 소나 개나 한민족의 위대한 한국계이고 조금만 잘못이나 못사는 사람이나 못난사람이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서라도 그들은 한국사람이 아니고 미국인이고 그곳에 생활했으니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 등 그 나라 그곳의 문제라고 당당히 말하는 한국인들이 짜증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만, 사촌이 잘나가면 사돈에 팔촌에 처가20촌이던 어떠한 인연을 만들어서라도 자신과 연관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말하는사람들이 짜증난다. 하지만 자신과 연관이 지극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잘못을 했다면 인연의 끈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끊어 버리거나 지워버리거나 감추려 하거나 애써 외면 하는 사람들이 짜증난다.
 


 
<우토로>도 이런 짜증들이 모이고 모여 복합된 곳이 일본<우토로>다.  잘난사람들은 이미 그곳을 떠나 없고, 인생의 낙오자 못난 사람들만이 사는 곳.. 그러니 눈을 감고 애써 외면해야 할곳인지 모른다. 자랑스럽지 않는 조센징들이고 단지 일본의 문제이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초기 <우토로> 토지매각 사건이 난후 <일본>의 시민단체가 나서서 소송도 준비하고 우토로을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그후 한국의 재외동포을 위한 시민단체가 나서서 우토로 도움이로 나선 때가 1998년이다 .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홈페이지 (http://www.utoro.net)

주        관 : 우토로국제대책회의, <한겨레21>
 
이에 2004년 부터 한국에서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2004년 <우토로 국제대책회의>가 결성되었다.  2005년 4월 국회에서도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결성되고 국회에서 <우토로사진전>을 하고 그후 <우토로> 현장탐방을 하였다. 하지만 그후로 간간히 언론에 <우토로>이야기만 흘러나오고 이슈화 되지 못했다.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중추적인 일인 중 한명인 한명숙은 책임 국무총리가 되었다.  우토로 주민들은 한명숙의원이 국무총리가 되고 나서 많은 기대를 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이나 한명숙총리가 우토로 해결에 어떠한 역할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 그래서 최근에 "<우토로>시민들이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께"라는 서신을 썼는지도 모르겠다.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님께
 
언제나 우토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00년 말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퇴거 판결이 확정된 이후 우토로에선 어떤 희망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2004년 이후 급속히 높아진 한국의 뜨거운 관심과 지원이 있어서 우리는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부 관계자분들이 하셨던 “이제 걱정 마십시오. 정부도 꼭 지원할 것입니다. 우토로 문제는 반드시 해결될 겁니다”란 말씀에 우토로 주민들은 얼마나 감격하고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난 6월11일 한국 국회에서 송민순 외교부 장관님께서 “재일민단과 사회복지법인들을 연결해 지원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또 최근에 여러 관계자들이 “강제퇴거가 있는 경우, 생활보호세대와 고령자들을 받아들일 복지시설이 확보돼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정말 깜짝 놀랐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우토로 주민회는 어떠한 사회복지 법인과도 정식으로 우토로 문제에 대해서 상담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대책’은 ‘강제퇴거’를 전제로 한 것으로서, 우리 우토로 주민들로서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대통령님!
우토로에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피눈물이 스며 있습니다. 토지 문제가 발생한 지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억울하게도 이 동안에 많은 1세분들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토지 소유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종 교섭을 끝내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대통령님, 우토로를 지켜주십시오. 우리에게는 이제 조국밖에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제발 우토로를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7년 7월4일 우토로 주민회 회장 김교일 드림
 
 
김혜수, 안성기 등 문화계인사  33인이 모여 <우토로>후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 싸이 카테고리 <포토/look around> 에 자신의 견해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3262572 
 
김혜수 같은 이는 아프카니스탄 피랍사건이 난후 무사귀환을 바라는 글을 올렸다가 무분별한 네티즌의 광기에 악플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아퍼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퍼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언제나 관심이 없고, 외면하는 사람은 언제나 외면한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
 
최근 2007년 8월 말일로 막장인 때늦은 <우토로>이야기를 보면 왠지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하지 않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우려스러운 일은 우토로이야기에 민족주의가 포함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일본내의 한국땅>식의 과도한 언어의 유희를 보면 조금 머리가 갸우뚱해진다.
 
일본의 법률적 한계기간이 8월31일로 마감이 되지만 우토로를 지원하는 기부는 <아름다운재단>의 우토로 토지매입 모금액은 5억이 조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저곳 여러단체들을 포함하더라도 10억미만이지 않을까 한다.
 
기부를 하는 사람은 어떤일이 있어도 기부를 한다. 헌혈을 하는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헌혈을 하고, 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기회가 있을 때면 언제든지 봉사를 한다. 그렇지만 대다수는 관심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태풍이 몰아쳐도 ,IMF의 광풍이 분다고 해도 하지 집안에 금송아지, 금바를 숨겨놓더라도 금덩이가 기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이처럼 하지 않을 사람은 하지 않는다. 물론,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고 싶어도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어찌되었던 글쓴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순하다. 기부하고 싶은 사람, 기부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보다 쉽게 연결하는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다음에서는 브로그인애드, 애드인블로그인 <애드클릭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아찾기 공익광고를 하고 있다. 그리고 블로거 기자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광고와 미아찾기 광고를 하고 있다.
 
또한 블로거 기자들 중에서 알게 모르게 애드클릭스에서 나온 수익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해피빈이란 행복콩(현금)을 충전해서 네이버와 협약된 기부단체와 <사회기부제>를 운영하여 기부를 받고 있다. 지금은 기간이 종료되어 더이상 기부를 받지 못하지만 <우토로>를 생각하는 모임도 네이버 해피빈에 가입되어 있었다.
 
다음은 애드클릭스의 공익광고와 기부문화로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지금은 늦은감이 있는 우토로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 다른 수 많은 우토로가 국내.외에 산적해 있다. 
 
네이버의 <해피빈>보다 확장해서 블로거가 자신의 광고수입 중의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를 연결하는 메신저 역활을 <다음>이 할 수 있다면 다음이나 블로거나 네티즌이나 광고를 게시하는 광고주나 기부처나 수혜대상들이 윈윈(win-win)하지 않을까 한다.
 
ㅁ 기부를 받기를 원하는 재단은 다음에 등록을 하거나 다음이 선정을 하고
ㅁ 블로거는 광고수입 중 기부 범위를 선택하고
ㅁ 블로거는 기부처를 선택하고
ㅁ 다음은 정산해서 기부처에 송금하고
 
광고주는 사회적기업의 역활을 할 수 있고, 블로거나 다음도 과도하고 무분별한 광고로 인해서 지탄을 받을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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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Pussy.com 2012.07.1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을 때 컴피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점수가 과다하게 김연아에 맞

  3. BlogIcon Alexis 2012.10.10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렘가를 연상 시키는 곳. 한일협정으로 인해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

  4. BlogIcon best makeup products 2012.11.09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하의 게시물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건강 보험 전문가는 또한 그룹 보험 정책의 코디네이터의 혜택을 활용하는 말을 좋아합니다.건강 보험 에이전트는 개인 또는 그룹 코디네이터에 의해 추구 혜택의 긴 목록을 제공합니다.

  5. BlogIcon petsafe wireless fence 2012.11.23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6. BlogIcon todays julian date year 2013.01.02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

  7. BlogIcon lhaizza 2013.02.20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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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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