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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545~548년 미실 탄생

미실은 아버지 미진부와 묘도사이에 태어났다. 어머니 묘도는 진흥왕비가 되는 사도와 자매간이다. 사도는 7살에 진흥왕의 비가 되었다.

미실의 외할아버지는 영실각간으로 법흥왕이 왕위를 물려줄 생각을 하였던 사람이다.

미실의 동생은 미생으로 550년에 태어났다. 그러니 미실은 550년 이전에 태어나야 한다.

551년 미실은 사다함의 동복아우인 설원랑과 함께 화랑을 이끌고, 진흥왕의 한수침공과 마운령 전투에 참전한다.

설원랑은 545년생인 사다함보다 3살이 어렸다. 그러니 설원랑은 548년생이 된다.


12년 신미(진흥왕 12년: 551)에 왕이 거칠부와 대각찬(大角)(특등위)구진(仇珍), 각찬(1~2등) 비태(比台), 잡찬(3등) 탐지(耽知), 잡찬 비서(非西), 파진찬 노부(奴夫), 파진찬(4등) 서력부(西力夫), 대아찬(5등) 비차부(比次夫) 아찬(6등) 미진부(未珍夫) 등 여덟 장군에게 명하여 백제와 더불어 고구려를 침공하게 하였다. 백제 사람들이 먼저 평양(平壤)을 격파하고 거칠부 등은 승리의 기세를 타서 죽령 바깥, 고현(高峴) 이내의 10군을 취하였다. - 삼국사기 거칠부 열전

551년 설원랑은 4살이고, 미실은 사다함과 같은 나이라면 6살이 되어, 수천의 군사를 이끌고 마운령 전투에 참전을 하였지만, 수백명도 안되는 군사만을 남겨두고 후퇴할수 밖에 없었다. 이때에 비로소 미실은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고, 덕만이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직후, 안강성에서 귀족의 매점매석으로 배고픔에 지친 백성들이 난을 일으킨다. 덕만이 안강성의 민란주동자를 직접 죽였을 때 설원랑과 한담을 하면서 덕만도 업그레이드 될것이라고 이야길 한다.

561년 이전 미실은 사다함과 관계를 하기전에 지소태후와 이사부 사이에 태어난 세종과 관계를 한다. 하지만, 지소태후의 미움을 받고 궁에서 쫓겨난다. 궁을 나온 미실은 사다함과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다. 사다함은 대가야가 반란을 일으키자 출전하여 전공을 세운다. 사다함이 돌아 왔을땐 미실은 다시 세종과 사이가 좋아졌고, 지소태후가 세종과 결혼하는 것을 허락한다. 사다함은 닭쫓던 개 지붕처다보듯 헛물만 켠것이다. 미실은 다시 세종 여자가 되어 있었다.

545년 이사부, 노리부, 12살 진흥왕

576년
 진흥왕은 설원에게 "신라의 적 미실을 척살하고 신라의 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비밀지령을 내린다. 하지만 설원은 진흥을 배신하고 미실의 편에 선다. 미실은 진흥왕을 독살하려 했지만 진흥왕이 자연사를 하는 바람에 독살에 실패를 하였다.

동륜의 장자인 백정(진평원)을 옹립하라는 진흥왕의 유지도 거부하고 유서를 조작한다. 그리고 황후로 만들어준다는 금륜(진지왕)을 옹립한다.

진지는 진흥의 유지인 삼국통일의 꿈을 받을 생각이 없이 세월을 보낸다. 또한, 미실에게 황후가 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후 진흥왕 6년 545년에 만들어진 <국사>에서 "덕업일신 망라사방'을 빼버린다.

6년(545) 가을 7월에 이찬 이사부(異斯夫)가 아뢰었다.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포폄(褒貶)을 만대(萬代)에 보이는 것이니, 이를 편찬하지 않으면 후대에 무엇을 보이겠습니까?” 왕이 진실로 그렇다고 여겨 대아찬 거칠부(居柒夫) 등에게 명하여 선비들을 널리 모아 [국사를] 편찬케 하였다. - 삼국사기 진흥왕 6년

진흥왕 6년은 진흥왕 나이 12 살이였다. 하지만, 이순재가 아역배우 빰치게 수염도 기르고 아역을 훌륭히 소화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아니면 배우 이순재가 12살 영계 진흥왕을 소화할 수 있겠는가? 이순재 개인으로서도 12살 아역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영광스럽지 않을까 한다.


579년
거칠부와 문노는 진흥왕의 유지를 받들지 않는 진지(금륜)에 불만이 많았다. 진지왕과 미실사이에는 형종(비담)이 태어났지만, 황후가 되지 못한 미실은 거칠부와 문노와 동상이몽의 꿈을 같이하여 진지왕를 폐위시켜 버리고 어린 진평(백정)을 왕위에 올린다. 그리고 비담을 버린다. 하지만 이때 문노가 형종을 몰래 키운다. 형종은 579년에 태어났다.
 
원년(579) 8월에 이찬 노리부(弩里夫)를 상대등으로 삼았다. 친동생 백반(伯飯)을 진정갈문왕(眞正葛文王)으로, 국반(國飯)을 진안갈문왕(眞安葛文王)으로 봉하였다.

백정이 왕위에 오를 때, 동생인 백반은 진정갈문왕 국반은 진안갈문왕을 삼는다. 하지만, 이들은 극중 내내 어디로 사라졌는지 언급이 없다. 아마도 미실이 죽여버렸을 수도 있다. 아니면 미실의 손아귀에서 손도 쓰지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580년 13살 어린 진평왕을 왕위에 옹립하고, 진평의 어린 아내인 마야를 죽이려 한다. 이때 마야는 천명과 덕만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명과 덕만은 신성이 있어서 문노와 소엽도의 도움의 구사일생 위기 탈출을 한다. 그리고 임술년이 되어 쌍둥이를 낳는다.

이때 국사 재편찬을 주장한 문노의 장인인 거칠부도 죽여 버린다. 거칠부는 재주가 좋아서 젊은 시절 진흥왕의 목숨을 구해준 소엽도를 만들고, 소엽도에 이루어 질수 없는 꿈인 삼한일통의 '덕업일신 망라사방' 여덟글자을 남긴다. 거칠부는 죽기전에 소엽도에 비밀이 있다고 진평에게 사방지 놀이로  밀서를 전달한다. 

쿠데타에 성공한 미실은 자신의 사람들로 궁을 비롯해서 병부까지 장악을 한다.


임신한 마야는 천명과 덕만 쌍둥이가 태어난다. 진평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예언 때문에 왕통이 끊길 것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서 둘째 덕만(인명)을 버린다.

미실은 덕만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다만, 자신의 <천신황녀> 후계자로 삼아 신라를 경영할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문노는 덕만과 소화를 비담이 있는 은신처로 피신을 시킨다.


아장아장 걸을 때 보았던 어린 덕만(인명)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일생일대의 비운의 짝사랑을 시작한다. 


문노는 비담과 덕만(인명)의 사주를 보고 이들처럼 환상적인 궁합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평이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쌍둥이를 낳았으니 비담이 덕만과 결혼하여 사위왕으로 신라의 왕이 되어 진흥왕의 유업인 <삼국통일>을 이룰수 있다는 환상에 빠진다.

비담은 <건복원년> 칠월칠석에 태어났고, 덕만과 천명은 <임술년>에 태어났다. 소화는 비담이 진지왕과 미실의 자식임을 알고, 결혼을 시킬수 없다며, 신라를 떠나 사막으로 피해 살아간다.


비담과 덕만의 사주가 끝내준다면 비담과 천명과의 사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도망간 덕만보다는 천명과 결혼시킬 생각을 해야하는데 용수에게 천명을 빼앗기고 만다.

584년 건복원년 세월은 흘러 진평왕이 성인이 되었다. 이때 연호를 <건복>으로 바꾸고 직접통치를 하지만, 실권은 여전히 미실에게 있었다.

612년, 579년에 태어난 줄 알았던 비담은, 유신이 풍월주가 되던 해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단서를 문노가 감춰둔 사주단지에서 발견 한다. 그리고 국사 진지왕 마지막 편에서 자신의 흔적을 발견 한다.

너무나 또렸이 건복원년에 진지왕과 미실 사이에 형종이 태어났다는 기록을 보고 자신도 왕의 혈손이니 덕만과 결혼할 수 있다는 꿈을 꾸지만, 덕만은 사랑하는 유신만 쳐다본다.

612년 15대 풍월주 비재로 김유신이 풍월주가 되었을 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비담은 579년생으로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584년생으로 알고 있었을까? 한살이라도 젊은 584년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한다.


무신년, 588년

588년 무신년
진흥왕은 설원랑에게 죽으면서 "신라의적 미실을 척살하고 신라의 정의를 세우라"고 밀서를 준다.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죽이지 않고, 미실의 편에서 진흥왕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미실의 난중에 비담의 손에 들어 갔지만, 비담은 덕만에게 사실을 숨긴다. 덕만이 비담을 신뢰하지 않는 모티브로 사용되어 질것 같다.

사실 밀서를 줄때는 옥새를 찍지 않는다. 진흥왕 말년에 드라마상 옥새를 관장하는 자는 미실이였고, 그래서 <새주>라고 불리지 않았던가. 당연히 옥새가 찍히지 않아야 하고 진흥왕의 <수결>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진흥왕은 576년에 사망한다. 만약, 비담이 숨기지 않았다고 해도, 공개되었다면 다치는건 미실이 아니고 덕만이 된다. 문서위조의 달인을보유한 죽방이 있는 덕만이기 때문이다.

설마 한나라를 40여년 동안 책임진 미실이 무신년(588년)이 언제이고, 진흥왕이 죽은 <병신년>을 모르겠는가? 그리고 직접 미실 자신이 설원에게 보관시키고 있었는데 말이다. 또한, 공식문서에 연호도 사용하지 않고 <무신년>이라고 쓸이유도 없다. 576년은 태창 9년에 해당한다. 그런 의미로 비담은 너무나 잘 숨긴것이다. 안그럼 전세는 미실편으로 급격히 바뀌고, 미실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을 테니 말이다.

드라마 <미실>의 주인공 미실 고현정 투혼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난을 일으키지만 덕만의 반격으로 경남 합천에 있었던 대야성으로 숨어든다. 덕만은 대야성에 독을 푼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자. 내부혼란에 빠진 미실 고현정은 난에 실패하고, 미실은 대야성에서 독배를 마시고 아름다운 자살로 생을 마친다. 한마디로 자살미화이다. 고현정의 자살로 마감된 드라마 <미실>은 시즌 2  드라마 <선덕여왕>이 만들어 지는 시점이다.

또다시 선덕여왕 추가연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주인공인 덕만 이요원과 자신들이 이전에 대본에서 뭘 대사로 썼는지도 모른작가 중  일인인 김영현이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mbc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가연장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마 미실이였다. 사실 선덕여왕을 다룰려면 지금까지 한 50회를 다시해야만 정상적인 덕만이 여왕이 되는 준비기간과 여왕으로서 삼국통일의 초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야 애초 제작팀의  기획의도에 맞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쪽대본에, 대본의 부실속에서도 배우들이 부상이 일상화가 된 시점에서 다시 추가 연장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차라리 미드처럼 시즌 1으로 종료를 하고, 숙려기간을 두고, 쪽대본이 아닌 완성된 대본을 바탕으로 역사 전문가들에 감수를 받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여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 1회방영하는 금요일로 편성을 바꾸어 좀 더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지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온 기록을 바탕으로 미실의 탄생부터 젊은 시절을 시간순으로 재구성하였다. 처음 기획은 미실이 태어나서 난의 실패로 자살하는데 까지를 정리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다. 그래서 588년 무신년 진흥왕의 칙서까지만 다뤘다. 2부는 다음기회로 넘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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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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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un'A 2009.11.12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오늘 너무 추운데..
    따뜻하게 완전무장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하지마셈.. 안쓸수도 있습니당.. 추천을 보니 쓰지 말라는 것 같공.. 다음 관리자도 무조건 선덕여왕빠라서 메인도 안걸어주공..힘이 없습니당. ㅋㅋ 오히려 역사와 드라마의 차이를 분석한 글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하는데.. 관리자는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머 역사를 알고 드라마를알아야 하는데 전혀 아니니.. 점점 분석글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편집진에 따라서 수준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암튼..

  2. BlogIcon 펨께 2009.11.12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역사공부 톡톡히 하고 갑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공부와 국민드라마인 선덕여왕 작가를 까는글이지요.. 문제는 작가를 까는데 시청자들이.. 자신을 욕한다고 생각한다는 아이러니.. ㅋㅋ

  3. BlogIcon 푸른솔™ 2009.11.12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읽어도 참 대단한 포스팅입니다.
    공부 잘 하고 갑니다.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1.12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들여 이토록 멋지게
    정리하셨는데...
    반응은 영 ...
    안타까운 생각이 ...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두셈.. 글읽는 자신들을 욕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그런데 왜 글을 읽는지 모르겠어용.. 글을 신나게 읽고,, 쌩까는건 먼지.. 정보는 얻고 추천은 않하겠다는 발상인지.. 하여간 요지경 세상입니당..ㅋㅋ

    • ... 2009.11.12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 진정으로 좋은 글은 언제나 채택됩니다. 착각하길 마시길.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랍니다 ㅇㅇ

    • 생각있는 사람들은 말이 많지 않은 법이지요. 2009.11.13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들을 더 이상 안 쓰실까,
      걱정하면서 읽고 있었습니다.ㅎㅎ

      쓰레기 선덕여왕 덕분에
      진주를 건집니다.

  5. 2009.11.1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다작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선덕여왕에서 설정을 그렇습니당.. 비담은 형종이고, 형종은 비<형>랑이고..비형랑의 <비>를 빼와서 비담이고, 비형에서 <형>을 빼왕서 형종이 된거지요.

  6. BlogIcon rinda 2009.11.12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별로 정리해주시니 역사 속의 한 장면이면서 그렇지 않기도 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자가 더 강하긴 합니다만ㅎㅎㅎ
    역사의 반영도 잘 되면 좋겠지만..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어쩔 수 없는 한계이겠죠.
    주말에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1.13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편을 보면 명확해질겁니당..
      재미를 위해서 였으면 좋겠는뎅.. <위해서>는 의도가 있다는 뜻인데..전혀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요..

      저야 극이 망가질수록 더 재미를 발견하는 쪽이지만요..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ㅋㅋ

  7. 2009.11.13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서에 나온 내용이 아니어도 드라마에 나온 설정과 순서대로 연도를 푼 것인가요?
    천명과 덕만은 쌍둥이도 아니었고 뭐.. 드라마 선덕여왕은 연대가 온통 뒤죽박죽에 아예 세대 자체가 다른 인물들이 또래로 나온다던데..

  8. BlogIcon 털보아찌 2009.11.13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역사책을 한페이지에 요약하셨군요.
    멋진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밝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11.13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드 높던 파란 하늘
    너 가고는

    곁 두었으나
    너 느끼지 못 했어

    긴~겨우 지나야
    다시

    내 가슴 속
    아름다운 너에 모습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0. ... 2009.11.1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덕여왕으로 고현정으로 캐스팅하면 영웅본색2가 되면서 재밌어 질듯 싶습니다~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1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재님이 12세 진흥왕을 연기한다는 대목에서 마시던 물 뿜을뻔 했습니다. ㅎㅎㅎ 그 대목 강렬하게 오는대요? ㅋㅋ

  12. BlogIcon 디나미데 2009.11.15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위 사진 설원랑 머리에 흰색 고리는 뭐죠?

    날아오는 화살까지 막아주는 소엽도도 보입니다.

    4살, 6살, 12살... ^^ 신라는 어린이들이 이끌었나 봅니다. ㅋㅋ

  13. BlogIcon Hairy Pussy 2012.07.12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극중 리얼리티는 그동안 꾸준히 선덕여왕이 보여준것 처럼 시청자를 무지하고 무식

  14. BlogIcon Amos 2012.10.14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고 말을 한다. 미실과 설원랑이 참전을 했지만, 삼천명이 수백명만이 남았고, 탈영하는사람이

  15. BlogIcon food storage supplies mylar 2012.11.0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6. BlogIcon cost of owning a dog calculator 2012.11.05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매우 전문 블로거입니다. 내 피드에 가입하여 큰 게시물의 여분의 탐구에에 남아

  17. BlogIcon 72 hour kits for toddlers 2012.12.1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톤을 먹던 수백톤을 먹던 광우병에 안걸리지 않는가 말이다. 혹시라도 모르니 M/M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고 필히 확인하기 바란다. 1%내각에 1%수석들에 1%보좌관들이지 혹시 우리나라에서는 5%밖에 없는 특이 체질인 M/V형이거나 V/V형인지 모르지 않는가 말이다.

  18. BlogIcon 5 gallon water bottle 2012.12.10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선덕여왕을 다룰려면 지금까지 한 50회를 다시해야만 정상적인 덕만이 여왕이 되는 준비기간과 여왕으로서 삼국통일의 초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야 애초 제작팀의 기획의도에 맞지 않을까 한다.

  19. BlogIcon flexpetz.com 2012.12.22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침대위로 올라가서 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내 앞발을 빌려주었다. 흠.. 근데 다른 강아지들은 등뼈 주면 살살 갈아

  20. BlogIcon food for survival planning 2013.01.0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이 아니면 배우 이순재가 12살 영계 진흥왕을 소화할 수 있겠는가? 이순재 개인으로서도 12살 아역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영광스럽지 않을까 한다.

545~548년 미실 탄생

미실은 아버지 미진부와 묘도사이에 태어났다. 어머니 묘도는 진흥왕비가 되는 사도와 자매간이다. 사도는 7살에 진흥왕의 비가 되었다.

미실의 외할아버지는 영실각간으로 법흥왕이 왕위를 물려줄 생각을 하였던 사람이다.

미실의 동생은 미생으로 550년에 태어났다. 그러니 미실은 550년 이전에 태어나야 한다.

551년 미실은 사다함의 동복아우인 설원랑과 함께 화랑을 이끌고, 진흥왕의 한수침공과 마운령 전투에 참전한다.

설원랑은 545년생인 사다함보다 3살이 어렸다. 그러니 설원랑은 548년생이 된다.


12년 신미(진흥왕 12년: 551)에 왕이 거칠부와 대각찬(大角)(특등위)구진(仇珍), 각찬(1~2등) 비태(比台), 잡찬(3등) 탐지(耽知), 잡찬 비서(非西), 파진찬 노부(奴夫), 파진찬(4등) 서력부(西力夫), 대아찬(5등) 비차부(比次夫) 아찬(6등) 미진부(未珍夫) 등 여덟 장군에게 명하여 백제와 더불어 고구려를 침공하게 하였다. 백제 사람들이 먼저 평양(平壤)을 격파하고 거칠부 등은 승리의 기세를 타서 죽령 바깥, 고현(高峴) 이내의 10군을 취하였다. - 삼국사기 거칠부 열전

551년 설원랑은 4살이고, 미실은 사다함과 같은 나이라면 6살이 되어, 수천의 군사를 이끌고 마운령 전투에 참전을 하였지만, 수백명도 안되는 군사만을 남겨두고 후퇴할수 밖에 없었다. 이때에 비로소 미실은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았고,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고, 덕만이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직후, 안강성에서 귀족의 매점매석으로 배고픔에 지친 백성들이 난을 일으킨다. 덕만이 안강성의 민란주동자를 직접 죽였을 때 설원랑과 한담을 하면서 덕만도 업그레이드 될것이라고 이야길 한다.

561년 이전 미실은 사다함과 관계를 하기전에 지소태후와 이사부 사이에 태어난 세종과 관계를 한다. 하지만, 지소태후의 미움을 받고 궁에서 쫓겨난다. 궁을 나온 미실은 사다함과 좋아하는 사이가 되었다. 사다함은 대가야가 반란을 일으키자 출전하여 전공을 세운다. 사다함이 돌아 왔을땐 미실은 다시 세종과 사이가 좋아졌고, 지소태후가 세종과 결혼하는 것을 허락한다. 사다함은 닭쫓던 개 지붕처다보듯 헛물만 켠것이다. 미실은 다시 세종 여자가 되어 있었다.

545년 이사부, 노리부, 12살 진흥왕

576년
 진흥왕은 설원에게 "신라의 적 미실을 척살하고 신라의 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비밀지령을 내린다. 하지만 설원은 진흥을 배신하고 미실의 편에 선다. 미실은 진흥왕을 독살하려 했지만 진흥왕이 자연사를 하는 바람에 독살에 실패를 하였다.

동륜의 장자인 백정(진평원)을 옹립하라는 진흥왕의 유지도 거부하고 유서를 조작한다. 그리고 황후로 만들어준다는 금륜(진지왕)을 옹립한다.

진지는 진흥의 유지인 삼국통일의 꿈을 받을 생각이 없이 세월을 보낸다. 또한, 미실에게 황후가 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후 진흥왕 6년 545년에 만들어진 <국사>에서 "덕업일신 망라사방'을 빼버린다.

6년(545) 가을 7월에 이찬 이사부(異斯夫)가 아뢰었다. “나라의 역사는 임금과 신하의 선악을 기록하여 포폄(褒貶)을 만대(萬代)에 보이는 것이니, 이를 편찬하지 않으면 후대에 무엇을 보이겠습니까?” 왕이 진실로 그렇다고 여겨 대아찬 거칠부(居柒夫) 등에게 명하여 선비들을 널리 모아 [국사를] 편찬케 하였다. - 삼국사기 진흥왕 6년

진흥왕 6년은 진흥왕 나이 12 살이였다. 하지만, 이순재가 아역배우 빰치게 수염도 기르고 아역을 훌륭히 소화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아니면 배우 이순재가 12살 영계 진흥왕을 소화할 수 있겠는가? 이순재 개인으로서도 12살 아역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영광스럽지 않을까 한다.


579년
거칠부와 문노는 진흥왕의 유지를 받들지 않는 진지(금륜)에 불만이 많았다. 진지왕과 미실사이에는 형종(비담)이 태어났지만, 황후가 되지 못한 미실은 거칠부와 문노와 동상이몽의 꿈을 같이하여 진지왕를 폐위시켜 버리고 어린 진평(백정)을 왕위에 올린다. 그리고 비담을 버린다. 하지만 이때 문노가 형종을 몰래 키운다. 형종은 579년에 태어났다.
 
원년(579) 8월에 이찬 노리부(弩里夫)를 상대등으로 삼았다. 친동생 백반(伯飯)을 진정갈문왕(眞正葛文王)으로, 국반(國飯)을 진안갈문왕(眞安葛文王)으로 봉하였다.

백정이 왕위에 오를 때, 동생인 백반은 진정갈문왕 국반은 진안갈문왕을 삼는다. 하지만, 이들은 극중 내내 어디로 사라졌는지 언급이 없다. 아마도 미실이 죽여버렸을 수도 있다. 아니면 미실의 손아귀에서 손도 쓰지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580년 13살 어린 진평왕을 왕위에 옹립하고, 진평의 어린 아내인 마야를 죽이려 한다. 이때 마야는 천명과 덕만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천명과 덕만은 신성이 있어서 문노와 소엽도의 도움의 구사일생 위기 탈출을 한다. 그리고 임술년이 되어 쌍둥이를 낳는다.

이때 국사 재편찬을 주장한 문노의 장인인 거칠부도 죽여 버린다. 거칠부는 재주가 좋아서 젊은 시절 진흥왕의 목숨을 구해준 소엽도를 만들고, 소엽도에 이루어 질수 없는 꿈인 삼한일통의 '덕업일신 망라사방' 여덟글자을 남긴다. 거칠부는 죽기전에 소엽도에 비밀이 있다고 진평에게 사방지 놀이로  밀서를 전달한다. 

쿠데타에 성공한 미실은 자신의 사람들로 궁을 비롯해서 병부까지 장악을 한다.


임신한 마야는 천명과 덕만 쌍둥이가 태어난다. 진평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예언 때문에 왕통이 끊길 것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서 둘째 덕만(인명)을 버린다.

미실은 덕만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다만, 자신의 <천신황녀> 후계자로 삼아 신라를 경영할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문노는 덕만과 소화를 비담이 있는 은신처로 피신을 시킨다.


아장아장 걸을 때 보았던 어린 덕만(인명)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일생일대의 비운의 짝사랑을 시작한다. 


문노는 비담과 덕만(인명)의 사주를 보고 이들처럼 환상적인 궁합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평이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쌍둥이를 낳았으니 비담이 덕만과 결혼하여 사위왕으로 신라의 왕이 되어 진흥왕의 유업인 <삼국통일>을 이룰수 있다는 환상에 빠진다.

비담은 <건복원년> 칠월칠석에 태어났고, 덕만과 천명은 <임술년>에 태어났다. 소화는 비담이 진지왕과 미실의 자식임을 알고, 결혼을 시킬수 없다며, 신라를 떠나 사막으로 피해 살아간다.


비담과 덕만의 사주가 끝내준다면 비담과 천명과의 사주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도망간 덕만보다는 천명과 결혼시킬 생각을 해야하는데 용수에게 천명을 빼앗기고 만다.

584년 건복원년 세월은 흘러 진평왕이 성인이 되었다. 이때 연호를 <건복>으로 바꾸고 직접통치를 하지만, 실권은 여전히 미실에게 있었다.

612년, 579년에 태어난 줄 알았던 비담은, 유신이 풍월주가 되던 해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 수 있는 단서를 문노가 감춰둔 사주단지에서 발견 한다. 그리고 국사 진지왕 마지막 편에서 자신의 흔적을 발견 한다.

너무나 또렸이 건복원년에 진지왕과 미실 사이에 형종이 태어났다는 기록을 보고 자신도 왕의 혈손이니 덕만과 결혼할 수 있다는 꿈을 꾸지만, 덕만은 사랑하는 유신만 쳐다본다.

612년 15대 풍월주 비재로 김유신이 풍월주가 되었을 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비담은 579년생으로 알고 있었을까? 아니면 584년생으로 알고 있었을까? 한살이라도 젊은 584년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한다.


무신년, 588년

588년 무신년
진흥왕은 설원랑에게 죽으면서 "신라의적 미실을 척살하고 신라의 정의를 세우라"고 밀서를 준다.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죽이지 않고, 미실의 편에서 진흥왕을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미실의 난중에 비담의 손에 들어 갔지만, 비담은 덕만에게 사실을 숨긴다. 덕만이 비담을 신뢰하지 않는 모티브로 사용되어 질것 같다.

사실 밀서를 줄때는 옥새를 찍지 않는다. 진흥왕 말년에 드라마상 옥새를 관장하는 자는 미실이였고, 그래서 <새주>라고 불리지 않았던가. 당연히 옥새가 찍히지 않아야 하고 진흥왕의 <수결>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진흥왕은 576년에 사망한다. 만약, 비담이 숨기지 않았다고 해도, 공개되었다면 다치는건 미실이 아니고 덕만이 된다. 문서위조의 달인을보유한 죽방이 있는 덕만이기 때문이다.

설마 한나라를 40여년 동안 책임진 미실이 무신년(588년)이 언제이고, 진흥왕이 죽은 <병신년>을 모르겠는가? 그리고 직접 미실 자신이 설원에게 보관시키고 있었는데 말이다. 또한, 공식문서에 연호도 사용하지 않고 <무신년>이라고 쓸이유도 없다. 576년은 태창 9년에 해당한다. 그런 의미로 비담은 너무나 잘 숨긴것이다. 안그럼 전세는 미실편으로 급격히 바뀌고, 미실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을 테니 말이다.

드라마 <미실>의 주인공 미실 고현정 투혼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유지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난을 일으키지만 덕만의 반격으로 경남 합천에 있었던 대야성으로 숨어든다. 덕만은 대야성에 독을 푼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리자. 내부혼란에 빠진 미실 고현정은 난에 실패하고, 미실은 대야성에서 독배를 마시고 아름다운 자살로 생을 마친다. 한마디로 자살미화이다. 고현정의 자살로 마감된 드라마 <미실>은 시즌 2  드라마 <선덕여왕>이 만들어 지는 시점이다.

또다시 선덕여왕 추가연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주인공인 덕만 이요원과 자신들이 이전에 대본에서 뭘 대사로 썼는지도 모른작가 중  일인인 김영현이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mbc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가연장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마 미실이였다. 사실 선덕여왕을 다룰려면 지금까지 한 50회를 다시해야만 정상적인 덕만이 여왕이 되는 준비기간과 여왕으로서 삼국통일의 초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야 애초 제작팀의  기획의도에 맞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쪽대본에, 대본의 부실속에서도 배우들이 부상이 일상화가 된 시점에서 다시 추가 연장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차라리 미드처럼 시즌 1으로 종료를 하고, 숙려기간을 두고, 쪽대본이 아닌 완성된 대본을 바탕으로 역사 전문가들에 감수를 받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완성도 높은 극을 선보여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1주일 1회방영하는 금요일로 편성을 바꾸어 좀 더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지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온 기록을 바탕으로 미실의 탄생부터 젊은 시절을 시간순으로 재구성하였다. 처음 기획은 미실이 태어나서 난의 실패로 자살하는데 까지를 정리할 생각이였다. 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다. 그래서 588년 무신년 진흥왕의 칙서까지만 다뤘다. 2부는 다음기회로 넘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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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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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un'A 2009.11.12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오늘 너무 추운데..
    따뜻하게 완전무장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하지마셈.. 안쓸수도 있습니당.. 추천을 보니 쓰지 말라는 것 같공.. 다음 관리자도 무조건 선덕여왕빠라서 메인도 안걸어주공..힘이 없습니당. ㅋㅋ 오히려 역사와 드라마의 차이를 분석한 글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하는데.. 관리자는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머 역사를 알고 드라마를알아야 하는데 전혀 아니니.. 점점 분석글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편집진에 따라서 수준이 결정된다고 하는데..암튼..

  2. BlogIcon 펨께 2009.11.12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역사공부 톡톡히 하고 갑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사공부와 국민드라마인 선덕여왕 작가를 까는글이지요.. 문제는 작가를 까는데 시청자들이.. 자신을 욕한다고 생각한다는 아이러니.. ㅋㅋ

  3. BlogIcon 푸른솔™ 2009.11.12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읽어도 참 대단한 포스팅입니다.
    공부 잘 하고 갑니다.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1.12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들여 이토록 멋지게
    정리하셨는데...
    반응은 영 ...
    안타까운 생각이 ...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두셈.. 글읽는 자신들을 욕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그런데 왜 글을 읽는지 모르겠어용.. 글을 신나게 읽고,, 쌩까는건 먼지.. 정보는 얻고 추천은 않하겠다는 발상인지.. 하여간 요지경 세상입니당..ㅋㅋ

    • ... 2009.11.12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 진정으로 좋은 글은 언제나 채택됩니다. 착각하길 마시길.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랍니다 ㅇㅇ

    • 생각있는 사람들은 말이 많지 않은 법이지요. 2009.11.13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들을 더 이상 안 쓰실까,
      걱정하면서 읽고 있었습니다.ㅎㅎ

      쓰레기 선덕여왕 덕분에
      진주를 건집니다.

  5. 2009.11.1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2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다작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선덕여왕에서 설정을 그렇습니당.. 비담은 형종이고, 형종은 비<형>랑이고..비형랑의 <비>를 빼와서 비담이고, 비형에서 <형>을 빼왕서 형종이 된거지요.

  6. BlogIcon rinda 2009.11.12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별로 정리해주시니 역사 속의 한 장면이면서 그렇지 않기도 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자가 더 강하긴 합니다만ㅎㅎㅎ
    역사의 반영도 잘 되면 좋겠지만..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어쩔 수 없는 한계이겠죠.
    주말에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1.13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음 편을 보면 명확해질겁니당..
      재미를 위해서 였으면 좋겠는뎅.. <위해서>는 의도가 있다는 뜻인데..전혀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요..

      저야 극이 망가질수록 더 재미를 발견하는 쪽이지만요..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ㅋㅋ

  7. 2009.11.13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서에 나온 내용이 아니어도 드라마에 나온 설정과 순서대로 연도를 푼 것인가요?
    천명과 덕만은 쌍둥이도 아니었고 뭐.. 드라마 선덕여왕은 연대가 온통 뒤죽박죽에 아예 세대 자체가 다른 인물들이 또래로 나온다던데..

  8. BlogIcon 털보아찌 2009.11.13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역사책을 한페이지에 요약하셨군요.
    멋진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밝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9.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11.13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드 높던 파란 하늘
    너 가고는

    곁 두었으나
    너 느끼지 못 했어

    긴~겨우 지나야
    다시

    내 가슴 속
    아름다운 너에 모습을...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10. ... 2009.11.1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덕여왕으로 고현정으로 캐스팅하면 영웅본색2가 되면서 재밌어 질듯 싶습니다~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1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재님이 12세 진흥왕을 연기한다는 대목에서 마시던 물 뿜을뻔 했습니다. ㅎㅎㅎ 그 대목 강렬하게 오는대요? ㅋㅋ

  12. BlogIcon 디나미데 2009.11.15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위 사진 설원랑 머리에 흰색 고리는 뭐죠?

    날아오는 화살까지 막아주는 소엽도도 보입니다.

    4살, 6살, 12살... ^^ 신라는 어린이들이 이끌었나 봅니다. ㅋㅋ

  13. BlogIcon Hairy Pussy 2012.07.12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극중 리얼리티는 그동안 꾸준히 선덕여왕이 보여준것 처럼 시청자를 무지하고 무식

  14. BlogIcon Amos 2012.10.14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고 말을 한다. 미실과 설원랑이 참전을 했지만, 삼천명이 수백명만이 남았고, 탈영하는사람이

  15. BlogIcon food storage supplies mylar 2012.11.0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6. BlogIcon cost of owning a dog calculator 2012.11.05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 매우 전문 블로거입니다. 내 피드에 가입하여 큰 게시물의 여분의 탐구에에 남아

  17. BlogIcon 72 hour kits for toddlers 2012.12.1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톤을 먹던 수백톤을 먹던 광우병에 안걸리지 않는가 말이다. 혹시라도 모르니 M/M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고 필히 확인하기 바란다. 1%내각에 1%수석들에 1%보좌관들이지 혹시 우리나라에서는 5%밖에 없는 특이 체질인 M/V형이거나 V/V형인지 모르지 않는가 말이다.

  18. BlogIcon 5 gallon water bottle 2012.12.10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선덕여왕을 다룰려면 지금까지 한 50회를 다시해야만 정상적인 덕만이 여왕이 되는 준비기간과 여왕으로서 삼국통일의 초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야 애초 제작팀의 기획의도에 맞지 않을까 한다.

  19. BlogIcon flexpetz.com 2012.12.22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침대위로 올라가서 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내 앞발을 빌려주었다. 흠.. 근데 다른 강아지들은 등뼈 주면 살살 갈아

  20. BlogIcon food for survival planning 2013.01.0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이 아니면 배우 이순재가 12살 영계 진흥왕을 소화할 수 있겠는가? 이순재 개인으로서도 12살 아역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영광스럽지 않을까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 50회에 미실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하차를 준비하고 미실 마지막촬영을 남겨두고 있다. 원래 드라마 제작 기획에서는 40회에 미실(고현정)이 죽고, 50회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극의 인기를 견인하고, MBC를 적자로 부터 구원한 일등 공신인 고현정 때문에 드라마는 12회를 연장해 62회로 마무리 되는듯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드라마 연장설 솔솔 연기처럼 드라마 제작진으로 부터 언론에 흘려나오고 있다. 이는 여론의 동향을 살피겠다는 뜻이다. 막장드라마(?)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KBS2의 <조강지처클럽>이나, 점하나를 찍으면 아무도 알아볼수 없다는 새로운 안면신공을 발휘한 ,욕하면서 본다는 아내의 복수를 다룬 <아내의 유혹>들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면서 극이 마무리 되었다. 최근에 아내의 유혹 시즌2에 해당하는 배수빈의 <천사의유혹>이나 <아내가 돌아왔다>, <두아내>등 아내들의 반란을 그린 극들이 시청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들 극들의 공통점은 욕을 하면서도 인기가 있었고, 드라마로 인해서 새로운 유형의 트랜드를 만들어 간다. 이들 드라마는 일순간 욕은 먹었을지라고 배우들의 지갑을 두둑해졌고, 더불어 방송사의 광고수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사실 조강지처클럽이나 아내의 유혹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하면 새발의 피같은 드라마다.


이글은 미실의 난은 사극의 난이고, 드라마의 난이라는 점을 천명하기 위한것이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는 드라마이다.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다. 드라마는 극중 개연성을 담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내의 유혹이나 조강지처클럽은 수 많은 개연성을 만들어 극중에서 말도 안되는것 같지만 합리화 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현실세계에서 그럴수도 있겠네 수준인 드라마란 뜻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들이 막장이라는데 동의할 수 없다. 일반 보통의 일상사를 다루는 드라마는 재미가 없고 흥미가 반감되는건 불문가지이다. 그래서 소재를 자극적으로 다룰 수 밖에 없고, 쉽게 시청자를 TV앞에 오게 만드는 소재가 불륜이나, 치정에 의한 복수와 법률적으로는 용납되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랑을 다룬다.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제 선덕여왕이 얼마나 극으로서도 문제가 심각한 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일단, 덕만과 천명이 출생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약간의 각색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비교해 볼것이다. 어떤 작가가 신라그룹 최초의 여재벌이 되는 덕만 총재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을 만들었다. 덕만 총재는 태어날 때 부터 비운이였다.

1980년 모월 모일 어느날 신라그룹을 이끌고 있는 어린 김진평 재벌 총수 집에 쌍둥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신라그룹를 창업한 혁거세의 유언에 따르면 신라그룹에 여자 쌍둥이가 태어나면 (어출쌍생), <성골남진>이 된다는 예언를 내렸다.

물론, 성골남진이 된다고 해서, 신라그룹이 망한다는 구절은 하나도 없었다. 어출쌍생이 태어난 것을 안 어린 신라재벌 김진평은 첫째인 천명을 남겨두고, 둘째인 덕만을 유모인소화에게 맡기고, 재벌 상속녀가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이 사실을 안 미실은 자신의 충복을 시켜서 덕만을 잡아오도록 하였지만, 문노 집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을 가고, 미실이 버린 아들과 첫대면을 한다. 그리고 운명적인 비담의 덕만에 대한 짝사랑이 시작된다.  김진평의 많은 첩실 중 김진평보다 나이가 많은 미실은 김진평이 신라그룹을 상속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었다. 선대로 부터 신뢰를 받아서, 어린 김진평 총수를 조종하여, 실질적인 재벌총수의 역할을 하였다.

미실은 신라그룹 전대 회장인 진지(금륜)와 관계하여 1978년 아들을 낳았다. 어릴적 이름인 형종이고, 커서는 비담이다.

집사 문노에게는 꿈이 있었다. 미실의 아들인 비담과 진평의 딸인 덕만(인명)을 혼인을 시켜서 신라그룹을 장악하고, 3개의 커다란 그룹이 쟁투를 하는 대한민국의 경제계를 통합할 꿈이 있었다. 이는 진평의 할아버지인 진흥 총수의 이룰수 없는 꿈이였다.

문노는 사주와 관상을 잘 보아 덕만과 형종(비담)의 사주를 보았는데 이들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은 없다는 확신을 하고 이룰수 없는 꿈을 이룰 사람은 비담이라고 확신을 한다. 이를 눈치챈 유모 소화는 문노의 눈을 피해 국외로 망명을 한다.


임술년(602년), 건복원년(584년)

버려진 덕만은 소화라는 유모를 어머니로 알고 컸다. 하지만, 미실의 충복인 칠숙에게 어머니 소화가 죽음을 당한것으로 안 덕망은 복수를 결심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되는 문노를 찾아 나선다. 이즈음 쌍둥이 천명은 용수라는 사람과 혼인을 하였지만 용수는 미실의 손에 죽는다. 천명은 유복자인 아들을 낳는데 이름은 김춘추이다. 김춘추는 2003년에 태어났다.


천명은 자신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임술년>생이 자신의 생일이고, 문노도 덕만이 임술년생이라고 하였다.  비담은 <건복년 원년>에 태어 났다. 신라그룹은 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12간지를 사용하는 전통이 있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덕만.천명이 태어난 <임술년>과 비담이 태어난 <건복원년>이 언제인지를 알 수 없다. 다만, 비담이 덕만보다는 한두살 많은 것으로 보아 건복원년은 임술년보다 한두해 앞쪽이겠거니 생각했다.

건복원년은 어린 진평이 성인이 되어서 신라그룹을 직접 관장하는 원년으로 삼은 해이다. 이때는 진평이 신라그룹 총재가 된 6년 후이다. 1984년에 해당한다.

덕만이 비담보다 한두살 어린 친구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1980년에 태어나 강보에 쌓여 비담을 만난 덕만이 비담보다 4살이나 많았던 것이다. 아마도 신라그룹에는 샘물 한바가지를 마실때 마다 한살이 어려진다는 전설의 샘물을 4바가지를 들이겼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비담이 한바가지만 먹으면 한살씩 나이를 먹고 커지는 샘물을 먹었을 지도 모른다.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어야 하지 않을 까한다.

그런데 누구나 알고 있는 재벌 상속녀 천명과 덕만은 <임술년>생이였다. 자신의 생일은 <임술년>,<임술년>을 입에 달고 살고, 문노도 그리 알고 비담과 덕만의 혼인사주를 보고나서 비담과 덕만을 흐믓한 미소로 처다보고 한국의 경제는 신라 그룹의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임술년 2002년에 해당한다. 그러니 1985년(건복원년)에 태어난 비담과 2002년(임술년)에 태어난 덕만의 사주를 보고 문노는 흐뭇한 미소를 지였다는 뜻이다. 17살 비담과 갓태어난 덕만을 결혼시키겠다는 문노는 미친놈이 아니면 다른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물론, 이때, 비담은 자리지 않는 약을 먹은게 분명하다.

그런데 더더욱 잼있는건 신라그룹은 신성을 타고나서, 천명은 2002년(임술년)에 태어나자 마자  용수와 결혼을 하고 2003년에 김춘추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문노가 17살 비담과 갓태어난 덕만과 결혼시키는게 말이되어 버린다.

주인공 덕만과 천명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첫째 1980년 진평이 총재가 된 1년후
둘째 1984년 진평이 총재가 되고 6년후인 성인이 되었다는 건복 원년
셋째 임술년 2002년
 
비담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첫째, 1979년 진지총재 축출된해
둘째, 1984년 건복원년

덕만의 아버지 진평은 언제 신라그룹 총재가 된걸까?
1979년? 1984년 건복원년, 그렇지 않으면 2002년(임술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출생의 비밀을 다루듯이 현대극으로 극화하다면, 당장에 네티즌의 몰매를 맞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모르는 사극으로 가장을 했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 사실 용서가 되는게 아니고 자신들이 무지하다는 반증일 뿐이다.

문제는 사극은 엄연한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태어난 일시와 사망과 몰년은 기본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일시는 변경하지 않는다. 다만,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개연성을 이끌어 가거나 해석을 달리하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안되면, 신라재현을 <기획의도>로 만든 사극이라면 최소한 존중해주어야 할것들이 있다는 뜻이고 무지한 시청자를 속일 것이 아니고 <개연성>을 가지고 알려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는 뜻이다.

이제 다시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돌아가 선덕여왕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지 주요배역인 덕만,천명, 비담, 미실과 미실의 난이 일어났다고 드라마가 주장하는 년도를 비교해 보기 바란다.



하지만 선덕총재 일대를 그린 작품을 보고, 드라마니 괜찮아, 재미있으면 되었지라고 말을 한다. 또한, 이 극을 본 저명한 사람들은 작가의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 아마도 이나라에는 재대로 된 언론이 없듯이 재대로된 눈을 가진 시청자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위에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 최소한 주인공들과 주요 인물의 출생을 바꿀려면 이에 합당한 장치가 이었어야 한다. 퓨전SF라면 백퓨터퓨처처럼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란 장치가 있어야 하고, 도플갱어라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최소한 특별한 샘물을 들이키면 나이를 먹지 않고 젊어진다거나, 먹을수록 늙어진다는 장치설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드라마는 시간은 가는데 늙지고 않고, 죽지고 않는다.
특별한 몇명만 시간을 거슬러 태어나고 죽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드라마가 특별히 불사의 나라라는 설정은 없고, 신라그룹에 관여하는사람들만 신성으로 시간여행을 자유롭게 하거나, 불사약이나 먹는 샘물을 소지했다는 설정은 없다.


점하나만 찍으면 님이되고 남이 되는 요지경세상을 그린 아내의 유혹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하면 막장축에도 들지 않는다. 최소한 아내의 유혹은 성형은 아니더라도 <점>이라는 요지경을 만드는 극중 장치라도 만든다.


다음 편은 100살이 넘어, 귀신들을 부리며, 귀신들을 상대로 미실이 난을 일으켜 아름다운 노욕을 과시하다 죽는다는 기유년 미실의 난을 파헤쳐 볼 생각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가 시청자를 역사에 무지한 사람으로 알고 극을 만들었다고 하니, 일부 사람들은 글쓴이가 시청자를 모독했다고 한다. 시청자를 모독한 자는 드라마 작가지 글쓴이가 될 수가 없다. 글쓴이는 시청자를 대표해서 작가의 무지에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미실의 화살처럼 활시위를 당기려면 정확한 조준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처럼 아름다운 종말을 맞이 하게 된다. 사극은 알고 보면 더 재미가 있다. 특히 선덕여왕 작가처럼 역사에 무지한 작가가 쓰는 농담따먹기 야부리 수준의 사극은 더욱 재미를 유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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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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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09.11.05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드라마는 원래 이야기가 길어지면 처음과 스토리가 헷갈릴 때가 있어도 사극은 역사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건 너무 오락가락이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스토리 보드나 인물정보와 연표는 기본으로 옆에 놓고 소설을 쓰는데 작가는 그런것도 없어요.. 말이면 다됨.. ㅋㅋ

  2. BlogIcon 라이너스™ 2009.11.0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적이고, 역사적인 분석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초록누리 2009.11.0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표 너무 잘 만드셧네요. 한눈에 쏙...
    105살의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활을 쐈네요..정정도 하셔라.ㅋㅋㅋ

  4. BlogIcon 모모냥이 2009.11.05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안맞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큰 구멍이 있었군요 -_-;;
    흠... .
    처음 드라마를 만들때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지말고.
    그냥 소설을 썼다고 하시지..
    그게 더 나을 뻔 했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5. BlogIcon 영웅전쟁 2009.11.05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그냥 이젠 픽션드라마로 봅니다 이젠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6.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05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 WIN !!!!!
    그래도 100살 넘은 미실새주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 지구를지켜라 2009.11.0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저 방대한 자료와 공부량과 길이와... 정말..
    엄청 열심히 조사하시고,
    시간을 들인 포스팅같네요.
    입이 딱 벌어집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안 맞는 게 많아서 이상해서 따지곤 했는데,
    이젠 따지는 사람이 우스워지는 거 같아서
    그냥 스타워즈다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님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링크하고 갑니다 ^^ㅣ

  8. 갓쉰동 최고 2009.11.05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재미있는것이 선덕여왕과 연개소문은 비슷한 점이 참 많아요
    1.주인공들은 태어날때부터 나라를 망조로 이끌 운명을 타고 태어난다.
    2.여러차례 죽을고비를 넘기는데 죽이려는 인물들이 모두 당시의 권력자다.
    3.화랑 조의같은 청소년수련집단을 데리고 다니고 얘네들은 무조건 충성한다.
    4.귀족들은 말안들으면 살생부에의해 처형할 대상에 지나지않는다. 비주류 주류끼리 싸운다.
    5.자기민족이랑 주인공을 신격화한다.
    6.문노나 조의어르신같이 신과 맞먹는 존재가 등장한다.
    7.김유신은 여기저기서 아주 용감무쌍하다.
    8.주인공도 아주 용감무쌍하다.
    9.중요한 인물들이 왜곡되거나 병풍으로 전락한다.(비담 안시성전투의 양만춘)
    10(최고웃김) 이세민을 동네북에 호구로 만들어버린다.( 중국 공산주의 사가들의 영웅인 당태종은 언젠가부터 세민이따위로 전락함)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sbs는 연개소문을 무리하게 신격화시켰지만 주요사건이나 연표를 왜곡하지 않았으며 울지문덕 강이식 수양제등 나름 역사속 주요인물들이 왜곡되지 않았다
    선덕여왕은 하종 세종 설원 비담 미실 다 왜곡함

    블로그는 제주에서 북쪽까지만 돌아도 꽤걸리는데 북한 중국 일본 등 우리문화재를 찾고 무형문화재나 풀속들을 직접체험하고 쓰려면 꽤걸릴듯 잘하면 유홍준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 갓쉰동 최고 2009.11.05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고 다른분 글에서 봤는데
      신라가 황금문화국가로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
      신라의 고분은 총 150기인데 그 중 5분의 1인 30기만 발견되었지요. 뿐만아니라 활금관이 발견되기로 유명한
      스웨덴을비롯한 서구권의 황금문화권에서도 인정을 해주는 편입니다.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금령총이나 스웨덴 ㅗ왕실에서 인정한 서봉총등이나 천마총등에서 발겨된 금으로만들어진 상들의 알타이나 북방민족의 황금문화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은 학계의 연구가 좀더 필요하겠지만 신라를 황금문화의 집결지로서 인정해줄만은 하다고 봅니다.
      로마의 유리기법이 서역과 중원을통해서 신라에 전해진 역사처럼 여러 황금문화가 신라에서 융합되었을 가능성은 있지요 그리고 그 블로그 쓰신분 드라마랑 역사를 너무 매치하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연개소문 만 본것 같아용.. 책은 안보고.. ㅋㅋ

      제주부터 백두까지.. 역사탐방.. 존 결과물이 나오겠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분속에 황금이 있다고 해도. 황금은 특수한 왕족만 써용.. ㅋㅋ 그러니 많은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공.. 황금을 사용한다고 해서.. 황금의 생산량이 많은 건 아니거든용.. 한국인들이 다이아를 좋아한다고 한국에서 다이아가 생산되는 것이 아니듯이요..

      대부분 황칠을 해서 썼지요.. 글중에 황칠에 관한 포스팅이 있을 거예용.. ㅋㅋ


      역사와 매칭을 하더라도 좀더 신중해야하는뎅. 너무 의미없는 대국컴플렉스를 자극해용.. 안그런 분인걸로 알고 있는뎅.. ㅋㅋ

  9. BlogIcon 하남이 2009.11.05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 활시위를 당기고 조준하는 장면. 이번주에 봤습니다. 다음 장면이 기대되더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10. 담이 2009.11.10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재밌게 보면서도,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예 배경만 과거이고, 등장인물은 없던 사람인 퓨전사극도 아니고,
    정통사극처럼 보이게 혹은, 정통사극을 표방하면서 하는 역사왜곡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각 화 시작할 때, 밑에 자막으로
    <이 드라마는 허구이므로, 역사와는 상관 없습니다.>라고 적어줬으면 싶습니다.
    가뜩이나 역사에 관심도 없고, 배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친구들.....

    말하다 보면, 제 혈압이 오르곤 합니다.
    드라마와 실제 역사를 헷갈려하곤 하거든요..

  11. 기본 2009.11.11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엄연한 공적 기록물로서 존재하게 하려면 맞춤법은 기본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틀린 글자, 문장을 세어보니 41 개나 됩니다. 창작물의 정확성을 논하기 앞서 자신의 창작물에 기본적인 질서부터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가 재미보다 중시하는 것이 그런 것 아닙니까?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경쓰시지 마시고 님의 댓글의 문법적 오류부터 신경쓰셈.. 몇 단락 되지도 않는 글에 오류투성인 분이 오지랖은..

      오타있으면 수정하면 되요.. 지적하면 왠만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수정합니다..ㅋㅋ 님이 지적질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요..

    • 갓쉰동님.. 2009.11.12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끈하신긴..ㅋㅋ
      그래두 잘읽었어여~~

  12. BlogIcon Pussy Tube 2012.07.14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통 무술을 익힌터라 일개 추노군인 이대길를 자신의 적수로 생각하지 않고

  13. BlogIcon Whitley 2012.10.06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해서 상처가 아물더라도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체면을 중요시 하는 조선으로써는 묵형 만큼 커

  14.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reviews 2012.11.03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5. BlogIcon mre surplus 2012.11.06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해서 상처가 아물더라도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체면을 중요시 하는 조선으로써는 묵형 만큼 커

  16. BlogIcon tiec cuoi 2013.01.07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마의 난이라는 점을 천명하기 위한것이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는 드라마이다.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들의 주장

  17. BlogIcon Florida Accountant 2013.02.21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不像額外的博客,我已經讀出,真的不THT好。

드라마 선덕여왕 50회에 미실 고현정이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하차를 준비하고 미실 마지막촬영을 남겨두고 있다. 원래 드라마 제작 기획에서는 40회에 미실(고현정)이 죽고, 50회로 마무리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극의 인기를 견인하고, MBC를 적자로 부터 구원한 일등 공신인 고현정 때문에 드라마는 12회를 연장해 62회로 마무리 되는듯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드라마 연장설 솔솔 연기처럼 드라마 제작진으로 부터 언론에 흘려나오고 있다. 이는 여론의 동향을 살피겠다는 뜻이다. 막장드라마(?)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KBS2의 <조강지처클럽>이나, 점하나를 찍으면 아무도 알아볼수 없다는 새로운 안면신공을 발휘한 ,욕하면서 본다는 아내의 복수를 다룬 <아내의 유혹>들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면서 극이 마무리 되었다. 최근에 아내의 유혹 시즌2에 해당하는 배수빈의 <천사의유혹>이나 <아내가 돌아왔다>, <두아내>등 아내들의 반란을 그린 극들이 시청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들 극들의 공통점은 욕을 하면서도 인기가 있었고, 드라마로 인해서 새로운 유형의 트랜드를 만들어 간다. 이들 드라마는 일순간 욕은 먹었을지라고 배우들의 지갑을 두둑해졌고, 더불어 방송사의 광고수익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사실 조강지처클럽이나 아내의 유혹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하면 새발의 피같은 드라마다.


이글은 미실의 난은 사극의 난이고, 드라마의 난이라는 점을 천명하기 위한것이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는 드라마이다.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들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다. 드라마는 극중 개연성을 담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내의 유혹이나 조강지처클럽은 수 많은 개연성을 만들어 극중에서 말도 안되는것 같지만 합리화 시키고 있다. 한마디로 현실세계에서 그럴수도 있겠네 수준인 드라마란 뜻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들이 막장이라는데 동의할 수 없다. 일반 보통의 일상사를 다루는 드라마는 재미가 없고 흥미가 반감되는건 불문가지이다. 그래서 소재를 자극적으로 다룰 수 밖에 없고, 쉽게 시청자를 TV앞에 오게 만드는 소재가 불륜이나, 치정에 의한 복수와 법률적으로는 용납되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랑을 다룬다.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다.

이제 선덕여왕이 얼마나 극으로서도 문제가 심각한 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일단, 덕만과 천명이 출생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약간의 각색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비교해 볼것이다. 어떤 작가가 신라그룹 최초의 여재벌이 되는 덕만 총재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을 만들었다. 덕만 총재는 태어날 때 부터 비운이였다.

1980년 모월 모일 어느날 신라그룹을 이끌고 있는 어린 김진평 재벌 총수 집에 쌍둥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신라그룹를 창업한 혁거세의 유언에 따르면 신라그룹에 여자 쌍둥이가 태어나면 (어출쌍생), <성골남진>이 된다는 예언를 내렸다.

물론, 성골남진이 된다고 해서, 신라그룹이 망한다는 구절은 하나도 없었다. 어출쌍생이 태어난 것을 안 어린 신라재벌 김진평은 첫째인 천명을 남겨두고, 둘째인 덕만을 유모인소화에게 맡기고, 재벌 상속녀가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한다.


이 사실을 안 미실은 자신의 충복을 시켜서 덕만을 잡아오도록 하였지만, 문노 집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도망을 가고, 미실이 버린 아들과 첫대면을 한다. 그리고 운명적인 비담의 덕만에 대한 짝사랑이 시작된다.  김진평의 많은 첩실 중 김진평보다 나이가 많은 미실은 김진평이 신라그룹을 상속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었다. 선대로 부터 신뢰를 받아서, 어린 김진평 총수를 조종하여, 실질적인 재벌총수의 역할을 하였다.

미실은 신라그룹 전대 회장인 진지(금륜)와 관계하여 1978년 아들을 낳았다. 어릴적 이름인 형종이고, 커서는 비담이다.

집사 문노에게는 꿈이 있었다. 미실의 아들인 비담과 진평의 딸인 덕만(인명)을 혼인을 시켜서 신라그룹을 장악하고, 3개의 커다란 그룹이 쟁투를 하는 대한민국의 경제계를 통합할 꿈이 있었다. 이는 진평의 할아버지인 진흥 총수의 이룰수 없는 꿈이였다.

문노는 사주와 관상을 잘 보아 덕만과 형종(비담)의 사주를 보았는데 이들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사람은 없다는 확신을 하고 이룰수 없는 꿈을 이룰 사람은 비담이라고 확신을 한다. 이를 눈치챈 유모 소화는 문노의 눈을 피해 국외로 망명을 한다.


임술년(602년), 건복원년(584년)

버려진 덕만은 소화라는 유모를 어머니로 알고 컸다. 하지만, 미실의 충복인 칠숙에게 어머니 소화가 죽음을 당한것으로 안 덕망은 복수를 결심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되는 문노를 찾아 나선다. 이즈음 쌍둥이 천명은 용수라는 사람과 혼인을 하였지만 용수는 미실의 손에 죽는다. 천명은 유복자인 아들을 낳는데 이름은 김춘추이다. 김춘추는 2003년에 태어났다.


천명은 자신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임술년>생이 자신의 생일이고, 문노도 덕만이 임술년생이라고 하였다.  비담은 <건복년 원년>에 태어 났다. 신라그룹은 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12간지를 사용하는 전통이 있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덕만.천명이 태어난 <임술년>과 비담이 태어난 <건복원년>이 언제인지를 알 수 없다. 다만, 비담이 덕만보다는 한두살 많은 것으로 보아 건복원년은 임술년보다 한두해 앞쪽이겠거니 생각했다.

건복원년은 어린 진평이 성인이 되어서 신라그룹을 직접 관장하는 원년으로 삼은 해이다. 이때는 진평이 신라그룹 총재가 된 6년 후이다. 1984년에 해당한다.

덕만이 비담보다 한두살 어린 친구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1980년에 태어나 강보에 쌓여 비담을 만난 덕만이 비담보다 4살이나 많았던 것이다. 아마도 신라그룹에는 샘물 한바가지를 마실때 마다 한살이 어려진다는 전설의 샘물을 4바가지를 들이겼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비담이 한바가지만 먹으면 한살씩 나이를 먹고 커지는 샘물을 먹었을 지도 모른다.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어야 하지 않을 까한다.

그런데 누구나 알고 있는 재벌 상속녀 천명과 덕만은 <임술년>생이였다. 자신의 생일은 <임술년>,<임술년>을 입에 달고 살고, 문노도 그리 알고 비담과 덕만의 혼인사주를 보고나서 비담과 덕만을 흐믓한 미소로 처다보고 한국의 경제는 신라 그룹의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임술년 2002년에 해당한다. 그러니 1985년(건복원년)에 태어난 비담과 2002년(임술년)에 태어난 덕만의 사주를 보고 문노는 흐뭇한 미소를 지였다는 뜻이다. 17살 비담과 갓태어난 덕만을 결혼시키겠다는 문노는 미친놈이 아니면 다른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물론, 이때, 비담은 자리지 않는 약을 먹은게 분명하다.

그런데 더더욱 잼있는건 신라그룹은 신성을 타고나서, 천명은 2002년(임술년)에 태어나자 마자  용수와 결혼을 하고 2003년에 김춘추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문노가 17살 비담과 갓태어난 덕만과 결혼시키는게 말이되어 버린다.

주인공 덕만과 천명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첫째 1980년 진평이 총재가 된 1년후
둘째 1984년 진평이 총재가 되고 6년후인 성인이 되었다는 건복 원년
셋째 임술년 2002년
 
비담은 언제 태어난 것일까?

첫째, 1979년 진지총재 축출된해
둘째, 1984년 건복원년

덕만의 아버지 진평은 언제 신라그룹 총재가 된걸까?
1979년? 1984년 건복원년, 그렇지 않으면 2002년(임술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의 출생의 비밀을 다루듯이 현대극으로 극화하다면, 당장에 네티즌의 몰매를 맞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모르는 사극으로 가장을 했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 사실 용서가 되는게 아니고 자신들이 무지하다는 반증일 뿐이다.

문제는 사극은 엄연한 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태어난 일시와 사망과 몰년은 기본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 또한, 사건이 일어난 일시는 변경하지 않는다. 다만, 사건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개연성을 이끌어 가거나 해석을 달리하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안되면, 신라재현을 <기획의도>로 만든 사극이라면 최소한 존중해주어야 할것들이 있다는 뜻이고 무지한 시청자를 속일 것이 아니고 <개연성>을 가지고 알려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는 뜻이다.

이제 다시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돌아가 선덕여왕에서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지 주요배역인 덕만,천명, 비담, 미실과 미실의 난이 일어났다고 드라마가 주장하는 년도를 비교해 보기 바란다.



하지만 선덕총재 일대를 그린 작품을 보고, 드라마니 괜찮아, 재미있으면 되었지라고 말을 한다. 또한, 이 극을 본 저명한 사람들은 작가의 이야기 구조가 탄탄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한다. 아마도 이나라에는 재대로 된 언론이 없듯이 재대로된 눈을 가진 시청자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위에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 최소한 주인공들과 주요 인물의 출생을 바꿀려면 이에 합당한 장치가 이었어야 한다. 퓨전SF라면 백퓨터퓨처처럼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란 장치가 있어야 하고, 도플갱어라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최소한 특별한 샘물을 들이키면 나이를 먹지 않고 젊어진다거나, 먹을수록 늙어진다는 장치설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드라마는 시간은 가는데 늙지고 않고, 죽지고 않는다.
특별한 몇명만 시간을 거슬러 태어나고 죽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드라마가 특별히 불사의 나라라는 설정은 없고, 신라그룹에 관여하는사람들만 신성으로 시간여행을 자유롭게 하거나, 불사약이나 먹는 샘물을 소지했다는 설정은 없다.


점하나만 찍으면 님이되고 남이 되는 요지경세상을 그린 아내의 유혹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비하면 막장축에도 들지 않는다. 최소한 아내의 유혹은 성형은 아니더라도 <점>이라는 요지경을 만드는 극중 장치라도 만든다.


다음 편은 100살이 넘어, 귀신들을 부리며, 귀신들을 상대로 미실이 난을 일으켜 아름다운 노욕을 과시하다 죽는다는 기유년 미실의 난을 파헤쳐 볼 생각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가 시청자를 역사에 무지한 사람으로 알고 극을 만들었다고 하니, 일부 사람들은 글쓴이가 시청자를 모독했다고 한다. 시청자를 모독한 자는 드라마 작가지 글쓴이가 될 수가 없다. 글쓴이는 시청자를 대표해서 작가의 무지에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미실의 화살처럼 활시위를 당기려면 정확한 조준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처럼 아름다운 종말을 맞이 하게 된다. 사극은 알고 보면 더 재미가 있다. 특히 선덕여왕 작가처럼 역사에 무지한 작가가 쓰는 농담따먹기 야부리 수준의 사극은 더욱 재미를 유발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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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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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09.11.05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드라마는 원래 이야기가 길어지면 처음과 스토리가 헷갈릴 때가 있어도 사극은 역사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건 너무 오락가락이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스토리 보드나 인물정보와 연표는 기본으로 옆에 놓고 소설을 쓰는데 작가는 그런것도 없어요.. 말이면 다됨.. ㅋㅋ

  2. BlogIcon 라이너스™ 2009.11.0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적이고, 역사적인 분석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초록누리 2009.11.0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표 너무 잘 만드셧네요. 한눈에 쏙...
    105살의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활을 쐈네요..정정도 하셔라.ㅋㅋㅋ

  4. BlogIcon 모모냥이 2009.11.05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안맞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큰 구멍이 있었군요 -_-;;
    흠... .
    처음 드라마를 만들때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지말고.
    그냥 소설을 썼다고 하시지..
    그게 더 나을 뻔 했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

  5. BlogIcon 영웅전쟁 2009.11.05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그냥 이젠 픽션드라마로 봅니다 이젠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6.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05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 WIN !!!!!
    그래도 100살 넘은 미실새주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 지구를지켜라 2009.11.0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저 방대한 자료와 공부량과 길이와... 정말..
    엄청 열심히 조사하시고,
    시간을 들인 포스팅같네요.
    입이 딱 벌어집니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안 맞는 게 많아서 이상해서 따지곤 했는데,
    이젠 따지는 사람이 우스워지는 거 같아서
    그냥 스타워즈다 생각하며 보고 있습니다.

    님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링크하고 갑니다 ^^ㅣ

  8. 갓쉰동 최고 2009.11.05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재미있는것이 선덕여왕과 연개소문은 비슷한 점이 참 많아요
    1.주인공들은 태어날때부터 나라를 망조로 이끌 운명을 타고 태어난다.
    2.여러차례 죽을고비를 넘기는데 죽이려는 인물들이 모두 당시의 권력자다.
    3.화랑 조의같은 청소년수련집단을 데리고 다니고 얘네들은 무조건 충성한다.
    4.귀족들은 말안들으면 살생부에의해 처형할 대상에 지나지않는다. 비주류 주류끼리 싸운다.
    5.자기민족이랑 주인공을 신격화한다.
    6.문노나 조의어르신같이 신과 맞먹는 존재가 등장한다.
    7.김유신은 여기저기서 아주 용감무쌍하다.
    8.주인공도 아주 용감무쌍하다.
    9.중요한 인물들이 왜곡되거나 병풍으로 전락한다.(비담 안시성전투의 양만춘)
    10(최고웃김) 이세민을 동네북에 호구로 만들어버린다.( 중국 공산주의 사가들의 영웅인 당태종은 언젠가부터 세민이따위로 전락함)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sbs는 연개소문을 무리하게 신격화시켰지만 주요사건이나 연표를 왜곡하지 않았으며 울지문덕 강이식 수양제등 나름 역사속 주요인물들이 왜곡되지 않았다
    선덕여왕은 하종 세종 설원 비담 미실 다 왜곡함

    블로그는 제주에서 북쪽까지만 돌아도 꽤걸리는데 북한 중국 일본 등 우리문화재를 찾고 무형문화재나 풀속들을 직접체험하고 쓰려면 꽤걸릴듯 잘하면 유홍준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 갓쉰동 최고 2009.11.05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고 다른분 글에서 봤는데
      신라가 황금문화국가로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
      신라의 고분은 총 150기인데 그 중 5분의 1인 30기만 발견되었지요. 뿐만아니라 활금관이 발견되기로 유명한
      스웨덴을비롯한 서구권의 황금문화권에서도 인정을 해주는 편입니다.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금령총이나 스웨덴 ㅗ왕실에서 인정한 서봉총등이나 천마총등에서 발겨된 금으로만들어진 상들의 알타이나 북방민족의 황금문화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은 학계의 연구가 좀더 필요하겠지만 신라를 황금문화의 집결지로서 인정해줄만은 하다고 봅니다.
      로마의 유리기법이 서역과 중원을통해서 신라에 전해진 역사처럼 여러 황금문화가 신라에서 융합되었을 가능성은 있지요 그리고 그 블로그 쓰신분 드라마랑 역사를 너무 매치하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연개소문 만 본것 같아용.. 책은 안보고.. ㅋㅋ

      제주부터 백두까지.. 역사탐방.. 존 결과물이 나오겠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06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분속에 황금이 있다고 해도. 황금은 특수한 왕족만 써용.. ㅋㅋ 그러니 많은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공.. 황금을 사용한다고 해서.. 황금의 생산량이 많은 건 아니거든용.. 한국인들이 다이아를 좋아한다고 한국에서 다이아가 생산되는 것이 아니듯이요..

      대부분 황칠을 해서 썼지요.. 글중에 황칠에 관한 포스팅이 있을 거예용.. ㅋㅋ


      역사와 매칭을 하더라도 좀더 신중해야하는뎅. 너무 의미없는 대국컴플렉스를 자극해용.. 안그런 분인걸로 알고 있는뎅.. ㅋㅋ

  9. BlogIcon 하남이 2009.11.05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이 활시위를 당기고 조준하는 장면. 이번주에 봤습니다. 다음 장면이 기대되더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10. 담이 2009.11.10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재밌게 보면서도,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예 배경만 과거이고, 등장인물은 없던 사람인 퓨전사극도 아니고,
    정통사극처럼 보이게 혹은, 정통사극을 표방하면서 하는 역사왜곡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각 화 시작할 때, 밑에 자막으로
    <이 드라마는 허구이므로, 역사와는 상관 없습니다.>라고 적어줬으면 싶습니다.
    가뜩이나 역사에 관심도 없고, 배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친구들.....

    말하다 보면, 제 혈압이 오르곤 합니다.
    드라마와 실제 역사를 헷갈려하곤 하거든요..

  11. 기본 2009.11.11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엄연한 공적 기록물로서 존재하게 하려면 맞춤법은 기본적으로 지켜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틀린 글자, 문장을 세어보니 41 개나 됩니다. 창작물의 정확성을 논하기 앞서 자신의 창작물에 기본적인 질서부터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가 재미보다 중시하는 것이 그런 것 아닙니까?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경쓰시지 마시고 님의 댓글의 문법적 오류부터 신경쓰셈.. 몇 단락 되지도 않는 글에 오류투성인 분이 오지랖은..

      오타있으면 수정하면 되요.. 지적하면 왠만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수정합니다..ㅋㅋ 님이 지적질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기는 하지만요..

    • 갓쉰동님.. 2009.11.12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끈하신긴..ㅋㅋ
      그래두 잘읽었어여~~

  12. BlogIcon Pussy Tube 2012.07.14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통 무술을 익힌터라 일개 추노군인 이대길를 자신의 적수로 생각하지 않고

  13. BlogIcon Whitley 2012.10.06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해서 상처가 아물더라도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체면을 중요시 하는 조선으로써는 묵형 만큼 커

  14.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reviews 2012.11.03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5. BlogIcon mre surplus 2012.11.06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해서 상처가 아물더라도 지워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체면을 중요시 하는 조선으로써는 묵형 만큼 커

  16. BlogIcon tiec cuoi 2013.01.07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마의 난이라는 점을 천명하기 위한것이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는 드라마이다.라고 주장한다. 물론, 이들의 주장

하룻강아지 춘추, 호랑이 미실 무서움을 알다.

드라마 선덕여왕 43회에서 춘추(유승호)는 미실(고현정)의 수가 무엇일까? 하면서 염탐할 생각을 가지고 방문한다. 춘추를 맞은 미실은 천명(박예진)을 안고 그러했듯이, 덕만을 안고 협박을 하듯이 춘추를 안고서 "진지와 용수와 천명을 제가 다 죽였습니다. 왜일까요?"라며 구렁이가 어린새를 휘어 감고 농락을 하듯이 물어본다. 그리고 춘추에게 "황족의 우월감으로 온힘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실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  목숨을 걸고 맞서지 않았으니 춘추 너는 그냥 죽거나 죽음으로 맞서던지 선택하라고 압박을 한다. 이제야 하룻강이지 춘추는 미실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덕만(이요원)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모색한다. 춘추는 어머니 천명의 사당을 방문한다. 그런데 뜻밖에 덕만이 그곳에 있었다. 덕만(이요원)은 춘추에게 이간책은 대의를 버리지 않고 미실을 이길수 있는 수라고 한다. 그리고 덕만은 춘추에게 오기와 독기만으로 미실을 상대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미실을 맡을테니 도와달라고 한다.

덕만은 춘추에게 자신도 그누구에게도 마음을 두지 않았었다. 오기와 독기로 뭉친 복수할 사람이나 찾아 나섰지 하지만 복수할 마음으로는 누구를 믿지 못하니 같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음을 여니 달라졌다고 한다.  "이제 같이 시작하자 춘추야"

덕만은 춘추에게 "독을 가진자, 야망을 가진자, 희망을 품을자를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될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그릇이 모자란다면 언제든지 떠나라"고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의 성장드라마 이긴 하지만, 덕만은 그저 미실을 이기고자하는 수만을 생각한다. 미실을 이기기 위해서는 언론조작에, 공포에, 협박에, 선동술(프로파간다)를 총동원한다. 덕만에겐 미실을 상대하는 처음부터 백성이 빠져 있었던 것이다. 좋게 말하면 복수하면서 배우는 것 이상이하도 아니다. 

단지, 미실을 이기기 위해서, 미실과 반대되는 백성들과 희망과 소통을 이용한 것이다. 만약, 미실이 백성을 덕으로 다스리고, 백성과 소통하고, 대의을 중요시 하였다면, 덕만은 미실과 반대로 백성은 우매하여 진실을 알려주면 버겁고, 희망은을 주면 주저하게 되는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며, 억압과 하늘을 속이고, 백성도 속이고, 공포로써 통치했을 것이다. 미실이 곧 덕만이고, 덕만이 미실인 것이다.

덕만의 조삼 모사의 조세개혁안

미실을 지지하는 이간책으로 조세개혁을 들고 나온다. 조세개혁의 골자는 귀족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귀족들이 가지고 있는 농토에서 생산되는 소출을 대상으로 세를 과세하겠다는 뜻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매점매석편에서 1천속은 25%의 세율이였다. 평상시 1천석의 소출이 나는 땅에서 흉년이 들어 500석의 소출만 발생했다. 500속을 하종이 걷어들이고 그중에 250석을 국가재산에 환속된다.  무조건 500석을 내야하는 백성들은 일단 하종에게 세금을 납부한다. 그중에 50%인 250석을 국가에 납부를 한것이다. 그러니 황실에서 걷어들인 세금은 50%이다.

그래서 안강성 백성들은 데모를 한다. 하지만 덕만은 세금은 걷어야 하는것이니 250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겠다고 한다. 그래서 백성들은 도망을 친다. 그리고 잡혀서 덕만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를 개선하고자는 계책이 중과세안이다.

미실파는 2천호 이상을 거느린 30귀족이고, 대다수의 귀족은 왕경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중 25귀족이 미실의 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국부의 전반이 극히 미미한 귀족의 손에 있다는 뜻이고, 이는 2가구 이상을 가진 귀족 시민이 10%미만인 대한민국의 실정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중에 다수는 강남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토지를 가진자 또한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신라를 빗대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덕만은 오천석을 기준으로 중과세를 하겠다고 발표한다. 한마디로 소득세 중과세이고, 보유세 중과세이면서 토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내용을 차용한 것이다. 한마디로 현대 자본주의 국가에서 하고 있는 누진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이다.

내용은 오천~육천은 6할, 7~9천은 7할, 9~1만2천은 8할, 1만2천이상 9할의 조세를 더 부과할 것이다. 대신 5천~삼천 이하는 3할, 삼천~500은 2할, 500속은 1할이다. 이처럼 중소귀족과 백성에게서 감세한 것을 대 귀족에게서 중과세를 하여 국고에 전혀 부담이 없는 수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귀족들의 1년 평균 수입 소출은 3천인데 왜 5천을 기준으로 했을까? 평균의 법칙에는 언제나 함정이 있다. 예를 들어서 1에서 부터 10까지 숫자를 더하면 55이다. 이를 평균으로 하면 5.5가 된다. 5.5를 기준으로 국고손실없이 이간책을 쓸 수 있을까?

현실로 돌아오면 어찌될까? 자신의 이득에 충실하게 2주택 중과세는 폐지하고, 종합부동산세는 폐지해서 극소수 귀족을 위해서 정책을 편다. 이는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는 강남귀족이나 한나라당은 자신의 이득에 충실한 법률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어찌되었던 오천속(석)을 기준으로 귀족을 나누고 더가진 귀족과 덜가진귀족들간에 서로 먹이 이해다툼을 자극한다. 하지만 실제로 덕만은 조세개혁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단지, 부결될 것이 분명하니 다음 수를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왜 그 많은 화랑들을 동원해서 개고생을 시켰을까? 어짜피 부결될것이 뻔한데 말이다.

미실은 일단 찬성을 하고 왕위에 오른후에 다시 감세안을 철회하겠다는 발상을 한다. 아주 쉬운 계책이지 않는가? 대못을 박아도 다음정권이 바뀌면 언제든지 다시 조세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충분히 경험하고 있다. 직접세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로 부자들 감세하고, 서민들에게 간접세을 더 걷는 방법으로 말이다. 그래도 좋다고 하는 백성들이 넘치고 넘친다. (왜 조삼모사인지는 추후 자세히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

삼국통일 보다 더 어려운 화백회의 중망결 개혁안?

미실은 만장일치제인 화백회의이기 때문에 한명의 희생양을 통해서 부결을 시킨것이다. 미실파도 아니고 용춘,서현파도 아닌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세력인 대등이 개혁안에 반대를 하였을 수도 있다. 미실파의 계략이던 아니던 중요한 것은 화백회의는 다수결이 아닌 만장일치제라는 뜻이다. 이 얼마나 허망한 제도인가? 설마 신라가 이런 허망한 제도를 도입해서 천년을 유지했다는 발상이 이상하지 않는가?

백성들이나 호족들에게 화백회의에 참여하는 대등(국회의원)들의 밥그릇 쌈을 잘 보라는 뜻이다. 그러니 화백회의는 없어져야 할 구습이다. 그러니 중소귀족과 백성들아 너희들을 위해서 조세개혁안을 내 놓았는데도 힘이 없는 황실은 <화백회의> 대 귀족들 때문에 너희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그러니 힘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견제할 힘을 달라는 뜻이다.

화백회의제의 만장일치제를 다수결로 바꾸려 발의한다. 신국의 발전에 반하는 화백회의제를 다수결로 바꾸려한다.
 그럼 누가 화백회의을 만장일치제에서 다수결로 의결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드라마 내에서 화백회의에 대한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화백회의는 국가중대한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중의를 모아야 할 화백회의의 위상을 격하 시키려는 의도를 화백회의해서 의결할 수 있을까?  결국에는 덕만이 화백회의를 무력화할 난을 일으키는 방법밖에는 없다.

44회 예고편에서 미실은 화백회의를 통해서 덕만이 국정에서 손을 놓게 하려한다. 결국은 덕만을 탄핵하겠다는 뜻이다. 2003년 3월에 3당합의를 통한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안 발의를 생각하면 쉬이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도 불가능하다.

이유는 화백회의에 용춘과 서현이 참여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빼고, 화백회의를 열어야만 하지만, 결론은 화백회의 일원인 용춘(도이성)과 서현을 감금하는 수 밖에 없는데, 화백회의 구성원 전체의 참여와 구성원 전체의 찬성인 <화백회의> 덫에 빠지는 것이다.


결국에는 덕만이나 미실이나 <화백회의>를 통해서는 서로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이다. 사실 화백회의는 신라에 있지도 않았다. 중의을 얻는 방법 중에 하나였고, 왕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도 아니였을 뿐만아니라 왕권을 견재하기 위한 귀족들의 모임도 아니였다. 화백회의에 대한 환상일 뿐이다. 가끔 반하는 행동을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왕의 거수기 역활이였다. 대한민국의 여당처럼 말이다.

비담에 마지막 모정을 보인 미실? 미실의 난?

드디어 미실이 칼을 빼어 들었다. 이때는 언제일까? 일차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미실이 실패한 뒤에 칠숙이 석품과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인가? 미실은 자신이 10년전에만 황후가 아닌 왕을 향한 꿈을 꾸었다면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길 한다. 이말은 미실의 반란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미실은 비담(김남길)을 위해서 염종(염호섭)을 불러 들여 비담을 잡아 두도록 한다. 고수인 비담은 염종의 약을 먹고 힘이 빠졌을 것으로 추측이 되지만 미실이 힘을 동원할때 덕만의 옆에 있지 못한다. 미실의난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상관없이 비담의 생명은 지켜지게 되고, 골육상잔은 피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미실의 난이 실패한다고해도 충복 칠숙과 석품을 희생양으로 만든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631년에 벌어진 칠숙의 난이 미실의 작품이란 뜻일 것이다.

미실은 태어난 비담을 버렸지만, 죽을때 비담을 버리지 않는 모정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또한, 자신이 실패하더라도 비담의 성정상 자신의 못다 이룬 왕의 꿈을 이뤄줄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한 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칠숙의난과 비담의난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09/08/04 -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2009/08/05 - [역사이야기] - 미실 아들, 용춘 동생, 카리스마 비담의 또다른 비밀
2009/08/2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에 나오지 않는 비담의 형제들
2009/08/3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비담의난 덕만을 배신했다고? 사실은
2009/07/26 -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그런데 미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은 예고편의 떡밥에 지나지 않는다. 미실이 죽임을 당하거나 죽을려면 드라마 전개상 앞으로 5여회는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의 그동안 떡밥투여 실력으로 봤을때 덕만과 미실의 협상을 하지 않을까 한다.

극중에 나온 풍월주 상선 호재의 아버지는 누구?

필탄의 아버지인 상주정의 주진이다. 주진은 세종의 편에서 반란도 획책할 정도였지만, 주진 자신에게 주어진 이득(세금감면)을 위해서 세종을 배신하고, 필탄에게 밀서를 주면서 화백회의에 참여해서 덕만의 편에 서겠다고 한다.

호재의 아버지와 호재는 필탄과 같이 세종편에 서 있었다. 세금을 감면해주겠다는 덕만의 꼬임에 빠진 중소귀족 출신인 14세 풍월주 호재의 아버지가 상경한다고 한다. 화백회의에서 자신의 이득에 충실할 호재의 상경하는 아버지는 누구일까? 그냥 일반 호족출신일까? 아니면 대 귀족출신일까? 그렇지 않으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중소귀족 출신일까?

호재의 아버지는 복승이다. 복승은 갈문왕이다. 갈문왕은 왕의 형제나 왕비의 아비가 가지는 신라의 독특한 제도이다. 왕자로 왕이 되지 못한 미추, 내물, 실성, 눌지, 지증왕, 진평왕, 진덕왕, 춘추왕 등이 자신의 아버지를 갈문왕에 봉한다. 그만큼 갈문왕은 왕의 측근중에 최측근이다.

복승갈문왕의 딸은 마야왕비이다. 마야는 천명과 덕만을 낳는다. 한마디로 용춘처럼 아무런 힘도 없는 호재는 마야왕비의 동생이란 소리다. 호재(호림)이 풍월주 지위를 603년에서 612년까지 10년동안 장기 집권할 수 있었던 이유도 마야왕후 덕분이였다. 덕만을 지켜도 가장 최측근에서 보위를 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실파에 기대서 근근히 연명했다는 드라마 설정은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드라마닌까 그냥 통과하자. 어찌되었던 알고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2009/10/21 - [역사이야기] -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실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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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朱雀 2009.10.20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읽고 추천 다하고 갑니다. ^_^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___^

    • BlogIcon 코디캠퍼스 2009.10.20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예인처럼 캐쩔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곳~!

      연예인 스타일들 보면 되게 멋있자나요..

      저도 그런 분들 처럼 꾸미고 싶어서 옷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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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BlogIcon White Rain 2009.10.20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그런데 화백회의 관련 내용은 다소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듯..^^ 의도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화백희의가 신라에 있지도 않았다는 문장은, 앞뒤 내용을 떠나 논란의 쟁점이 될 듯도 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야 항상 논란글을 쓰지용.. ㅋㅋ 그런데 정말 화백회의는 없어용.. 삼국사기 삼국유사등을 아무리 살펴봐동..

      단, 이와 비슷한 내용이 당서에 언급이 있지용.. 그것도 화백회의라고는 하지 않공..다만 귀족들이 중지를 모았다. 정도..

      논란이 있어야 토론도 되지용.. ㅋㅋ

  3. 둔필승총 2009.10.20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분석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4. BlogIcon by. 빛날 휘 2009.10.2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이번에도 떡밥인가요? ㅠ,.ㅠ
    언제까지 떡밥을 물어야할련지요 ㅎ;;

    좋은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2009.10.20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카우스탈 2009.10.20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았습니다^^ 재밋네요 ㅎㅎ
    제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
    http://blog.naver.com/min20917

  7. 장국영 2009.10.20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은 48회까지 나온다고합니다~기사떴음 ㅋ참고로 오늘은 44회하는날임..이제 4회분량밖에 안남았다능ㅎㅎ미실 안나오면 무슨재미로 본다요 ㅠㅠ

  8. BlogIcon pennpenn 2009.10.20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설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9. BlogIcon 영웅전쟁 2009.10.20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또 다른 포인트로 접근해봅니다.
    오늘은 화백회의이랍니다.
    화백회의가 없다는 중의를 모으니 그러나
    대한민국 여당처럼 거수기라는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 2009.10.20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지켜보고 있다. 나를 붙들어 놓는 인력의 50% 이상은 주인공 덕만 공주가 물려쳐야할 거물 미실에서 나온다. 캐릭터로서 그녀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어쩐지 (직업적) 숙제처럼 느껴진다. 악역이 연민을 얻는 예로 가장 흔한 것은 '알고보니 불쌍한' 인물이거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온 인물이다. 미실은 양쪽 다 아니다. 미실에게 끌리는 마음에는 연민이라는 이름이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그저 고도로 완성된 인간에게 느끼는 경의다.

    미실을 바라보며 내가 발견한 사실 하나는 그녀가 거의 언제나 진심을 말한다는 점이다. 약한 내면을 내비쳐 동정을 구한다는 뜻이 아니다. 미실은 자리를 따르는 무리에게도 적에게도 진실을 말한다.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복종하는 자들보다 자아와 자아를 통째로 부딪히며 대결하는 적에게 더 깊은 진심을 초연히 노출한다. 천명공주에게 "이것이 나의 마지막 연민이니 도망쳐라"고 속삭일 때에도, 막 권력투쟁에 뛰어든 덕만 공주에게 정치의 본질을 자상히 설명할 때도, 비담에게 "사람을 죽이고 웃음이 나더라도 입꼬리만 살짝 올려야 더 강인해 보인다"고 조언할 때에도 미실은 속속들이 진심이다.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이 훌륭한 면모를 보일 때 그녀는 불리함을 잠시 잊고, 멋진 예술품을 향유하는 인간이 떠올릴 법한 미소를 짓는다. 심지어 덕만 공주 진영의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카드를 꺼냈는지는 미실의 리액션으로 판별할 수 있을 정도다.

    몇주 전 덕만 공주가 미실과의 대화가 즐겁다는 것을 깨닫고 몸서리를 치는 장면이 있었다. 당연해 보였다. 친부모에게서 어떤 귀감도 찾지 못한 영웅 덕만에게 미실은 멘토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미실이 자신만만하게 흘리고 다니는 진실과 서슴없이 벗어보이는 욕망은 그녀를 매혹적이고 두려운 존재로 만든다. 미실은 사술을 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여인이 고작 황후가 되기 위해 안달이라는 사실이 탐닥지 않지만 그 또한 그녀에게 부여된 시대적 조건이다.

    최소한 그녀는 주어진 삶을 자기 방식으로 감당할 결의에 차 있다. 나는 미실이 무너지는 날, 울 것이다.
    위대함은 선과는 다른 개념이다.

  11.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분석이 치밀하세요.
    저도 그것과 관련된 글을 써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들러주세요 ^.^a;

  12. 갓쉰동 이 씹새끼 노빠네 ㅋㅋㅋ 2009.10.2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숨기느라 고생햇다. 이 씨발놈아

    좆같은 빨갱이 새끼 ㅋㅋㅋ

    하여튼 빨갱이 새끼는 언젠가 커밍아웃을 하게 돼 있지 ㅋㅋㅋ 반드시~

    • 펄펄 2009.10.20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노빠면 너는 무슨 빠? 두한이 구두라도 닦어주냐? 에라이 한심한 새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동안 숨어서 글을 보느나라고 고생했당. 였다 관심..

    •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20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 이런 개념을 물에 말아드신 분이 있으신지...?
      다짜고짜 남의 블로그에 와서 욕이나하고...
      참 한심하십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두셈.. 우리나라 현실이 그러니.. 저치를 보면.. 어쩌겠어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체리/남의 블로그는 아니지요.. 글이야 공개되면 누구나 글에 대해서 말을 할수 있지만.. 댓글 수준이 낮다는게 문제징요.. 노빠이긴 해용..노빠들은 저를 노빠가 아니라고 하지만.. ㅋㅋ 그래서 잼있는 세상이지용.. ㅋㅋ

    • 지나가다 2009.10.22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일 매국노에 빨갱이 출신이 다카키 마사오 지지자인가..

      아..이제는 다카키 마사오 딸인 다카키 근혜의 지지자겟구만.....ㅎㅎㅎ

    • 지나가다 2009.10.22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쓰키야마 아키히로 지지자 일수도 이겟구만..

    • BlogIcon 갓쉰동 2009.10.22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냅두셈.. 세상은 넓잖아용. ㅋㅋ

  13. BlogIcon 라이너스™ 2009.10.20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제목에 재미있는 분석입니다.^^
    잘보고가요^^

  14. 무심공주 2009.10.2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이 어제 염종인지 염장인지 상인을 언급하면서
    고구려 백제 중국 블라블라...
    포스팅하시는 김에 중국이라는 정체불명의 국명에 대해서도
    그 연원을 밝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미 게으름병이 깊어 잘 안되는 군요...ㅎㅎ

  15. 갓쉰동 최고 2009.10.20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께서 역사에관한 글을쓰실때 일정한 패턴을 갖고 쓰시는 즐 알았는데
    그냥 선덕여왕 드라마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시는게 아쉽네요. 저는 적어도 역사에 관심이 많다기에 다양한 역사 주제를 기대했었는데 선덕여왕을 통해서 신라를 비롯한 삼국을 제대로 알수있는 계기를 제공해주실줄알았는데 점점 선덕여왕에 대한 비판과 간혹 비판을 넘은 비난만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원작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무지하다고 하시는데
    시청자들 중에서 역사를 제대로 알고도 그냥 조용히 드라마로만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청자들 전체를 무지하다 작가에 우롱당한다고 비난 하시는 것은 나름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려고하시는 의도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지식을 가르쳐주라는 자세는 좋으시나 드라마를 그냥 오락적으로 잘 보는 사람들을 무지하다 우롱당하는 착한 백성들이다라고 비아냥거리시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좋은 태도거 아니라고 봅니다.
    가르쳐주시려면 조용히 사르쳐만 주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흥분하시지 마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을 인정하기 싫고 무조건 반박만 하시려면 블로그자체를 일부 찬성하시는 분들떼만
    개방하세요. 점점 내용이 격해지고 댓글들도 전과는 싸우는 태도로 가시는것 같는 등
    프로 블로그기자로서 이일로 밥벌이까지 하시는분이 점점 개인블로거로서의 행동만 보이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개인블로그라고 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곳은 개인블로그이지만 갓신동님께서 봉사만을 하시는장소는 아닙니다. 갓쉰동님께서 단순히 지식전달과 정보공유만을 하시는거시면 이런댓글들이 문제될수 있지만 전문블로거로서 상업저인 목적도 함께 있는 블로그인 만큼 갓쉰동님도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시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게 싫으시다면 블로그를통한 광고를 통한 수입을 포기하시고 개인 공유블로그로만 운영하셔야죠

    • BlogIcon 갓쉰동 2009.10.2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흥분한적 없는뎅.. ㅋㅋ
      프로블로그는 아니지용..본업도 아니공.. 부업도 아니예용..

      우롱하는데 우롱당했다고 이야길 하지 무어라고 할까요? 역사에관심을 가지겠다.. 예이 차라리 성범죄자를 칭찬하셈.. 동어 반복하지 맙시당.
      그리고 다른 사람 생각 충분히 받아들이는뎅.. 무슨 개방을 하라 마지용.. 아 냅. .님 짱먹으셈 하라는 뜻인가용.. 님부터 그렇게 하셈.. ㅋㅋ 원래 치고받는 공간이에용.. 님의 똥굵습니당. 하고 마는게아니공.. 치열한 공간이란 뜻이지요.. 인터넷은..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20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번주는 역사드라마라기보단 우리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늦게라도 갓쉰동님 블로그 방문하는게 제 하루의 재미랍니다^^

  17. 화백회의 2009.10.20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방송된 화백회의에서
    화백회의에 못들어오게 한 것은
    현재의 민주당으로 비춰보이는 군요.

    민주당이 한나라당 의원들 못들어오게 해서
    미디어법 통과 못하게 하려고 했었지요.

    한나라당도 잘한 건 없지만
    한나라당의원들이 다 들어왔다면 당연히 통과니까
    민주당의원들이 못들어오게 난리를 친거겠지요.

    아무튼 정치는 권력과 돈과 자기세력을 키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한계라고 생각되는 군요.

    그래도 정치는 못사는 사람 게으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진자들은 더 가지려하지 않고 더 많이 베풀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이건 아마 제가 꿈꾸는 세상인가 봅니다.

  18.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하룻강아지 춘추, 호랑이 미실 무서움을 알다.

드라마 선덕여왕 43회에서 춘추(유승호)는 미실(고현정)의 수가 무엇일까? 하면서 염탐할 생각을 가지고 방문한다. 춘추를 맞은 미실은 천명(박예진)을 안고 그러했듯이, 덕만을 안고 협박을 하듯이 춘추를 안고서 "진지와 용수와 천명을 제가 다 죽였습니다. 왜일까요?"라며 구렁이가 어린새를 휘어 감고 농락을 하듯이 물어본다. 그리고 춘추에게 "황족의 우월감으로 온힘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실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  목숨을 걸고 맞서지 않았으니 춘추 너는 그냥 죽거나 죽음으로 맞서던지 선택하라고 압박을 한다. 이제야 하룻강이지 춘추는 미실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덕만(이요원)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모색한다. 춘추는 어머니 천명의 사당을 방문한다. 그런데 뜻밖에 덕만이 그곳에 있었다. 덕만(이요원)은 춘추에게 이간책은 대의를 버리지 않고 미실을 이길수 있는 수라고 한다. 그리고 덕만은 춘추에게 오기와 독기만으로 미실을 상대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미실을 맡을테니 도와달라고 한다.

덕만은 춘추에게 자신도 그누구에게도 마음을 두지 않았었다. 오기와 독기로 뭉친 복수할 사람이나 찾아 나섰지 하지만 복수할 마음으로는 누구를 믿지 못하니 같이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음을 여니 달라졌다고 한다.  "이제 같이 시작하자 춘추야"

덕만은 춘추에게 "독을 가진자, 야망을 가진자, 희망을 품을자를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될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그릇이 모자란다면 언제든지 떠나라"고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덕만의 성장드라마 이긴 하지만, 덕만은 그저 미실을 이기고자하는 수만을 생각한다. 미실을 이기기 위해서는 언론조작에, 공포에, 협박에, 선동술(프로파간다)를 총동원한다. 덕만에겐 미실을 상대하는 처음부터 백성이 빠져 있었던 것이다. 좋게 말하면 복수하면서 배우는 것 이상이하도 아니다. 

단지, 미실을 이기기 위해서, 미실과 반대되는 백성들과 희망과 소통을 이용한 것이다. 만약, 미실이 백성을 덕으로 다스리고, 백성과 소통하고, 대의을 중요시 하였다면, 덕만은 미실과 반대로 백성은 우매하여 진실을 알려주면 버겁고, 희망은을 주면 주저하게 되는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며, 억압과 하늘을 속이고, 백성도 속이고, 공포로써 통치했을 것이다. 미실이 곧 덕만이고, 덕만이 미실인 것이다.

덕만의 조삼 모사의 조세개혁안

미실을 지지하는 이간책으로 조세개혁을 들고 나온다. 조세개혁의 골자는 귀족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과 귀족들이 가지고 있는 농토에서 생산되는 소출을 대상으로 세를 과세하겠다는 뜻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매점매석편에서 1천속은 25%의 세율이였다. 평상시 1천석의 소출이 나는 땅에서 흉년이 들어 500석의 소출만 발생했다. 500속을 하종이 걷어들이고 그중에 250석을 국가재산에 환속된다.  무조건 500석을 내야하는 백성들은 일단 하종에게 세금을 납부한다. 그중에 50%인 250석을 국가에 납부를 한것이다. 그러니 황실에서 걷어들인 세금은 50%이다.

그래서 안강성 백성들은 데모를 한다. 하지만 덕만은 세금은 걷어야 하는것이니 250석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겠다고 한다. 그래서 백성들은 도망을 친다. 그리고 잡혀서 덕만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를 개선하고자는 계책이 중과세안이다.

미실파는 2천호 이상을 거느린 30귀족이고, 대다수의 귀족은 왕경에 살고 있다고 한다. 그중 25귀족이 미실의 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국부의 전반이 극히 미미한 귀족의 손에 있다는 뜻이고, 이는 2가구 이상을 가진 귀족 시민이 10%미만인 대한민국의 실정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중에 다수는 강남에 거주하고 있다. 또한, 토지를 가진자 또한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신라를 빗대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덕만은 오천석을 기준으로 중과세를 하겠다고 발표한다. 한마디로 소득세 중과세이고, 보유세 중과세이면서 토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내용을 차용한 것이다. 한마디로 현대 자본주의 국가에서 하고 있는 누진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이다.

내용은 오천~육천은 6할, 7~9천은 7할, 9~1만2천은 8할, 1만2천이상 9할의 조세를 더 부과할 것이다. 대신 5천~삼천 이하는 3할, 삼천~500은 2할, 500속은 1할이다. 이처럼 중소귀족과 백성에게서 감세한 것을 대 귀족에게서 중과세를 하여 국고에 전혀 부담이 없는 수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귀족들의 1년 평균 수입 소출은 3천인데 왜 5천을 기준으로 했을까? 평균의 법칙에는 언제나 함정이 있다. 예를 들어서 1에서 부터 10까지 숫자를 더하면 55이다. 이를 평균으로 하면 5.5가 된다. 5.5를 기준으로 국고손실없이 이간책을 쓸 수 있을까?

현실로 돌아오면 어찌될까? 자신의 이득에 충실하게 2주택 중과세는 폐지하고, 종합부동산세는 폐지해서 극소수 귀족을 위해서 정책을 편다. 이는 이명박 정부를 지지하는 강남귀족이나 한나라당은 자신의 이득에 충실한 법률을 만들었다는 뜻이다.

어찌되었던 오천속(석)을 기준으로 귀족을 나누고 더가진 귀족과 덜가진귀족들간에 서로 먹이 이해다툼을 자극한다. 하지만 실제로 덕만은 조세개혁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단지, 부결될 것이 분명하니 다음 수를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왜 그 많은 화랑들을 동원해서 개고생을 시켰을까? 어짜피 부결될것이 뻔한데 말이다.

미실은 일단 찬성을 하고 왕위에 오른후에 다시 감세안을 철회하겠다는 발상을 한다. 아주 쉬운 계책이지 않는가? 대못을 박아도 다음정권이 바뀌면 언제든지 다시 조세는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충분히 경험하고 있다. 직접세인 종합부동산세(종부세)로 부자들 감세하고, 서민들에게 간접세을 더 걷는 방법으로 말이다. 그래도 좋다고 하는 백성들이 넘치고 넘친다. (왜 조삼모사인지는 추후 자세히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

삼국통일 보다 더 어려운 화백회의 중망결 개혁안?

미실은 만장일치제인 화백회의이기 때문에 한명의 희생양을 통해서 부결을 시킨것이다. 미실파도 아니고 용춘,서현파도 아닌 독자적인 노선을 걷는 세력인 대등이 개혁안에 반대를 하였을 수도 있다. 미실파의 계략이던 아니던 중요한 것은 화백회의는 다수결이 아닌 만장일치제라는 뜻이다. 이 얼마나 허망한 제도인가? 설마 신라가 이런 허망한 제도를 도입해서 천년을 유지했다는 발상이 이상하지 않는가?

백성들이나 호족들에게 화백회의에 참여하는 대등(국회의원)들의 밥그릇 쌈을 잘 보라는 뜻이다. 그러니 화백회의는 없어져야 할 구습이다. 그러니 중소귀족과 백성들아 너희들을 위해서 조세개혁안을 내 놓았는데도 힘이 없는 황실은 <화백회의> 대 귀족들 때문에 너희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그러니 힘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견제할 힘을 달라는 뜻이다.

화백회의제의 만장일치제를 다수결로 바꾸려 발의한다. 신국의 발전에 반하는 화백회의제를 다수결로 바꾸려한다.
 그럼 누가 화백회의을 만장일치제에서 다수결로 의결을 할 수 있을까? 이미 드라마 내에서 화백회의에 대한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화백회의는 국가중대한 안건을 심의하는 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중의를 모아야 할 화백회의의 위상을 격하 시키려는 의도를 화백회의해서 의결할 수 있을까?  결국에는 덕만이 화백회의를 무력화할 난을 일으키는 방법밖에는 없다.

44회 예고편에서 미실은 화백회의를 통해서 덕만이 국정에서 손을 놓게 하려한다. 결국은 덕만을 탄핵하겠다는 뜻이다. 2003년 3월에 3당합의를 통한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안 발의를 생각하면 쉬이 이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도 불가능하다.

이유는 화백회의에 용춘과 서현이 참여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빼고, 화백회의를 열어야만 하지만, 결론은 화백회의 일원인 용춘(도이성)과 서현을 감금하는 수 밖에 없는데, 화백회의 구성원 전체의 참여와 구성원 전체의 찬성인 <화백회의> 덫에 빠지는 것이다.


결국에는 덕만이나 미실이나 <화백회의>를 통해서는 서로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이다. 사실 화백회의는 신라에 있지도 않았다. 중의을 얻는 방법 중에 하나였고, 왕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도 아니였을 뿐만아니라 왕권을 견재하기 위한 귀족들의 모임도 아니였다. 화백회의에 대한 환상일 뿐이다. 가끔 반하는 행동을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왕의 거수기 역활이였다. 대한민국의 여당처럼 말이다.

비담에 마지막 모정을 보인 미실? 미실의 난?

드디어 미실이 칼을 빼어 들었다. 이때는 언제일까? 일차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미실이 실패한 뒤에 칠숙이 석품과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인가? 미실은 자신이 10년전에만 황후가 아닌 왕을 향한 꿈을 꾸었다면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길 한다. 이말은 미실의 반란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미실은 비담(김남길)을 위해서 염종(염호섭)을 불러 들여 비담을 잡아 두도록 한다. 고수인 비담은 염종의 약을 먹고 힘이 빠졌을 것으로 추측이 되지만 미실이 힘을 동원할때 덕만의 옆에 있지 못한다. 미실의난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상관없이 비담의 생명은 지켜지게 되고, 골육상잔은 피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미실의 난이 실패한다고해도 충복 칠숙과 석품을 희생양으로 만든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631년에 벌어진 칠숙의 난이 미실의 작품이란 뜻일 것이다.

미실은 태어난 비담을 버렸지만, 죽을때 비담을 버리지 않는 모정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 또한, 자신이 실패하더라도 비담의 성정상 자신의 못다 이룬 왕의 꿈을 이뤄줄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한 것일 지도 모른다. 하지만, 칠숙의난과 비담의난은 실패로 끝나고 만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09/08/04 -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2009/08/05 - [역사이야기] - 미실 아들, 용춘 동생, 카리스마 비담의 또다른 비밀
2009/08/2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에 나오지 않는 비담의 형제들
2009/08/3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비담의난 덕만을 배신했다고? 사실은
2009/07/26 - [역사이야기] - 미실의 충복 칠숙, 사실은 왕위 계승 일순위자

그런데 미실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은 예고편의 떡밥에 지나지 않는다. 미실이 죽임을 당하거나 죽을려면 드라마 전개상 앞으로 5여회는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의 그동안 떡밥투여 실력으로 봤을때 덕만과 미실의 협상을 하지 않을까 한다.

극중에 나온 풍월주 상선 호재의 아버지는 누구?

필탄의 아버지인 상주정의 주진이다. 주진은 세종의 편에서 반란도 획책할 정도였지만, 주진 자신에게 주어진 이득(세금감면)을 위해서 세종을 배신하고, 필탄에게 밀서를 주면서 화백회의에 참여해서 덕만의 편에 서겠다고 한다.

호재의 아버지와 호재는 필탄과 같이 세종편에 서 있었다. 세금을 감면해주겠다는 덕만의 꼬임에 빠진 중소귀족 출신인 14세 풍월주 호재의 아버지가 상경한다고 한다. 화백회의에서 자신의 이득에 충실할 호재의 상경하는 아버지는 누구일까? 그냥 일반 호족출신일까? 아니면 대 귀족출신일까? 그렇지 않으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중소귀족 출신일까?

호재의 아버지는 복승이다. 복승은 갈문왕이다. 갈문왕은 왕의 형제나 왕비의 아비가 가지는 신라의 독특한 제도이다. 왕자로 왕이 되지 못한 미추, 내물, 실성, 눌지, 지증왕, 진평왕, 진덕왕, 춘추왕 등이 자신의 아버지를 갈문왕에 봉한다. 그만큼 갈문왕은 왕의 측근중에 최측근이다.

복승갈문왕의 딸은 마야왕비이다. 마야는 천명과 덕만을 낳는다. 한마디로 용춘처럼 아무런 힘도 없는 호재는 마야왕비의 동생이란 소리다. 호재(호림)이 풍월주 지위를 603년에서 612년까지 10년동안 장기 집권할 수 있었던 이유도 마야왕후 덕분이였다. 덕만을 지켜도 가장 최측근에서 보위를 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미실파에 기대서 근근히 연명했다는 드라마 설정은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드라마닌까 그냥 통과하자. 어찌되었던 알고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2009/10/21 - [역사이야기] -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실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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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朱雀 2009.10.20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읽고 추천 다하고 갑니다. ^_^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___^

    • BlogIcon 코디캠퍼스 2009.10.20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예인처럼 캐쩔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곳~!

      연예인 스타일들 보면 되게 멋있자나요..

      저도 그런 분들 처럼 꾸미고 싶어서 옷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www.codycampus.com ← 여기예요~

      코디캠퍼스라구 여기가시면 이벤트까지 되게많이 하고 있어서 옷도 저렴하게 살 수 있음돠~~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BlogIcon White Rain 2009.10.20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그런데 화백회의 관련 내용은 다소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듯..^^ 의도는 그렇지 않았겠지만,
    화백희의가 신라에 있지도 않았다는 문장은, 앞뒤 내용을 떠나 논란의 쟁점이 될 듯도 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야 항상 논란글을 쓰지용.. ㅋㅋ 그런데 정말 화백회의는 없어용.. 삼국사기 삼국유사등을 아무리 살펴봐동..

      단, 이와 비슷한 내용이 당서에 언급이 있지용.. 그것도 화백회의라고는 하지 않공..다만 귀족들이 중지를 모았다. 정도..

      논란이 있어야 토론도 되지용.. ㅋㅋ

  3. 둔필승총 2009.10.20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분석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시작하세요~~

  4. BlogIcon by. 빛날 휘 2009.10.20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이번에도 떡밥인가요? ㅠ,.ㅠ
    언제까지 떡밥을 물어야할련지요 ㅎ;;

    좋은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2009.10.20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카우스탈 2009.10.20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았습니다^^ 재밋네요 ㅎㅎ
    제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
    http://blog.naver.com/min20917

  7. 장국영 2009.10.20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은 48회까지 나온다고합니다~기사떴음 ㅋ참고로 오늘은 44회하는날임..이제 4회분량밖에 안남았다능ㅎㅎ미실 안나오면 무슨재미로 본다요 ㅠㅠ

  8. BlogIcon pennpenn 2009.10.20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설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9. BlogIcon 영웅전쟁 2009.10.20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또 다른 포인트로 접근해봅니다.
    오늘은 화백회의이랍니다.
    화백회의가 없다는 중의를 모으니 그러나
    대한민국 여당처럼 거수기라는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 2009.10.20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지켜보고 있다. 나를 붙들어 놓는 인력의 50% 이상은 주인공 덕만 공주가 물려쳐야할 거물 미실에서 나온다. 캐릭터로서 그녀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어쩐지 (직업적) 숙제처럼 느껴진다. 악역이 연민을 얻는 예로 가장 흔한 것은 '알고보니 불쌍한' 인물이거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온 인물이다. 미실은 양쪽 다 아니다. 미실에게 끌리는 마음에는 연민이라는 이름이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그저 고도로 완성된 인간에게 느끼는 경의다.

    미실을 바라보며 내가 발견한 사실 하나는 그녀가 거의 언제나 진심을 말한다는 점이다. 약한 내면을 내비쳐 동정을 구한다는 뜻이 아니다. 미실은 자리를 따르는 무리에게도 적에게도 진실을 말한다.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복종하는 자들보다 자아와 자아를 통째로 부딪히며 대결하는 적에게 더 깊은 진심을 초연히 노출한다. 천명공주에게 "이것이 나의 마지막 연민이니 도망쳐라"고 속삭일 때에도, 막 권력투쟁에 뛰어든 덕만 공주에게 정치의 본질을 자상히 설명할 때도, 비담에게 "사람을 죽이고 웃음이 나더라도 입꼬리만 살짝 올려야 더 강인해 보인다"고 조언할 때에도 미실은 속속들이 진심이다.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이 훌륭한 면모를 보일 때 그녀는 불리함을 잠시 잊고, 멋진 예술품을 향유하는 인간이 떠올릴 법한 미소를 짓는다. 심지어 덕만 공주 진영의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 카드를 꺼냈는지는 미실의 리액션으로 판별할 수 있을 정도다.

    몇주 전 덕만 공주가 미실과의 대화가 즐겁다는 것을 깨닫고 몸서리를 치는 장면이 있었다. 당연해 보였다. 친부모에게서 어떤 귀감도 찾지 못한 영웅 덕만에게 미실은 멘토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 미실이 자신만만하게 흘리고 다니는 진실과 서슴없이 벗어보이는 욕망은 그녀를 매혹적이고 두려운 존재로 만든다. 미실은 사술을 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여인이 고작 황후가 되기 위해 안달이라는 사실이 탐닥지 않지만 그 또한 그녀에게 부여된 시대적 조건이다.

    최소한 그녀는 주어진 삶을 자기 방식으로 감당할 결의에 차 있다. 나는 미실이 무너지는 날, 울 것이다.
    위대함은 선과는 다른 개념이다.

  11.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참 분석이 치밀하세요.
    저도 그것과 관련된 글을 써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들러주세요 ^.^a;

  12. 갓쉰동 이 씹새끼 노빠네 ㅋㅋㅋ 2009.10.2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숨기느라 고생햇다. 이 씨발놈아

    좆같은 빨갱이 새끼 ㅋㅋㅋ

    하여튼 빨갱이 새끼는 언젠가 커밍아웃을 하게 돼 있지 ㅋㅋㅋ 반드시~

    • 펄펄 2009.10.20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노빠면 너는 무슨 빠? 두한이 구두라도 닦어주냐? 에라이 한심한 새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동안 숨어서 글을 보느나라고 고생했당. 였다 관심..

    •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20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 이런 개념을 물에 말아드신 분이 있으신지...?
      다짜고짜 남의 블로그에 와서 욕이나하고...
      참 한심하십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두셈.. 우리나라 현실이 그러니.. 저치를 보면.. 어쩌겠어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2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체리/남의 블로그는 아니지요.. 글이야 공개되면 누구나 글에 대해서 말을 할수 있지만.. 댓글 수준이 낮다는게 문제징요.. 노빠이긴 해용..노빠들은 저를 노빠가 아니라고 하지만.. ㅋㅋ 그래서 잼있는 세상이지용.. ㅋㅋ

    • 지나가다 2009.10.22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일 매국노에 빨갱이 출신이 다카키 마사오 지지자인가..

      아..이제는 다카키 마사오 딸인 다카키 근혜의 지지자겟구만.....ㅎㅎㅎ

    • 지나가다 2009.10.22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쓰키야마 아키히로 지지자 일수도 이겟구만..

    • BlogIcon 갓쉰동 2009.10.22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냅두셈.. 세상은 넓잖아용. ㅋㅋ

  13. BlogIcon 라이너스™ 2009.10.20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제목에 재미있는 분석입니다.^^
    잘보고가요^^

  14. 무심공주 2009.10.20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이 어제 염종인지 염장인지 상인을 언급하면서
    고구려 백제 중국 블라블라...
    포스팅하시는 김에 중국이라는 정체불명의 국명에 대해서도
    그 연원을 밝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미 게으름병이 깊어 잘 안되는 군요...ㅎㅎ

  15. 갓쉰동 최고 2009.10.20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께서 역사에관한 글을쓰실때 일정한 패턴을 갖고 쓰시는 즐 알았는데
    그냥 선덕여왕 드라마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시는게 아쉽네요. 저는 적어도 역사에 관심이 많다기에 다양한 역사 주제를 기대했었는데 선덕여왕을 통해서 신라를 비롯한 삼국을 제대로 알수있는 계기를 제공해주실줄알았는데 점점 선덕여왕에 대한 비판과 간혹 비판을 넘은 비난만이 심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원작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무지하다고 하시는데
    시청자들 중에서 역사를 제대로 알고도 그냥 조용히 드라마로만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청자들 전체를 무지하다 작가에 우롱당한다고 비난 하시는 것은 나름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려고하시는 의도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지식을 가르쳐주라는 자세는 좋으시나 드라마를 그냥 오락적으로 잘 보는 사람들을 무지하다 우롱당하는 착한 백성들이다라고 비아냥거리시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좋은 태도거 아니라고 봅니다.
    가르쳐주시려면 조용히 사르쳐만 주세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흥분하시지 마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을 인정하기 싫고 무조건 반박만 하시려면 블로그자체를 일부 찬성하시는 분들떼만
    개방하세요. 점점 내용이 격해지고 댓글들도 전과는 싸우는 태도로 가시는것 같는 등
    프로 블로그기자로서 이일로 밥벌이까지 하시는분이 점점 개인블로거로서의 행동만 보이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개인블로그라고 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물론 이곳은 개인블로그이지만 갓신동님께서 봉사만을 하시는장소는 아닙니다. 갓쉰동님께서 단순히 지식전달과 정보공유만을 하시는거시면 이런댓글들이 문제될수 있지만 전문블로거로서 상업저인 목적도 함께 있는 블로그인 만큼 갓쉰동님도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시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게 싫으시다면 블로그를통한 광고를 통한 수입을 포기하시고 개인 공유블로그로만 운영하셔야죠

    • BlogIcon 갓쉰동 2009.10.2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흥분한적 없는뎅.. ㅋㅋ
      프로블로그는 아니지용..본업도 아니공.. 부업도 아니예용..

      우롱하는데 우롱당했다고 이야길 하지 무어라고 할까요? 역사에관심을 가지겠다.. 예이 차라리 성범죄자를 칭찬하셈.. 동어 반복하지 맙시당.
      그리고 다른 사람 생각 충분히 받아들이는뎅.. 무슨 개방을 하라 마지용.. 아 냅. .님 짱먹으셈 하라는 뜻인가용.. 님부터 그렇게 하셈.. ㅋㅋ 원래 치고받는 공간이에용.. 님의 똥굵습니당. 하고 마는게아니공.. 치열한 공간이란 뜻이지요.. 인터넷은..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20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번주는 역사드라마라기보단 우리 현실을 보는 듯 합니다. 늦게라도 갓쉰동님 블로그 방문하는게 제 하루의 재미랍니다^^

  17. 화백회의 2009.10.20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방송된 화백회의에서
    화백회의에 못들어오게 한 것은
    현재의 민주당으로 비춰보이는 군요.

    민주당이 한나라당 의원들 못들어오게 해서
    미디어법 통과 못하게 하려고 했었지요.

    한나라당도 잘한 건 없지만
    한나라당의원들이 다 들어왔다면 당연히 통과니까
    민주당의원들이 못들어오게 난리를 친거겠지요.

    아무튼 정치는 권력과 돈과 자기세력을 키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한계라고 생각되는 군요.

    그래도 정치는 못사는 사람 게으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진자들은 더 가지려하지 않고 더 많이 베풀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이건 아마 제가 꿈꾸는 세상인가 봅니다.

  18.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주인공의 쌍두마차인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은 선덕여왕이 처음 기획했던 50부작에서 12부를 연장하는데 고현정은 8회 연장에 동의를 하고, 연장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면에 덕만역의 이요원은 연장에 대한 확실한 확답이 없었고,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려 50회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휴식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하니, 당분간 피로를 줄이면서 드라마 연장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보다 덕만이 먼저 선덕여왕에서 중도하차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동안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이야기>가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받은 바가 있는데, 성장의 정점에 있는 덕만이 중도하차를 한다면 정말 선덕여왕 제목을 미실이야기로 바꾸어야 할 판이다.

그런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느시기까지 등장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사실, 미실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한줄도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서만 등장을 하고 있다. 미실을 따로 극을 만들어도 극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다.


어쩌면, 드라마 선덕여왕도 <미실>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중파를 타야하는 드라마로서 많은 제약이 따를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 되겠다. 만약, <미실>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에서 했다면, 단독주연을 통해서 미실을 만나볼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성인물로라도 만들어 졌을 것이다.

늙지않는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하게 답을 줄 수가 없다. 화랑세기에서 미실의 출생년과 사망년은 기록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다만 출생년은 동생인 미생이 550년생이니 그 이전 생이라고 할 수 있다, 561년 세종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이를 추측하거나 세종과 미실사이에 난 첫번째 아들인 하종이 564년에 태어나는 것으로 봐서 미실은 '545~548년생'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늙지 않는 미실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09/22 - [역사이야기] -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의 비밀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실이 언제까지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 방법은 미실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의 기록에서 유추를 해야 하는데, 재미있게도, 김유신(엄태웅)이 15세 풍월주에 오르는 과정에서 미실의 아들인 보종이 14세 풍월주 호림의 부재였던 보종을 뒤로 하고, 파격적이게도 나이어린 김유신이 15세 풍월주에 오른다.

이때 보종을 따르던 염장(17세 풍월주)이 전례가 없는 어린 김유신의 풍월주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 반발을 하게 된다. 이에 미실은 염장을 불러들여 유신이 풍월주에 올릴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을 이야기한다. 612년 이때가 미실기록의 년도 흔적을 확인할수 있는 마지막 기록이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피치못할 사정이란? 김유신은 천관녀(영모(하종/미모))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섹스피어의 유명한 소설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집안의 반대에 부딛친다. 로미오와 줄리엣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지만, 김유신과 천관녀(영모)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말이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막내아들인 33살 보종을 뒤로하고, 18세의 김유신을 풍월주에 올리고, 만호태후의 환심을 산다. 이에 만호태후가 천관녀(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받아 들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3개의 연작 시리즈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정말 미실은 언제까지 생존하고 있었는지는 미궁에 빠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추측할 수 있는 기록이 있다. 미실은 말년에 질병에 걸려 설원랑의 극진한 간호를 받는다.
공은 건원(建元)
14년(549)에 나서 건복(建福) 23년(606) 7월에 죽었다. 그 때 미실 이상한 병(奇疾)에 걸려 여러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하였다. 공이 밤낮으로 옆에서 모셨다. 미실의 병을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밤에는 반드시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 병을 대신하였다. 미실이 일어나서 슬퍼하여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어 장사를 지내며, “나도 또한 오래지 않아 그대를 따라 하늘에 갈 것이다” 하였다. 그 때 나이가 58세였다 - 화랑세기 7세 풍월주 설원랑 606년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병을 얻어 606년에 죽는다. 미실은 슬퍼하며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고 장사를 지내고, 오래지 않아 설원랑을 따라 하늘에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 이대목에서 설원랑이 죽고, 미실도 606년 즈음에 죽지 않았을까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17세 풍월주 염장의 612년 기록을 보고, 미실은 612년 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설원랑이 죽은 606년은 문노도 죽고, 문노의 아내인 윤궁도 죽은 해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있는 순간에도 문노도 살아 있고, 설원랑도 살아있다. 또한 609년에 죽은 미생도 살아 있다.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할 천명과 덕만의 남편들인 용수와 을제는 일찌감치 죽고 없다.


설원랑과 미실과 세종은 말년을 영흥사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이 죽은 장소도 영흥사이다. 영흥사는 진흥왕의 비인 사도태후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보낸곳이다. 또한 사도태후가 죽은 곳도 영흥사이다.

사도태후(영실/옥진)는 미실(미진/묘도)의 이모가 된다. 묘도, 사도, 흥도는 (영실/옥진)의 자식으로 서로 친자매간이였다. 그러니 진지(금륜)의 비인 <지도태후(흥도/기오)>는 미실과 같은 이종사촌간이다. 

 
미실은 이에 사도황후와 함께 내정을 마음대로 하였고, 세종·설원·미생은 외정을 마음대로 하였다. 제(帝)는 풍질(風疾)로 내외의 정사를 보지 못하고, 오직 사도·미실·보명·옥리(玉理)·월화(月華) 다섯 궁주와 더불어 즐거움에 탐닉하였다. 정사는 모두 사도와 미실로부터 나왔다. 처음에 사도후와 더불어 미실은 삼생(三生)의 일체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르러 제(帝)가 자못 몸이 불편하였기 때문에, 미실은 세종에게 사도의 사랑(幸)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세종은 마지못해 사도와 사랑을 하였다 - 화랑세기 11세 풍월주 하종

위의 기록에서 알수 있듯이 사도와 미실은 "<삼생의 일체>가 될것을 약속 하였다"고 전한다. 삼생을 어떤이는 전생, 이승(이생), 저승(저생)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전생이 어떠했는지 알고 어찌 일체를 보고 약속을 할 수 있겠는가?

<삼생의 일체>란? 태어난 때는 다르지만, 이승, 저승, 환생까지 일체가 되겠다는 약속이다. 이생에서 죽음도 같이하겠다는 뜻이고, 환생해서도 같이하겠다는 약속이다. 미실이 죽으면 사도도 죽는다는 뜻이고, 사도가 죽는다면 미실도 따라 죽겠다는 약속이다.

죽어서도 하나가 되겠다. "누가 먼저 먼저 죽던지 저승에 자리를 잡아놔라"는 뜻보다는 더욱 굳은 결의에 찬 약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실과 <삼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도태후는 어찌되었을까? 재미있게도 사도태후의 죽음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 삼국사기 진평왕 36년 614년

진흥왕비인 사도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진흥왕과 같은 나이였다. 또한 진홍왕이 즉위한 해 왕비가 되었다. 그러니 540년 진흥왕이 7살에 왕위에 오르고, 사도가 왕비가 된때는 7살이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도는 614년 80살로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삼생의 약속을 한 미실과 세종과 사도가 있다. 이들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영흥사에서 같이 보낸다. 614년 2월 미실이 죽고, 세종, 사도가 차례로 미실을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선후가 바뀌어 사도가 죽고, 미실과 세종이 같이 죽었을 수도 있다.

만약, 삼생의 약속을 한 사도태후와 미실과 세종이 약속을 지켰다면, 614년에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이때 미실은 나이는 545년생이면 70살이고, 548년생이면 67살이다. 어찌되었던 67~70살에 죽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삼국사기에 진평왕의 할머니인 사도태후의 죽음이 기록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시는 전.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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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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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만치 2009.10.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가 640년이 아니고 540년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

  3. BlogIcon 미국얄개 2009.10.1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생의 일체...
    오늘은 글 올려주신 내용 보다 이말에
    눈이 가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 하는 ㅎㅎㅎ
    그나저나
    레뷰 열심히 추천해드린답니다.
    뭐 상품 타시면 부스러기라도 있나 해서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생의 일체 저도 그러다눈.. 화랑세기에 삼생이 여러번 등장함.. ㅋㅋ

      1등하면 2만원 준다는뎅. 한번도 못받아봤음..ㅠ.ㅠ.

  5. BlogIcon 2009.10.12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나이를 따지고 보면 드라마가 너무 웃겨요.ㅠ.ㅠ.

    드라마상, 미실은 언제 죽을 것 같나요?

    미실이 빠지면 드라마 선덕여왕, 정말,. 흥이 빠질 것 같다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궁금중이 생겨성 기사로 송고한것임.. 이글을 보신분은 대략 언제 미실이 가야 할때를 아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지용.. ㅋㅋ

  6.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7.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8.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끝나라

  9.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12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또 읽고 가게 되는군요. 읽을 수록 님의 역사의 지식에 탄복하고 갑니다.
    저도 솔직히 역사를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비하면 풋내기에 불과하네요 ㅎㅎㅎ
    담에 또 뵙죠.. 혹시 역사를 가르치시거나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시간나시면 들러주세요 ㅎㅎ

  10. BlogIcon pennpenn 2009.10.1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박한 역사지식에 저도 탄복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11. BlogIcon 예스비™ 2009.10.12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방차 들렸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연예가 소식이군요ㅋ
    덕분에 간접적으로 선덕여왕을 접하게되어 좋으네요.
    시간이 되면 저도 한번 봐야 겠어요.
    새 주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 abgp123 2009.10.1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타지로 사회공부를 하고 드라마로 역사공부를 하려드니 경악을 금할수 없네요!
    "해박한 역사지식"은 또 뭐가요? 화랑세기가 진본입니까?
    필사했다는 박창화가 누구입니까?
    조선총독부에 붙어서 시시덕거리던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아닙니까?
    최남선은 시세를 좇아부일을 하지만 박창화는 영달을 좇아 친일을 하던인물입니다.
    이런 무지렁이의 글을 함부러 역사저 검증도 없이 인용하여 드라마로 만들고
    그것을 "그런가 보다!"하고 받아들이는 무뇌아들의 상황을 본다면
    이 폐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3. BlogIcon 포그린 2009.10.1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다루어 시대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점점 국제화되어 우리고유의 미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공부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구요... 재밌는 리뷰를 다시는 갓쉰동님의 글도 감사합니다. 역사를 기록하자면 다큐이지 드라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드라마는 상상과 창작이 들어간 순수 종합예술인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댓슬글 단 분께 드리는 말

  14. BlogIcon 펨께 2009.10.1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다좋아~~ 2009.10.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픽션이면 어떻고 논픽션이면 어떴습니까?

    일본은 세계가 다아는 역사도 바꾸고, 남의 나라 신화도 자기 나라것인양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탓에 아무리 사소한것도 역사화 시키려고 하는데..

    무구한 우리역사 한줄을 좀 미화하면 어떻고 사실 무근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드라마인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용.. 이러면 어떻고 하겠어용.. 돈버는 놈이 장땡이고,, 못속이는 놈이 멍청한 놈이고.. 불법을 하다가 들키는 놈이 멍청하고, 다른놈도 하는데 안하는 놈이 멍청한거지요..그치요.. 그럼 참 존세상이 될텐데용.. 님같은 분만 있다면 말이지요..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1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 어차피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생몰년대가 판타지인 드라마이므로 미실의 생몰년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역사 드라마라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멀쩡히 혼인할 나이가 된 손녀를 둔 미실의 피부가 20대 중반인 제 피부보다 팽팽한 것을 봐도 거부감이 안듭니다. 판타지 세계의 여왕님이 주름과 흰머리가 나는것은 용서할 수 없지요.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슝슝슝~^^

  17. 흥분자제좀 2009.10.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블로그도 읽으러 다니고, 역사에 관심있던 사람들도 더 자세히 연구해서 글 쓰고 그런거죠. 처음부터 역사에 대해 그냥 궁금하다 흥미롭다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흥미를 주었기에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드라마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이덕일씨의 책도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좀 안타깝네요. 역사의 진실에 100% 맞게 다가가면 좋겠지만, 대중성이란 것은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거든요... (그나마 전문가들의 자문도 많이 구하고 만드는 역사스페셜 같은 프로그램들 보면 시청률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러나 원작의 부실함은 지적해야지요.. 인기가 있다고, 또는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부실함이 감춰지는 건 아니죠..

  18. BlogIcon 감사하리 2009.10.13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방송하는 선덕여왕은 어디까지나 소설류 드라마 일뿐이다 / 소설은 픽션으로 시청자의 흥미유발이 우선이고 소설은 최소한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
    미실은 실제 연대는 미실은 미생공의 손위 누이로 미생공550년생 미생공보다 3살 터울이라 본다면 547년생이 되어야 한다 , 신라 최초의 향가라 평가 받는 파랑새가( 청조가) 로 주고 받으면 한때 사랑했던 5세풍월주 사다함이 가야가 배반하여 출전하여 공을 세우고 돌아왔으나 이미 미실은 궁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사다함이 슬퍼 하다가 상사병을 얻어 7일만에 죽은 사건의 년도가 561년 그의 나이 16세다 사다함의 연대가 545년생 사다함괴 미실의 나이가 비슷하다 고로 미실은 547년생으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해에도 미실이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614년이 미실이 죽은해가 아닐까 사료된다

  19. BlogIcon 윤뽀 2009.10.1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ㅎㅎ 드라마속에 미실이 죽으면 영 재미없을 것 같은데 ; 정사와 비교하며 보는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시네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 하지만 꼭 화랑세기를 사서로는 믿지는 마셈.. 하지만 잼있게 읽어보는것도 좋을 겁니당.. 그리스로마시대 만큼 잼있음.. ㅋㅋ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tony 2012.11.2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주인공의 쌍두마차인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은 선덕여왕이 처음 기획했던 50부작에서 12부를 연장하는데 고현정은 8회 연장에 동의를 하고, 연장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면에 덕만역의 이요원은 연장에 대한 확실한 확답이 없었고,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려 50회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휴식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하니, 당분간 피로를 줄이면서 드라마 연장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보다 덕만이 먼저 선덕여왕에서 중도하차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동안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이야기>가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받은 바가 있는데, 성장의 정점에 있는 덕만이 중도하차를 한다면 정말 선덕여왕 제목을 미실이야기로 바꾸어야 할 판이다.

그런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느시기까지 등장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사실, 미실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한줄도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서만 등장을 하고 있다. 미실을 따로 극을 만들어도 극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다.


어쩌면, 드라마 선덕여왕도 <미실>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중파를 타야하는 드라마로서 많은 제약이 따를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 되겠다. 만약, <미실>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에서 했다면, 단독주연을 통해서 미실을 만나볼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성인물로라도 만들어 졌을 것이다.

늙지않는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하게 답을 줄 수가 없다. 화랑세기에서 미실의 출생년과 사망년은 기록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다만 출생년은 동생인 미생이 550년생이니 그 이전 생이라고 할 수 있다, 561년 세종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이를 추측하거나 세종과 미실사이에 난 첫번째 아들인 하종이 564년에 태어나는 것으로 봐서 미실은 '545~548년생'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늙지 않는 미실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09/22 - [역사이야기] -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의 비밀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실이 언제까지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 방법은 미실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의 기록에서 유추를 해야 하는데, 재미있게도, 김유신(엄태웅)이 15세 풍월주에 오르는 과정에서 미실의 아들인 보종이 14세 풍월주 호림의 부재였던 보종을 뒤로 하고, 파격적이게도 나이어린 김유신이 15세 풍월주에 오른다.

이때 보종을 따르던 염장(17세 풍월주)이 전례가 없는 어린 김유신의 풍월주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 반발을 하게 된다. 이에 미실은 염장을 불러들여 유신이 풍월주에 올릴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을 이야기한다. 612년 이때가 미실기록의 년도 흔적을 확인할수 있는 마지막 기록이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피치못할 사정이란? 김유신은 천관녀(영모(하종/미모))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섹스피어의 유명한 소설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집안의 반대에 부딛친다. 로미오와 줄리엣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지만, 김유신과 천관녀(영모)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말이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막내아들인 33살 보종을 뒤로하고, 18세의 김유신을 풍월주에 올리고, 만호태후의 환심을 산다. 이에 만호태후가 천관녀(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받아 들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3개의 연작 시리즈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정말 미실은 언제까지 생존하고 있었는지는 미궁에 빠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추측할 수 있는 기록이 있다. 미실은 말년에 질병에 걸려 설원랑의 극진한 간호를 받는다.
공은 건원(建元)
14년(549)에 나서 건복(建福) 23년(606) 7월에 죽었다. 그 때 미실 이상한 병(奇疾)에 걸려 여러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하였다. 공이 밤낮으로 옆에서 모셨다. 미실의 병을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밤에는 반드시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 병을 대신하였다. 미실이 일어나서 슬퍼하여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어 장사를 지내며, “나도 또한 오래지 않아 그대를 따라 하늘에 갈 것이다” 하였다. 그 때 나이가 58세였다 - 화랑세기 7세 풍월주 설원랑 606년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병을 얻어 606년에 죽는다. 미실은 슬퍼하며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고 장사를 지내고, 오래지 않아 설원랑을 따라 하늘에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 이대목에서 설원랑이 죽고, 미실도 606년 즈음에 죽지 않았을까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17세 풍월주 염장의 612년 기록을 보고, 미실은 612년 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설원랑이 죽은 606년은 문노도 죽고, 문노의 아내인 윤궁도 죽은 해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있는 순간에도 문노도 살아 있고, 설원랑도 살아있다. 또한 609년에 죽은 미생도 살아 있다.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할 천명과 덕만의 남편들인 용수와 을제는 일찌감치 죽고 없다.


설원랑과 미실과 세종은 말년을 영흥사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이 죽은 장소도 영흥사이다. 영흥사는 진흥왕의 비인 사도태후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보낸곳이다. 또한 사도태후가 죽은 곳도 영흥사이다.

사도태후(영실/옥진)는 미실(미진/묘도)의 이모가 된다. 묘도, 사도, 흥도는 (영실/옥진)의 자식으로 서로 친자매간이였다. 그러니 진지(금륜)의 비인 <지도태후(흥도/기오)>는 미실과 같은 이종사촌간이다. 

 
미실은 이에 사도황후와 함께 내정을 마음대로 하였고, 세종·설원·미생은 외정을 마음대로 하였다. 제(帝)는 풍질(風疾)로 내외의 정사를 보지 못하고, 오직 사도·미실·보명·옥리(玉理)·월화(月華) 다섯 궁주와 더불어 즐거움에 탐닉하였다. 정사는 모두 사도와 미실로부터 나왔다. 처음에 사도후와 더불어 미실은 삼생(三生)의 일체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르러 제(帝)가 자못 몸이 불편하였기 때문에, 미실은 세종에게 사도의 사랑(幸)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세종은 마지못해 사도와 사랑을 하였다 - 화랑세기 11세 풍월주 하종

위의 기록에서 알수 있듯이 사도와 미실은 "<삼생의 일체>가 될것을 약속 하였다"고 전한다. 삼생을 어떤이는 전생, 이승(이생), 저승(저생)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전생이 어떠했는지 알고 어찌 일체를 보고 약속을 할 수 있겠는가?

<삼생의 일체>란? 태어난 때는 다르지만, 이승, 저승, 환생까지 일체가 되겠다는 약속이다. 이생에서 죽음도 같이하겠다는 뜻이고, 환생해서도 같이하겠다는 약속이다. 미실이 죽으면 사도도 죽는다는 뜻이고, 사도가 죽는다면 미실도 따라 죽겠다는 약속이다.

죽어서도 하나가 되겠다. "누가 먼저 먼저 죽던지 저승에 자리를 잡아놔라"는 뜻보다는 더욱 굳은 결의에 찬 약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실과 <삼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도태후는 어찌되었을까? 재미있게도 사도태후의 죽음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 삼국사기 진평왕 36년 614년

진흥왕비인 사도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진흥왕과 같은 나이였다. 또한 진홍왕이 즉위한 해 왕비가 되었다. 그러니 540년 진흥왕이 7살에 왕위에 오르고, 사도가 왕비가 된때는 7살이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도는 614년 80살로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삼생의 약속을 한 미실과 세종과 사도가 있다. 이들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영흥사에서 같이 보낸다. 614년 2월 미실이 죽고, 세종, 사도가 차례로 미실을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선후가 바뀌어 사도가 죽고, 미실과 세종이 같이 죽었을 수도 있다.

만약, 삼생의 약속을 한 사도태후와 미실과 세종이 약속을 지켰다면, 614년에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이때 미실은 나이는 545년생이면 70살이고, 548년생이면 67살이다. 어찌되었던 67~70살에 죽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삼국사기에 진평왕의 할머니인 사도태후의 죽음이 기록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시는 전.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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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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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목만치 2009.10.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가 640년이 아니고 540년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

  3. BlogIcon 미국얄개 2009.10.1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생의 일체...
    오늘은 글 올려주신 내용 보다 이말에
    눈이 가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 하는 ㅎㅎㅎ
    그나저나
    레뷰 열심히 추천해드린답니다.
    뭐 상품 타시면 부스러기라도 있나 해서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생의 일체 저도 그러다눈.. 화랑세기에 삼생이 여러번 등장함.. ㅋㅋ

      1등하면 2만원 준다는뎅. 한번도 못받아봤음..ㅠ.ㅠ.

  5. BlogIcon 2009.10.12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나이를 따지고 보면 드라마가 너무 웃겨요.ㅠ.ㅠ.

    드라마상, 미실은 언제 죽을 것 같나요?

    미실이 빠지면 드라마 선덕여왕, 정말,. 흥이 빠질 것 같다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궁금중이 생겨성 기사로 송고한것임.. 이글을 보신분은 대략 언제 미실이 가야 할때를 아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지용.. ㅋㅋ

  6.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7.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8.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끝나라

  9.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12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또 읽고 가게 되는군요. 읽을 수록 님의 역사의 지식에 탄복하고 갑니다.
    저도 솔직히 역사를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비하면 풋내기에 불과하네요 ㅎㅎㅎ
    담에 또 뵙죠.. 혹시 역사를 가르치시거나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시간나시면 들러주세요 ㅎㅎ

  10. BlogIcon pennpenn 2009.10.1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박한 역사지식에 저도 탄복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11. BlogIcon 예스비™ 2009.10.12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방차 들렸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연예가 소식이군요ㅋ
    덕분에 간접적으로 선덕여왕을 접하게되어 좋으네요.
    시간이 되면 저도 한번 봐야 겠어요.
    새 주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 abgp123 2009.10.1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타지로 사회공부를 하고 드라마로 역사공부를 하려드니 경악을 금할수 없네요!
    "해박한 역사지식"은 또 뭐가요? 화랑세기가 진본입니까?
    필사했다는 박창화가 누구입니까?
    조선총독부에 붙어서 시시덕거리던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아닙니까?
    최남선은 시세를 좇아부일을 하지만 박창화는 영달을 좇아 친일을 하던인물입니다.
    이런 무지렁이의 글을 함부러 역사저 검증도 없이 인용하여 드라마로 만들고
    그것을 "그런가 보다!"하고 받아들이는 무뇌아들의 상황을 본다면
    이 폐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3. BlogIcon 포그린 2009.10.1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다루어 시대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점점 국제화되어 우리고유의 미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공부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구요... 재밌는 리뷰를 다시는 갓쉰동님의 글도 감사합니다. 역사를 기록하자면 다큐이지 드라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드라마는 상상과 창작이 들어간 순수 종합예술인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댓슬글 단 분께 드리는 말

  14. BlogIcon 펨께 2009.10.1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다좋아~~ 2009.10.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픽션이면 어떻고 논픽션이면 어떴습니까?

    일본은 세계가 다아는 역사도 바꾸고, 남의 나라 신화도 자기 나라것인양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탓에 아무리 사소한것도 역사화 시키려고 하는데..

    무구한 우리역사 한줄을 좀 미화하면 어떻고 사실 무근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드라마인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용.. 이러면 어떻고 하겠어용.. 돈버는 놈이 장땡이고,, 못속이는 놈이 멍청한 놈이고.. 불법을 하다가 들키는 놈이 멍청하고, 다른놈도 하는데 안하는 놈이 멍청한거지요..그치요.. 그럼 참 존세상이 될텐데용.. 님같은 분만 있다면 말이지요..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1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 어차피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생몰년대가 판타지인 드라마이므로 미실의 생몰년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역사 드라마라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멀쩡히 혼인할 나이가 된 손녀를 둔 미실의 피부가 20대 중반인 제 피부보다 팽팽한 것을 봐도 거부감이 안듭니다. 판타지 세계의 여왕님이 주름과 흰머리가 나는것은 용서할 수 없지요.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슝슝슝~^^

  17. 흥분자제좀 2009.10.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블로그도 읽으러 다니고, 역사에 관심있던 사람들도 더 자세히 연구해서 글 쓰고 그런거죠. 처음부터 역사에 대해 그냥 궁금하다 흥미롭다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흥미를 주었기에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드라마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이덕일씨의 책도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좀 안타깝네요. 역사의 진실에 100% 맞게 다가가면 좋겠지만, 대중성이란 것은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거든요... (그나마 전문가들의 자문도 많이 구하고 만드는 역사스페셜 같은 프로그램들 보면 시청률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러나 원작의 부실함은 지적해야지요.. 인기가 있다고, 또는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부실함이 감춰지는 건 아니죠..

  18. BlogIcon 감사하리 2009.10.13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방송하는 선덕여왕은 어디까지나 소설류 드라마 일뿐이다 / 소설은 픽션으로 시청자의 흥미유발이 우선이고 소설은 최소한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
    미실은 실제 연대는 미실은 미생공의 손위 누이로 미생공550년생 미생공보다 3살 터울이라 본다면 547년생이 되어야 한다 , 신라 최초의 향가라 평가 받는 파랑새가( 청조가) 로 주고 받으면 한때 사랑했던 5세풍월주 사다함이 가야가 배반하여 출전하여 공을 세우고 돌아왔으나 이미 미실은 궁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사다함이 슬퍼 하다가 상사병을 얻어 7일만에 죽은 사건의 년도가 561년 그의 나이 16세다 사다함의 연대가 545년생 사다함괴 미실의 나이가 비슷하다 고로 미실은 547년생으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해에도 미실이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614년이 미실이 죽은해가 아닐까 사료된다

  19. BlogIcon 윤뽀 2009.10.1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ㅎㅎ 드라마속에 미실이 죽으면 영 재미없을 것 같은데 ; 정사와 비교하며 보는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시네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 하지만 꼭 화랑세기를 사서로는 믿지는 마셈.. 하지만 잼있게 읽어보는것도 좋을 겁니당.. 그리스로마시대 만큼 잼있음.. ㅋㅋ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tony 2012.11.2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드라마 <선덕여왕>의 시청률의 일등 공신은 미실(고현정)이다. 하지만, 미실은 늙지도 않고, 유신이 풍월주가 612년 까지도 생존하고 있다. 미실은 동생인 미생(550년)보다는 빠르고, 546년생인 사다함과 비스한 때에 태어났다. 하지만 극중에서 조금씩 늙어가고는 있지만, 미실이 청춘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612년 미실은 63세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미실은 이때까지 생존하고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의 시청률 때문에 죽지 않는 미실을 살려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나 또한 한때 그런생각을 한적이 있다. 미실은 그의 낭군인 세종과 설원랑과 함께 영흥사에 들어가 불공을 드리며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말년에 병이 들자, 설원랑은 지극정성으로 미실을 간호하였다. 그리고 미실이 죽자 설원랑도 따라 죽었고, 세종 또한 따라 죽었다.

태어난 때는 달리하지만 죽을때는 같이한다는 부부지연과 형제결의를  실제로 실천한 이들이 미실과 세종과 설원랑이다. 하지만, 화랑세기에는 이들이 죽은 날에 대한 기록이 없다. 6세 풍월주 세종, 7세 풍월주 설원,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실)
16세 풍월주 보종(설원랑/미실) 이처럼 미실, 세종, 설원의 죽음은 미스테리하다.

그렇다면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 이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16세 풍월주이고 미실과 설원랑의 아들인 보종을 이어 풍월주에 오른 17세 염장의 기록에 미실이 최소한 유신이 15세 풍월주가 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

호림공이 풍월주가 되자, 보종공이 부제가 되었고 공은 전방대화랑이 되었다. 그 때 나이 18살이었는데, 용기와 힘이 있어 능히 무리를 복종시킬 수 있었다. 키가 이미 보종공보다 커서 보종공을 아이처럼 늘 업어 주었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기록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비재를 통해서 14세 풍월주 호재(603~612)의 뒤를 이어 15세 풍월주 유신이 오른 것으로 처리하였다. 하지만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이때 미실 자신의 아들인 <보종>이 호림의 부제의 자격으로 풍월주에 오를수 있었다. 하지만, 미실은 <보종>에서 풍월주의 지위를 나이 어린 유신(18세)에 양보하게 하였다. 이에 효성이 지극한 보종은 어머니 미실의 뜻을 따른다. 하지만, 보종(33세)을 따르던 염장(27세)은 유신이 풍월주에 오르는데 적극 반대를 한다. 미실은 염장을 불러서 유신이 풍월주에 오르는데 어쩔수 없는 이유를 들어서 달랜다.

유신이 어쩔수 없이 보종보다 나이가 어리고, 염장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미실이 유신의 할머니이고 진평왕의 모후인 <만호태후>를 두려워 하였기 때문이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날마다 낭도들과 더불어 병장기를 만들고 궁마를 단련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이 하종(세종/미실)의 딸인 영모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하였지만, 실제는 만호태후가 <미실>을 달래기 위해서 <영모(하종/미모)>를 유신의 아내로 내려준 것이다. 미실은 만호태후를 위해서 풍월주를 양보하고, 만호태후는 미실을 달래기 위해서 영모를 손주며느리로 받아 들인것이다.

어찌되었던
"미실은 유신이 풍월주가 되는 612년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인이 된다. 다만,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아름다움을 유지했는가?는 알 수 없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은 색도의 달인이다. 색도는 관계를 하면서 젊음을 유지하고, 관계를 맺는 상대자 또한, 도를 얻어 <불로장생>케 하는것을 말한다.

요즘도 적절한 부부관계는 삶을 젊게 살도록 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황제내경>이나 <소녀경>,인도의 <카마수트라>은 관계를 통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무병장수를 하며, 도를 깨우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불교의 밀교 또한 관계를 통해서 <도>를 얻는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이 <공주가 돌아왔다: 공돌>의 황신혜보다도 젊고, 63세 이상의 나이로 젊음을 유지하는 이유는 보톡스나 성형술이 아닌 <색도>로 득도 했기 때문이니 너무 탓하지는 마시길 바란다.


그런데 화랑세기에는 10세 풍월주 미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건복 26년(609)에 세상을 떠났다. 나이가 60이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문노는 이보다 앞선 606년에 죽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죽은 자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살아 있어야 하는 천명도 죽이고, 용수도 죽인다. 왜? 죽은 자를 살려놓고, 살아야 하는 자는 죽이는 이유는 <원작자>만이 알 수 있다. 또한, 설원, 세종, 미실을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퇴출 시킬지 그것이 알고 싶기는 하다.

35회에 보여준 유신(엄태웅)의 연기는 극중의 방황자에서 서서히 엄태웅의 진가가 발휘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덕만과 춘추의 첫대면에서 춘추(유승호)의 말하는 톤과 억양은 치기어린 춘추를 연기하고 반감을 가진자의 속내를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아직 사극에 적응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어찌되었던 15세 풍월주가 된 612년에는 춘추는 10살이였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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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ramirang 2009.09.22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등이 생활속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면에는 열혈블로거 때문이란 걸 지울 수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그런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것 같아용.. 저때문에 극에 집중을 못한다고 가끔 난리거든요..

      그런데 글을 쓰면 궁금은 하고 미치기 일보직전인 사람도 있공.. 싫은놈 떡하나 준다는 심정으로 추천이라고 해준다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아요.. ㅋㅋ

  2. BlogIcon labyrint 2009.09.22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불가능한 일은 아니예요...

    요즘도 50이 넘도록 예쁜 여배우있쟎아요...

    사기에 의하면 주나라 유왕의 총애를 받았던 포사가 50세였다고 합니다.

    당나라 측천무후도 60세가 넘게 아름다웠다는 기록이 있지요...

    아름답다고 쓰지 않으면 측천무후에게 혼날까봐 그랬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지만요...

    세상에는 인간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50세의 절세의 미녀... 포사... 단순한 기록의 오류였다고 증명할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____^

      늙지 않고 미를 유지한 미실에 대한 생각이 나서요.. 색도가 지향하는 바가 결국에는 불로장생이잖아요.. 또한, 현대 의학도 적절한 섹스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고라고 하지요..

    • chtqnf 2009.09.2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래로 중국에는 미색을 유지하는 술법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8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경이 대표적이지요. 황제내경도 마찬가지..두 책을 벗어 날수 없음.. 도인술이고, 무병장수, 궁극의 불사를 생각하는 것이니요..

  3. 2009.09.22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09.22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달빛 입고 길 가는 강강술래
    한가위라 보름달 강강술래
    마음에 기쁨들고 강강술래
    님 보려 가는 마음 강강술래

    사랑으로...
    기다림에

  5. BlogIcon 초록누리 2009.09.2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히 늙지 않은 미실...ㅎㅎㅎ
    이문제는 드라마 시작부터 계속 고수하고 있는 제작진의 미실에 대한 배려(??ㅋㅋㅋㅋ)인듯 싶어요.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려는 아닌것 같구요..좀씩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오히려 미실의 늙어감이 정상같아용.. 극중 시간의 흐름상..

  6. BlogIcon 윤태 2009.09.22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뙤약볕에서 일하면 금방 늙습니다 ^^

  7.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2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늙지 않는 미실 ㅎㅎ
    오늘은 샛길로 빠집니다.
    50이 넘은 저도 색도를 가까이 하면
    가능한지요 ㅋ
    음...
    도를 깨치기가 쉽지않을텐데 ㅎㅎㅎ
    잘 될까요?
    ㅎㅎ
    건강하시길 빌면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8. BlogIcon 카타리나^^ 2009.09.22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 상처를 입고도 일어서고..일어서는....
    완전 천하무적 유신이던데요........ ^^;;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너자이저 잖아용.. 백만스물둘.. 백만 스물셋..
      아마동.. 엄태웅은 다음 CF는 건전지 광고가 아닐까합니당. 아니면 건강식품류.. ㅋㅋ

    • BlogIcon 카타리나^^ 2009.09.2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에너자이저~~

      아.....그래도.....칠숙이 시원하게 이겼어야 하는데..

      ㅎㅎ 전 유신이가 싫어~~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유신이 싫을가요.. 사실 싫은 캐릭터입니다.. 다수의 한국사람에겐.. 이유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겁니다.. 춘추도 마찬가지 캐릭이지요.. 환영받지 못한 캐릭터들.. ㅋㅋ

  9. BlogIcon 언젠가부터 2009.09.22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극이란 생각을 버리고 그냥 드라마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합니다.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극의 분위기는 "미실과 아이들"같은 느낌이...역사문제로 욕안할테니 제발 이요원씨 연기력이나 좀 늘어났음 좋겠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처음 부터 맘 편해용.. ㅋㅋ 저는 드라마는 비판하고 싶지 않거든요.. 드라마를 비판한다는 예기는 배우들의 연기를 비판하는 건뎅..그건 저는 관심이 없거든요..

      원작이 얼마나 탄탄한가에 관심이 있지용.. ㅋㅋ

  10. 나대조영 2009.09.22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현정이를 늙었다고 봐야할까요?
    한창인데... ㅎㅎ
    쉰동님 어신려울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 21야영장 2009.09.22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추천 한방...ㅋ

    아직도 의문? 미실이 조연급이란 첨 얘기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요. 고현정이

    사극 첨이라 안뜨면 버릴려고 한건지...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실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급상승한것은 맞는것 같아용.. ㅋㅋ 하지만, 대립적인 주연이지요.. 오히려 제작진이 놀랢만큼.. 비담이나, 알천도 마찬가지공.. 춘추는 어찌될찌 모르겠음... 시간은 유수화 같이 가는거니요.. ㅋㅋ

  12. BlogIcon 감자꿈 2009.09.22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면서도 안타까운...
    하지만 밉지는 않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내일 방과후 수업이 있어서 내일 늦은 오후나
    목요일이 되어야 글을 올릴 수 있겠네요.
    뭐, 가슴을 치는 무언가가 없으면 이번주는 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요. ^^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 하는자에게 보다 많은 시선이 가는건 인지상정.. 밉상은 아니니 더욱더 용서가 되는 분위기.. ㅋㅋ

      냅..

  13.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09.2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미실이 내가 젊었으면 유신을 품었을텐데 하더군요.ㅎㅎㅎ

  14. 갓쉰동님 광팬 2009.09.2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태후도 능이 발굴되고 시신이 드러났을때 80대에 죽었는데 50대 노인으로 보였다 합니다. 그런거 보면 미실이 젊어보이는게 아예 개뻥은 아니겠죠... 다만 그래도 어느 선은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실제호 할머니와 손주뻘인 미실과 김유신이 동시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좀 찝찔한 기분이 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부는 아무도 모릅니당.. 다만, 영양히 충분히 공급되었으니 당시의 궁핍한 생활상으로 봤을때.. 귀족계급들은 평민의 눈으로 보면 환상적이였을 것 같아요.. 천상천으로 보이지 않았을까합니당.. ㅋㅋ

  15. joomin11 2009.09.2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께서 역사에대한 지식을 늘어 놓으시는 것은 좋지만 그냥 드라마에 대해서 너무 비난하시는 것 같아서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는 맘에 들지 않네요. 저또한 사학을 전공하기때문에 이순신이나 이산같은 역사적 사살이 잘 전해진 경우에는 왜곡된 부분에대해서 지적을 하였지요. 그러나 요즘은 그냥 드라마니 하고 봅니다. 사실 드라마가 아주 왜곡이 심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역사에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또 드라마를 통해서 역사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생기니까요. 드라마의 일부 재미를 위한 각색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내용에대한 왜곡은 지적해야겠지요. 천관녀가 나오지 않는 부분등 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을 하시네용..

      저는 미안하지만 사학을 전공한사람 별로 신뢰하지 않아용..

      드라마니 저는 드라마니 하고 봅니다.. 제가 비판하는 지점은 원작의 부실함이지용.. 또한,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어떤것을 말하는 지요? 선덕여왕에서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무엇을 알려주었는지 알고 싶은데용.. 오히려 망가트린건 많이 봤지만.


      일부를 재미를 위해서 각색했다고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무지의 소행일 뿐이지.. 재미를 위해서 주인공의 생몰년이 몇가지로 나옵니까? 일부러 언제인지 모르게 했다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에 천관녀가 왜 나와야 하지요? 저는 안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진짜 작가의 선택의 문제이고, 나온다면 해석상의 문제거든요.. 물론, 나왔을 때 합리적인 인과관계가 있어야 하겠지만요.. ㅋㅋ

      다시 한번 언급을 하자면. 저는 드라마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배우들 배역 연기에 관심 없어용.. 다들 나름대로 잘하고 있거든요..

  16. BlogIcon 윤뽀 2009.09.2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알고 가네요 ㅎ

  17. 쥴리 2009.09.25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좀 짱인듯~~~~~

    그리고...위에...joomin11분....앞뒤...정말 안맞는말씀하시네요...
    첨엔..제가..감기약에취해 이해못하는건지..한참..고민했습니다..흠...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논리적인 맹점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주민님 같은 분들이 많을 수록 좋은 세상이지요.. ^__^

  18. chtqnf 2009.09.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오면, 항상 메인에 떠 있으니,
    아마도 다음에 고마와하셔야 할 듯.
    수고하세요.

  19. 무지게 2009.11.12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드라마보다더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도 역사를 좋아해서 책도 많이 보는데 드라마는 너무 사실과 다르게 나와서 어르땐 짜증날때 있는데 그냥 드라마로 봅니다 더 조은글 부탁해요~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드라마 <선덕여왕>의 시청률의 일등 공신은 미실(고현정)이다. 하지만, 미실은 늙지도 않고, 유신이 풍월주가 612년 까지도 생존하고 있다. 미실은 동생인 미생(550년)보다는 빠르고, 546년생인 사다함과 비스한 때에 태어났다. 하지만 극중에서 조금씩 늙어가고는 있지만, 미실이 청춘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612년 미실은 63세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미실은 이때까지 생존하고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의 시청률 때문에 죽지 않는 미실을 살려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나 또한 한때 그런생각을 한적이 있다. 미실은 그의 낭군인 세종과 설원랑과 함께 영흥사에 들어가 불공을 드리며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말년에 병이 들자, 설원랑은 지극정성으로 미실을 간호하였다. 그리고 미실이 죽자 설원랑도 따라 죽었고, 세종 또한 따라 죽었다.

태어난 때는 달리하지만 죽을때는 같이한다는 부부지연과 형제결의를  실제로 실천한 이들이 미실과 세종과 설원랑이다. 하지만, 화랑세기에는 이들이 죽은 날에 대한 기록이 없다. 6세 풍월주 세종, 7세 풍월주 설원,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실)
16세 풍월주 보종(설원랑/미실) 이처럼 미실, 세종, 설원의 죽음은 미스테리하다.

그렇다면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 이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16세 풍월주이고 미실과 설원랑의 아들인 보종을 이어 풍월주에 오른 17세 염장의 기록에 미실이 최소한 유신이 15세 풍월주가 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

호림공이 풍월주가 되자, 보종공이 부제가 되었고 공은 전방대화랑이 되었다. 그 때 나이 18살이었는데, 용기와 힘이 있어 능히 무리를 복종시킬 수 있었다. 키가 이미 보종공보다 커서 보종공을 아이처럼 늘 업어 주었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기록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비재를 통해서 14세 풍월주 호재(603~612)의 뒤를 이어 15세 풍월주 유신이 오른 것으로 처리하였다. 하지만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이때 미실 자신의 아들인 <보종>이 호림의 부제의 자격으로 풍월주에 오를수 있었다. 하지만, 미실은 <보종>에서 풍월주의 지위를 나이 어린 유신(18세)에 양보하게 하였다. 이에 효성이 지극한 보종은 어머니 미실의 뜻을 따른다. 하지만, 보종(33세)을 따르던 염장(27세)은 유신이 풍월주에 오르는데 적극 반대를 한다. 미실은 염장을 불러서 유신이 풍월주에 오르는데 어쩔수 없는 이유를 들어서 달랜다.

유신이 어쩔수 없이 보종보다 나이가 어리고, 염장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미실이 유신의 할머니이고 진평왕의 모후인 <만호태후>를 두려워 하였기 때문이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날마다 낭도들과 더불어 병장기를 만들고 궁마를 단련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이 하종(세종/미실)의 딸인 영모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하였지만, 실제는 만호태후가 <미실>을 달래기 위해서 <영모(하종/미모)>를 유신의 아내로 내려준 것이다. 미실은 만호태후를 위해서 풍월주를 양보하고, 만호태후는 미실을 달래기 위해서 영모를 손주며느리로 받아 들인것이다.

어찌되었던
"미실은 유신이 풍월주가 되는 612년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은 확인이 된다. 다만,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아름다움을 유지했는가?는 알 수 없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은 색도의 달인이다. 색도는 관계를 하면서 젊음을 유지하고, 관계를 맺는 상대자 또한, 도를 얻어 <불로장생>케 하는것을 말한다.

요즘도 적절한 부부관계는 삶을 젊게 살도록 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황제내경>이나 <소녀경>,인도의 <카마수트라>은 관계를 통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무병장수를 하며, 도를 깨우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불교의 밀교 또한 관계를 통해서 <도>를 얻는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는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이 <공주가 돌아왔다: 공돌>의 황신혜보다도 젊고, 63세 이상의 나이로 젊음을 유지하는 이유는 보톡스나 성형술이 아닌 <색도>로 득도 했기 때문이니 너무 탓하지는 마시길 바란다.


그런데 화랑세기에는 10세 풍월주 미생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건복 26년(609)에 세상을 떠났다. 나이가 60이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문노는 이보다 앞선 606년에 죽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죽은 자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살아 있어야 하는 천명도 죽이고, 용수도 죽인다. 왜? 죽은 자를 살려놓고, 살아야 하는 자는 죽이는 이유는 <원작자>만이 알 수 있다. 또한, 설원, 세종, 미실을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퇴출 시킬지 그것이 알고 싶기는 하다.

35회에 보여준 유신(엄태웅)의 연기는 극중의 방황자에서 서서히 엄태웅의 진가가 발휘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덕만과 춘추의 첫대면에서 춘추(유승호)의 말하는 톤과 억양은 치기어린 춘추를 연기하고 반감을 가진자의 속내를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아직 사극에 적응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어찌되었던 15세 풍월주가 된 612년에는 춘추는 10살이였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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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oramirang 2009.09.22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등이 생활속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면에는 열혈블로거 때문이란 걸 지울 수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그런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는것 같아용.. 저때문에 극에 집중을 못한다고 가끔 난리거든요..

      그런데 글을 쓰면 궁금은 하고 미치기 일보직전인 사람도 있공.. 싫은놈 떡하나 준다는 심정으로 추천이라고 해준다면 좋으련만 그렇지도 않아요.. ㅋㅋ

  2. BlogIcon labyrint 2009.09.22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불가능한 일은 아니예요...

    요즘도 50이 넘도록 예쁜 여배우있쟎아요...

    사기에 의하면 주나라 유왕의 총애를 받았던 포사가 50세였다고 합니다.

    당나라 측천무후도 60세가 넘게 아름다웠다는 기록이 있지요...

    아름답다고 쓰지 않으면 측천무후에게 혼날까봐 그랬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지만요...

    세상에는 인간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50세의 절세의 미녀... 포사... 단순한 기록의 오류였다고 증명할 방법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____^

      늙지 않고 미를 유지한 미실에 대한 생각이 나서요.. 색도가 지향하는 바가 결국에는 불로장생이잖아요.. 또한, 현대 의학도 적절한 섹스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고라고 하지요..

    • chtqnf 2009.09.28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래로 중국에는 미색을 유지하는 술법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8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경이 대표적이지요. 황제내경도 마찬가지..두 책을 벗어 날수 없음.. 도인술이고, 무병장수, 궁극의 불사를 생각하는 것이니요..

  3. 2009.09.22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시림, 김 재덕 2009.09.22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
    달빛 입고 길 가는 강강술래
    한가위라 보름달 강강술래
    마음에 기쁨들고 강강술래
    님 보려 가는 마음 강강술래

    사랑으로...
    기다림에

  5. BlogIcon 초록누리 2009.09.2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히 늙지 않은 미실...ㅎㅎㅎ
    이문제는 드라마 시작부터 계속 고수하고 있는 제작진의 미실에 대한 배려(??ㅋㅋㅋㅋ)인듯 싶어요.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려는 아닌것 같구요..좀씩 늙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오히려 미실의 늙어감이 정상같아용.. 극중 시간의 흐름상..

  6. BlogIcon 윤태 2009.09.22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뙤약볕에서 일하면 금방 늙습니다 ^^

  7.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2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늙지 않는 미실 ㅎㅎ
    오늘은 샛길로 빠집니다.
    50이 넘은 저도 색도를 가까이 하면
    가능한지요 ㅋ
    음...
    도를 깨치기가 쉽지않을텐데 ㅎㅎㅎ
    잘 될까요?
    ㅎㅎ
    건강하시길 빌면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8. BlogIcon 카타리나^^ 2009.09.22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 상처를 입고도 일어서고..일어서는....
    완전 천하무적 유신이던데요........ ^^;;

    • BlogIcon 갓쉰동 2009.09.2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너자이저 잖아용.. 백만스물둘.. 백만 스물셋..
      아마동.. 엄태웅은 다음 CF는 건전지 광고가 아닐까합니당. 아니면 건강식품류.. ㅋㅋ

    • BlogIcon 카타리나^^ 2009.09.22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에너자이저~~

      아.....그래도.....칠숙이 시원하게 이겼어야 하는데..

      ㅎㅎ 전 유신이가 싫어~~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유신이 싫을가요.. 사실 싫은 캐릭터입니다.. 다수의 한국사람에겐.. 이유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알겁니다.. 춘추도 마찬가지 캐릭이지요.. 환영받지 못한 캐릭터들.. ㅋㅋ

  9. BlogIcon 언젠가부터 2009.09.22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극이란 생각을 버리고 그냥 드라마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합니다.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극의 분위기는 "미실과 아이들"같은 느낌이...역사문제로 욕안할테니 제발 이요원씨 연기력이나 좀 늘어났음 좋겠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처음 부터 맘 편해용.. ㅋㅋ 저는 드라마는 비판하고 싶지 않거든요.. 드라마를 비판한다는 예기는 배우들의 연기를 비판하는 건뎅..그건 저는 관심이 없거든요..

      원작이 얼마나 탄탄한가에 관심이 있지용.. ㅋㅋ

  10. 나대조영 2009.09.22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현정이를 늙었다고 봐야할까요?
    한창인데... ㅎㅎ
    쉰동님 어신려울 다녀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1. 21야영장 2009.09.22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추천 한방...ㅋ

    아직도 의문? 미실이 조연급이란 첨 얘기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요. 고현정이

    사극 첨이라 안뜨면 버릴려고 한건지...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실이 조연에서 주연으로 급상승한것은 맞는것 같아용.. ㅋㅋ 하지만, 대립적인 주연이지요.. 오히려 제작진이 놀랢만큼.. 비담이나, 알천도 마찬가지공.. 춘추는 어찌될찌 모르겠음... 시간은 유수화 같이 가는거니요.. ㅋㅋ

  12. BlogIcon 감자꿈 2009.09.22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면서도 안타까운...
    하지만 밉지는 않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내일 방과후 수업이 있어서 내일 늦은 오후나
    목요일이 되어야 글을 올릴 수 있겠네요.
    뭐, 가슴을 치는 무언가가 없으면 이번주는 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요. ^^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못다 이룬 꿈을 이루려 하는자에게 보다 많은 시선이 가는건 인지상정.. 밉상은 아니니 더욱더 용서가 되는 분위기.. ㅋㅋ

      냅..

  13.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09.2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미실이 내가 젊었으면 유신을 품었을텐데 하더군요.ㅎㅎㅎ

  14. 갓쉰동님 광팬 2009.09.2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태후도 능이 발굴되고 시신이 드러났을때 80대에 죽었는데 50대 노인으로 보였다 합니다. 그런거 보면 미실이 젊어보이는게 아예 개뻥은 아니겠죠... 다만 그래도 어느 선은 지켜줬으면 좋겠는데 실제호 할머니와 손주뻘인 미실과 김유신이 동시대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좀 찝찔한 기분이 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부는 아무도 모릅니당.. 다만, 영양히 충분히 공급되었으니 당시의 궁핍한 생활상으로 봤을때.. 귀족계급들은 평민의 눈으로 보면 환상적이였을 것 같아요.. 천상천으로 보이지 않았을까합니당.. ㅋㅋ

  15. joomin11 2009.09.22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께서 역사에대한 지식을 늘어 놓으시는 것은 좋지만 그냥 드라마에 대해서 너무 비난하시는 것 같아서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는 맘에 들지 않네요. 저또한 사학을 전공하기때문에 이순신이나 이산같은 역사적 사살이 잘 전해진 경우에는 왜곡된 부분에대해서 지적을 하였지요. 그러나 요즘은 그냥 드라마니 하고 봅니다. 사실 드라마가 아주 왜곡이 심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역사에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또 드라마를 통해서 역사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생기니까요. 드라마의 일부 재미를 위한 각색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내용에대한 왜곡은 지적해야겠지요. 천관녀가 나오지 않는 부분등 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3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을 하시네용..

      저는 미안하지만 사학을 전공한사람 별로 신뢰하지 않아용..

      드라마니 저는 드라마니 하고 봅니다.. 제가 비판하는 지점은 원작의 부실함이지용.. 또한,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어떤것을 말하는 지요? 선덕여왕에서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무엇을 알려주었는지 알고 싶은데용.. 오히려 망가트린건 많이 봤지만.


      일부를 재미를 위해서 각색했다고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무지의 소행일 뿐이지.. 재미를 위해서 주인공의 생몰년이 몇가지로 나옵니까? 일부러 언제인지 모르게 했다는 말씀인지요..

      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에 천관녀가 왜 나와야 하지요? 저는 안나와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건 진짜 작가의 선택의 문제이고, 나온다면 해석상의 문제거든요.. 물론, 나왔을 때 합리적인 인과관계가 있어야 하겠지만요.. ㅋㅋ

      다시 한번 언급을 하자면. 저는 드라마를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배우들 배역 연기에 관심 없어용.. 다들 나름대로 잘하고 있거든요..

  16. BlogIcon 윤뽀 2009.09.2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알고 가네요 ㅎ

  17. 쥴리 2009.09.25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좀 짱인듯~~~~~

    그리고...위에...joomin11분....앞뒤...정말 안맞는말씀하시네요...
    첨엔..제가..감기약에취해 이해못하는건지..한참..고민했습니다..흠...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논리적인 맹점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주민님 같은 분들이 많을 수록 좋은 세상이지요.. ^__^

  18. chtqnf 2009.09.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들어오면, 항상 메인에 떠 있으니,
    아마도 다음에 고마와하셔야 할 듯.
    수고하세요.

  19. 무지게 2009.11.12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드라마보다더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존경스러워요 저도 역사를 좋아해서 책도 많이 보는데 드라마는 너무 사실과 다르게 나와서 어르땐 짜증날때 있는데 그냥 드라마로 봅니다 더 조은글 부탁해요~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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