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주인공의 쌍두마차인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은 선덕여왕이 처음 기획했던 50부작에서 12부를 연장하는데 고현정은 8회 연장에 동의를 하고, 연장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면에 덕만역의 이요원은 연장에 대한 확실한 확답이 없었고,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려 50회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휴식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하니, 당분간 피로를 줄이면서 드라마 연장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보다 덕만이 먼저 선덕여왕에서 중도하차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동안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이야기>가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받은 바가 있는데, 성장의 정점에 있는 덕만이 중도하차를 한다면 정말 선덕여왕 제목을 미실이야기로 바꾸어야 할 판이다.

그런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느시기까지 등장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사실, 미실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한줄도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서만 등장을 하고 있다. 미실을 따로 극을 만들어도 극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다.


어쩌면, 드라마 선덕여왕도 <미실>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중파를 타야하는 드라마로서 많은 제약이 따를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 되겠다. 만약, <미실>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에서 했다면, 단독주연을 통해서 미실을 만나볼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성인물로라도 만들어 졌을 것이다.

늙지않는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하게 답을 줄 수가 없다. 화랑세기에서 미실의 출생년과 사망년은 기록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다만 출생년은 동생인 미생이 550년생이니 그 이전 생이라고 할 수 있다, 561년 세종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이를 추측하거나 세종과 미실사이에 난 첫번째 아들인 하종이 564년에 태어나는 것으로 봐서 미실은 '545~548년생'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늙지 않는 미실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09/22 - [역사이야기] -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의 비밀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실이 언제까지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 방법은 미실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의 기록에서 유추를 해야 하는데, 재미있게도, 김유신(엄태웅)이 15세 풍월주에 오르는 과정에서 미실의 아들인 보종이 14세 풍월주 호림의 부재였던 보종을 뒤로 하고, 파격적이게도 나이어린 김유신이 15세 풍월주에 오른다.

이때 보종을 따르던 염장(17세 풍월주)이 전례가 없는 어린 김유신의 풍월주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 반발을 하게 된다. 이에 미실은 염장을 불러들여 유신이 풍월주에 올릴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을 이야기한다. 612년 이때가 미실기록의 년도 흔적을 확인할수 있는 마지막 기록이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피치못할 사정이란? 김유신은 천관녀(영모(하종/미모))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섹스피어의 유명한 소설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집안의 반대에 부딛친다. 로미오와 줄리엣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지만, 김유신과 천관녀(영모)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말이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막내아들인 33살 보종을 뒤로하고, 18세의 김유신을 풍월주에 올리고, 만호태후의 환심을 산다. 이에 만호태후가 천관녀(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받아 들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3개의 연작 시리즈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정말 미실은 언제까지 생존하고 있었는지는 미궁에 빠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추측할 수 있는 기록이 있다. 미실은 말년에 질병에 걸려 설원랑의 극진한 간호를 받는다.
공은 건원(建元)
14년(549)에 나서 건복(建福) 23년(606) 7월에 죽었다. 그 때 미실 이상한 병(奇疾)에 걸려 여러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하였다. 공이 밤낮으로 옆에서 모셨다. 미실의 병을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밤에는 반드시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 병을 대신하였다. 미실이 일어나서 슬퍼하여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어 장사를 지내며, “나도 또한 오래지 않아 그대를 따라 하늘에 갈 것이다” 하였다. 그 때 나이가 58세였다 - 화랑세기 7세 풍월주 설원랑 606년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병을 얻어 606년에 죽는다. 미실은 슬퍼하며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고 장사를 지내고, 오래지 않아 설원랑을 따라 하늘에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 이대목에서 설원랑이 죽고, 미실도 606년 즈음에 죽지 않았을까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17세 풍월주 염장의 612년 기록을 보고, 미실은 612년 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설원랑이 죽은 606년은 문노도 죽고, 문노의 아내인 윤궁도 죽은 해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있는 순간에도 문노도 살아 있고, 설원랑도 살아있다. 또한 609년에 죽은 미생도 살아 있다.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할 천명과 덕만의 남편들인 용수와 을제는 일찌감치 죽고 없다.


설원랑과 미실과 세종은 말년을 영흥사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이 죽은 장소도 영흥사이다. 영흥사는 진흥왕의 비인 사도태후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보낸곳이다. 또한 사도태후가 죽은 곳도 영흥사이다.

사도태후(영실/옥진)는 미실(미진/묘도)의 이모가 된다. 묘도, 사도, 흥도는 (영실/옥진)의 자식으로 서로 친자매간이였다. 그러니 진지(금륜)의 비인 <지도태후(흥도/기오)>는 미실과 같은 이종사촌간이다. 

 
미실은 이에 사도황후와 함께 내정을 마음대로 하였고, 세종·설원·미생은 외정을 마음대로 하였다. 제(帝)는 풍질(風疾)로 내외의 정사를 보지 못하고, 오직 사도·미실·보명·옥리(玉理)·월화(月華) 다섯 궁주와 더불어 즐거움에 탐닉하였다. 정사는 모두 사도와 미실로부터 나왔다. 처음에 사도후와 더불어 미실은 삼생(三生)의 일체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르러 제(帝)가 자못 몸이 불편하였기 때문에, 미실은 세종에게 사도의 사랑(幸)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세종은 마지못해 사도와 사랑을 하였다 - 화랑세기 11세 풍월주 하종

위의 기록에서 알수 있듯이 사도와 미실은 "<삼생의 일체>가 될것을 약속 하였다"고 전한다. 삼생을 어떤이는 전생, 이승(이생), 저승(저생)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전생이 어떠했는지 알고 어찌 일체를 보고 약속을 할 수 있겠는가?

<삼생의 일체>란? 태어난 때는 다르지만, 이승, 저승, 환생까지 일체가 되겠다는 약속이다. 이생에서 죽음도 같이하겠다는 뜻이고, 환생해서도 같이하겠다는 약속이다. 미실이 죽으면 사도도 죽는다는 뜻이고, 사도가 죽는다면 미실도 따라 죽겠다는 약속이다.

죽어서도 하나가 되겠다. "누가 먼저 먼저 죽던지 저승에 자리를 잡아놔라"는 뜻보다는 더욱 굳은 결의에 찬 약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실과 <삼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도태후는 어찌되었을까? 재미있게도 사도태후의 죽음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 삼국사기 진평왕 36년 614년

진흥왕비인 사도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진흥왕과 같은 나이였다. 또한 진홍왕이 즉위한 해 왕비가 되었다. 그러니 540년 진흥왕이 7살에 왕위에 오르고, 사도가 왕비가 된때는 7살이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도는 614년 80살로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삼생의 약속을 한 미실과 세종과 사도가 있다. 이들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영흥사에서 같이 보낸다. 614년 2월 미실이 죽고, 세종, 사도가 차례로 미실을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선후가 바뀌어 사도가 죽고, 미실과 세종이 같이 죽었을 수도 있다.

만약, 삼생의 약속을 한 사도태후와 미실과 세종이 약속을 지켰다면, 614년에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이때 미실은 나이는 545년생이면 70살이고, 548년생이면 67살이다. 어찌되었던 67~70살에 죽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삼국사기에 진평왕의 할머니인 사도태후의 죽음이 기록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시는 전.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관련글
2009/11/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 기념, 현대극으로 본 덕만 출생의 비밀
2009/11/0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로 본 미실 최후 미실의 난, 비담(김남길) 존재감 사라진 진짜 이유?
2009/11/0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 왜 이세민 찾나? 소화 서영희 하차로 본 극중시제?
2009/10/29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과 죽음, 극중 리얼리티 ZERO
2009/10/28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6회, 기유년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극의 난, 선덕여왕 덕만 없다
2009/10/2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5회, 미실의난, 위국령? 소문난 잔치집 먹거리 없었다.
2009/10/2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이 칠숙의난이면, 김춘추 문희 결혼은 없다.
2009/10/1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김춘추의 이율배반적인 보량 납치혼
2009/10/2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제작팀, 미실의 난과 칠숙의 난은 다르다. 이야기하다?
2009/10/2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 하룻강아지 김춘추, 미실 무서움 알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목만치 2009.10.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가 640년이 아니고 540년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

  3. BlogIcon 미국얄개 2009.10.1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생의 일체...
    오늘은 글 올려주신 내용 보다 이말에
    눈이 가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 하는 ㅎㅎㅎ
    그나저나
    레뷰 열심히 추천해드린답니다.
    뭐 상품 타시면 부스러기라도 있나 해서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생의 일체 저도 그러다눈.. 화랑세기에 삼생이 여러번 등장함.. ㅋㅋ

      1등하면 2만원 준다는뎅. 한번도 못받아봤음..ㅠ.ㅠ.

  5. BlogIcon 2009.10.12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나이를 따지고 보면 드라마가 너무 웃겨요.ㅠ.ㅠ.

    드라마상, 미실은 언제 죽을 것 같나요?

    미실이 빠지면 드라마 선덕여왕, 정말,. 흥이 빠질 것 같다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궁금중이 생겨성 기사로 송고한것임.. 이글을 보신분은 대략 언제 미실이 가야 할때를 아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지용.. ㅋㅋ

  6.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7.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8.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끝나라

  9.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12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또 읽고 가게 되는군요. 읽을 수록 님의 역사의 지식에 탄복하고 갑니다.
    저도 솔직히 역사를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비하면 풋내기에 불과하네요 ㅎㅎㅎ
    담에 또 뵙죠.. 혹시 역사를 가르치시거나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시간나시면 들러주세요 ㅎㅎ

  10. BlogIcon pennpenn 2009.10.1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박한 역사지식에 저도 탄복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11. BlogIcon 예스비™ 2009.10.12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방차 들렸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연예가 소식이군요ㅋ
    덕분에 간접적으로 선덕여왕을 접하게되어 좋으네요.
    시간이 되면 저도 한번 봐야 겠어요.
    새 주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 abgp123 2009.10.1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타지로 사회공부를 하고 드라마로 역사공부를 하려드니 경악을 금할수 없네요!
    "해박한 역사지식"은 또 뭐가요? 화랑세기가 진본입니까?
    필사했다는 박창화가 누구입니까?
    조선총독부에 붙어서 시시덕거리던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아닙니까?
    최남선은 시세를 좇아부일을 하지만 박창화는 영달을 좇아 친일을 하던인물입니다.
    이런 무지렁이의 글을 함부러 역사저 검증도 없이 인용하여 드라마로 만들고
    그것을 "그런가 보다!"하고 받아들이는 무뇌아들의 상황을 본다면
    이 폐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3. BlogIcon 포그린 2009.10.1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다루어 시대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점점 국제화되어 우리고유의 미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공부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구요... 재밌는 리뷰를 다시는 갓쉰동님의 글도 감사합니다. 역사를 기록하자면 다큐이지 드라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드라마는 상상과 창작이 들어간 순수 종합예술인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댓슬글 단 분께 드리는 말

  14. BlogIcon 펨께 2009.10.1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다좋아~~ 2009.10.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픽션이면 어떻고 논픽션이면 어떴습니까?

    일본은 세계가 다아는 역사도 바꾸고, 남의 나라 신화도 자기 나라것인양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탓에 아무리 사소한것도 역사화 시키려고 하는데..

    무구한 우리역사 한줄을 좀 미화하면 어떻고 사실 무근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드라마인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용.. 이러면 어떻고 하겠어용.. 돈버는 놈이 장땡이고,, 못속이는 놈이 멍청한 놈이고.. 불법을 하다가 들키는 놈이 멍청하고, 다른놈도 하는데 안하는 놈이 멍청한거지요..그치요.. 그럼 참 존세상이 될텐데용.. 님같은 분만 있다면 말이지요..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1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 어차피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생몰년대가 판타지인 드라마이므로 미실의 생몰년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역사 드라마라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멀쩡히 혼인할 나이가 된 손녀를 둔 미실의 피부가 20대 중반인 제 피부보다 팽팽한 것을 봐도 거부감이 안듭니다. 판타지 세계의 여왕님이 주름과 흰머리가 나는것은 용서할 수 없지요.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슝슝슝~^^

  17. 흥분자제좀 2009.10.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블로그도 읽으러 다니고, 역사에 관심있던 사람들도 더 자세히 연구해서 글 쓰고 그런거죠. 처음부터 역사에 대해 그냥 궁금하다 흥미롭다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흥미를 주었기에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드라마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이덕일씨의 책도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좀 안타깝네요. 역사의 진실에 100% 맞게 다가가면 좋겠지만, 대중성이란 것은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거든요... (그나마 전문가들의 자문도 많이 구하고 만드는 역사스페셜 같은 프로그램들 보면 시청률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러나 원작의 부실함은 지적해야지요.. 인기가 있다고, 또는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부실함이 감춰지는 건 아니죠..

  18. BlogIcon 감사하리 2009.10.13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방송하는 선덕여왕은 어디까지나 소설류 드라마 일뿐이다 / 소설은 픽션으로 시청자의 흥미유발이 우선이고 소설은 최소한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
    미실은 실제 연대는 미실은 미생공의 손위 누이로 미생공550년생 미생공보다 3살 터울이라 본다면 547년생이 되어야 한다 , 신라 최초의 향가라 평가 받는 파랑새가( 청조가) 로 주고 받으면 한때 사랑했던 5세풍월주 사다함이 가야가 배반하여 출전하여 공을 세우고 돌아왔으나 이미 미실은 궁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사다함이 슬퍼 하다가 상사병을 얻어 7일만에 죽은 사건의 년도가 561년 그의 나이 16세다 사다함의 연대가 545년생 사다함괴 미실의 나이가 비슷하다 고로 미실은 547년생으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해에도 미실이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614년이 미실이 죽은해가 아닐까 사료된다

  19. BlogIcon 윤뽀 2009.10.1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ㅎㅎ 드라마속에 미실이 죽으면 영 재미없을 것 같은데 ; 정사와 비교하며 보는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시네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 하지만 꼭 화랑세기를 사서로는 믿지는 마셈.. 하지만 잼있게 읽어보는것도 좋을 겁니당.. 그리스로마시대 만큼 잼있음.. ㅋㅋ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tony 2012.11.2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주인공의 쌍두마차인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은 선덕여왕이 처음 기획했던 50부작에서 12부를 연장하는데 고현정은 8회 연장에 동의를 하고, 연장 출연료도 받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면에 덕만역의 이요원은 연장에 대한 확실한 확답이 없었고, 최근에 대상포진에 걸려 50회도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휴식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하니, 당분간 피로를 줄이면서 드라마 연장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렇지 않다면, 미실보다 덕만이 먼저 선덕여왕에서 중도하차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한 동안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이야기>가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받은 바가 있는데, 성장의 정점에 있는 덕만이 중도하차를 한다면 정말 선덕여왕 제목을 미실이야기로 바꾸어야 할 판이다.

그런데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느시기까지 등장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사실, 미실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한줄도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있는 <화랑세기>에서만 등장을 하고 있다. 미실을 따로 극을 만들어도 극적인 이야기가 될것이다.


어쩌면, 드라마 선덕여왕도 <미실>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공중파를 타야하는 드라마로서 많은 제약이 따를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 되겠다. 만약, <미실>을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방송에서 했다면, 단독주연을 통해서 미실을 만나볼수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성인물로라도 만들어 졌을 것이다.

늙지않는 미실은 언제 죽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확실하게 답을 줄 수가 없다. 화랑세기에서 미실의 출생년과 사망년은 기록되지 않고 있기때문이다. 다만 출생년은 동생인 미생이 550년생이니 그 이전 생이라고 할 수 있다, 561년 세종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이를 추측하거나 세종과 미실사이에 난 첫번째 아들인 하종이 564년에 태어나는 것으로 봐서 미실은 '545~548년생'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늙지 않는 미실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09/22 - [역사이야기] -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미실의 비밀은?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실이 언제까지 살았는지를 알수 있는 방법은 미실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의 기록에서 유추를 해야 하는데, 재미있게도, 김유신(엄태웅)이 15세 풍월주에 오르는 과정에서 미실의 아들인 보종이 14세 풍월주 호림의 부재였던 보종을 뒤로 하고, 파격적이게도 나이어린 김유신이 15세 풍월주에 오른다.

이때 보종을 따르던 염장(17세 풍월주)이 전례가 없는 어린 김유신의 풍월주에 오르는 것에 대해서 반발을 하게 된다. 이에 미실은 염장을 불러들여 유신이 풍월주에 올릴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을 이야기한다. 612년 이때가 미실기록의 년도 흔적을 확인할수 있는 마지막 기록이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피치못할 사정이란? 김유신은 천관녀(영모(하종/미모))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섹스피어의 유명한 소설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집안의 반대에 부딛친다. 로미오와 줄리엣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지만, 김유신과 천관녀(영모)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가 결말이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막내아들인 33살 보종을 뒤로하고, 18세의 김유신을 풍월주에 올리고, 만호태후의 환심을 산다. 이에 만호태후가 천관녀(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받아 들인다. 이와 관련해서는 3개의 연작 시리즈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정말 미실은 언제까지 생존하고 있었는지는 미궁에 빠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추측할 수 있는 기록이 있다. 미실은 말년에 질병에 걸려 설원랑의 극진한 간호를 받는다.
공은 건원(建元)
14년(549)에 나서 건복(建福) 23년(606) 7월에 죽었다. 그 때 미실 이상한 병(奇疾)에 걸려 여러 달 동안 일어나지 못하였다. 공이 밤낮으로 옆에서 모셨다. 미실의 병을 자신이 대신하겠다고 밤에는 반드시 기도하였다. 마침내 그 병을 대신하였다. 미실이 일어나서 슬퍼하여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어 장사를 지내며, “나도 또한 오래지 않아 그대를 따라 하늘에 갈 것이다” 하였다. 그 때 나이가 58세였다 - 화랑세기 7세 풍월주 설원랑 606년

하지만, 설원랑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병을 얻어 606년에 죽는다. 미실은 슬퍼하며 자신의 속옷을 함께 넣고 장사를 지내고, 오래지 않아 설원랑을 따라 하늘에 갈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처음 이대목에서 설원랑이 죽고, 미실도 606년 즈음에 죽지 않았을까 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17세 풍월주 염장의 612년 기록을 보고, 미실은 612년 까지 생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설원랑이 죽은 606년은 문노도 죽고, 문노의 아내인 윤궁도 죽은 해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있는 순간에도 문노도 살아 있고, 설원랑도 살아있다. 또한 609년에 죽은 미생도 살아 있다. 죽지 않고 살아 있어야 할 천명과 덕만의 남편들인 용수와 을제는 일찌감치 죽고 없다.


설원랑과 미실과 세종은 말년을 영흥사에서 보냈다고 한다. 이들이 죽은 장소도 영흥사이다. 영흥사는 진흥왕의 비인 사도태후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보낸곳이다. 또한 사도태후가 죽은 곳도 영흥사이다.

사도태후(영실/옥진)는 미실(미진/묘도)의 이모가 된다. 묘도, 사도, 흥도는 (영실/옥진)의 자식으로 서로 친자매간이였다. 그러니 진지(금륜)의 비인 <지도태후(흥도/기오)>는 미실과 같은 이종사촌간이다. 

 
미실은 이에 사도황후와 함께 내정을 마음대로 하였고, 세종·설원·미생은 외정을 마음대로 하였다. 제(帝)는 풍질(風疾)로 내외의 정사를 보지 못하고, 오직 사도·미실·보명·옥리(玉理)·월화(月華) 다섯 궁주와 더불어 즐거움에 탐닉하였다. 정사는 모두 사도와 미실로부터 나왔다. 처음에 사도후와 더불어 미실은 삼생(三生)의 일체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이르러 제(帝)가 자못 몸이 불편하였기 때문에, 미실은 세종에게 사도의 사랑(幸)을 받아들이도록 하고, 세종은 마지못해 사도와 사랑을 하였다 - 화랑세기 11세 풍월주 하종

위의 기록에서 알수 있듯이 사도와 미실은 "<삼생의 일체>가 될것을 약속 하였다"고 전한다. 삼생을 어떤이는 전생, 이승(이생), 저승(저생)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전생이 어떠했는지 알고 어찌 일체를 보고 약속을 할 수 있겠는가?

<삼생의 일체>란? 태어난 때는 다르지만, 이승, 저승, 환생까지 일체가 되겠다는 약속이다. 이생에서 죽음도 같이하겠다는 뜻이고, 환생해서도 같이하겠다는 약속이다. 미실이 죽으면 사도도 죽는다는 뜻이고, 사도가 죽는다면 미실도 따라 죽겠다는 약속이다.

죽어서도 하나가 되겠다. "누가 먼저 먼저 죽던지 저승에 자리를 잡아놔라"는 뜻보다는 더욱 굳은 결의에 찬 약속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실과 <삼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한 사도태후는 어찌되었을까? 재미있게도 사도태후의 죽음은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 삼국사기 진평왕 36년 614년

진흥왕비인 사도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진흥왕과 같은 나이였다. 또한 진홍왕이 즉위한 해 왕비가 되었다. 그러니 540년 진흥왕이 7살에 왕위에 오르고, 사도가 왕비가 된때는 7살이였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도는 614년 80살로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삼생의 약속을 한 미실과 세종과 사도가 있다. 이들은 말년에 불교에 귀의하여 영흥사에서 같이 보낸다. 614년 2월 미실이 죽고, 세종, 사도가 차례로 미실을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선후가 바뀌어 사도가 죽고, 미실과 세종이 같이 죽었을 수도 있다.

만약, 삼생의 약속을 한 사도태후와 미실과 세종이 약속을 지켰다면, 614년에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이때 미실은 나이는 545년생이면 70살이고, 548년생이면 67살이다. 어찌되었던 67~70살에 죽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례적으로 삼국사기에 진평왕의 할머니인 사도태후의 죽음이 기록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시는 전.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관련글
2009/11/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 기념, 현대극으로 본 덕만 출생의 비밀
2009/11/0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로 본 미실 최후 미실의 난, 비담(김남길) 존재감 사라진 진짜 이유?
2009/11/0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 왜 이세민 찾나? 소화 서영희 하차로 본 극중시제?
2009/10/29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과 죽음, 극중 리얼리티 ZERO
2009/10/28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6회, 기유년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극의 난, 선덕여왕 덕만 없다
2009/10/2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5회, 미실의난, 위국령? 소문난 잔치집 먹거리 없었다.
2009/10/2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이 칠숙의난이면, 김춘추 문희 결혼은 없다.
2009/10/1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김춘추의 이율배반적인 보량 납치혼
2009/10/21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제작팀, 미실의 난과 칠숙의 난은 다르다. 이야기하다?
2009/10/2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의난? 하룻강아지 김춘추, 미실 무서움 알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목만치 2009.10.12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도가 640년이 아니고 540년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

  3. BlogIcon 미국얄개 2009.10.1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4.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2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생의 일체...
    오늘은 글 올려주신 내용 보다 이말에
    눈이 가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나 하는 ㅎㅎㅎ
    그나저나
    레뷰 열심히 추천해드린답니다.
    뭐 상품 타시면 부스러기라도 있나 해서 ㅋ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생의 일체 저도 그러다눈.. 화랑세기에 삼생이 여러번 등장함.. ㅋㅋ

      1등하면 2만원 준다는뎅. 한번도 못받아봤음..ㅠ.ㅠ.

  5. BlogIcon 2009.10.12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나이를 따지고 보면 드라마가 너무 웃겨요.ㅠ.ㅠ.

    드라마상, 미실은 언제 죽을 것 같나요?

    미실이 빠지면 드라마 선덕여왕, 정말,. 흥이 빠질 것 같다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궁금중이 생겨성 기사로 송고한것임.. 이글을 보신분은 대략 언제 미실이 가야 할때를 아시는 것만으로 만족하지용.. ㅋㅋ

  6.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7.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 끝나라

  8. 정대철 2009.10.12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좀끝나라

  9.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0.12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또 읽고 가게 되는군요. 읽을 수록 님의 역사의 지식에 탄복하고 갑니다.
    저도 솔직히 역사를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비하면 풋내기에 불과하네요 ㅎㅎㅎ
    담에 또 뵙죠.. 혹시 역사를 가르치시거나 역사를 전공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제 블로그도 한번 시간나시면 들러주세요 ㅎㅎ

  10. BlogIcon pennpenn 2009.10.1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박한 역사지식에 저도 탄복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11. BlogIcon 예스비™ 2009.10.12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방차 들렸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연예가 소식이군요ㅋ
    덕분에 간접적으로 선덕여왕을 접하게되어 좋으네요.
    시간이 되면 저도 한번 봐야 겠어요.
    새 주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12. abgp123 2009.10.1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타지로 사회공부를 하고 드라마로 역사공부를 하려드니 경악을 금할수 없네요!
    "해박한 역사지식"은 또 뭐가요? 화랑세기가 진본입니까?
    필사했다는 박창화가 누구입니까?
    조선총독부에 붙어서 시시덕거리던 대표적인 친일인사가 아닙니까?
    최남선은 시세를 좇아부일을 하지만 박창화는 영달을 좇아 친일을 하던인물입니다.
    이런 무지렁이의 글을 함부러 역사저 검증도 없이 인용하여 드라마로 만들고
    그것을 "그런가 보다!"하고 받아들이는 무뇌아들의 상황을 본다면
    이 폐해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3. BlogIcon 포그린 2009.10.1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란 드라마를 다루어 시대극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점점 국제화되어 우리고유의 미가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얼,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공부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구요... 재밌는 리뷰를 다시는 갓쉰동님의 글도 감사합니다. 역사를 기록하자면 다큐이지 드라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드라마는 상상과 창작이 들어간 순수 종합예술인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위에 댓슬글 단 분께 드리는 말

  14. BlogIcon 펨께 2009.10.1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리신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15. 다좋아~~ 2009.10.12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픽션이면 어떻고 논픽션이면 어떴습니까?

    일본은 세계가 다아는 역사도 바꾸고, 남의 나라 신화도 자기 나라것인양 굳히기에 들어가는데,

    미국은 짧은 역사탓에 아무리 사소한것도 역사화 시키려고 하는데..

    무구한 우리역사 한줄을 좀 미화하면 어떻고 사실 무근이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드라마인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용.. 이러면 어떻고 하겠어용.. 돈버는 놈이 장땡이고,, 못속이는 놈이 멍청한 놈이고.. 불법을 하다가 들키는 놈이 멍청하고, 다른놈도 하는데 안하는 놈이 멍청한거지요..그치요.. 그럼 참 존세상이 될텐데용.. 님같은 분만 있다면 말이지요..

  16. 갓쉰동님 광팬 2009.10.1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 어차피 이 드라마는 주인공의 생몰년대가 판타지인 드라마이므로 미실의 생몰년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역사 드라마라고 생각 안하기 때문에 멀쩡히 혼인할 나이가 된 손녀를 둔 미실의 피부가 20대 중반인 제 피부보다 팽팽한 것을 봐도 거부감이 안듭니다. 판타지 세계의 여왕님이 주름과 흰머리가 나는것은 용서할 수 없지요.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슝슝슝~^^

  17. 흥분자제좀 2009.10.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블로그도 읽으러 다니고, 역사에 관심있던 사람들도 더 자세히 연구해서 글 쓰고 그런거죠. 처음부터 역사에 대해 그냥 궁금하다 흥미롭다 공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입니다. 대중적으로 다가가서 흥미를 주었기에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드라마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이덕일씨의 책도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좀 안타깝네요. 역사의 진실에 100% 맞게 다가가면 좋겠지만, 대중성이란 것은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거든요... (그나마 전문가들의 자문도 많이 구하고 만드는 역사스페셜 같은 프로그램들 보면 시청률 낮은 걸로 알고 있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러나 원작의 부실함은 지적해야지요.. 인기가 있다고, 또는 관심을 가지게 했다고 부실함이 감춰지는 건 아니죠..

  18. BlogIcon 감사하리 2009.10.13 0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방송하는 선덕여왕은 어디까지나 소설류 드라마 일뿐이다 / 소설은 픽션으로 시청자의 흥미유발이 우선이고 소설은 최소한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한다
    미실은 실제 연대는 미실은 미생공의 손위 누이로 미생공550년생 미생공보다 3살 터울이라 본다면 547년생이 되어야 한다 , 신라 최초의 향가라 평가 받는 파랑새가( 청조가) 로 주고 받으면 한때 사랑했던 5세풍월주 사다함이 가야가 배반하여 출전하여 공을 세우고 돌아왔으나 이미 미실은 궁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사다함이 슬퍼 하다가 상사병을 얻어 7일만에 죽은 사건의 년도가 561년 그의 나이 16세다 사다함의 연대가 545년생 사다함괴 미실의 나이가 비슷하다 고로 미실은 547년생으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해에도 미실이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614년이 미실이 죽은해가 아닐까 사료된다

  19. BlogIcon 윤뽀 2009.10.1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ㅎㅎ 드라마속에 미실이 죽으면 영 재미없을 것 같은데 ; 정사와 비교하며 보는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시네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 하지만 꼭 화랑세기를 사서로는 믿지는 마셈.. 하지만 잼있게 읽어보는것도 좋을 겁니당.. 그리스로마시대 만큼 잼있음.. ㅋㅋ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tony 2012.11.20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 사료된다
    미실의 사후는 설원랑이 죽을때나이 58세 606년에 해당한다 미실이 슬퍼하여 속옷을 넣고 나도 그대 따라 갈것이다 하엿으나 실제로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김유신이 612년 15세 화랑으로 등장하는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갓쉰동
11-27 17:12
Yesterday12
Today7
Total978,016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