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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재미가 있다. 이는 역사를 모르는 일반인이 느끼는 재미 이상이다.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고, 세계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고,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지식과 지리수준이라면 선덕여왕은 개그콘서트의 한 토막 같이 머리를 치는 장면을 대놓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만 방영되고, 국내에서만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다면 그나마 다행일 정도의 수준 낮은 이야기도 곳곳에 감춰져 있다.

곳곳에 감춰져 있다는 표현은 아직 다 찾지 못했다는 뜻이고 귀찮다는 뜻이다. 사실 드러난 드라마 선덕여왕 에피소드에서 역사 기록과 일치하는 부분은 장담하건데 한군데도 없다. 이렇게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는 고사하고 안드로메다급 사극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환타지 사극인 태왕사신기도 역사의 기본 골격은 철저히 지키고 극을 전개하고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지는 않는다. 선덕여왕 드라마는 작가의 창작의 자유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이야기다. 

사실 글쓴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진들의 <역사왜곡>이 심하다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진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보는 입장은 아니다. 왜곡이란? 역사적 기록을 알고 해석을 교묘히 바꾸는 것을 말하지만, 선덕여왕 작가진에게서 그들이 역사를 알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자전거도 못만드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나서는 꼴이다. 창작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말이다. 역사에 무지한자의 칼에 역사가 갈기갈기 찢기고 있는 것이다. 손바닥도 마주쳐 소리가 나는 것처럼 역사를 모르는 작가들과 역사를 모르는 일반 시청자와 궁합이 맞는거니 그러려니 하고 봐줄만 하다. 

드라마 작가들이 극중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는 존재이고 자신들이 던져주는 떡밥에 굶주려 있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역사를 잘알고 극을 잘아는 사람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다수가 무지하니 소수의 목소리는 뭍힐 수 있다는 극히 위험한 발상을 한다.

더나아가 자신들이 싸지른 똥은 무지하지 않는 시청자들이 알아서 자신들에 속은 백성들을 교화(?)하거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와 역사와 다른점을 찾아보지 않는 
백성(시청자)는 그냥 그렇게 살다 죽으면 되지, 작가 자신들이 책임은 하나도 없다는 역사에 관심이 없는 백성들에게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공로가 있다는 식의 발언을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선덕여왕 작가들의 발언은, 성폭력 가해자가 성폭력을 한 이유는 성폭력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살신성인이였다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다.

문제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기존 한류에 편승해 일본이나 대만이나 추후 중국본토나 저 멀리 이집트까지 수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머리털이 삐쭉삐쭉 서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는 작가가 역사에 무지해서 한국의 역사를 망치고 있을뿐만 아니고, 타국의 역사까지도 왜곡하고 있으며, 또한, 인종차별적인 모습까지 드라마 에피소드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때 국내에서 일본 여성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 이슈화 되어 선풍을 일으킨적이 있다. 일명 요코이야기다. 요코는 일제가  한반도에서 철수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만들었지만, 가해자 일본인이 아닌 피해자 일본인으로 만든 왜곡된 사실이 드러나 한국에서 출판이 중지 되었다.

또한, 요코 이야기는 십여년 전 부터 미국의 중고등 학생들에게 교재로 사용되어 지기도 했다. 그래서 한인 사회에서 요코이야기를 교재로 채택하지 말라는 압력에 미국 교육당국은 굴복해서 요코이야기를  교재채택에서 제외시키기도 했다.


아마도 드라마의 기초와 사극이 갖춰야할 기본과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자는 사람이 보았을 때 한국인들의 편협한 행동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사실 일제가 물러나는 과정에서 일본인에 사적으로 보복한 것 주지의 사실이다. 보복도 하지 못한 한국인들이라면 계속 식민지 생활에 만족을 하고 살았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자전적 소설 형식을 갖추고 요코이야기는 있음직한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것이니 창작의 자유에 속한다.


그런데, 왜? 미국 교육당국은 요코이야기를 소설의 범주에서 배제하고 교재로 채택하지 않았을까? 소설과 역사의 차이점은 학생들이 찾아서 알면 될텐데 말이다. 교재채택에 배제한 이유가 단순히 개인 요코와 다수 한국인들과 충돌을 방지하고 소수를 죽이기 위해서 였을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일제 만행의 비중과 요코이야기에서 가해자인 일본인이 피해자인 한국인을 가해자로 만든 설정의 비중탓일 것이다. 그래서 자국인 일본에서도 출판이 보류되고 중국에서도 출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중시제의 개연성 없는 갈지자 횡보는 그나마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니 봐줄만하다. 또한 수출을 한다고 해서 자국의 역사에도 무지한데 타국의 역사를 안다는건 필요이상을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상식에 반하나는 내용과 수입된 드라마에서 자국과 관련된 역사가 잘못 전개가 되고 있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한국이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역사왜곡 그리고 미드에서 한국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 처럼 말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은 봐줄만한 수준을 넘어선 설정이다. 수출이 되어서 좋아해야 하지만, 선덕여왕의 수출이 달갑지 않고 오히려 쪽팔린 이유이기도 하다.

자연과학의 역행

보름날 일식

보름날 일식은 일어 나지 않는다. 월식이라면 모를까. 일식이 발생하는 이유는 요즘 초딩들도 아는 내용이고, 고대 신라 사회에서는 작가가 무시하는 무지랑이 백성들도 알고 있던 기초중에  상 기초이다. 그런데 하늘을 관장하는 월천과 신관을 보유한 미실과 덕만파만 모르고 있다. 극중에서 천신황녀인 미실과 덕만이 모르는 이유는 드라마 작가진과 제작자가 무지하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고등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위대한 백성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다수의 시청자도 모른다.

물은 하류로 부터 상류로 흐른다

극중 언덕위 배산임수에 있는 대야성으로 쫓겨난 미실은 덕만이 본류와 지류에 독을 탄다는 유언비어에 속아 속절없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사실 대야성은 강변의 언덕위에 있다. 극중이나 현실이나 말이 안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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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역사 왜곡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신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상인인 염종같은 인물도 있고, 미실처럼 로만 그라스도 사용하는 데, 유독 이웃나라 사정에는 몰이해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세계를 상대하는 신라가 알고 보니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설정이다.

문제는 덕만이 여왕이 되겠다는 과정에서 여왕은 여현국(이집트)에 클레오파트라가 있었지만 실패한 여왕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왜국(일본)의 사례를 들지 않고 있었다. 실제 진평왕 시기에 이웃 왜에는 스이코천황(추고천왕)이라고 여왕이 통치를 하고 있었다. 추고여왕은 결혼을 해서 자식들도 수 없이 많이 낳기도 한다. 당태종의 후비였던 무씨가 당을 없애고 주나라를 세우는 선례이기도 했다.

또한, 삼국사기나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도 왜국에는 <비미호>,<일여>라는 여왕이 있었다. 더 나아가 자국인 일본의 입장에서 신공황후라는 불세출의 여왕도 있었다.  사실 한국 제주도에서 신비의 여인국이라는 이어도에 대한 전설은 여왕들이 많았던 왜국과 빈번한 교류를 한 제주도의 사정을 배경으로 전승되어 지고 각색되었다. 물론, 한국에서 이런 소리하면 역사와 전설을 해석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당장에 무슨 소리냐 라면서 댓글들을 단다.

덕만이 쉬이 진평왕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국내적인 사정보다는 이웃 일본의 사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사고 없이 명분을 축적하고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별다른 사고없이란. 드라마 선덕여왕의 어설픈 칠숙의 난을 가리킨다. 칠숙의 난을 진압한 덕만은 확고한 지위를 얻고, 귀족들로 부터 <성조황고>란 항복문서를  받고 왕위를 이을 수 있었다.

미실이 난을 일으킨 때 당나라 사신이 들어온다. 이때 국조 이세민을 언급하면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초딩식 벼랑끝 외교전술를 구사한다. 당나라 국조는 이세민의 아버지 이연이였다.

대외 정세에도 무개념인 미생과 미실이 신라를 통치하고 지배했었다는 어설픈 설정이다.

인종차별

전세계를 돌아 다녔다는 염종이 여현국(이집트)에 여행을 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염종은 여현국 사람들은 웃을때 하얀 이빨만 보인다라고 웃기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대사를 친다. 그런데 이는 작가의 지리지식의 무지 뿐만 아니고, 해당국의 역사를 몰이해하고 무의식중의 인종차별적인 측면을 강하 노출하고 있다. 이집트는 당시 백인계 중동인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집트 인들을 흑인으로 묘사한 것이다.

당시 중동인의 피부색을 신라인들과 비교해 본다고 해도 그들이 더 백인에 가까웠다. 그러니 다 검고 이만 희다는 염종의 대사는 있을 수 없는 허구일 뿐이다. 흑인들로 묘사한것은 고사하고 흑인들을 인종차별적으로 비하한 내용이 된다. 한 두사람의 되먹지 않는 무개념 창작의 자유를 위해서 다수의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될 필요가 없다.

더 나아가 여성으로 왕이된 덕만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구시대에도 없었던 남여차별적인 사고까지 가지고 있다. 왜 이런 극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글쓴이 처럼 역사를 알고 드라마가 갖춰야 할 기본을 알고 사극이 망가지면 망가질 수록 재미를 느끼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다. 

사극은 현 세태를 반영한 극이다. 역사를 빌어 현실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극이다. 어떤 특정한 사극이 인기 있는 이유는 몇몇 배우의 열연에도 이유가 있지만, 극과 현실 동류의식 때문이다. 대다수는 작가의 수준과 동일한 남여차별적인 사고를 가고 있고, 역사는 몰라도 된다는 다수와 역사와는 무관하게 대국컴플렉스가 있어서 이를 극으로라도 해소해야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국수주의자들과 인종차별적인 생각들이 현재 대한민국에 만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글은 한국에 작가들 처럼 인종차별주의자. 여성차별. 국수주위자만 있는게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드는 글이기도 하다.


결론, 드라마 선덕여왕 한국판은 이미 주어담을 수 없는 엎지러진 물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 위의 몇가지 정도는 수출판에서는 수정하여야 그나마 세계인들의 비웃음거리는 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이나 일본에게 니들이나 잘하셈이란 부메랑 맞을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다. 

선덕여왕 작가진은 이미 일본 수출에 수출되고 방영중인 선덕여왕을 일본 시청자의 입맛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편집한 선례가 있다. 미실의 난이 일어나자 왜국으로 부터 <수노>를 수입했다는 설정이다. 수노는 신라의 최대 전쟁 무기중에 하나였다. 오히려 신라에서 기술유출을 꺼려하고, 당나라에서 기술을 빼내가려고 할 정도로 최고수준의 신무기였다. 그러니 수출품의 사후 편집이 필요하다는 말은 창작의 자유와 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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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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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웅전쟁 2009.11.20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에 놀라 비로그인 추천에
    다시 로그인하고 올 정도로 쇼크를...
    수출한다기에 제가 비슷한 생각을 했기에
    갓쉰동님 글보고는 깜짝놀랐지요 ㅎㅎㅎ
    역시 멋진 분석입니다.
    제 생각의 위에 계시니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로 기억되는 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면서...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은 이전글이나 댓글을 통해서 말씀드렸듯이 예전부터 쓸려고 했는데 미뤄졌네용.. 내용도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 신통치는 않네용.. ㅋㅋ

  2. ga 2009.11.20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만글라스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경주역사박물관에 가보니

    유리잔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유리잔은 신라시대때 아라비아 같은데서 수입해서 사용했는데,

    수입품도 있지만, 나중에는 신라 자체에서 유리잔을 생산해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경주역사박물관 전시품에 적혀있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수입품과 자국신라산에는 규소와 납(?)의 배합비율이 다르다고 하네용..
      실지로 신라 이전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도 보면 마한.진한.변한인들은 옥과 유리제품을 좋아 했다고 전하고, 유리로 만든 유물도 많이 발견되고 있지요..

    • 갓쉰동최고 2009.11.21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사를 전공하는 분들의 서적이나 논문을보거나
      실크로드학에대한 서적을 보다보면 위의 내용이 언급도비니다. 당시 유리제조술의 경우 로마를 출발 실크로드를 거쳐서 한반도에 상륙합니다. 기술자체는 로마인들의 것이죠. 원래 청동기도 북방유목민족의 문화를 따랐다가
      우리만의 유물을 주조한것처럼 로마문화를 발전시킨듯 합니다. 그리고 옥제조술의 경우 굽은옥에서 볼수있듯이
      신라는 상당한 옥제조술을 발전시켜왔다고 합니다.
      자국의 기술력에 새로운 문화를 융합하므로서 진보된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할수있죠

    • BlogIcon 갓쉰동 2009.11.21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마를 통해서 올 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중동의 중계무역 제품이고.. 유리 특성상 아랍제품과 유사하다는 글을 본것 같아용.. 비소, 규소, 납, 소다 등의 비율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3. BlogIcon 코스모클로버 2009.11.20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예리한 글 읽다보면, 저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도 조금 뜨금할 때가 있습니다.^^
    사극에서 고증과 픽션을 어느 정도까지 담을 것인가는 정말로 깊이 고심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4. 매화 2009.11.20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검색하다가 마음에 든다는 글이 있어 들어와보면 갓쉰등님 글이네요. 잘 읽고갑니다. 이 드라마를 수출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자국민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역사왜곡의 장인데. 이건 이미 허구를 넘어섰다 생각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많이 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셈..ㅋㅋ
      그렇지요 타국이야 남의 역사이니 모른다고 치고, 넘어가더라도.. 전세계 공통의 기본적인 문제는 수정해야지요..

  5. BlogIcon labyrint 2009.11.20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도 잘 만들어야 국제적으로 수출할 수 있겠네요.
    근데, 꾀 많이 받을텐데요.
    달러는 벌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거지요.. 돈이면 다되.. ㅋㅋ 후폭풍은 생각치 않지요.. 그리고 자신만 돈을 벌면 된다는 . 똥치는 건 다른 사람들 몫이공.. ㅋㅋ

  6. BlogIcon 옥이 2009.11.20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선덕여왕만 봅니다,.,,그냥 흥미진진해서요...
    보면서 역사왜곡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래두 배울점은 많은 드라마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부끄러운점도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항상 행복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선덕여왕과 한두개 프로만 봅니당.. ㅋ 저도 흥미진진..

      알고 보면 더 잼있어용.. ㅋㅋ

  7. 무심공주(無心空舟) 2009.11.20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나름 공주인데...
    왜 사극에서 써주지 않는지....ㅠ.ㅠ 제일 큰 불만입니다.

    역사왜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냄비속의 개구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역사왜곡의 범주를 벗어날 정도의 오류를 범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저 무관심하게 지나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새 내목을 찌르는 칼날이 되어 돌아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트랜드는 오로지 자극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기류가 흐르고 있죠...애나 어른이나...
    어제의 기사였던가요...할머니에게 오물이 든 우유팩을 던지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같았다'는 중학생기사...예견될만한 일이 아니었을지...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미 전반적으로 물들어 있는 그...
    '재미'만 있으면 되지...
    끓는 물속에서 내몸이 익어갈 때 어마 뜨거라 해봐야 이미 늦은 일일텐데...
    걱정스럽습니다.

    선덕여왕도 그런 것들의 한 본보기일텐데...재미가 몽땅 죽이네요...

    계속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신공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끓는 냄비속의 개구리 아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무엇이 재미있는지 분간이 안가는 모양입니다.. ㅋㅋ

  8. 무심공주(無心空舟) 2009.11.20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신공주라 하심은??????
    니가 '무슨?'이라는 뜻이겠죠??????
    ㅎㅎㅎ 웃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ㅎㅎ^^*

  9. 갓쉰동최고 2009.11.2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일본사의 경우 스이코천황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실세자인 소가노 우마코를 섭정으로 쇼토쿠태자를 천황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당나라에서 국조를 이연이 아닌 이세민으로 인정하는 것과 같은 꼴이죠. 그래도 제작진을 나무랄수 없는게 우리역사도 이해못하는 분들이 남의역사 볼시간은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왜곡에도 수출에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왜곡을 주도하는 만큼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란다는 속담에서 보듯이 우리드라마의 사소한 왜곡을 갖고 뭐라하실 입장들은 아니죠. 그래도 최소한 저들은 자국역사를 잘 포장하는데
    우리는 역으로 깎아먹으니 ㅠ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1.21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가씨의 섭정을 두고 소가씨가 왕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지요.. ㅋㅋ

      남이 한다고 같이 할 필요는 없지요.. 명분에 앞설려면.. ㅋㅋ

  10.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21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 에 대한 글을 몇 개 올렸놓고 갓쉰동님 글을 대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23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우리 고대사를 먹으려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는 우리나라 사극 작가들이 더 밉습니다.

  12. BlogIcon Ugg Australia Boots 2010.10.15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いつも応援しています。
    お仕事頑張って下さい。

  13.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는 존재이고

  14.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15. BlogIcon invisible fence batteries r21 2012.11.23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16. BlogIcon emergency preparedness supplies list 2013.01.02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재미가 있다. 이는 역사를 모르는 일반인이 느끼는 재미 이상이다.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고, 세계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고, 초등학생 수준의 과학지식과 지리수준이라면 선덕여왕은 개그콘서트의 한 토막 같이 머리를 치는 장면을 대놓고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만 방영되고, 국내에서만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다면 그나마 다행일 정도의 수준 낮은 이야기도 곳곳에 감춰져 있다.

곳곳에 감춰져 있다는 표현은 아직 다 찾지 못했다는 뜻이고 귀찮다는 뜻이다. 사실 드러난 드라마 선덕여왕 에피소드에서 역사 기록과 일치하는 부분은 장담하건데 한군데도 없다. 이렇게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는 고사하고 안드로메다급 사극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환타지 사극인 태왕사신기도 역사의 기본 골격은 철저히 지키고 극을 전개하고 역사적 사건을 왜곡하지는 않는다. 선덕여왕 드라마는 작가의 창작의 자유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이야기다. 

사실 글쓴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진들의 <역사왜곡>이 심하다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진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보는 입장은 아니다. 왜곡이란? 역사적 기록을 알고 해석을 교묘히 바꾸는 것을 말하지만, 선덕여왕 작가진에게서 그들이 역사를 알고 있다는 단서를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자전거도 못만드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겠다고 나서는 꼴이다. 창작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말이다. 역사에 무지한자의 칼에 역사가 갈기갈기 찢기고 있는 것이다. 손바닥도 마주쳐 소리가 나는 것처럼 역사를 모르는 작가들과 역사를 모르는 일반 시청자와 궁합이 맞는거니 그러려니 하고 봐줄만 하다. 

드라마 작가들이 극중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는 존재이고 자신들이 던져주는 떡밥에 굶주려 있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역사를 잘알고 극을 잘아는 사람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다수가 무지하니 소수의 목소리는 뭍힐 수 있다는 극히 위험한 발상을 한다.

더나아가 자신들이 싸지른 똥은 무지하지 않는 시청자들이 알아서 자신들에 속은 백성들을 교화(?)하거나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와 역사와 다른점을 찾아보지 않는 
백성(시청자)는 그냥 그렇게 살다 죽으면 되지, 작가 자신들이 책임은 하나도 없다는 역사에 관심이 없는 백성들에게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공로가 있다는 식의 발언을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선덕여왕 작가들의 발언은, 성폭력 가해자가 성폭력을 한 이유는 성폭력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살신성인이였다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다.

문제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기존 한류에 편승해 일본이나 대만이나 추후 중국본토나 저 멀리 이집트까지 수출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머리털이 삐쭉삐쭉 서는 기분이 들때가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는 작가가 역사에 무지해서 한국의 역사를 망치고 있을뿐만 아니고, 타국의 역사까지도 왜곡하고 있으며, 또한, 인종차별적인 모습까지 드라마 에피소드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때 국내에서 일본 여성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 이슈화 되어 선풍을 일으킨적이 있다. 일명 요코이야기다. 요코는 일제가  한반도에서 철수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만들었지만, 가해자 일본인이 아닌 피해자 일본인으로 만든 왜곡된 사실이 드러나 한국에서 출판이 중지 되었다.

또한, 요코 이야기는 십여년 전 부터 미국의 중고등 학생들에게 교재로 사용되어 지기도 했다. 그래서 한인 사회에서 요코이야기를 교재로 채택하지 말라는 압력에 미국 교육당국은 굴복해서 요코이야기를  교재채택에서 제외시키기도 했다.


아마도 드라마의 기초와 사극이 갖춰야할 기본과 역사에 무지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자는 사람이 보았을 때 한국인들의 편협한 행동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사실 일제가 물러나는 과정에서 일본인에 사적으로 보복한 것 주지의 사실이다. 보복도 하지 못한 한국인들이라면 계속 식민지 생활에 만족을 하고 살았을 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자전적 소설 형식을 갖추고 요코이야기는 있음직한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것이니 창작의 자유에 속한다.


그런데, 왜? 미국 교육당국은 요코이야기를 소설의 범주에서 배제하고 교재로 채택하지 않았을까? 소설과 역사의 차이점은 학생들이 찾아서 알면 될텐데 말이다. 교재채택에 배제한 이유가 단순히 개인 요코와 다수 한국인들과 충돌을 방지하고 소수를 죽이기 위해서 였을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일제 만행의 비중과 요코이야기에서 가해자인 일본인이 피해자인 한국인을 가해자로 만든 설정의 비중탓일 것이다. 그래서 자국인 일본에서도 출판이 보류되고 중국에서도 출판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극중시제의 개연성 없는 갈지자 횡보는 그나마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니 봐줄만하다. 또한 수출을 한다고 해서 자국의 역사에도 무지한데 타국의 역사를 안다는건 필요이상을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상식에 반하나는 내용과 수입된 드라마에서 자국과 관련된 역사가 잘못 전개가 되고 있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한국이 일본의 역사왜곡과 중국의 역사왜곡 그리고 미드에서 한국의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 처럼 말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은 봐줄만한 수준을 넘어선 설정이다. 수출이 되어서 좋아해야 하지만, 선덕여왕의 수출이 달갑지 않고 오히려 쪽팔린 이유이기도 하다.

자연과학의 역행

보름날 일식

보름날 일식은 일어 나지 않는다. 월식이라면 모를까. 일식이 발생하는 이유는 요즘 초딩들도 아는 내용이고, 고대 신라 사회에서는 작가가 무시하는 무지랑이 백성들도 알고 있던 기초중에  상 기초이다. 그런데 하늘을 관장하는 월천과 신관을 보유한 미실과 덕만파만 모르고 있다. 극중에서 천신황녀인 미실과 덕만이 모르는 이유는 드라마 작가진과 제작자가 무지하기 때문이다. 물론, 스스로 고등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위대한 백성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다수의 시청자도 모른다.

물은 하류로 부터 상류로 흐른다

극중 언덕위 배산임수에 있는 대야성으로 쫓겨난 미실은 덕만이 본류와 지류에 독을 탄다는 유언비어에 속아 속절없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사실 대야성은 강변의 언덕위에 있다. 극중이나 현실이나 말이 안된다는 뜻이다.
 

2009/11/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9회, 고현정 미실 최후 자살 죽음장소, 대야성 선택이유? 수노(手弩)는 왜(일본)산 최고?
2009/11/1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을 우매한 자살로 이끈 작가들

타국의 역사 왜곡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신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상인인 염종같은 인물도 있고, 미실처럼 로만 그라스도 사용하는 데, 유독 이웃나라 사정에는 몰이해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세계를 상대하는 신라가 알고 보니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설정이다.

문제는 덕만이 여왕이 되겠다는 과정에서 여왕은 여현국(이집트)에 클레오파트라가 있었지만 실패한 여왕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왜국(일본)의 사례를 들지 않고 있었다. 실제 진평왕 시기에 이웃 왜에는 스이코천황(추고천왕)이라고 여왕이 통치를 하고 있었다. 추고여왕은 결혼을 해서 자식들도 수 없이 많이 낳기도 한다. 당태종의 후비였던 무씨가 당을 없애고 주나라를 세우는 선례이기도 했다.

또한, 삼국사기나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도 왜국에는 <비미호>,<일여>라는 여왕이 있었다. 더 나아가 자국인 일본의 입장에서 신공황후라는 불세출의 여왕도 있었다.  사실 한국 제주도에서 신비의 여인국이라는 이어도에 대한 전설은 여왕들이 많았던 왜국과 빈번한 교류를 한 제주도의 사정을 배경으로 전승되어 지고 각색되었다. 물론, 한국에서 이런 소리하면 역사와 전설을 해석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당장에 무슨 소리냐 라면서 댓글들을 단다.

덕만이 쉬이 진평왕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국내적인 사정보다는 이웃 일본의 사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사고 없이 명분을 축적하고 왕위를 계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별다른 사고없이란. 드라마 선덕여왕의 어설픈 칠숙의 난을 가리킨다. 칠숙의 난을 진압한 덕만은 확고한 지위를 얻고, 귀족들로 부터 <성조황고>란 항복문서를  받고 왕위를 이을 수 있었다.

미실이 난을 일으킨 때 당나라 사신이 들어온다. 이때 국조 이세민을 언급하면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초딩식 벼랑끝 외교전술를 구사한다. 당나라 국조는 이세민의 아버지 이연이였다.

대외 정세에도 무개념인 미생과 미실이 신라를 통치하고 지배했었다는 어설픈 설정이다.

인종차별

전세계를 돌아 다녔다는 염종이 여현국(이집트)에 여행을 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염종은 여현국 사람들은 웃을때 하얀 이빨만 보인다라고 웃기는 사람들이란 식으로 대사를 친다. 그런데 이는 작가의 지리지식의 무지 뿐만 아니고, 해당국의 역사를 몰이해하고 무의식중의 인종차별적인 측면을 강하 노출하고 있다. 이집트는 당시 백인계 중동인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집트 인들을 흑인으로 묘사한 것이다.

당시 중동인의 피부색을 신라인들과 비교해 본다고 해도 그들이 더 백인에 가까웠다. 그러니 다 검고 이만 희다는 염종의 대사는 있을 수 없는 허구일 뿐이다. 흑인들로 묘사한것은 고사하고 흑인들을 인종차별적으로 비하한 내용이 된다. 한 두사람의 되먹지 않는 무개념 창작의 자유를 위해서 다수의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될 필요가 없다.

더 나아가 여성으로 왕이된 덕만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구시대에도 없었던 남여차별적인 사고까지 가지고 있다. 왜 이런 극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글쓴이 처럼 역사를 알고 드라마가 갖춰야 할 기본을 알고 사극이 망가지면 망가질 수록 재미를 느끼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다. 

사극은 현 세태를 반영한 극이다. 역사를 빌어 현실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는 극이다. 어떤 특정한 사극이 인기 있는 이유는 몇몇 배우의 열연에도 이유가 있지만, 극과 현실 동류의식 때문이다. 대다수는 작가의 수준과 동일한 남여차별적인 사고를 가고 있고, 역사는 몰라도 된다는 다수와 역사와는 무관하게 대국컴플렉스가 있어서 이를 극으로라도 해소해야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국수주의자들과 인종차별적인 생각들이 현재 대한민국에 만연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글은 한국에 작가들 처럼 인종차별주의자. 여성차별. 국수주위자만 있는게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드는 글이기도 하다.


결론, 드라마 선덕여왕 한국판은 이미 주어담을 수 없는 엎지러진 물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 위의 몇가지 정도는 수출판에서는 수정하여야 그나마 세계인들의 비웃음거리는 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이나 일본에게 니들이나 잘하셈이란 부메랑 맞을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다. 

선덕여왕 작가진은 이미 일본 수출에 수출되고 방영중인 선덕여왕을 일본 시청자의 입맛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편집한 선례가 있다. 미실의 난이 일어나자 왜국으로 부터 <수노>를 수입했다는 설정이다. 수노는 신라의 최대 전쟁 무기중에 하나였다. 오히려 신라에서 기술유출을 꺼려하고, 당나라에서 기술을 빼내가려고 할 정도로 최고수준의 신무기였다. 그러니 수출품의 사후 편집이 필요하다는 말은 창작의 자유와 하등 상관이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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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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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영웅전쟁 2009.11.20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에 놀라 비로그인 추천에
    다시 로그인하고 올 정도로 쇼크를...
    수출한다기에 제가 비슷한 생각을 했기에
    갓쉰동님 글보고는 깜짝놀랐지요 ㅎㅎㅎ
    역시 멋진 분석입니다.
    제 생각의 위에 계시니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로 기억되는 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면서...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은 이전글이나 댓글을 통해서 말씀드렸듯이 예전부터 쓸려고 했는데 미뤄졌네용.. 내용도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아 신통치는 않네용.. ㅋㅋ

  2. ga 2009.11.20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만글라스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경주역사박물관에 가보니

    유리잔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유리잔은 신라시대때 아라비아 같은데서 수입해서 사용했는데,

    수입품도 있지만, 나중에는 신라 자체에서 유리잔을 생산해서

    사용하기도 했다고 경주역사박물관 전시품에 적혀있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수입품과 자국신라산에는 규소와 납(?)의 배합비율이 다르다고 하네용..
      실지로 신라 이전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도 보면 마한.진한.변한인들은 옥과 유리제품을 좋아 했다고 전하고, 유리로 만든 유물도 많이 발견되고 있지요..

    • 갓쉰동최고 2009.11.21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사를 전공하는 분들의 서적이나 논문을보거나
      실크로드학에대한 서적을 보다보면 위의 내용이 언급도비니다. 당시 유리제조술의 경우 로마를 출발 실크로드를 거쳐서 한반도에 상륙합니다. 기술자체는 로마인들의 것이죠. 원래 청동기도 북방유목민족의 문화를 따랐다가
      우리만의 유물을 주조한것처럼 로마문화를 발전시킨듯 합니다. 그리고 옥제조술의 경우 굽은옥에서 볼수있듯이
      신라는 상당한 옥제조술을 발전시켜왔다고 합니다.
      자국의 기술력에 새로운 문화를 융합하므로서 진보된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할수있죠

    • BlogIcon 갓쉰동 2009.11.21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로마를 통해서 올 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중동의 중계무역 제품이고.. 유리 특성상 아랍제품과 유사하다는 글을 본것 같아용.. 비소, 규소, 납, 소다 등의 비율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3. BlogIcon 코스모클로버 2009.11.20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의 예리한 글 읽다보면, 저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도 조금 뜨금할 때가 있습니다.^^
    사극에서 고증과 픽션을 어느 정도까지 담을 것인가는 정말로 깊이 고심해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4. 매화 2009.11.20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검색하다가 마음에 든다는 글이 있어 들어와보면 갓쉰등님 글이네요. 잘 읽고갑니다. 이 드라마를 수출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자국민조차 헷갈리게 만드는 역사왜곡의 장인데. 이건 이미 허구를 넘어섰다 생각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많이 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주셈..ㅋㅋ
      그렇지요 타국이야 남의 역사이니 모른다고 치고, 넘어가더라도.. 전세계 공통의 기본적인 문제는 수정해야지요..

  5. BlogIcon labyrint 2009.11.20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도 잘 만들어야 국제적으로 수출할 수 있겠네요.
    근데, 꾀 많이 받을텐데요.
    달러는 벌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거지요.. 돈이면 다되.. ㅋㅋ 후폭풍은 생각치 않지요.. 그리고 자신만 돈을 벌면 된다는 . 똥치는 건 다른 사람들 몫이공.. ㅋㅋ

  6. BlogIcon 옥이 2009.11.20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는 선덕여왕만 봅니다,.,,그냥 흥미진진해서요...
    보면서 역사왜곡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래두 배울점은 많은 드라마입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부끄러운점도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항상 행복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개인적으로 선덕여왕과 한두개 프로만 봅니당.. ㅋ 저도 흥미진진..

      알고 보면 더 잼있어용.. ㅋㅋ

  7. 무심공주(無心空舟) 2009.11.20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나름 공주인데...
    왜 사극에서 써주지 않는지....ㅠ.ㅠ 제일 큰 불만입니다.

    역사왜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냄비속의 개구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역사왜곡의 범주를 벗어날 정도의 오류를 범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저 무관심하게 지나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새 내목을 찌르는 칼날이 되어 돌아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트랜드는 오로지 자극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기류가 흐르고 있죠...애나 어른이나...
    어제의 기사였던가요...할머니에게 오물이 든 우유팩을 던지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같았다'는 중학생기사...예견될만한 일이 아니었을지...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미 전반적으로 물들어 있는 그...
    '재미'만 있으면 되지...
    끓는 물속에서 내몸이 익어갈 때 어마 뜨거라 해봐야 이미 늦은 일일텐데...
    걱정스럽습니다.

    선덕여왕도 그런 것들의 한 본보기일텐데...재미가 몽땅 죽이네요...

    계속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20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신공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끓는 냄비속의 개구리 아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무엇이 재미있는지 분간이 안가는 모양입니다.. ㅋㅋ

  8. 무심공주(無心空舟) 2009.11.20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신공주라 하심은??????
    니가 '무슨?'이라는 뜻이겠죠??????
    ㅎㅎㅎ 웃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ㅎㅎ^^*

  9. 갓쉰동최고 2009.11.2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일본사의 경우 스이코천황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실세자인 소가노 우마코를 섭정으로 쇼토쿠태자를 천황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당나라에서 국조를 이연이 아닌 이세민으로 인정하는 것과 같은 꼴이죠. 그래도 제작진을 나무랄수 없는게 우리역사도 이해못하는 분들이 남의역사 볼시간은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왜곡에도 수출에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왜곡을 주도하는 만큼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란다는 속담에서 보듯이 우리드라마의 사소한 왜곡을 갖고 뭐라하실 입장들은 아니죠. 그래도 최소한 저들은 자국역사를 잘 포장하는데
    우리는 역으로 깎아먹으니 ㅠ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1.21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가씨의 섭정을 두고 소가씨가 왕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지요.. ㅋㅋ

      남이 한다고 같이 할 필요는 없지요.. 명분에 앞설려면.. ㅋㅋ

  10.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21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 에 대한 글을 몇 개 올렸놓고 갓쉰동님 글을 대하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23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우리 고대사를 먹으려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는 우리나라 사극 작가들이 더 밉습니다.

  12. BlogIcon Ugg Australia Boots 2010.10.15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いつも応援しています。
    お仕事頑張って下さい。

  13.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백성(시청자)는 진실을 버거워하는 존재이고

  14.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15. BlogIcon invisible fence batteries r21 2012.11.23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피겨 선수용 빙상장이 없다. 태릉에 있는 선수전용 빙상장은 쇼트랙, 피겨,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때 잠실의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콩나물 시루같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연습을 한 적도 있다. 일반인도 롯데월드 빙상장에서 논다는 것은 위험을 담보로 하고 있다.

  16. BlogIcon emergency preparedness supplies list 2013.01.02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수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현재 태릉 선수촌 빙상장은 사용불가이다. 그래서 김연아는 한

미실 최후 자살 대야성 선택한 까닭은?

드라마 선덕여왕 49회에서 미실(고현정)의 난이 실패하고 찾아 들어간 성은 대야성이다.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지역에 있었다는 요충지의 성이다. 대야성이 함락되면 신라 경주(서라벌)까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 말이다. 여차 하면 백제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라도 세울려고? 아니면 대야성주에게 미실이 신국의 왕인 진평왕보다 더 많은 대의를 주고, 먹여주어서? 그런것도 아니면 왜? 

어찌되었던 미실은 왜? 하고 많은 경주(서라벌)에 있는 성들을 두고, 백제와 대치중인 최전선에 있는 대야성으로 근거지를 옮겼을까? 드라마상 아들인 비담은 647년 비담의난을 일으킬때 신라 선대 왕들이 왕성으로 삼은 명활성에서 난을 일으키는데 말이다. 드라마상 모자가 같은 장소에서 뽀다구 있게 난을 일으키다 종말을 맞는 것도 멋지지 않는가? 아니면 슬프던가 말이다.

대야성은 642년 백제 윤충의 침공으로 함락된 성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김춘추와 보라궁주의 딸인 고타소가 남편인 품석과 함께 죽은 곳이기도 하다. 김춘추가 삼국통일을 꿈꾼 계기를 만들어 준곳이다. 실제는 김춘추의 개인 복수극이 삼국통일의 단초를 만들었지만 말이다. 품석은 대야성주인 도독으로 부임을 하였지만, 성정이 좋지 못하고 남여관계가 문란하였다. 부하 장수 검일의 아내까지 겁탈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에 불만을 품은 검일는 백제의 윤충에게 자신이 백제에 귀부하겠다고 하지만 윤충은 대야성을 함략시킬 수 있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한다.이에 검일은 백제군이 처들어 올 수 있도록 내부에서 공작을 벌인다.

백제 윤충이 처들어고 품석이 죽고, 김춘추의 맏딸인 고타소도 미실이 자살로 죽는것 처럼 죽는다. 하지만, 죽죽과 용석은 백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다. 이에 선덕여왕은 용석에서 대나마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에게 급찬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의 남은 가족을 사라벌 왕경에 옮겨 살게 하였다.


그렇다면 내분이 없었다면, 미실과 미생과 하종이 말한대로 대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지역에 있는 옛 가야지역의 성이다. 만약, 철옹성이라면 가야가 신라에 빼앗길 이유도 없었다. 또한, 백제 윤충에 의해서 빼앗긴 대야성은 660년 백제의 멸망과 함께 대야성도 신라의 수중에 떨어졌다. 신라가 후백제 견훤의 916년 침공을 막아 내었지만, 920년 대야성 공격에는 무너지고 말았다. 한마디로 품석의 어리석은 행동이 없었고, 검일이 품석의 행위에 수궁하고 있었다면 대야성은 함락되지 않았다는 낭설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다.

미실이 자신을 포기한 이유는


그래서 미실은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깁
니다"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도록 작가가 만든것이다. 미실의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는 단서조항에는  몇 가지의 뜻이 숨어 있다. 대야성이 난공불락의 성이고, 미실 자신이 "비담을 위해서 죽는다"는 어미로써의 포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암시이다. 그래서 세종과 설원랑과 미생은 죽음을 예감하고 있고, 찌질이 하종만 어깨를 들썩이며 좋아라 하고 있다. 

물론, 하종 김정현이 좋아하는 이유는 어머니 미실 고현정이 결혼식에서 엄청난 부주를 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비밀병기 비담으로 자신이 죽더라도 도마뱀 꼬리자르기 하듯이 미실은 죽지만 미실의 유전자는 비담에게 전해진다는 뜻이다.


또한가지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춘추의 딸 고타소는 대야성에 나오지 않고 말로 때우겠다는 의지 일수도 있다. 물론, 대야성이 나온김에  김춘추의 딸 고타소와 품석이 백제의 침공으로 죽는 장면을 사전제작했을 수도 있지만, 쪽대본으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제작현실로 보았을때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본 검증은 안해도 연기자의 대사처리는 한마디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설원역을 맡은 전노민의 전언에 따르면 "돌격하라"는 말을 하루종일 한적도 있다고 한다. 그 시간이면 쪽대본의 검증을 하겠지만 말이다.

호랑이는 죽을 곳을 찾아 나선다고 하고, 여우도 자신이 태어난 굴로 찾아간다 한다. 코끼리도  자신 죽을 곳을 찾는다고 한다. 미실 최후 죽음을 맞는 장소로 김춘추의 딸 고타소가 죽은 곳을 선택한 것이다. 이유는 없다. 단지 작가가 미실이 죽고, 고타소다 죽는다는 설정이고 죽어서는 삼한일통에 기여했다는 재물로 만들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끊임없이 미실의 의지에 의하지 않고는 덕만이 왕이 되지 못하는 허수아비 공주라고 광고를 내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49회 내내 덕만은 미실이 만들어 놓은 신라에 대해서 탄복만 하는 것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덕만 이요원이 연기를 할 수 있는 싹을 잘라버리고 스스로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미 미실임을 만천하에 공표를 하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대야성 말고도 <칠중성>이 등장한다. 칠중성은 경남 합천에 있는 대야성과 가까운 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칠중성>은 현재 임진강근처에 있는것으로 비정한다. 대야성은 백제와 대치한 성이고, 칠중성은 고구려의 최전선 방어선이다. 한마디로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휴전선 근처의 성으로 이동을 했다는 뜻이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경기도 파주로 비정되는 칠중성에서도 미실의 반란에 동조를 하였다는 설정이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첨단의 통신수단과 교통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파주지역의 칠중성에서 경남합천에 대야성까지 KTX라도 타고 전달되었다는 극중 리얼리티 제로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을 일으킬때 아마도 노태우가 9사단을 이끌고 반란에 동조했다는 것을 비꼬기 위해서 칠중성을 넣었을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칠중성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단지, 그동안의 작가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로 보았을때 어중이 떠중이 떠오르는 칠중성을 미실의 반란에 엮어보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팔량치와 초계령 전투를 설원랑과 함께 치른 자들이 병부에서 승차를 하였으니 숙군을 하여야 한다고 월야, 죽방 등이 고민을 한다. 삼국사기의 어떠한 기록에도 팔량치 전투에 관한 기록은 없다. 단지 팔량치 전투는 임진왜란 당시에 의병들이 왜(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했다는 기록은 있다.

수노(手弩)는 왜산이 최고?

복야회 주무기 수노

덕만은 수노가 왜로 부터 수입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얼굴빛이 사색이 된다. 외국에서 망명생활을 오래한 덕만이 어찌 수노가 왜에서 생산되었는지는 알고 놀랐는지는 알길이 없다. 단지 작가의 생각에는 수노가 신라인 공장이들을 <왜>에 넘겨주더라도 수입해야할 군사무기라고 말을 하고 싶은것일 지도 모른다.

그러니 설원랑이나 미생이 수노가 들어왔다는 말에 반색을 하면서 더이상 쌈은 무의미 하다는 대사를 남발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미생의 입을 통해서 지금까지 들어온 수노보다 최고수준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노에 관한한 신라의 것을 따를 수 없다고 당나라도 인정을 하고, 노만드는 기술을 빼돌리려고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 따르면 왜의 수노를 받아들여서 신라의 노를 많들었다는 뜻이거나, 왜의 수노를 개량해서 신라의 <노>를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구진천이 무슨 고려시대의 화약제조 기술을 빼낸 최무선도 아니고 왜의 소노를 수입해서 개량사업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신라의 노는 당나라와 왜도 떨게한 신무기이고, 신라가 당나라의 침입으로 부터 지킨 신기전과 같은 최첨단 비밀무기였다.

신라의 <노(弩)가 얼마나 뛰어 났는지 알고 싶다면
2009/09/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당.일본 떨게한 신라 비밀병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간략이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669년 겨울에 당나라 사신이 도착하여 조서를 전하고 쇠뇌 기술자 사찬 구진천(仇珍川)과 함께 [당으로] 돌아갔다. [당에서 그에게] 나무 쇠뇌를 만들게 하여 화살을 쏘았는데 30보 나갔다. 황제가 그에게 물었다. “내가 듣기에 너희 나라에서 쇠뇌를 만들어 쏘면 1천 보를 나간다고 하는데, 지금은 겨우 30보밖에 나가지 않으니 어찌된 일이냐?” [구진천이] 대답하였다. “재목이 좋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가져온다면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천자가 사신을 보내 재목을 구하자 곧 대나마 복한(福漢)을 보내 나무를 바쳤다. 다시 만들게 하여 쏘았는데 60보를 나갔다. 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였다.
“신도 역시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아마 바다를 건너는 동안 나무에 습기가 스며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천자는 그가 일부러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무거운 벌로써 위협하였으나 끝내 자기의 재주를 다 드러내지 않았다.

복야회의 수장인 월야는 복야회를 수노를 가지고 무장을 한다. 그리고 수노의 장점을 설명한다. 월야가 사용한 수노는 <왜산>이란 뜻이다. 그리고 드라마 초반에 아막성 전투에서 나온 수노는 <왜산>이란 뜻도 포함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는 일본산은 최고 였나 보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말이다.

뜸금없이 왜산 <수노>가 등장한 이유는 딱한가지 밖에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일본에 수출되어 후지티비를 통해서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왜로 배만드는 기술자도 보내고, 첨단 수노도 수입하는 신라에서 당시의 <왜왕>이 추고여왕(스이코:593~628년)이였다는 사실은 모르고, 저멀리 여현국(이집트) 클레오파트라만 기억을 하고 있었을까?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선택적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단 말인가? 

차라리 백제가 그랬다는 것처럼 당시 첨단 기술자를 보내고, 왜군 용병을 수입했다는 편이 역사적인 통설에 부합하지 않을까한다. 드라마에서 그렇게 그릴수 없는 이유는? 친일논쟁에 불을 지피고 싶지 않았을 뿐만 아니고, 주인공 미실 고현정이 인기가 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한국은 선덕여왕이 신라최초 여왕으로 알고 있는것처럼 일본은 스이코(추고천왕)은 최초의 여왕으로 알고 있다는 뜻이고, 한국에서 광대토태왕 담덕을 알듯이 일본은 비미호, 신공황후(진공황후)로 삼한을 지배했다고 알려진 여왕이다. 한마디로 이집트를 찾는 장면을 일본에 내 보낼때는 뜸금없이 <수노>를 집어 넣지 말고 수정해야 망신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신년 3월? 588년 진평왕 10년

 물론,오늘도 드라마의 기본중에 기본이 되는 극중 리얼리티는 없다고 유신의 입을 통해서 대사가 나온다. 유신은 미실이 "40여년이 넘는 동안" 신라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미실이 극중에서 신라를 장악한 때는 576년를 전후에서이다.

그후 40년을 한다면 극중 시제는 610년을 전후한 시기가 된다. 하지만, 이미 미실의 난은 기유년(649년)에 일어났다고 공표를 하였고, 오늘 공개된 무신년(588년)에 진흥왕이 죽으면서 설원에 주었다는 밀서가 공개되었다. 진흥왕은 576년에 죽는다. 588년은 진평왕 10년에 해당하고, 비담이 태어났다고 하는 건복원년(584년)보다 4년이 지난 후 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극중 리얼리티를 찾는 건 모래속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는것 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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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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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분홍별장미 2009.11.10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노에 그런것이 숨겨져 있었군요.일본에서 드라마가 방영딘다는건
    처음 알게되었어요. 저도 어제 방송을 미실의 포기대사를 들었을때
    조금 생각을 했었는데.. 그나저나 춘추가 문란했군요 ㅋㅋ

  3. BlogIcon rinda 2009.1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덕만의 역할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1.10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저도 그렇습니당. 미실은 다른 이야기로 꾸밀수 있지만.. 미실과 덕만을 한 드라마에서 출연시켜서 망쳐 놓아아 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요.. 욕심을 부려도 재대로 부려야 하는뎅..극중에서라도 일관성과 개연성을 만들지도 못하고.. ㅋㅋ

  4. 소니 2009.1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것 같은데요.. 왜 머하라 왜까지 가서 수노를 만들어용? ㅋㅋ
    --> 아마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청자들은
    일제>>>>>>>>>>>>>>>>>>>>>>>>>>>>>>>국산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지...

  5. BlogIcon 곰돌이 2009.11.1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쓸때는 조사좀 잘하고 쓰세요 , 전두환이가 반란을 일르키고 노태우가 반란에 동조하여 끌고내려온 사단은 7사단이 아니고 9사단이랍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잘알고 쓰시지.....

  6. 공갈기동대 2009.11.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해외수출에 대비해 그 나라를 한번 언급하기 위해 등장시킨게 맞아 보이네요....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 당시 일본은 야철 생산량은 많았지만, 제철기술과 같은
    신기술은 매우 뒤떨어져서, 삼국으로부터 기술도입이 매우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러다가 동남아 수출을 위해, 남만의 등갑군이나 몽골의 기마병, 천축국의 코끼리병사까지
    등장하지 않을런지.......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춘추의 왜(일본)에 가는 건 필이 넣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출이 되니.. 아님 쌩깔수도 있지만.. ㅋㅋ

  7. 홍동지 2009.11.1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의 난은 역사에 없고 드라마가 모티브로 삼은 칠숙의 난에서 역적 일당이 대야성으로 피신하는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에 미실이 대야성으로 간 것입니다. 춘추와 고타소는 관련이 없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품석이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갖다가 가족생각에 돌아와서 처형되었다는 이야기를 있습니다... 혼자 피신을 다녔고, 대야성이 백제 국경을 전담한 것은 아니지요.. ㅋ

  8.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10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도장 쿡! 쉬리릭!

  9. 꽃집아가씨 2009.11.1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지도 않네 현 상태에서 춘추의 딸이 왜 등장을 하지 춘추의 딸이 등장을 하려면 선덕여왕이 죽고나서 춘추가 태종무열왕이 되었을때 사위인 품석이 등장을 해야 맞는 이야기인데 지금 대야성 전투가 왜나와....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춘추의 딸이 등장한다는 뜻이 아니고.. 작가가 대야성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뜻이였습니당.. ㅋㅋ

  10. 진실이 대접받는 나라... 2009.11.1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나라가 온통 거짓으로 가득한 시대에
    드라마 하나가 온통 거짓으로 채워졌다고 누가 슬퍼하겠습니까.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11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왜는 삼국보다 문화적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에서 무기를 수입하다니 참 쌩뚱맞군요...^^;; 임나일본부설이 떠도는 마당에 선덕여왕 작가의 역사의식이 어느 수준인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가 낙후되었다고 무기낙후 되었다고는 볼수는 없어용..ㅋㅋ 그래도 작가는 역사인식은 고사하고 드라마가 갖춰야할 기본도 안되있지요.. 어찌보면 사극을 선택해서 작가를 하는게 더 욕을 덜먹을 겁니당.. 현대극을 이 작가가 만들었다고 상상을 해보셈.. 1살에 임신과 출산이라.. ㅋㅋ 엽기지요..

  12. 보스 2009.11.11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42년에 전사한 죽죽, 용석을 어떻게 진평왕이 직위를 올려주었나요?
    선덕여왕이 아닌지?

  13. 갓쉰동최고 2009.11.11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야성이 당시 경주로가는 가장 큰 관목이고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역할을 해왔다라는 상징성 때문이지요.
    대야성 자체는 철옹성이고 그래서 윤충도 내부공작을 하라고 지시한듯 합니다. 대야성 자체가 가벼운 성이라면 윤충이 굳이 검일따위의 말을 들을필요까지는 없었겠죠. 관미성이 백제의 철옹성이나 광개토대왕에게 함락되었던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요동성이 고구려 대수항쟁의 철옹성이나 이세민의 화공책에 말려서 한번에 무너진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견훤도 왕건을 보면 :"대야성 내 저성을 넘지 못하구나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전술을 연구해서 겨우 넘지요. 아마도 대야성 자체는 견고할수 있었을 듯 합니다.
    다만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에 굳이 미실이 간게 말이 안되기는 하네요. 미실같은 영향력있는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것을 안다면 백제가 드라마에서 처럼 진만 치는게 아니라 신라 변방을 먹었을텐데요,
    그리고 마지막 드라마에서 강조한 미실의 애국심과도 연결되지 않았을텐데요.
    궁예도 그렇고 영류왕도 그렇고 미실도 그렇고 오히려 주인공보다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하는 듯

    • 갓쉰동최고 2009.11.11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상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미실인듯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여왕으로 바꿔야 할듯 세월을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다니니 그리고 정말 작가가 머리좋다고 생각한 점은
      미실을 난으로 칠숙 석품의 난을 어물쩍 넘어가 버리내요.ㅋㅋ
      석품랑 칠숙랑 둘다 미실편이었잖아요. ㅋ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충의 내부공작이 없더라도 무너질정도의 군세였지요.. 내부 분란이 있었으니.. 그것을 잘이용한 윤충이 뛰어난 장수이공.. 그러게용..악역전성시대.. 나쁜남자. 나쁜여자 전성시대..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칠숙과 석품은 언제 난을 일으킬까용.. ㅋㅋ

  14. 나자키마 2009.11.11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자신들이 지배했던 삼한의 하나인 신라의 역사를 다룬 저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15.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09.11.1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이막스에 미실의 대반격이 한번쯤은 있을줄 알았는대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렸어요
    어제는 감동없는 신파 물결에 울화가 치밀더군요 ㅋㅋ

  16. 如山 2009.11.25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역사 스폐셜에서 신라의 수노에 대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신라가 삼한지역을 통일하고 발해랑 남북국으로 대치 상황일때 왜왕이 백제의 복수를 하겠다고 신라 정벌 준비를 하면서 발해왕에게 신라를 칠테니 협조해달라고 했으나 발해왕이 거절하여 결국 신라 침공 계획은 그냥 수포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주 골자였는데 거기서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노 부대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당시 노에 관해서는 신라가 최고라고 했지여

  17. BlogIcon Wet Pussy 2012.07.1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

  18. BlogIcon n100 respirator home depot 2012.11.01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9. BlogIcon portable pet fence wire 2012.11.0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20. BlogIcon dehydrated foods healthy 2012.12.1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아무리 미국이 광우병내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유전적 결함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발견되어야 하는 광우병소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축되기전에 소멸되었거나 도축과정에 은폐되거나 검역과정에 통과되어 전세계 식탁에 올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21. BlogIcon wireless fence for dogs 2012.12.2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미실 최후 자살 대야성 선택한 까닭은?

드라마 선덕여왕 49회에서 미실(고현정)의 난이 실패하고 찾아 들어간 성은 대야성이다.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지역에 있었다는 요충지의 성이다. 대야성이 함락되면 신라 경주(서라벌)까지 무방비 상태에 놓인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은 그렇지도 않지만 말이다. 여차 하면 백제로 망명하여 망명정부라도 세울려고? 아니면 대야성주에게 미실이 신국의 왕인 진평왕보다 더 많은 대의를 주고, 먹여주어서? 그런것도 아니면 왜? 

어찌되었던 미실은 왜? 하고 많은 경주(서라벌)에 있는 성들을 두고, 백제와 대치중인 최전선에 있는 대야성으로 근거지를 옮겼을까? 드라마상 아들인 비담은 647년 비담의난을 일으킬때 신라 선대 왕들이 왕성으로 삼은 명활성에서 난을 일으키는데 말이다. 드라마상 모자가 같은 장소에서 뽀다구 있게 난을 일으키다 종말을 맞는 것도 멋지지 않는가? 아니면 슬프던가 말이다.

대야성은 642년 백제 윤충의 침공으로 함락된 성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김춘추와 보라궁주의 딸인 고타소가 남편인 품석과 함께 죽은 곳이기도 하다. 김춘추가 삼국통일을 꿈꾼 계기를 만들어 준곳이다. 실제는 김춘추의 개인 복수극이 삼국통일의 단초를 만들었지만 말이다. 품석은 대야성주인 도독으로 부임을 하였지만, 성정이 좋지 못하고 남여관계가 문란하였다. 부하 장수 검일의 아내까지 겁탈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이에 불만을 품은 검일는 백제의 윤충에게 자신이 백제에 귀부하겠다고 하지만 윤충은 대야성을 함략시킬 수 있다면 받아들이겠다고 한다.이에 검일은 백제군이 처들어 올 수 있도록 내부에서 공작을 벌인다.

백제 윤충이 처들어고 품석이 죽고, 김춘추의 맏딸인 고타소도 미실이 자살로 죽는것 처럼 죽는다. 하지만, 죽죽과 용석은 백제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다. 이에 선덕여왕은 용석에서 대나마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에게 급찬의 직위를 추증하고, 죽죽의 남은 가족을 사라벌 왕경에 옮겨 살게 하였다.


그렇다면 내분이 없었다면, 미실과 미생과 하종이 말한대로 대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지역에 있는 옛 가야지역의 성이다. 만약, 철옹성이라면 가야가 신라에 빼앗길 이유도 없었다. 또한, 백제 윤충에 의해서 빼앗긴 대야성은 660년 백제의 멸망과 함께 대야성도 신라의 수중에 떨어졌다. 신라가 후백제 견훤의 916년 침공을 막아 내었지만, 920년 대야성 공격에는 무너지고 말았다. 한마디로 품석의 어리석은 행동이 없었고, 검일이 품석의 행위에 수궁하고 있었다면 대야성은 함락되지 않았다는 낭설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이다.

미실이 자신을 포기한 이유는


그래서 미실은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깁
니다"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도록 작가가 만든것이다. 미실의 '자신이 포기만 하지 않는다'는 단서조항에는  몇 가지의 뜻이 숨어 있다. 대야성이 난공불락의 성이고, 미실 자신이 "비담을 위해서 죽는다"는 어미로써의 포기를 내포하고 있다는 암시이다. 그래서 세종과 설원랑과 미생은 죽음을 예감하고 있고, 찌질이 하종만 어깨를 들썩이며 좋아라 하고 있다. 

물론, 하종 김정현이 좋아하는 이유는 어머니 미실 고현정이 결혼식에서 엄청난 부주를 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쨌든 비밀병기 비담으로 자신이 죽더라도 도마뱀 꼬리자르기 하듯이 미실은 죽지만 미실의 유전자는 비담에게 전해진다는 뜻이다.


또한가지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춘추의 딸 고타소는 대야성에 나오지 않고 말로 때우겠다는 의지 일수도 있다. 물론, 대야성이 나온김에  김춘추의 딸 고타소와 품석이 백제의 침공으로 죽는 장면을 사전제작했을 수도 있지만, 쪽대본으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 선덕여왕의 제작현실로 보았을때 요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본 검증은 안해도 연기자의 대사처리는 한마디도 소중하게 생각해서, 설원역을 맡은 전노민의 전언에 따르면 "돌격하라"는 말을 하루종일 한적도 있다고 한다. 그 시간이면 쪽대본의 검증을 하겠지만 말이다.

호랑이는 죽을 곳을 찾아 나선다고 하고, 여우도 자신이 태어난 굴로 찾아간다 한다. 코끼리도  자신 죽을 곳을 찾는다고 한다. 미실 최후 죽음을 맞는 장소로 김춘추의 딸 고타소가 죽은 곳을 선택한 것이다. 이유는 없다. 단지 작가가 미실이 죽고, 고타소다 죽는다는 설정이고 죽어서는 삼한일통에 기여했다는 재물로 만들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끊임없이 미실의 의지에 의하지 않고는 덕만이 왕이 되지 못하는 허수아비 공주라고 광고를 내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 49회 내내 덕만은 미실이 만들어 놓은 신라에 대해서 탄복만 하는 것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덕만 이요원이 연기를 할 수 있는 싹을 잘라버리고 스스로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미 미실임을 만천하에 공표를 하는 것이다. 

재미있게도 대야성 말고도 <칠중성>이 등장한다. 칠중성은 경남 합천에 있는 대야성과 가까운 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칠중성>은 현재 임진강근처에 있는것으로 비정한다. 대야성은 백제와 대치한 성이고, 칠중성은 고구려의 최전선 방어선이다. 한마디로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휴전선 근처의 성으로 이동을 했다는 뜻이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경기도 파주로 비정되는 칠중성에서도 미실의 반란에 동조를 하였다는 설정이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첨단의 통신수단과 교통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파주지역의 칠중성에서 경남합천에 대야성까지 KTX라도 타고 전달되었다는 극중 리얼리티 제로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을 일으킬때 아마도 노태우가 9사단을 이끌고 반란에 동조했다는 것을 비꼬기 위해서 칠중성을 넣었을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칠중성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단지, 그동안의 작가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무지로 보았을때 어중이 떠중이 떠오르는 칠중성을 미실의 반란에 엮어보려는 의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팔량치와 초계령 전투를 설원랑과 함께 치른 자들이 병부에서 승차를 하였으니 숙군을 하여야 한다고 월야, 죽방 등이 고민을 한다. 삼국사기의 어떠한 기록에도 팔량치 전투에 관한 기록은 없다. 단지 팔량치 전투는 임진왜란 당시에 의병들이 왜(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했다는 기록은 있다.

수노(手弩)는 왜산이 최고?

복야회 주무기 수노

덕만은 수노가 왜로 부터 수입되었다는 정보를 듣고 얼굴빛이 사색이 된다. 외국에서 망명생활을 오래한 덕만이 어찌 수노가 왜에서 생산되었는지는 알고 놀랐는지는 알길이 없다. 단지 작가의 생각에는 수노가 신라인 공장이들을 <왜>에 넘겨주더라도 수입해야할 군사무기라고 말을 하고 싶은것일 지도 모른다.

그러니 설원랑이나 미생이 수노가 들어왔다는 말에 반색을 하면서 더이상 쌈은 무의미 하다는 대사를 남발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미생의 입을 통해서 지금까지 들어온 수노보다 최고수준이라는 말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노에 관한한 신라의 것을 따를 수 없다고 당나라도 인정을 하고, 노만드는 기술을 빼돌리려고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 따르면 왜의 수노를 받아들여서 신라의 노를 많들었다는 뜻이거나, 왜의 수노를 개량해서 신라의 <노>를 만들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구진천이 무슨 고려시대의 화약제조 기술을 빼낸 최무선도 아니고 왜의 소노를 수입해서 개량사업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신라의 노는 당나라와 왜도 떨게한 신무기이고, 신라가 당나라의 침입으로 부터 지킨 신기전과 같은 최첨단 비밀무기였다.

신라의 <노(弩)가 얼마나 뛰어 났는지 알고 싶다면
2009/09/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당.일본 떨게한 신라 비밀병기?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간략이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669년 겨울에 당나라 사신이 도착하여 조서를 전하고 쇠뇌 기술자 사찬 구진천(仇珍川)과 함께 [당으로] 돌아갔다. [당에서 그에게] 나무 쇠뇌를 만들게 하여 화살을 쏘았는데 30보 나갔다. 황제가 그에게 물었다. “내가 듣기에 너희 나라에서 쇠뇌를 만들어 쏘면 1천 보를 나간다고 하는데, 지금은 겨우 30보밖에 나가지 않으니 어찌된 일이냐?” [구진천이] 대답하였다. “재목이 좋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가져온다면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천자가 사신을 보내 재목을 구하자 곧 대나마 복한(福漢)을 보내 나무를 바쳤다. 다시 만들게 하여 쏘았는데 60보를 나갔다. 그 까닭을 물으니 대답하였다.
“신도 역시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아마 바다를 건너는 동안 나무에 습기가 스며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천자는 그가 일부러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무거운 벌로써 위협하였으나 끝내 자기의 재주를 다 드러내지 않았다.

복야회의 수장인 월야는 복야회를 수노를 가지고 무장을 한다. 그리고 수노의 장점을 설명한다. 월야가 사용한 수노는 <왜산>이란 뜻이다. 그리고 드라마 초반에 아막성 전투에서 나온 수노는 <왜산>이란 뜻도 포함하고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누구에게는 일본산은 최고 였나 보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말이다.

뜸금없이 왜산 <수노>가 등장한 이유는 딱한가지 밖에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일본에 수출되어 후지티비를 통해서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왜로 배만드는 기술자도 보내고, 첨단 수노도 수입하는 신라에서 당시의 <왜왕>이 추고여왕(스이코:593~628년)이였다는 사실은 모르고, 저멀리 여현국(이집트) 클레오파트라만 기억을 하고 있었을까?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선택적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렸단 말인가? 

차라리 백제가 그랬다는 것처럼 당시 첨단 기술자를 보내고, 왜군 용병을 수입했다는 편이 역사적인 통설에 부합하지 않을까한다. 드라마에서 그렇게 그릴수 없는 이유는? 친일논쟁에 불을 지피고 싶지 않았을 뿐만 아니고, 주인공 미실 고현정이 인기가 있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한국은 선덕여왕이 신라최초 여왕으로 알고 있는것처럼 일본은 스이코(추고천왕)은 최초의 여왕으로 알고 있다는 뜻이고, 한국에서 광대토태왕 담덕을 알듯이 일본은 비미호, 신공황후(진공황후)로 삼한을 지배했다고 알려진 여왕이다. 한마디로 이집트를 찾는 장면을 일본에 내 보낼때는 뜸금없이 <수노>를 집어 넣지 말고 수정해야 망신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신년 3월? 588년 진평왕 10년

 물론,오늘도 드라마의 기본중에 기본이 되는 극중 리얼리티는 없다고 유신의 입을 통해서 대사가 나온다. 유신은 미실이 "40여년이 넘는 동안" 신라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미실이 극중에서 신라를 장악한 때는 576년를 전후에서이다.

그후 40년을 한다면 극중 시제는 610년을 전후한 시기가 된다. 하지만, 이미 미실의 난은 기유년(649년)에 일어났다고 공표를 하였고, 오늘 공개된 무신년(588년)에 진흥왕이 죽으면서 설원에 주었다는 밀서가 공개되었다. 진흥왕은 576년에 죽는다. 588년은 진평왕 10년에 해당하고, 비담이 태어났다고 하는 건복원년(584년)보다 4년이 지난 후 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극중 리얼리티를 찾는 건 모래속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는것 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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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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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분홍별장미 2009.11.10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노에 그런것이 숨겨져 있었군요.일본에서 드라마가 방영딘다는건
    처음 알게되었어요. 저도 어제 방송을 미실의 포기대사를 들었을때
    조금 생각을 했었는데.. 그나저나 춘추가 문란했군요 ㅋㅋ

  3. BlogIcon rinda 2009.1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이 있는 역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아쉬운 점도 많습니다.
    덕만의 역할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1.10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저도 그렇습니당. 미실은 다른 이야기로 꾸밀수 있지만.. 미실과 덕만을 한 드라마에서 출연시켜서 망쳐 놓아아 습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거지요.. 욕심을 부려도 재대로 부려야 하는뎅..극중에서라도 일관성과 개연성을 만들지도 못하고.. ㅋㅋ

  4. 소니 2009.11.10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것 같은데요.. 왜 머하라 왜까지 가서 수노를 만들어용? ㅋㅋ
    --> 아마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청자들은
    일제>>>>>>>>>>>>>>>>>>>>>>>>>>>>>>>국산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지...

  5. BlogIcon 곰돌이 2009.11.1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쓸때는 조사좀 잘하고 쓰세요 , 전두환이가 반란을 일르키고 노태우가 반란에 동조하여 끌고내려온 사단은 7사단이 아니고 9사단이랍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잘알고 쓰시지.....

  6. 공갈기동대 2009.11.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해외수출에 대비해 그 나라를 한번 언급하기 위해 등장시킨게 맞아 보이네요....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 당시 일본은 야철 생산량은 많았지만, 제철기술과 같은
    신기술은 매우 뒤떨어져서, 삼국으로부터 기술도입이 매우 많았다고 들었는데......

    이러다가 동남아 수출을 위해, 남만의 등갑군이나 몽골의 기마병, 천축국의 코끼리병사까지
    등장하지 않을런지.......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춘추의 왜(일본)에 가는 건 필이 넣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출이 되니.. 아님 쌩깔수도 있지만.. ㅋㅋ

  7. 홍동지 2009.11.10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의 난은 역사에 없고 드라마가 모티브로 삼은 칠숙의 난에서 역적 일당이 대야성으로 피신하는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에 미실이 대야성으로 간 것입니다. 춘추와 고타소는 관련이 없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품석이 백제의 국경지역으로 갖다가 가족생각에 돌아와서 처형되었다는 이야기를 있습니다... 혼자 피신을 다녔고, 대야성이 백제 국경을 전담한 것은 아니지요.. ㅋ

  8.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1.10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도장 쿡! 쉬리릭!

  9. 꽃집아가씨 2009.11.10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지도 않네 현 상태에서 춘추의 딸이 왜 등장을 하지 춘추의 딸이 등장을 하려면 선덕여왕이 죽고나서 춘추가 태종무열왕이 되었을때 사위인 품석이 등장을 해야 맞는 이야기인데 지금 대야성 전투가 왜나와....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춘추의 딸이 등장한다는 뜻이 아니고.. 작가가 대야성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하다는 뜻이였습니당.. ㅋㅋ

  10. 진실이 대접받는 나라... 2009.11.1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나라가 온통 거짓으로 가득한 시대에
    드라마 하나가 온통 거짓으로 채워졌다고 누가 슬퍼하겠습니까.

  11. 갓쉰동님 광팬 2009.11.11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왜는 삼국보다 문화적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왜에서 무기를 수입하다니 참 쌩뚱맞군요...^^;; 임나일본부설이 떠도는 마당에 선덕여왕 작가의 역사의식이 어느 수준인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화가 낙후되었다고 무기낙후 되었다고는 볼수는 없어용..ㅋㅋ 그래도 작가는 역사인식은 고사하고 드라마가 갖춰야할 기본도 안되있지요.. 어찌보면 사극을 선택해서 작가를 하는게 더 욕을 덜먹을 겁니당.. 현대극을 이 작가가 만들었다고 상상을 해보셈.. 1살에 임신과 출산이라.. ㅋㅋ 엽기지요..

  12. 보스 2009.11.11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42년에 전사한 죽죽, 용석을 어떻게 진평왕이 직위를 올려주었나요?
    선덕여왕이 아닌지?

  13. 갓쉰동최고 2009.11.11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야성이 당시 경주로가는 가장 큰 관목이고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역할을 해왔다라는 상징성 때문이지요.
    대야성 자체는 철옹성이고 그래서 윤충도 내부공작을 하라고 지시한듯 합니다. 대야성 자체가 가벼운 성이라면 윤충이 굳이 검일따위의 말을 들을필요까지는 없었겠죠. 관미성이 백제의 철옹성이나 광개토대왕에게 함락되었던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요동성이 고구려 대수항쟁의 철옹성이나 이세민의 화공책에 말려서 한번에 무너진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견훤도 왕건을 보면 :"대야성 내 저성을 넘지 못하구나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전술을 연구해서 겨우 넘지요. 아마도 대야성 자체는 견고할수 있었을 듯 합니다.
    다만 대백제 방어의 최전선에 굳이 미실이 간게 말이 안되기는 하네요. 미실같은 영향력있는 인물이 반란을 일으킨것을 안다면 백제가 드라마에서 처럼 진만 치는게 아니라 신라 변방을 먹었을텐데요,
    그리고 마지막 드라마에서 강조한 미실의 애국심과도 연결되지 않았을텐데요.
    궁예도 그렇고 영류왕도 그렇고 미실도 그렇고 오히려 주인공보다 멋지게 마무리를 장식하는 듯

    • 갓쉰동최고 2009.11.11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상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미실인듯 선덕여왕이 아닌
      미실여왕으로 바꿔야 할듯 세월을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내뿜고 다니니 그리고 정말 작가가 머리좋다고 생각한 점은
      미실을 난으로 칠숙 석품의 난을 어물쩍 넘어가 버리내요.ㅋㅋ
      석품랑 칠숙랑 둘다 미실편이었잖아요. ㅋ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충의 내부공작이 없더라도 무너질정도의 군세였지요.. 내부 분란이 있었으니.. 그것을 잘이용한 윤충이 뛰어난 장수이공.. 그러게용..악역전성시대.. 나쁜남자. 나쁜여자 전성시대..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1.11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칠숙과 석품은 언제 난을 일으킬까용.. ㅋㅋ

  14. 나자키마 2009.11.11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자신들이 지배했던 삼한의 하나인 신라의 역사를 다룬 저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15.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09.11.1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라이막스에 미실의 대반격이 한번쯤은 있을줄 알았는대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렸어요
    어제는 감동없는 신파 물결에 울화가 치밀더군요 ㅋㅋ

  16. 如山 2009.11.25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역사 스폐셜에서 신라의 수노에 대해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신라가 삼한지역을 통일하고 발해랑 남북국으로 대치 상황일때 왜왕이 백제의 복수를 하겠다고 신라 정벌 준비를 하면서 발해왕에게 신라를 칠테니 협조해달라고 했으나 발해왕이 거절하여 결국 신라 침공 계획은 그냥 수포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주 골자였는데 거기서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노 부대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당시 노에 관해서는 신라가 최고라고 했지여

  17. BlogIcon Wet Pussy 2012.07.1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성은 함락되지 철옹성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최소한 대야성은 합천

  18. BlogIcon n100 respirator home depot 2012.11.01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9. BlogIcon portable pet fence wire 2012.11.07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가 홀로 신라를 침공 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신라가 보유하고 있던

  20. BlogIcon dehydrated foods healthy 2012.12.1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한, 아무리 미국이 광우병내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유전적 결함으로 자연발생적으로 발견되어야 하는 광우병소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도축되기전에 소멸되었거나 도축과정에 은폐되거나 검역과정에 통과되어 전세계 식탁에 올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21. BlogIcon wireless fence for dogs 2012.12.2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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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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