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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손석희가  하차하는 <mbc 손석희 100분 토론>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람이다. 하지만 키가 컸던 것이다. 키를 조작해서라도 군대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감독관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통사정을 하는 것이였다. 지금은 최홍만 처럼 키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군대에 들어가지만, 당시에는 키도 군대에 갈 수 있는가 없는가의 판단 기준 중에 하나였다.

군문제만 나오면 드는 영국의 사례

어찌 되었던, 군문제가 생길때 마다 반드시 예로드는 나라가 있다. 영국의 왕자들은 필히 군필을 한다. 그리고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자신들의 의무(?)를 다한다. 필립은 2차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 한다. 그리고 포클랜드 전쟁에 앤드류 왕자도 있고, 최근에는 아프카니스탄에 참전하는 해리 왕자 등 도 있다. 로마 귀족이나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필히 군대에 가야만 한다. 사실 이들이 전장에 나가는 이유가 명확하다. 의무가 아니고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편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서 솔선수범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백성들은 왕이나 귀족들를 인정하지 않고 기득권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시민이 왕이나 기득권을 지켜주는 총알받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백성(시민)들은 지배자 들이 외부인이건 내부인이 바뀌던 누가 되었던, 별반 생활에는 다를것이 없다. 하지만 기득권 층은 외부의 적으로 부터 나라를 잃게 되면 기득권 자체가 송두리채 없어져 버린다.

물론 개중에는 우리나라처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외부의 적에게 비리 붙어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국권을 회복하고 독일에 기대서 복무한 자를 철저히 처단한다. 이는 두번 다시 배반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는 수단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처단은 고사하고 "기록으로 남기자"는 이야기만 해도 안된다고 성화인 자칭 <보수.우파>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어쨌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지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좋은 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쥬라고 한다. 한국말로 바꾸면 <솔선수범>이다.  우리나라의 기득권층과는 다르게 이들의 행동은 극히 상식적이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가는 것은 의무가 아닌 노역이거나 형벌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포퓰리즘의 처방 군가산점

그런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고, 단지 군가산점제로 일반 백성을 꼬시는 행위는 시민을 알로 보는 행동이다. 물론 없는 것 보다는 <군가산점> 만이라도 있는게 좋잖아 하는 분들이 있으니 군가산점제가 호응을 얻을 수 있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포퓰리즘의 하나이다. 포퓰리즘이 꼭 나쁜건 아니다. 문제는 군문제를 다루는 근본적인 대책과는 하등 상관이 없고 남의 권리까지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기득권이나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재산이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하지 않고,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지우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군대에 가는 것은 "뺑이를 치러 가는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병역의 의무를 지려 하지 않는자들은 가진자들이다. 서구와는 정 반대의 현상인 것이다. 군대에 가는 자들은 권력과 재력과 인맥 등 .힘이 없는 일반인 들이다. 이들이 병역을 회피하면 가혹한 형벌을 당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득권층은 병역을 면탈해도 빠져 나갈 구멍이 수 없이 많이 있다. 이는 같은 병역을 회피해도 처벌이 서로 다른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병역이 의무인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인 정운찬, 국방의 한축인 국정원 원세훈 원장이란 자도 군대에 안가는 나라다. 그런데 총을 쏴본적도 없고, 총을 어떻게 쏴야 하는지도 모르고, 경례도 재대로 못하는 이들이 유독 말로만 국방을 강조하고 대북정책은 강공책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이며 우파라고 한다.


어떤 보수.우파가 위로 부터 아래까지 군대를 안가려 하겠는가? 반면에 이들이 친북세력이라고 모는 사람들의 대표주자인 노무현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며 반북을 하였다.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면 친북이 되는 세상이다. 친북하지 않을 려면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아야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친북은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지 않는 자칭 보수.우파들이 하는 특징적 행동인데 말이다. 군대에 가지 않아야 출세하고 성공 할 수 있다는 명백한 산 증인 들이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국가에 봉사할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겠는가?

어찌되었던 영국 등 서구에만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있는게 아니다. 신라사회에는 일상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신라가 삼한일통을 하게 된 커다란 이유 중 스스로 자신들의 재산이나 귀족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또한, 전장에 나아가서 죽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알았다. 그러니 신라 백성들은 이들 왕족이나 귀족을 따르지 말라고 해도 따른다.

신라 화랑들 해법을 말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신라 진평왕 시기를 다룬다. 꽃미남(?) 알천(이승효), 석품(홍경인), 호재(고윤호), 임종(강지후), 대남보(류상욱), 왕윤(김동희), 필탄(이상현) 등 10화랑이 나오지만, 이때 신라는 초급장교를 만드는 조직이 있었다. 다름이 아닌 화랑조직이다. 8세 풍월주인 문노(538년생)는 화랑이 되어서 14세 어린나이에 551년 신라 진흥왕과 백제 성왕 시기 연합군의 일원으로 대 고구려  전쟁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고 무수한 전쟁에 참전한다. 또한, 576년 8세 풍월주에 올라 화랑제도을 정비하고 화랑을 귀족 전사의 집단으로 일신 한다.


화랑의 조직은 왕족을 비롯해서 귀족집단의 자제들이 들어가야 할 만큼 필수적인 조직이였다. 이들에 빠진 사람들은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화랑으로서 전쟁이 났을때 참전하지 않는건 치욕으로 느꼈다. 문노는 561년 대가야 전쟁에 참전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례대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문노의 제자인 사다함은, 문노는 가야의 외손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변론을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생은, 춘추가 당항성으로 부터 돌아올때 "말을 타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어찌 왕족인 춘추는 말도 타지 못하냐"고 구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미생을 지켜보는 미실이나 하종이나 설원랑 등은 미생을 "너나 잘하세요"라는 듯이 처다보고 웃는다.

미생(정웅인)은 아버지 2세 풍월주 미진부로 부터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탄다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쫓겨 날뻔 하였고, 무예 스승인 문노로 부터 버림받을 뻔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드라마 사상 전투씬중 최고라는 <아막성>전투에  덕만을 비롯한 유신과 10화랑들이 참전한다. 이 전투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602년에 벌어진 전쟁으로 화랑의 일원인 추항과 귀산이 백제군에 맞서 전사하고, 남은 군인들이 아막성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들일것 같은 젖비릿내나는 춘추에게까지 알로 보이며 가장 비리하게 나오는 용춘(도이성)도 603년 13세 풍월주의 지위를 호림에게 물려주고, 12세 풍월주 비보랑과  장인인 대남보와 함께 한수 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운다.
드라마에서는 602년 아막성 전투 당시 호재(림)이 풍월주로 전장에 참여를 하지만 이때 풍월주는 13세 풍월주인 용춘이였다. 아막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면 호재가 아닌 용춘이 풍월주의 자격으로 참전을 했어야 한다.


만약,  배역과 인물 캐릭터를 정상적으로 한다면 보종역에 유약한 도이성이 어울리고, 용춘역에 쌈짱 백도빈이 어울린다. 미실이 걱정해서 나이어린 18살 유신에게 부탁할 정도로 33살 보종은 유약하기가 그지 없었고, 반면에 용춘은 전장터에 나가지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한 전사의 기질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김흠운 열전에는 김흠운이 문노지문인 호국선 조직에 가담을 하였다고 한다. 김흠운은 김춘추의 사위로 655년  조천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 하지만, 후퇴해야 할 시점에 후퇴를 하지 않고 백제군에 맞서서 장렬히 전사한다. 김흠운의 아내는 요석공주로 생각되어 진다. 남편을 잃은 요석공주는 설원랑의 후손인 원효와 관계하여 설총을 낳는다. 김흠운과 요석공주의 유복자인 딸은 신문왕비인 신목태후인것이다.


신라 화랑 관창은 660년 황산벌 백제 계백의 오천 결사대에 막힌 전선을 뚫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또한, 김유신의 동생인 김흠순의 아들 반굴도 이때 죽는다. 김흠순의 손자이자 반굴의 아들인 영윤은 684년 고구려 유민 반란군을 토벌하다 장열히 전사를 한다.

김유신의 아들인 원술은 672년 대 당전쟁인 석문전투에 비장으로 참전한다. 전세가 불리하자 후퇴했다는 이유로 어머니 지조(소)부인에게 가문의 치욕이라는 오명을 쓰고 아버지 김유신의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어찌되었던 신라의 귀족집단에서는 군을 면탈하는 행동은 오명이였다. 지금처럼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서 병역비리를 저질러야 <신의 아들>로 추앙받는 사회가 아니고 그들 지배층에서도 왕따를 당할 만큼 불명예였다. 또한 자조적으로 군대에 가는 것을 <어둠의 자식>이라 부르지도 않았다.

결론은 가진자들의 솔선수범이 해법

이처럼 신라는 지배계급인 왕족. 귀족으로 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솔선수범을 하고 있으니, 백성들이 따르는건 당연한 귀결이다. 또한, 3국중에서 삼한일통을 하고, 당군을 축출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토대는 왕으로 부터 왕족.귀족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쥬 (솔선수범) 때문인것이다. 병역기피나 병역비리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처방은 신라 화랑의 예처럼 기득권을 가진자들이 스스로 자기것을 지킬려고 할때이다. 군대내 복지나 군대에서 사회복귀 프로그램이나 군가산점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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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9.10.16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군가산점제나 군문제 나오면 정말 민감하죠 ㅋ 글 잘읽고 갑니다 예전에 이 주제로 토론한적이 있어서 트랙백 걸고갑니다 ^^

  2. 2009.10.1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labyrint 2009.10.16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의 시설에 조금 더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BlogIcon 좋은의미 2009.10.16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군가산점이 없어진것자체가 우리나라의 모순점이었죠. 이일로 여성부를 정말 싫어하게 되었지만..하지만 어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자는 의견은 정말 어이없더군요. 현역복무를 하게되면 2년이 아니라 3년가까히 사회생활이 멈추죠(잘아시겠지만 대학생이 4~5월에 군대를 가게되면 전역후에 복학도 못하고 10개월을 기다릴수도 있으니...저처럼 2년2개월이상 복무한사람은 2월에 군대를갔음에도 10개월을 쉬어야했다는...)

    그런 희생에 대한 댓가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겠다! 대신 출산을 한 여성도 가산점을 줘서 형평성있게 하겠다! 라고 했다면 대환영이지만, 겨우 군복무기피자를 줄이기위해서 군가산점을 논한다는건 참....

    mb정부답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발에 오줌누는 꼴이요 ㅡㅡ;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용.. ㅋㅋ
      어제는 정말 한심한 국방부가 되겠지용..
      또한 기피자 를 징벌적 연장군복무라니. 코미디도 아니공..

  5. BlogIcon 아홉살인생 2009.10.1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솔선수범을 해주면 정말 문제가 일거에 해결이 되겠죠. 그런데 그들이 과연 쉽게 그리 하겠습니까? 해주십사~~하고 앉아서 빌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그렇게 때문에 그들을 통제하고 유도할 이런저런 장치가 필요한게 아니겠습니까

  6. BlogIcon 백두 대간 2009.10.16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전쟁이 난다면?

    친북좌파 = 자발적으로 총 들고 전쟁 참전 총알받이, 반북보수 = 장롱에서 여권 꺼내 해외 도피.

  7. 갓쉰동님 광팬 2009.10.1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가끔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이 나거나 국권이 침탈되면 누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질까 궁금합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풍비박산나는 우리의 상황을 볼때 말이죠... 전 얼마 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후손이 이제서야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는 기사를 보고 욕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고 가정을 포기했던 그분의 자손들을 우리가 응당 보답을 해야 잘 돌아가는 나라가 아닌가요? 지금 기득권층은 병역비리하면서 보수를 외치는거 보면 개콘보다 더 재밌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전쟁이나면 두번 다시는 목숨을 걸려고 하지 않을 걸용.. 그게 무섭지용..

      개콘이지용. 개그맨들 밥줄을 끊어도 유분수지용.. ㅋㅋ

  8.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1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 절대로 안 한니까
    솔선수범은 더더욱 안 하니까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 나라의 가진자들이여 권력이여 솔선수범하라! 하라! 하라!

  9.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0.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2. BlogIcon Mature Pussy 2012.07.12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중에 김영랑의 시처럼 모란이 피기까지는 삼백예순날은 아니더라도

  13. BlogIcon coghlan's emergency sleeping bag 2012.11.0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4. BlogIcon portable pet fence panels 2012.11.07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것입니다. 수많은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다른 가전 제품과

  15. BlogIcon ready store freeze dried food 2012.12.10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한때 꿀벅지라는 말이 자신을 칭찬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꿀벅지라는 말이 가지는 성적인 취향임을 알았을 때 유이는 꿀벅지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16. BlogIcon invisible fence batteries 2012.12.22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손석희가  하차하는 <mbc 손석희 100분 토론>에서 '군가산점 논란'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병역비리 척결의 하나로 군가산점을 주겠다'는 국방부의 아동틱한 발상에 대한 토론이였다. 전원책을 비롯해서 "군가산점을 주면 병역비리가 척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 적극 동의한다. 군역은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군역은 역대로 가고 싶은 사람이 별로 없다. 물론, 개중에는 군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이야기만 나오면 신검을 같이 받던 어떤 한 사람이 떠 오른다. 그 사람은 신검을 받을때 키를 조작 하였다. 감독관에 걸려서 재대로 키를 잴 수 밖에 없었고, 몇 센티 차이로 국방의 의무를 질수가 없었다. 발꿈치를 드는 대신에 이 사람은 엉거주춤하게 거북이 목이 들어 가듯이 키를 재었다. 그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진정 군대에 가고 싶어한 사람이다. 하지만 키가 컸던 것이다. 키를 조작해서라도 군대에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감독관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통사정을 하는 것이였다. 지금은 최홍만 처럼 키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군대에 들어가지만, 당시에는 키도 군대에 갈 수 있는가 없는가의 판단 기준 중에 하나였다.

군문제만 나오면 드는 영국의 사례

어찌 되었던, 군문제가 생길때 마다 반드시 예로드는 나라가 있다. 영국의 왕자들은 필히 군필을 한다. 그리고 전쟁이 나면 앞장서서(?) 자신들의 의무(?)를 다한다. 필립은 2차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 한다. 그리고 포클랜드 전쟁에 앤드류 왕자도 있고, 최근에는 아프카니스탄에 참전하는 해리 왕자 등 도 있다. 로마 귀족이나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필히 군대에 가야만 한다. 사실 이들이 전장에 나가는 이유가 명확하다. 의무가 아니고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편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서 솔선수범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백성들은 왕이나 귀족들를 인정하지 않고 기득권에 반대를 하는 것이다. 시민이 왕이나 기득권을 지켜주는 총알받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백성(시민)들은 지배자 들이 외부인이건 내부인이 바뀌던 누가 되었던, 별반 생활에는 다를것이 없다. 하지만 기득권 층은 외부의 적으로 부터 나라를 잃게 되면 기득권 자체가 송두리채 없어져 버린다.

물론 개중에는 우리나라처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외부의 적에게 비리 붙어서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국권을 회복하고 독일에 기대서 복무한 자를 철저히 처단한다. 이는 두번 다시 배반자가 나오지 않게 하려는 수단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처단은 고사하고 "기록으로 남기자"는 이야기만 해도 안된다고 성화인 자칭 <보수.우파>들이 득실거리고 있다.

어쨌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지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좋은 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쥬라고 한다. 한국말로 바꾸면 <솔선수범>이다.  우리나라의 기득권층과는 다르게 이들의 행동은 극히 상식적이다.  그러니 우리나라에서 군대에 가는 것은 의무가 아닌 노역이거나 형벌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다.

포퓰리즘의 처방 군가산점

그런데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고, 단지 군가산점제로 일반 백성을 꼬시는 행위는 시민을 알로 보는 행동이다. 물론 없는 것 보다는 <군가산점> 만이라도 있는게 좋잖아 하는 분들이 있으니 군가산점제가 호응을 얻을 수 있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포퓰리즘의 하나이다. 포퓰리즘이 꼭 나쁜건 아니다. 문제는 군문제를 다루는 근본적인 대책과는 하등 상관이 없고 남의 권리까지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제는 기득권이나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재산이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하지 않고,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지우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 군대에 가는 것은 "뺑이를 치러 가는것이다"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병역의 의무를 지려 하지 않는자들은 가진자들이다. 서구와는 정 반대의 현상인 것이다. 군대에 가는 자들은 권력과 재력과 인맥 등 .힘이 없는 일반인 들이다. 이들이 병역을 회피하면 가혹한 형벌을 당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득권층은 병역을 면탈해도 빠져 나갈 구멍이 수 없이 많이 있다. 이는 같은 병역을 회피해도 처벌이 서로 다른 형평성의 문제가 되는 것이다.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병역이 의무인 대한민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인 정운찬, 국방의 한축인 국정원 원세훈 원장이란 자도 군대에 안가는 나라다. 그런데 총을 쏴본적도 없고, 총을 어떻게 쏴야 하는지도 모르고, 경례도 재대로 못하는 이들이 유독 말로만 국방을 강조하고 대북정책은 강공책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보수이며 우파라고 한다.


어떤 보수.우파가 위로 부터 아래까지 군대를 안가려 하겠는가? 반면에 이들이 친북세력이라고 모는 사람들의 대표주자인 노무현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며 반북을 하였다.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면 친북이 되는 세상이다. 친북하지 않을 려면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아야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친북은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지 않는 자칭 보수.우파들이 하는 특징적 행동인데 말이다. 군대에 가지 않아야 출세하고 성공 할 수 있다는 명백한 산 증인 들이다. 이런 나라에서 누가 국가에 봉사할 국방의 의무를 지려하겠는가?

어찌되었던 영국 등 서구에만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있는게 아니다. 신라사회에는 일상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신라가 삼한일통을 하게 된 커다란 이유 중 스스로 자신들의 재산이나 귀족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또한, 전장에 나아가서 죽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알았다. 그러니 신라 백성들은 이들 왕족이나 귀족을 따르지 말라고 해도 따른다.

신라 화랑들 해법을 말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신라 진평왕 시기를 다룬다. 꽃미남(?) 알천(이승효), 석품(홍경인), 호재(고윤호), 임종(강지후), 대남보(류상욱), 왕윤(김동희), 필탄(이상현) 등 10화랑이 나오지만, 이때 신라는 초급장교를 만드는 조직이 있었다. 다름이 아닌 화랑조직이다. 8세 풍월주인 문노(538년생)는 화랑이 되어서 14세 어린나이에 551년 신라 진흥왕과 백제 성왕 시기 연합군의 일원으로 대 고구려  전쟁에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고 무수한 전쟁에 참전한다. 또한, 576년 8세 풍월주에 올라 화랑제도을 정비하고 화랑을 귀족 전사의 집단으로 일신 한다.


화랑의 조직은 왕족을 비롯해서 귀족집단의 자제들이 들어가야 할 만큼 필수적인 조직이였다. 이들에 빠진 사람들은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화랑으로서 전쟁이 났을때 참전하지 않는건 치욕으로 느꼈다. 문노는 561년 대가야 전쟁에 참전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관례대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문노의 제자인 사다함은, 문노는 가야의 외손으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변론을 하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생은, 춘추가 당항성으로 부터 돌아올때 "말을 타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어찌 왕족인 춘추는 말도 타지 못하냐"고 구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미생을 지켜보는 미실이나 하종이나 설원랑 등은 미생을 "너나 잘하세요"라는 듯이 처다보고 웃는다.

미생(정웅인)은 아버지 2세 풍월주 미진부로 부터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못탄다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쫓겨 날뻔 하였고, 무예 스승인 문노로 부터 버림받을 뻔 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드라마 사상 전투씬중 최고라는 <아막성>전투에  덕만을 비롯한 유신과 10화랑들이 참전한다. 이 전투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602년에 벌어진 전쟁으로 화랑의 일원인 추항과 귀산이 백제군에 맞서 전사하고, 남은 군인들이 아막성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들일것 같은 젖비릿내나는 춘추에게까지 알로 보이며 가장 비리하게 나오는 용춘(도이성)도 603년 13세 풍월주의 지위를 호림에게 물려주고, 12세 풍월주 비보랑과  장인인 대남보와 함께 한수 전쟁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운다.
드라마에서는 602년 아막성 전투 당시 호재(림)이 풍월주로 전장에 참여를 하지만 이때 풍월주는 13세 풍월주인 용춘이였다. 아막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면 호재가 아닌 용춘이 풍월주의 자격으로 참전을 했어야 한다.


만약,  배역과 인물 캐릭터를 정상적으로 한다면 보종역에 유약한 도이성이 어울리고, 용춘역에 쌈짱 백도빈이 어울린다. 미실이 걱정해서 나이어린 18살 유신에게 부탁할 정도로 33살 보종은 유약하기가 그지 없었고, 반면에 용춘은 전장터에 나가지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한 전사의 기질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김흠운 열전에는 김흠운이 문노지문인 호국선 조직에 가담을 하였다고 한다. 김흠운은 김춘추의 사위로 655년  조천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 하지만, 후퇴해야 할 시점에 후퇴를 하지 않고 백제군에 맞서서 장렬히 전사한다. 김흠운의 아내는 요석공주로 생각되어 진다. 남편을 잃은 요석공주는 설원랑의 후손인 원효와 관계하여 설총을 낳는다. 김흠운과 요석공주의 유복자인 딸은 신문왕비인 신목태후인것이다.


신라 화랑 관창은 660년 황산벌 백제 계백의 오천 결사대에 막힌 전선을 뚫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운다. 또한, 김유신의 동생인 김흠순의 아들 반굴도 이때 죽는다. 김흠순의 손자이자 반굴의 아들인 영윤은 684년 고구려 유민 반란군을 토벌하다 장열히 전사를 한다.

김유신의 아들인 원술은 672년 대 당전쟁인 석문전투에 비장으로 참전한다. 전세가 불리하자 후퇴했다는 이유로 어머니 지조(소)부인에게 가문의 치욕이라는 오명을 쓰고 아버지 김유신의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한다.

어찌되었던 신라의 귀족집단에서는 군을 면탈하는 행동은 오명이였다. 지금처럼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서 병역비리를 저질러야 <신의 아들>로 추앙받는 사회가 아니고 그들 지배층에서도 왕따를 당할 만큼 불명예였다. 또한 자조적으로 군대에 가는 것을 <어둠의 자식>이라 부르지도 않았다.

결론은 가진자들의 솔선수범이 해법

이처럼 신라는 지배계급인 왕족. 귀족으로 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솔선수범을 하고 있으니, 백성들이 따르는건 당연한 귀결이다. 또한, 3국중에서 삼한일통을 하고, 당군을 축출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토대는 왕으로 부터 왕족.귀족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쥬 (솔선수범) 때문인것이다. 병역기피나 병역비리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처방은 신라 화랑의 예처럼 기득권을 가진자들이 스스로 자기것을 지킬려고 할때이다. 군대내 복지나 군대에서 사회복귀 프로그램이나 군가산점은 부차적인 문제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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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9.10.16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군가산점제나 군문제 나오면 정말 민감하죠 ㅋ 글 잘읽고 갑니다 예전에 이 주제로 토론한적이 있어서 트랙백 걸고갑니다 ^^

  2. 2009.10.1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labyrint 2009.10.16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의 시설에 조금 더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BlogIcon 좋은의미 2009.10.16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군가산점이 없어진것자체가 우리나라의 모순점이었죠. 이일로 여성부를 정말 싫어하게 되었지만..하지만 어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자는 의견은 정말 어이없더군요. 현역복무를 하게되면 2년이 아니라 3년가까히 사회생활이 멈추죠(잘아시겠지만 대학생이 4~5월에 군대를 가게되면 전역후에 복학도 못하고 10개월을 기다릴수도 있으니...저처럼 2년2개월이상 복무한사람은 2월에 군대를갔음에도 10개월을 쉬어야했다는...)

    그런 희생에 대한 댓가로 군가산점을 부활시키겠다! 대신 출산을 한 여성도 가산점을 줘서 형평성있게 하겠다! 라고 했다면 대환영이지만, 겨우 군복무기피자를 줄이기위해서 군가산점을 논한다는건 참....

    mb정부답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발에 오줌누는 꼴이요 ㅡㅡ;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용.. ㅋㅋ
      어제는 정말 한심한 국방부가 되겠지용..
      또한 기피자 를 징벌적 연장군복무라니. 코미디도 아니공..

  5. BlogIcon 아홉살인생 2009.10.1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솔선수범을 해주면 정말 문제가 일거에 해결이 되겠죠. 그런데 그들이 과연 쉽게 그리 하겠습니까? 해주십사~~하고 앉아서 빌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결국 그렇게 때문에 그들을 통제하고 유도할 이런저런 장치가 필요한게 아니겠습니까

  6. BlogIcon 백두 대간 2009.10.16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북좌파 = 충실한 국방의무, 반북보수 = 국방의무 면탈

    전쟁이 난다면?

    친북좌파 = 자발적으로 총 들고 전쟁 참전 총알받이, 반북보수 = 장롱에서 여권 꺼내 해외 도피.

  7. 갓쉰동님 광팬 2009.10.1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가끔 우리나라가 다시 전쟁이 나거나 국권이 침탈되면 누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질까 궁금합니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풍비박산나는 우리의 상황을 볼때 말이죠... 전 얼마 전에 신채호 선생님의 후손이 이제서야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는 기사를 보고 욕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고 가정을 포기했던 그분의 자손들을 우리가 응당 보답을 해야 잘 돌아가는 나라가 아닌가요? 지금 기득권층은 병역비리하면서 보수를 외치는거 보면 개콘보다 더 재밌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전쟁이나면 두번 다시는 목숨을 걸려고 하지 않을 걸용.. 그게 무섭지용..

      개콘이지용. 개그맨들 밥줄을 끊어도 유분수지용.. ㅋㅋ

  8.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1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 절대로 안 한니까
    솔선수범은 더더욱 안 하니까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 나라의 가진자들이여 권력이여 솔선수범하라! 하라! 하라!

  9.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0. ffb 2011.05.30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개머리판에 눈갖다대고잇는건 정말 가관이네여 m60인가여
    군대안간거 자랑하는건가

  1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2. BlogIcon Mature Pussy 2012.07.12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중에 김영랑의 시처럼 모란이 피기까지는 삼백예순날은 아니더라도

  13. BlogIcon coghlan's emergency sleeping bag 2012.11.0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왕이 마흔일곱의 나이에 등극했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성조황고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

  14. BlogIcon portable pet fence panels 2012.11.07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라운 것입니다. 수많은 새로운 브랜드 이름은 다른 가전 제품과

  15. BlogIcon ready store freeze dried food 2012.12.10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한때 꿀벅지라는 말이 자신을 칭찬하는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꿀벅지라는 말이 가지는 성적인 취향임을 알았을 때 유이는 꿀벅지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16. BlogIcon invisible fence batteries 2012.12.22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는 메인에 '블up베스트'와 'Hot포스트'가 있지만 그 고정성때문에 다이나믹한 변화가 있는 실시간

드라마 선덕여왕 41회차에서 미실은 춘추를 화백회의에 불러들임으로서 춘추와 덕만이 서로 자중지란의 내분이 일어나도록 획책한다. 본격적으로 춘추가 왕이 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미실을 속였다고 생각한다. 덕만도 유린한다. 하지만 미실의 계략을 눈치챈 덕만은 천명의 아들인 춘추(유승호)와 대립하려 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대립하는 날이 온다면, 덕만 스스로 물러나 춘추에게 양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해버린다.

천명의 아들인 춘추는, <골품제>는 중국(수나라)나 고구려나 백제나 서역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없어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공박을 가한다.이에 유신의 아버지인 서현은 신국에는 <신국의 도>가 있다고 반발을 한다.

사실 골품제와 골은 서로 다른체계를 가지고 있다. 피가 우선인것은 서역이던, 수나라던 고구려던 백제던 마찬가지이다. 왕의 자식이 왕위를 승계하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고, 왕족은 당대 왕의 자식이 없을 경우 왕위를 계승한다. 또한, 왕족이나 귀족이 권력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젖비릿내>나는 춘추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만약, 춘추가 신국의 도를 이유로 <골품>이 아닌 <근친혼>을 공격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도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며, 현재도 벌어지는 일이다. 신라의 근친혼에도 규칙이 있다.

동부동모의 자식들은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부/이모일 경우만 결혼을 하고 삼촌,사촌간에는 어느족속이던지 그 당시에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춘추가 골품는 사라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왕위을 승계할 수 있다고 나서게 되었을까? 이는 <성골>에 대한 환상때문이다. 성골은 왕족과 왕족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환상을 그동안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심어 주었다. 그러니 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골의 다른 말은 성조(聖祖.朝)이다. 성스런뼈다귀를 타고난 사람은 유일하게 왕밖에 없다. 그래서 용가리 통뼈라고 하고, 왕을 용으로 비유를 한다. 그리고 왕과 정식 왕비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와 공주만이 <성골>이 된다. 정식왕비는 누가 될까? 이는 진골(1골)인 왕족이 될 수도 있고, 귀족이 될 수도 있다.

덕만의 모후인 마야는 복승과 송화의 소생이다. 복승은 삼국사기에는 누구의 후손인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비처왕의 후손이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처왕은 왕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제종 형제인 지증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를 기초로 하면 복승은 <진골>은 될수 있어도 <성골>은 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복승의 딸인 마야 또한, 진골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기존 학설을 따른다면 결국에는 성골인 진평왕과 진골인 마야(복승/송화)가 관계를 하여 덕만을 낳았다는 말이 된다. 송화는 지소태후와 영실의 자식이다.

그런데 어찌 덕만이 <성골>이 될 수있다는 말인가?. 이처럼 기존의 어떠한 학설도 덕만이 성골임을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왕과 비의 후손이 성골이라면 어찌될까? 당연히 덕만은 성골이 된다.


마야가 죽고 뒤를 이어서 왕비가 된이는 <손>씨 성을 사용하는 <승만>이다. 손씨는 기존설에 따른다면, <진골>이거나, 6부의 귀족의 후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진평은 손씨를 마야의 뒤를 이어 왕후로 받아 들인다.

정식왕후로 받아 들였다는 뜻은 그의 후손으로 왕통을 잇겠다는 진평의 의지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왕의 자식이 성골이 아님 누가 성골이 된다는 말인가? 위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기존 설에 따른다면 덕만자체도 성골이 될수 없고, 진평왕 자신도 성골이 될 수 없다.


어찌되었던, 춘추는 미실의 자중지란을 노린 계책을 역이용해서  보종(설원랑/미실)의 딸인 보량(보종/양명)을 납치한다. 이때, 설원랑과 보종은 보량을 납치한 범인이, 세종은 아니더라도 하종(세종/미실)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실파의 중추를 이루는 세종과 설원랑이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어, 보종과 하종이 먹살잡이를 한다. 

하지만, 미실은 미실파가 내분에 쌓이던 말던, 꿀같은 잠을 자고, 미실을 기다리던 비담과 유유자작 유람을 떠나서, 어미로써 비담에서 정을 나눠준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회에서는 모든것이 엉망이다. 일단 <성골>의 범위가 엉망일 뿐만아니고, 전례가 없다는 여왕은 진평왕시기 왜(일본)에
추고여왕(593~628)이 존재하고 있다. 좀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일독하기 바란다.
2009/10/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2009/10/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덕만이 결혼할수 없는 이유? 남편들이 죽어서..

 춘추가 배후세력으로 만들려한 용춘은, 춘추 자신의 실제적인 생물학적 친부인 용춘이다. 하지만 용춘은 춘추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는 천명의 실질적인 남편으로 용수가 아닌 용춘을 이야기하고 있고,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실질적인 생물학적 아버지가 용춘임을 은연중에 밝히고 있다.


선덕여왕의 시제을 알수 있는 대화가 보량과 춘수사이에서 오간다. 611년 신라는 가잠성을 백제에 빼앗긴다. 이때 유신은 단석산에 올라가 신검을 얻고 바위를 두동강 낸다. 이듬해인 18세인 612년에는 천관녀 영모와 이루워질수 없는사랑을 안타까워하면서 유신이 중악에 들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으로 부터 삼한비기를 전수 받는다. 미실과 만호태후의 화해로 김유신은 첫사랑 영모(천관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10/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유신과 영모 결혼, 종교갈등 명절증후군 해소법 있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613년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른 봄에 가뭄이 든다. 가뭄이 들면 곡식이 여물지를 않는다. 그래서 귀족들이 매점매석을 한다. 이처럼 안강성(비화현)의 민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기는 613년이 됨을 알 수 있다. 이때 덕만은 공포정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래서 지병인 손을 지속적으로 떤다.

그렇다면 드라마 전개상 이때  613~4년 쯤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614년은 신라에서는 의미 있는 해다. 미실과 삼생의 약속을 한 진흥왕비인 사도왕태후가 영흥사에서 83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리고 죽기 때문이다.  2009/10/1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고현정) 언제 하차해야 하나? 아마도 이때 미실도 죽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614년 권력이 핵심은, 603년생인 12살의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핏덩이에 불가한 춘추가 될 수 없다.  만약, 덕만과 대립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려는 핵심이 있다면, 덕만에게 첫사랑 용춘을 빼앗긴 천명이 되어야 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어찌 되었던 납치범 춘추는 보량(박은빈)과 초야를 치르고 궁성에 난입하여, 보량과 함께 지낼 전각을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서 요구를 한다. 한마디로 귀엽다고 오냐 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을 뽑는 행위를 춘추가 한다. 그런데 더 경악할 일이 발생한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어떤 인물일까? 보량은 진평왕과 보명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양명의 소생이다. 보종은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어미니 미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보종을 유혹하는 여인에게 후한 상을 주겠다는 미실의 제안을 양명공주(진평/보명)가 보종을 꼬시는데 성공한다. 

보종과 양명은 보량과 보라를 낳는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된다. 보량은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 시집을 간것이다. 이런 잘못된 <근친혼>인 신국의 도를 <화백회의>에 난입하여 지적한 자가 춘추이다.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이자 장인이다.


어쨌던 보량은 진평왕과 관계를 하여 보로전군을 낳는다. 하지만, 보량은 어머니가 같은 어린 남동생 양도를 사랑하였다. 그래서 진평왕의 허락을 득하고 양도에게 시집을 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한가지는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가 됨과 동시에 진평왕의 장인이 된다. 하종이 보량(보종/양명)이 춘추에 시집을 가면, 설원랑과 보종의 권력이 막강해진다고 했지만, 보종은 이미 진평왕의 장인이고 사위이니 권력이 막강해야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 그렇지도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로전군은 유신과 영모사이에 난 딸인 작광과 결혼을 한다.

춘추는 <화백회의>에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할아버지의 후비인 외할머니를 납치하고 관계를 가진 파렴치범일 뿐만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진평왕에게 자신의 신접살림까지 차려달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요즘 시대로 치면 이보다 더 후레자식은 없을 것이다. 당시 신라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

실질적으로 춘추가 결혼하는 상대는 보량이 아닌 보라궁주이다. 제작자가 간단히 춘추의 아내가 되는 자를 <보량>이 아닌 <보라>라고 <량>을 <라>로만 대사를 바꾸어도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설마, 보라를 보량으로 바꾼 이유가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춘추를 통해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다"류의 발언이 이상하게도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중에서 "니들은 법치를 해라, 나는 무법을 할련다"는 이명박 정부를 보는 듯하다. <언행불일치>를 보여주므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하거나, 성폭행을 하므로 해서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니 성폭행범에게 감사하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김제동도 하차시키고, 손석희도 하차시킨다, 이유는 고비용이란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이 시청율이란 이유로 기록을 왜곡(?)한다.


그러니 재미를 위해서 <역사>의 기록을 일부러 비틈으로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말처럼 웃기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잼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드라마니 괜찮아. 만약, 기록대로 했다면 지금처럼 선덕여왕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된것이지"라고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이 독도를 한국자신의 땅임을 망각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일본의 극우파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같다. 또한, 자유와 민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이명박 정부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자유.민주와 언론의 자유의 소중함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실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2009/10/1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잠룡미실은 잠룡비담을 깨우고 있었다. 선덕여왕 41, 42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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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현철 2009.10.13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가리 통뼈가 이런 의미였군요.

  3. BlogIcon 펨께 2009.10.13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아이구 드라마에 대한 제 댓글을 용서해 주세요.ㅎㅎ

  4. 2009.10.1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글쎄요.. 2009.10.1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쯥.... 먼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함정인데....

  6. BlogIcon labyrint 2009.10.1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복잡하군요.
    근데, 보량이 보라인 줄은 몰랐네요.
    작가가 헷갈렸나 봅니다.
    누군가 헷갈리지 않게 도와주어야 될 것 같아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시간이 부족하군요...
    나중에 다시 와서 모두 보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믹시가 안보이는데 안하시나요?
    아니면 잠시 안 보이는것인지...)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___^ 조금 줄여서 써야 할것 같아용. 그런데 쓰다보면 길어진다눈.. ㅠ.ㅠ. 쓰는사람도 고역이공.. 보는 사람도 고역이공.. ㅋㅋ

  8. 부쩍관심 2009.10.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면 기형아출산이 높아지는데...일본의 근친상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용..

      종자 개량을 할때나 종자를 보존할때는 어쩔수 없이 근친혼을 해야 되지용.. 그렇다고 해서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 보고는 없는것 같습니당.

  9. thfql 2009.10.1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책 통째로 읽고 요약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네요.. 머리 빠집니다

  10. ^^ 2009.10.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추천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감사글을 남깁니다.
    보량이 아니고 보라이군요.
    어제 딸 아이에게 춘추는 보량과 결혼하여 아이낳고 알콩달콩 살았다고 했는데...ㅠ.ㅠ
    어제 어느 포스트에 보니까 보량과 결혼해서 금실이 좋았다고 문희는 제2 왕비가 되었다가 보량이 죽은 후 제1 왕비가 되었다는 글을 보아서요.
    그럼 그 왕비가 보량이 아니고 보라인가요?
    정말 실제 역사와 다르게 전개되는게 드라마라지만 ,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을 차용할 때는 이름은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번역서중 보량이라고 된 책을 본것 같습니당.. 하지만 보라가...

      그렇지요. 기록에 남아 있는 인물을 차용할때는 기본적인 정보는 왜곡하면 안되지용.. 사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건 달리 할 수 있지만.. 댓글 자주 남겨주셈 ^___^

  11.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13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외국에서 답답해 죽겠어요 정말...
    김제동씨, 윤도현씨, 손석희씨..정말 시대의 불운아들이에요..

    정신차려서 투표 잘하자고는 하지만
    투표 조작은 없을지..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한명만 바뀐것 뿐인뎅.. 투표의 중요성이.. 다 유권자의 자업자득입니다..이명박이 되서 이득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이득을 본사람을 제외하면용..


      투표조작도 우려될수 있단는 님의 말씀이 농처럼 들리지 않네용.. 어찌될징..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왜 끈떨어진 노통에 줄을 서나?
      자고로 줄을 잘 서시오...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를 직시하시오.
      노통,김대중 연줄은 이미 끈어진 줄이오...
      좌파의 시대는 끝...
      투표조작은 노통,김대중때 해서
      당선됐다는 말이 더 많은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어디서 들었어용..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나 김영삼때는 들어보지 못한건가요? 박정희는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만..

      님은 과거에서 사는 분같아용.. 그렇게 산다고 해성 불행한건 아닙니당..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거닌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넌 님이 아는 초딩들이구요. 어느 좌파가 민족주의를 이야기해용.. 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 천하무적 2009.10.15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
      당신이야 말로 좌파 우파 구분도 못하는 愚民이시군요.
      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은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동일한 댓글을 달지 마라주셈.. 저도 동일댓글은 안달아용.. 조금씩바구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왈::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노무현 김대중도 우파??

      갓쉰동왈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기회주의를 우파로 설정한 적 없는데요...
      (박영진:그건 니 생각이고~~.개그는 개그일뿐)
      기회주의랑 우파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오히려 기회주의는 좌파들이 하는 건데..박쥐같이..
      민주당 노무현이 잘나갈때 잘하다가 못하니깐 완전 버리고
      노무현 죽었을때 이걸 이용해서 민심얻으려고 하고..
      완전 이리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기회를 잡으면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한심한 민주당

      노무현 김대중이 과연 민족주의인가요?
      내가 봤을땐 김정일이 하수인일 뿐이에요.
      (김정일 돈 달라고 하면 돈주고, 쌀 달라고 하면 주는 등등..)

      갓쉰동왈: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김정일도 민족주의인데.
      그럼 김정일도 민족주의 우파인가요?


      이명박이 지금 독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독재는 김정일이 정도는 해야 독재지
      이명박이 무슨 독재를 하고 있는 건지...??

      박정희도 독재맞아요
      하지만 이명박은 독재 아니죠..민주주의 맞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그래용.. 이명박은 민주주의다.. 민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이명박이 생각하는 민은 아마도 1%의 기득권이겠지요.. 지금가지 해온 정책을 보면.. 자신들의 민주이지. 정말 필요한 민은 빠졌지요..

      요즘도 한국식 민주주의가 부활하는가 봅니당.. 머 한땐 정의사회를 주창하던 때도 있었는데용.. 양반이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지금 이명박은 서민만을 위한 정치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친북좌파제외)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 김대중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김춘추가 보량(보라?)를 납치해 관계를 맺고 혼인을 하는 장면에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극중 배우인 유승호가 잘생겼고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그정도로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납치당해서 관계를 맺고 억지혼인 한다고 생각하면 모멸감 느낄 일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글은 뭔가 뼈가 있군요. 안그래도 김제동-손석희 하차 기사를 보고 티비가 진짜 바보상자 되가는구나 고민중이었었는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용. 납치혼까지 강행하공.. 보쌈하는것도 아니공..너무 상상력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어용.. 작가강..

      바보들의 자업자득이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왕이면 닉을 통일해서 남겨주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정권이 바뀌면 처내야지요.. 그런데 합리성이 있어야지요.. 무대포로 하는건 님이 좋아하는 우파가 할일은 아니용..그런 우파도 아니고.. 독재라고 해요.. 어느 우파가 독재를 비호합니깡.. 우파의 기본은 민주.자유.언론인뎅..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잘 나가던 좌파(혹은 좌파에 물이든)방송인들은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다들 내쳐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임.

      갓쉰동//당신의
      思想이 疑心스럽구료...

    •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밑에 천하무적님은 제가 아닙니다. 로그아웃 상태지만 전 이 닉네임을 고집합니다^^ 그냥 이 닉네임에 애정이 생겨서요 ㅎㅎㅎ 지금 집에서 잔업을 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피곤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 갓쉰동님 광팬 2009.10.1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천하무적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뭐... 님의 생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우파 나누기 이전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세력들은 어떤 점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나 여유를 갖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21세기 들어와서도 좌파 우파 나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파를 나눠서 배격하기보다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아가도록 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중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좀 관용이란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인사를 파격적으로 중용한다든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적인 인사를 중용한다든가 해서 상대방의 장점은 흡수하고 독선에서 벗어나는것...

      전 어찌보면 정치성향이 진보쪽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제 성향일 뿐이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제 입맛대로만 세상이 바뀐다면 오히려 징그러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려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설득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할점은 타협하고... 그것이 또한 제가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 정치판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상대방에 대한 관용과 품위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일일까요?

      지금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글이 길어지니깐 횡설수설이 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기본적인 정치적 안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당. 저의 사상은 의심 하지마셈.. 님보다는 더 애국적이니..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팬/님에게 멀티닉 이야기 한것 아닌것 아시면서리.. ㅋㅋ
      피곤을 잊게 만들었다니.. ㄳ 합니당..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님 짱먹으셈.. 그리고 저는 누굴 추종하고 하지 못합니다.. 지지는 하지만. 비판적지지라고 하지요.. ^___^

      좌파.우파는 시대와 각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용. 기준이.. 그러니 님이 아는 초딩들은 참으로 걱정된다는 말씀이지요..

    • 천하무적 2009.10.1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일이 된다해도 좌파 우파는 여전히 남을 겁니다.
      물론 갓쉰동 말대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란 말밖에 할수없군요.

      타협과 관용 말을 좋지요..
      그러나 이미 현실은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민주당,민노당=>친북좌파 한나라당=>우파
      좌파와 우파는 타협될수 없고 관용을 한다해도
      민주당 민노당은 한나라당에 태클을 걸어서
      자꾸 방해만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갖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자와 일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21세기라서 좌파 우파 나누는게 신기한가요?
      일본에도 좌파 우파가 있고 유럽에도 좌파 우파가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같은 정치를 계속한다면
      여전히 남아있을 겁니다.

      한사람의 사상을 바꾸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노무현 김대중은 김정일의 하수인이며
      친북좌파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갓쉰동 당신은 어쩔수 없는
      노무현 김대중의 추종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추측>(추종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추종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추측됨.)

      <<가정법>>
      이걸(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부정한다면(친북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추종자로 보임(추측됨)
      부정하지 않는다면 추종자가 아님.
      비판적지지..애매하네요...

      비판적지지라면 노무현 김대중을
      비판은 하지만 지지한다는 건가요?

      초딩은 비유해서 말한건데
      그걸 그대로 아는 초딩으로 이해를 하시다니
      이해력 참 좋으시네요..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비유적표현.
      (노무현 김대중은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초딩도 알 정도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얘기지요.

      정말 아는 초딩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문제가 심각하군요.. 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님을 보면..

      초딩도 알만한 이야기다는 이미 님의 말속에 내포하고 있잔아용.. 그런데 부연설명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서 님같은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대응을 해준건뎅.. 님같이 논리력제로인 사람은 내주변에 없고,, 있다면 당신주의를 살펴보란 뜻입니당.. 초딩도 아니고 행간을 읽을 능력이 되지않음 글을 많이 읽는 습관이라고 기르셈.. 초딩스런 댓글을 달지 마시고용.. 제가 초딩은 초딩스럽게 유딩은 유딩스럽게 대응할 지 모르거든요.. 저는 맞춤형으로 대응할 준비는 언제나 되어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러니 수준을 조금 높이면 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대응해드리겠습니당.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파 좌파 논쟁은 그만 하고 싶어용.. 제가 말한다고 님이 들을 분도 아니공..ㅋㅋ
      두가지 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는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폭동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용. 615에 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과 남한의 공산화가 들어 있던가요? 예를 잘못들었어용.. 문제의오류가 있다는 뜻입니당.. 그럼 이만,, 좀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면 좋겠다 생각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택에 상관없다니 그러시네용.. 친북좌파를어찌 그리 나눕니깡.. ㅋㅋ 제가 특이하긴 합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친북좌파의 기준이 잘못되었다구용.. 그러니 그만 하자는 거지용.. 어느 우파가 폭동으로 규정해용.. 정말 특이하시넹.. 틀린자 아무리 대보셈.. 질문도 오류에다, 선택지도 오루에다.답지도 오류라구용.. 이제그만~~ 보라돌이.. 싫어 싫어.. 더이상 이와 관련해서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당.. ^___^ 다른 문제라면 모를강.. ㅋㅋ

    • 천하무적 2009.10.17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류라고 생각하는 갓쉰동님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갓쉰동머리속에 버그)
      문제의 오류는 없고요.

      답은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파성향 우파성향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답이 없으면 그냥 답이 없네요..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갓쉰동은 이 문제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네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를 너무 못하시는 거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어요.
      (괜히 힘들게 설명해서 썼네요..)

      근데 오히려 저를 초딩취급하다니...
      당했네..ㅠㅠ ㅋㅋㅋ.

      갓쉰동님은 머리는 좋은거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보통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군요..

      무지한건 우파 전용물이라는 말에는
      우파는 다 무지하다는 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 말이군요.

      유식한건 좌파 전용물이라고 하는말이 헛말이 아니예용.님을 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지요..
      억지로 말을 만들지는 맙시다..

      그리고 전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여기서 문제

      1.5.18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가요?
      1)광주민주화운동 2)광주폭동 3)모르겠다 4)답이없다.

      2.6.15 공동 선언은 무슨 선언인가요?
      1)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
      2)남한의 공산화
      3)답이 없다.

      추가
      3.국가보안법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1)폐지되어야 한다. 2)폐지되면 안된다. 3)모르겠다 4)답이 없다.

      갓쉰동이 생각하는 답을 적어주세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1번문제는 회비하시네..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2번문제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3번문제
      1)선택시 친북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우파인지 좌파인지 떠보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갓쉰동은 골수친북좌파는 아닌가보네요..

      문제의 오류??
      6.15선언에 남한의 공산화 당연히 안들어있지요.

      예를 잘못들다니요
      내가 언제 예를 들었나요?
      답이아니라면 틀린답이 되는거지
      예를 잘못들어다고 하니 진짜 특이하시다.
      (여기서 특이하다고 한 건 약간 4차원적이다.)

    • 천하무적 2009.10.2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셋다 1)번 선택하면 무조건 친북좌파아니면 좌파물이든 사람입니다.

      좌파물이든: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세뇌된.

    • 천하무적 2009.10.2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6.15 공동선언은
      골수친북좌파 김대중이 김정일에 남한을 바치려고 한 선언으로
      겉으로 보이기에는 고려연방 통일로 위장한 선언.
      결국에는 남한도 김정일의 통치아래 공산화하려는 것이 최종목적임.

      근데 지금은 음~ 김대중도 없고, 노무현도 없고...
      아마도...6.15 선언은 폐기되겠지요.

  13. 갓쉰동최고 2009.10.14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자는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자체는 드라마로서는 크게 하자가 없지요.
    원래 드라마는 오락적 요소들 중 하나인데 괜히 진지하게 나온 제작자들이 문제지
    그 오락적 기능을 통해서 실제 역사에 대해서 괌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거나 시청률 운운 하니 좋은 드라마라고 하는 시청자들까지 뭐라하는것은 조금 심하네요 모든 시청자들이 그 드라마의 역사적 진실을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 뭐 님께서 모든 시청자들보다 잘나시면 모를까 혹은 선덕여왕을 보면서 님처럼 블로그에 글을 안올리고 조용히 있는 전문가들보다 뛰어나면 모를까
    그리고 님이 비난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드라마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지않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오히려 드라마가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선덕여왕의 왜곡에대한 지적은 좋으나 시청자들을 너무 무시하고 자기 잘난듯이 맹 비난하시는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14.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지요. 조금 글쓰실때 지식만 전달해주시길
    제발 나는 니깟 일반 시청자들과 달라 라는 특별하다는 인식은 좀 빼주시고말이죠

    •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항상 대단한 전문가이신양
      ~~는 엉터리고 ~~는 말이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역사에대해 얼마나 해박하시고 그외 다른분야에서는 얼마나 해박하신지 궁금합니다

  15. 000 2009.10.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BlogIcon foreversj 2009.10.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해여^^; 글을 읽는데 정신이 없네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정신 없을 겁니당. 물론 제가 글을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구요.. 선덕여왕 원작자가 정신없게 만들기도 하구용..
      오래 보다보면 좀 나을 겁니당.. ㅋㅋ

  17. BlogIcon 김한준 2009.10.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보니 이데올로기성이 짙은 발언이 많네요.
    그냥 역사에 관심있어서 왔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
    다들 양보 없이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려고 드는게
    저도 성격이 둥글둥글한게 아니라 그닥 뭐라 할 자격은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우리나라 현실은
    누군가가 소위 말하는 사대강인지 하는게 나쁘다 해도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대립만큼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언젠가 제주도청에 일보러 가는데
    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이
    지나가던 해병대 하사 멱살을 잡고
    욕을 해대던 걸 보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현실이 이래선 안될텐데...

  18. 어이없다 2009.11.02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하/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질문 몇개 던져 놓고 좌파 우파 가르려는 당신이 더 이해안된다.
    시비 걸고 싶었는데 꼬투리 좀 잡혔나보지?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지 말고, 괜한 시비 걸지 마
    전형적인 유형이네 글에서 꼬투리 잡고, 리플에 글 달아주면 거기서 또 꼬투리 잡고 하는거
    당신 남의 블로그 와서 깽판치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 BlogIcon 갓쉰동 2009.11.03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고리 잡기 놀이가 토론의 한 종류이긴 해용.. 다만, 내용이 부실해서 대응을 안하는 것뿐입니당. 충분히 대응을 했공.. 진도를 안나감 별로 잼없거든요.. ㅋㅋ

  1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0. BlogIcon radio am fm waves 2012.11.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1. BlogIcon ultimate storage bed 2012.12.04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41회차에서 미실은 춘추를 화백회의에 불러들임으로서 춘추와 덕만이 서로 자중지란의 내분이 일어나도록 획책한다. 본격적으로 춘추가 왕이 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미실을 속였다고 생각한다. 덕만도 유린한다. 하지만 미실의 계략을 눈치챈 덕만은 천명의 아들인 춘추(유승호)와 대립하려 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대립하는 날이 온다면, 덕만 스스로 물러나 춘추에게 양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해버린다.

천명의 아들인 춘추는, <골품제>는 중국(수나라)나 고구려나 백제나 서역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없어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공박을 가한다.이에 유신의 아버지인 서현은 신국에는 <신국의 도>가 있다고 반발을 한다.

사실 골품제와 골은 서로 다른체계를 가지고 있다. 피가 우선인것은 서역이던, 수나라던 고구려던 백제던 마찬가지이다. 왕의 자식이 왕위를 승계하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고, 왕족은 당대 왕의 자식이 없을 경우 왕위를 계승한다. 또한, 왕족이나 귀족이 권력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젖비릿내>나는 춘추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만약, 춘추가 신국의 도를 이유로 <골품>이 아닌 <근친혼>을 공격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도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며, 현재도 벌어지는 일이다. 신라의 근친혼에도 규칙이 있다.

동부동모의 자식들은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부/이모일 경우만 결혼을 하고 삼촌,사촌간에는 어느족속이던지 그 당시에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춘추가 골품는 사라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왕위을 승계할 수 있다고 나서게 되었을까? 이는 <성골>에 대한 환상때문이다. 성골은 왕족과 왕족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환상을 그동안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심어 주었다. 그러니 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골의 다른 말은 성조(聖祖.朝)이다. 성스런뼈다귀를 타고난 사람은 유일하게 왕밖에 없다. 그래서 용가리 통뼈라고 하고, 왕을 용으로 비유를 한다. 그리고 왕과 정식 왕비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와 공주만이 <성골>이 된다. 정식왕비는 누가 될까? 이는 진골(1골)인 왕족이 될 수도 있고, 귀족이 될 수도 있다.

덕만의 모후인 마야는 복승과 송화의 소생이다. 복승은 삼국사기에는 누구의 후손인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비처왕의 후손이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처왕은 왕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제종 형제인 지증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를 기초로 하면 복승은 <진골>은 될수 있어도 <성골>은 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복승의 딸인 마야 또한, 진골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기존 학설을 따른다면 결국에는 성골인 진평왕과 진골인 마야(복승/송화)가 관계를 하여 덕만을 낳았다는 말이 된다. 송화는 지소태후와 영실의 자식이다.

그런데 어찌 덕만이 <성골>이 될 수있다는 말인가?. 이처럼 기존의 어떠한 학설도 덕만이 성골임을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왕과 비의 후손이 성골이라면 어찌될까? 당연히 덕만은 성골이 된다.


마야가 죽고 뒤를 이어서 왕비가 된이는 <손>씨 성을 사용하는 <승만>이다. 손씨는 기존설에 따른다면, <진골>이거나, 6부의 귀족의 후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진평은 손씨를 마야의 뒤를 이어 왕후로 받아 들인다.

정식왕후로 받아 들였다는 뜻은 그의 후손으로 왕통을 잇겠다는 진평의 의지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왕의 자식이 성골이 아님 누가 성골이 된다는 말인가? 위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기존 설에 따른다면 덕만자체도 성골이 될수 없고, 진평왕 자신도 성골이 될 수 없다.


어찌되었던, 춘추는 미실의 자중지란을 노린 계책을 역이용해서  보종(설원랑/미실)의 딸인 보량(보종/양명)을 납치한다. 이때, 설원랑과 보종은 보량을 납치한 범인이, 세종은 아니더라도 하종(세종/미실)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실파의 중추를 이루는 세종과 설원랑이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어, 보종과 하종이 먹살잡이를 한다. 

하지만, 미실은 미실파가 내분에 쌓이던 말던, 꿀같은 잠을 자고, 미실을 기다리던 비담과 유유자작 유람을 떠나서, 어미로써 비담에서 정을 나눠준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회에서는 모든것이 엉망이다. 일단 <성골>의 범위가 엉망일 뿐만아니고, 전례가 없다는 여왕은 진평왕시기 왜(일본)에
추고여왕(593~628)이 존재하고 있다. 좀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일독하기 바란다.
2009/10/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2009/10/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덕만이 결혼할수 없는 이유? 남편들이 죽어서..

 춘추가 배후세력으로 만들려한 용춘은, 춘추 자신의 실제적인 생물학적 친부인 용춘이다. 하지만 용춘은 춘추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는 천명의 실질적인 남편으로 용수가 아닌 용춘을 이야기하고 있고,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실질적인 생물학적 아버지가 용춘임을 은연중에 밝히고 있다.


선덕여왕의 시제을 알수 있는 대화가 보량과 춘수사이에서 오간다. 611년 신라는 가잠성을 백제에 빼앗긴다. 이때 유신은 단석산에 올라가 신검을 얻고 바위를 두동강 낸다. 이듬해인 18세인 612년에는 천관녀 영모와 이루워질수 없는사랑을 안타까워하면서 유신이 중악에 들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으로 부터 삼한비기를 전수 받는다. 미실과 만호태후의 화해로 김유신은 첫사랑 영모(천관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10/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유신과 영모 결혼, 종교갈등 명절증후군 해소법 있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613년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른 봄에 가뭄이 든다. 가뭄이 들면 곡식이 여물지를 않는다. 그래서 귀족들이 매점매석을 한다. 이처럼 안강성(비화현)의 민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기는 613년이 됨을 알 수 있다. 이때 덕만은 공포정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래서 지병인 손을 지속적으로 떤다.

그렇다면 드라마 전개상 이때  613~4년 쯤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614년은 신라에서는 의미 있는 해다. 미실과 삼생의 약속을 한 진흥왕비인 사도왕태후가 영흥사에서 83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리고 죽기 때문이다.  2009/10/1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고현정) 언제 하차해야 하나? 아마도 이때 미실도 죽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614년 권력이 핵심은, 603년생인 12살의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핏덩이에 불가한 춘추가 될 수 없다.  만약, 덕만과 대립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려는 핵심이 있다면, 덕만에게 첫사랑 용춘을 빼앗긴 천명이 되어야 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어찌 되었던 납치범 춘추는 보량(박은빈)과 초야를 치르고 궁성에 난입하여, 보량과 함께 지낼 전각을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서 요구를 한다. 한마디로 귀엽다고 오냐 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을 뽑는 행위를 춘추가 한다. 그런데 더 경악할 일이 발생한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어떤 인물일까? 보량은 진평왕과 보명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양명의 소생이다. 보종은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어미니 미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보종을 유혹하는 여인에게 후한 상을 주겠다는 미실의 제안을 양명공주(진평/보명)가 보종을 꼬시는데 성공한다. 

보종과 양명은 보량과 보라를 낳는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된다. 보량은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 시집을 간것이다. 이런 잘못된 <근친혼>인 신국의 도를 <화백회의>에 난입하여 지적한 자가 춘추이다.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이자 장인이다.


어쨌던 보량은 진평왕과 관계를 하여 보로전군을 낳는다. 하지만, 보량은 어머니가 같은 어린 남동생 양도를 사랑하였다. 그래서 진평왕의 허락을 득하고 양도에게 시집을 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한가지는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가 됨과 동시에 진평왕의 장인이 된다. 하종이 보량(보종/양명)이 춘추에 시집을 가면, 설원랑과 보종의 권력이 막강해진다고 했지만, 보종은 이미 진평왕의 장인이고 사위이니 권력이 막강해야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 그렇지도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로전군은 유신과 영모사이에 난 딸인 작광과 결혼을 한다.

춘추는 <화백회의>에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할아버지의 후비인 외할머니를 납치하고 관계를 가진 파렴치범일 뿐만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진평왕에게 자신의 신접살림까지 차려달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요즘 시대로 치면 이보다 더 후레자식은 없을 것이다. 당시 신라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

실질적으로 춘추가 결혼하는 상대는 보량이 아닌 보라궁주이다. 제작자가 간단히 춘추의 아내가 되는 자를 <보량>이 아닌 <보라>라고 <량>을 <라>로만 대사를 바꾸어도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설마, 보라를 보량으로 바꾼 이유가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춘추를 통해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다"류의 발언이 이상하게도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중에서 "니들은 법치를 해라, 나는 무법을 할련다"는 이명박 정부를 보는 듯하다. <언행불일치>를 보여주므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하거나, 성폭행을 하므로 해서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니 성폭행범에게 감사하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김제동도 하차시키고, 손석희도 하차시킨다, 이유는 고비용이란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이 시청율이란 이유로 기록을 왜곡(?)한다.


그러니 재미를 위해서 <역사>의 기록을 일부러 비틈으로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말처럼 웃기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잼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드라마니 괜찮아. 만약, 기록대로 했다면 지금처럼 선덕여왕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된것이지"라고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이 독도를 한국자신의 땅임을 망각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일본의 극우파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같다. 또한, 자유와 민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이명박 정부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자유.민주와 언론의 자유의 소중함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실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2009/10/1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잠룡미실은 잠룡비담을 깨우고 있었다. 선덕여왕 41, 42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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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현철 2009.10.13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가리 통뼈가 이런 의미였군요.

  3. BlogIcon 펨께 2009.10.13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아이구 드라마에 대한 제 댓글을 용서해 주세요.ㅎㅎ

  4. 2009.10.1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글쎄요.. 2009.10.1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쯥.... 먼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함정인데....

  6. BlogIcon labyrint 2009.10.1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복잡하군요.
    근데, 보량이 보라인 줄은 몰랐네요.
    작가가 헷갈렸나 봅니다.
    누군가 헷갈리지 않게 도와주어야 될 것 같아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시간이 부족하군요...
    나중에 다시 와서 모두 보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믹시가 안보이는데 안하시나요?
    아니면 잠시 안 보이는것인지...)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___^ 조금 줄여서 써야 할것 같아용. 그런데 쓰다보면 길어진다눈.. ㅠ.ㅠ. 쓰는사람도 고역이공.. 보는 사람도 고역이공.. ㅋㅋ

  8. 부쩍관심 2009.10.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면 기형아출산이 높아지는데...일본의 근친상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용..

      종자 개량을 할때나 종자를 보존할때는 어쩔수 없이 근친혼을 해야 되지용.. 그렇다고 해서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 보고는 없는것 같습니당.

  9. thfql 2009.10.1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책 통째로 읽고 요약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네요.. 머리 빠집니다

  10. ^^ 2009.10.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추천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감사글을 남깁니다.
    보량이 아니고 보라이군요.
    어제 딸 아이에게 춘추는 보량과 결혼하여 아이낳고 알콩달콩 살았다고 했는데...ㅠ.ㅠ
    어제 어느 포스트에 보니까 보량과 결혼해서 금실이 좋았다고 문희는 제2 왕비가 되었다가 보량이 죽은 후 제1 왕비가 되었다는 글을 보아서요.
    그럼 그 왕비가 보량이 아니고 보라인가요?
    정말 실제 역사와 다르게 전개되는게 드라마라지만 ,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을 차용할 때는 이름은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번역서중 보량이라고 된 책을 본것 같습니당.. 하지만 보라가...

      그렇지요. 기록에 남아 있는 인물을 차용할때는 기본적인 정보는 왜곡하면 안되지용.. 사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건 달리 할 수 있지만.. 댓글 자주 남겨주셈 ^___^

  11.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13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외국에서 답답해 죽겠어요 정말...
    김제동씨, 윤도현씨, 손석희씨..정말 시대의 불운아들이에요..

    정신차려서 투표 잘하자고는 하지만
    투표 조작은 없을지..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한명만 바뀐것 뿐인뎅.. 투표의 중요성이.. 다 유권자의 자업자득입니다..이명박이 되서 이득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이득을 본사람을 제외하면용..


      투표조작도 우려될수 있단는 님의 말씀이 농처럼 들리지 않네용.. 어찌될징..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왜 끈떨어진 노통에 줄을 서나?
      자고로 줄을 잘 서시오...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를 직시하시오.
      노통,김대중 연줄은 이미 끈어진 줄이오...
      좌파의 시대는 끝...
      투표조작은 노통,김대중때 해서
      당선됐다는 말이 더 많은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어디서 들었어용..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나 김영삼때는 들어보지 못한건가요? 박정희는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만..

      님은 과거에서 사는 분같아용.. 그렇게 산다고 해성 불행한건 아닙니당..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거닌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넌 님이 아는 초딩들이구요. 어느 좌파가 민족주의를 이야기해용.. 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 천하무적 2009.10.15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
      당신이야 말로 좌파 우파 구분도 못하는 愚民이시군요.
      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은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동일한 댓글을 달지 마라주셈.. 저도 동일댓글은 안달아용.. 조금씩바구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왈::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노무현 김대중도 우파??

      갓쉰동왈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기회주의를 우파로 설정한 적 없는데요...
      (박영진:그건 니 생각이고~~.개그는 개그일뿐)
      기회주의랑 우파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오히려 기회주의는 좌파들이 하는 건데..박쥐같이..
      민주당 노무현이 잘나갈때 잘하다가 못하니깐 완전 버리고
      노무현 죽었을때 이걸 이용해서 민심얻으려고 하고..
      완전 이리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기회를 잡으면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한심한 민주당

      노무현 김대중이 과연 민족주의인가요?
      내가 봤을땐 김정일이 하수인일 뿐이에요.
      (김정일 돈 달라고 하면 돈주고, 쌀 달라고 하면 주는 등등..)

      갓쉰동왈: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김정일도 민족주의인데.
      그럼 김정일도 민족주의 우파인가요?


      이명박이 지금 독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독재는 김정일이 정도는 해야 독재지
      이명박이 무슨 독재를 하고 있는 건지...??

      박정희도 독재맞아요
      하지만 이명박은 독재 아니죠..민주주의 맞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그래용.. 이명박은 민주주의다.. 민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이명박이 생각하는 민은 아마도 1%의 기득권이겠지요.. 지금가지 해온 정책을 보면.. 자신들의 민주이지. 정말 필요한 민은 빠졌지요..

      요즘도 한국식 민주주의가 부활하는가 봅니당.. 머 한땐 정의사회를 주창하던 때도 있었는데용.. 양반이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지금 이명박은 서민만을 위한 정치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친북좌파제외)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 김대중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김춘추가 보량(보라?)를 납치해 관계를 맺고 혼인을 하는 장면에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극중 배우인 유승호가 잘생겼고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그정도로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납치당해서 관계를 맺고 억지혼인 한다고 생각하면 모멸감 느낄 일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글은 뭔가 뼈가 있군요. 안그래도 김제동-손석희 하차 기사를 보고 티비가 진짜 바보상자 되가는구나 고민중이었었는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용. 납치혼까지 강행하공.. 보쌈하는것도 아니공..너무 상상력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어용.. 작가강..

      바보들의 자업자득이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왕이면 닉을 통일해서 남겨주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정권이 바뀌면 처내야지요.. 그런데 합리성이 있어야지요.. 무대포로 하는건 님이 좋아하는 우파가 할일은 아니용..그런 우파도 아니고.. 독재라고 해요.. 어느 우파가 독재를 비호합니깡.. 우파의 기본은 민주.자유.언론인뎅..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잘 나가던 좌파(혹은 좌파에 물이든)방송인들은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다들 내쳐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임.

      갓쉰동//당신의
      思想이 疑心스럽구료...

    •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밑에 천하무적님은 제가 아닙니다. 로그아웃 상태지만 전 이 닉네임을 고집합니다^^ 그냥 이 닉네임에 애정이 생겨서요 ㅎㅎㅎ 지금 집에서 잔업을 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피곤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 갓쉰동님 광팬 2009.10.1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천하무적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뭐... 님의 생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우파 나누기 이전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세력들은 어떤 점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나 여유를 갖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21세기 들어와서도 좌파 우파 나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파를 나눠서 배격하기보다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아가도록 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중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좀 관용이란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인사를 파격적으로 중용한다든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적인 인사를 중용한다든가 해서 상대방의 장점은 흡수하고 독선에서 벗어나는것...

      전 어찌보면 정치성향이 진보쪽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제 성향일 뿐이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제 입맛대로만 세상이 바뀐다면 오히려 징그러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려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설득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할점은 타협하고... 그것이 또한 제가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 정치판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상대방에 대한 관용과 품위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일일까요?

      지금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글이 길어지니깐 횡설수설이 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기본적인 정치적 안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당. 저의 사상은 의심 하지마셈.. 님보다는 더 애국적이니..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팬/님에게 멀티닉 이야기 한것 아닌것 아시면서리.. ㅋㅋ
      피곤을 잊게 만들었다니.. ㄳ 합니당..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님 짱먹으셈.. 그리고 저는 누굴 추종하고 하지 못합니다.. 지지는 하지만. 비판적지지라고 하지요.. ^___^

      좌파.우파는 시대와 각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용. 기준이.. 그러니 님이 아는 초딩들은 참으로 걱정된다는 말씀이지요..

    • 천하무적 2009.10.1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일이 된다해도 좌파 우파는 여전히 남을 겁니다.
      물론 갓쉰동 말대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란 말밖에 할수없군요.

      타협과 관용 말을 좋지요..
      그러나 이미 현실은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민주당,민노당=>친북좌파 한나라당=>우파
      좌파와 우파는 타협될수 없고 관용을 한다해도
      민주당 민노당은 한나라당에 태클을 걸어서
      자꾸 방해만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갖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자와 일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21세기라서 좌파 우파 나누는게 신기한가요?
      일본에도 좌파 우파가 있고 유럽에도 좌파 우파가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같은 정치를 계속한다면
      여전히 남아있을 겁니다.

      한사람의 사상을 바꾸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노무현 김대중은 김정일의 하수인이며
      친북좌파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갓쉰동 당신은 어쩔수 없는
      노무현 김대중의 추종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추측>(추종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추종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추측됨.)

      <<가정법>>
      이걸(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부정한다면(친북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추종자로 보임(추측됨)
      부정하지 않는다면 추종자가 아님.
      비판적지지..애매하네요...

      비판적지지라면 노무현 김대중을
      비판은 하지만 지지한다는 건가요?

      초딩은 비유해서 말한건데
      그걸 그대로 아는 초딩으로 이해를 하시다니
      이해력 참 좋으시네요..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비유적표현.
      (노무현 김대중은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초딩도 알 정도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얘기지요.

      정말 아는 초딩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문제가 심각하군요.. 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님을 보면..

      초딩도 알만한 이야기다는 이미 님의 말속에 내포하고 있잔아용.. 그런데 부연설명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서 님같은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대응을 해준건뎅.. 님같이 논리력제로인 사람은 내주변에 없고,, 있다면 당신주의를 살펴보란 뜻입니당.. 초딩도 아니고 행간을 읽을 능력이 되지않음 글을 많이 읽는 습관이라고 기르셈.. 초딩스런 댓글을 달지 마시고용.. 제가 초딩은 초딩스럽게 유딩은 유딩스럽게 대응할 지 모르거든요.. 저는 맞춤형으로 대응할 준비는 언제나 되어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러니 수준을 조금 높이면 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대응해드리겠습니당.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파 좌파 논쟁은 그만 하고 싶어용.. 제가 말한다고 님이 들을 분도 아니공..ㅋㅋ
      두가지 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는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폭동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용. 615에 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과 남한의 공산화가 들어 있던가요? 예를 잘못들었어용.. 문제의오류가 있다는 뜻입니당.. 그럼 이만,, 좀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면 좋겠다 생각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택에 상관없다니 그러시네용.. 친북좌파를어찌 그리 나눕니깡.. ㅋㅋ 제가 특이하긴 합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친북좌파의 기준이 잘못되었다구용.. 그러니 그만 하자는 거지용.. 어느 우파가 폭동으로 규정해용.. 정말 특이하시넹.. 틀린자 아무리 대보셈.. 질문도 오류에다, 선택지도 오루에다.답지도 오류라구용.. 이제그만~~ 보라돌이.. 싫어 싫어.. 더이상 이와 관련해서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당.. ^___^ 다른 문제라면 모를강.. ㅋㅋ

    • 천하무적 2009.10.17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류라고 생각하는 갓쉰동님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갓쉰동머리속에 버그)
      문제의 오류는 없고요.

      답은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파성향 우파성향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답이 없으면 그냥 답이 없네요..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갓쉰동은 이 문제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네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를 너무 못하시는 거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어요.
      (괜히 힘들게 설명해서 썼네요..)

      근데 오히려 저를 초딩취급하다니...
      당했네..ㅠㅠ ㅋㅋㅋ.

      갓쉰동님은 머리는 좋은거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보통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군요..

      무지한건 우파 전용물이라는 말에는
      우파는 다 무지하다는 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 말이군요.

      유식한건 좌파 전용물이라고 하는말이 헛말이 아니예용.님을 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지요..
      억지로 말을 만들지는 맙시다..

      그리고 전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여기서 문제

      1.5.18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가요?
      1)광주민주화운동 2)광주폭동 3)모르겠다 4)답이없다.

      2.6.15 공동 선언은 무슨 선언인가요?
      1)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
      2)남한의 공산화
      3)답이 없다.

      추가
      3.국가보안법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1)폐지되어야 한다. 2)폐지되면 안된다. 3)모르겠다 4)답이 없다.

      갓쉰동이 생각하는 답을 적어주세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1번문제는 회비하시네..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2번문제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3번문제
      1)선택시 친북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우파인지 좌파인지 떠보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갓쉰동은 골수친북좌파는 아닌가보네요..

      문제의 오류??
      6.15선언에 남한의 공산화 당연히 안들어있지요.

      예를 잘못들다니요
      내가 언제 예를 들었나요?
      답이아니라면 틀린답이 되는거지
      예를 잘못들어다고 하니 진짜 특이하시다.
      (여기서 특이하다고 한 건 약간 4차원적이다.)

    • 천하무적 2009.10.2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셋다 1)번 선택하면 무조건 친북좌파아니면 좌파물이든 사람입니다.

      좌파물이든: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세뇌된.

    • 천하무적 2009.10.2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6.15 공동선언은
      골수친북좌파 김대중이 김정일에 남한을 바치려고 한 선언으로
      겉으로 보이기에는 고려연방 통일로 위장한 선언.
      결국에는 남한도 김정일의 통치아래 공산화하려는 것이 최종목적임.

      근데 지금은 음~ 김대중도 없고, 노무현도 없고...
      아마도...6.15 선언은 폐기되겠지요.

  13. 갓쉰동최고 2009.10.14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자는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자체는 드라마로서는 크게 하자가 없지요.
    원래 드라마는 오락적 요소들 중 하나인데 괜히 진지하게 나온 제작자들이 문제지
    그 오락적 기능을 통해서 실제 역사에 대해서 괌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거나 시청률 운운 하니 좋은 드라마라고 하는 시청자들까지 뭐라하는것은 조금 심하네요 모든 시청자들이 그 드라마의 역사적 진실을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 뭐 님께서 모든 시청자들보다 잘나시면 모를까 혹은 선덕여왕을 보면서 님처럼 블로그에 글을 안올리고 조용히 있는 전문가들보다 뛰어나면 모를까
    그리고 님이 비난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드라마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지않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오히려 드라마가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선덕여왕의 왜곡에대한 지적은 좋으나 시청자들을 너무 무시하고 자기 잘난듯이 맹 비난하시는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14.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지요. 조금 글쓰실때 지식만 전달해주시길
    제발 나는 니깟 일반 시청자들과 달라 라는 특별하다는 인식은 좀 빼주시고말이죠

    •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항상 대단한 전문가이신양
      ~~는 엉터리고 ~~는 말이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역사에대해 얼마나 해박하시고 그외 다른분야에서는 얼마나 해박하신지 궁금합니다

  15. 000 2009.10.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BlogIcon foreversj 2009.10.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해여^^; 글을 읽는데 정신이 없네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정신 없을 겁니당. 물론 제가 글을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구요.. 선덕여왕 원작자가 정신없게 만들기도 하구용..
      오래 보다보면 좀 나을 겁니당.. ㅋㅋ

  17. BlogIcon 김한준 2009.10.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보니 이데올로기성이 짙은 발언이 많네요.
    그냥 역사에 관심있어서 왔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
    다들 양보 없이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려고 드는게
    저도 성격이 둥글둥글한게 아니라 그닥 뭐라 할 자격은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우리나라 현실은
    누군가가 소위 말하는 사대강인지 하는게 나쁘다 해도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대립만큼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언젠가 제주도청에 일보러 가는데
    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이
    지나가던 해병대 하사 멱살을 잡고
    욕을 해대던 걸 보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현실이 이래선 안될텐데...

  18. 어이없다 2009.11.02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하/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질문 몇개 던져 놓고 좌파 우파 가르려는 당신이 더 이해안된다.
    시비 걸고 싶었는데 꼬투리 좀 잡혔나보지?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지 말고, 괜한 시비 걸지 마
    전형적인 유형이네 글에서 꼬투리 잡고, 리플에 글 달아주면 거기서 또 꼬투리 잡고 하는거
    당신 남의 블로그 와서 깽판치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 BlogIcon 갓쉰동 2009.11.03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고리 잡기 놀이가 토론의 한 종류이긴 해용.. 다만, 내용이 부실해서 대응을 안하는 것뿐입니당. 충분히 대응을 했공.. 진도를 안나감 별로 잼없거든요.. ㅋㅋ

  1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0. BlogIcon radio am fm waves 2012.11.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1. BlogIcon ultimate storage bed 2012.12.04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사사로운 모든 연정을 끊는 유신

유신(엄태웅)은 덕만(이요원)에 대한 사사로운 연정을 끊고, 마지막으로 덕만에 개인적인 사감을 드러낸것을 용서하라고 하면서, 덕만과 뜨거운 이별의 포옹을 한다. 나이어린 놈이 늙은 덕만 누이를 희롱하다니.. 사실 기록을 검토하다 보면 유신(595년생)이  615년 이후 출생으로 생각되는 덕만 보다 20살은 많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의도하지 않게 가장 합리적인 모습이 유신과 덕만의 관계이다. 드라마상에는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했지만, 덕만만 천명의 출생과 같이 기존통설에 따라 580년대 초반으로 천명과 덕만이 출생한 것으로 인해서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말이다. 화랑세기는 덕만을 천명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동생으로 기술되고 있다.

어찌 되었던 드라마가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왕이기 때문에 여러신하를 낭군으로 둘 수 있었다. 이를 <삼서>제라고 한다. 드라마에서 처럼 유신이 사사로운 모든 연정을 끊을 필요성이 전혀 없었다.

화랑세기는 덕만의 남편으로 용수. 용춘을 비롯해서 을제 대등과 흠반갈문왕까지 최소 4명의 남편을 두고 있었다. 또한, 경주 김씨들이 자신들의 선조라고 주장하는 김인평과 조씨의 조상인 조계룡 또한, 덕만(선덕)여왕의 남편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분은  2009/07/2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래 낭군에 죽음 당할 뻔한 덕만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선덕공주가 즉위하자 (용춘)공을 지아비로 삼았는데, 공은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 물러날 것을 청하였다. 군신(群臣)들이 이에 삼서(三婿)의 제도를 의논하여, 흠반공(欽飯公)과 을제공(乙祭公)이 보좌(副)하도록 하였다. - 화랑세기 13세 풍월주 용춘

18대 실성왕때 사라진 비석

박혁거세의 유지가 담긴 사라진 비석에 대한이야기를 알천의 입을 통해서 드라마는 전하고 있다. 실성왕때 눌지태자가 정변을 일으켰다. 이에 실성이 비석을 가지고 토끼다 절벽아래로 떨어트리고 말았는데, 남은 구절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니 200년전에 사라진 비석이라는 설정이다.

삼국사기는 417년 18대 실성왕이 왕위에 있은지 17년 5월에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성이 눌지를 없애려는계략을 꾸민다. 하지만 고구려군에 의해서 실성의 계략을 전해들은 눌지가 실성을 원망하여 돌아와 오히려 실성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삼국사기 딴지맨 일연은 삼국유사에 천만의 말씀, 눌지는 스스로 선것이 아니라 고구려의 지원을 받고, 고구려가 눌지를 세웠다고 기술하고 있다.

의희(義熙) 9년 계축(癸丑; 413)에 평양주(平壤州)의 대교(大橋)가 완성되었다.  왕은 전왕(前王)의 태자(太子) 눌지(訥祗)가 덕망이 있는 것을 꺼려서 이를 죽이고자 했다.  이에 고구려의 군사를 청하여 거짓 눌지에게 맞도록 했다.  그러나 고구려 사람들은 눌지에게 어진 행실이 있음을 알고는 창끝을 뒤로 돌려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눌지를 세워 왕을 삼고 돌아갔다. - 삼국유사 18대 실성왕

월천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한 덕만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서 덕만은 월천에게 자신에게 정광력이 있으니 일식을 예측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월천은 "왜 그래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이는 격물(과학)을 하는 자는 정치에 이용만 당하는데, 미실과 다른 점을 덕만에 알려달라는 말이다. 월천은 562년 대가야 멸망시 자신의 조국인 대가야 사람에게 죽임을 당할 처지에 있었다, 하지만 적국인 신라의 사다함의 구원을 받은 처지이고, 사다함의 유지를 받은 미실의 보호아래 있었다. 그러니 미실을 배반(?)하면서 덕만에 귀부 할 수 있는 명분을 달라는 뜻이다.

하지만 덕만은 지적호기심이 강한 과학자 월천의 심리를 간파하고 있다.

덕만은 격물을 하시는 분은 <지적호기심>이 있으니 정광력을 보게 된다면 일식이 있는지 계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사실 과학을 하는 사람은 지적호기심이 크다.  글쓴이도 과학을 좋아라 하고, 공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적호기심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상고사는 역사의 기록이 소략하여 미싱링크가 많다. 그래서, 소설가는 상상력을 발휘할 만한 여백이 그 만큼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은 자료의 부족이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에 지적호기심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의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증사학이다. 하지만, 현재 실증사학을 주장하는 자들은 문헌사학을 하지만, 그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이 결여되어 잘못된 통설을 남발하고 있다.

신라사의 가장 잘못된 통설은 성골과 진골, 화랑이다. 그런데 화랑세기는 기존 통설을 뿌리채부터 부정하고 있다. 사실, 삼국사기를 세밀히 살핀다면, 성골/진골의 허구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동안 출고된 기사를 본 분들이라면, 글쓴이가 성골/진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성골/진골의 시발점인 삼국사기의 기록을 토대로 성골/진골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프로파간다를 프로파간다로 깨는 덕만

덕만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예언으로 인해서 버려진 운명을 또다른 예언으로 운명을 헤쳐 나가려 한다. 하지만, 덕만은 어출쌍생이 나머지 비문의 뒷글 어귀에 있는 없어진 내용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바람이 되어 내용을 조작하려는 마음을 품는다. 이런 것이 대국민 <프로파간다:선동, 선전, 언론조작 등 모든 언론 대응법을 말한다>에 해당한다.


베라의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은 진실에는 별반 관심이 없다. 그저 기자(?)들이 작문한 떡밥에 의해서 움직일 뿐이다. 그러니 덕만은 일식과 어출쌍생, 성골남진으로 미실과 대적하고 신라를 접수하려는 마각(?)을 들어낸다. 

월천은 덕만에 미실과 다른 점이 무엇이며 자신의 안위를 지켜줄 수 있는지 끊임없이 답을 요구하지만, 덕만은 아직까지 월천에 답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단지, 일식을 계산하는 일은 덕만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서 꼭필요한 일이라고 한다. 
 
미실은 신라를 접수하기 위해서 천심과 민심을 여론조작의 과정을 밟는다. 죽은새와 궁성현판이 떨어트리고, 혁거세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나을신궁>앞의 '나정'에서 핏물이 솟구치게 하는 쑈를 펼친다. 이는 새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짐승이니 황실에 불길한 징조라고 한다. 현판이 떨어졌다는 것은 신국에 위기가 있다는 뜻이다.

진평왕시기에도 불길한 징조에 대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

587년 "여름 5월 뇌성과 벼락이 치고, 별들이 비오듯 떨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요즘 같으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유성비를 보는 장관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때를 기다렸겠지만, 당시에는 하늘에 변고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왕은 자신의 부덕함을 탓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을 것이다.

신라사를 보면 현판이 떨어지는 현상과 번개를 맞고 문이 무너지고 불타는 경우가 많다.

덕만은 미실의 '죽은 새'와 '현판 조작사건', '나정의 핏물', '비문조작'으로 대응하
려고 한다. 

죽은 새가 살아나 날아가는 현상을 보여준다면 미실의 권능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런데 이게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장면 같지 않는가? 일종의 데자뷰인데, 사실은 김유신이 비담을 진압할 때 써먹던 떨어진 유성이 다시 하늘로 올랐다는 것을 차용한 듯 하고, 김유신이 당과 연합해서 백제를 칠 때, 계백의 5천 결사대에 발이 묶여, 소정방과 만나기로 약속한 기일을 맞출 수가 없었다. 

소정방은 김유신을 자신이 부릴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하고 김유신을 압박하였다. 하지만, 김유신은 백제를 치기전에 당군과 대항하겠다며 17세에 단석산에서 얻은 신검을 꺼내 하늘을 찌르니 새가 떨어지고 오히려 소정방의 기세가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김유신은 소정방과 기싸움에서 승리한다. 단석산 신검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2009/08/19 - [역사이야기] - 유신, 덕만의 꼬임에 넘어가다, 그리고 선덕여왕의 비밀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생과 신관녀(설매)는 서로 밤하늘에 빛나는 흰새를 보고 "어떻게 했는가?"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이는 미실에 대항하는 덕만의 계략이다. 덕만은 사막에 묻힌 사람의 뼈를 많이 봤다고 한다. 사람의 뼈에는 '인'이 있는데, '인"이 밤에 발광하는 것이다. 공동묘지의 도깨비불이 보이는 현상을 새의 날개에 칠해서 밤에도 발광하는 새로, 죽은 새가 하늘로 다시 올라갔다는 조작을 간단히 간파해 버린 것이다.


비담은 신국의 변이 있어 나정에서 신국을 위해 기도를 드린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돋보기로 종이를 태워버린다. 또한, 덕만은 비담과 작당하여 미실이 쓴 방법 그대로 땅속에서 불상이 튀어 나오게 하듯이 나정 앞에서 비문이 솟아오르게 한다. 내용은 200여년전에 사라진 혁거세 거서한 비문 "어출쌍생이면 성골남진이다"의 다음구절이 된다. 

개양귀천: 낳은 양이 하늘로 돌아면,  
일유식지: 일식이 있을 것이다.  
개양자립: 개양이 스스로 서니, 
계림천명 : 계림이 하늘의 명으로 ,
신천도래: 새로운 하늘이 도래할 것이다.


덕만은 서서히 미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미실 당신이 대국민 조작을 한다면, 나도 충분히 미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표현이다. 미실 또한 덕만의 조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서로 조작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순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된다. 덕만이 조작이면 미실 또한 조작이란 사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실과 덕만은 서로의 수를 계산하면서 어떻게 대국민 프로파간다를 하고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까? 고민을 하고 수 싸움을 하는 것이다.

현대에도 프로파간다는 존재한다.

최근 <미수다>에 출연중인 독일인 베라가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을 패러디한  <잠못드는 서울>을 독일어판으로 출판하였다. 논란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베라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단순이 언론찌라시 소설가들이 작문한 내용을 근거로 베라를 비난하기에 바쁘다,  베라의 글을 왜곡해서 번역했다는 블로거의 첫 번째 글이나, 그나마 바르게(?)하게 번역했다는 두 번째의 글을 봐도 베라를 비난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그런데 찌라시 언론사에 있는 한 언론인(?)인 블로거는 베라가 당연히 할 말을 했고, 그정도는 용납되어야 하지 않는가라면서 국민들을 비판하면 안되냐? 네티즌들이 문제라는 류의 글을 올렸다. 처음에 글을 읽고,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자로서 자성의 모습이나, 같은 언론인으로서 언론인을 비판한 글인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찌라시 언론의 작문을 비판하기는 커녕 찌라시 언론에 놀아난 네티즌을 비판하고 있다.

최우선 비판의 대상은 찌라시 작가들이고, 이를 용인한 작가양성소(언론사?)이고, 이를 동료작가라는 이유만으로 용납한 찌라시연합회(기자연합회)이지, 찌라시의 낚시에 당해서 악플을 다는 국민이 될 수 없다. 네티즌이 비판받을 점은 무분별하게 찌라시를 기사로 믿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찌라시 작가의 일원이 할만은 아니다. 요즘 언론사 찌라시들은 얼굴도, 거울도 안 보는가 보다. 뻔뻔하기가 가히 당할 자들이 없다.



블러핑을 가지고 올인하는 덕만 

덕만은 비담에게 미실을 만나서 밀계를 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비담은 덕만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미실에 대해서 묻는다. "미실이라는 사람 그렇게 무서워?" 그러자 덕만은 미실은 "내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거든, 그러니 비담은 너의 속을 보이지 말라"한다. 그리고 비담의 얼굴을 분장하여 전혀 알 수 없도록 망가트리고, 가면을 씌어 적진 속에 들어 보낸다.

또한, 위기가 발생하더라고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오라고 한다. 덕만의 비정한 면을 보이는 듯하다. 이제 덕만은 미실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적을 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적의 수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증오하면서 닮아 가면 안된다 덕만..

진평왕 비슷한 시기에 일식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19년(572)에 사신을 북제(北齊)에 보내 조공하였다.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봄 2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났다. 몸소 신궁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덕만은 미실이 월천도 빼앗기고, 상천관도 죽여 없는 상황에서 월천이 일식을 계산했을지 안했을지 불안한 점을 파고든다. 미실에게 비문의 <일유식지> 부분으로 일식이 있겠다는 것을 믿게 하고, 비담에게 일식이 적혀 있는

서찰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돌아오는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있다"는 것을 믿게 만들고, 미실이 일식이 있다는 날에 일식이 없음으로 해서 미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이제 죽이려드는 미실과 속이려 드는 비담의 모자상봉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우리의 알천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띄워야할 월야의 분량이 적은거양 ㅠ.ㅠ. 미실과 비담의 관계를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009/08/04 -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진평왕시기에 있었던 하늘의 뜻 (천명)

끝으로 당시에 하늘의 뜻으로 알았음직한 기록중 진평왕 시기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도 잼있지 않을까한다.

7
년(585) 봄 3월에 가물었으므로 왕이 정전(正殿)에 [거처하기를] 피하고 평상시의 반찬 가짓수를 줄였으며, 남당(南堂)에 나아가 몸소 죄수의 정상을 살폈다.


8년(586)  여름 5월에 천둥과 벼락이 치고 별이 비오듯이 떨어졌다.

11년(589) 봄 3월에 원광법사(圓光法師)가 불법(佛法)을 배우러 진나라에 들어갔다. 가을 7월에 나라 서쪽에 홍수가 나서 민가 30,360호가 떠내려가거나 물에 잠겼고 죽은 사람이 200여 명이었다. 왕이 사자(使者)를 보내 그들을 진휼하였다.

18년(596) 봄 3월에 고승 담육(曇育)이 불법을 배우러 수나라에 들어갔다. 사신을 수나라에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겨울 10월에 영흥사에 불이 났는데, 불길이 번져 가옥 350채를 태웠으므로 왕이 몸소 나아가 진휼하였다.

31년(609) 봄 정월에 모지악(毛只嶽) 아래의 땅이 불에 탔다. 그 넓이가 네 보(步)이고 길이가 여덟 보였으며 깊이가 다섯 자였는데, 10월 15일에 이르러 꺼졌다.
 
35년(613) 봄에 가물었다. 여름 4월에 서리가 내렸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37년(615) 겨울 10월에 지진이 일어났다.

49년(627) 봄 3월에 큰 바람이 불고 흙이 비처럼 5일 넘게 내렸다.  8월에 서리가 내려 곡식을 죽였다.

50년(628) 여름에 크게 가물었으므로 시장을 옮기고, 용을 그려 비내리기를 빌었다. 가을과 겨울에 백성들이 굶주려 자녀를 팔았다.

52년(630) 대궁(大宮) 뜰의 땅이 갈라졌다.

53년(631) 봄 2월에 흰 개가 궁궐 담장에 올라갔다. 5월 흰 무지개가 궁궐 우물에 들어가고 토성이 달을 범하였다

- 삼국사기 신라 26대 진평왕 579 - 632년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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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e Rain 2009.08.25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덕만도 미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함으로써, 여론의 힘을 빌리려 하는 걸 보면
    덕만이나 미실이나 권력을 쥐게 되면 누가 나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그 기준이
    참 모호해지죠. 덕만이 이 모순된 자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지가...관전 포인트...^^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프로파간다를 이야기했고, 마각(?)이란 표현을 쓴건뎅.. 캐치를 하셧군요..

      작가가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합니당.. ㅋㅋ

  2. BlogIcon 朱雀 2009.08.25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제 하루의 낙 중에 하나입니다. ^^

  3. BlogIcon 대한민국 황대장 2009.08.25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시려면 엄청난 노고가 필요할 듯...
    저야 그냥 아는대로 설래발래 쓰는 글인데도 시간이 걸리는데요.
    자료 찾고 또 풀어가시려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는 직접 블로그 입력창에서 글을 쓰는데. 도대체 몇페이지 정도 될까하고,, 워드에서 봤답니다..

      그림 없이.. 딱 5페이지더군요.. 이정도 길이면 글을 읽기에 불편한 글이지요.. ㅋㅋ

      암튼 쓰는데는 별로 시간이 안걸리는뎅.. 자료를 찾는데 시간을 보내기는 합니다..

      저의 전공으로 돌아갈까 생각중.. 저의 전공은 이슈에 대한 시사성 글인뎅.. 그런글은 단10분이면 족하자 잖아요..

      암튼 오늘도 별로 호흥(추천)을 못받는 군요.. 도도한 네티즌들 때문에.. 그들은 손가락에 황금 기부스를 해서 손가락이 천금과 같이 무겁습니다.. ㅋㅋ

  4. 뚜벅이 2009.08.25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은 일어난다.

    비담은 일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미실에게 일식이 있을거라고 믿게 만들러 들어간다.
    비담의 목적은 미실에게 "일식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속게 만드는 것.
    그러나 미실은 비담의 속내를 간파하고 "일식은 없다"라고 선언할 것이다.
    더불어 그 비석의 이야기가 허구임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석에는 일식이 있을거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일식이 일어나서 미실이 하늘의 뜻을 받고 있지 않음을 증명하고,
    비석의 예언 처럼 또 하나의 계명인 덕만이 나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

    결국 덕만은 미실을 속이기 위해 비담부터 속인 것이다.

    작가의 의도에 따라가겠지만, 이것이 후일 비담이 덕만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즉, 자신의 목숨이 이용당했다는 것 때문에 인간적인 신뢰를 잃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뚜벅이님 저의 생각도 비슷하긴 하지만 ㅋㅋ
      일식은 있지만 한참 비담이 죽어가는 순간..에..

      비담을 화형을 시키는 장면도 잼있어요.. 김유신의 불쇼가 을 차용한 것 같거든요.. 문희와 춘추를 엮어주는..

      시간차 공격은 조선 세종의 일식사건을 차용하는 것 같공..

      암튼 이런류는 오늘 보고 나면 쓰게 되겠지요.. ㅋㅋ

    • 뚜벅이 2009.08.25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도 그 때일듯 합니다.

      1. 비담은 최선을 다해서 미실에게 일식이 일어난다고 믿게 하려 한다.
      2. 미실은 비담의 속내를 간파하고 일식이 없다고 확신한다.
      3. 미실은 공개적으로 덕만등에 과시하기 위해 비담을 묶어 놓고 비담의 말처럼 일식이 일어나면 살려주고, 일식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4. 비담이... 그 상황에서 어찌 할지는 좀 미지수구 ^^
      5.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일식이 일어나고, 비담은 목숨을 구한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

      디테일이야... 오늘 보면 알겠죠. 어차피 사실의 추리가 아니라 작가의 생각을 추측하는 거니까... 틀리면 생각이 다른거구요 ㅋ (책임회피 ^^)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그냥 상상해보는거지요.. 소설을 일부러 읽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허접해서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지만..

      읽고 나면 스포의 유혹을 느끼거든요.. ㅋㅋ

  5. BlogIcon 朱雀 2009.08.25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늘도 메인에 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정성과 정보가 가득 들어간 글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요즘은 안보내주던뎅.. 왠일이래용.

      저야 ㄳ 할 따름이지만.. 제글은 메인에나 노출되야 그나마 추천이.. ㅠㅠ.. ㅋㅋ;;;


      주작님도 행복한 날 되시길..

  6. Hiro 2009.08.25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뚜벅이님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일어날 것 같단 말이죠.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어제 조금 아쉬웠던 거라면, 덕만이 월천을 설득하면서 자신은 미실과 어떻게 다른지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만 스스로도 자신이 미실과 다른점을 말하지 못한다면, 단지 공주이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화랑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덕만이 목적도 분명치 않고, 공주가 되어서 복수하겠다는 마음에 휩싸인 것처럼 보여 조금 불안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영양가 있는 포스팅이에요.ㅎㅎ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이제 미실의 마지막 반격을 기대해 볼 차례 같습니당.. ㅋㅋ

      영양가가 너무 많음 안되는뎅.. 적당해야지용.. 과식은 금물.. ㅋㅋ

    • 이클립스 2009.08.25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식이 일어난다에 한 표 걸면...

      지금 감금상태의 월천대사가 소일거리로 일식을 계산할 것 같습니다.
      덕만에게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제 버릇 개 줍니까??
      덕만은 몰카로 그 장면을 목격하고
      비밀파일을 입수하게 되죠. 어러면 궂이 설득이 필요없을지도...

      요즘 더위먹어서.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용.. 왜 덕만은 월천을 멋찌게 꼬시지 못했을까요?
      어린 유신도 꼬셨는뎅.. ㅋㅋ

  7. BlogIcon labyrint 2009.08.25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과 덕만공주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군요...

    근데... 제 생각에는 덕만공주 나이가 왕이 될 때는 20대 중반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태종이 덕만공주가 나이가 많은데... 짝이 없다고 우롱했다는 부분을 생각하면요...

    뭐...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태종이 덕만이 나이가 많아 우롱했다는 부분은 없거든요..

      태종 즉위사절단인 신라에만 주었다는 것도 억지지요.. 예전에 썼지만.. 덕만의 자격지심이지요..죽을때..

      암튼 권력을잡을때 20살 안팍이였을 것으로 추측은 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동..

  8. BlogIcon 영웅전쟁 2009.08.25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이야
    이미 탄탄한 블로그로 정평이 나 있으니...
    "갓쉰동"
    무척 좋은데...
    "이반의꿈"
    못지않게 좋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5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곳에서 먼저 공부를 하고 글을 썼어야 했어요.ㅜㅜ
    저도 덕만과 유신이 굳이 이별을 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는데(둘이 사랑못할 이유는 또 딱히 없거든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런 무리수는 두고 싶지 않았나 봐요.
    덕만이나 미실이나, 예전이나 오늘이나 여론이 큰 힘인 것만은 분명하죠?

  10. BlogIcon 도희* 2009.08.25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11. 오타 수정요 2009.08.25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장을 다시 한번 손보셔야 할듯. 너무 오타가 많아서 읽기가 거북하네요. 조사나 어미를 왜 그렇게 신경않쓰셨는지 ㅡㅡ;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지적을 하셈.. 그래야 쉽게 바꾸지용.. ^___^

      5페이지 분량에 오타가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12.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3. BlogIcon Green Pest Control - Next Gen 2012.09.0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 조금의 지원만 있다면 어떤 종목에서던 세계최고 수준의 도달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역량

사사로운 모든 연정을 끊는 유신

유신(엄태웅)은 덕만(이요원)에 대한 사사로운 연정을 끊고, 마지막으로 덕만에 개인적인 사감을 드러낸것을 용서하라고 하면서, 덕만과 뜨거운 이별의 포옹을 한다. 나이어린 놈이 늙은 덕만 누이를 희롱하다니.. 사실 기록을 검토하다 보면 유신(595년생)이  615년 이후 출생으로 생각되는 덕만 보다 20살은 많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의도하지 않게 가장 합리적인 모습이 유신과 덕만의 관계이다. 드라마상에는 화랑세기를 모본으로 했지만, 덕만만 천명의 출생과 같이 기존통설에 따라 580년대 초반으로 천명과 덕만이 출생한 것으로 인해서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말이다. 화랑세기는 덕만을 천명보다 한참 나이가 어린 동생으로 기술되고 있다.

어찌 되었던 드라마가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왕이기 때문에 여러신하를 낭군으로 둘 수 있었다. 이를 <삼서>제라고 한다. 드라마에서 처럼 유신이 사사로운 모든 연정을 끊을 필요성이 전혀 없었다.

화랑세기는 덕만의 남편으로 용수. 용춘을 비롯해서 을제 대등과 흠반갈문왕까지 최소 4명의 남편을 두고 있었다. 또한, 경주 김씨들이 자신들의 선조라고 주장하는 김인평과 조씨의 조상인 조계룡 또한, 덕만(선덕)여왕의 남편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분은  2009/07/2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래 낭군에 죽음 당할 뻔한 덕만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선덕공주가 즉위하자 (용춘)공을 지아비로 삼았는데, 공은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 물러날 것을 청하였다. 군신(群臣)들이 이에 삼서(三婿)의 제도를 의논하여, 흠반공(欽飯公)과 을제공(乙祭公)이 보좌(副)하도록 하였다. - 화랑세기 13세 풍월주 용춘

18대 실성왕때 사라진 비석

박혁거세의 유지가 담긴 사라진 비석에 대한이야기를 알천의 입을 통해서 드라마는 전하고 있다. 실성왕때 눌지태자가 정변을 일으켰다. 이에 실성이 비석을 가지고 토끼다 절벽아래로 떨어트리고 말았는데, 남은 구절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니 200년전에 사라진 비석이라는 설정이다.

삼국사기는 417년 18대 실성왕이 왕위에 있은지 17년 5월에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실성이 눌지를 없애려는계략을 꾸민다. 하지만 고구려군에 의해서 실성의 계략을 전해들은 눌지가 실성을 원망하여 돌아와 오히려 실성왕을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삼국사기 딴지맨 일연은 삼국유사에 천만의 말씀, 눌지는 스스로 선것이 아니라 고구려의 지원을 받고, 고구려가 눌지를 세웠다고 기술하고 있다.

의희(義熙) 9년 계축(癸丑; 413)에 평양주(平壤州)의 대교(大橋)가 완성되었다.  왕은 전왕(前王)의 태자(太子) 눌지(訥祗)가 덕망이 있는 것을 꺼려서 이를 죽이고자 했다.  이에 고구려의 군사를 청하여 거짓 눌지에게 맞도록 했다.  그러나 고구려 사람들은 눌지에게 어진 행실이 있음을 알고는 창끝을 뒤로 돌려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눌지를 세워 왕을 삼고 돌아갔다. - 삼국유사 18대 실성왕

월천의 지적호기심을 자극한 덕만

다시 드라마로 돌아가서 덕만은 월천에게 자신에게 정광력이 있으니 일식을 예측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월천은 "왜 그래야 하느냐"고 반문한다.  이는 격물(과학)을 하는 자는 정치에 이용만 당하는데, 미실과 다른 점을 덕만에 알려달라는 말이다. 월천은 562년 대가야 멸망시 자신의 조국인 대가야 사람에게 죽임을 당할 처지에 있었다, 하지만 적국인 신라의 사다함의 구원을 받은 처지이고, 사다함의 유지를 받은 미실의 보호아래 있었다. 그러니 미실을 배반(?)하면서 덕만에 귀부 할 수 있는 명분을 달라는 뜻이다.

하지만 덕만은 지적호기심이 강한 과학자 월천의 심리를 간파하고 있다.

덕만은 격물을 하시는 분은 <지적호기심>이 있으니 정광력을 보게 된다면 일식이 있는지 계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사실 과학을 하는 사람은 지적호기심이 크다.  글쓴이도 과학을 좋아라 하고, 공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적호기심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상고사는 역사의 기록이 소략하여 미싱링크가 많다. 그래서, 소설가는 상상력을 발휘할 만한 여백이 그 만큼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은 자료의 부족이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에 지적호기심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의 미스테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실증사학이다. 하지만, 현재 실증사학을 주장하는 자들은 문헌사학을 하지만, 그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이 결여되어 잘못된 통설을 남발하고 있다.

신라사의 가장 잘못된 통설은 성골과 진골, 화랑이다. 그런데 화랑세기는 기존 통설을 뿌리채부터 부정하고 있다. 사실, 삼국사기를 세밀히 살핀다면, 성골/진골의 허구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동안 출고된 기사를 본 분들이라면, 글쓴이가 성골/진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성골/진골의 시발점인 삼국사기의 기록을 토대로 성골/진골은 없었다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프로파간다를 프로파간다로 깨는 덕만

덕만은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예언으로 인해서 버려진 운명을 또다른 예언으로 운명을 헤쳐 나가려 한다. 하지만, 덕만은 어출쌍생이 나머지 비문의 뒷글 어귀에 있는 없어진 내용을 찾기 보다는 자신이 바람이 되어 내용을 조작하려는 마음을 품는다. 이런 것이 대국민 <프로파간다:선동, 선전, 언론조작 등 모든 언론 대응법을 말한다>에 해당한다.


베라의 사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은 진실에는 별반 관심이 없다. 그저 기자(?)들이 작문한 떡밥에 의해서 움직일 뿐이다. 그러니 덕만은 일식과 어출쌍생, 성골남진으로 미실과 대적하고 신라를 접수하려는 마각(?)을 들어낸다. 

월천은 덕만에 미실과 다른 점이 무엇이며 자신의 안위를 지켜줄 수 있는지 끊임없이 답을 요구하지만, 덕만은 아직까지 월천에 답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단지, 일식을 계산하는 일은 덕만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서 꼭필요한 일이라고 한다. 
 
미실은 신라를 접수하기 위해서 천심과 민심을 여론조작의 과정을 밟는다. 죽은새와 궁성현판이 떨어트리고, 혁거세가 태어났다고 알려진 <나을신궁>앞의 '나정'에서 핏물이 솟구치게 하는 쑈를 펼친다. 이는 새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짐승이니 황실에 불길한 징조라고 한다. 현판이 떨어졌다는 것은 신국에 위기가 있다는 뜻이다.

진평왕시기에도 불길한 징조에 대한 기록이 있기는 하다.

587년 "여름 5월 뇌성과 벼락이 치고, 별들이 비오듯 떨어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요즘 같으면, 다시는 볼 수 없는 유성비를 보는 장관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때를 기다렸겠지만, 당시에는 하늘에 변고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왕은 자신의 부덕함을 탓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을 것이다.

신라사를 보면 현판이 떨어지는 현상과 번개를 맞고 문이 무너지고 불타는 경우가 많다.

덕만은 미실의 '죽은 새'와 '현판 조작사건', '나정의 핏물', '비문조작'으로 대응하
려고 한다. 

죽은 새가 살아나 날아가는 현상을 보여준다면 미실의 권능은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런데 이게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장면 같지 않는가? 일종의 데자뷰인데, 사실은 김유신이 비담을 진압할 때 써먹던 떨어진 유성이 다시 하늘로 올랐다는 것을 차용한 듯 하고, 김유신이 당과 연합해서 백제를 칠 때, 계백의 5천 결사대에 발이 묶여, 소정방과 만나기로 약속한 기일을 맞출 수가 없었다. 

소정방은 김유신을 자신이 부릴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하고 김유신을 압박하였다. 하지만, 김유신은 백제를 치기전에 당군과 대항하겠다며 17세에 단석산에서 얻은 신검을 꺼내 하늘을 찌르니 새가 떨어지고 오히려 소정방의 기세가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김유신은 소정방과 기싸움에서 승리한다. 단석산 신검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2009/08/19 - [역사이야기] - 유신, 덕만의 꼬임에 넘어가다, 그리고 선덕여왕의 비밀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미생과 신관녀(설매)는 서로 밤하늘에 빛나는 흰새를 보고 "어떻게 했는가?"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이는 미실에 대항하는 덕만의 계략이다. 덕만은 사막에 묻힌 사람의 뼈를 많이 봤다고 한다. 사람의 뼈에는 '인'이 있는데, '인"이 밤에 발광하는 것이다. 공동묘지의 도깨비불이 보이는 현상을 새의 날개에 칠해서 밤에도 발광하는 새로, 죽은 새가 하늘로 다시 올라갔다는 조작을 간단히 간파해 버린 것이다.


비담은 신국의 변이 있어 나정에서 신국을 위해 기도를 드린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돋보기로 종이를 태워버린다. 또한, 덕만은 비담과 작당하여 미실이 쓴 방법 그대로 땅속에서 불상이 튀어 나오게 하듯이 나정 앞에서 비문이 솟아오르게 한다. 내용은 200여년전에 사라진 혁거세 거서한 비문 "어출쌍생이면 성골남진이다"의 다음구절이 된다. 

개양귀천: 낳은 양이 하늘로 돌아면,  
일유식지: 일식이 있을 것이다.  
개양자립: 개양이 스스로 서니, 
계림천명 : 계림이 하늘의 명으로 ,
신천도래: 새로운 하늘이 도래할 것이다.


덕만은 서서히 미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미실 당신이 대국민 조작을 한다면, 나도 충분히 미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표현이다. 미실 또한 덕만의 조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서로 조작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순간 죄수의 딜레마에 빠지게된다. 덕만이 조작이면 미실 또한 조작이란 사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실과 덕만은 서로의 수를 계산하면서 어떻게 대국민 프로파간다를 하고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까? 고민을 하고 수 싸움을 하는 것이다.

현대에도 프로파간다는 존재한다.

최근 <미수다>에 출연중인 독일인 베라가 시애틀의 잠못드는 밤을 패러디한  <잠못드는 서울>을 독일어판으로 출판하였다. 논란의 대상은 일반적으로 베라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단순이 언론찌라시 소설가들이 작문한 내용을 근거로 베라를 비난하기에 바쁘다,  베라의 글을 왜곡해서 번역했다는 블로거의 첫 번째 글이나, 그나마 바르게(?)하게 번역했다는 두 번째의 글을 봐도 베라를 비난할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그런데 찌라시 언론사에 있는 한 언론인(?)인 블로거는 베라가 당연히 할 말을 했고, 그정도는 용납되어야 하지 않는가라면서 국민들을 비판하면 안되냐? 네티즌들이 문제라는 류의 글을 올렸다. 처음에 글을 읽고,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자로서 자성의 모습이나, 같은 언론인으로서 언론인을 비판한 글인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찌라시 언론의 작문을 비판하기는 커녕 찌라시 언론에 놀아난 네티즌을 비판하고 있다.

최우선 비판의 대상은 찌라시 작가들이고, 이를 용인한 작가양성소(언론사?)이고, 이를 동료작가라는 이유만으로 용납한 찌라시연합회(기자연합회)이지, 찌라시의 낚시에 당해서 악플을 다는 국민이 될 수 없다. 네티즌이 비판받을 점은 무분별하게 찌라시를 기사로 믿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찌라시 작가의 일원이 할만은 아니다. 요즘 언론사 찌라시들은 얼굴도, 거울도 안 보는가 보다. 뻔뻔하기가 가히 당할 자들이 없다.



블러핑을 가지고 올인하는 덕만 

덕만은 비담에게 미실을 만나서 밀계를 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비담은 덕만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미실에 대해서 묻는다. "미실이라는 사람 그렇게 무서워?" 그러자 덕만은 미실은 "내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거든, 그러니 비담은 너의 속을 보이지 말라"한다. 그리고 비담의 얼굴을 분장하여 전혀 알 수 없도록 망가트리고, 가면을 씌어 적진 속에 들어 보낸다.

또한, 위기가 발생하더라고 스스로의 힘으로 헤쳐 나오라고 한다. 덕만의 비정한 면을 보이는 듯하다. 이제 덕만은 미실을 닮아가고 있는 것이다. 적을 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적의 수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증오하면서 닮아 가면 안된다 덕만..

진평왕 비슷한 시기에 일식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19년(572)에 사신을 북제(北齊)에 보내 조공하였다. 가을 9월 초하루 경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위덕왕
39년(592) 가을 7월 임신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삼국사기 본기 - 원성왕
3년(787) 봄 2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났다. 몸소 신궁에 제사지내고 크게 사면하였다. 여름 5월에 금성[太白]이 낮에 나타났다. 가을 7월에 누리가 곡식을 해쳤다. 8월 초하루 신사에 일식이 있었다.

덕만은 미실이 월천도 빼앗기고, 상천관도 죽여 없는 상황에서 월천이 일식을 계산했을지 안했을지 불안한 점을 파고든다. 미실에게 비문의 <일유식지> 부분으로 일식이 있겠다는 것을 믿게 하고, 비담에게 일식이 적혀 있는

서찰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돌아오는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있다"는 것을 믿게 만들고, 미실이 일식이 있다는 날에 일식이 없음으로 해서 미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다.

이제 죽이려드는 미실과 속이려 드는 비담의 모자상봉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우리의 알천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띄워야할 월야의 분량이 적은거양 ㅠ.ㅠ. 미실과 비담의 관계를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009/08/04 - [역사이야기] - 카리스마 비담, 미실이 버린 아들? 사실은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진평왕시기에 있었던 하늘의 뜻 (천명)

끝으로 당시에 하늘의 뜻으로 알았음직한 기록중 진평왕 시기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도 잼있지 않을까한다.

7
년(585) 봄 3월에 가물었으므로 왕이 정전(正殿)에 [거처하기를] 피하고 평상시의 반찬 가짓수를 줄였으며, 남당(南堂)에 나아가 몸소 죄수의 정상을 살폈다.


8년(586)  여름 5월에 천둥과 벼락이 치고 별이 비오듯이 떨어졌다.

11년(589) 봄 3월에 원광법사(圓光法師)가 불법(佛法)을 배우러 진나라에 들어갔다. 가을 7월에 나라 서쪽에 홍수가 나서 민가 30,360호가 떠내려가거나 물에 잠겼고 죽은 사람이 200여 명이었다. 왕이 사자(使者)를 보내 그들을 진휼하였다.

18년(596) 봄 3월에 고승 담육(曇育)이 불법을 배우러 수나라에 들어갔다. 사신을 수나라에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겨울 10월에 영흥사에 불이 났는데, 불길이 번져 가옥 350채를 태웠으므로 왕이 몸소 나아가 진휼하였다.

31년(609) 봄 정월에 모지악(毛只嶽) 아래의 땅이 불에 탔다. 그 넓이가 네 보(步)이고 길이가 여덟 보였으며 깊이가 다섯 자였는데, 10월 15일에 이르러 꺼졌다.
 
35년(613) 봄에 가물었다. 여름 4월에 서리가 내렸다.

36년(614) 봄 2월에 영흥사의 흙으로 만든 불상이 저절로 무너지더니 얼마 안 있어 진흥왕비인 비구니(比丘尼)가 죽었다

37년(615) 겨울 10월에 지진이 일어났다.

49년(627) 봄 3월에 큰 바람이 불고 흙이 비처럼 5일 넘게 내렸다.  8월에 서리가 내려 곡식을 죽였다.

50년(628) 여름에 크게 가물었으므로 시장을 옮기고, 용을 그려 비내리기를 빌었다. 가을과 겨울에 백성들이 굶주려 자녀를 팔았다.

52년(630) 대궁(大宮) 뜰의 땅이 갈라졌다.

53년(631) 봄 2월에 흰 개가 궁궐 담장에 올라갔다. 5월 흰 무지개가 궁궐 우물에 들어가고 토성이 달을 범하였다

- 삼국사기 신라 26대 진평왕 579 - 632년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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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e Rain 2009.08.25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덕만도 미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답습함으로써, 여론의 힘을 빌리려 하는 걸 보면
    덕만이나 미실이나 권력을 쥐게 되면 누가 나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 그 기준이
    참 모호해지죠. 덕만이 이 모순된 자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지가...관전 포인트...^^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프로파간다를 이야기했고, 마각(?)이란 표현을 쓴건뎅.. 캐치를 하셧군요..

      작가가 어떻게 풀어갈까 궁금합니당.. ㅋㅋ

  2. BlogIcon 朱雀 2009.08.25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제 하루의 낙 중에 하나입니다. ^^

  3. BlogIcon 대한민국 황대장 2009.08.25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시려면 엄청난 노고가 필요할 듯...
    저야 그냥 아는대로 설래발래 쓰는 글인데도 시간이 걸리는데요.
    자료 찾고 또 풀어가시려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는 직접 블로그 입력창에서 글을 쓰는데. 도대체 몇페이지 정도 될까하고,, 워드에서 봤답니다..

      그림 없이.. 딱 5페이지더군요.. 이정도 길이면 글을 읽기에 불편한 글이지요.. ㅋㅋ

      암튼 쓰는데는 별로 시간이 안걸리는뎅.. 자료를 찾는데 시간을 보내기는 합니다..

      저의 전공으로 돌아갈까 생각중.. 저의 전공은 이슈에 대한 시사성 글인뎅.. 그런글은 단10분이면 족하자 잖아요..

      암튼 오늘도 별로 호흥(추천)을 못받는 군요.. 도도한 네티즌들 때문에.. 그들은 손가락에 황금 기부스를 해서 손가락이 천금과 같이 무겁습니다.. ㅋㅋ

  4. 뚜벅이 2009.08.25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식은 일어난다.

    비담은 일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미실에게 일식이 있을거라고 믿게 만들러 들어간다.
    비담의 목적은 미실에게 "일식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속게 만드는 것.
    그러나 미실은 비담의 속내를 간파하고 "일식은 없다"라고 선언할 것이다.
    더불어 그 비석의 이야기가 허구임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석에는 일식이 있을거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일식이 일어나서 미실이 하늘의 뜻을 받고 있지 않음을 증명하고,
    비석의 예언 처럼 또 하나의 계명인 덕만이 나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

    결국 덕만은 미실을 속이기 위해 비담부터 속인 것이다.

    작가의 의도에 따라가겠지만, 이것이 후일 비담이 덕만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즉, 자신의 목숨이 이용당했다는 것 때문에 인간적인 신뢰를 잃게 만드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뚜벅이님 저의 생각도 비슷하긴 하지만 ㅋㅋ
      일식은 있지만 한참 비담이 죽어가는 순간..에..

      비담을 화형을 시키는 장면도 잼있어요.. 김유신의 불쇼가 을 차용한 것 같거든요.. 문희와 춘추를 엮어주는..

      시간차 공격은 조선 세종의 일식사건을 차용하는 것 같공..

      암튼 이런류는 오늘 보고 나면 쓰게 되겠지요.. ㅋㅋ

    • 뚜벅이 2009.08.25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도 그 때일듯 합니다.

      1. 비담은 최선을 다해서 미실에게 일식이 일어난다고 믿게 하려 한다.
      2. 미실은 비담의 속내를 간파하고 일식이 없다고 확신한다.
      3. 미실은 공개적으로 덕만등에 과시하기 위해 비담을 묶어 놓고 비담의 말처럼 일식이 일어나면 살려주고, 일식이 일어나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한다.
      4. 비담이... 그 상황에서 어찌 할지는 좀 미지수구 ^^
      5.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일식이 일어나고, 비담은 목숨을 구한다.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

      디테일이야... 오늘 보면 알겠죠. 어차피 사실의 추리가 아니라 작가의 생각을 추측하는 거니까... 틀리면 생각이 다른거구요 ㅋ (책임회피 ^^)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당. 그냥 상상해보는거지요.. 소설을 일부러 읽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허접해서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지만..

      읽고 나면 스포의 유혹을 느끼거든요.. ㅋㅋ

  5. BlogIcon 朱雀 2009.08.25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오늘도 메인에 뜨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정성과 정보가 가득 들어간 글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가요? 요즘은 안보내주던뎅.. 왠일이래용.

      저야 ㄳ 할 따름이지만.. 제글은 메인에나 노출되야 그나마 추천이.. ㅠㅠ.. ㅋㅋ;;;


      주작님도 행복한 날 되시길..

  6. Hiro 2009.08.25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뚜벅이님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보름날 오시에 일식이 일어날 것 같단 말이죠.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어제 조금 아쉬웠던 거라면, 덕만이 월천을 설득하면서 자신은 미실과 어떻게 다른지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만 스스로도 자신이 미실과 다른점을 말하지 못한다면, 단지 공주이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화랑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덕만이 목적도 분명치 않고, 공주가 되어서 복수하겠다는 마음에 휩싸인 것처럼 보여 조금 불안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영양가 있는 포스팅이에요.ㅎㅎ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이제 미실의 마지막 반격을 기대해 볼 차례 같습니당.. ㅋㅋ

      영양가가 너무 많음 안되는뎅.. 적당해야지용.. 과식은 금물.. ㅋㅋ

    • 이클립스 2009.08.25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식이 일어난다에 한 표 걸면...

      지금 감금상태의 월천대사가 소일거리로 일식을 계산할 것 같습니다.
      덕만에게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제 버릇 개 줍니까??
      덕만은 몰카로 그 장면을 목격하고
      비밀파일을 입수하게 되죠. 어러면 궂이 설득이 필요없을지도...

      요즘 더위먹어서.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용.. 왜 덕만은 월천을 멋찌게 꼬시지 못했을까요?
      어린 유신도 꼬셨는뎅.. ㅋㅋ

  7. BlogIcon labyrint 2009.08.25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과 덕만공주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군요...

    근데... 제 생각에는 덕만공주 나이가 왕이 될 때는 20대 중반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태종이 덕만공주가 나이가 많은데... 짝이 없다고 우롱했다는 부분을 생각하면요...

    뭐...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태종이 덕만이 나이가 많아 우롱했다는 부분은 없거든요..

      태종 즉위사절단인 신라에만 주었다는 것도 억지지요.. 예전에 썼지만.. 덕만의 자격지심이지요..죽을때..

      암튼 권력을잡을때 20살 안팍이였을 것으로 추측은 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동..

  8. BlogIcon 영웅전쟁 2009.08.25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이야
    이미 탄탄한 블로그로 정평이 나 있으니...
    "갓쉰동"
    무척 좋은데...
    "이반의꿈"
    못지않게 좋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5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곳에서 먼저 공부를 하고 글을 썼어야 했어요.ㅜㅜ
    저도 덕만과 유신이 굳이 이별을 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했는데(둘이 사랑못할 이유는 또 딱히 없거든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런 무리수는 두고 싶지 않았나 봐요.
    덕만이나 미실이나, 예전이나 오늘이나 여론이 큰 힘인 것만은 분명하죠?

  10. BlogIcon 도희* 2009.08.25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11. 오타 수정요 2009.08.25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장을 다시 한번 손보셔야 할듯. 너무 오타가 많아서 읽기가 거북하네요. 조사나 어미를 왜 그렇게 신경않쓰셨는지 ㅡㅡ;

    • BlogIcon 이반의꿈 2009.08.25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지적을 하셈.. 그래야 쉽게 바꾸지용.. ^___^

      5페이지 분량에 오타가 없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12.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 알았냐는 거지요.. 저의 질문은.. 그래서 제가 보종은 설원랑을 닮아서 너무나 눈설미가 있는건가라고 반문을 하잖아요.. 글의 행간은..

  13. BlogIcon Green Pest Control - Next Gen 2012.09.0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 조금의 지원만 있다면 어떤 종목에서던 세계최고 수준의 도달할 수 있다. 물론, 개인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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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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