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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유신은 "공주님 자신이 옳다고 믿으셔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 있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는 잘못하면 확신범을 넘어서 사이코패스가 될 수도 있다. 덕만은 안강성(비화현)의 촌장과 주모자를 죽이는 사건을 기화로 손을 떠는 고질병을 얻는다. 아마도 덕만이 왕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손을 떨지 않을까 한다. 이는 덕만이 왕이 된후 "고질병에 시달렸다"는 기록을 따르고자 하는 듯 하다. 어찌되었던 은 덕만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얻은 병이다.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보내는 경고이지 않을까 한다. 설원랑은 미실에게 "진흥제 시절 마운령 전투가 생각납니다"라고 말을 한다. 미실과 설원랑이 참전을 했지만, 삼천명이 수백명만이 남았고, 탈영하는사.. 더보기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유신은 "공주님 자신이 옳다고 믿으셔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 있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는 잘못하면 확신범을 넘어서 사이코패스가 될 수도 있다. 덕만은 안강성(비화현)의 촌장과 주모자를 죽이는 사건을 기화로 손을 떠는 고질병을 얻는다. 아마도 덕만이 왕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손을 떨지 않을까 한다. 이는 덕만이 왕이 된후 "고질병에 시달렸다"는 기록을 따르고자 하는 듯 하다. 어찌되었던 은 덕만 자신의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얻은 병이다.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 보내는 경고이지 않을까 한다. 설원랑은 미실에게 "진흥제 시절 마운령 전투가 생각납니다"라고 말을 한다. 미실과 설원랑이 참전을 했지만, 삼천명이 수백명만이 남았고, 탈영하는사.. 더보기
용춘의 아내는 왜 우물에 몸을 던졌을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지만, 은연중에 미실이 수많은 남자를 거르렸음직한 장면을 종종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실의 남자에 관한 기사를 송고 했었다. 2009/07/31 - [역사이야기] -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관심이 계신분은 일독을 해보시길 바란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현존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처음에는 "머 이런 개족보가 다 있나"한다, 하지만 요즘의 개들의 족보도 사실 화랑세기의 기록된 신라의 성생활에 비하면 건전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런데 겉보기는 분명이 개족보 보다도 못한것 같지만, 심도 있게 파고 들면, 의외의 상황을 대면하게 된다. 한 일단은 자유로운 성을 누리고 있지만, 또 다른 일단은 정조와 절개를 목숨만큼이나 귀히 여긴.. 더보기
용춘의 아내는 왜 우물에 몸을 던졌을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지만, 은연중에 미실이 수많은 남자를 거르렸음직한 장면을 종종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실의 남자에 관한 기사를 송고 했었다. 2009/07/31 - [역사이야기] -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관심이 계신분은 일독을 해보시길 바란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현존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처음에는 "머 이런 개족보가 다 있나"한다, 하지만 요즘의 개들의 족보도 사실 화랑세기의 기록된 신라의 성생활에 비하면 건전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런데 겉보기는 분명이 개족보 보다도 못한것 같지만, 심도 있게 파고 들면, 의외의 상황을 대면하게 된다. 한 일단은 자유로운 성을 누리고 있지만, 또 다른 일단은 정조와 절개를 목숨만큼이나 귀히 여긴.. 더보기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의 진면목인 색공에 관련된 사항을 밝힐 수 없는 나름의 속사정이 있지만, 그래도 화랑세기에 나온 미실의 성격을 고현정이 잘 묘사한 것 같다. 능숙히 사람을 다루는 경지가 과히 화랑세기에 나타난 미실의 정치적인 면이다. 또한, 예술적이 소양을 '소엽도'를 그리는 행동으로 단순이 색공만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예술과 정치력, 정치술수 등 이 뛰어남을 나타내 주었다. 화랑세기에는 미실이 정치,색공,술수 뿐만 아니라 글에도 조예가 깊어서 수많은 저술을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전쟁에 출전하는 사다함에게 사랑의 세레나데와 님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절절한 환송시를 쓰기도 한다. 풍랑가 - 미실 바람이 불(분)다고 하되, 임 앞에 불지 말고 물결이 친다고 하되, 임 앞(에) 치지 말고 빨리 빨리.. 더보기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의 진면목인 색공에 관련된 사항을 밝힐 수 없는 나름의 속사정이 있지만, 그래도 화랑세기에 나온 미실의 성격을 고현정이 잘 묘사한 것 같다. 능숙히 사람을 다루는 경지가 과히 화랑세기에 나타난 미실의 정치적인 면이다. 또한, 예술적이 소양을 '소엽도'를 그리는 행동으로 단순이 색공만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예술과 정치력, 정치술수 등 이 뛰어남을 나타내 주었다. 화랑세기에는 미실이 정치,색공,술수 뿐만 아니라 글에도 조예가 깊어서 수많은 저술을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전쟁에 출전하는 사다함에게 사랑의 세레나데와 님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절절한 환송시를 쓰기도 한다. 풍랑가 - 미실 바람이 불(분)다고 하되, 임 앞에 불지 말고 물결이 친다고 하되, 임 앞(에) 치지 말고 빨리 빨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