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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왕비가 된 장옥정은 숙종의 직무실로 찾아간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 사용하던 소학을 발견한다. 왕이 애들이나 보는 '소학'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 장희빈은 의외라는 듯 "어찌 소학을 들여다 보고 계십니까?" 물어본다.

옛 선조들은 공부하는 방법은 현재와 달라서 모든 서책은 암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같은 정보의 바다속에 사는 인터넷시대에 모든 책의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암기를 한다면 미쳐버릴 지도 모른다.

그만큼 당대에는 읽을 만한 책이 없으니 몇권의 책을 암기하고 암송하는 것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Know How 암기력이 필수인 시대가 아닌 정보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찾아 자신에 맞게 습득하는 Know Where 가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시대에 따라 지식인를 바라보는 시전이 다른것이다. 또다른 면은 한학을 하는 것을 경전을 대하듯 하였다. 기독교 경전인 성경을 구약에서 신약까지 외우고, 불교에서 불경을 암송하여 몸으로 채득하여 실천하는 삶을 목표로 하였다. 그래서 수신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이다.

어쨌든 장희빈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꺼내든 숙종의 의외 모습을 보고 어찌하여 '소학'이십니까?라고 물어 본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숙종은 세자균이 자라 학문의 초입에 들어야 할 시기가 다가왔으니 세자 균을 위해서 직접 준비를 하였다고 말한다. 이에 희빈 장씨는 자식을 생각하는 숙종의 모습에 감격한다.


자식이 학문의 초입에 들어갈 때 아비가 자식을 위해서 입문서를 직접선택하여 자식을 위해서 귀감이 될만한 글귀는 서명하고 준다. 이는 아비가 당연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는 왕가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왕가에서나 양반가에서는 7~8세가 되면 소학 등 입문서를 가지고 공부를 시켰다. 문제는 이런 조기교육에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단 다르지 않는데 한문과 영어의 공통점은 우리가 말하는 어순과 다르다. 그러니 말하는 것과 쓰는것이 다르다면 자라는 뇌에 부하가 생기고 오히려 자라는데 피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어릴적의 신동. 영재가 커서 영재로 남아 있는 예가 별로 없다. 어짜피 크고나면 암기가 필요한것이 아닌,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왕가에서는 세자를 위해서 특별한 교육을 시킨다. 홈스쿨링처럼 어릴때는 직접 왕이 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세자에게 사부를 두고 교육을 시키지만 이를 추후 검증하는 절차는 왕이 직접하는 경우가 있었다. 왕이 <통>을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없었다. 이를 체계화하여 교육을 시키는데 이를 제왕학이라고 불리웠다.

하지만, 같은 왕자들이라고 해서 똑같은 교육을 시키지는 않았다. 세자는 제왕학을 가르치지만 그외 왕자들은 차기 왕이 되는 세자를 보필하거나 보좌하는 역할이거나 차기 왕이 아닌 왕가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교육을 시킨다. 세자와 기타 왕자들은 차별화 된 교육을 시킨다. 한마디로 체제순응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드라마 동이에서 동이는 영조의 어머니이다. 영조의 어릴 때 영잉군(금)으로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세자 균은 제왕학을 배웠지만, 세자균 보다 뛰어남을 자랑할 수 없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천재적인 영조는 자식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지는 착각인데 영조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영조 자신이 보통사람의 전형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는 머리가 나쁘지 않았지만 영조 자신에 비해서 배움이 짦았다고 한다. 영조는 늦게 얻은 아들 사도세자를 3살부터 조기영재교육을 시켰다. 머리가 나쁜(?) 아들을 보는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과한 기대를 걸고 집중적인 교육을 하지만 따라오지 못하는 사도세자를 핍박하기가 끝이 없었다.

요즘 처럼 너는 누구를 닮아서 머리가 나쁜것이냐를 입에 달고 사는 현대 부모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도세자는 저 멀리부터 영조만 보이면 오금이 절여 재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펼쳐보이지 못하고 움추리게 된다. 이런 자식을 본 영조는 더욱더 세자 사도가 마땅치 않았다. 드라마 <이산>에서 사도가 영조만 보면 작아지는 사도를 표현한것은 일견 역사와 부합한 것이다.

잼있는 것은 요즘 광풍처럼 번진 조기교육은 옛 선조들이 하던 방법이긴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체계적인 교육을 시키지 않고 단지 이웃집 아이가 하니 우리자식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다르점이다.

영조와 사도와의 관계에서 현대인들과 다른점은 영조는 천재적인 사람이였으니 모든 사람은 천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 다수는 천재적인 인물도 아닌데 자신의 자식은 천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애들을 핍박하는 것이다.

사도세자를 현대의학으로 판정을 하면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였을 것이다.

또 하나 영조와 현대인의 공통점은 영조는 장희빈의 아들인 이복 형 균(경종)의 눈치를 봐 가며 능력을 키웠지만, 현대인 부모들은 자신이 어릴적 공부를 재대로 못한 이유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의 뒷바라지가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만약, 나의 부모님이 나처럼 자식에게 해주었다면 지금의 삶보다는 잘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식들에게 부모로 부터 못 받은 한을 풀어 보려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모로 부터 못받은 한풀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영조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아들 사도는 자신의 삶을 살아간 것이 아닌 영조가 바라고, 영조가 어릴적 부모로 부터 받지 못한 한을 사도에게 풀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도는 불행하게도 뒤주에 죽고 만다. 정치적인 죽음이라고 말들하지만 이미 아비인 영조의 교육관에 의해서 사도는 마음속에 피해를 입었음을 쉬이 알 수 있다.

아들 교육에 실패한 영조는 손자인 정조를 교육할때는 정상에 가까운 나이 때에 교육을 시작했으며 질타보다는 칭찬을 하였다고 한다. 요즘은 자식이 귀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니 후회하지 말고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워야 하지 않을까? 자식은 자신들의 욕망을 대신하는 아바타이거나 게임에서 육성하는 캐릭터는 아니니 말이다.

현재 학생들의 다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라야 하지만, 30%에 가까운 학생들이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 증후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학생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책임이다. 문제는 자신들은 혹은 자기의 자식들은 30%에 포함되지 않을것이란 믿을 수 없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생각일 지도 모른다. 사람 중 0.5%만이 천재이고, 5%만이 영재인데 모든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식은 100% 천재, 영재라고 생각하니 30%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핍박.학대 받아도 70%에 속해야 하고, 전체인구의 극소수인 1%이내의 특별한 사람으로 치부를 하니 이를 바꾸지 않는다면 조기교육,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상 세자 균의 나이가 의심이 가고, 함축된 시간이 너무나 하다. 드라마 진행 시간상 균은 돌이 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숙종은 아들 균을 위해서 '소학'을 챙겨주고 있다. 숙종의 행위는 조기교육을 넘어서 아동학대에 지나지 않는다.

어쨌든 장희빈은 동이에 가 있는 숙종의 마음이 야속한듯 이야기를 한다. "신첩은 전하께 거짓 웃음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전하를 향한 마음은 진실이 아닌적이 없었다. 하지만 전하가 거짓 웃음을 지은적이 있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겁니다". 하지만 숙종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는 듯 행동한다. 여자의 마음을 바람둥이 숙종은 몰랐던 것이다. 반대로 장희빈도 남자의 마음과 행동 행태을 몰랐던 것이다.


만약, 숙종이 장희빈에 조금더 관심을 가졌다면 장희빈은 인현왕후를 투기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반대로 남자인 숙종의 마음을 장희빈이 알았다면 또 두 사람간에는 다른 결말이 나지 않았을까? 이전 장희빈 관련 사극과는 다르게 현재 동이는 장희빈이 왜 투기와 질투의 화신이 되었는지를 표현하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한다. 관심과 집착은 생각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기는 쉽지가 않다. 짝사랑과 스토커의 차이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처럼 말이다.

동이의 김이영 작가는 여성의 심리묘사에 뛰어난 것 같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동이는 좋은 드라마 이지 않을까 한다. 반면에 역사에 대한 무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병훈 PD는 역사를 자세히 알면 드라마를 못쓴다는 말을 공공연히 말한다.

그러니 일반 시청자들이 동이에서 역사를 배우기는 난감하다. 오히려 드라마가 잘못된 역사지식이 될까 두렵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자신들이 역사상의 인물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를 들어보면 쉬이 알 수 있다. 대부분 드라마에서 말한 내용이거나 소설에서 읽은 내용일 것이다. 그냥 보고 잊어버리는게 좋겠지만 차이를 알고 보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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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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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탁발 2010.06.16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가 인물창조 혹은 재해석의 한계를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장희빈에서 그런 느낌이 드네요.ㅎ

  2. BlogIcon labyrint 2010.06.1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이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두가 역사적인 인물과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전혀 참고도 안 한 것 같은데요.
    원작 자체가 역사를 근거로 쓰지 않아서 한계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겊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BlogIcon 라이너스™ 2010.06.16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4. BlogIcon 감자꿈 2010.06.16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이쓴 역사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레아 2010.06.16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듣기론 명심보감이나 소학이 그 시대의 아동교육서라고 하던데요.

  6. 마른장작 2010.06.16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다 바뻐. 일 끝내고 겨우 들어왔네요. 갓쉰동님. 글 잘 보았습니다. 이번 동이를 보고 남들과는 특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쓰셨네요. 잘 봤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10.06.17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틀려서 그런지 싫은가 봅니다.. 다음 담당자도 그렇고.. 네티즌도 그렇구.. 이러다 매니아 사이트 되는거 아닌지..ㅠ.ㅠ.

  7. BlogIcon Tvian 2010.06.16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BC <동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dongyi/tvfun/

  8. BlogIcon Lida DaiDaiHua 2012.12.0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틀려서 그런지 싫은가 봅니다.. 다음 담당자도 그렇고.. 네티즌도 그렇구.. 이러다 매니아 사이트 되는거 아닌지 :-) :-)


왕비가 된 장옥정은 숙종의 직무실로 찾아간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 사용하던 소학을 발견한다. 왕이 애들이나 보는 '소학'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 장희빈은 의외라는 듯 "어찌 소학을 들여다 보고 계십니까?" 물어본다.

옛 선조들은 공부하는 방법은 현재와 달라서 모든 서책은 암기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같은 정보의 바다속에 사는 인터넷시대에 모든 책의 한글자도 빼놓지 않고 암기를 한다면 미쳐버릴 지도 모른다.

그만큼 당대에는 읽을 만한 책이 없으니 몇권의 책을 암기하고 암송하는 것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Know How 암기력이 필수인 시대가 아닌 정보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찾아 자신에 맞게 습득하는 Know Where 가 똑똑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시대에 따라 지식인를 바라보는 시전이 다른것이다. 또다른 면은 한학을 하는 것을 경전을 대하듯 하였다. 기독교 경전인 성경을 구약에서 신약까지 외우고, 불교에서 불경을 암송하여 몸으로 채득하여 실천하는 삶을 목표로 하였다. 그래서 수신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이다.

어쨌든 장희빈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꺼내든 숙종의 의외 모습을 보고 어찌하여 '소학'이십니까?라고 물어 본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숙종은 세자균이 자라 학문의 초입에 들어야 할 시기가 다가왔으니 세자 균을 위해서 직접 준비를 하였다고 말한다. 이에 희빈 장씨는 자식을 생각하는 숙종의 모습에 감격한다.


자식이 학문의 초입에 들어갈 때 아비가 자식을 위해서 입문서를 직접선택하여 자식을 위해서 귀감이 될만한 글귀는 서명하고 준다. 이는 아비가 당연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는 왕가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왕가에서나 양반가에서는 7~8세가 되면 소학 등 입문서를 가지고 공부를 시켰다. 문제는 이런 조기교육에 효과는 없다는 것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단 다르지 않는데 한문과 영어의 공통점은 우리가 말하는 어순과 다르다. 그러니 말하는 것과 쓰는것이 다르다면 자라는 뇌에 부하가 생기고 오히려 자라는데 피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어릴적의 신동. 영재가 커서 영재로 남아 있는 예가 별로 없다. 어짜피 크고나면 암기가 필요한것이 아닌,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왕가에서는 세자를 위해서 특별한 교육을 시킨다. 홈스쿨링처럼 어릴때는 직접 왕이 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세자에게 사부를 두고 교육을 시키지만 이를 추후 검증하는 절차는 왕이 직접하는 경우가 있었다. 왕이 <통>을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없었다. 이를 체계화하여 교육을 시키는데 이를 제왕학이라고 불리웠다.

하지만, 같은 왕자들이라고 해서 똑같은 교육을 시키지는 않았다. 세자는 제왕학을 가르치지만 그외 왕자들은 차기 왕이 되는 세자를 보필하거나 보좌하는 역할이거나 차기 왕이 아닌 왕가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교육을 시킨다. 세자와 기타 왕자들은 차별화 된 교육을 시킨다. 한마디로 체제순응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드라마 동이에서 동이는 영조의 어머니이다. 영조의 어릴 때 영잉군(금)으로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세자 균은 제왕학을 배웠지만, 세자균 보다 뛰어남을 자랑할 수 없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천재적인 영조는 자식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지는 착각인데 영조도 별반 다르지 않았던 모양이다. 영조 자신이 보통사람의 전형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는 머리가 나쁘지 않았지만 영조 자신에 비해서 배움이 짦았다고 한다. 영조는 늦게 얻은 아들 사도세자를 3살부터 조기영재교육을 시켰다. 머리가 나쁜(?) 아들을 보는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과한 기대를 걸고 집중적인 교육을 하지만 따라오지 못하는 사도세자를 핍박하기가 끝이 없었다.

요즘 처럼 너는 누구를 닮아서 머리가 나쁜것이냐를 입에 달고 사는 현대 부모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도세자는 저 멀리부터 영조만 보이면 오금이 절여 재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펼쳐보이지 못하고 움추리게 된다. 이런 자식을 본 영조는 더욱더 세자 사도가 마땅치 않았다. 드라마 <이산>에서 사도가 영조만 보면 작아지는 사도를 표현한것은 일견 역사와 부합한 것이다.

잼있는 것은 요즘 광풍처럼 번진 조기교육은 옛 선조들이 하던 방법이긴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체계적인 교육을 시키지 않고 단지 이웃집 아이가 하니 우리자식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다르점이다.

영조와 사도와의 관계에서 현대인들과 다른점은 영조는 천재적인 사람이였으니 모든 사람은 천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 다수는 천재적인 인물도 아닌데 자신의 자식은 천재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애들을 핍박하는 것이다.

사도세자를 현대의학으로 판정을 하면 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ADHD)였을 것이다.

또 하나 영조와 현대인의 공통점은 영조는 장희빈의 아들인 이복 형 균(경종)의 눈치를 봐 가며 능력을 키웠지만, 현대인 부모들은 자신이 어릴적 공부를 재대로 못한 이유와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부모의 뒷바라지가 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만약, 나의 부모님이 나처럼 자식에게 해주었다면 지금의 삶보다는 잘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식들에게 부모로 부터 못 받은 한을 풀어 보려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모로 부터 못받은 한풀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영조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아들 사도는 자신의 삶을 살아간 것이 아닌 영조가 바라고, 영조가 어릴적 부모로 부터 받지 못한 한을 사도에게 풀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도는 불행하게도 뒤주에 죽고 만다. 정치적인 죽음이라고 말들하지만 이미 아비인 영조의 교육관에 의해서 사도는 마음속에 피해를 입었음을 쉬이 알 수 있다.

아들 교육에 실패한 영조는 손자인 정조를 교육할때는 정상에 가까운 나이 때에 교육을 시작했으며 질타보다는 칭찬을 하였다고 한다. 요즘은 자식이 귀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니 후회하지 말고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워야 하지 않을까? 자식은 자신들의 욕망을 대신하는 아바타이거나 게임에서 육성하는 캐릭터는 아니니 말이다.

현재 학생들의 다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라야 하지만, 30%에 가까운 학생들이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 증후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학생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책임이다. 문제는 자신들은 혹은 자기의 자식들은 30%에 포함되지 않을것이란 믿을 수 없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당연한 생각일 지도 모른다. 사람 중 0.5%만이 천재이고, 5%만이 영재인데 모든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식은 100% 천재, 영재라고 생각하니 30%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핍박.학대 받아도 70%에 속해야 하고, 전체인구의 극소수인 1%이내의 특별한 사람으로 치부를 하니 이를 바꾸지 않는다면 조기교육,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상 세자 균의 나이가 의심이 가고, 함축된 시간이 너무나 하다. 드라마 진행 시간상 균은 돌이 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숙종은 아들 균을 위해서 '소학'을 챙겨주고 있다. 숙종의 행위는 조기교육을 넘어서 아동학대에 지나지 않는다.

어쨌든 장희빈은 동이에 가 있는 숙종의 마음이 야속한듯 이야기를 한다. "신첩은 전하께 거짓 웃음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전하를 향한 마음은 진실이 아닌적이 없었다. 하지만 전하가 거짓 웃음을 지은적이 있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겁니다". 하지만 숙종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는 듯 행동한다. 여자의 마음을 바람둥이 숙종은 몰랐던 것이다. 반대로 장희빈도 남자의 마음과 행동 행태을 몰랐던 것이다.


만약, 숙종이 장희빈에 조금더 관심을 가졌다면 장희빈은 인현왕후를 투기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반대로 남자인 숙종의 마음을 장희빈이 알았다면 또 두 사람간에는 다른 결말이 나지 않았을까? 이전 장희빈 관련 사극과는 다르게 현재 동이는 장희빈이 왜 투기와 질투의 화신이 되었는지를 표현하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한다. 관심과 집착은 생각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기는 쉽지가 않다. 짝사랑과 스토커의 차이가 받아들이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처럼 말이다.

동이의 김이영 작가는 여성의 심리묘사에 뛰어난 것 같다. 그래서 여성들에게 동이는 좋은 드라마 이지 않을까 한다. 반면에 역사에 대한 무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병훈 PD는 역사를 자세히 알면 드라마를 못쓴다는 말을 공공연히 말한다.

그러니 일반 시청자들이 동이에서 역사를 배우기는 난감하다. 오히려 드라마가 잘못된 역사지식이 될까 두렵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자신들이 역사상의 인물에 대한 지식과 이야기를 들어보면 쉬이 알 수 있다. 대부분 드라마에서 말한 내용이거나 소설에서 읽은 내용일 것이다. 그냥 보고 잊어버리는게 좋겠지만 차이를 알고 보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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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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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탁발 2010.06.16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가 인물창조 혹은 재해석의 한계를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장희빈에서 그런 느낌이 드네요.ㅎ

  2. BlogIcon labyrint 2010.06.1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이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두가 역사적인 인물과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전혀 참고도 안 한 것 같은데요.
    원작 자체가 역사를 근거로 쓰지 않아서 한계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 겊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BlogIcon 라이너스™ 2010.06.16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4. BlogIcon 감자꿈 2010.06.16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이쓴 역사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레아 2010.06.16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듣기론 명심보감이나 소학이 그 시대의 아동교육서라고 하던데요.

  6. 마른장작 2010.06.16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다 바뻐. 일 끝내고 겨우 들어왔네요. 갓쉰동님. 글 잘 보았습니다. 이번 동이를 보고 남들과는 특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쓰셨네요. 잘 봤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10.06.17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틀려서 그런지 싫은가 봅니다.. 다음 담당자도 그렇고.. 네티즌도 그렇구.. 이러다 매니아 사이트 되는거 아닌지..ㅠ.ㅠ.

  7. BlogIcon Tvian 2010.06.16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BC <동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dongyi/tvfun/

  8. BlogIcon Lida DaiDaiHua 2012.12.02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틀려서 그런지 싫은가 봅니다.. 다음 담당자도 그렇고.. 네티즌도 그렇구.. 이러다 매니아 사이트 되는거 아닌지 :-) :-)

숙종은 능행을 떠나고 동이는 내수사에서 증험을 찾으러 잠입한다.

하지만, 장옥정에 의해서 암살 위기에 빠진다.

동이는 장희재가 보낸 자객에게 왼쪽 가슴에 표창을 맞고 피를 흘리며 순행을 떠난 숙종을 찾아 증거를 넘기려 능행한 곳으로 찾아가지만 힘이 다하고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숙종은 돌아오는 길에 동이의 외마디 외침을 듣고 연을 멈추게 하지만 이내 자신이 잘못 들었다며 궁으로 돌아온다.

궁에 돌아온 숙종은 동이가 장희빈을 음해하려고 내수사에서 증거를 조작하려 내수사에 잠입하다 당직에 들키자 내수사를 불태우고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동이의 배후에는 서인과 포청 서종사관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서포청의 서종사관을 체포구금한다.

숙종은 서종사관을 불러 동이와 서종사관이 장희빈을 음해해서 뒷조사를 하려는 것인가를 물어본다. 서종사관은 조사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왕대비의 시해 탕약사건에 장희빈이 연루되어 뒤를 조사중에 있고, 동이가 내수사에서 그 증거를 찾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알린다.


숙종은 서종사관에 왜 미리 알리지 않았는가 질책 하지만, 서종사관은 숙종이 희빈 장씨를 너무나 사랑하여 헛부른 증험으로 아뢸수 없었고 동이 또한 숙종에게 말을 할 수 없다고 보고를 한다.


숙종은 동이가 명성대비 탕약 시해 사건에 대해서 하려다만 말이 있다는 것을 회상한다.  그리고 숙종은 희빈장씨가 배후세력임을 알고도 희빈장씨에 대한 일말의 연민을 가지고 찾아간다. 하지만, 장희빈은 숙종에게 자신은 전혀 대비 시해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눈물로 말한다.  그래서 숙종은 대비 시해사건의 배후에 희빈장씨가 있음을 확증한다.

숙종은 내외적으로는 서종사관을 파직시켜 남인과 장희빈의 이목을 돌리고 서종사관으로 하여금 동이를 찾고, 대비 독살 사건을 추적하도록 한다. 서종사관은 남아 있는 부하들에게 포청에서 할일이 있으니 현직을 유지하도록 한다.

차천수는 장희재에 찾아가 동이는 죽지 않았으니 누이인 동이를 찾아 장희재 당신 앞에 돌아오겠다고 협박을 한다.


동이와 숙종의 사랑의 메신저 상선은 숙종이 잡은 사슴으로 만든 당혜(꽃신)을 가지고 직무실로 찾아온다. 숙종은 당혜를 보면서 동이에 대한 자신의 그동안의 생각이 친구가 아닌 한 여인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덕여왕의 데자뷰 :  소화와 덕만의 안타까운 외침과 환청 


그런데, 동이가 자객의 표창에 맞고 숙종을 찾아가는 장면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 않는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은 민정시찰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을 살리려다 사막에서 죽은 소화의 환청을 듣는다.

그래서 이동을 잠시 멈추고 주춤한다.

이내 죽은 소화의 환청으로만 생각한다. 너무나 소화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마찬가지로 숙종은 당연히 궁에 있어야할 동이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너무 동이 빠진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절실하게 외치는 소화와 동이가 있는 반면에 무심하게 환청으로 듣는 덕만과 숙종이 있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는 안타깝기만 하다.

당혜와 환청은 동이가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장치가 아닐까 한다.


문제는 동이는 피를 흘리며 널부러져 있고, 숙종은 궁에 돌아가 장희빈의 왕비책봉에 참여 하면서 몇일 보냈는데 동이가 몇일만에 깨어 났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또한, 숙종이 잡은 사슴가죽으로 갓바치가 만든 당혜(꽃가죽신)는 하루만에 만들어 질 수가 없다.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말리지 않는 생가죽을 신발로 만들면 가죽의 물기가 마를때 발을 옥죄게 되어 중국의 전족처럼 발이 오글어 든다. 사랑의 선물이 아닌 고문의 선물인 것이다. 그래서 옛날 고문의 방법중에 물에 적신 가죽으로 묶어놓은 형벌도 있다.

역사에서는 1688년 장희빈은 아들 균을 낳고 원자 책봉에 나서지만 서인의 반대로 이룰수가 없었다. 서인의 반발이 심해지자 남인은 인현왕후를 원자책봉의 반대세력의 우두머리로 몰아세워 폐서인하도록 숙종을 종용한다. 1689년 숙빈최씨(동이)는 인현왕후의 종복으로 인현왕후가 폐서인 되어 궁을 나서 안국동 사가로 떠나자 숙빈최씨는 인현왕후를 위해 기도를 드린다. 이를 본 숙종은 동이의 마음씨에 반해 성은을 내린다.

숙종이 어머니 명성왕후는 현종의 아내로 1683년 12월 5일 창경궁 저승전에서 와병으로 죽는다.

그러니 드라마 동이의 시제는 균이 1살이 넘고 장희빈이 왕비에 책봉되는 시점이니 1689년이후가 된다. 1689년 이때 동이(1670년생)의 나이는 20살이 된다.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가 죽은 1683년에 동이의 나이는 13살에 불과했다.

또한 인현왕후는 1667년생으로 동이보다 3살이 많았다. 장희빈은 1659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때 나이는 31살이 된다. 숙종은 장희빈보다 3살이 어린 1661년 생이다. 이 당시에도 요즘처럼 연하가 대세였던 모양이다.

장희빈은 인현왕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동이가 숙종의 총애를 받자 시기와 질투를 하며 동이를 픽박한다.

요즘 사극의 대세는 역사와 무관한 여성주의 사극이다. 이를 가장 잘 이끌어 내는 PD가 이병훈이 아닐까 한다. 이병훈 PD를 비롯한 이병훈 사단의 특징은 역사와는 무관한 사극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병훈은 "역사를 알면 드라마를 만들기 힘들다"는 생각을 뿌리 깊이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삿갓쓰고 도포자락 휘날리고 예쁜 궁인들의 화려한 한복이 난무하고 왕궁이 등장하지만 이름만 빌려쓴 현대인의 사랑놀음과 질투와 시기와 복수를 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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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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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10.06.08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5342 2010.06.0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솔직히 남자옷은 여기만한곳 드문것같더라구여 ^^강추하고싶네여041u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BlogIcon 너돌양 2010.06.0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역사 그대로 드라마를 만들면 재미는 좀 떨어지겠다만, 역사왜곡은 항상 꼬리표로

    • BlogIcon 갓쉰동 2010.06.0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 일수도 있지요.. 역사를 기반으로 재미를 만들면 더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을까함.. ㅋㅋ 왜곡 문제도 없공..

  5. BlogIcon tvian 2010.06.08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BC <동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dongyi/tvfun/

  6. 2010.06.08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8. BlogIcon didos 2012.10.20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 거기에 이것은 drupal이 사이트 조깅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블로그 사이트도에도 불구하고 나의 배우자를 drupal 방법을 고용하고 내가 디자인을 찾는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특정 디자인을 인수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하세요? 그것은 사랑 수 있습니다.

숙종은 능행을 떠나고 동이는 내수사에서 증험을 찾으러 잠입한다.

하지만, 장옥정에 의해서 암살 위기에 빠진다.

동이는 장희재가 보낸 자객에게 왼쪽 가슴에 표창을 맞고 피를 흘리며 순행을 떠난 숙종을 찾아 증거를 넘기려 능행한 곳으로 찾아가지만 힘이 다하고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숙종은 돌아오는 길에 동이의 외마디 외침을 듣고 연을 멈추게 하지만 이내 자신이 잘못 들었다며 궁으로 돌아온다.

궁에 돌아온 숙종은 동이가 장희빈을 음해하려고 내수사에서 증거를 조작하려 내수사에 잠입하다 당직에 들키자 내수사를 불태우고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동이의 배후에는 서인과 포청 서종사관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서포청의 서종사관을 체포구금한다.

숙종은 서종사관을 불러 동이와 서종사관이 장희빈을 음해해서 뒷조사를 하려는 것인가를 물어본다. 서종사관은 조사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왕대비의 시해 탕약사건에 장희빈이 연루되어 뒤를 조사중에 있고, 동이가 내수사에서 그 증거를 찾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알린다.


숙종은 서종사관에 왜 미리 알리지 않았는가 질책 하지만, 서종사관은 숙종이 희빈 장씨를 너무나 사랑하여 헛부른 증험으로 아뢸수 없었고 동이 또한 숙종에게 말을 할 수 없다고 보고를 한다.


숙종은 동이가 명성대비 탕약 시해 사건에 대해서 하려다만 말이 있다는 것을 회상한다.  그리고 숙종은 희빈장씨가 배후세력임을 알고도 희빈장씨에 대한 일말의 연민을 가지고 찾아간다. 하지만, 장희빈은 숙종에게 자신은 전혀 대비 시해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눈물로 말한다.  그래서 숙종은 대비 시해사건의 배후에 희빈장씨가 있음을 확증한다.

숙종은 내외적으로는 서종사관을 파직시켜 남인과 장희빈의 이목을 돌리고 서종사관으로 하여금 동이를 찾고, 대비 독살 사건을 추적하도록 한다. 서종사관은 남아 있는 부하들에게 포청에서 할일이 있으니 현직을 유지하도록 한다.

차천수는 장희재에 찾아가 동이는 죽지 않았으니 누이인 동이를 찾아 장희재 당신 앞에 돌아오겠다고 협박을 한다.


동이와 숙종의 사랑의 메신저 상선은 숙종이 잡은 사슴으로 만든 당혜(꽃신)을 가지고 직무실로 찾아온다. 숙종은 당혜를 보면서 동이에 대한 자신의 그동안의 생각이 친구가 아닌 한 여인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선덕여왕의 데자뷰 :  소화와 덕만의 안타까운 외침과 환청 


그런데, 동이가 자객의 표창에 맞고 숙종을 찾아가는 장면은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 않는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은 민정시찰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을 살리려다 사막에서 죽은 소화의 환청을 듣는다.

그래서 이동을 잠시 멈추고 주춤한다.

이내 죽은 소화의 환청으로만 생각한다. 너무나 소화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마찬가지로 숙종은 당연히 궁에 있어야할 동이의 음성을 듣고 자신이 너무 동이 빠진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절실하게 외치는 소화와 동이가 있는 반면에 무심하게 환청으로 듣는 덕만과 숙종이 있다.

이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는 안타깝기만 하다.

당혜와 환청은 동이가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장치가 아닐까 한다.


문제는 동이는 피를 흘리며 널부러져 있고, 숙종은 궁에 돌아가 장희빈의 왕비책봉에 참여 하면서 몇일 보냈는데 동이가 몇일만에 깨어 났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

또한, 숙종이 잡은 사슴가죽으로 갓바치가 만든 당혜(꽃가죽신)는 하루만에 만들어 질 수가 없다. 드라마 동이에서 처럼 말리지 않는 생가죽을 신발로 만들면 가죽의 물기가 마를때 발을 옥죄게 되어 중국의 전족처럼 발이 오글어 든다. 사랑의 선물이 아닌 고문의 선물인 것이다. 그래서 옛날 고문의 방법중에 물에 적신 가죽으로 묶어놓은 형벌도 있다.

역사에서는 1688년 장희빈은 아들 균을 낳고 원자 책봉에 나서지만 서인의 반대로 이룰수가 없었다. 서인의 반발이 심해지자 남인은 인현왕후를 원자책봉의 반대세력의 우두머리로 몰아세워 폐서인하도록 숙종을 종용한다. 1689년 숙빈최씨(동이)는 인현왕후의 종복으로 인현왕후가 폐서인 되어 궁을 나서 안국동 사가로 떠나자 숙빈최씨는 인현왕후를 위해 기도를 드린다. 이를 본 숙종은 동이의 마음씨에 반해 성은을 내린다.

숙종이 어머니 명성왕후는 현종의 아내로 1683년 12월 5일 창경궁 저승전에서 와병으로 죽는다.

그러니 드라마 동이의 시제는 균이 1살이 넘고 장희빈이 왕비에 책봉되는 시점이니 1689년이후가 된다. 1689년 이때 동이(1670년생)의 나이는 20살이 된다.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가 죽은 1683년에 동이의 나이는 13살에 불과했다.

또한 인현왕후는 1667년생으로 동이보다 3살이 많았다. 장희빈은 1659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때 나이는 31살이 된다. 숙종은 장희빈보다 3살이 어린 1661년 생이다. 이 당시에도 요즘처럼 연하가 대세였던 모양이다.

장희빈은 인현왕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동이가 숙종의 총애를 받자 시기와 질투를 하며 동이를 픽박한다.

요즘 사극의 대세는 역사와 무관한 여성주의 사극이다. 이를 가장 잘 이끌어 내는 PD가 이병훈이 아닐까 한다. 이병훈 PD를 비롯한 이병훈 사단의 특징은 역사와는 무관한 사극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병훈은 "역사를 알면 드라마를 만들기 힘들다"는 생각을 뿌리 깊이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삿갓쓰고 도포자락 휘날리고 예쁜 궁인들의 화려한 한복이 난무하고 왕궁이 등장하지만 이름만 빌려쓴 현대인의 사랑놀음과 질투와 시기와 복수를 담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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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 [역사이야기] - 동이 장희빈에 반기를 들다. 그리고 이병훈 PD의 문제점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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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byrint 2010.06.08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5342 2010.06.0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솔직히 남자옷은 여기만한곳 드문것같더라구여 ^^강추하고싶네여041u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8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BlogIcon 너돌양 2010.06.0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역사 그대로 드라마를 만들면 재미는 좀 떨어지겠다만, 역사왜곡은 항상 꼬리표로

    • BlogIcon 갓쉰동 2010.06.0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대 일수도 있지요.. 역사를 기반으로 재미를 만들면 더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을까함.. ㅋㅋ 왜곡 문제도 없공..

  5. BlogIcon tvian 2010.06.08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MBC <동이>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포스트가 소개되었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dongyi/tvfun/

  6. 2010.06.08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6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에게는 덕만이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순간이고

  8. BlogIcon didos 2012.10.20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 거기에 이것은 drupal이 사이트 조깅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블로그 사이트도에도 불구하고 나의 배우자를 drupal 방법을 고용하고 내가 디자인을 찾는 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특정 디자인을 인수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하세요? 그것은 사랑 수 있습니다.

최인호의 소설 <제4의 제국>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김수로>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팼밀리가 떴다>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는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김알지로 이어지는 신라의 김씨의 들의 시조설화와 금관가야의 김수로의 건국신화와 김유신묘에 있는 출자신화를 교묘히(?) 섞어 만든 부대찌개나 잡탕류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문제는 김수로를 흉노족의 일족인 김일제의 후손으로 그려버렸다는 것이다. 김일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김씨는 신라의 김씨들이지 가야의 김씨들은 아니다.

김수로의 후손이라는 김유신의 묘에는 자신들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를 시조로 보고 있다.  

김유신 자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의한 것이지만 소호금천과 문무왕의 묘비에 있는 제천금인인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과는 괴리가 있었도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선조들도 인간이 아버지도 없이 또는 아버지 어머니도 없이 알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뿌리찾기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김알지는 어디서 왔을까? 김수로는 어디서 왔을까? 고주몽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김해김씨는 소호금천에서 김수로의 출자를 찾았고, 경주김씨인 신라김씨들은 김일제에서 김알지의 출자를 찾았다. 이처럼 이들이 찾은 시조들은 당대 형성된 것이 아닌 후대에 만들어진 조작일 뿐이다. 

신라의 김씨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내세운 이유는 중원의 황제에 귀부한 휴도왕의 아들이 한나라 고조에 김씨성을 사성받은 것을 자신들과 연관시켜 자신들이 조상들을 미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스스로 중원 황제의 영원한 변방의 외신을 자처한 것이다.


반면에 가야의 김씨들은 가야시기에는 김씨성을 사사로이 쓸 수 없었다. 사실 가야시대에 <김씨>라는 성이 있었는지도 불투명하다 오히려 김씨성은 없었다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어쨌든, 신라에 투항한 후 김씨성을 사성을 받아 신김씨가 되고, 이후 신라의 김씨보다 김씨의 연원이 오래 되었다는 황제헌원의 아들 소호금천을 자신들의 시조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고구려도 자신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손인 고양씨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가는 커야하고 자신들의 조상은 남들보다 연원이 오래 되고 족보가 빵빵하여야 한다는 "우리 조상은 <통뼈>였다"는 거대 컴플렉스와 사대 컴플렉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산물일 뿐이다. 그런다고 조상들이 위대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무도한 무뢰배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되지도 않는 남의집 족보를 자신의 족보에 채워 넣었겠는가? 한마디로 치열하게 살다간 선조들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 나는 내 조상들이 부끄러워요라는 자뻑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던 유대인이던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아담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동아시아의 중심이였던 중원을 지배했었다는 삼황오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것은 종교와도 같았고 유행이였다. 이는 안봐도 DVD인것이다.

현재 일본에는 자신들을 예수의 직계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일족도 있다. 이들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웃어주면 그만이다.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종교이지 과학이고 역사는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역사는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역사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른다는 고해성사와 같다.

어쨌든 MBC 사극 김수로는 또다시 역사왜곡의 한복판에 서 있을 것이고, 성범죄자들 때문에 성범죄 예방이 되어 좋다는 류의 왜곡된 역사로 인해서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되어서 좋은것 아닌가? 라는 사극 김수로 공로론이 나올것이 자명해 보인다.

역설적이게도 위대한 신라의 선덕여왕이나 있지도 않는 <제4의 제국>이라고 주체적인 가야를 표방한 <김수로>나 컴플렉스를 깨기위한 드라마가 아닌 컴플렉스에 찌든 작가들이 스스로 컴플렉스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리고 대중에게 컴플렉스에 동참하도록 종용시키는 소설이고 드라마일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드라마는 요원한 것인가?

그냥 사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지 않고, 따로 공부하지 않고, 믿고 그럴수도 있겠네 고개를 끄덕이는 역사 드라마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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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5.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사극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2. BlogIcon 빛무리  2010.05.30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갓쉰동님 덕분에 더욱 깊은 지식을 알고 갑니다..^^

  3. 2010.05.30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마른 장작 2010.05.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로 아직 시청 시작 못하고 있는데.. 진짜 이것 저것 볼 것 많고. 하하하. 하여튼 사극 김수로에 이런 문제가 있다니. 알고 보겠음^^니다.

  5. BlogIcon 감자꿈 2010.05.30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김수로와 함께 갓쉰동님 글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

  6. 양현 2010.05.31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건 사실상 소호금천이나 고양씨를 자기 조상으로 삼은 저들뿐이 아니죠.
    국민의 100%가 정승판서의 후손인 현대 한국인도 마찬가지.
    따지고 보면 정말 엄청난 아이러니...
    한국인들이 조상을 대단히 모시는 것 같이 굴지만 따지고 보면 정말 세계에서 한국처럼 조상이라는 것을 개취급하고, 자신의 위신을 위한 엑세서리쯤으로 관념화 하는 민족이 또 없다는 거...
    천한 조상이 부끄러워 남의 조상을 가져다가 모시거나 만들어서 모시는, 또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었던 사회를 만든 우리 한국민이 참 부끄럽습니다. 조상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그 행태 자체가 조상을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존중한다기 보다 단지 그 "뼈대" 자랑이 도그마화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

    옆나라 일본을 조상도 모르고 뿌리도 없다며 비웃지만 걔네들은 소나무 아래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 섬 안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이라도 (물론 그것도 기모노의 오비가 아무데서나 섹스하기 위한 담요였다는 근거없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건 차치하고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연원이 확실한 조상을 가지고 있건만 한국인의 조상은 전부다 가짜.
    일본인이 뿌리 없는 걸 비웃을 시간의 10분의 1이라도 상것이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조상이 천하면 그 후손도 볼것없이 무조건적인 천시와 멸시를 받는 사회를 부끄러워 하는데 썼으면 아마 한국인의 문화적 품위는 지금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천것들은 한날 한시에 자손도 못 남기고 다 휴거를 했는지 다 같이 무릉도원에 갔는지 어째서 현대 한국인 중에 천것들 후손은 단 한명도 없으니 미스테리일뿐...
    투탁, 공명첩, 별보, 위보...
    한국은 정말 민족주의를 버리고 한발짝 떨어져서 들여다 보면 정말 성경에 나오는 "회칠한 무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가 없는 사회더라구요. 위선과 가식과 거짓, 열등감이 가득한...

  7. 글쎄다 2010.06.0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에서 방영된 다큐에서
    고대 무덤 유전자 조사 결과 흉노족과 신라 김씨와 동일 부족임을 확있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글쓴이는 다 허위로 몰아가는 것인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의견뿐이네

    • 경주김씨는 흉노족후손이맞구요 2010.06.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인간은 모든걸 다 알수없고 그 유명한 뉴튼조차 아인슈타인조차 난 바다의 수많은 모래와 조개속에서 흙장난하는 아이일뿐이다라는 말을 했듯이 지금사실도 모르는데 과거를 완전하게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개도 없구요.특히 성씨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체면과 권력이 중요한 나라라서 나라가 망할때마다 성이없던 중인들이 족보를 사들이는경우가 많고 특히 김씨들이 권세가 많았으므로 김씨족보를 사는 경우가 많아서 김씨가 이다지도 많아진것이라합니다.민중역사가가 쓴 책에 따르면 경주김씨는 흉노족 (중국이나 아랍에서 건너왔을 가능성)이라고 나오고 김해김씨는 러시아쪽이라고 하던데,,그것도 정확치않아요..그리고 김씨가 다 한조상이 아닙니다.제가 김해김씨인데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김해김씨외에 모든 김씨는 경주김씨후손에서 갈라짐) 나온 김씨는 엄연히 조상이 다릅니다.문제는 김씨라는 성이 같기때문에 김씨하면 다 한 조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희 큰아버지가 몇년전에 다 모인자리에서 앞으론 아마 가야김씨로 성을 바꿀거라고 하시더군요..경주김씨후손들과 헷갈려서..

    • BlogIcon 갓쉰동 2010.06.11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걸 다 알수는 없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잘알지요.. ㅋㅋ 냅두셈.. 저러다 가시겡..

  8. 글쎄다 2010.06.01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록이 남기 시작한 7세기 이후에 후손들이 다 조작한거라고?
    신라가 역사기록을 시작한 7세기 훨씬 이전에
    당시 4세기에 신라무덤형태에서 갑자기 출현한 북방기마민족의 적석목곽분 같은 것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 수많은 증거는 다 무시하고 그냥 일방적인 의견뿐이네 ㅉㅉㅉㅉ

  9. 글쎄다 2010.06.0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도 그러면 사망 당시에 축조한게 아니라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 모두를 모아서 7세기 이후에 한꺼번에 동시에 축조한거야? 그런거야?
    다 후손들의 조작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무덤에서 나온 유골을 토대로한 유전자 검사결과가 같은 일족이라는 것에는 어쩔꺼야?

  10. 글쎄다 2010.06.0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의 무덤에서 출토된
    당시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북방 기마민족의 전형적인 형태의 유물들은 어쩔꺼야?
    이것도 몇세기 뒤에 나중에 후손들이 추가로 집어 넣어놨나?

  11. BlogIcon vibram shoe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2.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2012.07.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13.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4. BlogIcon Torrie 2012.09.1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측이 구동회를 꾀어냈던, 구동회가 김연아 측을 꼬셨던 구동회 부사장이 올댓 스포츠를 세우는데 뒤에서 앞에서 깊숙이

  15. BlogIcon ready to eat popcorn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6. BlogIcon coleman emergency poncho 2012.12.03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인호의 소설 <제4의 제국>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김수로>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팼밀리가 떴다>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는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김알지로 이어지는 신라의 김씨의 들의 시조설화와 금관가야의 김수로의 건국신화와 김유신묘에 있는 출자신화를 교묘히(?) 섞어 만든 부대찌개나 잡탕류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문제는 김수로를 흉노족의 일족인 김일제의 후손으로 그려버렸다는 것이다. 김일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김씨는 신라의 김씨들이지 가야의 김씨들은 아니다.

김수로의 후손이라는 김유신의 묘에는 자신들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를 시조로 보고 있다.  

김유신 자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의한 것이지만 소호금천과 문무왕의 묘비에 있는 제천금인인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과는 괴리가 있었도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선조들도 인간이 아버지도 없이 또는 아버지 어머니도 없이 알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뿌리찾기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김알지는 어디서 왔을까? 김수로는 어디서 왔을까? 고주몽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김해김씨는 소호금천에서 김수로의 출자를 찾았고, 경주김씨인 신라김씨들은 김일제에서 김알지의 출자를 찾았다. 이처럼 이들이 찾은 시조들은 당대 형성된 것이 아닌 후대에 만들어진 조작일 뿐이다. 

신라의 김씨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내세운 이유는 중원의 황제에 귀부한 휴도왕의 아들이 한나라 고조에 김씨성을 사성받은 것을 자신들과 연관시켜 자신들이 조상들을 미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스스로 중원 황제의 영원한 변방의 외신을 자처한 것이다.


반면에 가야의 김씨들은 가야시기에는 김씨성을 사사로이 쓸 수 없었다. 사실 가야시대에 <김씨>라는 성이 있었는지도 불투명하다 오히려 김씨성은 없었다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어쨌든, 신라에 투항한 후 김씨성을 사성을 받아 신김씨가 되고, 이후 신라의 김씨보다 김씨의 연원이 오래 되었다는 황제헌원의 아들 소호금천을 자신들의 시조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고구려도 자신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손인 고양씨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가는 커야하고 자신들의 조상은 남들보다 연원이 오래 되고 족보가 빵빵하여야 한다는 "우리 조상은 <통뼈>였다"는 거대 컴플렉스와 사대 컴플렉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산물일 뿐이다. 그런다고 조상들이 위대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무도한 무뢰배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되지도 않는 남의집 족보를 자신의 족보에 채워 넣었겠는가? 한마디로 치열하게 살다간 선조들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 나는 내 조상들이 부끄러워요라는 자뻑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던 유대인이던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아담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동아시아의 중심이였던 중원을 지배했었다는 삼황오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것은 종교와도 같았고 유행이였다. 이는 안봐도 DVD인것이다.

현재 일본에는 자신들을 예수의 직계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일족도 있다. 이들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웃어주면 그만이다.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종교이지 과학이고 역사는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역사는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역사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른다는 고해성사와 같다.

어쨌든 MBC 사극 김수로는 또다시 역사왜곡의 한복판에 서 있을 것이고, 성범죄자들 때문에 성범죄 예방이 되어 좋다는 류의 왜곡된 역사로 인해서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되어서 좋은것 아닌가? 라는 사극 김수로 공로론이 나올것이 자명해 보인다.

역설적이게도 위대한 신라의 선덕여왕이나 있지도 않는 <제4의 제국>이라고 주체적인 가야를 표방한 <김수로>나 컴플렉스를 깨기위한 드라마가 아닌 컴플렉스에 찌든 작가들이 스스로 컴플렉스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리고 대중에게 컴플렉스에 동참하도록 종용시키는 소설이고 드라마일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드라마는 요원한 것인가?

그냥 사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지 않고, 따로 공부하지 않고, 믿고 그럴수도 있겠네 고개를 끄덕이는 역사 드라마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것인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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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5.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사극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2. BlogIcon 빛무리  2010.05.30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갓쉰동님 덕분에 더욱 깊은 지식을 알고 갑니다..^^

  3. 2010.05.30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마른 장작 2010.05.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로 아직 시청 시작 못하고 있는데.. 진짜 이것 저것 볼 것 많고. 하하하. 하여튼 사극 김수로에 이런 문제가 있다니. 알고 보겠음^^니다.

  5. BlogIcon 감자꿈 2010.05.30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김수로와 함께 갓쉰동님 글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

  6. 양현 2010.05.31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건 사실상 소호금천이나 고양씨를 자기 조상으로 삼은 저들뿐이 아니죠.
    국민의 100%가 정승판서의 후손인 현대 한국인도 마찬가지.
    따지고 보면 정말 엄청난 아이러니...
    한국인들이 조상을 대단히 모시는 것 같이 굴지만 따지고 보면 정말 세계에서 한국처럼 조상이라는 것을 개취급하고, 자신의 위신을 위한 엑세서리쯤으로 관념화 하는 민족이 또 없다는 거...
    천한 조상이 부끄러워 남의 조상을 가져다가 모시거나 만들어서 모시는, 또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었던 사회를 만든 우리 한국민이 참 부끄럽습니다. 조상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그 행태 자체가 조상을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존중한다기 보다 단지 그 "뼈대" 자랑이 도그마화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

    옆나라 일본을 조상도 모르고 뿌리도 없다며 비웃지만 걔네들은 소나무 아래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 섬 안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이라도 (물론 그것도 기모노의 오비가 아무데서나 섹스하기 위한 담요였다는 근거없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건 차치하고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연원이 확실한 조상을 가지고 있건만 한국인의 조상은 전부다 가짜.
    일본인이 뿌리 없는 걸 비웃을 시간의 10분의 1이라도 상것이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조상이 천하면 그 후손도 볼것없이 무조건적인 천시와 멸시를 받는 사회를 부끄러워 하는데 썼으면 아마 한국인의 문화적 품위는 지금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천것들은 한날 한시에 자손도 못 남기고 다 휴거를 했는지 다 같이 무릉도원에 갔는지 어째서 현대 한국인 중에 천것들 후손은 단 한명도 없으니 미스테리일뿐...
    투탁, 공명첩, 별보, 위보...
    한국은 정말 민족주의를 버리고 한발짝 떨어져서 들여다 보면 정말 성경에 나오는 "회칠한 무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가 없는 사회더라구요. 위선과 가식과 거짓, 열등감이 가득한...

  7. 글쎄다 2010.06.0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에서 방영된 다큐에서
    고대 무덤 유전자 조사 결과 흉노족과 신라 김씨와 동일 부족임을 확있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글쓴이는 다 허위로 몰아가는 것인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의견뿐이네

    • 경주김씨는 흉노족후손이맞구요 2010.06.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인간은 모든걸 다 알수없고 그 유명한 뉴튼조차 아인슈타인조차 난 바다의 수많은 모래와 조개속에서 흙장난하는 아이일뿐이다라는 말을 했듯이 지금사실도 모르는데 과거를 완전하게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개도 없구요.특히 성씨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체면과 권력이 중요한 나라라서 나라가 망할때마다 성이없던 중인들이 족보를 사들이는경우가 많고 특히 김씨들이 권세가 많았으므로 김씨족보를 사는 경우가 많아서 김씨가 이다지도 많아진것이라합니다.민중역사가가 쓴 책에 따르면 경주김씨는 흉노족 (중국이나 아랍에서 건너왔을 가능성)이라고 나오고 김해김씨는 러시아쪽이라고 하던데,,그것도 정확치않아요..그리고 김씨가 다 한조상이 아닙니다.제가 김해김씨인데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김해김씨외에 모든 김씨는 경주김씨후손에서 갈라짐) 나온 김씨는 엄연히 조상이 다릅니다.문제는 김씨라는 성이 같기때문에 김씨하면 다 한 조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희 큰아버지가 몇년전에 다 모인자리에서 앞으론 아마 가야김씨로 성을 바꿀거라고 하시더군요..경주김씨후손들과 헷갈려서..

    • BlogIcon 갓쉰동 2010.06.11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걸 다 알수는 없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잘알지요.. ㅋㅋ 냅두셈.. 저러다 가시겡..

  8. 글쎄다 2010.06.01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록이 남기 시작한 7세기 이후에 후손들이 다 조작한거라고?
    신라가 역사기록을 시작한 7세기 훨씬 이전에
    당시 4세기에 신라무덤형태에서 갑자기 출현한 북방기마민족의 적석목곽분 같은 것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 수많은 증거는 다 무시하고 그냥 일방적인 의견뿐이네 ㅉㅉㅉㅉ

  9. 글쎄다 2010.06.0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도 그러면 사망 당시에 축조한게 아니라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 모두를 모아서 7세기 이후에 한꺼번에 동시에 축조한거야? 그런거야?
    다 후손들의 조작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무덤에서 나온 유골을 토대로한 유전자 검사결과가 같은 일족이라는 것에는 어쩔꺼야?

  10. 글쎄다 2010.06.0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의 무덤에서 출토된
    당시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북방 기마민족의 전형적인 형태의 유물들은 어쩔꺼야?
    이것도 몇세기 뒤에 나중에 후손들이 추가로 집어 넣어놨나?

  11. BlogIcon vibram shoe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2.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2012.07.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13.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4. BlogIcon Torrie 2012.09.1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측이 구동회를 꾀어냈던, 구동회가 김연아 측을 꼬셨던 구동회 부사장이 올댓 스포츠를 세우는데 뒤에서 앞에서 깊숙이

  15. BlogIcon ready to eat popcorn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6. BlogIcon coleman emergency poncho 2012.12.03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김유신이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명활산성에 들어가는 비담의 일부 신이 삭제된것과,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 참전하여 계백과 싸우는 신이 있어야 하는데 사라졌고, 김유신과 소정방의 기싸움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또한, 덕만이 비담이 찾아오도록 황제를 상징하는 깃발을 세우라는 신 등 많은 사라졌다고 한다.


어쨌든, 마지막 여러신이 짤리고 마지막회를 맞이한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에서 마지막 62회 미방영된 10개의 신 중 덕만이 지병이 든 상태에서 덕만과 춘추의 침실신이 들어갔다.

덕만은 춘추에게 "춘추야 너는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하니 나서서 정을 맞지 말고, <승만>에게 왕위를 잇게 하고, 후에 자연스레 물흐르듯 춘추 니가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알겠느냐?" 춘추왈 "폐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한 신이 그동안 선덕여왕이 덕만과 천명만이 성골남진으로 남은 유일한 <성골>혈손임을 말한 드라마의 기반을 송두리채 무너트리고 말았다. 덕만과 천명말고 또 다른 성골인 <승만>이 있다는 말이니 말이다.

이미 드라마 시작부터 성골남진이 되어서 성골로써 유일한 덕만과 천명이 죽으니 남은 건 춘추밖에 없다는 식으로 극을 전개하므로서 신라 28대왕인 승만은 이미 허수아비 왕이거나 아니면 덕만의 왕위를 찬탈한 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승만은 성골이였을까? 아니면 진골이였을까? 드라마 전개상 춘추가 아무런 이의도 제기도 없이 개구락지가 된 이유는 승만이 진골 춘추보다 높다는 성골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짜피 승만만 죽으면 성골은 남여구분없이 사라진다는 덕만의 예지능력을 믿고 춘추가 순순히 물러선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극의 전개상 승만은 성골이 될 수 없다. 사라진 성골을 뒤를 이어 이미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던 춘추가 아니였던가 말이다.


그러니 승만은 성골이 아닌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다는 설정이 되어 버린다. 이 얼마나 위대한 승만왕인가 말이다. 차라리 성골로 왕이된 덕만보다는 성골도 아닌 여자로서 왕이 된 승만을 주인공으로 하는게 나을 정도 였다.

한마디로 천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선덕여왕의 선전문구를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사람도 얻지 않고,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승만이 터득하고 있었거나 덕만의 말한마디로 전혀 관계가 없는 칠숙의 난이 미실의 난이 되었듯이 덕만의 말한마디면 안되는게 없어져 버렸다. 마지막에 와서 승만이 왕이 되고 춘추는 닭쫓던개 지붕쳐다 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비담이 난을 일으킨 이유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뜻도 된다. 승만과 유신은 덕만이 아프다는 이유로 난을 일으키자, 비담은 덕만을 지키기 위해서 봉기를 하였지만, 무도한 김유신의 무리에 의해서 진압당하고 오히려 역적으로 몰렸다는 뜻과 같으니 말이다. 


결론은 춘추와 덕만의 침대신은 드라마 선덕여왕 마지막회에 내보내지 않는게 천만 다행이고, 스페셜 비공개 영상을 내 보낸건 마지막회에 사라진 춘추를 찾아주세요라는 말에 춘추의 신을 찍었지만 극의 전개상 빼버렸을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는 유승호 어린이 팬들에게 드리는 호소영상이였다.

하지만, 안하무인 춘추를 두번죽이는 꼴이라는 뜻이고,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의 기록에 따라 극을 전개했다고 생뚱맞게 춘추야 다음 왕은 승만이 해야 하고 너는 승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될것이라는 말 한 마디로 춘추가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주었던 천방지축으로 할아버지 진평왕에 대들고, 할아버지의 후비인 보량을 납치해서 혼인을 하고, 왕인 덕만에 대들고, 실질적인 아버지인 용춘에 대들고, 작은아버지 비담에게 대들며,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하고, 대남보를 소리소문없이 죽여버릴 정도인 춘추가 다 죽어가는 덕만의 말에 고분고분 들어서 승만이 왕위를 이었다는 극의 전개가 얼마나 쌩뚱맞는지 알기나 한것인가?

차라리 위의 춘추 시해사건으로 춘추가 오늘내일 하고, 덕만도 오늘내일 하는 과정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키고 덕만이 난을 평정했지만, 곧바로 비담의 뒤를 이어서 죽자 어쩔수 없이 승만이 왕위를 잇게 되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적인 기록인 삼국유사, 삼국사기나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를 역사서로 인정하면서도 그에 맞추어 극을 전개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역사기록에 맞춘답시고 "춘추야 너는 승만의 뒤에 왕위 되어야 한다."라니 얼척없기 까지 하다.

그냥 춘추가 덕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되던, 극중 마지막회 처럼 춘추를 보여주지 않는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선덕여왕릉에서 알천과 유신이 조우하고 덕만을 회상하는 신은 더더욱 필요없는 장면이였다.


사실 승만이 왕이 된후 왕자를 생산했거나 왕위를 이을 후계자를 점지했다면 춘추는 왕이 될 수 있었을까? 승만이 왕이 된후에도 춘추는 왕의 승계 서열상 알천의 뒤에 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과 제작진은 끝끝내 무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덕만의 예지력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기삼사>가 아니고 승만의 뒤를 이어 춘추가 왕이 될것이라는 말 뿐이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극이 된 이유는 드라마 작가들이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자신들은 모르겠다고 하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인 사극을 가지고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 작가들의 다음 사극도 드라마 선덕여왕 처럼 <사극>이 아닌 <사기극>이기 쉽상이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왜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을 방영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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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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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요 승만공주를 집어넣으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그냥 제작진이 알아차린거 같아요.
    그런데 극을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넣지도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춘추를 핑계로 찍어놓고요..
    춘추하차시키고 저건 그냥 춘추 왜 안나오냐는 답변용으로 마련해놓은것이지요 ㅋㅋ
    제가 제작진을 너무 고단수로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skagns 2009.12.2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려 놓은 건 많고 수습은 안되고 암튼... 참 마지막이 아쉬운 것 같아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4. 고구마 2009.12.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선 덕만이 유일한 성골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폐하(진평왕)의 유일한 성골'이라고 표현해왔죠. 그동안 블로거에 쓰신 글들은 모두 드라마 선덕여왕이 실제역사와 맞지않다라는 것이었는데, 갑자가 실제성골이었던 승만을 극의 전개상 성골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갓쉰동님 글은 실제역사라면서 쓰시는 글들인데, 드라마보다 더 이해가 안되고, 개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실제역사가 드라마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닐테고... 실제역사라면서 갓쉰동님이 중간중간 주관적으로 추측하면서 쓰시는 글들이 문제였었나 싶네요.

  5.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2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셜은 못 봤네요
    그러게 춘추장면 보여주었으면
    더 어색할 뻔 했네요 ㅎㅎㅎ

  6. BlogIcon 루비™ 2009.12.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없느니만 못한 씬이었어요.
    찍어놓고 못 쓴것이 아쉬웠나...?
    하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덕여왕이 이제 끝났군요...
    속이 후련하긴 한데 이제 뭘 보지?
    이제 보는 드라마가 하나도 없으니...

  7. 지나가다 2010.01.0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이 뭔가요?
    전 여기 주인장님처럼 사극에대한 뚜렷한 주관도 없는데다 무식해서 지금 네이버 백과사전 찾아봤습니다.

    사극 [史劇, historical play]

    요약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題材)를 빌려 온 희곡 또는 연극.

    본문

    역사극이라고도 한다. 사극이라는 호칭은 희곡의 제재별 분류에 따른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현대극과 대응된다. 그러나 역사소설의 경우처럼 소재(素材)로서의 역사란 창작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수도 흔히 있으므로 현대극과의 구분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사극 창작에서 과거에 가탁(假託)하는 방법을 빌려 현대에 날카로운 조사(照射)를 가한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가 하면, 왜곡된 과거에 대한 미화(美化)나 현실도피의 늪으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제 눈길을 끄는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를 빌려 왔다는 것과 사극에서의 역사란 소재로서 창작 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을* 수도 많아 현극극과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제재 題材 [명사]예술 작품이나 학술 연구의 바탕이 되는 재료.
    재료 材料 [명사]2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거리.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주인장님은 저에게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해 기초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전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한 기초공부로 뭘 해야하는지조차 전 모르겠단 말이지요.

    주인장님께서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최소한 기초공부의 방향에대해서만이라도.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사극에대한 정의가 관련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정치적 성향과의 관계는요?)

  8. 뿅망치 2010.01.04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입니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실컷 잘 보구선 왜 끝나고나서 꼬투리...
    그럴거면 역사 사극이나 보시지...

  9.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흥미있다, 당신은 꽤 자격 작가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급하고 현재 인상적인 문서의 큰 부분을 찾아 방향으로 검색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또한, 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내부 웹 사이트를 배포했습니다!

  10.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2. BlogIcon 브룩클린 2012.04.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3. BlogIcon 한나 2012.04.0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4. BlogIcon Gianna 2012.05.09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5. BlogIcon 엘리 2012.05.1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2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17.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8.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9. BlogIcon bung wrench lowes 2012.11.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20. BlogIcon cheap helmets 2012.12.10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21. BlogIcon best VPN service 2013.01.24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보호하고, 비호하고 벤처기업으로 까지 키워주었다. 그리고 피해자인 수지킴을 빨갱이로 몰아 세워 수지킴과 그 유가족에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이에 참여정부는 장세동과 안전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김유신이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명활산성에 들어가는 비담의 일부 신이 삭제된것과,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 참전하여 계백과 싸우는 신이 있어야 하는데 사라졌고, 김유신과 소정방의 기싸움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또한, 덕만이 비담이 찾아오도록 황제를 상징하는 깃발을 세우라는 신 등 많은 사라졌다고 한다.


어쨌든, 마지막 여러신이 짤리고 마지막회를 맞이한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에서 마지막 62회 미방영된 10개의 신 중 덕만이 지병이 든 상태에서 덕만과 춘추의 침실신이 들어갔다.

덕만은 춘추에게 "춘추야 너는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하니 나서서 정을 맞지 말고, <승만>에게 왕위를 잇게 하고, 후에 자연스레 물흐르듯 춘추 니가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알겠느냐?" 춘추왈 "폐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한 신이 그동안 선덕여왕이 덕만과 천명만이 성골남진으로 남은 유일한 <성골>혈손임을 말한 드라마의 기반을 송두리채 무너트리고 말았다. 덕만과 천명말고 또 다른 성골인 <승만>이 있다는 말이니 말이다.

이미 드라마 시작부터 성골남진이 되어서 성골로써 유일한 덕만과 천명이 죽으니 남은 건 춘추밖에 없다는 식으로 극을 전개하므로서 신라 28대왕인 승만은 이미 허수아비 왕이거나 아니면 덕만의 왕위를 찬탈한 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승만은 성골이였을까? 아니면 진골이였을까? 드라마 전개상 춘추가 아무런 이의도 제기도 없이 개구락지가 된 이유는 승만이 진골 춘추보다 높다는 성골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짜피 승만만 죽으면 성골은 남여구분없이 사라진다는 덕만의 예지능력을 믿고 춘추가 순순히 물러선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극의 전개상 승만은 성골이 될 수 없다. 사라진 성골을 뒤를 이어 이미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던 춘추가 아니였던가 말이다.


그러니 승만은 성골이 아닌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다는 설정이 되어 버린다. 이 얼마나 위대한 승만왕인가 말이다. 차라리 성골로 왕이된 덕만보다는 성골도 아닌 여자로서 왕이 된 승만을 주인공으로 하는게 나을 정도 였다.

한마디로 천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선덕여왕의 선전문구를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사람도 얻지 않고,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승만이 터득하고 있었거나 덕만의 말한마디로 전혀 관계가 없는 칠숙의 난이 미실의 난이 되었듯이 덕만의 말한마디면 안되는게 없어져 버렸다. 마지막에 와서 승만이 왕이 되고 춘추는 닭쫓던개 지붕쳐다 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비담이 난을 일으킨 이유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뜻도 된다. 승만과 유신은 덕만이 아프다는 이유로 난을 일으키자, 비담은 덕만을 지키기 위해서 봉기를 하였지만, 무도한 김유신의 무리에 의해서 진압당하고 오히려 역적으로 몰렸다는 뜻과 같으니 말이다. 


결론은 춘추와 덕만의 침대신은 드라마 선덕여왕 마지막회에 내보내지 않는게 천만 다행이고, 스페셜 비공개 영상을 내 보낸건 마지막회에 사라진 춘추를 찾아주세요라는 말에 춘추의 신을 찍었지만 극의 전개상 빼버렸을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는 유승호 어린이 팬들에게 드리는 호소영상이였다.

하지만, 안하무인 춘추를 두번죽이는 꼴이라는 뜻이고,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의 기록에 따라 극을 전개했다고 생뚱맞게 춘추야 다음 왕은 승만이 해야 하고 너는 승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될것이라는 말 한 마디로 춘추가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주었던 천방지축으로 할아버지 진평왕에 대들고, 할아버지의 후비인 보량을 납치해서 혼인을 하고, 왕인 덕만에 대들고, 실질적인 아버지인 용춘에 대들고, 작은아버지 비담에게 대들며,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하고, 대남보를 소리소문없이 죽여버릴 정도인 춘추가 다 죽어가는 덕만의 말에 고분고분 들어서 승만이 왕위를 이었다는 극의 전개가 얼마나 쌩뚱맞는지 알기나 한것인가?

차라리 위의 춘추 시해사건으로 춘추가 오늘내일 하고, 덕만도 오늘내일 하는 과정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키고 덕만이 난을 평정했지만, 곧바로 비담의 뒤를 이어서 죽자 어쩔수 없이 승만이 왕위를 잇게 되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적인 기록인 삼국유사, 삼국사기나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를 역사서로 인정하면서도 그에 맞추어 극을 전개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역사기록에 맞춘답시고 "춘추야 너는 승만의 뒤에 왕위 되어야 한다."라니 얼척없기 까지 하다.

그냥 춘추가 덕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되던, 극중 마지막회 처럼 춘추를 보여주지 않는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선덕여왕릉에서 알천과 유신이 조우하고 덕만을 회상하는 신은 더더욱 필요없는 장면이였다.


사실 승만이 왕이 된후 왕자를 생산했거나 왕위를 이을 후계자를 점지했다면 춘추는 왕이 될 수 있었을까? 승만이 왕이 된후에도 춘추는 왕의 승계 서열상 알천의 뒤에 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과 제작진은 끝끝내 무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덕만의 예지력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기삼사>가 아니고 승만의 뒤를 이어 춘추가 왕이 될것이라는 말 뿐이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극이 된 이유는 드라마 작가들이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자신들은 모르겠다고 하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인 사극을 가지고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 작가들의 다음 사극도 드라마 선덕여왕 처럼 <사극>이 아닌 <사기극>이기 쉽상이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왜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을 방영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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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요 승만공주를 집어넣으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그냥 제작진이 알아차린거 같아요.
    그런데 극을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넣지도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춘추를 핑계로 찍어놓고요..
    춘추하차시키고 저건 그냥 춘추 왜 안나오냐는 답변용으로 마련해놓은것이지요 ㅋㅋ
    제가 제작진을 너무 고단수로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skagns 2009.12.2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려 놓은 건 많고 수습은 안되고 암튼... 참 마지막이 아쉬운 것 같아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4. 고구마 2009.12.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선 덕만이 유일한 성골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폐하(진평왕)의 유일한 성골'이라고 표현해왔죠. 그동안 블로거에 쓰신 글들은 모두 드라마 선덕여왕이 실제역사와 맞지않다라는 것이었는데, 갑자가 실제성골이었던 승만을 극의 전개상 성골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갓쉰동님 글은 실제역사라면서 쓰시는 글들인데, 드라마보다 더 이해가 안되고, 개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실제역사가 드라마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닐테고... 실제역사라면서 갓쉰동님이 중간중간 주관적으로 추측하면서 쓰시는 글들이 문제였었나 싶네요.

  5.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2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셜은 못 봤네요
    그러게 춘추장면 보여주었으면
    더 어색할 뻔 했네요 ㅎㅎㅎ

  6. BlogIcon 루비™ 2009.12.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없느니만 못한 씬이었어요.
    찍어놓고 못 쓴것이 아쉬웠나...?
    하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덕여왕이 이제 끝났군요...
    속이 후련하긴 한데 이제 뭘 보지?
    이제 보는 드라마가 하나도 없으니...

  7. 지나가다 2010.01.0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이 뭔가요?
    전 여기 주인장님처럼 사극에대한 뚜렷한 주관도 없는데다 무식해서 지금 네이버 백과사전 찾아봤습니다.

    사극 [史劇, historical play]

    요약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題材)를 빌려 온 희곡 또는 연극.

    본문

    역사극이라고도 한다. 사극이라는 호칭은 희곡의 제재별 분류에 따른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현대극과 대응된다. 그러나 역사소설의 경우처럼 소재(素材)로서의 역사란 창작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수도 흔히 있으므로 현대극과의 구분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사극 창작에서 과거에 가탁(假託)하는 방법을 빌려 현대에 날카로운 조사(照射)를 가한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가 하면, 왜곡된 과거에 대한 미화(美化)나 현실도피의 늪으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제 눈길을 끄는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를 빌려 왔다는 것과 사극에서의 역사란 소재로서 창작 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을* 수도 많아 현극극과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제재 題材 [명사]예술 작품이나 학술 연구의 바탕이 되는 재료.
    재료 材料 [명사]2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거리.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주인장님은 저에게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해 기초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전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한 기초공부로 뭘 해야하는지조차 전 모르겠단 말이지요.

    주인장님께서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최소한 기초공부의 방향에대해서만이라도.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사극에대한 정의가 관련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정치적 성향과의 관계는요?)

  8. 뿅망치 2010.01.04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입니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실컷 잘 보구선 왜 끝나고나서 꼬투리...
    그럴거면 역사 사극이나 보시지...

  9.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흥미있다, 당신은 꽤 자격 작가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급하고 현재 인상적인 문서의 큰 부분을 찾아 방향으로 검색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또한, 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내부 웹 사이트를 배포했습니다!

  10.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2. BlogIcon 브룩클린 2012.04.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3. BlogIcon 한나 2012.04.0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4. BlogIcon Gianna 2012.05.09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5. BlogIcon 엘리 2012.05.1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2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17.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8.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9. BlogIcon bung wrench lowes 2012.11.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20. BlogIcon cheap helmets 2012.12.10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21. BlogIcon best VPN service 2013.01.24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보호하고, 비호하고 벤처기업으로 까지 키워주었다. 그리고 피해자인 수지킴을 빨갱이로 몰아 세워 수지킴과 그 유가족에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이에 참여정부는 장세동과 안전

드라마 선덕여왕 55회에서 유신의 허위정보를 받은 비담은 유신의 정보를 캐기위해서 대야성에 보종을 보낸다. 하지만 보종이 갔을때에는 이미 대야성이 불타고 있었다. 그리고,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은 윤충의 군대에 맞서 장열히 죽여버린다. 사실 서현이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 없다. 서현에 관한 기록은 629년 고구려 낭비성 전투에 나온 이후 기록에서 사라진다.

여기서 왜 유신의 허위정보라고 했을까? 유신은 계백의 지도에서 <개문흑>를 보고 한다. 이는 유신의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신라가 위기에 처하는 것이다. 첩보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에 있고, 이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최종 정보로써 가치를 가지게 되는것이다. 만약, 아이리스 프로파일러 최승희라면 어떠한 분석을 했을까?

누구나 알 수 있는 흑(黑) 부수


일단 김유신이 본 글짜의 진위를 파악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자도 모르는 유신은 무조건 보고를 하고, 감옥에 칼을 차고 있으면서도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흑(黑)이 들어간 자가 왜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자신은 재대로 보고를 했는데 비담이 정보 분석을 하지 못한다고 남의 탓을 하고 있면서 자신을 믿어 달라고 징징거리며 오늘이 신라 멸망의 그날이라고 예지. 예언을 한다. 예지력은 덕만의 주특기인데 유신이 덕만의 주특기를 빼앗는다. 

신라를 구하는자와 결혼하겠다는 덕만? 설원도?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 덕만에만 관심이 있는 비담은 덕만을 어떻게 하면 꼬실까만을 생각한다. 이들의 쌍끌이 무지랭이들이 신라를 누란위기에 처하게 한다. 한마디로 작가들이 머리나쁜 미실의 피를 이어 받은 비담과 신라의 영웅이 아닌 가진거라곤 붕어.쥐새끼보다도 못한 머리를 가지고 힘 뿐인 장비의 캐릭을 재창조한 에너자이저 유신만이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덕만을 비롯한 신라는 바보들의 왕국이였다. 유신을 바보로 만든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11/2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누가 덕만을 능욕하나? 비담일까? - 대야성 함락과 검일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보종은 유신을 88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지리산 골짜기에서 경주 서라벌까지 유신을 압송하고 합천 대야성까지 KTX를 탔는지 3일 동안 수 없이  왔다리 갔다리를 한다. 보종에게는 출장비를 많이 주어야 할 것이다. 요즘도 전북 남원 골짜기 팔랑치에서 경주 서나벌까지 갈려면 몇시간이 걸릴까? 그리고 경주 서라벌에서 경남 합천까지 몇시간이 걸릴까 각자 알아서 계산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보종은 천마총에 잠자고 있는 천마를 타고 이동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천마총은 보종의 무덤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손오공의 슈퍼보드를 타고 다녔는지도 모른다. 도저히 불가능한 거리를 너무나도 쉬이 움직이고 있다. 선덕여왕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MBC 개그 프로에서 패러디를 한 선덕여왕보다도 질적 수준이 낮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개그는 개그일뿐이라고 실컷 웃어주면 그뿐이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고, 사극의 한 장르를 극화해서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사극을 바라지 않은지는 오래 되었다.  하지만 최소한 드라마로 갖춰야할 극중 리얼리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마디로 선덕여왕은 산넘고 물을 건너 바다로 하늘로 개념을 안드로메다까지 보내버렸다.

선덕여왕에 대한 리뷰는 이쯤에서 끝내고, 실제 역사적인 기록으로 대야성은 어떠한 과정에서 함락되었는지 아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대야성은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눈이 펄펄 날리던 겨울에 무너지지 않았다. 추석 전후에 대야성은 무너졌다. 계절이 맞지 않는건 사전제작이 아니니 애교로 봐줄만 하다.

642년에 7월 백제 무왕의 뒤를 이은 의자왕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신라의 서쪽 국경을 대대적으로 공략하여 40개성을 함락시킨다. 그리고 성왕시기 신라의 진흥왕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고구려의 남쪽 변경을 침입한것처럼 이번에는 고구려 영류왕과 연합해서 잃어버린 경기도 일원의 당항성을 회복할 계책을 세운다. 

신라는 40개의 성을 잃어버리고, 당항성 일대까지 빼앗긴다면 고립되고 망국의 치욕을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40개성은 고구려 광개토태왕이 백제로 부터 빼앗은 50여개성과 별반 차이도 없다. 백제 최후 멸망시 200여개 성의 1/5에 해당할 만큼 커다란 강역이다.

그래서 신라는 8월 초에 긴급히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와 고구려가 연합해서 신라를 없애려 한다고 꼰지르는 한편 서쪽 방어선을 대대적으로 구축하고 전국민 총동원령을 내린다. 한마디로 신라는 대야성에 연연하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신라방어선이 대야성으로 밀려서 백제와 신라의 최전선 국경에 위치하게 된다. 김춘추의 사위인 품석을 대야주의 도독으로 임명한다. 아마도 품석은 김유신과 비슷한 연배이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또한, 전장을 누비던 장수 였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품석이 자만에 빠져 백제를 무시하고 여자에 취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품석의 죽음은 삼국지의 장비의 죽음을 연상시키면 딱히 부합된다. 장비는 술로 날밤을 까고, 진언하는 부하장수를 구타한후 부하에게 목이 달아나니 말이다.
 

가을 7월에 왕은 친히 군사를 거느리고 신라를 쳐서 미후성(獼猴城) 등 40여 성을 함락하였다. 8월에 장군 윤충(允忠)을 보내 군사 1만 명을 거느리고 신라의 대야성(大耶城)을 공격하였다. 성주 품석(品石)이 처자와 함께 나와 항복하자 윤충은 모두 죽이고 그 머리를 베어 서울[王都]에 전달하고, 남녀 1천여 명을 사로잡아 나라 서쪽의 주·현(州縣)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그리고] 군사를 남겨 두어 그 성을 지키게 하였다. 왕은 윤충의 공로를 표창하여 말 20필과 곡식 1천 섬을 주었다. - 삼국사기 백제 의자왕 2년 642년

11년(642) 봄 정월에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가을 7월에 백제 왕 의자(義慈)가 군사를 크게 일으켜 나라 서쪽 40여 성을 쳐서 빼앗았다. 8월에 또 고구려와 함께 모의하여 당항성을 빼앗아 당나라와 통하는 길을 끊으려 하였으므로 왕이 사신을 보내 [당] 태종에게 위급함을 알렸다. 이 달에 백제 장군 윤충(允忠)이 군사를 이끌고 대야성(大耶城)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는데, 도독 이찬 품석(品釋)과 사지(舍知) 죽죽(竹竹)·용석(龍石) 등이 죽었다. - 삼국사기 신라 선덕왕 11년 642년

25년(642) 봄 정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였다. 왕은 서부(西部) 대인(大人) 연개소문(淵蓋蘇文)에게 명령하여 장성을 쌓는 일을 감독하게 하였다. 겨울 10월에 개소문이 왕을 죽였다. 11월에 태종은 왕이 죽은 것을 듣고, 동산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고 명령을 내려 물건 300단(段)을 주고, 사신을 보내 절부를 가지고 조위하게 하였다. - 삼국사기 고구려 영류왕 25년 624년

재미있게도 당항성 사건은 신라본기에는 642년에 8월에 있었던 일로 기록하고 있고, 백제본기에는 643년의 일로 기록되어 있다.

좌측(실제), 우측 극중 대야성


어쨌든 대야주 도독의 주성인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의 황강변 북쪽에 있었다. 남쪽은 절애고도이고 북쪽은 평야지대였다. 하지만 대야성주인 품석은 급박한 전시상황에서 검일(黔日)의 아내를 농락하며 신라의 안위는 관심도 없었다. 또한 백제 군대를 오합지졸로 보고 있었다고 할 수 있고, 대야성의 지리적 이득에 자만했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무능한 장수를 누란위기의 신라를 구원할 구원투수로 임명한 것이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의 사위인 품석이나 김춘추/보라의 딸인 고타소는 나오지 않는다. 이유는 단지 김춘추가 유승호이기 때문이다. 만약, 유승호가 아역이 아닌 성인 배역으로 바뀌었다면 품석과 고타소는 배역을 얻어서 등장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결혼한 덕만을 단지 작가가 덕만은 결혼하면 안된다는 무개념의 설정때문에 노처녀이지만, 미실처럼 늙지 않는 덕만을 사랑하는 비담만 있을 뿐이다. 또한 누나들의 로망인 유승호가 결혼해서 딸을 낳고, 그 딸인 고타소가 결혼해서 대야성에서 죽었다는 설정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춘추 유승호가 642년에 40살이 되었는데도 늙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11/2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0살 김춘추 유승호 늙지 않는 이유? 아내 보량때문 그렇다면 64살 비담 김남길 늙지 않는 이유는?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유신을 살릴 답이란 김춘추 하지만 병풍?


사실 김춘추는 장녀 고타소가 죽기전까지 삼한일통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단지 자신의 딸인 고타소의 복수를 위해서 동분서주했을 뿐이다. 김춘추의 독기서린 행동이 백제의 의자왕의 뻘짓과 맞물려 백제가 무너지고, 고구려 후방의 완충역활을 한 백제가 무너지고 양동작전에 몰린 고구려는 무너지는 것 뿐이다.

어쨌든, 김춘추의 딸 고타소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떠한 설정을 하던 관계없이 김춘추는 어부지리로 신라의 왕이 된다는 설정밖에는 나올 수가 없다. 이미 대야성 전투를 즈음해서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진은 덕만과 김춘추의 대화에서 유신을 구할자는 김춘추라는 말을 했지만, 그후 김유신을 구하는 어떠한 액션도 없었다.

한마디로 역사기록상 덕만시대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덕만의 가장 믿음직한 알천 이승효를 병풍으로 만들었듯이 김춘추 유승호를 병풍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설정이다. 병풍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배역을 소화하지 못해서 대사를 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처음부터 덕만은 미실을 띄우기 위한 설정이였으니 어쩔수 없이 나약한 덕만으로 그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초기 임팩트 강한 알천 이승효와 알천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었던 김춘추 유승호는 다르다. 한마디로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팀은 알천 이승효와 춘추 유승호는 연기를 못한다고 못을 박은 것이다. 두 배우는 비담처럼 부상이 있다는 말도 없는데 가장 중요할 때 활약이 미미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알천 이승효는 신종플루에 걸려서 의지에 상관없이 병풍이 되었다는 핑계라도 있다. 하지만, 춘추 유승호는 확실히 사극에 맞지 않으니 버리는 카드로 쓰고 있다는 뜻이다. 유승호 같은 경우 누나부대를 의식해서 어쩔수 없이 드라마 런타임을 잡아먹고 있을 뿐이다. 알천 이승효가 덕만 시대에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2009/11/24 - [역사이야기] - 산으로간 선덕여왕 실제 즉위 전후 10년 무슨일이 있었을까? - 선덕여왕 최원영(계백) 왜?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글쓴이는 배우들의 연기에 관심이 없고, 대본의 치밀성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그동안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진이 보여준 형태 분석하고 살펴보았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죽어도 한참전에 죽었어야 할 548년생 설원 전노민은, 642년 95세에 비담을 위해서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 유신의 부대를 몰살시키며 죽음에 뛰어 든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설원 전노민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606년에 죽는다. 615년 전후에 죽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미실보다도 한참전에 죽었어야 한다.

548년생 설원 606년에 죽음


또한, 미생 정웅인도 609년에 죽었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구족이 멸문지화되는 칠숙의 난이 끝났는데도 극중에 등장하고, 642년이 되었는데도 연명을 하는 이유는 단지 이들이 미실파였기 때문뿐만 아니라 연기를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록에 상관없이 생존하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지금처럼 이승효와 유승호가 연기를 보여준다면, 62회로 종영되기전 몇회 남지도 않았지만,  극중에서 알천과 춘추도 언제 죽여버리거나 하차시킬지 아무도 모른다.

춘추가 진덕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데 어떻게 죽이냐고 물어본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드라마 선덕여왕과 역사 기록과 일치하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그러니 등장인물을 살리고 죽이는건 제작진의 맘대로라는 뜻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한마디로 연기 서바이벌 게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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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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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DJ야루 2009.12.01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역사 공부하고 가네요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아는척좀 하러 가야겠음ㅋㅋㅋㅋ

  3. BlogIcon 푸른솔™ 2009.12.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극이길 포기한 듯 싶습니다.^^
    난을 일으켰음에도 여전히 등장하는 미실파?
    대야성에서의 김춘추의 딸과 사위의 죽음은 또 어떻게 된 것이고...ㅎㅎ

    암튼...그냥 재미로 가끔 볼 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나온다고 선언한거지요.. 고타소는.. 보량역 박은빈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고요. 나옴.. 정말 대책없는 것임.. ㅋㅋ

  4. BlogIcon 뽀글 2009.12.01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에 예지력을 갖고 싶네요^^;;

  5. 마시멜로 2009.12.01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전반적으로 흥미롭네요~ 하지만 이승효와 유승호가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됐다는것에는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선덕여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본사람이라면 다 알텐데..이승효씨는 발성+연기력 아무 문제없습니다. 유승호군이요? 유승호군은 억양이 사극억양은 성인들도 힘든건지라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눈빛연기도 괜찮고 대사처리도 잘하고있습니다.

    병풍이된이유는..작가분들의 역량탓이 아닐까하네요..개인적으로 김영현작가 좋아했는데..선덕때문에 실망감만 느끼더라구요

    제가알던 히트때 작가가맞는지..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덕여왕을 꾸준히 봐온 사람중 저 만큼 본사람 없을걸용.. ㅋㅋ 암튼 이승효와 유승효가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되었다는 건 작가의 생각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배우들의 예를 들었지용..

      또한 저는 배우들 연기에 관심 없어용.. 다들 잘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는 님이 지적한 것 처럼 작가과 제작진의 무개념을 지적하는 거지요..

      글을 읽을때 행간을 유심히 보셈.. 배우를 비판하고 있는가? 아니면 작가와 제작진을 비판하고 있는가?

      디시갤에서는 저를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글 읽고 한참을 웃었음.. 홀릭이 무섭구나.. 그리고 사실 이글은 유승호, 이승효 팬들에게 이야기하는 글이기도 합니당.

      당신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을 작가들과 제작진 망치고 있다공.. ㅋㅋ

      한마디로 님들과 같은 생각을 행간에 숨기고 있다는 뜻입니당..

  6. 즐겨라 2009.12.0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 선덕여왕역사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코메디. 선덕여왕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논하기에는 버거운일.. 너무 개연성 없는 극전개를 하고 있는 선덕여왕...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 되었다면..다른사람은 연기가 놀라워서 병풍이아니란 말? 시청자의 반응에 따라..좌지우지 하는 흐름은 안보이나봐요....편집의 난.. 나이논란..여러가지의 상황에서.... 보이는 부분만 보고 판단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즐겨라님 댓글을 다실때는 같은 닉을 사용해주셈..^___^

      저는 미실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용.. 작가가 그렇게 만들어 버렸으니.. 알고 보면 코믹 만화보다 못한 드라마지요..

      잘아시는군요.. 시청자의 반응에따라 좌우지된다는것.. 제글이 다 그런글이용 다른 글도 읽어보는센스를..
      저는 배우들 욕한게 아니용.. 배우들은 모두다 잘하고 있어용.. 작가와 제작진을 욕한거지용.. ㅋㅋ

  7. ^^ 2009.12.0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과 영상... 비교하면서 보는 저로써는... 배우들이 이만큼.. 이해하면서 극을 이끌어나가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 감정흐름도 개연성 없고..나이도 개연성 없고.. 관계도.. 뒤죽박죽 선했다 악했다.. 이중성인 극에서.. 김춘추는 만만한 인물이었던 거군요... 한가지 묻고 싶군요..선덕여왕이 만족스러운지..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건.. 캐릭과 연기의 탓이 아닙니다....1회부터 다시 천천히 보시길.. 개인적인 글 잘 보고 갑니다..

  8. ^^ 2009.12.01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마디 보태자면..선덕여왕에서..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ㅎㅎ
    몇몇캐릭은 정당화가 되고.. 김춘추캐릭은 그저 만만하니까..병풍.. 캐릭소화 못하니 병풍 이런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잠시 웃고 갑니다.. 선덕여왕 다음인 진덕여왕은 정말 병풍조차 안되니.. 연기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어서 안나오나 보네요..훗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꺼번에 달께용.. 님의 말이 맞아용..
      그런데 김춘추 캐릭은 만만한 캐릭은 아니지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하는 캐릭인뎅..

      연기 잘하는 사람? 다들 잘해요.. 바보같은 엄태웅부터 덕만의 이요원까지도..

      아참 캐릭을 소화못한다고 보시나 봅니당. 하긴 춘추캐릭을 소화할렴 머리 아플겁니다. 무개념 대본인뎅.. 그래서 다들 더 대단해요..

      다만, 뇌가 없는 배우를 양성하는 것 같다는 말이지요. 작가에 의해서..

      다른 글도 보시는 아량을..그럼 이만~~ ㅋㅋ

  9. BlogIcon 레오 ~ 2009.12.01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이렇게 분석하시면서 시청하시다니 ..열렬한 애청자이시군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견적이 안나와용.. 한회 할때 마다.. 10가지 이상의 역사는 고사하고 극중 오류가 나오는 드라마 첨봄.. ㅋㅋ

  10. BlogIcon endli-th 2009.12.01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 작가들에게 화나는건 개연성없는 진행, 인물들간의 감정교류씬 편집, 한캐릭터 몰아주기 등등 수없이 많지만 제가 제일 짜증나는게 왜 선덕여왕이라는 소재롤 건들였나는겁니다. 작가들 실력이 이정도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쓸거면 아예 건들지를 말던가. 장희빈같이 특수한 경우 아닌이상 한번 드라마화 된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는 또다시 드라마화 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선덕여왕에 대한 드라마를 또 볼 수 있을것 같지는 않고 결국 이 드라마가 선덕여왕을 주인공(인지 아닌지 티도 안나지만)으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미실 비담(비담도 요즘 맛이 갈듯 말듯 하고) 뻬고 나머지 캐릭터는 완전 죽었죠. 유신과 덕만이 가장 큰 피해자고 그다음으로 춘추. 작가는 유신을 대의를 중요시하는 우직한 장수로 그리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우직이 아니라 융통성이 없을뿐이고 덕만이는 여왕되서 뭘하는건지 알수가 없고 춘추는 왜 최종병기라고 불렀는지? 처음 등장해서는 미실하고 머리싸움 제대로 할것처럼 뉘앙스 솔솔 뿌리더니 어린놈이 감히 미실을 이길수 있냐며 거품무는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 때문인지 잠자던 용을 깨워느니 어쨌느니 손발 오그라드는 전개만 남기고 바로 깨갱. 전쟁씬이 허술할거면 정치싸움이라도 쫀득하게 그리던가 이도아니고 저도아니고. 그와중에 또 일부 시청자들은 비담덕만 이어달라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한 바도 선덕여왕과 미실을 망친겁니다.. 드라마 소재로 사용하면 몇년동안 해당 소재는 쓸수 없어용.. 선점을 하였다면, 재대로 그리던지.. 이런 머

      비담과 덕만을 이어달라는 사람도 생각이 없기는 마찬가지이용.. 그런데 비담과 덕만을 연결해도 될것 같아용.. 그 부분은 역사에 기록된 부분이 아니니..
      다만, 왜 덕만은 결혼을 안할까용.. ㅋㅋ 작은아버지 국반갈문왕과도 결혼 하는뎅.. ㅋㅋ 진덕이 무슨수로 왕이 될거라고 만들지 그게 더 궁금함.. ㅋㅋ

  11. 지나가다 2009.12.01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선덕리뷰 다 보고 가요~!
    어떤 것은 정말 공감하며 봤지만 이번 리뷰는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이미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산으로 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혹평이긴 하지만 배우들 연기를 전면으로 비난하면서 행간으로는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선덕여왕 극본을 비난한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된 것과 종된 것이 뒤바뀐 것 같지 않나요? 글에서 분명 배우들 연기에 관심은 없다면서 그걸 가지고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니 논리적 일관성도 떨어지고 이번 글은 공감을 잘 못하겠어요.
    저는 배우들 연기에 대해서는 뭐 극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면 신경을 안쓰고 보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발극본과 발편집때문이지 배우들연기가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덕여왕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대본도 처음부터 다 보고,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종욱교수님 화랑세기, 색공지신 미실, 최근에 나온 춘추까지도 다 찾아보고, 김별아 소설 미실과 엠비씨프로덕션에서 나온 선덕여왕 원작소설, 그리고 다른 작가들이 쓴 선덕여왕 소설까지 다 보았지만, 정말 방송되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원작소설만큼 한숨나오는 것은 없더군요. 하다못해 대본에는 있으나 편집된 씬들이라도 제대로 살린다면 좀 나을 텐데 말입니다. 애초에 너무 무리하게 캐릭터를 설정한 탓이 가장 크고, 그 무리한 캐릭터를 급하게 찍고 편집하느라 더 엉망이 된것이라 봅니다.
    알천의 경우에는 실제 김유신이 여왕의 세대로 나오면서 제대로 맛이 가버린 캐릭터지요. 실제 선덕여왕 시대의 명장은 알천아닙니까. 그걸 김유신에게 주어버렸으니 알천은 병풍이 될 수 밖에요. 김춘추의 경우에는 열너덧살짜리를 무리하게 대권싸움에 넣은데다가 미실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한순간에 위축된 감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실의 시대가 너무 길어지고, 김유신 김춘추를 너무 빨리 끌어왔기에 시망한 것이지 배우들 연기는 그닥 문제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 드라마 흥행을 위해 스타성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언론플레이로 뻥 튀긴 시청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지 못한 제작진의 탓이지요. 그걸 배우의 연기 문제로 몰아붙이고 포스트의 제목으로 하는 것은 비약이 심할 뿐더러 네티즌의 주목을 유도하는자극성 헤드라인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행간의 의미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글을 이래저래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미생과 보종, 설원이 하차 안하고 생존해있는 것은 그들이 미실파이기 때문에 생존한 것 뿐아니라 연기를 잘해서고 알천과 춘추는 연기를 못해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결론은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요. 제작진에 대한 비꼬기성 발언이라고 봐도 그닥 공감이 가질 않아요. 배우하차문제나 분량문제는 연기의 문제가 주된 것이 아니라 드라마 극본상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연기의 문제라면 그 연기 잘하시는 세종역의 독고영재분은 왜 죽었나요? 심지어 세종은 원작에서 끝까지 덕만을 괴롭힌 미실파의 한사람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배우들 연기 문제 나오기 전까지는 좋았는데 갈수록 아쉽네요.
    솔직히 저도 선덕여왕 이 산으로 가고 있는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이 드라마는 3대가 넘는 세대를 동시에 아울러서 작가가 자기 입맛에 맞는, 또는 역사적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을 뽑아서 제멋대로 상상질한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저 드라마에 갑자기 장보고가 나온다거나 해도 뭐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드라마죠. 게다가 늙고 현실적으로 나이든 주인공보다 보기 좋고 흥행에 좋은 인물들로 극을 끌어가기 때문에 극에 등장하는 배우들 나이는 이미 실제 역사와 따질 가치조차 없어져 버렸습니다. 같은 사극이라도 태조왕건이나 용의 눈물 같은 기존의 대하사극과 비교할 수 없죠. 이건 이미 판타지사극입니다. 물론 드라마적 상상력, 픽션과 팩트는 다르지만 팩트에 기초한 팩션사극이라면서 아예 픽션으로 가고 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드라마라 생각하고 보면서 실제 역사와는 어떻게 다르다 주지하며 보는 것이 이 드라마를 보는 능동적인 시청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하나가 지워졌군요..

      암튼 님의 말씀이 제가 드리고 자 하는 말이란 말로 결론을 내리지요..

      다만, 글의 행간을 정확히 읽어주었음 하는 바람이 좀 있어요.. 역설과 반어법에 대한 것도 있다는 것도 참조를 해주시고..

      저의 생각과는무관하게 제작진의 배우에대한 편견을 지적한거지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글이란 내 놓으면 어쩔수 없이 수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글이 사람숫자만큼 다양하게 다가가는 거니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진 대로 무리한 개릭터 설정과 편집이 왜 엉망이 되었을까도 생각해보시구요.. 찍어놓고 필요없다고 생각한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편집을 그따위로 했을까요? 해당 배우들이 너무나 연기를 잘해서 아니면 그들이 느끼기에 해덩 신이 전혀 필요가 없어서?

      그래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요.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대본을 보고 편집을 보니 제작자는 해당 배우를 병풍으로 만들었다.

      제작자가 편집에서 뺀이유는 배우가 연기를 못해서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어렵게 찍고 뺄이유는 없거든요. 그들나름대로 ..

      본문글을 한줄로 요약하면 고생한 배우들 병신 만들지 말고 잘 만들라는 겁니다.. 이상~~ ^__^

  12. BlogIcon Nehe 2009.12.01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초딩 소설도 이 드라마보단 잘만들것 같은 내용 그리고 갑자기 덕만 말투 미실처럼 바뀐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ㅎㅎ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2.02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의 차이가 있던데요.. 이요원은 끝을 맺지만. 미실은 올리던데용.. 그리고 이요원은 나이를 먹은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요원이 더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보는뎅.. 미실은 글쎄용.. 너무나 한면만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다 각자의 특성이 있겠지요.. 암튼.. 배우에 대해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음.. 대본이 나옴 백인 백색이 나올것이니..

  13. 요다 2009.12.0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입니다.
    드라마 주몽의 재림이 ㄷㄷㄷㄷ

    최고 지휘관을 정찰 보내는 무개념
    (육군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이 대북 정보수집하러 침투하는 꼴)

    간자로 들어온 놈이 실명 쓰고 다니는 발랄함

    .......

    수레 2개 털리고
    일만 군사의 군량미가 바닦났다 징징 대는 장면을 연출하여
    고구려 시절에도 식권을 사용했구나~하고 생각하게 하였던
    드라마 주몽의 레전드가 떠오르네요 ㅎㄷㄷㄷㄷ

    작가진, 좀 있음 덕만의 명에 따라 위성도 발사할 지도 모름;;;;

  14.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01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으로서의 진지함에 완전히 균형이 깨어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읽엇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그렇지요. 암튼 대단한 드라마에용..저리 망가트리고도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겡.. ㅋㅋ 소재가 그만큼 좋았고 배우들이 좋았지만..ㅋㅋ

  15. 레비 2009.12.01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은 다 늙어가는데 김춘추만 아직도 이팔청춘 애예요.
    선덕여왕 말투가 너무 미실과 닮아서 재미가 없어요. 제2의 미실도 아니고. 김춘추는 문희랑 결혼을 했겄죠. 그럼 보라궁주 죽었겠네요. 가끔 갓쉰동님 블로그 와서 선덕여왕에 대해 봐요.
    드라마 첨에 시작했을때 너무 기대를 했는데 초중반에 미실을 너무 띄워놔서 선덕여왕 하시는 이요원씨가 기대감에 못미치네요. 역사책에 나온 그대로 해도 잼날텐데.

  16. 풋... 2009.12.02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글을 읽고 아래 리플들을 봤는데...
    글쓴님이 너무 어렵게 글을 쓰셨나 봅니다. ㅎㅎ
    저리도 이해를 못하고 엄한소리 삐악삐악 하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요새는 "나는 사슴이다" 라고 말을 하면 "에이 미친놈 어떻게 사람이 사슴이냐?"라고 대답하는 수준들이라서요. 직설적으로 말 안해주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17.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18. BlogIcon Laverne 2012.10.0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관행적인 형태이니 이해하다고 하더라도 타 선수의 점수를 깍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완벽하다고

  19. BlogIcon ready to eat 2012.11.26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니어 무대에 와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에 진것은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 2008년 한국 그랑프리 파이널, 2008년 세계선수권 대회,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 뿐이다.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진 대회에는 김연아 스스로 무너지거나 부상 중에 있었을 때 뿐이다.

  20. BlogIcon snackmaster recipes 2012.12.0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은 윤충의 군대에 맞서 장열히 죽여버린다. 사실 서현이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 없다. 서현에 관한 기록은 629년 고구려 낭비성 전투에 나온 이후 기록에서 사라진다.

  21. bom 2016.04.1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의자왕이 대야성을 공격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성왕의 복수를 위해서라고 볼수 있을까요..?

드라마 선덕여왕 55회에서 유신의 허위정보를 받은 비담은 유신의 정보를 캐기위해서 대야성에 보종을 보낸다. 하지만 보종이 갔을때에는 이미 대야성이 불타고 있었다. 그리고,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은 윤충의 군대에 맞서 장열히 죽여버린다. 사실 서현이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 없다. 서현에 관한 기록은 629년 고구려 낭비성 전투에 나온 이후 기록에서 사라진다.

여기서 왜 유신의 허위정보라고 했을까? 유신은 계백의 지도에서 <개문흑>를 보고 한다. 이는 유신의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신라가 위기에 처하는 것이다. 첩보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에 있고, 이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최종 정보로써 가치를 가지게 되는것이다. 만약, 아이리스 프로파일러 최승희라면 어떠한 분석을 했을까?

누구나 알 수 있는 흑(黑) 부수


일단 김유신이 본 글짜의 진위를 파악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자도 모르는 유신은 무조건 보고를 하고, 감옥에 칼을 차고 있으면서도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흑(黑)이 들어간 자가 왜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자신은 재대로 보고를 했는데 비담이 정보 분석을 하지 못한다고 남의 탓을 하고 있면서 자신을 믿어 달라고 징징거리며 오늘이 신라 멸망의 그날이라고 예지. 예언을 한다. 예지력은 덕만의 주특기인데 유신이 덕만의 주특기를 빼앗는다. 

신라를 구하는자와 결혼하겠다는 덕만? 설원도?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 덕만에만 관심이 있는 비담은 덕만을 어떻게 하면 꼬실까만을 생각한다. 이들의 쌍끌이 무지랭이들이 신라를 누란위기에 처하게 한다. 한마디로 작가들이 머리나쁜 미실의 피를 이어 받은 비담과 신라의 영웅이 아닌 가진거라곤 붕어.쥐새끼보다도 못한 머리를 가지고 힘 뿐인 장비의 캐릭을 재창조한 에너자이저 유신만이 있을 뿐이다. 한마디로 덕만을 비롯한 신라는 바보들의 왕국이였다. 유신을 바보로 만든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11/2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누가 덕만을 능욕하나? 비담일까? - 대야성 함락과 검일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보종은 유신을 88고속도로를 타고 전북 지리산 골짜기에서 경주 서라벌까지 유신을 압송하고 합천 대야성까지 KTX를 탔는지 3일 동안 수 없이  왔다리 갔다리를 한다. 보종에게는 출장비를 많이 주어야 할 것이다. 요즘도 전북 남원 골짜기 팔랑치에서 경주 서나벌까지 갈려면 몇시간이 걸릴까? 그리고 경주 서라벌에서 경남 합천까지 몇시간이 걸릴까 각자 알아서 계산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보종은 천마총에 잠자고 있는 천마를 타고 이동했을 수도 있다. 어쩌면 천마총은 보종의 무덤이 아닐까? 그렇지 않다면 손오공의 슈퍼보드를 타고 다녔는지도 모른다. 도저히 불가능한 거리를 너무나도 쉬이 움직이고 있다. 선덕여왕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MBC 개그 프로에서 패러디를 한 선덕여왕보다도 질적 수준이 낮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개그는 개그일뿐이라고 실컷 웃어주면 그뿐이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고, 사극의 한 장르를 극화해서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사극을 바라지 않은지는 오래 되었다.  하지만 최소한 드라마로 갖춰야할 극중 리얼리티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마디로 선덕여왕은 산넘고 물을 건너 바다로 하늘로 개념을 안드로메다까지 보내버렸다.

선덕여왕에 대한 리뷰는 이쯤에서 끝내고, 실제 역사적인 기록으로 대야성은 어떠한 과정에서 함락되었는지 아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대야성은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눈이 펄펄 날리던 겨울에 무너지지 않았다. 추석 전후에 대야성은 무너졌다. 계절이 맞지 않는건 사전제작이 아니니 애교로 봐줄만 하다.

642년에 7월 백제 무왕의 뒤를 이은 의자왕은 직접 군대를 이끌고 신라의 서쪽 국경을 대대적으로 공략하여 40개성을 함락시킨다. 그리고 성왕시기 신라의 진흥왕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고구려의 남쪽 변경을 침입한것처럼 이번에는 고구려 영류왕과 연합해서 잃어버린 경기도 일원의 당항성을 회복할 계책을 세운다. 

신라는 40개의 성을 잃어버리고, 당항성 일대까지 빼앗긴다면 고립되고 망국의 치욕을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40개성은 고구려 광개토태왕이 백제로 부터 빼앗은 50여개성과 별반 차이도 없다. 백제 최후 멸망시 200여개 성의 1/5에 해당할 만큼 커다란 강역이다.

그래서 신라는 8월 초에 긴급히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와 고구려가 연합해서 신라를 없애려 한다고 꼰지르는 한편 서쪽 방어선을 대대적으로 구축하고 전국민 총동원령을 내린다. 한마디로 신라는 대야성에 연연하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신라방어선이 대야성으로 밀려서 백제와 신라의 최전선 국경에 위치하게 된다. 김춘추의 사위인 품석을 대야주의 도독으로 임명한다. 아마도 품석은 김유신과 비슷한 연배이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또한, 전장을 누비던 장수 였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품석이 자만에 빠져 백제를 무시하고 여자에 취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품석의 죽음은 삼국지의 장비의 죽음을 연상시키면 딱히 부합된다. 장비는 술로 날밤을 까고, 진언하는 부하장수를 구타한후 부하에게 목이 달아나니 말이다.
 

가을 7월에 왕은 친히 군사를 거느리고 신라를 쳐서 미후성(獼猴城) 등 40여 성을 함락하였다. 8월에 장군 윤충(允忠)을 보내 군사 1만 명을 거느리고 신라의 대야성(大耶城)을 공격하였다. 성주 품석(品石)이 처자와 함께 나와 항복하자 윤충은 모두 죽이고 그 머리를 베어 서울[王都]에 전달하고, 남녀 1천여 명을 사로잡아 나라 서쪽의 주·현(州縣)에 나누어 살게 하였다. [그리고] 군사를 남겨 두어 그 성을 지키게 하였다. 왕은 윤충의 공로를 표창하여 말 20필과 곡식 1천 섬을 주었다. - 삼국사기 백제 의자왕 2년 642년

11년(642) 봄 정월에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쳤다. 가을 7월에 백제 왕 의자(義慈)가 군사를 크게 일으켜 나라 서쪽 40여 성을 쳐서 빼앗았다. 8월에 또 고구려와 함께 모의하여 당항성을 빼앗아 당나라와 통하는 길을 끊으려 하였으므로 왕이 사신을 보내 [당] 태종에게 위급함을 알렸다. 이 달에 백제 장군 윤충(允忠)이 군사를 이끌고 대야성(大耶城)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는데, 도독 이찬 품석(品釋)과 사지(舍知) 죽죽(竹竹)·용석(龍石) 등이 죽었다. - 삼국사기 신라 선덕왕 11년 642년

25년(642) 봄 정월에 사신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였다. 왕은 서부(西部) 대인(大人) 연개소문(淵蓋蘇文)에게 명령하여 장성을 쌓는 일을 감독하게 하였다. 겨울 10월에 개소문이 왕을 죽였다. 11월에 태종은 왕이 죽은 것을 듣고, 동산에서 애도의 의식을 거행하고 명령을 내려 물건 300단(段)을 주고, 사신을 보내 절부를 가지고 조위하게 하였다. - 삼국사기 고구려 영류왕 25년 624년

재미있게도 당항성 사건은 신라본기에는 642년에 8월에 있었던 일로 기록하고 있고, 백제본기에는 643년의 일로 기록되어 있다.

좌측(실제), 우측 극중 대야성


어쨌든 대야주 도독의 주성인 대야성은 현재 경남 합천의 황강변 북쪽에 있었다. 남쪽은 절애고도이고 북쪽은 평야지대였다. 하지만 대야성주인 품석은 급박한 전시상황에서 검일(黔日)의 아내를 농락하며 신라의 안위는 관심도 없었다. 또한 백제 군대를 오합지졸로 보고 있었다고 할 수 있고, 대야성의 지리적 이득에 자만했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무능한 장수를 누란위기의 신라를 구원할 구원투수로 임명한 것이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의 사위인 품석이나 김춘추/보라의 딸인 고타소는 나오지 않는다. 이유는 단지 김춘추가 유승호이기 때문이다. 만약, 유승호가 아역이 아닌 성인 배역으로 바뀌었다면 품석과 고타소는 배역을 얻어서 등장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결혼한 덕만을 단지 작가가 덕만은 결혼하면 안된다는 무개념의 설정때문에 노처녀이지만, 미실처럼 늙지 않는 덕만을 사랑하는 비담만 있을 뿐이다. 또한 누나들의 로망인 유승호가 결혼해서 딸을 낳고, 그 딸인 고타소가 결혼해서 대야성에서 죽었다는 설정이 가당키나 하겠는가? 춘추 유승호가 642년에 40살이 되었는데도 늙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2009/11/26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40살 김춘추 유승호 늙지 않는 이유? 아내 보량때문 그렇다면 64살 비담 김남길 늙지 않는 이유는?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유신을 살릴 답이란 김춘추 하지만 병풍?


사실 김춘추는 장녀 고타소가 죽기전까지 삼한일통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단지 자신의 딸인 고타소의 복수를 위해서 동분서주했을 뿐이다. 김춘추의 독기서린 행동이 백제의 의자왕의 뻘짓과 맞물려 백제가 무너지고, 고구려 후방의 완충역활을 한 백제가 무너지고 양동작전에 몰린 고구려는 무너지는 것 뿐이다.

어쨌든, 김춘추의 딸 고타소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떠한 설정을 하던 관계없이 김춘추는 어부지리로 신라의 왕이 된다는 설정밖에는 나올 수가 없다. 이미 대야성 전투를 즈음해서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진은 덕만과 김춘추의 대화에서 유신을 구할자는 김춘추라는 말을 했지만, 그후 김유신을 구하는 어떠한 액션도 없었다.

한마디로 역사기록상 덕만시대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덕만의 가장 믿음직한 알천 이승효를 병풍으로 만들었듯이 김춘추 유승호를 병풍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설정이다. 병풍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배역을 소화하지 못해서 대사를 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처음부터 덕만은 미실을 띄우기 위한 설정이였으니 어쩔수 없이 나약한 덕만으로 그렸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초기 임팩트 강한 알천 이승효와 알천에 비해서 임팩트가 없었던 김춘추 유승호는 다르다. 한마디로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팀은 알천 이승효와 춘추 유승호는 연기를 못한다고 못을 박은 것이다. 두 배우는 비담처럼 부상이 있다는 말도 없는데 가장 중요할 때 활약이 미미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알천 이승효는 신종플루에 걸려서 의지에 상관없이 병풍이 되었다는 핑계라도 있다. 하지만, 춘추 유승호는 확실히 사극에 맞지 않으니 버리는 카드로 쓰고 있다는 뜻이다. 유승호 같은 경우 누나부대를 의식해서 어쩔수 없이 드라마 런타임을 잡아먹고 있을 뿐이다. 알천 이승효가 덕만 시대에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2009/11/24 - [역사이야기] - 산으로간 선덕여왕 실제 즉위 전후 10년 무슨일이 있었을까? - 선덕여왕 최원영(계백) 왜?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글쓴이는 배우들의 연기에 관심이 없고, 대본의 치밀성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그동안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진이 보여준 형태 분석하고 살펴보았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다.

죽어도 한참전에 죽었어야 할 548년생 설원 전노민은, 642년 95세에 비담을 위해서 스스로 전장에 나아가 유신의 부대를 몰살시키며 죽음에 뛰어 든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설원 전노민은 미실을 간호하다 대신 606년에 죽는다. 615년 전후에 죽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미실보다도 한참전에 죽었어야 한다.

548년생 설원 606년에 죽음


또한, 미생 정웅인도 609년에 죽었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구족이 멸문지화되는 칠숙의 난이 끝났는데도 극중에 등장하고, 642년이 되었는데도 연명을 하는 이유는 단지 이들이 미실파였기 때문뿐만 아니라 연기를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록에 상관없이 생존하고 있었던 것이다.

반면에 지금처럼 이승효와 유승호가 연기를 보여준다면, 62회로 종영되기전 몇회 남지도 않았지만,  극중에서 알천과 춘추도 언제 죽여버리거나 하차시킬지 아무도 모른다.

춘추가 진덕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데 어떻게 죽이냐고 물어본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드라마 선덕여왕과 역사 기록과 일치하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그러니 등장인물을 살리고 죽이는건 제작진의 맘대로라는 뜻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한마디로 연기 서바이벌 게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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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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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둥둥 2009.12.01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선덕여왕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역사적 왜곡앞에서는 심하다 싶습니다
    선덕여왕이 결혼을 안하는걸로 한다는 대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실존했던 인물과 사건을 다루면서 어찌 드라마 전개상 그래야한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왜곡할 수 있는지 사실 이해가 잘 안가요

  3. BlogIcon DJ야루 2009.12.01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역사 공부하고 가네요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아는척좀 하러 가야겠음ㅋㅋㅋㅋ

  4. BlogIcon 푸른솔™ 2009.12.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극이길 포기한 듯 싶습니다.^^
    난을 일으켰음에도 여전히 등장하는 미실파?
    대야성에서의 김춘추의 딸과 사위의 죽음은 또 어떻게 된 것이고...ㅎㅎ

    암튼...그냥 재미로 가끔 볼 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나온다고 선언한거지요.. 고타소는.. 보량역 박은빈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고요. 나옴.. 정말 대책없는 것임.. ㅋㅋ

  5. BlogIcon 뽀글 2009.12.01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에 예지력을 갖고 싶네요^^;;

  6. 마시멜로 2009.12.01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전반적으로 흥미롭네요~ 하지만 이승효와 유승호가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됐다는것에는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선덕여왕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본사람이라면 다 알텐데..이승효씨는 발성+연기력 아무 문제없습니다. 유승호군이요? 유승호군은 억양이 사극억양은 성인들도 힘든건지라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눈빛연기도 괜찮고 대사처리도 잘하고있습니다.

    병풍이된이유는..작가분들의 역량탓이 아닐까하네요..개인적으로 김영현작가 좋아했는데..선덕때문에 실망감만 느끼더라구요

    제가알던 히트때 작가가맞는지..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덕여왕을 꾸준히 봐온 사람중 저 만큼 본사람 없을걸용.. ㅋㅋ 암튼 이승효와 유승효가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되었다는 건 작가의 생각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배우들의 예를 들었지용..

      또한 저는 배우들 연기에 관심 없어용.. 다들 잘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는 님이 지적한 것 처럼 작가과 제작진의 무개념을 지적하는 거지요..

      글을 읽을때 행간을 유심히 보셈.. 배우를 비판하고 있는가? 아니면 작가와 제작진을 비판하고 있는가?

      디시갤에서는 저를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글 읽고 한참을 웃었음.. 홀릭이 무섭구나.. 그리고 사실 이글은 유승호, 이승효 팬들에게 이야기하는 글이기도 합니당.

      당신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을 작가들과 제작진 망치고 있다공.. ㅋㅋ

      한마디로 님들과 같은 생각을 행간에 숨기고 있다는 뜻입니당..

  7. 즐겨라 2009.12.0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에 선덕여왕역사를 기대하는거 자체가 코메디. 선덕여왕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논하기에는 버거운일.. 너무 개연성 없는 극전개를 하고 있는 선덕여왕... 연기를 못해서 병풍이 되었다면..다른사람은 연기가 놀라워서 병풍이아니란 말? 시청자의 반응에 따라..좌지우지 하는 흐름은 안보이나봐요....편집의 난.. 나이논란..여러가지의 상황에서.... 보이는 부분만 보고 판단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즐겨라님 댓글을 다실때는 같은 닉을 사용해주셈..^___^

      저는 미실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용.. 작가가 그렇게 만들어 버렸으니.. 알고 보면 코믹 만화보다 못한 드라마지요..

      잘아시는군요.. 시청자의 반응에따라 좌우지된다는것.. 제글이 다 그런글이용 다른 글도 읽어보는센스를..
      저는 배우들 욕한게 아니용.. 배우들은 모두다 잘하고 있어용.. 작가와 제작진을 욕한거지용.. ㅋㅋ

  8. ^^ 2009.12.0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과 영상... 비교하면서 보는 저로써는... 배우들이 이만큼.. 이해하면서 극을 이끌어나가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 감정흐름도 개연성 없고..나이도 개연성 없고.. 관계도.. 뒤죽박죽 선했다 악했다.. 이중성인 극에서.. 김춘추는 만만한 인물이었던 거군요... 한가지 묻고 싶군요..선덕여왕이 만족스러운지..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건.. 캐릭과 연기의 탓이 아닙니다....1회부터 다시 천천히 보시길.. 개인적인 글 잘 보고 갑니다..

  9. ^^ 2009.12.01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마디 보태자면..선덕여왕에서..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ㅎㅎ
    몇몇캐릭은 정당화가 되고.. 김춘추캐릭은 그저 만만하니까..병풍.. 캐릭소화 못하니 병풍 이런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잠시 웃고 갑니다.. 선덕여왕 다음인 진덕여왕은 정말 병풍조차 안되니.. 연기할 만한 사람이 전혀 없어서 안나오나 보네요..훗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꺼번에 달께용.. 님의 말이 맞아용..
      그런데 김춘추 캐릭은 만만한 캐릭은 아니지요.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해야하는 캐릭인뎅..

      연기 잘하는 사람? 다들 잘해요.. 바보같은 엄태웅부터 덕만의 이요원까지도..

      아참 캐릭을 소화못한다고 보시나 봅니당. 하긴 춘추캐릭을 소화할렴 머리 아플겁니다. 무개념 대본인뎅.. 그래서 다들 더 대단해요..

      다만, 뇌가 없는 배우를 양성하는 것 같다는 말이지요. 작가에 의해서..

      다른 글도 보시는 아량을..그럼 이만~~ ㅋㅋ

  10. BlogIcon 레오 ~ 2009.12.01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이렇게 분석하시면서 시청하시다니 ..열렬한 애청자이시군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견적이 안나와용.. 한회 할때 마다.. 10가지 이상의 역사는 고사하고 극중 오류가 나오는 드라마 첨봄.. ㅋㅋ

  11. BlogIcon endli-th 2009.12.01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 작가들에게 화나는건 개연성없는 진행, 인물들간의 감정교류씬 편집, 한캐릭터 몰아주기 등등 수없이 많지만 제가 제일 짜증나는게 왜 선덕여왕이라는 소재롤 건들였나는겁니다. 작가들 실력이 이정도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쓸거면 아예 건들지를 말던가. 장희빈같이 특수한 경우 아닌이상 한번 드라마화 된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는 또다시 드라마화 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선덕여왕에 대한 드라마를 또 볼 수 있을것 같지는 않고 결국 이 드라마가 선덕여왕을 주인공(인지 아닌지 티도 안나지만)으로 한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미실 비담(비담도 요즘 맛이 갈듯 말듯 하고) 뻬고 나머지 캐릭터는 완전 죽었죠. 유신과 덕만이 가장 큰 피해자고 그다음으로 춘추. 작가는 유신을 대의를 중요시하는 우직한 장수로 그리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우직이 아니라 융통성이 없을뿐이고 덕만이는 여왕되서 뭘하는건지 알수가 없고 춘추는 왜 최종병기라고 불렀는지? 처음 등장해서는 미실하고 머리싸움 제대로 할것처럼 뉘앙스 솔솔 뿌리더니 어린놈이 감히 미실을 이길수 있냐며 거품무는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 때문인지 잠자던 용을 깨워느니 어쨌느니 손발 오그라드는 전개만 남기고 바로 깨갱. 전쟁씬이 허술할거면 정치싸움이라도 쫀득하게 그리던가 이도아니고 저도아니고. 그와중에 또 일부 시청자들은 비담덕만 이어달라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한 바도 선덕여왕과 미실을 망친겁니다.. 드라마 소재로 사용하면 몇년동안 해당 소재는 쓸수 없어용.. 선점을 하였다면, 재대로 그리던지.. 이런 머

      비담과 덕만을 이어달라는 사람도 생각이 없기는 마찬가지이용.. 그런데 비담과 덕만을 연결해도 될것 같아용.. 그 부분은 역사에 기록된 부분이 아니니..
      다만, 왜 덕만은 결혼을 안할까용.. ㅋㅋ 작은아버지 국반갈문왕과도 결혼 하는뎅.. ㅋㅋ 진덕이 무슨수로 왕이 될거라고 만들지 그게 더 궁금함.. ㅋㅋ

  12. 지나가다 2009.12.01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선덕리뷰 다 보고 가요~!
    어떤 것은 정말 공감하며 봤지만 이번 리뷰는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네요. 이미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산으로 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혹평이긴 하지만 배우들 연기를 전면으로 비난하면서 행간으로는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선덕여왕 극본을 비난한다는 것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된 것과 종된 것이 뒤바뀐 것 같지 않나요? 글에서 분명 배우들 연기에 관심은 없다면서 그걸 가지고 논지를 전개하고 있으니 논리적 일관성도 떨어지고 이번 글은 공감을 잘 못하겠어요.
    저는 배우들 연기에 대해서는 뭐 극 몰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면 신경을 안쓰고 보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발극본과 발편집때문이지 배우들연기가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선덕여왕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대본도 처음부터 다 보고,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종욱교수님 화랑세기, 색공지신 미실, 최근에 나온 춘추까지도 다 찾아보고, 김별아 소설 미실과 엠비씨프로덕션에서 나온 선덕여왕 원작소설, 그리고 다른 작가들이 쓴 선덕여왕 소설까지 다 보았지만, 정말 방송되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원작소설만큼 한숨나오는 것은 없더군요. 하다못해 대본에는 있으나 편집된 씬들이라도 제대로 살린다면 좀 나을 텐데 말입니다. 애초에 너무 무리하게 캐릭터를 설정한 탓이 가장 크고, 그 무리한 캐릭터를 급하게 찍고 편집하느라 더 엉망이 된것이라 봅니다.
    알천의 경우에는 실제 김유신이 여왕의 세대로 나오면서 제대로 맛이 가버린 캐릭터지요. 실제 선덕여왕 시대의 명장은 알천아닙니까. 그걸 김유신에게 주어버렸으니 알천은 병풍이 될 수 밖에요. 김춘추의 경우에는 열너덧살짜리를 무리하게 대권싸움에 넣은데다가 미실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한순간에 위축된 감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실의 시대가 너무 길어지고, 김유신 김춘추를 너무 빨리 끌어왔기에 시망한 것이지 배우들 연기는 그닥 문제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 드라마 흥행을 위해 스타성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언론플레이로 뻥 튀긴 시청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지 못한 제작진의 탓이지요. 그걸 배우의 연기 문제로 몰아붙이고 포스트의 제목으로 하는 것은 비약이 심할 뿐더러 네티즌의 주목을 유도하는자극성 헤드라인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행간의 의미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글을 이래저래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미생과 보종, 설원이 하차 안하고 생존해있는 것은 그들이 미실파이기 때문에 생존한 것 뿐아니라 연기를 잘해서고 알천과 춘추는 연기를 못해서 죽을 수도 있다는 결론은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요. 제작진에 대한 비꼬기성 발언이라고 봐도 그닥 공감이 가질 않아요. 배우하차문제나 분량문제는 연기의 문제가 주된 것이 아니라 드라마 극본상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연기의 문제라면 그 연기 잘하시는 세종역의 독고영재분은 왜 죽었나요? 심지어 세종은 원작에서 끝까지 덕만을 괴롭힌 미실파의 한사람으로 나오는데 말이죠. 배우들 연기 문제 나오기 전까지는 좋았는데 갈수록 아쉽네요.
    솔직히 저도 선덕여왕 이 산으로 가고 있는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이 드라마는 3대가 넘는 세대를 동시에 아울러서 작가가 자기 입맛에 맞는, 또는 역사적 인지도가 있는 인물들을 뽑아서 제멋대로 상상질한 것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저 드라마에 갑자기 장보고가 나온다거나 해도 뭐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드라마죠. 게다가 늙고 현실적으로 나이든 주인공보다 보기 좋고 흥행에 좋은 인물들로 극을 끌어가기 때문에 극에 등장하는 배우들 나이는 이미 실제 역사와 따질 가치조차 없어져 버렸습니다. 같은 사극이라도 태조왕건이나 용의 눈물 같은 기존의 대하사극과 비교할 수 없죠. 이건 이미 판타지사극입니다. 물론 드라마적 상상력, 픽션과 팩트는 다르지만 팩트에 기초한 팩션사극이라면서 아예 픽션으로 가고 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냥 드라마라 생각하고 보면서 실제 역사와는 어떻게 다르다 주지하며 보는 것이 이 드라마를 보는 능동적인 시청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 하나가 지워졌군요..

      암튼 님의 말씀이 제가 드리고 자 하는 말이란 말로 결론을 내리지요..

      다만, 글의 행간을 정확히 읽어주었음 하는 바람이 좀 있어요.. 역설과 반어법에 대한 것도 있다는 것도 참조를 해주시고..

      저의 생각과는무관하게 제작진의 배우에대한 편견을 지적한거지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글이란 내 놓으면 어쩔수 없이 수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글이 사람숫자만큼 다양하게 다가가는 거니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진 대로 무리한 개릭터 설정과 편집이 왜 엉망이 되었을까도 생각해보시구요.. 찍어놓고 필요없다고 생각한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편집을 그따위로 했을까요? 해당 배우들이 너무나 연기를 잘해서 아니면 그들이 느끼기에 해덩 신이 전혀 필요가 없어서?

      그래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요. 대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요.. 대본을 보고 편집을 보니 제작자는 해당 배우를 병풍으로 만들었다.

      제작자가 편집에서 뺀이유는 배우가 연기를 못해서라는 결론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어렵게 찍고 뺄이유는 없거든요. 그들나름대로 ..

      본문글을 한줄로 요약하면 고생한 배우들 병신 만들지 말고 잘 만들라는 겁니다.. 이상~~ ^__^

  13. BlogIcon Nehe 2009.12.01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초딩 소설도 이 드라마보단 잘만들것 같은 내용 그리고 갑자기 덕만 말투 미실처럼 바뀐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ㅎㅎ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2.02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의 차이가 있던데요.. 이요원은 끝을 맺지만. 미실은 올리던데용.. 그리고 이요원은 나이를 먹은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요원이 더 충실하게 하고 있다고 보는뎅.. 미실은 글쎄용.. 너무나 한면만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다 각자의 특성이 있겠지요.. 암튼.. 배우에 대해서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음.. 대본이 나옴 백인 백색이 나올것이니..

  14. 요다 2009.12.0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입니다.
    드라마 주몽의 재림이 ㄷㄷㄷㄷ

    최고 지휘관을 정찰 보내는 무개념
    (육군 참모총장이나 합참의장이 대북 정보수집하러 침투하는 꼴)

    간자로 들어온 놈이 실명 쓰고 다니는 발랄함

    .......

    수레 2개 털리고
    일만 군사의 군량미가 바닦났다 징징 대는 장면을 연출하여
    고구려 시절에도 식권을 사용했구나~하고 생각하게 하였던
    드라마 주몽의 레전드가 떠오르네요 ㅎㄷㄷㄷㄷ

    작가진, 좀 있음 덕만의 명에 따라 위성도 발사할 지도 모름;;;;

  15.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01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으로서의 진지함에 완전히 균형이 깨어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좋은 글 읽엇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2.0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그렇지요. 암튼 대단한 드라마에용..저리 망가트리고도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겡.. ㅋㅋ 소재가 그만큼 좋았고 배우들이 좋았지만..ㅋㅋ

  16. 레비 2009.12.01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은 다 늙어가는데 김춘추만 아직도 이팔청춘 애예요.
    선덕여왕 말투가 너무 미실과 닮아서 재미가 없어요. 제2의 미실도 아니고. 김춘추는 문희랑 결혼을 했겄죠. 그럼 보라궁주 죽었겠네요. 가끔 갓쉰동님 블로그 와서 선덕여왕에 대해 봐요.
    드라마 첨에 시작했을때 너무 기대를 했는데 초중반에 미실을 너무 띄워놔서 선덕여왕 하시는 이요원씨가 기대감에 못미치네요. 역사책에 나온 그대로 해도 잼날텐데.

  17. 풋... 2009.12.02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글을 읽고 아래 리플들을 봤는데...
    글쓴님이 너무 어렵게 글을 쓰셨나 봅니다. ㅎㅎ
    저리도 이해를 못하고 엄한소리 삐악삐악 하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요새는 "나는 사슴이다" 라고 말을 하면 "에이 미친놈 어떻게 사람이 사슴이냐?"라고 대답하는 수준들이라서요. 직설적으로 말 안해주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18.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19. BlogIcon Laverne 2012.10.0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관행적인 형태이니 이해하다고 하더라도 타 선수의 점수를 깍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완벽하다고

  20. BlogIcon ready to eat 2012.11.26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니어 무대에 와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에 진것은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 2008년 한국 그랑프리 파이널, 2008년 세계선수권 대회,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 뿐이다.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진 대회에는 김연아 스스로 무너지거나 부상 중에 있었을 때 뿐이다.

  21. BlogIcon snackmaster recipes 2012.12.0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김유신의 아버지 김서현은 윤충의 군대에 맞서 장열히 죽여버린다. 사실 서현이 언제 죽었는지는 알수 없다. 서현에 관한 기록은 629년 고구려 낭비성 전투에 나온 이후 기록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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