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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오카타 감독은 허정무 감독처럼 인터넷에서 네티즌 안티를 달고 살았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이나 오카타 감독은 아시아 최초 원정 16강을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승부차기 리뷰

연장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대0으로 끝났다. 배짱있는 골키퍼와 배짱있는 선수가 이기는 끔찍한 경기가 되고 있다. 일본과 파라과이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있을 것 같다. 일본 골키퍼는 승부차기에 자신이 없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운재 같이 영웅이 탄생할 것인지 누가 영국의 베컴이나 프랑스의 트레제거 선수가 될것인지 ,보는 사람은 흥미롭지만 차고 막는 선수들의 심정은 어떨지 모르겠다.  하늘이 파라과이를 선택할 것인지 일본을 선택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2002년 승부차기에서 홍명보 선수는 황선홍 선수가 실수하기를 바랄만큼 힘들다고 했다.
일본의 3번째 키커 고마노 유이치 선수의 킥은 골대를 맞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 파라과이 키커인 카도조 선구가 성공시켜 일본의 마지막 키커는 차보지 못하고 5대3으로 파라과이가 승리해서 파라과이 최초 8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일본은 아쉽게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의 골대 징크스는 전반 마쓰이의 골대 징크스에 이어서 승부차기에도 나타나고 말았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경기 총평


일본은 자신의 색갈을 보여 주지 못하고 패해서 일본에서는 침통할 수 밖에 없겠다. 오카타 감독과 고마노 유이치 선수가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래도 한국 국가대표팀과 허정무 감독이 한국의 악플러들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고, 일본이 한국을 넘어서는 것을 보지 못하는 글쓴이 또한 안심이다.

한국악플러 보다 강한 일본 악플러 때문에 고마노 유이치, 오카타 다케시가 걱정 된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데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차범근 해설이나 캐스터도 마음이 비추는것 같다. 일본의 겉다르고 속다른 <혼네>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한국인의 문제점은 너무 표정에 표가 난다는 것이다. 물론, 글쓴이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다.


고마노 유이치 선수가 실축하고 고국에 돌아갔을 때 따스하게 맞이해 준 프랑스의 트레제거가 되기를 바란다.
 

기록에서 보는 것처럼 고마노 유이치 선수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장을 누볐다. 그래도 사무라이와 가미가제를 들먹이며 고마노 유이치 선수와 오카타 다케시 감독을 공격할 것이 뻔하다. 그러니 걱정된다. 한국의 악플러보다 더 악플러들이 많기로는 일본을 따를 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김연아 안티와 유투브의 악의적 조작 동영상도 일본의 마오타(마오봇)들이 만든것이다.

원정 16강을 이룬 오카타 다케시 감독이지만, 월드컵 본선이전 허정무와 쌍벽을 이룰만큼 안티들이 많았다. 오죽하면 전국민 80%가 16강에 못들어간다고 했겠는가? 16강을 이루고 영웅이 되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패배로 인해서 잠잠했던 안티들이 다시 날뛸것이다.

일본인은 혼네처럼 오프라인에서 대면했을 때는 친절을 가장하지만 보이지 않는 인터넷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폭발시키는 묘한 구석이 있는 게 일본인 들이다.

잠시 올라온 일본 반응을 보자면 "죽여버려.. 고마노", "A급 전범 고마노" 등 다양하다. 그래도 맨정신인 네티즌들은 "PK는 어쩔 수 없다", "승부는 경기중에 냈어야" 그리고 "잘봤다", "자랑스럽다"는 글들이 보인다.


고마노는 2010년 파라과이 16강전에서의 실축이 평생을 따라 다닐것이다. 그 누구보다도 슬픈이는 고마노 이지 않을까 한다. 한국 선수들에게도 고마노에 미치지는 않지만, 평생의 짐을 한가지 씩을 간직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악플러들이 욕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어쨌든, 자신의 경기도 해보지 못하고 석패한 일본에 위로를 보내며, 8강에 진출한 파라과이에 마음속 깊이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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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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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 장작 2010.06.30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도 일본 8강 좌절된 것이 약간 기쁜 쪽으로.. 물론 아시아의 축구 위상이라는 면에서 일본이 8강에 진출했어도 마음으로 스스로 다잡으며 칭찬은 했을 겁니다. 악플이라는 것은 잘해도 그렇고 못해도 그러니.. 거참.

  2. 2010.06.30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10.07.01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용.. 같은 아시아로서 안타깝고.. 일본이기때문에 올레를 외치거나.. 안심하게 되공.. 그런 제가 미워용.. ㅋㅋ

  3. BlogIcon 멀티라이프 2010.06.30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보다도 좌절하고 마음고생이 심한 선수가 고마노 선수겠지요.
    우리의 일이 아니라서 그냥 실축했지만 격려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일본이 8강에 진출했어도 아시아의 쿼터 문제도 있고하니 응원했겠지만, 일본이 지니 이상하게 웃게 되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

  4. 고마노불쌍 2010.06.30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노선수가 욕을 얻어먹을까..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ㅜㅡ

  5. BlogIcon Kooby 2010.07.05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리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요즘따라 많이 보이는지 걱정이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

  6. BlogIcon 김성환 2012.01.0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7. BlogIcon 조용형 2012.01.07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8. BlogIcon 시드니 2012.04.04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9. BlogIcon 클로이 2012.04.06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BlogIcon 한나 2012.05.09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1. BlogIcon 헤일리 2012.05.11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2.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 발기자들이 은퇴여부를 집요하게 묻는 데에 대한 답변으로 이뤄졌을 겁니다. 일단, 대한민국의 발기자들의 승리로 보입니다.

  13. BlogIcon invisible dog fence wireless 2012.11.03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14. BlogIcon how long does dehydrated food last 2012.11.07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파라과이를 선택할 것인지 일본을 선택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15. BlogIcon invisible fence reviews ratings 2012.11.23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아레스가 퇴장을 건 승부가 없었다면 우루과이는 8강에 만족하고 짐을 싸고 집에 돌아가야만 했다.

    승부차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루과이는 이기고 들어갔고, 가나는 이미 지고 들어가는 승부였다.

  16. BlogIcon ghd espa?a 2013.04.1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 한 양국이 국교를 수립한 이래 양국의 문화 교류는 끊임없이 심화되었다.

에필로그

파라과이 일본전에서 일본이 임하는 자세는 명확해 보였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선 수비 후 역습’


일본은 그동안 상대팀보다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하지만, 16강전에서는 전반에는 수비 진영에서 수비를 하고 미드필드를 파라과이에 내주는 전략을 구사한다.


아마도 점차 파라과이를 압박하겠다는 전략 같다.

재미있게도 파라과이나 일본은 8강에 진출한 적이 없다. 두 팀 중 어떤팀이 8강에 들더라도 자국의 처음 월드컵 8강 진출이 된다. 일본과 파라과이의 역대전적에서 일본이 한번도 진적이 없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전반 리뷰

파라이과이가 64%로 일본의 36%보다 월등한 점유율을 보여주었지만 슛팅과 유효 슛에서 일본이 앞섰다. 일본은 5개의 슛팅 중 유효 슛이 3개였고, 파라과이는 3번의 슛에 1번의 유효 슛에 불과했다.


하지만, 전반 22분 일본의 마쓰이의 20 여 미터의 중거리 슛이 골포스트를 막고 말았으니 골대 징크스가 어떻게 작용할 지 궁금해진다.


마찬가지로 파라과이는 크루즈 선수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무위로 돌아 갔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전반 총평

만약, 일본의 오카타 감독이 작전상 활동량을 줄이고 후반을 노린 것이라면, 일본의 효과적인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단판승부인 16강전 부터는 후반을 제외하고 연장 30분을 더 싸워야 하며 이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한국은 16강전에 페널티킥 연습을 하기도 했었고, 2002년 히딩크도 연장전이 끝나고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페널티킥 연습을 한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일본의 문제점은 패스 성공률 이었다. 패스 성공율에서 파라과이는 65%였고, 일본은 54%에 불과했다. 짧은 패스 성공률은 일본이 높았지만, 역습을 위한 미들 패스와 롱패스 성공률은 극히 저조했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후반 리뷰

후반들어 일본이 수비선을 미드필드까지 올리고 공격적으로 전환을 했지만, 25분이 지난후에도 이렇다할 공방전은 없었다. 보는 관중은 재미가 없는 경기였지만, 경기 당사자들과 당사국 사람들은 피가 말리는 경기가 되고 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추가시간 1분에 맞이한 일본의 토리오 선수의 철호의 기회는 발끝에 닿지 않았다. 찬스를 살렸다면 일본이 파라과이가 회복불능 상태가 되었을 것이고 일본이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후반 총평

정규시간이 끝난 상태에서 파라과이는 102.3km를 뛰었지만, 일본은 100.74km를 뛰었다. 일본은 이전 경기에서 110km이상을 뛰는 팀으로 호주에 이어서 2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다른 16강전 스페인과 포르투갈 경기를 보자. 스페인은 106km를 누비고, 포르투갈은 111.5km를 활동했다. 스페인이 다비드 비야의 골로 1대0으로 신승했다. 다비드 비야는 4골로 아르헨티나의 이과인과 함께 득점 공동 선수에 올랐다.

반면에 일본의 100km가 얼마나 늦춰진 경기인지를 알 수 있다. 평상시 일본의 뛴거리를 포르투갈이 하고 있었다. 이들 스페인과 포르투갈 경기는 1대0이였지만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로운 경기였다.
 
일본이 16강에 실패한다면 활동량에서 파라과이를 압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소한 파라과이를 더 많이 뛰게 해서 후반전이나 연장전에 발이 느려진 파라과이를 공략했어야 한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연장 리뷰



연장 전반 7분 발데스 선수는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를 젖치고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지만 골키퍼 가와시마 선수의 선방에 막혔다 . 일본이 8강에 진출한다면 가와시마 선수의 선방 때문이다.
 


64%대 36%까지 점유율이 낮았던 일본은 후반부터 점유율을 늘려서 60% 대 40%까지 올렸다. 하지만, 일본의 점유율이 늘어날 수록 일본에게는 위험한 상태가 늘어났다. 수비를 올려 미드필드를 압박을 하는 동안 파라과이가 수비의 후방을 노렸기 때문이다.

연장전 후반도 어느덧 8분이 지났다. 별다른 공방전 없이 승부차기가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 오카타 감독은 허정무 감독처럼 인터넷에서 네티즌 안티를 달고 살았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이나 오카타 감독은 아시아 최초 원정 16강을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승부차기 리뷰

연장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대0으로 끝났다. 배짱있는 골키퍼와 배짱있는 선수가 이기는 끔찍한 경기가 되고 있다. 일본과 파라과이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있을 것 같다. 일본 골키퍼는 승부차기에 자신이 없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운재 같이 영웅이 탄생할 것인지 누가 영국의 베컴이나 프랑스의 트레제거 선수가 될것인지 ,보는 사람은 흥미롭지만 차고 막는 선수들의 심정은 어떨지 모르겠다.  하늘이 파라과이를 선택할 것인지 일본을 선택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2002년 승부차기에서 홍명보 선수는 황선홍 선수가 실수하기를 바랄만큼 힘들다고 했다.
일본의 3번째 키커 고마노 유이치 선수의 킥은 골대를 맞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 파라과이 키커인 카도조 선구가 성공시켜 일본의 마지막 키커는 차보지 못하고 5대3으로 파라과이가 승리해서 파라과이 최초 8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일본은 아쉽게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일본의 골대 징크스는 승부차기에도 나타나고 말았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경기 총평


일본은 자신의 색갈을 보여 주지 못하고 패해서 일본에서는 침통할 수 밖에 없겠다. 오카타 감독과 고마노 유이치 선수가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래도 한국 국가대표팀과 허정무 감독이 한국의 악플러들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고, 일본이 한국을 넘어서는 것을 보지 못하는 글쓴이 또한 안심이다.

한국악플러 보다 강한 일본 악플러 때문에 고마노 유이치, 오카타 다케시가 걱정 된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데 일본이 한국보다 앞선다는 것은 감정적으로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차범근 해설이나 캐스터도 마음이 비추는것 같다. 일본의 겉다르고 속다른 <혼네>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한국인의 문제점은 너무 표정에 표가 난다는 것이다. 물론, 글쓴이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다.


고마노 유이치 선수가 실축하고 고국에 돌아갔을 때 따스하게 맞이해 준 프랑스의 트레제거가 되기를 바란다.
 

기록에서 보는 것처럼 고마노 유이치 선수는 최선을 다해서 경기장을 누볐다. 그래도 사무라이와 가미가제를 들먹이며 고마노 유이치 선수와 오카타 다케시 감독을 공격할 것이 뻔하다. 그러니 걱정된다.

어쨌든, 석패한 일본에 위로를 보내며 8강에 진출한 파라과이에 마음속 깊이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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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 [이슈] - 김연아를 죽이려는 SBS, 독점중계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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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철 + 1000명이 백날 등장해서 폭로해 보십시요. 삼성과 이건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너지기는 커녕, 그의 드높은 위상은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높아져만 갈 겁니다. 이제 이건희는 경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암암리에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알아서 모셨는데, 이젠 뭇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차라리 이참에 정식 국명도 아예 삼성공화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19. BlogIcon pocket flashlight gun 2013.01.02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등장할까 살펴보던 허황옥은 김수로가 왕이 되기도 전에 가야에 등장한다.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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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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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영 양궁실력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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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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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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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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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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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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