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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다마오 코치 제안설은 오서의 자작극, 김연아 결별은 당연한 귀결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여자 싱글 피겨에서 완벽한 경기로 우승을 한 후 김연아의 거취가 주목되었다. 그리고 피겨팬들 사이에 재미 있는 놀이가 시작되었다. 만약, 김연아가 은퇴한 후 오서가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한다면 아사다 마오가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수 있을까하는 놀이다. 이런 상상은 김연아 은퇴를 하거나 오서가 김연아와 계약을 하지 않는 다는 전제 조건이 따른다. 이 당시 2010년 올림픽에서 오서가 아사다마오를 맡고, 타라소바가 김연아를 맡았다고 하더라도 김연아가 올림픽 챔피언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여기까지는 당연히 있음직한 가쉽에 해당한다. 그런데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저녁에 김연아의 안티성 기사를 양산한 노컷뉴스 백길.. 더보기
뎬무 태풍 현재위치로 본, 태풍이 나쁘다건 편견 부제: 일본에 가미가제(신풍)가 있다면? 신라에도 신풍은 있었다. 태풍 뎨무가 시시각각 제주도를 넘어 태풍 현재위치는 한반도 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태풍 현재위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를정도로 관심사이고 태풍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지만, 정말 태풍이 공포의 대상으로만 되었을까? 하는 것이 이글의 골자이다. 태풍에 대해서 알고보면 태풍의 진로나 태풍의 현재위치에 따라 태풍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은 넓어지지 않을까 한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선덕여왕은 자신의 죽을 날을 예측하고, 도리천에 뭍어 달라고 예언을 햇다. 하지만, 도리천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불경에 나오는 도리천을 현세에서 찾으니, 신하들은 난감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물었다, 왕이시여, 불(佛)의 정토에 있다는 .. 더보기
김연아 아이스쇼 갈라쇼 블릿프루프 Bulletproof 논란? 무소 뿔처럼 가라 김연아는 최근 올댓스포츠(박미희)를 통해서 7월 23~25일 올댓스포츠 섬머 아이스쇼에서 선보일 갈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 아이스쇼 갈라곡은 영국 힙합 그룹 엘렉트로닉 밴드 라루의 블릿프루프(Bulletproof) 였다. 블릿프루프를 선정하게 된 배경에는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미국의 토크쇼에 출연하였을 때 블릿프루프를 듣고 김연아에 어울리는 곡이라는 직감을 했다고 한다. 김연아는 2010년 5월 아이스쇼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적 있고, 2010년 쇼트프로그램으로 파격적인 007 영화 테마곡으로 전 세계 피겨팬들 뿐만 아니고 일반인들 까지 골드 핑거를 따라하게 만들어 버렸다. 동계올림픽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연기를 하여 전세계를 들어다 놔버렸다. 김연아의 갈라곡 블릿프루프는 김연아의.. 더보기
김연아 아이스쇼 기대하지 마시라 김연아는 2010년 7월 23일~ 7월 25일 3일 동안 4회에 걸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삼성 하우젠 올댓스포츠(박미희) 섬머 아이스쇼를 합니다. 김연아는 아이스쇼에 관한 인터뷰에서 배꼽인사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김연아 아이스쇼에 대해서 기대를 하고 있을 겁니다. 김연아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아하고 섹시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아이스쇼에 가거나 아이스쇼에 가지 않지만 SBS의 금요일 8시 50분 방송을 기대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김연아의 경기나 김연아의 갈라 연기를 기대하고 보지 않는 것이 본인들에게 좋을 겁니다. 이유는 김연아는 본인들이 기대했던 상상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피겨스케이트 선수이고 해설자인 한 분은 김연아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고.. 더보기
일본 16강 진출은 한국 2022월드컵 유치 단독개최 호재 - 덴마크 일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덴마크와 일본 전에서 일본이 17분 혼다 게이스케의 좌중간 장거리 무회전 프리킥을 성공해서 우세를 점했다. 이로서 일본은 덴마크를 이기데 선점하였고, 덴마크는 불의의 일격을 맞고 침몰을 하였다. 전반 30분 반칙으로 얻은 좌중간 중거리 셋피스 상태에서 엔도의 골문 우측을 노리는 회전킥으로 덴마크의 숨통을 끊어 버렸다. 두 번의 프리킥에서 얻은 골은 대한민국 박주영의 프리킥과 함께 자블라니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페셜한 골 이였다. 나머지는 시간이 가면, 그만이고 일본의 16강 진출을 축하는 뒷풀이에 지나지 않았다. 87분 일본 오카자키의 마지막 3번째 골은 원정 16강을 자축하는 세레모니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일본의 승인은 무엇이고 덴마크의 패인은 무엇 이였을까? 일.. 더보기
김남일처럼 고마노 유이치 악플 걱정되는 이유 오카타 감독은 허정무 감독처럼 인터넷에서 네티즌 안티를 달고 살았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이나 오카타 감독은 아시아 최초 원정 16강을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네티즌 악플러들은 뻘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만약, 일본이 진다면 일본 악플러들의 만행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반면에 일본이 파라과이를 이긴다면 한국내의 악플러들이 허정무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팀을 공격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승부차기 리뷰 연장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대0으로 끝났다. 배짱있는 골키퍼와 배짱있는 선수가 이기는 끔찍한 경기가 되고 있다. 일본과 파라과이 국민들은 손에 땀을 쥐고 있을 것 같다. 일본 골키퍼는 승부차기에 자신이 없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운재 같이 영웅이 탄생할 것인지.. 더보기
골대 징크시에 운 그러나 먹거리 없었던 파라과이 일본 전 에필로그 파라과이 일본전에서 일본이 임하는 자세는 명확해 보였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선 수비 후 역습’ 일본은 그동안 상대팀보다 많은 활동량을 보였다. 하지만, 16강전에서는 전반에는 수비 진영에서 수비를 하고 미드필드를 파라과이에 내주는 전략을 구사한다. 아마도 점차 파라과이를 압박하겠다는 전략 같다. 재미있게도 파라과이나 일본은 8강에 진출한 적이 없다. 두 팀 중 어떤팀이 8강에 들더라도 자국의 처음 월드컵 8강 진출이 된다. 일본과 파라과이의 역대전적에서 일본이 한번도 진적이 없다. 파라과이 일본 16강 전반 리뷰 파라이과이가 64%로 일본의 36%보다 월등한 점유율을 보여주었지만 슛팅과 유효 슛에서 일본이 앞섰다. 일본은 5개의 슛팅 중 유효 슛이 3개였고, 파라과이는 3번의 슛에 1번의 .. 더보기
일본 탈락은 한국에도 재앙이다. - 덴마크 일본 전 박지성은 일본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일본도 16강 같이 가자”라는 발언을 하였는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인터뷰 기사에 박지성도 일본이 16강에 올라가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박지성이 일본 언론과 인터뷰이니 립 서비스를 하였을 것이라고 마음은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글들도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박지성은 진심으로 일본이 16강에 들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박지성은 축구인 입니다. 한국의 축구인, 아시아의 축구인, 세계의 축구인 이지요. 일본이 강해질수록 한국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한국만 잘하면 그만이지 하는 건 단순한 생각이지요. 물론, 이성과 감정은 별개이지만 말이지요. 박지성은 “우리는 같은 아시아인이다. 나는 아시아의 더 많은 .. 더보기
대한민국이 우루과이 보다 나은 10가지 - FIFA 공식 기록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에 오르는 16강전에서 대한민국 허정무호는 남미의 우루과이와 결전을 앞두고 있다. 남미는 칠레를 마지막으로 5개 국가가 16강에 오르는 초강세를 이루었고, 북중미를 합쳐서 온두라스를 제외한 8개국 중 7개국이 16강에 올랐다.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월드컵이 아메리카의 축제로 바뀌는 순간이다. 아시아는 한국과 일본이 16강에 진출하고, 호주는 아쉽게 16강에 탈락하였고, 뉴질랜드는 3무를 기록했다. 북한만이 3패로 조 예선 3위를 기록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유럽 6개국(영국,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네델란드, 슬로바키아) 아메리카 7개국 (미국, 멕시코, 브라질,우루과이,아르헨티나,파라과이,칠레) 아시아 2개국(한국, 일본), 아프리카 1개국 (가나)으로 16강전이.. 더보기
월드컵병역혜택, 시크녀 김연아도 한마디 ?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B조 예선 3차전에서 아프리카의 슈퍼이글 나이지리아와 비겨 예선전적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도전사에서 최초의 원정 16강을 이뤘는데요. 그래서 국가대표팀의 병역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축구협회(축협) 회장 조중연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박지성도 세계와 맞서려면 병역면제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이 펄펄난 이유도 병역면제를 받고 해외진출의 기회를 잡은 때문입니다. 2002년 대한민국은 월드컵 16강에 올라가자 예외적으로 병역혜택(?)을 주었습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글을 다 읽고 나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병역혜택이라면 병역을 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서 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