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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정견부인 아들 수로 몰라볼 수 있을까?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 더보기
정견부인 아들 수로 몰라볼 수 있을까?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 더보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최인호의 소설 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 더보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최인호의 소설 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 더보기
미실가문의 김유신 아내 영모(티아라 큐리)와 김춘추 처 보량(박은빈), 감춰진 진실 드라마 선덕여왕 36회에서는 크게 몇가지 이야기를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티아라의 큐리(이지현)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유신(엄태웅)의 첫번째 부인인 영모 배역에 낙점이 되었군요. 첫째. 춘추의 세상 속이기 춘추는 미생이 하자는 대로 모든 것을 다한다. 미생은 춘추를 데리고 유곽에서 나아가 춘추의 여자 보는 눈을 실험한다. 신라판 미인 선발대회이다. 이는 춘추 한 개인을 위한 미인대회이다. 미생은 보종을 통해서 춘추가 보량(박은빈)을 좋아하다는 이야기를 미실에 전한다. 이에 우리의 찌질남 하종은 왜 자신의 딸들에게도 아름다운 미인들이 많은데 왜? 하필 보량이냐고 푸념을 한다. 하지만, 춘추는 도박장에서 비담을 만나서 눈인사를 하는 과정에 이미 미생의 술수를 다 알고 있다고 시청자에게 알려준다. 여.. 더보기
미실가문의 김유신 아내 영모(티아라 큐리)와 김춘추 처 보량(박은빈), 감춰진 진실 드라마 선덕여왕 36회에서는 크게 몇가지 이야기를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티아라의 큐리(이지현)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유신(엄태웅)의 첫번째 부인인 영모 배역에 낙점이 되었군요. 첫째. 춘추의 세상 속이기 춘추는 미생이 하자는 대로 모든 것을 다한다. 미생은 춘추를 데리고 유곽에서 나아가 춘추의 여자 보는 눈을 실험한다. 신라판 미인 선발대회이다. 이는 춘추 한 개인을 위한 미인대회이다. 미생은 보종을 통해서 춘추가 보량(박은빈)을 좋아하다는 이야기를 미실에 전한다. 이에 우리의 찌질남 하종은 왜 자신의 딸들에게도 아름다운 미인들이 많은데 왜? 하필 보량이냐고 푸념을 한다. 하지만, 춘추는 도박장에서 비담을 만나서 눈인사를 하는 과정에 이미 미생의 술수를 다 알고 있다고 시청자에게 알려준다. 여.. 더보기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드라마 선덕여왕은 춘추(유승호)의 아버지를 의 기록에 따라 라고 설정을 하고, 용수와 용춘를 서로 다른 인물로 설정하였다. 용수가 형이되고, 용춘이 동생이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선덕여왕은 용수를 미실의 계략으로 춘추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 것으로 설정하였고, 춘추는 유복자로 태어 났다고 하였다. 하지만, 위 설정이 얼마나 역사의 기록과 부합하며, 원작자가 인용한 와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지 않는가? 일단,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살펴보면, 기존 역사학계의 통설과는 다르게 용수와 용춘은 동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춘추의 아버지로 기록된, 용수.용춘을 동일인으로 기록하고 있을까? 아니면 다른 이로 기록하고 있을까? 겉보기로는 용수.용춘을 동일인으로 기록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통.. 더보기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드라마 선덕여왕은 춘추(유승호)의 아버지를 의 기록에 따라 라고 설정을 하고, 용수와 용춘를 서로 다른 인물로 설정하였다. 용수가 형이되고, 용춘이 동생이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선덕여왕은 용수를 미실의 계략으로 춘추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 것으로 설정하였고, 춘추는 유복자로 태어 났다고 하였다. 하지만, 위 설정이 얼마나 역사의 기록과 부합하며, 원작자가 인용한 와는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지 않는가? 일단,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살펴보면, 기존 역사학계의 통설과는 다르게 용수와 용춘은 동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춘추의 아버지로 기록된, 용수.용춘을 동일인으로 기록하고 있을까? 아니면 다른 이로 기록하고 있을까? 겉보기로는 용수.용춘을 동일인으로 기록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통.. 더보기
용춘의 아내는 왜 우물에 몸을 던졌을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지만, 은연중에 미실이 수많은 남자를 거르렸음직한 장면을 종종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실의 남자에 관한 기사를 송고 했었다. 2009/07/31 - [역사이야기] -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관심이 계신분은 일독을 해보시길 바란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현존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처음에는 "머 이런 개족보가 다 있나"한다, 하지만 요즘의 개들의 족보도 사실 화랑세기의 기록된 신라의 성생활에 비하면 건전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런데 겉보기는 분명이 개족보 보다도 못한것 같지만, 심도 있게 파고 들면, 의외의 상황을 대면하게 된다. 한 일단은 자유로운 성을 누리고 있지만, 또 다른 일단은 정조와 절개를 목숨만큼이나 귀히 여긴.. 더보기
용춘의 아내는 왜 우물에 몸을 던졌을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지만, 은연중에 미실이 수많은 남자를 거르렸음직한 장면을 종종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실의 남자에 관한 기사를 송고 했었다. 2009/07/31 - [역사이야기] - 미실이 구축하고 덕만이 완성한 여인천하 관심이 계신분은 일독을 해보시길 바란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현존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처음에는 "머 이런 개족보가 다 있나"한다, 하지만 요즘의 개들의 족보도 사실 화랑세기의 기록된 신라의 성생활에 비하면 건전해 보이기 까지 한다. 그런데 겉보기는 분명이 개족보 보다도 못한것 같지만, 심도 있게 파고 들면, 의외의 상황을 대면하게 된다. 한 일단은 자유로운 성을 누리고 있지만, 또 다른 일단은 정조와 절개를 목숨만큼이나 귀히 여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