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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복 삼계탕 개고기 보양식를 바라보는 이중성과 편협함 최근 KBS1로 바뀐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서 초복 날을 맞이해서 각국의 보양식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중국의 경우는 양뇌를 먹는다고 하고, 홍콩에서는 개구리를 사브사브 식으로 먹고, 오스트리아에서는 사슴고기를 먹고 다양한 보양식 문화를 소개시켜주고 있다. 또한, 한국의 복날(초복,중복,말복) 보양식뿐만 아니고 일반적으로 먹는 보양식에 대해서 삼계탕과 개고기를 맛나게 먹는 서양인을 조명시키므로 해서 개고기는 한국의 식문화이고 실제 외국인도 개고기를 먹어본다면 맛있을 것이라는 쪽으로 진행을 하였다. 서양인들이 뽑은 한국의 3대 보양식으로는 삼계탕, 김치, 비빔밥이라는 정보도 제공하였다. 이는 각국의 식문화를 간섭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과도 같은 것이다. 여기까지는 일반론적인 접근이니 별다른 의미.. 더보기
추석 차례 정종 올려야 한다고?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제사나 명절(추석, 설) 차례를 올릴때 상차림에 올리는 술은 일명 정종으로 알려진 청주를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내 조상들은 청주를 올리지 않았다. 이는 일제시대와 그후 각 지방과 지방의 토속주와 전통주를 인위적으로 막았다. 그래서 제례에 올리는 술과 비슷한 술인 정종(청주)를 올리게 된것이다.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더보기
추석 차례 정종 올려야 한다고?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제사나 명절(추석, 설) 차례를 올릴때 상차림에 올리는 술은 일명 정종으로 알려진 청주를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내 조상들은 청주를 올리지 않았다. 이는 일제시대와 그후 각 지방과 지방의 토속주와 전통주를 인위적으로 막았다. 그래서 제례에 올리는 술과 비슷한 술인 정종(청주)를 올리게 된것이다. 정종은 단순히 일본의 술 제조업체였다. 맥주하면 OB인 시절도 있었고, 소주하면 인 시절이 있었던 것 처럼, 청주하면 정종회사를 떠올린것이다. 청주(맑은술)을 올리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미료하면 이 대명사 인 시절도 있었다. 그러니 술을 올리는데 정종을 올린다는 말은 진로를 올린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잘못사용된 예이다. 그렇다면, 우리내 조상들은 차례상에 어떤 술을 올렸을까?.. 더보기
복날 잡설, 개를 개답게 대우하는 방법 개를 좋아한 한민족 개와 인간의 근친도는 다른 어떠한 동물의 근친도 보다는 가깝다고 합니다. 최근 발굴된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개의 근원은 북동아시아에서 수십만년전 어린 늑대를 키우면서 부터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졌겠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지 개의 관점이 아닌 인간의 관점입니다) 그 늑대에서 파생된 개가 서로 인간에 의해서 길들여 지고 하는 과정에서 수 없이 교합되고 파생되는 과정을 걸쳐서 수천종의 개로 진화 되거나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진화?되어 왔습니다. 저는 진화 되었다고 보는 입장이 아니고 늑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본능을 잃어 버렸으니 퇴화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모양과 성향이 만들어 졌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개가 개답지 않았다는 생각.. 더보기
복날 잡설, 개를 개답게 대우하는 방법 개를 좋아한 한민족 개와 인간의 근친도는 다른 어떠한 동물의 근친도 보다는 가깝다고 합니다. 최근 발굴된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개의 근원은 북동아시아에서 수십만년전 어린 늑대를 키우면서 부터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졌겠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지 개의 관점이 아닌 인간의 관점입니다) 그 늑대에서 파생된 개가 서로 인간에 의해서 길들여 지고 하는 과정에서 수 없이 교합되고 파생되는 과정을 걸쳐서 수천종의 개로 진화 되거나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진화?되어 왔습니다. 저는 진화 되었다고 보는 입장이 아니고 늑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본능을 잃어 버렸으니 퇴화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모양과 성향이 만들어 졌다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개가 개답지 않았다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