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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드라마 선덕여왕 41회차에서 미실은 춘추를 화백회의에 불러들임으로서 춘추와 덕만이 서로 자중지란의 내분이 일어나도록 획책한다. 본격적으로 춘추가 왕이 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미실을 속였다고 생각한다. 덕만도 유린한다. 하지만 미실의 계략을 눈치챈 덕만은 천명의 아들인 춘추(유승호)와 대립하려 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대립하는 날이 온다면, 덕만 스스로 물러나 춘추에게 양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해버린다.

천명의 아들인 춘추는, <골품제>는 중국(수나라)나 고구려나 백제나 서역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없어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공박을 가한다.이에 유신의 아버지인 서현은 신국에는 <신국의 도>가 있다고 반발을 한다.

사실 골품제와 골은 서로 다른체계를 가지고 있다. 피가 우선인것은 서역이던, 수나라던 고구려던 백제던 마찬가지이다. 왕의 자식이 왕위를 승계하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고, 왕족은 당대 왕의 자식이 없을 경우 왕위를 계승한다. 또한, 왕족이나 귀족이 권력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젖비릿내>나는 춘추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만약, 춘추가 신국의 도를 이유로 <골품>이 아닌 <근친혼>을 공격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도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며, 현재도 벌어지는 일이다. 신라의 근친혼에도 규칙이 있다.

동부동모의 자식들은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부/이모일 경우만 결혼을 하고 삼촌,사촌간에는 어느족속이던지 그 당시에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춘추가 골품는 사라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왕위을 승계할 수 있다고 나서게 되었을까? 이는 <성골>에 대한 환상때문이다. 성골은 왕족과 왕족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환상을 그동안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심어 주었다. 그러니 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골의 다른 말은 성조(聖祖.朝)이다. 성스런뼈다귀를 타고난 사람은 유일하게 왕밖에 없다. 그래서 용가리 통뼈라고 하고, 왕을 용으로 비유를 한다. 그리고 왕과 정식 왕비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와 공주만이 <성골>이 된다. 정식왕비는 누가 될까? 이는 진골(1골)인 왕족이 될 수도 있고, 귀족이 될 수도 있다.

덕만의 모후인 마야는 복승과 송화의 소생이다. 복승은 삼국사기에는 누구의 후손인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비처왕의 후손이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처왕은 왕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제종 형제인 지증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를 기초로 하면 복승은 <진골>은 될수 있어도 <성골>은 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복승의 딸인 마야 또한, 진골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기존 학설을 따른다면 결국에는 성골인 진평왕과 진골인 마야(복승/송화)가 관계를 하여 덕만을 낳았다는 말이 된다. 송화는 지소태후와 영실의 자식이다.

그런데 어찌 덕만이 <성골>이 될 수있다는 말인가?. 이처럼 기존의 어떠한 학설도 덕만이 성골임을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왕과 비의 후손이 성골이라면 어찌될까? 당연히 덕만은 성골이 된다.


마야가 죽고 뒤를 이어서 왕비가 된이는 <손>씨 성을 사용하는 <승만>이다. 손씨는 기존설에 따른다면, <진골>이거나, 6부의 귀족의 후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진평은 손씨를 마야의 뒤를 이어 왕후로 받아 들인다.

정식왕후로 받아 들였다는 뜻은 그의 후손으로 왕통을 잇겠다는 진평의 의지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왕의 자식이 성골이 아님 누가 성골이 된다는 말인가? 위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기존 설에 따른다면 덕만자체도 성골이 될수 없고, 진평왕 자신도 성골이 될 수 없다.


어찌되었던, 춘추는 미실의 자중지란을 노린 계책을 역이용해서  보종(설원랑/미실)의 딸인 보량(보종/양명)을 납치한다. 이때, 설원랑과 보종은 보량을 납치한 범인이, 세종은 아니더라도 하종(세종/미실)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실파의 중추를 이루는 세종과 설원랑이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어, 보종과 하종이 먹살잡이를 한다. 

하지만, 미실은 미실파가 내분에 쌓이던 말던, 꿀같은 잠을 자고, 미실을 기다리던 비담과 유유자작 유람을 떠나서, 어미로써 비담에서 정을 나눠준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회에서는 모든것이 엉망이다. 일단 <성골>의 범위가 엉망일 뿐만아니고, 전례가 없다는 여왕은 진평왕시기 왜(일본)에
추고여왕(593~628)이 존재하고 있다. 좀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일독하기 바란다.
2009/10/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2009/10/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덕만이 결혼할수 없는 이유? 남편들이 죽어서..

 춘추가 배후세력으로 만들려한 용춘은, 춘추 자신의 실제적인 생물학적 친부인 용춘이다. 하지만 용춘은 춘추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는 천명의 실질적인 남편으로 용수가 아닌 용춘을 이야기하고 있고,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실질적인 생물학적 아버지가 용춘임을 은연중에 밝히고 있다.


선덕여왕의 시제을 알수 있는 대화가 보량과 춘수사이에서 오간다. 611년 신라는 가잠성을 백제에 빼앗긴다. 이때 유신은 단석산에 올라가 신검을 얻고 바위를 두동강 낸다. 이듬해인 18세인 612년에는 천관녀 영모와 이루워질수 없는사랑을 안타까워하면서 유신이 중악에 들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으로 부터 삼한비기를 전수 받는다. 미실과 만호태후의 화해로 김유신은 첫사랑 영모(천관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10/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유신과 영모 결혼, 종교갈등 명절증후군 해소법 있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613년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른 봄에 가뭄이 든다. 가뭄이 들면 곡식이 여물지를 않는다. 그래서 귀족들이 매점매석을 한다. 이처럼 안강성(비화현)의 민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기는 613년이 됨을 알 수 있다. 이때 덕만은 공포정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래서 지병인 손을 지속적으로 떤다.

그렇다면 드라마 전개상 이때  613~4년 쯤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614년은 신라에서는 의미 있는 해다. 미실과 삼생의 약속을 한 진흥왕비인 사도왕태후가 영흥사에서 83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리고 죽기 때문이다.  2009/10/1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고현정) 언제 하차해야 하나? 아마도 이때 미실도 죽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614년 권력이 핵심은, 603년생인 12살의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핏덩이에 불가한 춘추가 될 수 없다.  만약, 덕만과 대립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려는 핵심이 있다면, 덕만에게 첫사랑 용춘을 빼앗긴 천명이 되어야 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어찌 되었던 납치범 춘추는 보량(박은빈)과 초야를 치르고 궁성에 난입하여, 보량과 함께 지낼 전각을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서 요구를 한다. 한마디로 귀엽다고 오냐 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을 뽑는 행위를 춘추가 한다. 그런데 더 경악할 일이 발생한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어떤 인물일까? 보량은 진평왕과 보명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양명의 소생이다. 보종은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어미니 미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보종을 유혹하는 여인에게 후한 상을 주겠다는 미실의 제안을 양명공주(진평/보명)가 보종을 꼬시는데 성공한다. 

보종과 양명은 보량과 보라를 낳는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된다. 보량은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 시집을 간것이다. 이런 잘못된 <근친혼>인 신국의 도를 <화백회의>에 난입하여 지적한 자가 춘추이다.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이자 장인이다.


어쨌던 보량은 진평왕과 관계를 하여 보로전군을 낳는다. 하지만, 보량은 어머니가 같은 어린 남동생 양도를 사랑하였다. 그래서 진평왕의 허락을 득하고 양도에게 시집을 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한가지는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가 됨과 동시에 진평왕의 장인이 된다. 하종이 보량(보종/양명)이 춘추에 시집을 가면, 설원랑과 보종의 권력이 막강해진다고 했지만, 보종은 이미 진평왕의 장인이고 사위이니 권력이 막강해야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 그렇지도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로전군은 유신과 영모사이에 난 딸인 작광과 결혼을 한다.

춘추는 <화백회의>에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할아버지의 후비인 외할머니를 납치하고 관계를 가진 파렴치범일 뿐만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진평왕에게 자신의 신접살림까지 차려달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요즘 시대로 치면 이보다 더 후레자식은 없을 것이다. 당시 신라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

실질적으로 춘추가 결혼하는 상대는 보량이 아닌 보라궁주이다. 제작자가 간단히 춘추의 아내가 되는 자를 <보량>이 아닌 <보라>라고 <량>을 <라>로만 대사를 바꾸어도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설마, 보라를 보량으로 바꾼 이유가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춘추를 통해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다"류의 발언이 이상하게도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중에서 "니들은 법치를 해라, 나는 무법을 할련다"는 이명박 정부를 보는 듯하다. <언행불일치>를 보여주므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하거나, 성폭행을 하므로 해서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니 성폭행범에게 감사하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김제동도 하차시키고, 손석희도 하차시킨다, 이유는 고비용이란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이 시청율이란 이유로 기록을 왜곡(?)한다.


그러니 재미를 위해서 <역사>의 기록을 일부러 비틈으로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말처럼 웃기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잼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드라마니 괜찮아. 만약, 기록대로 했다면 지금처럼 선덕여왕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된것이지"라고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이 독도를 한국자신의 땅임을 망각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일본의 극우파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같다. 또한, 자유와 민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이명박 정부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자유.민주와 언론의 자유의 소중함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실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2009/10/1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잠룡미실은 잠룡비담을 깨우고 있었다. 선덕여왕 41, 42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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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현철 2009.10.13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가리 통뼈가 이런 의미였군요.

  3. BlogIcon 펨께 2009.10.13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아이구 드라마에 대한 제 댓글을 용서해 주세요.ㅎㅎ

  4. 2009.10.1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글쎄요.. 2009.10.1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쯥.... 먼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함정인데....

  6. BlogIcon labyrint 2009.10.1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복잡하군요.
    근데, 보량이 보라인 줄은 몰랐네요.
    작가가 헷갈렸나 봅니다.
    누군가 헷갈리지 않게 도와주어야 될 것 같아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시간이 부족하군요...
    나중에 다시 와서 모두 보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믹시가 안보이는데 안하시나요?
    아니면 잠시 안 보이는것인지...)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___^ 조금 줄여서 써야 할것 같아용. 그런데 쓰다보면 길어진다눈.. ㅠ.ㅠ. 쓰는사람도 고역이공.. 보는 사람도 고역이공.. ㅋㅋ

  8. 부쩍관심 2009.10.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면 기형아출산이 높아지는데...일본의 근친상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용..

      종자 개량을 할때나 종자를 보존할때는 어쩔수 없이 근친혼을 해야 되지용.. 그렇다고 해서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 보고는 없는것 같습니당.

  9. thfql 2009.10.1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책 통째로 읽고 요약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네요.. 머리 빠집니다

  10. ^^ 2009.10.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추천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감사글을 남깁니다.
    보량이 아니고 보라이군요.
    어제 딸 아이에게 춘추는 보량과 결혼하여 아이낳고 알콩달콩 살았다고 했는데...ㅠ.ㅠ
    어제 어느 포스트에 보니까 보량과 결혼해서 금실이 좋았다고 문희는 제2 왕비가 되었다가 보량이 죽은 후 제1 왕비가 되었다는 글을 보아서요.
    그럼 그 왕비가 보량이 아니고 보라인가요?
    정말 실제 역사와 다르게 전개되는게 드라마라지만 ,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을 차용할 때는 이름은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번역서중 보량이라고 된 책을 본것 같습니당.. 하지만 보라가...

      그렇지요. 기록에 남아 있는 인물을 차용할때는 기본적인 정보는 왜곡하면 안되지용.. 사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건 달리 할 수 있지만.. 댓글 자주 남겨주셈 ^___^

  11.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13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외국에서 답답해 죽겠어요 정말...
    김제동씨, 윤도현씨, 손석희씨..정말 시대의 불운아들이에요..

    정신차려서 투표 잘하자고는 하지만
    투표 조작은 없을지..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한명만 바뀐것 뿐인뎅.. 투표의 중요성이.. 다 유권자의 자업자득입니다..이명박이 되서 이득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이득을 본사람을 제외하면용..


      투표조작도 우려될수 있단는 님의 말씀이 농처럼 들리지 않네용.. 어찌될징..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왜 끈떨어진 노통에 줄을 서나?
      자고로 줄을 잘 서시오...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를 직시하시오.
      노통,김대중 연줄은 이미 끈어진 줄이오...
      좌파의 시대는 끝...
      투표조작은 노통,김대중때 해서
      당선됐다는 말이 더 많은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어디서 들었어용..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나 김영삼때는 들어보지 못한건가요? 박정희는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만..

      님은 과거에서 사는 분같아용.. 그렇게 산다고 해성 불행한건 아닙니당..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거닌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넌 님이 아는 초딩들이구요. 어느 좌파가 민족주의를 이야기해용.. 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 천하무적 2009.10.15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
      당신이야 말로 좌파 우파 구분도 못하는 愚民이시군요.
      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은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동일한 댓글을 달지 마라주셈.. 저도 동일댓글은 안달아용.. 조금씩바구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왈::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노무현 김대중도 우파??

      갓쉰동왈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기회주의를 우파로 설정한 적 없는데요...
      (박영진:그건 니 생각이고~~.개그는 개그일뿐)
      기회주의랑 우파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오히려 기회주의는 좌파들이 하는 건데..박쥐같이..
      민주당 노무현이 잘나갈때 잘하다가 못하니깐 완전 버리고
      노무현 죽었을때 이걸 이용해서 민심얻으려고 하고..
      완전 이리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기회를 잡으면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한심한 민주당

      노무현 김대중이 과연 민족주의인가요?
      내가 봤을땐 김정일이 하수인일 뿐이에요.
      (김정일 돈 달라고 하면 돈주고, 쌀 달라고 하면 주는 등등..)

      갓쉰동왈: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김정일도 민족주의인데.
      그럼 김정일도 민족주의 우파인가요?


      이명박이 지금 독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독재는 김정일이 정도는 해야 독재지
      이명박이 무슨 독재를 하고 있는 건지...??

      박정희도 독재맞아요
      하지만 이명박은 독재 아니죠..민주주의 맞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그래용.. 이명박은 민주주의다.. 민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이명박이 생각하는 민은 아마도 1%의 기득권이겠지요.. 지금가지 해온 정책을 보면.. 자신들의 민주이지. 정말 필요한 민은 빠졌지요..

      요즘도 한국식 민주주의가 부활하는가 봅니당.. 머 한땐 정의사회를 주창하던 때도 있었는데용.. 양반이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지금 이명박은 서민만을 위한 정치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친북좌파제외)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 김대중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김춘추가 보량(보라?)를 납치해 관계를 맺고 혼인을 하는 장면에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극중 배우인 유승호가 잘생겼고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그정도로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납치당해서 관계를 맺고 억지혼인 한다고 생각하면 모멸감 느낄 일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글은 뭔가 뼈가 있군요. 안그래도 김제동-손석희 하차 기사를 보고 티비가 진짜 바보상자 되가는구나 고민중이었었는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용. 납치혼까지 강행하공.. 보쌈하는것도 아니공..너무 상상력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어용.. 작가강..

      바보들의 자업자득이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왕이면 닉을 통일해서 남겨주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정권이 바뀌면 처내야지요.. 그런데 합리성이 있어야지요.. 무대포로 하는건 님이 좋아하는 우파가 할일은 아니용..그런 우파도 아니고.. 독재라고 해요.. 어느 우파가 독재를 비호합니깡.. 우파의 기본은 민주.자유.언론인뎅..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잘 나가던 좌파(혹은 좌파에 물이든)방송인들은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다들 내쳐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임.

      갓쉰동//당신의
      思想이 疑心스럽구료...

    •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밑에 천하무적님은 제가 아닙니다. 로그아웃 상태지만 전 이 닉네임을 고집합니다^^ 그냥 이 닉네임에 애정이 생겨서요 ㅎㅎㅎ 지금 집에서 잔업을 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피곤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 갓쉰동님 광팬 2009.10.1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천하무적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뭐... 님의 생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우파 나누기 이전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세력들은 어떤 점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나 여유를 갖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21세기 들어와서도 좌파 우파 나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파를 나눠서 배격하기보다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아가도록 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중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좀 관용이란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인사를 파격적으로 중용한다든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적인 인사를 중용한다든가 해서 상대방의 장점은 흡수하고 독선에서 벗어나는것...

      전 어찌보면 정치성향이 진보쪽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제 성향일 뿐이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제 입맛대로만 세상이 바뀐다면 오히려 징그러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려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설득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할점은 타협하고... 그것이 또한 제가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 정치판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상대방에 대한 관용과 품위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일일까요?

      지금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글이 길어지니깐 횡설수설이 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기본적인 정치적 안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당. 저의 사상은 의심 하지마셈.. 님보다는 더 애국적이니..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팬/님에게 멀티닉 이야기 한것 아닌것 아시면서리.. ㅋㅋ
      피곤을 잊게 만들었다니.. ㄳ 합니당..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님 짱먹으셈.. 그리고 저는 누굴 추종하고 하지 못합니다.. 지지는 하지만. 비판적지지라고 하지요.. ^___^

      좌파.우파는 시대와 각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용. 기준이.. 그러니 님이 아는 초딩들은 참으로 걱정된다는 말씀이지요..

    • 천하무적 2009.10.1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일이 된다해도 좌파 우파는 여전히 남을 겁니다.
      물론 갓쉰동 말대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란 말밖에 할수없군요.

      타협과 관용 말을 좋지요..
      그러나 이미 현실은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민주당,민노당=>친북좌파 한나라당=>우파
      좌파와 우파는 타협될수 없고 관용을 한다해도
      민주당 민노당은 한나라당에 태클을 걸어서
      자꾸 방해만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갖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자와 일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21세기라서 좌파 우파 나누는게 신기한가요?
      일본에도 좌파 우파가 있고 유럽에도 좌파 우파가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같은 정치를 계속한다면
      여전히 남아있을 겁니다.

      한사람의 사상을 바꾸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노무현 김대중은 김정일의 하수인이며
      친북좌파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갓쉰동 당신은 어쩔수 없는
      노무현 김대중의 추종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추측>(추종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추종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추측됨.)

      <<가정법>>
      이걸(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부정한다면(친북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추종자로 보임(추측됨)
      부정하지 않는다면 추종자가 아님.
      비판적지지..애매하네요...

      비판적지지라면 노무현 김대중을
      비판은 하지만 지지한다는 건가요?

      초딩은 비유해서 말한건데
      그걸 그대로 아는 초딩으로 이해를 하시다니
      이해력 참 좋으시네요..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비유적표현.
      (노무현 김대중은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초딩도 알 정도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얘기지요.

      정말 아는 초딩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문제가 심각하군요.. 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님을 보면..

      초딩도 알만한 이야기다는 이미 님의 말속에 내포하고 있잔아용.. 그런데 부연설명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서 님같은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대응을 해준건뎅.. 님같이 논리력제로인 사람은 내주변에 없고,, 있다면 당신주의를 살펴보란 뜻입니당.. 초딩도 아니고 행간을 읽을 능력이 되지않음 글을 많이 읽는 습관이라고 기르셈.. 초딩스런 댓글을 달지 마시고용.. 제가 초딩은 초딩스럽게 유딩은 유딩스럽게 대응할 지 모르거든요.. 저는 맞춤형으로 대응할 준비는 언제나 되어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러니 수준을 조금 높이면 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대응해드리겠습니당.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파 좌파 논쟁은 그만 하고 싶어용.. 제가 말한다고 님이 들을 분도 아니공..ㅋㅋ
      두가지 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는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폭동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용. 615에 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과 남한의 공산화가 들어 있던가요? 예를 잘못들었어용.. 문제의오류가 있다는 뜻입니당.. 그럼 이만,, 좀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면 좋겠다 생각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택에 상관없다니 그러시네용.. 친북좌파를어찌 그리 나눕니깡.. ㅋㅋ 제가 특이하긴 합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친북좌파의 기준이 잘못되었다구용.. 그러니 그만 하자는 거지용.. 어느 우파가 폭동으로 규정해용.. 정말 특이하시넹.. 틀린자 아무리 대보셈.. 질문도 오류에다, 선택지도 오루에다.답지도 오류라구용.. 이제그만~~ 보라돌이.. 싫어 싫어.. 더이상 이와 관련해서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당.. ^___^ 다른 문제라면 모를강.. ㅋㅋ

    • 천하무적 2009.10.17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류라고 생각하는 갓쉰동님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갓쉰동머리속에 버그)
      문제의 오류는 없고요.

      답은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파성향 우파성향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답이 없으면 그냥 답이 없네요..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갓쉰동은 이 문제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네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를 너무 못하시는 거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어요.
      (괜히 힘들게 설명해서 썼네요..)

      근데 오히려 저를 초딩취급하다니...
      당했네..ㅠㅠ ㅋㅋㅋ.

      갓쉰동님은 머리는 좋은거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보통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군요..

      무지한건 우파 전용물이라는 말에는
      우파는 다 무지하다는 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 말이군요.

      유식한건 좌파 전용물이라고 하는말이 헛말이 아니예용.님을 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지요..
      억지로 말을 만들지는 맙시다..

      그리고 전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여기서 문제

      1.5.18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가요?
      1)광주민주화운동 2)광주폭동 3)모르겠다 4)답이없다.

      2.6.15 공동 선언은 무슨 선언인가요?
      1)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
      2)남한의 공산화
      3)답이 없다.

      추가
      3.국가보안법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1)폐지되어야 한다. 2)폐지되면 안된다. 3)모르겠다 4)답이 없다.

      갓쉰동이 생각하는 답을 적어주세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1번문제는 회비하시네..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2번문제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3번문제
      1)선택시 친북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우파인지 좌파인지 떠보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갓쉰동은 골수친북좌파는 아닌가보네요..

      문제의 오류??
      6.15선언에 남한의 공산화 당연히 안들어있지요.

      예를 잘못들다니요
      내가 언제 예를 들었나요?
      답이아니라면 틀린답이 되는거지
      예를 잘못들어다고 하니 진짜 특이하시다.
      (여기서 특이하다고 한 건 약간 4차원적이다.)

    • 천하무적 2009.10.2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셋다 1)번 선택하면 무조건 친북좌파아니면 좌파물이든 사람입니다.

      좌파물이든: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세뇌된.

    • 천하무적 2009.10.2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6.15 공동선언은
      골수친북좌파 김대중이 김정일에 남한을 바치려고 한 선언으로
      겉으로 보이기에는 고려연방 통일로 위장한 선언.
      결국에는 남한도 김정일의 통치아래 공산화하려는 것이 최종목적임.

      근데 지금은 음~ 김대중도 없고, 노무현도 없고...
      아마도...6.15 선언은 폐기되겠지요.

  13. 갓쉰동최고 2009.10.14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자는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자체는 드라마로서는 크게 하자가 없지요.
    원래 드라마는 오락적 요소들 중 하나인데 괜히 진지하게 나온 제작자들이 문제지
    그 오락적 기능을 통해서 실제 역사에 대해서 괌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거나 시청률 운운 하니 좋은 드라마라고 하는 시청자들까지 뭐라하는것은 조금 심하네요 모든 시청자들이 그 드라마의 역사적 진실을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 뭐 님께서 모든 시청자들보다 잘나시면 모를까 혹은 선덕여왕을 보면서 님처럼 블로그에 글을 안올리고 조용히 있는 전문가들보다 뛰어나면 모를까
    그리고 님이 비난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드라마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지않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오히려 드라마가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선덕여왕의 왜곡에대한 지적은 좋으나 시청자들을 너무 무시하고 자기 잘난듯이 맹 비난하시는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14.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지요. 조금 글쓰실때 지식만 전달해주시길
    제발 나는 니깟 일반 시청자들과 달라 라는 특별하다는 인식은 좀 빼주시고말이죠

    •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항상 대단한 전문가이신양
      ~~는 엉터리고 ~~는 말이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역사에대해 얼마나 해박하시고 그외 다른분야에서는 얼마나 해박하신지 궁금합니다

  15. 000 2009.10.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BlogIcon foreversj 2009.10.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해여^^; 글을 읽는데 정신이 없네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정신 없을 겁니당. 물론 제가 글을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구요.. 선덕여왕 원작자가 정신없게 만들기도 하구용..
      오래 보다보면 좀 나을 겁니당.. ㅋㅋ

  17. BlogIcon 김한준 2009.10.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보니 이데올로기성이 짙은 발언이 많네요.
    그냥 역사에 관심있어서 왔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
    다들 양보 없이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려고 드는게
    저도 성격이 둥글둥글한게 아니라 그닥 뭐라 할 자격은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우리나라 현실은
    누군가가 소위 말하는 사대강인지 하는게 나쁘다 해도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대립만큼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언젠가 제주도청에 일보러 가는데
    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이
    지나가던 해병대 하사 멱살을 잡고
    욕을 해대던 걸 보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현실이 이래선 안될텐데...

  18. 어이없다 2009.11.02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하/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질문 몇개 던져 놓고 좌파 우파 가르려는 당신이 더 이해안된다.
    시비 걸고 싶었는데 꼬투리 좀 잡혔나보지?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지 말고, 괜한 시비 걸지 마
    전형적인 유형이네 글에서 꼬투리 잡고, 리플에 글 달아주면 거기서 또 꼬투리 잡고 하는거
    당신 남의 블로그 와서 깽판치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 BlogIcon 갓쉰동 2009.11.03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고리 잡기 놀이가 토론의 한 종류이긴 해용.. 다만, 내용이 부실해서 대응을 안하는 것뿐입니당. 충분히 대응을 했공.. 진도를 안나감 별로 잼없거든요.. ㅋㅋ

  1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0. BlogIcon radio am fm waves 2012.11.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1. BlogIcon ultimate storage bed 2012.12.04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41회차에서 미실은 춘추를 화백회의에 불러들임으로서 춘추와 덕만이 서로 자중지란의 내분이 일어나도록 획책한다. 본격적으로 춘추가 왕이 되려는 의지를 표현하고, 미실을 속였다고 생각한다. 덕만도 유린한다. 하지만 미실의 계략을 눈치챈 덕만은 천명의 아들인 춘추(유승호)와 대립하려 하려 하지 않는다. 만약, 대립하는 날이 온다면, 덕만 스스로 물러나 춘추에게 양보를 하겠다고 선언을 해버린다.

천명의 아들인 춘추는, <골품제>는 중국(수나라)나 고구려나 백제나 서역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없어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공박을 가한다.이에 유신의 아버지인 서현은 신국에는 <신국의 도>가 있다고 반발을 한다.

사실 골품제와 골은 서로 다른체계를 가지고 있다. 피가 우선인것은 서역이던, 수나라던 고구려던 백제던 마찬가지이다. 왕의 자식이 왕위를 승계하는 것은 고금의 진리이고, 왕족은 당대 왕의 자식이 없을 경우 왕위를 계승한다. 또한, 왕족이나 귀족이 권력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건 당연지사이다. 그런데 <젖비릿내>나는 춘추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것이다.

만약, 춘추가 신국의 도를 이유로 <골품>이 아닌 <근친혼>을 공격했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도 대다수의 국가에서 일어난 일이며, 현재도 벌어지는 일이다. 신라의 근친혼에도 규칙이 있다.

동부동모의 자식들은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는다. 어머니와 자식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부/이모일 경우만 결혼을 하고 삼촌,사촌간에는 어느족속이던지 그 당시에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였다.


그런데 왜 춘추가 골품는 사라져야할 미개한 제도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도 왕위을 승계할 수 있다고 나서게 되었을까? 이는 <성골>에 대한 환상때문이다. 성골은 왕족과 왕족이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환상을 그동안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심어 주었다. 그러니 이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성골의 다른 말은 성조(聖祖.朝)이다. 성스런뼈다귀를 타고난 사람은 유일하게 왕밖에 없다. 그래서 용가리 통뼈라고 하고, 왕을 용으로 비유를 한다. 그리고 왕과 정식 왕비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와 공주만이 <성골>이 된다. 정식왕비는 누가 될까? 이는 진골(1골)인 왕족이 될 수도 있고, 귀족이 될 수도 있다.

덕만의 모후인 마야는 복승과 송화의 소생이다. 복승은 삼국사기에는 누구의 후손인지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에는 비처왕의 후손이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의하면, 비처왕은 왕자를 생산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래서 제종 형제인 지증왕이 왕위에 올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를 기초로 하면 복승은 <진골>은 될수 있어도 <성골>은 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복승의 딸인 마야 또한, 진골일 수 밖에 없는것이다. 기존 학설을 따른다면 결국에는 성골인 진평왕과 진골인 마야(복승/송화)가 관계를 하여 덕만을 낳았다는 말이 된다. 송화는 지소태후와 영실의 자식이다.

그런데 어찌 덕만이 <성골>이 될 수있다는 말인가?. 이처럼 기존의 어떠한 학설도 덕만이 성골임을 증명할 수 없다. 하지만, 왕과 비의 후손이 성골이라면 어찌될까? 당연히 덕만은 성골이 된다.


마야가 죽고 뒤를 이어서 왕비가 된이는 <손>씨 성을 사용하는 <승만>이다. 손씨는 기존설에 따른다면, <진골>이거나, 6부의 귀족의 후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진평은 손씨를 마야의 뒤를 이어 왕후로 받아 들인다.

정식왕후로 받아 들였다는 뜻은 그의 후손으로 왕통을 잇겠다는 진평의 의지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왕의 자식이 성골이 아님 누가 성골이 된다는 말인가? 위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기존 설에 따른다면 덕만자체도 성골이 될수 없고, 진평왕 자신도 성골이 될 수 없다.


어찌되었던, 춘추는 미실의 자중지란을 노린 계책을 역이용해서  보종(설원랑/미실)의 딸인 보량(보종/양명)을 납치한다. 이때, 설원랑과 보종은 보량을 납치한 범인이, 세종은 아니더라도 하종(세종/미실)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실파의 중추를 이루는 세종과 설원랑이 자중지란에 빠지게 되어, 보종과 하종이 먹살잡이를 한다. 

하지만, 미실은 미실파가 내분에 쌓이던 말던, 꿀같은 잠을 자고, 미실을 기다리던 비담과 유유자작 유람을 떠나서, 어미로써 비담에서 정을 나눠준다. 이때 미실은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회에서는 모든것이 엉망이다. 일단 <성골>의 범위가 엉망일 뿐만아니고, 전례가 없다는 여왕은 진평왕시기 왜(일본)에
추고여왕(593~628)이 존재하고 있다. 좀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일독하기 바란다.
2009/10/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왕을 놓고 김춘추와 덕만이 대립한다? 사실은 
2009/10/10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덕만이 결혼할수 없는 이유? 남편들이 죽어서..

 춘추가 배후세력으로 만들려한 용춘은, 춘추 자신의 실제적인 생물학적 친부인 용춘이다. 하지만 용춘은 춘추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는 천명의 실질적인 남편으로 용수가 아닌 용춘을 이야기하고 있고,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실질적인 생물학적 아버지가 용춘임을 은연중에 밝히고 있다.


선덕여왕의 시제을 알수 있는 대화가 보량과 춘수사이에서 오간다. 611년 신라는 가잠성을 백제에 빼앗긴다. 이때 유신은 단석산에 올라가 신검을 얻고 바위를 두동강 낸다. 이듬해인 18세인 612년에는 천관녀 영모와 이루워질수 없는사랑을 안타까워하면서 유신이 중악에 들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으로 부터 삼한비기를 전수 받는다. 미실과 만호태후의 화해로 김유신은 첫사랑 영모(천관녀)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10/05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유신과 영모 결혼, 종교갈등 명절증후군 해소법 있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613년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른 봄에 가뭄이 든다. 가뭄이 들면 곡식이 여물지를 않는다. 그래서 귀족들이 매점매석을 한다. 이처럼 안강성(비화현)의 민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시기는 613년이 됨을 알 수 있다. 이때 덕만은 공포정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지만, 자신의 양심과 반하는 행동을 한것을 후회한다. 그래서 지병인 손을 지속적으로 떤다.

그렇다면 드라마 전개상 이때  613~4년 쯤인  것으로 추측이 된다. 614년은 신라에서는 의미 있는 해다. 미실과 삼생의 약속을 한 진흥왕비인 사도왕태후가 영흥사에서 83세의 나이로 천수를 누리고 죽기 때문이다.  2009/10/1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미실(고현정) 언제 하차해야 하나? 아마도 이때 미실도 죽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614년 권력이 핵심은, 603년생인 12살의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핏덩이에 불가한 춘추가 될 수 없다.  만약, 덕만과 대립하여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려는 핵심이 있다면, 덕만에게 첫사랑 용춘을 빼앗긴 천명이 되어야 한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9/21 - [역사이야기] - 천명만 알 수 있는 김춘추의 생부(용수?,용춘?)  기사를 일독하기 바란다.

어찌 되었던 납치범 춘추는 보량(박은빈)과 초야를 치르고 궁성에 난입하여, 보량과 함께 지낼 전각을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서 요구를 한다. 한마디로 귀엽다고 오냐 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을 뽑는 행위를 춘추가 한다. 그런데 더 경악할 일이 발생한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어떤 인물일까? 보량은 진평왕과 보명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양명의 소생이다. 보종은 여자에 관심이 없어서 어미니 미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보종을 유혹하는 여인에게 후한 상을 주겠다는 미실의 제안을 양명공주(진평/보명)가 보종을 꼬시는데 성공한다. 

보종과 양명은 보량과 보라를 낳는다. 춘추가 납치한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된다. 보량은 외할아버지인 진평왕에 시집을 간것이다. 이런 잘못된 <근친혼>인 신국의 도를 <화백회의>에 난입하여 지적한 자가 춘추이다.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이자 장인이다.


어쨌던 보량은 진평왕과 관계를 하여 보로전군을 낳는다. 하지만, 보량은 어머니가 같은 어린 남동생 양도를 사랑하였다. 그래서 진평왕의 허락을 득하고 양도에게 시집을 간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한가지는 보종은 진평왕의 사위가 됨과 동시에 진평왕의 장인이 된다. 하종이 보량(보종/양명)이 춘추에 시집을 가면, 설원랑과 보종의 권력이 막강해진다고 했지만, 보종은 이미 진평왕의 장인이고 사위이니 권력이 막강해야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 그렇지도 않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로전군은 유신과 영모사이에 난 딸인 작광과 결혼을 한다.

춘추는 <화백회의>에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할아버지의 후비인 외할머니를 납치하고 관계를 가진 파렴치범일 뿐만아니라, 적반하장으로 진평왕에게 자신의 신접살림까지 차려달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요즘 시대로 치면 이보다 더 후레자식은 없을 것이다. 당시 신라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

실질적으로 춘추가 결혼하는 상대는 보량이 아닌 보라궁주이다. 제작자가 간단히 춘추의 아내가 되는 자를 <보량>이 아닌 <보라>라고 <량>을 <라>로만 대사를 바꾸어도 춘추를 후레자식으로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설마, 보라를 보량으로 바꾼 이유가 드라마틱하게 극적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춘추를 통해서 "<골품>은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다"류의 발언이 이상하게도 현재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미디중에서 "니들은 법치를 해라, 나는 무법을 할련다"는 이명박 정부를 보는 듯하다. <언행불일치>를 보여주므로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하거나, 성폭행을 하므로 해서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니 성폭행범에게 감사하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김제동도 하차시키고, 손석희도 하차시킨다, 이유는 고비용이란 이유이다. 마찬가지로 선덕여왕이 시청율이란 이유로 기록을 왜곡(?)한다.


그러니 재미를 위해서 <역사>의 기록을 일부러 비틈으로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말처럼 웃기는 말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잼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드라마니 괜찮아. 만약, 기록대로 했다면 지금처럼 선덕여왕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된것이지"라고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이 독도를 한국자신의 땅임을 망각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말을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일본의 극우파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같다. 또한, 자유와 민주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려는 이명박 정부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자유.민주와 언론의 자유의 소중함을  살신성인의 자세로 실천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2009/10/14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잠룡미실은 잠룡비담을 깨우고 있었다. 선덕여왕 41, 42회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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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현철 2009.10.13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가리 통뼈가 이런 의미였군요.

  3. BlogIcon 펨께 2009.10.13 0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아이구 드라마에 대한 제 댓글을 용서해 주세요.ㅎㅎ

  4. 2009.10.1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글쎄요.. 2009.10.13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쯥.... 먼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함정인데....

  6. BlogIcon labyrint 2009.10.13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복잡하군요.
    근데, 보량이 보라인 줄은 몰랐네요.
    작가가 헷갈렸나 봅니다.
    누군가 헷갈리지 않게 도와주어야 될 것 같아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13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시간이 부족하군요...
    나중에 다시 와서 모두 보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믹시가 안보이는데 안하시나요?
    아니면 잠시 안 보이는것인지...)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___^ 조금 줄여서 써야 할것 같아용. 그런데 쓰다보면 길어진다눈.. ㅠ.ㅠ. 쓰는사람도 고역이공.. 보는 사람도 고역이공.. ㅋㅋ

  8. 부쩍관심 2009.10.13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러면 기형아출산이 높아지는데...일본의 근친상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용..

      종자 개량을 할때나 종자를 보존할때는 어쩔수 없이 근친혼을 해야 되지용.. 그렇다고 해서 기형아 출산율이 높다는 보고는 없는것 같습니당.

  9. thfql 2009.10.13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책 통째로 읽고 요약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네요.. 머리 빠집니다

  10. ^^ 2009.10.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추천만 하고 갔는데, 오늘은 감사글을 남깁니다.
    보량이 아니고 보라이군요.
    어제 딸 아이에게 춘추는 보량과 결혼하여 아이낳고 알콩달콩 살았다고 했는데...ㅠ.ㅠ
    어제 어느 포스트에 보니까 보량과 결혼해서 금실이 좋았다고 문희는 제2 왕비가 되었다가 보량이 죽은 후 제1 왕비가 되었다는 글을 보아서요.
    그럼 그 왕비가 보량이 아니고 보라인가요?
    정말 실제 역사와 다르게 전개되는게 드라마라지만 , 역사에 남아 있는 사람을 차용할 때는 이름은 정확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가가 번역서중 보량이라고 된 책을 본것 같습니당.. 하지만 보라가...

      그렇지요. 기록에 남아 있는 인물을 차용할때는 기본적인 정보는 왜곡하면 안되지용.. 사건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건 달리 할 수 있지만.. 댓글 자주 남겨주셈 ^___^

  11.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13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외국에서 답답해 죽겠어요 정말...
    김제동씨, 윤도현씨, 손석희씨..정말 시대의 불운아들이에요..

    정신차려서 투표 잘하자고는 하지만
    투표 조작은 없을지..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한명만 바뀐것 뿐인뎅.. 투표의 중요성이.. 다 유권자의 자업자득입니다..이명박이 되서 이득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이득을 본사람을 제외하면용..


      투표조작도 우려될수 있단는 님의 말씀이 농처럼 들리지 않네용.. 어찌될징..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왜 끈떨어진 노통에 줄을 서나?
      자고로 줄을 잘 서시오...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를 직시하시오.
      노통,김대중 연줄은 이미 끈어진 줄이오...
      좌파의 시대는 끝...
      투표조작은 노통,김대중때 해서
      당선됐다는 말이 더 많은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어디서 들었어용.. 전두환때나 노태우때나 김영삼때는 들어보지 못한건가요? 박정희는 말을 해서 무엇하겠습니까만..

      님은 과거에서 사는 분같아용.. 그렇게 산다고 해성 불행한건 아닙니당..자신이 만족하면 되는 거닌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넌 님이 아는 초딩들이구요. 어느 좌파가 민족주의를 이야기해용.. 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 천하무적 2009.10.15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
      당신이야 말로 좌파 우파 구분도 못하는 愚民이시군요.
      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은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하/동일한 댓글을 달지 마라주셈.. 저도 동일댓글은 안달아용.. 조금씩바구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왈::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노무현 김대중도 우파??

      갓쉰동왈
      줄을/님은 좌파와 우파의 구분을 잘못하시는 분같아용.
      노무현과 김대중은 우파에용..
      그것도 민족주의우파..
      기회주의를 님은 우파로 설정하시는듯해서용..

      기회주의를 우파로 설정한 적 없는데요...
      (박영진:그건 니 생각이고~~.개그는 개그일뿐)
      기회주의랑 우파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오히려 기회주의는 좌파들이 하는 건데..박쥐같이..
      민주당 노무현이 잘나갈때 잘하다가 못하니깐 완전 버리고
      노무현 죽었을때 이걸 이용해서 민심얻으려고 하고..
      완전 이리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기회를 잡으면 어떻게든 이용하려는 한심한 민주당

      노무현 김대중이 과연 민족주의인가요?
      내가 봤을땐 김정일이 하수인일 뿐이에요.
      (김정일 돈 달라고 하면 돈주고, 쌀 달라고 하면 주는 등등..)

      갓쉰동왈:민족의 개념은 우파의 개념인뎅

      김정일도 민족주의인데.
      그럼 김정일도 민족주의 우파인가요?


      이명박이 지금 독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짜 독재는 김정일이 정도는 해야 독재지
      이명박이 무슨 독재를 하고 있는 건지...??

      박정희도 독재맞아요
      하지만 이명박은 독재 아니죠..민주주의 맞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용..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그래용.. 이명박은 민주주의다.. 민의 주체가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이명박이 생각하는 민은 아마도 1%의 기득권이겠지요.. 지금가지 해온 정책을 보면.. 자신들의 민주이지. 정말 필요한 민은 빠졌지요..

      요즘도 한국식 민주주의가 부활하는가 봅니당.. 머 한땐 정의사회를 주창하던 때도 있었는데용.. 양반이지용.. ㅋㅋ

    • 천하무적 2009.10.1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명박이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 건가요?

      지금 이명박은 서민만을 위한 정치
      1%의 기득권들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들(친북좌파제외)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 김대중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 김춘추가 보량(보라?)를 납치해 관계를 맺고 혼인을 하는 장면에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더군요. 극중 배우인 유승호가 잘생겼고 둘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그정도로 끝났을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납치당해서 관계를 맺고 억지혼인 한다고 생각하면 모멸감 느낄 일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글은 뭔가 뼈가 있군요. 안그래도 김제동-손석희 하차 기사를 보고 티비가 진짜 바보상자 되가는구나 고민중이었었는데...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용. 납치혼까지 강행하공.. 보쌈하는것도 아니공..너무 상상력이 부족한건 아닌가 싶어용.. 작가강..

      바보들의 자업자득이지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왕이면 닉을 통일해서 남겨주셈.. 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정권이 바뀌면 처내야지요.. 그런데 합리성이 있어야지요.. 무대포로 하는건 님이 좋아하는 우파가 할일은 아니용..그런 우파도 아니고.. 독재라고 해요.. 어느 우파가 독재를 비호합니깡.. 우파의 기본은 민주.자유.언론인뎅..

    • 천하무적 2009.10.1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잘 나가던 좌파(혹은 좌파에 물이든)방송인들은
      이제 정권이 바뀌었으니 다들 내쳐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임.

      갓쉰동//당신의
      思想이 疑心스럽구료...

    • 갓쉰동님 광팬 2009.10.14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밑에 천하무적님은 제가 아닙니다. 로그아웃 상태지만 전 이 닉네임을 고집합니다^^ 그냥 이 닉네임에 애정이 생겨서요 ㅎㅎㅎ 지금 집에서 잔업을 하고 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피곤을 잊고 있는 중입니다.

    • 갓쉰동님 광팬 2009.10.1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천하무적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뭐... 님의 생각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좌우파 나누기 이전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세력들은 어떤 점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나 여유를 갖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21세기 들어와서도 좌파 우파 나눈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무조건적으로 파를 나눠서 배격하기보다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잘 살아가도록 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중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제 좀 관용이란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인사를 파격적으로 중용한다든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적인 인사를 중용한다든가 해서 상대방의 장점은 흡수하고 독선에서 벗어나는것...

      전 어찌보면 정치성향이 진보쪽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제 성향일 뿐이지 제가 원하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제 입맛대로만 세상이 바뀐다면 오히려 징그러울 것 같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려면 힘들더라도 끝까지 설득하고 현실적으로 타협할점은 타협하고... 그것이 또한 제가 바라는 미래의 우리나라 정치판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상대방에 대한 관용과 품위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일일까요?

      지금 약간 졸린 상태에서 글이 길어지니깐 횡설수설이 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기본적인 정치적 안목을 이야기 하는 겁니당. 저의 사상은 의심 하지마셈.. 님보다는 더 애국적이니..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팬/님에게 멀티닉 이야기 한것 아닌것 아시면서리.. ㅋㅋ
      피곤을 잊게 만들었다니.. ㄳ 합니당..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님 짱먹으셈.. 그리고 저는 누굴 추종하고 하지 못합니다.. 지지는 하지만. 비판적지지라고 하지요.. ^___^

      좌파.우파는 시대와 각나라의 환경에 따라 달라용. 기준이.. 그러니 님이 아는 초딩들은 참으로 걱정된다는 말씀이지요..

    • 천하무적 2009.10.15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일이 된다해도 좌파 우파는 여전히 남을 겁니다.
      물론 갓쉰동 말대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지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이란 말밖에 할수없군요.

      타협과 관용 말을 좋지요..
      그러나 이미 현실은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민주당,민노당=>친북좌파 한나라당=>우파
      좌파와 우파는 타협될수 없고 관용을 한다해도
      민주당 민노당은 한나라당에 태클을 걸어서
      자꾸 방해만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갖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와 같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자와 일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21세기라서 좌파 우파 나누는게 신기한가요?
      일본에도 좌파 우파가 있고 유럽에도 좌파 우파가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같은 정치를 계속한다면
      여전히 남아있을 겁니다.

      한사람의 사상을 바꾸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하지만
      노무현 김대중은 김정일의 하수인이며
      친북좌파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걸 부정한다면 갓쉰동 당신은 어쩔수 없는
      노무현 김대중의 추종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추측>(추종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추종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추측됨.)

      <<가정법>>
      이걸(노무현 김대중이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부정한다면(친북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추종자로 보임(추측됨)
      부정하지 않는다면 추종자가 아님.
      비판적지지..애매하네요...

      비판적지지라면 노무현 김대중을
      비판은 하지만 지지한다는 건가요?

      초딩은 비유해서 말한건데
      그걸 그대로 아는 초딩으로 이해를 하시다니
      이해력 참 좋으시네요..

      "초딩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비유적표현.
      (노무현 김대중은 친북좌파라는 사실을)
      초딩도 알 정도로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얘기지요.

      정말 아는 초딩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은 문제가 심각하군요.. 무지한건 우파의 전용물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니예용.. 님을 보면..

      초딩도 알만한 이야기다는 이미 님의 말속에 내포하고 있잔아용.. 그런데 부연설명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그래서 님같은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대응을 해준건뎅.. 님같이 논리력제로인 사람은 내주변에 없고,, 있다면 당신주의를 살펴보란 뜻입니당.. 초딩도 아니고 행간을 읽을 능력이 되지않음 글을 많이 읽는 습관이라고 기르셈.. 초딩스런 댓글을 달지 마시고용.. 제가 초딩은 초딩스럽게 유딩은 유딩스럽게 대응할 지 모르거든요.. 저는 맞춤형으로 대응할 준비는 언제나 되어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러니 수준을 조금 높이면 님의 수준에 맞추어서 대응해드리겠습니당.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파 좌파 논쟁은 그만 하고 싶어용.. 제가 말한다고 님이 들을 분도 아니공..ㅋㅋ
      두가지 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지요.. 저는 민주화 운동도 아니고 폭동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이라서용. 615에 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과 남한의 공산화가 들어 있던가요? 예를 잘못들었어용.. 문제의오류가 있다는 뜻입니당.. 그럼 이만,, 좀더 건설적인 대화를 하면 좋겠다 생각해용.. 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택에 상관없다니 그러시네용.. 친북좌파를어찌 그리 나눕니깡.. ㅋㅋ 제가 특이하긴 합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1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친북좌파의 기준이 잘못되었다구용.. 그러니 그만 하자는 거지용.. 어느 우파가 폭동으로 규정해용.. 정말 특이하시넹.. 틀린자 아무리 대보셈.. 질문도 오류에다, 선택지도 오루에다.답지도 오류라구용.. 이제그만~~ 보라돌이.. 싫어 싫어.. 더이상 이와 관련해서는 답글 달지 않겠습니당.. ^___^ 다른 문제라면 모를강.. ㅋㅋ

    • 천하무적 2009.10.17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류라고 생각하는 갓쉰동님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갓쉰동머리속에 버그)
      문제의 오류는 없고요.

      답은 어떤걸 선택하느냐에 따라
      좌파성향 우파성향을 어느정도 알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답이 없으면 그냥 답이 없네요..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갓쉰동은 이 문제의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시네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를 너무 못하시는 거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어요.
      (괜히 힘들게 설명해서 썼네요..)

      근데 오히려 저를 초딩취급하다니...
      당했네..ㅠㅠ ㅋㅋㅋ.

      갓쉰동님은 머리는 좋은거 같은데...
      생각하시는게 보통사람들과는 많이 다르군요..

      무지한건 우파 전용물이라는 말에는
      우파는 다 무지하다는 건가요?
      이건 말이 안되는 말이군요.

      유식한건 좌파 전용물이라고 하는말이 헛말이 아니예용.님을 보면..
      이것도 말이 안되지요..
      억지로 말을 만들지는 맙시다..

      그리고 전 우파도 좌파도 아닙니다.


      여기서 문제

      1.5.18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은 무엇인가요?
      1)광주민주화운동 2)광주폭동 3)모르겠다 4)답이없다.

      2.6.15 공동 선언은 무슨 선언인가요?
      1)고려연방제 남북통일론
      2)남한의 공산화
      3)답이 없다.

      추가
      3.국가보안법은 어떻게 되야 하나요?
      1)폐지되어야 한다. 2)폐지되면 안된다. 3)모르겠다 4)답이 없다.

      갓쉰동이 생각하는 답을 적어주세요.

    • 천하무적 2009.10.18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1번문제는 회비하시네..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2번문제
      1)선택시 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3번문제
      1)선택시 친북좌파성향
      2)선택시 우파성향

      우파인지 좌파인지 떠보는 문제였는데
      다행히 갓쉰동은 골수친북좌파는 아닌가보네요..

      문제의 오류??
      6.15선언에 남한의 공산화 당연히 안들어있지요.

      예를 잘못들다니요
      내가 언제 예를 들었나요?
      답이아니라면 틀린답이 되는거지
      예를 잘못들어다고 하니 진짜 특이하시다.
      (여기서 특이하다고 한 건 약간 4차원적이다.)

    • 천하무적 2009.10.2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셋다 1)번 선택하면 무조건 친북좌파아니면 좌파물이든 사람입니다.

      좌파물이든: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세뇌된.

    • 천하무적 2009.10.2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6.15 공동선언은
      골수친북좌파 김대중이 김정일에 남한을 바치려고 한 선언으로
      겉으로 보이기에는 고려연방 통일로 위장한 선언.
      결국에는 남한도 김정일의 통치아래 공산화하려는 것이 최종목적임.

      근데 지금은 음~ 김대중도 없고, 노무현도 없고...
      아마도...6.15 선언은 폐기되겠지요.

  13. 갓쉰동최고 2009.10.14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자는 문제가 있지만 드라마자체는 드라마로서는 크게 하자가 없지요.
    원래 드라마는 오락적 요소들 중 하나인데 괜히 진지하게 나온 제작자들이 문제지
    그 오락적 기능을 통해서 실제 역사에 대해서 괌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거나 시청률 운운 하니 좋은 드라마라고 하는 시청자들까지 뭐라하는것은 조금 심하네요 모든 시청자들이 그 드라마의 역사적 진실을 다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 뭐 님께서 모든 시청자들보다 잘나시면 모를까 혹은 선덕여왕을 보면서 님처럼 블로그에 글을 안올리고 조용히 있는 전문가들보다 뛰어나면 모를까
    그리고 님이 비난하는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통해서 드라마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지않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된다면 오히려 드라마가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항상 선덕여왕의 왜곡에대한 지적은 좋으나 시청자들을 너무 무시하고 자기 잘난듯이 맹 비난하시는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14.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지요. 조금 글쓰실때 지식만 전달해주시길
    제발 나는 니깟 일반 시청자들과 달라 라는 특별하다는 인식은 좀 빼주시고말이죠

    • BlogIcon 갓쉰동최고 2009.10.14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항상 대단한 전문가이신양
      ~~는 엉터리고 ~~는 말이되지 않는다라고 하시는데
      정말 역사에대해 얼마나 해박하시고 그외 다른분야에서는 얼마나 해박하신지 궁금합니다

  15. 000 2009.10.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것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 BlogIcon foreversj 2009.10.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해여^^; 글을 읽는데 정신이 없네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15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냅. 정신 없을 겁니당. 물론 제가 글을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그렇구요.. 선덕여왕 원작자가 정신없게 만들기도 하구용..
      오래 보다보면 좀 나을 겁니당.. ㅋㅋ

  17. BlogIcon 김한준 2009.10.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댓글보니 이데올로기성이 짙은 발언이 많네요.
    그냥 역사에 관심있어서 왔는데
    이런 댓글들 보면
    참 할말이 없네요.
    다들 양보 없이 자기들이 옳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려고 드는게
    저도 성격이 둥글둥글한게 아니라 그닥 뭐라 할 자격은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우리나라 현실은
    누군가가 소위 말하는 사대강인지 하는게 나쁘다 해도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대립만큼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언젠가 제주도청에 일보러 가는데
    해군기지 반대하는 사람이
    지나가던 해병대 하사 멱살을 잡고
    욕을 해대던 걸 보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현실이 이래선 안될텐데...

  18. 어이없다 2009.11.02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하/당신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질문 몇개 던져 놓고 좌파 우파 가르려는 당신이 더 이해안된다.
    시비 걸고 싶었는데 꼬투리 좀 잡혔나보지? 키보드 워리어 짓 좀 하지 말고, 괜한 시비 걸지 마
    전형적인 유형이네 글에서 꼬투리 잡고, 리플에 글 달아주면 거기서 또 꼬투리 잡고 하는거
    당신 남의 블로그 와서 깽판치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 BlogIcon 갓쉰동 2009.11.03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고리 잡기 놀이가 토론의 한 종류이긴 해용.. 다만, 내용이 부실해서 대응을 안하는 것뿐입니당. 충분히 대응을 했공.. 진도를 안나감 별로 잼없거든요.. ㅋㅋ

  1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0. BlogIcon radio am fm waves 2012.11.26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1. BlogIcon ultimate storage bed 2012.12.04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인 <선덕여왕>원작자들이 <왕족>간에 결혼하지 않는 자는 자동으로 <진골>이 되거나, 왕이 폐위가 되면 그의 자식들은 <족강>이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왕족>간의 결혼만이 성골이 되는 것이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김유신의 아내는 영모(하종/미모)이다. 드라마상 미실은 영모를 두번에 걸처서 유신과 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한번은 아막성 전투가 끝나고, 김서현가문이 서라벌로 입성할때, 가야파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월식과 <가(伽)>의 파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김서현으로 하여금, 영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두번째는 풍월주 비재가 끝난후 또다시 가야파를 역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는 이유는 없다. 단지 극적으로 영모를 김유신과 짝을 맺어주어야 한다는 것만이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가야파는 화랑 깊숙히 개입하고 있었다. 문노가 풍월주에 오르는 579년 순간 부터이고, 김서현이 풍월주의 부재로 있었고, 또한, 천주공 또한 가야파로 있었다. 미생이 풍월주로 있었던 10세 풍월주시기에 가야파는 대원신통과 진골정통 사이에 또다른 신진 파벌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만약, 있었다면 유신시대가 아닌, 유신의 아버지인 김서현 시대에 정략결혼이 있어다면 좀더 합리적이지 않을까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김서현 시대의 일을 <아들인> 유신의 일이 했음직한 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이 꼬이기 시작해서 드라마가 산으로 간 케이스이다.


사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영모와 김유신의 결혼이나 드라마의 <선덕여왕> 원작의 부실함을 꼬집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영모가 왜 김유신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는가와 앞으로 명절증후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종교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유신은 어릴적 첫사랑 천관녀를 잊지 못하고 술로 지새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문명의 꾸지람을 듣고, 천관녀를 잊지 못하여 술을 먹다 잠시 잠든 사이 일상적으로 말이 발길을 <천관녀>의 집으로 향했는데, 김유신은 자신의 말의 머리를 처서, 굳건한 의지를 표현햇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이 일화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전하지 않고, 단지, 파한집이나 신동국여지승람 등 에만 전하는 이야기다. 그러니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가 있은 후에서 삼국에 관한 기록들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김유신의 어머니는 <천관녀>를 멀리 하도록 하였을까? 단순히 <천관녀>가 미천한 가문이였기 때문에? 물론, 충분히 서현가문만으로 본다면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라시대 하늘을 보는 직책은 낮은 신분의 여인이 할 일은 아니다. 그러니 천관녀의 직위도 일정정도 신라에서는 존경을 받는 집안의 자식일 것이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에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는것이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선덕여왕>을 보면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원작자가 어떻게 극을 전개하는 가는 상관없이 말이다. 드라마 전개상 선덕여왕 원작자는 <천관녀>도 없고, 영모도 단지 정략적인 결혼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영모와 천관녀는 다른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화랑세기에서 행간을 읽다 보면 화랑세기에는 없는 <천관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고 이전글에서 3가지의 이유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다. 첫째는 종교적인 문제이고, 둘째는 정치적인 문제이고, 셋째는 개인간의 극히 사적인 문제라고 언급을 했다. 그렇다면 천관녀는 누구일까?  당연히 <영모>가 천관녀 이다. 이와관련된 기사는 다음과 같다.



화랑세기에는 파벌의 중심축에는 진골정통과 대원신통이 양대 축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권력의 중심은 진골정통이 차지하고 있었다. 진골정통은 왕실이 미는 신흥종교이고, 대원신통은 신라가 개국하는 시점에서 부터 왕비 알영이 맡고 있었고, 신라왕실에서 주관하던 신라고유의 <신도>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신흥종교인 불교가 유입이 되기 시작한다. 그것도 가장 먼저 왕실로 부터 수입되어 불교와 신도간에 치열한 대립이 생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미추는 소문국녀의 후손인 "옥모의 후손이 아니면 왕후로 받아 들이지 말라는 유지를 남겼다". 마치 고려의 훈요십조를 보는 듯하지 않는가? 물론, 훈요십조는 정치적 암투의 소산이라는 설이 다수설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유지를 보는 듯 하지 않는가? 어찌되었던, 김미추는 신라에서 가장 먼저 불교를 수용하려고 노력했던 왕이다. 하지만 이는 잘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

그후 법흥왕때 이차돈의 순교로 정식으로 신라의 왕실에서 불교를 공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후 왕실에서는 당당히 불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존의 신교와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기도 한다. 하지만, 불교가 신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므로 해서 신라에는 독톡한 신라만의 불교가 정립되는 것이다.

이와중에서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도의 최고집안인 옥진->묘도->미실로 이어진 가문과 지소태후->만호태후->만명으로 이어지는 진골정통의 최측근 왕족간에 종교적 알력이 김유신의 첫사랑인 천관녀 영모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으로 만들뻔 하였다. 하지만 미실가문이 화랑을 장악하고 있었던 관계로 유신을 적극적으로 풍월주에 오르게 한다. 그리고 만호태후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한다. 이에 만호태후는 미실의 제스처에 화답으로 <영모>를 유신의 짝으로 인정하게 된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사랑의 아픔은 섹스피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현가문과 미실가문에서 유신과 천관녀인 영모사이에도 종교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와, 가문의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에 가슴아픈 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은 불행한 결말을 맺었지만, 김유신과 천관녀 영모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매년 명절때 마다 벌어지는 일이 있다. 이는 종교적인 문제의 충돌이다. 차례와 제사상에서 벌어지는 종교적인 문제는, 차례상을 차리는 문제부터, 절을 하는 문제와, 제사음식을 먹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어찌 되었던,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종교의 유입은 사랑하는 사람들간에 도 사랑을 이룰수 없도록 하고, 가족내 불화를 자초한다. 종교가 가진 무서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명절증후군 중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많은 가정이 그러하듯이 저희집 같은 경우도 동생과 제수는 종교가 다르다. 하지만, 각자 종교를 인정하고 수용한다. 물론, 사람속은 알수는 없지만,  명절날 종교 갈등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은 최소한 없는 것 같다.  어찌되었던 명절날 종교로 인한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은 서로간에 상대를 인정하고, 양보와 포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즐거운 명절이 되셨습니까? 명절 증후군 없이 좋은 한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_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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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abyrint 2009.10.0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포스팅이 늦으셨네요...
    근데 천관녀와 영모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천관녀가 나중에 김유신을 만났지만, 김유신을 뿌리쳤다고 하는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ㅋㅋ
      김유신이 영모를 뿌리친 이유에 대한 설명이지요.. 그리고 영모인 천관녀는 유신을 향해서 시를 한편 짓지요.. 아마도 진달래꽃이 아닐까요.. 김소월의.. ㅋㅋ
      이를 안 미실가와 서현가가 화해를 하는 거지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하듯이.. ㅋㅋ

  3. 둔필승총 2009.10.0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분석 잘 봤습니다.
    덕분에 활기차게 스타트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4. BlogIcon 배리본즈 2009.10.0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 잘 보내셨나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BlogIcon 3012 2009.10.0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보지않아 지금 내용전개는 잘모르지만.....

    글 잘 읽고 가요 ^^

  6. BlogIcon 초록누리 2009.10.0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도 추석 잘 보내셨지요? ^^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0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극히 정말 지극적으로 공감하는 바 큽니다.
    내용은 사적인 이야기라 기술하기 힘들지만 ㅎㅎㅎ
    그나저나
    와인으로 우리는 해소 한답니다. ㅋ
    술을 즐겨 안하시니 언제 즐겨 하실만한
    와인 준비해드릴테니 연락 주시면 좋고요 ㅎㅎㅎ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ㅎㅎ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인으로 위로를 하시다니.. 대단한 내공이셈.. ㅋㅋ
      말씀만이라도 ㄳ 합니당.. 눈으로 마시는 와인이 있다면 좋겠어용.. 카프리처럼.. ㅋㅋ

      추석은 언제나 존거지요.. 다른 추석보다는 좀더 많은 일을 했지만.. ㅋㅋ.

  8. BlogIcon 레오 ~ 2009.10.05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죽었다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이런 구호를 외치는 단체도 있답니다 ^^
    즐거운 10월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단체가 있지용.. ㅋㅋ 저는 신은 죽었다기 보다는 신은 없다 주의이니.. 있다면,,각자의 마음속에 인간이 만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존 10월을 만드셈.. ^___^

  9. BlogIcon 김윤희 2009.10.05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의 종교적인 문제를 양보와 이해라는 주제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려는 갓쉰동님의 놀라운 풀이가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네요...
    즐거운 가을 날 되세요~

  10.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05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스위스에도 보름달이 예쁘게 떴었답니다^^

  11. BlogIcon 기서맘 2009.10.05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추석은 끝났지만, 추석의 풍성함은 늘 함께하시는 10월 되셨으면 합니다.

  12. 보종보종^^ 2009.10.0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배타적이죠.

    그게 성리학을 강요했던 분위기가 그리로 간거 같아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얘기가 나왔듯이 그 신흥종교가 죽어야 나라가 살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설적이게도 그책은 공자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같았어용..ㅋㅋ
      신흥종교가 좀 티를 내기는 합니다.. 전혀 현대개념에 맞지 않지요.. 다시 예수가 나와야지 않을까해요..그 종교는.. ㅋㅋ

  13.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0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희도 양쪽 어른들이 서로 다른데 이해하고 존중하고 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pennpenn 2009.10.06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 사실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군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15. sunny 2009.10.1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


    여기서 신흥종교라함은 기독교를 지칭하신 것이지요?
    제사를 드리지 말라함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외외...(여기서 제사라 함은 현대적의미로 예배를 말하겠지요)
    다른 신이나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라 하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조상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초기 기독교 유입시..(아무래도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이다보니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조상에 대한 효로써의 의미가 아닌...조상신을 숭배하는 관점으로 보았기때문에....금한 것일테지요.

    어쨌든 성경에는...하나님 외에 나무든...돌이든...다른 무엇에도 절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절은... 사람간의 인사로서의 절이 아닌...
    (명절때 부모님께 절을 드리는 것은...기독교에서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대상으로서 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사가 단순히 효로써의 예를 갖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는...조상귀신이 밥을 먹으러 온다는...전설의 고향같은데서 보면 말이죠...
    그리고 자손들은 조상의 혼께 자손들의 길흉화복을 빌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에서는.. 제사는 단지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효를 갖추는 그 예는 존중하나...
    그 예를 넘어서는...부분...
    돌아가신분이 귀신이 되어서...자손들이 차려놓은 밥을 먹으러 오고...자손들의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한다는...그런 미신적인 요소에 배타적인 듯 합니다.
    따라서 그런 형식적인 부분이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조상을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그 제사의 형식을 문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교의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사상과 종교입니다.


    전통은...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넘었는데...신흥종교라 함은...조금 듣기에 거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보다도 긴것 같네요.


    기독교는..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을 대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로서...
    즉...다른 신들의 존재에 대해서 배타적인 종교가 맞습니다.

    그러나...배타적이라고 해서 한국실정을 무시하고 전통을 말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 종교적인 관점에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다른 신을 함께 모실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특성을...배타적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에 반해서....

    불교는 특정 대상을 숭배하는 종교라기 보다는...
    한 개인 수양을 쌓음으로써...어떤 경지에 이를수 있다는 ...어떤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이 아닐까요?

    석가모니는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석가모니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석가모니를 신격화하는.. 불교 역시 알수가 없는건 마찬가지이지요.
    (유교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효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조상을 신의 경지에 올려두었습니다.... )

    기독교가 제사등에 대해 터부시하는 것 마찬가지로...
    유교/ 불교 역시 타 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때...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의 목숨을 빼았았습니까?


    기존질서와 환경 문화를 포용하였으나.....
    새로운 사상을 쉽게 포용 하지는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 딸기공주 2009.10.13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정말 글 잘 쓰셨네요. 내가 달고 싶었던 댓글을 유감 없이 표현 하시고 너무나 박식한 내용 살짝 퍼가요. 그리고 나쁜 글에 좋은 댓글들 부탁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어쩌겠어용..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인뎅.. ㅋㅋ

  16. 신천지인 김덕호 2009.11.27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문화방송 PD수첩이 지금까지 한국사회 끼친영향은 굉장하다
    진실을 밝혀내고 그늘에 묻힌것을 밖으로 들어내고 외롭고 힘없는 자들의 대변해온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99이사실이고 1가 거짓이면 그하나의 거짓은 사실로 시청자한테 인식되고 만다
    그 하나가 라는게 문제다 국민의 건강을 내세운 [광 우 병]보도 미스테리의[ 황우석박사]모든것을 흥미위주의 제작과 사실무근 이라는 사실이다
    마치 mbc가 사회의 정의가,자신들이 피해을 받고있다고 착각하는 그차체가 잘못된 것이다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살아진 mbc PD수첩의 제작진은
    스스로를 합리하 시키는 일을 중단해야 된다
    조그만 종교단체 하나 정도는 방송을 방영하면 무너져 버릴것 같다는 제작의 의도는 너무나 큰 오산 이었던 같습니다
    거짓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거짓제보를 확인도 안하고 제보자의 제보만 믿고 제작한 pd수첩은 제보자의 탓 으로만 돌리지 말고 그거짓 제보에 의해 제작되어 많은 사람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종교를 비난하고 타종교 단체와 결합하여 비겁한 방송을 제작해온 mbc는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신천지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준것은 없다
    그들이 주장하는 피해는 자기 성도(교인)가 줄어가는 탓을 신천지로 돌리기 때문이다 자기성도 관리, 즉 자신들이 성경 말씀부족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신천지가
    감언이설 ,이단론 등으로 현혹한다는 말은 어른한테 눈깔사탕 줄테니 우리교회
    가자고 하는 것과 같다 스스로 판단의식을 가지고있는 성인들이 그런 단순한 눈속임으로 자신의 신앙을 그렇게 쉽게 판단치 않을 것이며
    수만이 넘는 신천지인 들은 지각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신앙을 선택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보다나은 방송인이 되기위한 첫걸음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괜히 신천지를 비방하는 분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알고싶으면 신천지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한번 해보십시오
    거기에서 천국을 만날 것입니다.

  1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BlogIcon mre vs mountain house 2012.11.0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 blinking green 2012.11.0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

  20. BlogIcon portable fences for dogs 2012.12.2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함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만큼은 아니더라도

  21. BlogIcon micro filter gutter guard 2012.12.31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오는 김유신의 아내는 영모(하종/미모)이다. 드라마상 미실은 영모를 두번에 걸처서 유신과 짝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한번은 아막성 전투가 끝나고, 김서현가문이 서라벌로 입성할때, 가야파를 축출하는 과정에서 월식과 <가(伽)>의 파자를 사용한다. 그리고 김서현으로 하여금, 영모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한다. 두번째는 풍월주 비재가 끝난후 또다시 가야파를 역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는 이유는 없다. 단지 극적으로 영모를 김유신과 짝을 맺어주어야 한다는 것만이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고 있는 <화랑세기>에 의하면, 가야파는 화랑 깊숙히 개입하고 있었다. 문노가 풍월주에 오르는 579년 순간 부터이고, 김서현이 풍월주의 부재로 있었고, 또한, 천주공 또한 가야파로 있었다. 미생이 풍월주로 있었던 10세 풍월주시기에 가야파는 대원신통과 진골정통 사이에 또다른 신진 파벌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만약, 있었다면 유신시대가 아닌, 유신의 아버지인 김서현 시대에 정략결혼이 있어다면 좀더 합리적이지 않을까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김서현 시대의 일을 <아들인> 유신의 일이 했음직한 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이 꼬이기 시작해서 드라마가 산으로 간 케이스이다.


사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영모와 김유신의 결혼이나 드라마의 <선덕여왕> 원작의 부실함을 꼬집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영모가 왜 김유신과 결혼할 수 밖에 없었는가와 앞으로 명절증후군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종교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김유신은 어릴적 첫사랑 천관녀를 잊지 못하고 술로 지새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문명의 꾸지람을 듣고, 천관녀를 잊지 못하여 술을 먹다 잠시 잠든 사이 일상적으로 말이 발길을 <천관녀>의 집으로 향했는데, 김유신은 자신의 말의 머리를 처서, 굳건한 의지를 표현햇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이 일화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전하지 않고, 단지, 파한집이나 신동국여지승람 등 에만 전하는 이야기다. 그러니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가 있은 후에서 삼국에 관한 기록들이 남아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김유신의 어머니는 <천관녀>를 멀리 하도록 하였을까? 단순히 <천관녀>가 미천한 가문이였기 때문에? 물론, 충분히 서현가문만으로 본다면 그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신라시대 하늘을 보는 직책은 낮은 신분의 여인이 할 일은 아니다. 그러니 천관녀의 직위도 일정정도 신라에서는 존경을 받는 집안의 자식일 것이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에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는것이냐?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선덕여왕>을 보면서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드라마 원작자가 어떻게 극을 전개하는 가는 상관없이 말이다. 드라마 전개상 선덕여왕 원작자는 <천관녀>도 없고, 영모도 단지 정략적인 결혼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영모와 천관녀는 다른 사람으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화랑세기에서 행간을 읽다 보면 화랑세기에는 없는 <천관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고 이전글에서 3가지의 이유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다. 첫째는 종교적인 문제이고, 둘째는 정치적인 문제이고, 셋째는 개인간의 극히 사적인 문제라고 언급을 했다. 그렇다면 천관녀는 누구일까?  당연히 <영모>가 천관녀 이다. 이와관련된 기사는 다음과 같다.



화랑세기에는 파벌의 중심축에는 진골정통과 대원신통이 양대 축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권력의 중심은 진골정통이 차지하고 있었다. 진골정통은 왕실이 미는 신흥종교이고, 대원신통은 신라가 개국하는 시점에서 부터 왕비 알영이 맡고 있었고, 신라왕실에서 주관하던 신라고유의 <신도>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신흥종교인 불교가 유입이 되기 시작한다. 그것도 가장 먼저 왕실로 부터 수입되어 불교와 신도간에 치열한 대립이 생긴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미추는 소문국녀의 후손인 "옥모의 후손이 아니면 왕후로 받아 들이지 말라는 유지를 남겼다". 마치 고려의 훈요십조를 보는 듯하지 않는가? 물론, 훈요십조는 정치적 암투의 소산이라는 설이 다수설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출쌍생>, <성골남진>의 유지를 보는 듯 하지 않는가? 어찌되었던, 김미추는 신라에서 가장 먼저 불교를 수용하려고 노력했던 왕이다. 하지만 이는 잘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

그후 법흥왕때 이차돈의 순교로 정식으로 신라의 왕실에서 불교를 공인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후 왕실에서는 당당히 불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기존의 신교와는 약간의 거리감을 두기도 한다. 하지만, 불교가 신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므로 해서 신라에는 독톡한 신라만의 불교가 정립되는 것이다.

이와중에서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도의 최고집안인 옥진->묘도->미실로 이어진 가문과 지소태후->만호태후->만명으로 이어지는 진골정통의 최측근 왕족간에 종교적 알력이 김유신의 첫사랑인 천관녀 영모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으로 만들뻔 하였다. 하지만 미실가문이 화랑을 장악하고 있었던 관계로 유신을 적극적으로 풍월주에 오르게 한다. 그리고 만호태후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한다. 이에 만호태후는 미실의 제스처에 화답으로 <영모>를 유신의 짝으로 인정하게 된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사랑의 아픔은 섹스피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현가문과 미실가문에서 유신과 천관녀인 영모사이에도 종교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와, 가문의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에 가슴아픈 사랑이 있었다.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은 불행한 결말을 맺었지만, 김유신과 천관녀 영모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매년 명절때 마다 벌어지는 일이 있다. 이는 종교적인 문제의 충돌이다. 차례와 제사상에서 벌어지는 종교적인 문제는, 차례상을 차리는 문제부터, 절을 하는 문제와, 제사음식을 먹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어찌 되었던, 예나 지금이나 새로운 종교의 유입은 사랑하는 사람들간에 도 사랑을 이룰수 없도록 하고, 가족내 불화를 자초한다. 종교가 가진 무서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명절증후군 중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많은 가정이 그러하듯이 저희집 같은 경우도 동생과 제수는 종교가 다르다. 하지만, 각자 종교를 인정하고 수용한다. 물론, 사람속은 알수는 없지만,  명절날 종교 갈등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은 최소한 없는 것 같다.  어찌되었던 명절날 종교로 인한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은 서로간에 상대를 인정하고, 양보와 포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즐거운 명절이 되셨습니까? 명절 증후군 없이 좋은 한주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_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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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abyrint 2009.10.0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포스팅이 늦으셨네요...
    근데 천관녀와 영모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천관녀가 나중에 김유신을 만났지만, 김유신을 뿌리쳤다고 하는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ㅋㅋ
      김유신이 영모를 뿌리친 이유에 대한 설명이지요.. 그리고 영모인 천관녀는 유신을 향해서 시를 한편 짓지요.. 아마도 진달래꽃이 아닐까요.. 김소월의.. ㅋㅋ
      이를 안 미실가와 서현가가 화해를 하는 거지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하듯이.. ㅋㅋ

  3. 둔필승총 2009.10.05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분석 잘 봤습니다.
    덕분에 활기차게 스타트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4. BlogIcon 배리본즈 2009.10.05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 잘 보내셨나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BlogIcon 3012 2009.10.05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보지않아 지금 내용전개는 잘모르지만.....

    글 잘 읽고 가요 ^^

  6. BlogIcon 초록누리 2009.10.0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도 추석 잘 보내셨지요? ^^

  7. BlogIcon 영웅전쟁 2009.10.0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극히 정말 지극적으로 공감하는 바 큽니다.
    내용은 사적인 이야기라 기술하기 힘들지만 ㅎㅎㅎ
    그나저나
    와인으로 우리는 해소 한답니다. ㅋ
    술을 즐겨 안하시니 언제 즐겨 하실만한
    와인 준비해드릴테니 연락 주시면 좋고요 ㅎㅎㅎ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ㅎㅎ
    이번주도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인으로 위로를 하시다니.. 대단한 내공이셈.. ㅋㅋ
      말씀만이라도 ㄳ 합니당.. 눈으로 마시는 와인이 있다면 좋겠어용.. 카프리처럼.. ㅋㅋ

      추석은 언제나 존거지요.. 다른 추석보다는 좀더 많은 일을 했지만.. ㅋㅋ.

  8. BlogIcon 레오 ~ 2009.10.05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죽었다 ..그러니 자유롭게 살아라' ..이런 구호를 외치는 단체도 있답니다 ^^
    즐거운 10월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09.10.0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단체가 있지용.. ㅋㅋ 저는 신은 죽었다기 보다는 신은 없다 주의이니.. 있다면,,각자의 마음속에 인간이 만든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존 10월을 만드셈.. ^___^

  9. BlogIcon 김윤희 2009.10.05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의 종교적인 문제를 양보와 이해라는 주제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려는 갓쉰동님의 놀라운 풀이가 예사롭지 않으신 분이네요...
    즐거운 가을 날 되세요~

  10. BlogIcon 유리-MyEurope 2009.10.05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스위스에도 보름달이 예쁘게 떴었답니다^^

  11. BlogIcon 기서맘 2009.10.05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추석은 끝났지만, 추석의 풍성함은 늘 함께하시는 10월 되셨으면 합니다.

  12. 보종보종^^ 2009.10.0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배타적이죠.

    그게 성리학을 강요했던 분위기가 그리로 간거 같아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얘기가 나왔듯이 그 신흥종교가 죽어야 나라가 살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듭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설적이게도 그책은 공자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같았어용..ㅋㅋ
      신흥종교가 좀 티를 내기는 합니다.. 전혀 현대개념에 맞지 않지요.. 다시 예수가 나와야지 않을까해요..그 종교는.. ㅋㅋ

  13.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0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희도 양쪽 어른들이 서로 다른데 이해하고 존중하고 살고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 BlogIcon pennpenn 2009.10.06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인 사실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군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15. sunny 2009.10.1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유별난 신흥종교가 있다. 이 신흥종교는 제사를 지내는 행위는 자신을 믿는 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긴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알 수 없다>는 말은 해당하는 종교의 경전을 살펴보면 그들도 자신들 나름의 제사를 지내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스스로 이율배반을 저지르고 있다.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불교가 한국식으로 정립된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한국의 실정과도 다르고 그들의 원전과도 다르게 이질적으로 변형된 종교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것이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 해당종교를 믿는 사람은 너무 흥분지수를 높일 필요성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한국 신흥종교는 극히 배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불교가 기존 질서와 환경과 문화를 포용하였을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만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말의 전부이다.
    ---------------------------------------------------------------------------


    여기서 신흥종교라함은 기독교를 지칭하신 것이지요?
    제사를 드리지 말라함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외외...(여기서 제사라 함은 현대적의미로 예배를 말하겠지요)
    다른 신이나 귀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라 하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조상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초기 기독교 유입시..(아무래도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이다보니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조상에 대한 효로써의 의미가 아닌...조상신을 숭배하는 관점으로 보았기때문에....금한 것일테지요.

    어쨌든 성경에는...하나님 외에 나무든...돌이든...다른 무엇에도 절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절은... 사람간의 인사로서의 절이 아닌...
    (명절때 부모님께 절을 드리는 것은...기독교에서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대상으로서 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사가 단순히 효로써의 예를 갖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는...조상귀신이 밥을 먹으러 온다는...전설의 고향같은데서 보면 말이죠...
    그리고 자손들은 조상의 혼께 자손들의 길흉화복을 빌죠.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에서는.. 제사는 단지 돌아가신 조상에 대한 효를 갖추는 그 예는 존중하나...
    그 예를 넘어서는...부분...
    돌아가신분이 귀신이 되어서...자손들이 차려놓은 밥을 먹으러 오고...자손들의 길흉화복을 좌지우지
    한다는...그런 미신적인 요소에 배타적인 듯 합니다.
    따라서 그런 형식적인 부분이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조상을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
    그 제사의 형식을 문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유교의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불교, 유교, 기독교...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사상과 종교입니다.


    전통은...새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넘었는데...신흥종교라 함은...조금 듣기에 거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보다도 긴것 같네요.


    기독교는.. 하나님이라는 유일신을 대상으로 숭배하는 종교로서...
    즉...다른 신들의 존재에 대해서 배타적인 종교가 맞습니다.

    그러나...배타적이라고 해서 한국실정을 무시하고 전통을 말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 종교적인 관점에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다른 신을 함께 모실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특성을...배타적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에 반해서....

    불교는 특정 대상을 숭배하는 종교라기 보다는...
    한 개인 수양을 쌓음으로써...어떤 경지에 이를수 있다는 ...어떤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이 아닐까요?

    석가모니는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석가모니 자신이 신이 아니라고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석가모니를 신격화하는.. 불교 역시 알수가 없는건 마찬가지이지요.
    (유교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효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조상을 신의 경지에 올려두었습니다.... )

    기독교가 제사등에 대해 터부시하는 것 마찬가지로...
    유교/ 불교 역시 타 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때...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의 목숨을 빼았았습니까?


    기존질서와 환경 문화를 포용하였으나.....
    새로운 사상을 쉽게 포용 하지는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 딸기공주 2009.10.13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정말 글 잘 쓰셨네요. 내가 달고 싶었던 댓글을 유감 없이 표현 하시고 너무나 박식한 내용 살짝 퍼가요. 그리고 나쁜 글에 좋은 댓글들 부탁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4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어쩌겠어용..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인뎅.. ㅋㅋ

  16. 신천지인 김덕호 2009.11.27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문화방송 PD수첩이 지금까지 한국사회 끼친영향은 굉장하다
    진실을 밝혀내고 그늘에 묻힌것을 밖으로 들어내고 외롭고 힘없는 자들의 대변해온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99이사실이고 1가 거짓이면 그하나의 거짓은 사실로 시청자한테 인식되고 만다
    그 하나가 라는게 문제다 국민의 건강을 내세운 [광 우 병]보도 미스테리의[ 황우석박사]모든것을 흥미위주의 제작과 사실무근 이라는 사실이다
    마치 mbc가 사회의 정의가,자신들이 피해을 받고있다고 착각하는 그차체가 잘못된 것이다
    사실을 숨기고 있는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살아진 mbc PD수첩의 제작진은
    스스로를 합리하 시키는 일을 중단해야 된다
    조그만 종교단체 하나 정도는 방송을 방영하면 무너져 버릴것 같다는 제작의 의도는 너무나 큰 오산 이었던 같습니다
    거짓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거짓제보를 확인도 안하고 제보자의 제보만 믿고 제작한 pd수첩은 제보자의 탓 으로만 돌리지 말고 그거짓 제보에 의해 제작되어 많은 사람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 임에도 불구하고 종교를 비난하고 타종교 단체와 결합하여 비겁한 방송을 제작해온 mbc는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신천지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준것은 없다
    그들이 주장하는 피해는 자기 성도(교인)가 줄어가는 탓을 신천지로 돌리기 때문이다 자기성도 관리, 즉 자신들이 성경 말씀부족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신천지가
    감언이설 ,이단론 등으로 현혹한다는 말은 어른한테 눈깔사탕 줄테니 우리교회
    가자고 하는 것과 같다 스스로 판단의식을 가지고있는 성인들이 그런 단순한 눈속임으로 자신의 신앙을 그렇게 쉽게 판단치 않을 것이며
    수만이 넘는 신천지인 들은 지각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신앙을 선택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보다나은 방송인이 되기위한 첫걸음의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잘 알지도 못하고 괜히 신천지를 비방하는 분들은 자신의 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며 알고싶으면 신천지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한번 해보십시오
    거기에서 천국을 만날 것입니다.

  1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BlogIcon mre vs mountain house 2012.11.0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BlogIcon invisible fence collar blinking green 2012.11.0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 몰아 세운다. 그리고 영모의 혼사와 딜을 한다. 왜 미실이 가야파를 축출하려

  20. BlogIcon portable fences for dogs 2012.12.2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함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 소프트웨어인 포토샵만큼은 아니더라도

  21. BlogIcon micro filter gutter guard 2012.12.31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유신이 가야파를 위해서 정략적으로 영모와 결혼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미실이 유신에게 말을 한다. "우리가문의 영모(티아라 큐리)와 혼인을 하시지요", 영모는 누구인가?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모)의 딸이다. 하종은 진흥왕의 공주인 은륜과 결혼한다. 그러니 하종은 진흥왕의 부마이다. 영모가 유신과 혼인하는데 별다른 하자가 없는 것이다.

덕만(이요원),미실(고현정)

덕만이 유신을 품을 수 없다는 뜻으로 "성골인 공주는 체면이 있으니 그리는 못하실것이고"라고 미실이 이야기를 한다. 정말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성골인 공주이기 때문에 뭇사내를 품지 못했을까?

진평왕의 어머니인 만호는 4명의 남편이 있었다. 첫번째는 숙태자(진흥/숙명)이고, 두번째는 동륜태자였고, 세번째는 진지(금륜)였고, 네번째는 숙흘종이였다. 그러니 성골 체면때문이 아니고, 성골이기 때문에 남편을 바꾸는게 이상할 것이 없었다. 한마디로 왕과 그의 자제는 무치였던 것이다. 그래서 성골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정말 일반적으로 알려진 만호는 성골이였을까? 만호의 아버지는 이화랑이다. 이화랑은 화랑세기에서도 조차 미천한 가문이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추후 전군의 대우를 받는다.

그리고 만호의 어머니는 지소태후이다. 기존 통설에 따르는 성골/성골만이 성골이 된다. 하지만 만호는 성골이 아닌 이화랑의 몸에서 태어났다. 그렇다면 당연히 만호는 진골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성골.진골은 후대에 만든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춘추(유승호),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는 미생공을 따라, 설원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보량(박은빈)을 만난다. 보량은 설원의 손녀가 된다. 설원은 보종을 낳고, 보종이 양명공주와 혼인하여 보라와 보량을 낳는다. 그러니 하종은 진흥왕의 딸인 은륜과 결혼하여 진흥왕의 부마가 되고, 보종은 진평왕의 부마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데자뷰가 떠오른다. 춘추가 보희와 문희가 혼인하는 과정에서 보희의 꿈을 싼 문희가 춘추와 야합을 하여 문무(법민)을 잉태한다. 하지만, 보희는 때마침 아프기 때문에 춘추와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그에 문희가 보희대신에 춘추와 야합을 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유신은 보희를 처음에 밀어 넣었지만, 문희가 새치기를 했는데도 별로 문희를 탓하지 않는다. 유신은 보희던 문희던 상관하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용수가와 서현가를 혼맥으로 혼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춘추가 발을 빼는 듯하자 유신은 불쇼를 준비한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를 참조하기 바란다. 우리가 통설로 알고 있었던, 선덕여왕은 등장하지 않고, 덕만공주만이 등장할 것이이다. 이때 유신의 아버지 서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서현은 어디에 간것일까? 지방출장중?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그럴리가 없겠지만, 보량과 춘추를 결혼에 골인시킨다면, 정말 큰일이 난다. 실제는 춘추는 보라궁주와 결혼을 하고 고타소를 낳기 때문이다. "니들은 다 속았어"라는 반전이 숨어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바는 그동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원작의 부실함때문에 보량(박은빈)과 김춘추(유승호)가 결혼할 지도 모르겠다.

설원랑 가계도, 보량(박은빈)은 진평왕의 후비였다.


그렇다면 보량은 누구일까? 위의 설원과 보종의 가계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되어서 보로전군(왕자)를 낳는다. 하지만, 보량(박은빈)은 승만태후의 눈밖에 나서 쫓겨난다. 그런데 보량은 순순히 물러나 양도와 혼인을 한다. 보량이 사랑하는 사람은 양도였다. 양도는 보량과 같이 양명공주의 소생이다. 보량은 자신의 동생을 사랑하였다. 하지만 양도는 누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진평왕이 양도에게 보량을 받아들이도록 명령한다. 양도는 어쩔수 없이 누이와 혼인을 한다. 보량은 양도가 풍월주가 되자, 화주로 양도를 보필 한다. 또한, 가야파의 낭정인 찰의와도 관계를 가진다. 보량이 춘추와 관계 할 수 있는지는 추후 추적보도할 예정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찌 되었던 미실은 춘추를 자신의 가문과 혼맥을 만들려고 하는 듯 하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은 춘추의 지적능력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다. 마야는 "춘추가 책한권을 주면 한나절을 버티지 못하여 책한권을 떼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춘추는 속독법을 깨우치고 있었다. 그래서 한나절이면 책을 다 읽고, 암기력이 뛰어나 익히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마디로 보면 다 알아 수준이였다는 뜻이다.

먼가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고 싶은 선덕여왕 드라마 제작진과 원작자의 노고가 눈물겹다. 이미 난 놈은 출생부터 다르고, 능력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올라갈 나무는 쳐다도 보지를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될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믿기지 않는 속담을 춘추로 부터 재연하고 있는 것이다.

유신이 영모(이지현)과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유신은 영모(티아라 큐리)를 소가 닭쳐다 보듯 하였다. 그런데 정말 그랬을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유신을 모르는 것이다. 유신과 영모사이에는 수 없이 많은 딸들과,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유신과 영모는 어쩔수 없이 결혼에 골인한것이 아니다. 유신은 만호와 만명의 반대에 미실이 만호에 화해 제스처로 풍월주를 시켜준다. 그러 말미암아 외할머니 만호태후의 허락을 받고, 첫사랑 천관녀와 결혼에 성공한다.


영모와 유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음 몇가지 시리즈 기사를 송고한 적이 있다.


요약하자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등장할 수 없는 천관녀가 영모(큐리:이지현)라는 뜻이다. 기록에서 영모가 사라진 이유는 영모의 여식들이 680년 흠돌,진공,흥원의 반란에 깊숙히 개입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유신가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그리고 유신의 후손들은 신문왕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문왕이 유신의 후손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서현가문은 기사회생한다.

유신이 괜히 죽어서 미추왕의 무덤에 나타난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추후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유신(엄태웅)과 영모(이지현:큐리)

유신과 영모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들이 보인다. 유신은 전장에 나갈때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물의 물맛을 보고 집안의 안위를 살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유신의 동생인 흠순은 보리공의 여식인 두 아내 보단과 이단을 너무나 사랑하여 전장터로 나아갈때 꼭 필히 집안에 들어가 안부를 묻고 전장에 나아갔다고 한다.

또한, 유신을 모두다 두려워 하였지만, 흠순만은 자신의 형인 유신을 알고보고 있었다. 타인이 볼때와 가족이 볼때, 유신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는 인물이였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일지라도 가족에게는 한없이 약해보이는 게 사람이다.

그런데 유신(엄태웅)과 영모(큐리:이지현)의 결혼이 너무 싱겁게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벌려논 잔치상에 먹거리 없다고 드라마 선덕여왕의 선전에 비해서 너무나 미약하다. 이는 이번 사건뿐만 아니고, 요란하게 책력을 말하고, <첨성대>를 짓는다는데 시간만 허비하고, 실제 첨성대를 만드는 과정은 극히 생략을 해버려서 싱겁기가 그지 없었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 37회의 하일라이트는 문노와 비담의 결투 과정에서 벌어진 일 일것이다. 문노가 염종의 수하에 의해서 독침을 맞아 죽고, 비담이 문노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여 염종을 찾아나선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또다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한 것 같다. 다름이 아닌 염종이다. 염종은 <비담과>이다.

그런데 뜻밖의 춘추를 만나게 된다. 문노의 죽음의 배후에는 춘추가 있었던 것이다. 이럴땐 우리는 정말? 이라고 의문을 해주는게 정상적이다.

우리의 춘추공은 속독도 하시고, 암기력도 천재이시고, 미생도 속이고, 미실도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지략도 뛰어 나시다, 거기에 계집을 보는 눈에도 일가견이 있다. 612년 이때 춘추공의 나이는 10살로 만 8살이 되시겠다. 요즘 초딩 3년이면 알건 다아는 시기이니 춘추를 무시하면 안된다.


612년 풍월주 비재가 끝나고, 유신이 천관녀 영모와 결혼한 후, 비담과 결투과정에서 문노는 죽었다. 하지만, 문노는 이미 606년 향년 69세의 나이로 아주 편하게 자신의 아내인 윤궁과 하늘에 올라갔다.

비담(김남길), 염종

포석사(鮑石祠)에 화상을 모셨다. 유신이 삼한을 통합하고 나서 공을 사기의 으뜸(宗主)으로 삼았다. 각간(角干)으로 추증(追贈)하고, 신궁(神宮)의 선단(仙壇)에서 대제를 행하였다. 성대하고 지극하도다! 공은 건복(建福) 23년(606)에 세상을 떠났으며, 나이가 69세였다. 낭주는 이해에 공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선(仙)이 되었다. 공보다 10살이 적었다. - 화랑세기 8세 풍월주 문노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형랑은 왜 등장하지 않는거야? 라고 말을 하지말고, 왜? 천관녀는 등장하지 않는거야?라고 말을 하면 안된다. 이미 비형량은 열심히 등장해서 활약하고 계신다. 
 
누구냐고? 당연히 비담이다. 비담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캐는 장면에서 자신의 이름이 <형종>이라는 사실을 시청자에게 알려주었다.

<비>담에서 <비>와 <형>종에서 <형>을 취해서 비담이 <비형>이라고, 새로운 인물을 창조했다고 드라마는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기록에서는 비형량과 비담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링크를 따라 가시기 전에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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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갓쉰동 최고 2009.09.30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한시대에 금동신발을 비롯한 유물이 발견된것처럼 화랑세기는 아니지만 신라시대의 기록이 발견되길 기다려 봐야겠죠. 서강대 총장인 이종욱학파나 숭실대 이덕일 학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계들은 화랑세기를 쳐주지도 않죠. 특히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삼국사기를 대중화시킨 전 문부성장관을 지내시고 서울대 진단학회의 거두를 지낸 이병도씨를비롯한 진단학회가 심하죠. (현 국사편찬위원회의 주류학계)
    삼국사기의 경우 신라위주에 유교적 관점이 섞인 책이라서 일부내용이 부실하고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의 부족한부분을 일부 채워주나 불교적 성격이 너무강하죠. 원작 화랑세기나 진짜 필본이 발견되거나 아니면 그 당시 기록을 적은 책이 발견되어서 논란을 잠재워 주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용.. 저는 화랑세기를 진서라고는 보지 않고, 의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당.. 읽어볼수록 너무 정교해서용.. 유사와 사기를 교묘히 피해가거든요..

      조선 시대까지도 삼국의 기록이 남아 있는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당. 그런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니.. 정말 그당시 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할 것 같아요.. 종이의 수명때문에.. 물론, 사찰이나 공기가 통하지 않는곳에 보관된 자료가 발견된다면 대박인데요.. ㅋㅋ

    • 갓쉰동 최고 2009.09.3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고딩이라서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성골 진골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왕위게승자들이 정통성을 인정받으려고 기존의 골품제위에다 일부러 귀족들과 구분시키려고 성골을 정했다는 이야기를 수업시간이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준비중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반상제 비슷하던 것이 왕족들이 특권을 부여하려고 한계급 더 얹었다는 것이죠

    • 갓쉰동 최고 2009.09.3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처럼 kbs에서 옳은일을 하네요
      성골제에대해서 파헤치네요.
      kbs도 제이야기랑 비슷해서 흐뭇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공은 이미 대학이상 수준인데요.. 좋은 성과 있기를.. ^___^
      사실 하나에 집중을 하고 파면 전문가 이상이 될수 있습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스에서 하나 봅니당.. 설설설을 남발하겠군용.. 균형있게.. 판단은 니들이 해라 정도로.. ㅋㅋ

  3. 갓쉰동 최고 2009.09.3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요즘들어서 서울대이기백 학파를 제외한 성균관대 고려대 동국대등의 反서울대 학파들 사이의 학자들과 서울대내 反이기백학파 학자들을 중심으로 현대사를 비롯해서 기존의 통설을 반박하는 자료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사학과 입학사정관 준비중에 박사학위 준비중인 선배에게 들음
    사실 고대사가 중세사나 근대사보다 자료도적고 사기치기 돟은 학문이죠. 주류가 한번 옳다 그러면 장땡이니 님같은 재야 역사전문가들이나 학자적양심을 가진 사학자들의 진실을 찾는 노력이필요하죠.
    저도 대학 붙으면 선배들하고 답사다니면서 원전을 중심으로 상고사부터 문화 경제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스팅 할 계획 ㅋㅋㅋ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양님이 이종욱학파같습니당.. 그래도 이종욱학파가 그나마 깨여있기는 함.. 가끔 보면 기존설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모순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4. 갓쉰동 최고 2009.09.30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고 대외교류사부분은 정수일교수를 비롯한 재야학자들이 더 유명하더군요. 그쪽 지식은 거기에서 샤샤샥 해옴

    • 갓쉰동 최고 2009.09.30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석울 비롯한 우리명절에 관해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민속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엄두를 못낼정도로 설이 많죠.
      우리가 알고있는 성탄절도 원래는 12월이아니었으나 로마의 역법에의해서 12월로 바뀌었을 정도니 명절과 같은 경우 한가위 추석 중추절같이 애매모호한 경우 정설 외에도 가설들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겠죠.
      주로 글쓰실때 전문가감수는 받고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간혹가다 뷰어들중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재야학자의 글은 참조수준에서 봅니당.. 그냥 원전을 보는 편이 편해요.. 재해석은 정말 아닌게 너무나 많아서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크리스 마스는 로마의 태양절이란 설도 있으니.. 서로 믹스믹스해서 새로운 문화가 되는 거지요.. 언제 전문가(?)의 감수를 받겠어용.. 저는 전문가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서리.. 받고 싶은 생각도 없어용.. 의견교환이라면 모를강.. ㅋㅋ

    •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주류학계자체가 문화사보다는 정치사에 목숨을 거는 타입이죠. 고려대나 성균관대 동국대 등의 전문가들은 정말 역사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죠.
      뉴라이트계열을 제외하고 진단학회의 일부 극우를 제외하면 나머지분들은 양심있는 분들이랍니다.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변경당시 사퇴한 2명의 편찬위원회 편사연구원들을 통해서 알수있죠.

  5. 갓쉰동 최고 2009.09.30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고 화랑세기 역본의 경우 국민대 교수님의 글이 원본을 그대로 해석해 두셔서 자료로서 가치가 있더군요
    이종욱총장님은 주관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있으심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번역본은 이종욱이 최고인것 같은데요..

      이종욱의 생각은 필터링해서 봅니당.. 그건 정말 이종욱 개인의 생각이거든요.. 내생각은 원문번역본을 보고 판단을 하는거지요.. 번역했다고 해서 이종욱 생각을 따를 필요성도 못느끼공..

    •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대 교수의 경우 자기생각을 주입하지 않은채
      순수해석만을 하기때문에 사료연구의 가치가 있어서 번역본에 있어서 최고라고 하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연구학자들은 그 분책을 인용하지요

  6. 갓쉰동최고 2009.09.3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 뿐만아니라 백제관련 역사에 관해서도 지적할만것이 많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칠지도의 경우에도 원래는 육차모라는 6갈래의 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창의 일종이었으나 일본서기에의해서 칠지도로 조작되었고 임나일본부설에의한 헌상설로 인해서 이름이 바뀌고 금동대향로논란도 있는등 신라못지않은 문제가 많죠. 고대사는 정말 주류학계만을 믿을수는 없는 듯 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보가 공개되고.. 있으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는 힘들겁니당.. 앞으로는.. 정보의 독점이 가져온 피해였지요..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후와 같이.. 다 같이 글을 읽고, 생각할 수 있다면 한자는 무용지물인것처럼요... 문자의 발명은 그런 의미에서 문명/문화의 커다란 변화지요..

  7.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 1급은 이미 취득하였고지금은 수험생입니다.ㅋㅋㅋㅋ
    1차원서발표가 ㄷㄷㄷㄷ하더군요

  8. 2009.10.2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부터 끝까지 ..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몇번을 다시 읽었지만 ㅡㅡ..
    복잡하네요;;;
    어짜피 역사속 현실은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그걸 기정사실화 시키는 것도 안 될 일이구요..
    각자 자신의 판단으로 보시는게 좋을 듯 한 것같습니다;;
    예전엔 친인척들끼리의 혼사로 인해..
    지금 현시대와는 개념적 차이가 많이 틀려.. 이해력이 부족해 지는가 봅니다
    어질 어질 하네요 @_@;;;

    • BlogIcon 갓쉰동 2009.10.29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질해용. 처음은 ㅋㅋ 님의 잘못이 아닙니당. ㅋㅋ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게 맞는데 드라마의 규칙성은지켜야 할 것 같아용.. ㅋㅋ

  9. BlogIcon 간지남 2010.06.07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요즘인기있는 남자쇼핑몰중한곳은 스타일와우 검색하시면 아실거라생각드네여143j

  10. BlogIcon web design quote 2011.11.02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나는 정말 한국어 보여주는의 팬이니까.여배우와 배우 정말 좋은 - 찾고 있습니다. 내가 실수하는 게 아니라면 이들은 그들의 발췌문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분의 게시물을 읽는 즐겼다. 정말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아가 2012.01.0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2. BlogIcon 천사 2012.01.07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13. BlogIcon 릴리안 2012.04.03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14. BlogIcon 안나 2012.05.08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5. BlogIcon 나탈리 2012.05.11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6.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7. BlogIcon pilot crackers sale 2012.11.01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8. BlogIcon portable dog fence panels 2012.11.05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

  19. BlogIcon wireless pet fences for small dogs 2012.12.20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화랑세기에는 중요한 여인중에 하나이다. 역사물을 다루는 소설가나 드라마 작가라면, 사랑, 야망,

  20. BlogIcon zombie apocalypse survival kit walmart 2012.12.31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당연히 만호는 진골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성골.진골은 후대에 만든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미실이 유신에게 말을 한다. "우리가문의 영모(티아라 큐리)와 혼인을 하시지요", 영모는 누구인가?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세종/미모)의 딸이다. 하종은 진흥왕의 공주인 은륜과 결혼한다. 그러니 하종은 진흥왕의 부마이다. 영모가 유신과 혼인하는데 별다른 하자가 없는 것이다.

덕만(이요원),미실(고현정)

덕만이 유신을 품을 수 없다는 뜻으로 "성골인 공주는 체면이 있으니 그리는 못하실것이고"라고 미실이 이야기를 한다. 정말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성골인 공주이기 때문에 뭇사내를 품지 못했을까?

진평왕의 어머니인 만호는 4명의 남편이 있었다. 첫번째는 숙태자(진흥/숙명)이고, 두번째는 동륜태자였고, 세번째는 진지(금륜)였고, 네번째는 숙흘종이였다. 그러니 성골 체면때문이 아니고, 성골이기 때문에 남편을 바꾸는게 이상할 것이 없었다. 한마디로 왕과 그의 자제는 무치였던 것이다. 그래서 성골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정말 일반적으로 알려진 만호는 성골이였을까? 만호의 아버지는 이화랑이다. 이화랑은 화랑세기에서도 조차 미천한 가문이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물론, 추후 전군의 대우를 받는다.

그리고 만호의 어머니는 지소태후이다. 기존 통설에 따르는 성골/성골만이 성골이 된다. 하지만 만호는 성골이 아닌 이화랑의 몸에서 태어났다. 그렇다면 당연히 만호는 진골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성골.진골은 후대에 만든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춘추(유승호), 보량(박은빈)

춘추(유승호)는 미생공을 따라, 설원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보량(박은빈)을 만난다. 보량은 설원의 손녀가 된다. 설원은 보종을 낳고, 보종이 양명공주와 혼인하여 보라와 보량을 낳는다. 그러니 하종은 진흥왕의 딸인 은륜과 결혼하여 진흥왕의 부마가 되고, 보종은 진평왕의 부마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데자뷰가 떠오른다. 춘추가 보희와 문희가 혼인하는 과정에서 보희의 꿈을 싼 문희가 춘추와 야합을 하여 문무(법민)을 잉태한다. 하지만, 보희는 때마침 아프기 때문에 춘추와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그에 문희가 보희대신에 춘추와 야합을 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유신은 보희를 처음에 밀어 넣었지만, 문희가 새치기를 했는데도 별로 문희를 탓하지 않는다. 유신은 보희던 문희던 상관하지 않았던 것이다. 단지, 용수가와 서현가를 혼맥으로 혼맥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춘추가 발을 빼는 듯하자 유신은 불쇼를 준비한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를 참조하기 바란다. 우리가 통설로 알고 있었던, 선덕여왕은 등장하지 않고, 덕만공주만이 등장할 것이이다. 이때 유신의 아버지 서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서현은 어디에 간것일까? 지방출장중?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그럴리가 없겠지만, 보량과 춘추를 결혼에 골인시킨다면, 정말 큰일이 난다. 실제는 춘추는 보라궁주와 결혼을 하고 고타소를 낳기 때문이다. "니들은 다 속았어"라는 반전이 숨어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바는 그동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원작의 부실함때문에 보량(박은빈)과 김춘추(유승호)가 결혼할 지도 모르겠다.

설원랑 가계도, 보량(박은빈)은 진평왕의 후비였다.


그렇다면 보량은 누구일까? 위의 설원과 보종의 가계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량은 진평왕의 후비가 되어서 보로전군(왕자)를 낳는다. 하지만, 보량(박은빈)은 승만태후의 눈밖에 나서 쫓겨난다. 그런데 보량은 순순히 물러나 양도와 혼인을 한다. 보량이 사랑하는 사람은 양도였다. 양도는 보량과 같이 양명공주의 소생이다. 보량은 자신의 동생을 사랑하였다. 하지만 양도는 누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진평왕이 양도에게 보량을 받아들이도록 명령한다. 양도는 어쩔수 없이 누이와 혼인을 한다. 보량은 양도가 풍월주가 되자, 화주로 양도를 보필 한다. 또한, 가야파의 낭정인 찰의와도 관계를 가진다. 보량이 춘추와 관계 할 수 있는지는 추후 추적보도할 예정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찌 되었던 미실은 춘추를 자신의 가문과 혼맥을 만들려고 하는 듯 하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은 춘추의 지적능력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다. 마야는 "춘추가 책한권을 주면 한나절을 버티지 못하여 책한권을 떼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춘추는 속독법을 깨우치고 있었다. 그래서 한나절이면 책을 다 읽고, 암기력이 뛰어나 익히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마디로 보면 다 알아 수준이였다는 뜻이다.

먼가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고 싶은 선덕여왕 드라마 제작진과 원작자의 노고가 눈물겹다. 이미 난 놈은 출생부터 다르고, 능력도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또한, 올라갈 나무는 쳐다도 보지를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될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믿기지 않는 속담을 춘추로 부터 재연하고 있는 것이다.

유신이 영모(이지현)과 결혼을 하였다. 하지만 유신은 영모(티아라 큐리)를 소가 닭쳐다 보듯 하였다. 그런데 정말 그랬을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유신을 모르는 것이다. 유신과 영모사이에는 수 없이 많은 딸들과,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유신과 영모는 어쩔수 없이 결혼에 골인한것이 아니다. 유신은 만호와 만명의 반대에 미실이 만호에 화해 제스처로 풍월주를 시켜준다. 그러 말미암아 외할머니 만호태후의 허락을 받고, 첫사랑 천관녀와 결혼에 성공한다.


영모와 유신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음 몇가지 시리즈 기사를 송고한 적이 있다.


요약하자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등장할 수 없는 천관녀가 영모(큐리:이지현)라는 뜻이다. 기록에서 영모가 사라진 이유는 영모의 여식들이 680년 흠돌,진공,흥원의 반란에 깊숙히 개입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유신가문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그리고 유신의 후손들은 신문왕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문왕이 유신의 후손들을 극진히 대접하고, 서현가문은 기사회생한다.

유신이 괜히 죽어서 미추왕의 무덤에 나타난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추후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다.


유신(엄태웅)과 영모(이지현:큐리)

유신과 영모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들이 보인다. 유신은 전장에 나갈때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물의 물맛을 보고 집안의 안위를 살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유신의 동생인 흠순은 보리공의 여식인 두 아내 보단과 이단을 너무나 사랑하여 전장터로 나아갈때 꼭 필히 집안에 들어가 안부를 묻고 전장에 나아갔다고 한다.

또한, 유신을 모두다 두려워 하였지만, 흠순만은 자신의 형인 유신을 알고보고 있었다. 타인이 볼때와 가족이 볼때, 유신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는 인물이였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일지라도 가족에게는 한없이 약해보이는 게 사람이다.

그런데 유신(엄태웅)과 영모(큐리:이지현)의 결혼이 너무 싱겁게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벌려논 잔치상에 먹거리 없다고 드라마 선덕여왕의 선전에 비해서 너무나 미약하다. 이는 이번 사건뿐만 아니고, 요란하게 책력을 말하고, <첨성대>를 짓는다는데 시간만 허비하고, 실제 첨성대를 만드는 과정은 극히 생략을 해버려서 싱겁기가 그지 없었다.

어찌되었던 드라마 선덕여왕 37회의 하일라이트는 문노와 비담의 결투 과정에서 벌어진 일 일것이다. 문노가 염종의 수하에 의해서 독침을 맞아 죽고, 비담이 문노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여 염종을 찾아나선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또다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한 것 같다. 다름이 아닌 염종이다. 염종은 <비담과>이다.

그런데 뜻밖의 춘추를 만나게 된다. 문노의 죽음의 배후에는 춘추가 있었던 것이다. 이럴땐 우리는 정말? 이라고 의문을 해주는게 정상적이다.

우리의 춘추공은 속독도 하시고, 암기력도 천재이시고, 미생도 속이고, 미실도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지략도 뛰어 나시다, 거기에 계집을 보는 눈에도 일가견이 있다. 612년 이때 춘추공의 나이는 10살로 만 8살이 되시겠다. 요즘 초딩 3년이면 알건 다아는 시기이니 춘추를 무시하면 안된다.


612년 풍월주 비재가 끝나고, 유신이 천관녀 영모와 결혼한 후, 비담과 결투과정에서 문노는 죽었다. 하지만, 문노는 이미 606년 향년 69세의 나이로 아주 편하게 자신의 아내인 윤궁과 하늘에 올라갔다.

비담(김남길), 염종

포석사(鮑石祠)에 화상을 모셨다. 유신이 삼한을 통합하고 나서 공을 사기의 으뜸(宗主)으로 삼았다. 각간(角干)으로 추증(追贈)하고, 신궁(神宮)의 선단(仙壇)에서 대제를 행하였다. 성대하고 지극하도다! 공은 건복(建福) 23년(606)에 세상을 떠났으며, 나이가 69세였다. 낭주는 이해에 공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선(仙)이 되었다. 공보다 10살이 적었다. - 화랑세기 8세 풍월주 문노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형랑은 왜 등장하지 않는거야? 라고 말을 하지말고, 왜? 천관녀는 등장하지 않는거야?라고 말을 하면 안된다. 이미 비형량은 열심히 등장해서 활약하고 계신다. 
 
누구냐고? 당연히 비담이다. 비담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캐는 장면에서 자신의 이름이 <형종>이라는 사실을 시청자에게 알려주었다.

<비>담에서 <비>와 <형>종에서 <형>을 취해서 비담이 <비형>이라고, 새로운 인물을 창조했다고 드라마는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기록에서는 비형량과 비담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링크를 따라 가시기 전에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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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갓쉰동 최고 2009.09.30 0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한시대에 금동신발을 비롯한 유물이 발견된것처럼 화랑세기는 아니지만 신라시대의 기록이 발견되길 기다려 봐야겠죠. 서강대 총장인 이종욱학파나 숭실대 이덕일 학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계들은 화랑세기를 쳐주지도 않죠. 특히 욕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삼국사기를 대중화시킨 전 문부성장관을 지내시고 서울대 진단학회의 거두를 지낸 이병도씨를비롯한 진단학회가 심하죠. (현 국사편찬위원회의 주류학계)
    삼국사기의 경우 신라위주에 유교적 관점이 섞인 책이라서 일부내용이 부실하고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의 부족한부분을 일부 채워주나 불교적 성격이 너무강하죠. 원작 화랑세기나 진짜 필본이 발견되거나 아니면 그 당시 기록을 적은 책이 발견되어서 논란을 잠재워 주었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용.. 저는 화랑세기를 진서라고는 보지 않고, 의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당.. 읽어볼수록 너무 정교해서용.. 유사와 사기를 교묘히 피해가거든요..

      조선 시대까지도 삼국의 기록이 남아 있는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당. 그런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으니.. 정말 그당시 책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할 것 같아요.. 종이의 수명때문에.. 물론, 사찰이나 공기가 통하지 않는곳에 보관된 자료가 발견된다면 대박인데요.. ㅋㅋ

    • 갓쉰동 최고 2009.09.30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고딩이라서 내공이 많이 부족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성골 진골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왕위게승자들이 정통성을 인정받으려고 기존의 골품제위에다 일부러 귀족들과 구분시키려고 성골을 정했다는 이야기를 수업시간이랑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준비중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원래는 반상제 비슷하던 것이 왕족들이 특권을 부여하려고 한계급 더 얹었다는 것이죠

    • 갓쉰동 최고 2009.09.3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처럼 kbs에서 옳은일을 하네요
      성골제에대해서 파헤치네요.
      kbs도 제이야기랑 비슷해서 흐뭇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공은 이미 대학이상 수준인데요.. 좋은 성과 있기를.. ^___^
      사실 하나에 집중을 하고 파면 전문가 이상이 될수 있습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스에서 하나 봅니당.. 설설설을 남발하겠군용.. 균형있게.. 판단은 니들이 해라 정도로.. ㅋㅋ

  3. 갓쉰동 최고 2009.09.3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요즘들어서 서울대이기백 학파를 제외한 성균관대 고려대 동국대등의 反서울대 학파들 사이의 학자들과 서울대내 反이기백학파 학자들을 중심으로 현대사를 비롯해서 기존의 통설을 반박하는 자료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사학과 입학사정관 준비중에 박사학위 준비중인 선배에게 들음
    사실 고대사가 중세사나 근대사보다 자료도적고 사기치기 돟은 학문이죠. 주류가 한번 옳다 그러면 장땡이니 님같은 재야 역사전문가들이나 학자적양심을 가진 사학자들의 진실을 찾는 노력이필요하죠.
    저도 대학 붙으면 선배들하고 답사다니면서 원전을 중심으로 상고사부터 문화 경제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스팅 할 계획 ㅋㅋㅋㅋ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양님이 이종욱학파같습니당.. 그래도 이종욱학파가 그나마 깨여있기는 함.. 가끔 보면 기존설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모순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4. 갓쉰동 최고 2009.09.30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고 대외교류사부분은 정수일교수를 비롯한 재야학자들이 더 유명하더군요. 그쪽 지식은 거기에서 샤샤샥 해옴

    • 갓쉰동 최고 2009.09.30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석울 비롯한 우리명절에 관해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민속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엄두를 못낼정도로 설이 많죠.
      우리가 알고있는 성탄절도 원래는 12월이아니었으나 로마의 역법에의해서 12월로 바뀌었을 정도니 명절과 같은 경우 한가위 추석 중추절같이 애매모호한 경우 정설 외에도 가설들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겠죠.
      주로 글쓰실때 전문가감수는 받고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간혹가다 뷰어들중 자기만의 세계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재야학자의 글은 참조수준에서 봅니당.. 그냥 원전을 보는 편이 편해요.. 재해석은 정말 아닌게 너무나 많아서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크리스 마스는 로마의 태양절이란 설도 있으니.. 서로 믹스믹스해서 새로운 문화가 되는 거지요.. 언제 전문가(?)의 감수를 받겠어용.. 저는 전문가를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서리.. 받고 싶은 생각도 없어용.. 의견교환이라면 모를강.. ㅋㅋ

    •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주류학계자체가 문화사보다는 정치사에 목숨을 거는 타입이죠. 고려대나 성균관대 동국대 등의 전문가들은 정말 역사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죠.
      뉴라이트계열을 제외하고 진단학회의 일부 극우를 제외하면 나머지분들은 양심있는 분들이랍니다.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변경당시 사퇴한 2명의 편찬위원회 편사연구원들을 통해서 알수있죠.

  5. 갓쉰동 최고 2009.09.30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고 화랑세기 역본의 경우 국민대 교수님의 글이 원본을 그대로 해석해 두셔서 자료로서 가치가 있더군요
    이종욱총장님은 주관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있으심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번역본은 이종욱이 최고인것 같은데요..

      이종욱의 생각은 필터링해서 봅니당.. 그건 정말 이종욱 개인의 생각이거든요.. 내생각은 원문번역본을 보고 판단을 하는거지요.. 번역했다고 해서 이종욱 생각을 따를 필요성도 못느끼공..

    •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민대 교수의 경우 자기생각을 주입하지 않은채
      순수해석만을 하기때문에 사료연구의 가치가 있어서 번역본에 있어서 최고라고 하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연구학자들은 그 분책을 인용하지요

  6. 갓쉰동최고 2009.09.3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라 뿐만아니라 백제관련 역사에 관해서도 지적할만것이 많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칠지도의 경우에도 원래는 육차모라는 6갈래의 창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창의 일종이었으나 일본서기에의해서 칠지도로 조작되었고 임나일본부설에의한 헌상설로 인해서 이름이 바뀌고 금동대향로논란도 있는등 신라못지않은 문제가 많죠. 고대사는 정말 주류학계만을 믿을수는 없는 듯 합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보가 공개되고.. 있으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는 힘들겁니당.. 앞으로는.. 정보의 독점이 가져온 피해였지요..

      한글이 만들어지기 전후와 같이.. 다 같이 글을 읽고, 생각할 수 있다면 한자는 무용지물인것처럼요... 문자의 발명은 그런 의미에서 문명/문화의 커다란 변화지요..

  7. 갓쉰동 최고 2009.10.01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 1급은 이미 취득하였고지금은 수험생입니다.ㅋㅋㅋㅋ
    1차원서발표가 ㄷㄷㄷㄷ하더군요

  8. 2009.10.2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부터 끝까지 ..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몇번을 다시 읽었지만 ㅡㅡ..
    복잡하네요;;;
    어짜피 역사속 현실은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 그걸 기정사실화 시키는 것도 안 될 일이구요..
    각자 자신의 판단으로 보시는게 좋을 듯 한 것같습니다;;
    예전엔 친인척들끼리의 혼사로 인해..
    지금 현시대와는 개념적 차이가 많이 틀려.. 이해력이 부족해 지는가 봅니다
    어질 어질 하네요 @_@;;;

    • BlogIcon 갓쉰동 2009.10.29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질해용. 처음은 ㅋㅋ 님의 잘못이 아닙니당. ㅋㅋ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게 맞는데 드라마의 규칙성은지켜야 할 것 같아용.. ㅋㅋ

  9. BlogIcon 간지남 2010.06.07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요즘인기있는 남자쇼핑몰중한곳은 스타일와우 검색하시면 아실거라생각드네여143j

  10. BlogIcon web design quote 2011.11.02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나는 정말 한국어 보여주는의 팬이니까.여배우와 배우 정말 좋은 - 찾고 있습니다. 내가 실수하는 게 아니라면 이들은 그들의 발췌문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분의 게시물을 읽는 즐겼다. 정말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아가 2012.01.0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12. BlogIcon 천사 2012.01.07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13. BlogIcon 릴리안 2012.04.03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14. BlogIcon 안나 2012.05.08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5. BlogIcon 나탈리 2012.05.11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6.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7. BlogIcon pilot crackers sale 2012.11.01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8. BlogIcon portable dog fence panels 2012.11.05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

  19. BlogIcon wireless pet fences for small dogs 2012.12.20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화랑세기에는 중요한 여인중에 하나이다. 역사물을 다루는 소설가나 드라마 작가라면, 사랑, 야망,

  20. BlogIcon zombie apocalypse survival kit walmart 2012.12.31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당연히 만호는 진골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성골.진골은 후대에 만든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서현가문의 장자인 유신을 자신의 아들 하종(11세 풍월주)의 딸 영모(하종/미모: 티아라 큐리 이지현)의 짝으로 생각하고 밀어 붙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말 미실은 강압적으로 유신의 자신의 손녀사위로 유신을 요구했을까?

또한, 유신은 영모(큐리)를 탐탁찮게 생각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는 것과 같이 대원신통으로 미실은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관의 지위에 있었다. 영모는 할머니 미실과 어머니 미모를 따라 천관직을 계승했다. 물론, 정치적으로 미실은 강력한 파워를 발휘를 한다. 하지만, 서현가문과 비교를 한다면 미실가문은 미천한 가문에 속한다. 


천관녀가 영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비형랑을 아무리 기다려도 <선덕여왕>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은 이미 비형랑은 등장하고 있다. 비형랑이 곧 비담이고, 형종이다. 비담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캐고 알아낸 이름이 <형종>이다. 이가 곧 비형랑이니 알아 먹으라는 뜻이다. 그런 미실이 곧 <도화녀>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아무리 천관녀를 기다려도 <선덕여왕>에는 나올 수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왜? 김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는 나오지 않는거야?" 하지 마시고, 영모가 천관녀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위의 이전글은 천관녀가 영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정치와 종교에 의해서 만명(임예진)이 <천관녀>인 영모를 멀리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글은 극히 개인적인 원한관계 때문에 만명이 천관녀 영모를 받아 들이지 못한 이유에 관한 글이다.

미실의 가계

서현의 어머니는 아양공주이다. 아양공주는 진흥왕과 사도(영실/옥진)사이에 태어난다. 사도는 사사로이는 미실의 이모가 된다. 그러니 아양과 미실은 이종사촌간이 된다. 하지만, 서현(무력/아양공주)은 진흥왕의 외손이다. 또한, 만호태후의 딸인 만명(임예진)은 남편이 되는 서현과 도망한 후 결혼하고 유신을 낳았다.

그러니 유신은 만호태후의 외손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미실이 진흥의 후비이고, 진지의 후비이고, 진평의 비가 되었다고 해도, 서현가문을 만만하게 볼 수는 없다. 물론, 서현가문도 미실을 만만한 상대로 여길 수는 없다. 어찌 되었던, 미실은 마야왕후 이전 진평왕의 물러난 왕후였기 때문이다. 


영모의 아버지 하종은 세종/미실 사이에 태어난다. 세종은 지소태후/이사부 사이에 태어났다. 그런데 하종의 정실 부인은 영모의 어머니인 미모(설원랑/준모)가 아니다.

연개소문 미실(서갑숙) 천관녀(박시연)

하종의 정실 부인은 진흥왕/사도왕후 사이에 태어난 은륜공주이다. 하종은 진흥왕의 부마가 되는 것이다. 서현의 아버지 무력이 진흥왕의 부마이였듯이 하종도 진흥왕의 부마인 것이다.


하지만 서현가와 세종/미실가는 사사로이는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서현의 부인인 만명은 만호태후의 사녀이다. 만호태후(이화랑/지소태후)가 숙흘종(입종/금진)과 관계하여 만명을 낳았다.

만호태후는 처음 동륜태자의 비가 되었다 .하지만, 572년 미실의  꼬임에 빠진 동륜은 아버지 진흥의 후비이고, 고모뻘인 보명(구진/지소)궁의 담장을 넘다가 개에게 물려 죽는 일이 발생한다. 이일로 미실은 궁궐밖으로 쫓겨나고, 화랑의 우두머리인 <원화>지위도 잃게 된다. 만호로 보았을때, 동륜이 정상적인 삶을 살았다면, 진흥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을 것이고, 만호 자신은 왕후로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첫번째 남편인 동륜태자가 죽자. 어쩔 수 없이 숙흘종(입종/금진)과 결혼을 하고, 만명을 낳은 것이다. (감깐 상식? 만명은 572년 동륜이 보명궁에서 죽은 이후에 태어나야 한다. )

이런 원한을 가지고 있는 만호는, 미실이 탐탁치 않았음에 분명하다. 만명 또한, 어머니 만호태후의 뜻에 따라, 미실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유신이 미실의 손녀인 영모와 그렇고 그런사이가 되었는데 좋아할 수가 없고, 어미로써 유신을 말려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만호는 서현의 어미가 되는 아양공주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서현도 탐탁치 않게 생각했었다. 아양은 공주의 신분이였고, 만호는 단지 지소태후의 사녀(지소/이화랑)에 지나지 않아서 만호가 신분상으로 아양을 넘을 수가 없다. 아양은 공주였고, 만호는 서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누이(아양), 올케(만호)사이였다. 고금을 들어서 "올케와 시누이 사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겠는가? 만호태자비와 아양공주도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였던 것 이다. 
사사로이는 만호는 아양의 고모뻘이 된다.


사도와 미실이 공모하여 진지왕(금륜)를 폐위시키고, 만호의 아들인 진평을 왕위에 오르게 한다.  이때, 어느정도 만호와 미실은 앙금을 풀었던 것 같다. 이와 더불어 만호와 아양사이에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권력의 중심축이 만호태후로 쏠렸다.

미실과 만호처럼 만호와 아양 사이에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감정이 뒤섞여서 579년 진평이 왕위에 오른 이후에도 아양/무력의 자식인 서현을 싫어 했었던 것이다.

만호는 만명이 서현을 만나는데 탐탁치 않았을 뿐만 아니고, 만명을 집에 가두어 버린다. 서현은 갇혀있는 만명을 구출해서 자신의 임지인 만노군으로 토끼고, 유신을 낳고, 서라벌로 돌아온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없다고, 만호도 자식까지 낳은 딸을 용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반대하는 부모를 둔 사랑하는 연인들이 시도하는게 얼라를 임신하는 방법이다. 

기존 통설처럼 만호태후가 성골이고, 서현이 진골이기 때문에 서현을 멀리한 것이 아니다. 만호 자신도 성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만호(지소/이화랑)는 지소태후의 사녀에 불과하고, 통설에 따르면 만호의 아비인 이화랑은 성골축에도 끼지 못했다. 만호 자신의 남편이 되는 숙흘종도 입종/금진의 자식이다. 금진은 위화랑의 여식이다. 금진은 성골.진골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근본도 없는 천한것이 된다. 당연히 만호태후 자신이 성골축에도 못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호는 태자비가 되고, 태후가 되었다.

이들사이에 무슨 만명이 성골이고, 서현이 진골이기 때문에 서현을 멀리 하겠는가?  한마디로 성골,진골로 나누어 서현을 멀리했다거나 가야계이기 때문에 멀리했다는 소리를 하면 개 풀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하면 된다.

어째든, 뒤끝이 없는 만호태후는 서현/만명을 받아들이고 공식적인 외손으로 유신도 받아들인다.


이렇게 만호의 성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만명이 왜 천관녀 <영모>를 멀리 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만호는 사적인 일에 감정을 이입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듯 보인다. 서현을 사위로 받아 들일수 없는 이유는 단지, 만호 자신이 아양공주와 사이가 나뻐서 일 뿐이다.

그런 만호태후의 성격을 알고 있는 만명으로서는 유신이 만호의 사적인 원수에 가까운 미실집안과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하니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으로 여겼을 것이다. 자신도 어머니 만호를 피해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렸지만, 만명 자신의 아들인 유신이 <영모>와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이는데 반대 했던 것이다. 자신이나 서현처럼 또다시 변방으로 떠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어미는 없다.

그래서 유신에게 "너는 할일 많다"그런데 어찌 사사로이 원수의 집안이고 "<천관녀>에 불과한 <영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냐? 썩 정을 끊어라" 라고 한것이다.


사실 <천관녀>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보이지 않고, 이규보의 파한집, 동경잡기, 신동국여지승람에만 보인다.

자신의 집으로 술취해 말을 타고온 유신이 자신과의 정을 끊기 위해서 아무런 죄도 없는 말의 머리를 동강내는 모습을 본 천관녀 영모로써는 유신이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천관녀 영모는 유신의 무정함에 노래를 지어 불렀고, 유신은 그 이후 산속으로 들어가 무술 수련에 열중한다.

이때
유신이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무술 수련을 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천관녀 영모를 잊지 못해서, 단석산과 중악에 올라가 열심히 바위를 쳤을 것이다. 사랑의 열병을 앓아본 사람은 유신이 왜 산에 올라가 바위치기를 했는지 알 수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바위를 치거나, 가문의 선택의 기로에서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바위를 쳤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속 비련의 주인공이 될뻔한 <천관녀> 영모는,  할머니 미실이 만호태후에 사과하는 제스쳐를 취하므로 해서, 만호태후의 외손주이고 서현/만명의 자식 유신의 처가 된것이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유신과 영모는 수 많은 자식들을 낳는다. 문제는 영모의 자식들이 580년 신문왕 원년 진공.흠돌의 역모사건에 연루되었다. 역모에 연루가 되면 구족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기록이 사라진다. 이찬 칠숙과 석품도 631년 반란을 일으키고 기록이 사라졌다. 647년 상대등 비담과 염종이 반란을 일으키고 기록이 사라졌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진공, 흠돌의 반란사건후, 김유신도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질뻔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기회에 송고할 예정이다. 또한, 유신의 부인이 되는 조카 지조부인(춘추/문희) 때문에 영모의 기록이 공식적으로 사라진것이다. 


이처럼 현존하는 화랑세기의 이면에는 천관녀 영모(이지현:큐리)와 유신의 감춰진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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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배리본즈 2009.09.2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볼 때 판단하는데 있어 도움될만한 정보군요 잘 보고 갑니다.

  3. 2009.09.25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朱雀 2009.09.25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5. BlogIcon labyrint 2009.09.25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사서에는 수많은 진실들이 숨어있는데... 최근에 역사학자들이 외면하는 경향이 있지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BlogIcon 감자꿈 2009.09.2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관녀에 대한 의문을 싸악 씻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2009.09.25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분 글도 역사기록을 토대로 한 추측인데 맹신하지는 마세요. 예전에 동양사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고대사와 핵심은 얼마나 그럴듯하게 창작하는데 있다고 들었죠.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이런 견해도 있다고 생각해주셈..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얼마나 그럴사 하게 포장하는가의 문제지요.. 논리적으로..어찌되었던. 아직은 논리적인 오류가 없다고 봅니당..

  7.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는 갓쉰동님의 글을
    쭉 봐와서 그런가요?
    이미 감 잡고 있었다는 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영웅님은 눈치가 입신의 경지에.. ㅋㅋ 역시 밑밥을 계속 떨구어서 쉬이 아시는군용..

      그런데 문제는 75%가 새로들어오는 사람이라성.. 25%는 지루할 수도 있을 겁니당.. 감질맛 나게 해성.. ㅋㅋ

  8. 21야영장 2009.09.25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드라마 선덕여왕처럼

    갓쉰동님 글도 기다려진다는...

  9. 메뚜기 2009.09.2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계속 읽으렵니다.
    고맙고요.......

  10. 동글동글 2009.09.25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모가 천관녀이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ㅎㅎㅎ
    흥미롭게 읽었습니다....재밌는글 감사해요.

  11. 2009.09.25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석과 흠돌과 신목과 문노와 흠운에 관한 글을 예전에 쓴게 있습니당.. 나중에 좀 정리를 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당..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빠른시기에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당.. 추석이 지난다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당.

      보량은 춘추가 미생을 속이기 위한 술수 같은데용.. 저는 그렇게 봤습니당. 만약, 정말 보량을 춘추의 처로 만든다면 대락난감이지요.. ㅋㅋ

  12. 오호라 2009.09.25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역사는 재밌어요~~ 진실은 어디에..인 부분들도 있겠지만.. 잘 읽고갑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누가 더 합리적이냐의 문제일 뿐입니당.. 그것도 현재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의 문제구요..

  13. BlogIcon 유리-MyEurope 2009.09.2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는 상관없는글이지만...저 시대 옷...봐도봐도 정말 아름답고 예뻐요~
    저런옷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ㅋㅋㅋ^^

  14. 고양이 2009.09.2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갑순님이 아니라 서갑숙 이어요 ㅋ

    갑자기 갑돌이 여자친구로 만들어버리셨넹

  15.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09.2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반님은 이런 정보를 어떻게 다 구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 선덕여왕을 좋아해서 자주 보고 있는데...

    이반님 정보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abgp123 2009.09.26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조선총독부 촉탁이었던
    화랑세기의 저자 박창화가 지하에서
    기뻐 대소할 일이군요!

    화랑세기는 위서로 역사적 가치가 없습니다.
    박창화의 저작물치고 세미포르노 아닌게 없던데
    딱 일본 제국주의 입맛이라니!

  17. 레아 2009.10.1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명공주는 성골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갈문왕입종은 지소태후의 남편으로 지소태후의 아버지인 법흥왕의 동생으로 진흥왕의 아버지이고 만명공주의 할아버지인 동시에 만호태후의 아버지이고 만호는 지소태후의 딸이 아닙니다.

  18. 레아 2010.02.1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만명공주는 성골이 아닙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어요. 당시 신라는 대원신통과 진골정통이라는 모계신분이 있었는데 만명은 어머니인 만호태후를 따라서 진골정통이었죠. 그리고 영모는 천관녀가 아닙니다. 당시 대원신통가문은 궁정에서 치루는 제사보다는 정치에 더 힘을 쓰고 있었고 물론 정치외 신관제사는 어떤면에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격히 구분되어 관장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관녀에 대해서 기록 조차도 이견이 분분합니다. 신녀라는 이야기도 있고 혹은 그냥 기생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19. 레아 2010.02.1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논란은 김대문이 지었다는 화랑세기의 원전이 발견이 되면 박창화의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가려 질텐데 그에 관한 자료도 일본의 서릉부에 있어서 구하기 어렵답니다.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서현가문의 장자인 유신을 자신의 아들 하종(11세 풍월주)의 딸 영모(하종/미모: 티아라 큐리 이지현)의 짝으로 생각하고 밀어 붙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정말 미실은 강압적으로 유신의 자신의 손녀사위로 유신을 요구했을까?

또한, 유신은 영모(큐리)를 탐탁찮게 생각했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는 것과 같이 대원신통으로 미실은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신관의 지위에 있었다. 영모는 할머니 미실과 어머니 미모를 따라 천관직을 계승했다. 물론, 정치적으로 미실은 강력한 파워를 발휘를 한다. 하지만, 서현가문과 비교를 한다면 미실가문은 미천한 가문에 속한다. 


천관녀가 영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비형랑을 아무리 기다려도 <선덕여왕>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은 이미 비형랑은 등장하고 있다. 비형랑이 곧 비담이고, 형종이다. 비담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캐고 알아낸 이름이 <형종>이다. 이가 곧 비형랑이니 알아 먹으라는 뜻이다. 그런 미실이 곧 <도화녀>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아무리 천관녀를 기다려도 <선덕여왕>에는 나올 수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왜? 김유신의 첫사랑 <천관녀>는 나오지 않는거야?" 하지 마시고, 영모가 천관녀이구나 생각하면 된다.

위의 이전글은 천관녀가 영모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정치와 종교에 의해서 만명(임예진)이 <천관녀>인 영모를 멀리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글은 극히 개인적인 원한관계 때문에 만명이 천관녀 영모를 받아 들이지 못한 이유에 관한 글이다.

미실의 가계

서현의 어머니는 아양공주이다. 아양공주는 진흥왕과 사도(영실/옥진)사이에 태어난다. 사도는 사사로이는 미실의 이모가 된다. 그러니 아양과 미실은 이종사촌간이 된다. 하지만, 서현(무력/아양공주)은 진흥왕의 외손이다. 또한, 만호태후의 딸인 만명(임예진)은 남편이 되는 서현과 도망한 후 결혼하고 유신을 낳았다.

그러니 유신은 만호태후의 외손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미실이 진흥의 후비이고, 진지의 후비이고, 진평의 비가 되었다고 해도, 서현가문을 만만하게 볼 수는 없다. 물론, 서현가문도 미실을 만만한 상대로 여길 수는 없다. 어찌 되었던, 미실은 마야왕후 이전 진평왕의 물러난 왕후였기 때문이다. 


영모의 아버지 하종은 세종/미실 사이에 태어난다. 세종은 지소태후/이사부 사이에 태어났다. 그런데 하종의 정실 부인은 영모의 어머니인 미모(설원랑/준모)가 아니다.

연개소문 미실(서갑숙) 천관녀(박시연)

하종의 정실 부인은 진흥왕/사도왕후 사이에 태어난 은륜공주이다. 하종은 진흥왕의 부마가 되는 것이다. 서현의 아버지 무력이 진흥왕의 부마이였듯이 하종도 진흥왕의 부마인 것이다.


하지만 서현가와 세종/미실가는 사사로이는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서현의 부인인 만명은 만호태후의 사녀이다. 만호태후(이화랑/지소태후)가 숙흘종(입종/금진)과 관계하여 만명을 낳았다.

만호태후는 처음 동륜태자의 비가 되었다 .하지만, 572년 미실의  꼬임에 빠진 동륜은 아버지 진흥의 후비이고, 고모뻘인 보명(구진/지소)궁의 담장을 넘다가 개에게 물려 죽는 일이 발생한다. 이일로 미실은 궁궐밖으로 쫓겨나고, 화랑의 우두머리인 <원화>지위도 잃게 된다. 만호로 보았을때, 동륜이 정상적인 삶을 살았다면, 진흥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을 것이고, 만호 자신은 왕후로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첫번째 남편인 동륜태자가 죽자. 어쩔 수 없이 숙흘종(입종/금진)과 결혼을 하고, 만명을 낳은 것이다. (감깐 상식? 만명은 572년 동륜이 보명궁에서 죽은 이후에 태어나야 한다. )

이런 원한을 가지고 있는 만호는, 미실이 탐탁치 않았음에 분명하다. 만명 또한, 어머니 만호태후의 뜻에 따라, 미실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유신이 미실의 손녀인 영모와 그렇고 그런사이가 되었는데 좋아할 수가 없고, 어미로써 유신을 말려야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만호는 서현의 어미가 되는 아양공주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서현도 탐탁치 않게 생각했었다. 아양은 공주의 신분이였고, 만호는 단지 지소태후의 사녀(지소/이화랑)에 지나지 않아서 만호가 신분상으로 아양을 넘을 수가 없다. 아양은 공주였고, 만호는 서녀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누이(아양), 올케(만호)사이였다. 고금을 들어서 "올케와 시누이 사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겠는가? 만호태자비와 아양공주도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였던 것 이다. 
사사로이는 만호는 아양의 고모뻘이 된다.


사도와 미실이 공모하여 진지왕(금륜)를 폐위시키고, 만호의 아들인 진평을 왕위에 오르게 한다.  이때, 어느정도 만호와 미실은 앙금을 풀었던 것 같다. 이와 더불어 만호와 아양사이에 역전현상이 벌어진다. 권력의 중심축이 만호태후로 쏠렸다.

미실과 만호처럼 만호와 아양 사이에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감정이 뒤섞여서 579년 진평이 왕위에 오른 이후에도 아양/무력의 자식인 서현을 싫어 했었던 것이다.

만호는 만명이 서현을 만나는데 탐탁치 않았을 뿐만 아니고, 만명을 집에 가두어 버린다. 서현은 갇혀있는 만명을 구출해서 자신의 임지인 만노군으로 토끼고, 유신을 낳고, 서라벌로 돌아온다.

자식을 이기는 부모없다고, 만호도 자식까지 낳은 딸을 용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반대하는 부모를 둔 사랑하는 연인들이 시도하는게 얼라를 임신하는 방법이다. 

기존 통설처럼 만호태후가 성골이고, 서현이 진골이기 때문에 서현을 멀리한 것이 아니다. 만호 자신도 성골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만호(지소/이화랑)는 지소태후의 사녀에 불과하고, 통설에 따르면 만호의 아비인 이화랑은 성골축에도 끼지 못했다. 만호 자신의 남편이 되는 숙흘종도 입종/금진의 자식이다. 금진은 위화랑의 여식이다. 금진은 성골.진골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근본도 없는 천한것이 된다. 당연히 만호태후 자신이 성골축에도 못끼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호는 태자비가 되고, 태후가 되었다.

이들사이에 무슨 만명이 성골이고, 서현이 진골이기 때문에 서현을 멀리 하겠는가?  한마디로 성골,진골로 나누어 서현을 멀리했다거나 가야계이기 때문에 멀리했다는 소리를 하면 개 풀뜯어 먹는 소리하고 있네하면 된다.

어째든, 뒤끝이 없는 만호태후는 서현/만명을 받아들이고 공식적인 외손으로 유신도 받아들인다.


이렇게 만호의 성격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만명이 왜 천관녀 <영모>를 멀리 했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만호는 사적인 일에 감정을 이입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듯 보인다. 서현을 사위로 받아 들일수 없는 이유는 단지, 만호 자신이 아양공주와 사이가 나뻐서 일 뿐이다.

그런 만호태후의 성격을 알고 있는 만명으로서는 유신이 만호의 사적인 원수에 가까운 미실집안과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하니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으로 여겼을 것이다. 자신도 어머니 만호를 피해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렸지만, 만명 자신의 아들인 유신이 <영모>와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이는데 반대 했던 것이다. 자신이나 서현처럼 또다시 변방으로 떠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자 하는 어미는 없다.

그래서 유신에게 "너는 할일 많다"그런데 어찌 사사로이 원수의 집안이고 "<천관녀>에 불과한 <영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냐? 썩 정을 끊어라" 라고 한것이다.


사실 <천관녀>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보이지 않고, 이규보의 파한집, 동경잡기, 신동국여지승람에만 보인다.

자신의 집으로 술취해 말을 타고온 유신이 자신과의 정을 끊기 위해서 아무런 죄도 없는 말의 머리를 동강내는 모습을 본 천관녀 영모로써는 유신이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그래서, 천관녀 영모는 유신의 무정함에 노래를 지어 불렀고, 유신은 그 이후 산속으로 들어가 무술 수련에 열중한다.

이때
유신이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무술 수련을 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천관녀 영모를 잊지 못해서, 단석산과 중악에 올라가 열심히 바위를 쳤을 것이다. 사랑의 열병을 앓아본 사람은 유신이 왜 산에 올라가 바위치기를 했는지 알 수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바위를 치거나, 가문의 선택의 기로에서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바위를 쳤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역사속 비련의 주인공이 될뻔한 <천관녀> 영모는,  할머니 미실이 만호태후에 사과하는 제스쳐를 취하므로 해서, 만호태후의 외손주이고 서현/만명의 자식 유신의 처가 된것이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유신과 영모는 수 많은 자식들을 낳는다. 문제는 영모의 자식들이 580년 신문왕 원년 진공.흠돌의 역모사건에 연루되었다. 역모에 연루가 되면 구족이 멸문지화를 당하고, 기록이 사라진다. 이찬 칠숙과 석품도 631년 반란을 일으키고 기록이 사라졌다. 647년 상대등 비담과 염종이 반란을 일으키고 기록이 사라졌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진공, 흠돌의 반란사건후, 김유신도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질뻔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 기회에 송고할 예정이다. 또한, 유신의 부인이 되는 조카 지조부인(춘추/문희) 때문에 영모의 기록이 공식적으로 사라진것이다. 


이처럼 현존하는 화랑세기의 이면에는 천관녀 영모(이지현:큐리)와 유신의 감춰진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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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배리본즈 2009.09.2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볼 때 판단하는데 있어 도움될만한 정보군요 잘 보고 갑니다.

  3. 2009.09.25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朱雀 2009.09.25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5. BlogIcon labyrint 2009.09.25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사서에는 수많은 진실들이 숨어있는데... 최근에 역사학자들이 외면하는 경향이 있지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6. BlogIcon 감자꿈 2009.09.25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관녀에 대한 의문을 싸악 씻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2009.09.25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분 글도 역사기록을 토대로 한 추측인데 맹신하지는 마세요. 예전에 동양사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고대사와 핵심은 얼마나 그럴듯하게 창작하는데 있다고 들었죠.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이런 견해도 있다고 생각해주셈..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얼마나 그럴사 하게 포장하는가의 문제지요.. 논리적으로..어찌되었던. 아직은 논리적인 오류가 없다고 봅니당..

  7. BlogIcon 영웅전쟁 2009.09.2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는 갓쉰동님의 글을
    쭉 봐와서 그런가요?
    이미 감 잡고 있었다는 ㅋ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영웅님은 눈치가 입신의 경지에.. ㅋㅋ 역시 밑밥을 계속 떨구어서 쉬이 아시는군용..

      그런데 문제는 75%가 새로들어오는 사람이라성.. 25%는 지루할 수도 있을 겁니당.. 감질맛 나게 해성.. ㅋㅋ

  8. 21야영장 2009.09.25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드라마 선덕여왕처럼

    갓쉰동님 글도 기다려진다는...

  9. 메뚜기 2009.09.25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계속 읽으렵니다.
    고맙고요.......

  10. 동글동글 2009.09.25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영모가 천관녀이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ㅎㅎㅎ
    흥미롭게 읽었습니다....재밌는글 감사해요.

  11. 2009.09.25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석과 흠돌과 신목과 문노와 흠운에 관한 글을 예전에 쓴게 있습니당.. 나중에 좀 정리를 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당..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빠른시기에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당.. 추석이 지난다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당.

      보량은 춘추가 미생을 속이기 위한 술수 같은데용.. 저는 그렇게 봤습니당. 만약, 정말 보량을 춘추의 처로 만든다면 대락난감이지요.. ㅋㅋ

  12. 오호라 2009.09.25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역사는 재밌어요~~ 진실은 어디에..인 부분들도 있겠지만.. 잘 읽고갑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누가 더 합리적이냐의 문제일 뿐입니당.. 그것도 현재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의 문제구요..

  13. BlogIcon 유리-MyEurope 2009.09.2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는 상관없는글이지만...저 시대 옷...봐도봐도 정말 아름답고 예뻐요~
    저런옷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ㅋㅋㅋ^^

  14. 고양이 2009.09.26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갑순님이 아니라 서갑숙 이어요 ㅋ

    갑자기 갑돌이 여자친구로 만들어버리셨넹

  15.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09.2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반님은 이런 정보를 어떻게 다 구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 선덕여왕을 좋아해서 자주 보고 있는데...

    이반님 정보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6. abgp123 2009.09.26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조선총독부 촉탁이었던
    화랑세기의 저자 박창화가 지하에서
    기뻐 대소할 일이군요!

    화랑세기는 위서로 역사적 가치가 없습니다.
    박창화의 저작물치고 세미포르노 아닌게 없던데
    딱 일본 제국주의 입맛이라니!

  17. 레아 2009.10.1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명공주는 성골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갈문왕입종은 지소태후의 남편으로 지소태후의 아버지인 법흥왕의 동생으로 진흥왕의 아버지이고 만명공주의 할아버지인 동시에 만호태후의 아버지이고 만호는 지소태후의 딸이 아닙니다.

  18. 레아 2010.02.1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만명공주는 성골이 아닙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어요. 당시 신라는 대원신통과 진골정통이라는 모계신분이 있었는데 만명은 어머니인 만호태후를 따라서 진골정통이었죠. 그리고 영모는 천관녀가 아닙니다. 당시 대원신통가문은 궁정에서 치루는 제사보다는 정치에 더 힘을 쓰고 있었고 물론 정치외 신관제사는 어떤면에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엄격히 구분되어 관장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관녀에 대해서 기록 조차도 이견이 분분합니다. 신녀라는 이야기도 있고 혹은 그냥 기생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19. 레아 2010.02.1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논란은 김대문이 지었다는 화랑세기의 원전이 발견이 되면 박창화의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가려 질텐데 그에 관한 자료도 일본의 서릉부에 있어서 구하기 어렵답니다.

  2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2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첫번째 부인으로 영모가 등장한다. <영모>역을 누가 할찌 자못 궁금해진다.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이지현)이 낙점되었다.) 설마, 사다함의 매화사건을 극화하면서, 미실의 아역을 한 유이처럼 스쳐지나게 만들지 말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어쨌든, 영모(큐리)는 기존 사료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되고 있는 필사본 화랑세기에서만 등장한다.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과 7세 풍월주 설원랑의 딸 미모(설원랑/준모)사이에 태어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선덕여왕>에서 "왜? 김유신의 첫사랑인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당연히 등장해야 할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으니 역사왜곡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원작자의 취사선택의 사항이다.만약 나오다면 천관녀가 등장하는 명확한 배경설명이 극중에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한다. 

또한, 비형랑은 "왜 안나오냐?"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비형랑은 이미 나왔다. 비담의 아명이 <형종>이다. 형종이 비형랑이고 비담이다. 비담과 비형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물론, 추천을 해주시고 가시면 더욱 글쓴이에게 힘이 된다) 


처음 화랑세기를 접하고 참으로 잼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기록된 내용이 전혀 의외의 인물의 사건으로 기록되는 듯한 데자뷰를 많이 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간이 허락되면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


데자뷰 중의 한예가 천관녀였다. 이전글 2009/09/23 - [역사이야기] - 미실가문의 김유신 아내 영모와 김춘추 처 보량(박은빈), 감춰진 진실 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가요의 한자락처럼 "<영모>에게서 꽃향기가 나네요" 처럼 <천관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물론,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를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서 설명을 해볼려고 한다. 

일단, 천관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통설인 <기녀>가 아닌,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는 집단중에 있는 여인을 뜻하고 있다. 이들 집단은 대원신통을 믿고, 제사를 주관하는 세력의 집안이란 뜻이다.

그래서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는 천관녀(박시연)를 미실(서갑숙)의 수양딸로 만들어, 김유신과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치게 하였다. 

공교롭게도 <연개소문>에서도 미실은 나이가 젊다. 또하나는 연개소문에서는 603년 <북한산성>전투에 유신이 9살로 참전을 한다. 하지만, 선덕여왕에선 이보다 빠른 8살인 602년 아막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 한마디로 하면, 선덕여왕 작가는 연개소문을 보고 미실과, 유신을 창조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602년(임술년)에 젊은 미실, 유신을 창조할 수가 없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연개소문에 이어서 선덕여왕에 벌어졌다는 말인데, 한마디로 소설 선덕여왕 원작가가 역사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미실과 유신을 창조한게 아니고 단순히 <연개소문>을 보고 베꼈다는 말이다. 컨닝을 하고, 좀 머리 굴린티를 냈지만, "더욱 미실이 젊어지고, 유신이 젊어졌다". <선덕여왕> 작가가 스스로 카피했다는 증거만 내 놓은 꼴이다.


어찌되었던,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은 대원신통을 이어 받아, 제사를 주관하는 것 처럼 보인다. 미실의 어머니인 묘도도 신라의 고유의 신도를 배우고, 색도를 배웠다. 묘도의 어머니인 옥진 또한, 그러했고, 이를 자신의 딸들에게 전수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미실 또한,  미실의 자손중에서 이를 이어 받을 후계자가 필요하다. 영모도 할머니 미실과 어머니 미모에게서 신도의 도리와 제사지내는 법과 색도를 배웠을 것이다. 한마디로 무당(?)이나 목사(?)의 지위처럼 내리 승계해주는 것이다.

요즘도 며느리나 사위를 자신의 종교와 다른 사람으로는 인연을 만들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이들 사랑하는 연인들은 헤어지거나 하여 사랑의 열병을 얻는다. 그렇지 않다면 부모의 연을 끊어서라도 사랑을 쟁취하는 경우도 있고, 어쩔수 없이 허락하는 경우도 있다.

당시에도 진흥왕의 어미인 <지소태후>는 진골정통의 불교를 숭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소는 자신의 며느리로 대원신통의 사도를 맞이한다. 또한, 대원신통인 미실을 후비로 들이기도 하고, 진평왕의 아버지인 동륜의 태자비로 자신의 딸인 만호(위화랑/지소)를 세우기도 한다. 지소는 종교에 구애 받지 않고, 며느리를 보고, 손녀며느리를 본다.

금륜(진지)는 대원신통인 지도를 며느리로 삼기도한다. 지소태후는 이처럼 신라의 적통을 이을 자는 진골정통, 대원신통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이제 배경설명을 했으니 본격적으로 영모를 찾아나서 보기로 하자. 영모는 위에 언급했듯이 하종/미모의 딸이다. 하종은 미실의 아들이다. 미모는 설원랑/준모의 딸이다. 준모는 모랑/준화의 딸이다. 이처럼 미모나 하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원신통(천도,신도)를 믿는 집안이였고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집안이였다.

그래서 유신의 할머니인 진골정통 만호와 대원신통 미실은 처음에 관계가 소원하였다. 그러니 만명도 미실가와는 관계가 서먹서먹 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화랑 유신에게는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대원신통과 진골정통이다. 그러니 유신은 그 속에서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이때, 영향력은 약화되었지만, 화랑은 미실 손아귀에서 놀아 나고 있었다. 

미실은 용화향도를 이끄는 유신을 전방대화랑이 되게 하고, 14세 풍월주인 호림의 부제였던, 33살 먹은 자신의 아들 보종을 밀어 내고, 새파랗게 젊은 18세 유신에게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도록 하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만호는 미실의 마음을 위로하여 <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맞이한다.

유신에게 영모를 연결시켜준 사람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미실임에는 분명한것 같지만, 드라마 처럼 강압적으로 유신에게 강요한 것은 아니다. <선덕여왕>의 극적 전개상 미실이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설정할 수 밖에 없지만, 최종결정은 실질적인 권력행사를 하고 있는 만호태후의 제가를 받아서 비로소 영모와 유신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유신은 화랑를 하면서, 보종의 외손녀이고, 미실의 손녀인 영모(하종/미모)에게 반해 버렸다.

하지만, 집안간에 종교와 정치적인 관계 때문에 유신의 어머니 만명(숙흘종/만호)는 영모(큐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만명은 유신에게  영모를 멀리하도록 강요했던 것이다. 

이에 유신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사랑의 열병에 빠져 술을 먹는다. 술을 먹고 잠시 잠든 사이, 습관적으로 말이 영모의 집에 도착한다. 정확히는 하종의 집이 된다. 이에 유신은 자신의 애마의 목을 쳐 버리고, 마음을 잡는다. 유신이 산으로 들어간 이유도 사랑의 열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 한다.

이를 알게된 미실은 자신의 아들인 보종에게 풍월주를 양보하게 하고, 유신에게는 여리고, 착한 보종을 부탁한다. 미실은 막내아들인 보종을 너무나 끔찍하게 생각했다. 또한, 하종도 끔찍히 생각했다.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배경설명은 다음과 같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만호태후가 하종이 딸 영모를 유신의 아내로 맞이하도록 허락을 한다. 이는 미실궁주를 위로 하려고 한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딸가진 집안이 꿀리고 들어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다.

호림공이 풍월주가 되자, 보종공이 부제가 되었고 공은 전방대화랑이 되었다. 그 때 나이 18살이었는데, 용기와 힘이 있어 능히 무리를 복종시킬 수 있었다. 키가 이미 보종공보다 커서 보종공을 아이처럼 늘 업어 주었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기록

하지만,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보종을 너무나 사랑한 염장(17세 풍월주)은 젖비린내 나는 유신에게 풍월주가 되는데 적극 반대한다. 그래서 미실이 염장을 불러 이런저런 전차로 "유신에게 풍월주를 물려주게 되었다"고 설명 한다. 이에 염장도 할 수 없이 미실의 뜻에 따른다.

이게 화랑세기에 전하는 천관녀와 유신간에 벌어진 사랑의 뒷이야기 인것이다. 그래서 천관녀는 영모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왜? 천관녀는 등장하지 않는거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영모가 나온다면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가 나오는 구나 해야하지 않을까? 열심히 천관과 대원신통에 대한 설명을 덧붙혔는데도 불구하고 천관녀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꿈을 깨기 바란다.

건복 29년(진평왕 34년: 612)에 이웃 나라 적병이 점점 닥쳐오자, 공은 장한 마음을 더욱 불러일으켜 혼자서 보검(寶劍)을 가지고 열박산(咽薄山) 깊은 골짜기 속으로 들어갔다. 향을 피우며 하늘에 고하여 빌기를 중악에서 맹서한 것처럼 하고, 이어서 “천관(天官)께서는 빛을 드리워 보검에 신령을 내려 주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만약, 그렇다면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 기록된 <천관>에 제사를 지냈다는 말은 천관녀에게 빌었다는 말이되니 말이다. 물론, <천관>녀에 "너를 버린 나를 지켜주오"라고 빌었을 수도 있겠으나 합리적이지 못하지 않는가? 설령 그렇다고 해도, 유신의 사랑을 폄하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다만, 화랑세기의 행간을 읽다보면, 미실의 집안내력을 살펴보고 집안간 종교 다툼 등 영락없이 <영모>가 천관녀가 되는것을 발견했다는 뜻이다.

물론, 위에 언급한 대원신통인 사도태후는 후에 영흥사에 들어가 비구니로 생을 마친다, 미실, 세종, 설원랑도 영흥사에 들어가 말년을 보낸다. 이처럼 당시 신라는 불교와 신라의 현묘한 도가 하나로 합일 되는 과정에 있었다.

어찌되었던 유신도 말년에 천관녀 <영모>를 위해서 천관사를 짓는다. 사실 영모를 위해서 사찰을 지었는지, 33天의 현신이라고 믿었던 유신을 위해서 지었는지, 아니면, 유신에게 도움을 준 실질적인 하늘 <천관>을 위해서 천관사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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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V FUN 2009.09.24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갓쉰동 님.
    TV FUN의 김재운입니다.

    갓쉰동 님의 글은 늘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이번에도 TV FUN에 소개를...
    http://tvfun.tvian.com/

    깊이 있는 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갓쉰동 님...:)

  3. 갓쉰동님 광팬 2009.09.2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드라마의 1%도 역사를 차용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볼땐 원작자는 이전 사극 드라마와 책은 보는데.. 불필요한 걸 보나 봅니당.. 이름만 차용하고 말지용.. ㅋㅋ 기록을 살펴보질 않아용.. 대략난감할 정도로..

  4. joomin 2009.09.2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 일반 추천도서 목록에 버젓이 이덕일 교수 책이 올라와서
    쓴 글입니다. 이덕잃씨를 싫어하시고 그의 역사관에 문제를 삼는 분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저는 이덕일씨의 책이 학자로서 전공보다는 다른 분야에 치중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담을수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고 이덕일 교수 강의도 들어본사람으로서 일부내용은 고려할만한 가차가 있기에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그리고 갓쉰동님께서 대한민국에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1%도 되지 않는 다라고 하셨고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 다고하셨기에 저는 과연 그럼 본인은 그 역사를 제대로 아는 1%에 들어가는지 그리고 갓쉰동님의 역사적 진실들은 정말 신뢰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이번에 제글의 어투가 삼한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정수일 교수에 대해서 제글때문에 별로라고 하시는데 단순히 저를 비판하기위해서 별로라고 하시는지 아니면 정말 정교수에 대해서 아시고 별로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역사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반대를 무릅쓰고 역사학을 전공하고 역사에 미쳐서 주말마다 전국답사를 다니고 한문에 사서삼경 까지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역사를 비판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어느정도의 학계나 역사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갓쉰동님께서는 역사에 대한관심은 갖고계시나 역사라는 것에대한 자삭의 깊이와 범위는 크게 부족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국내에서 역사는 주로 크게 역사일반 한국사 동양사 세계사
    문화사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갓쉰동님께서는 한국사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 고대사에대해서만 관심이 높으신 듯 합니다.

  5. joomin 2009.09.24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투를 보면 직업으로 보면 학생이나 절은 직장인 같고 성별로보면 여성분 같기는 한데
    역사에대한 관심이 높고 항상 글쓰기는 것은 정말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대중화에 앞선다는 점에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6. joomin 2009.09.2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역사극을 쓰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 돈과 시청률을 위해서 역사를 인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돈을위해서 역사를 장난감 처럼 갖고논다고 표현 한 것 뿐입니다. 사실 일부 작가들이 제대로된 원문도보지않고 주워들은 내용만 갖고 쓰는 분들이 많지요 표현상에 문제가 있지만 이는 모독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최소한 재야고수들이나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이용하여서 돈벌이를 하여도 충분한 역사적 지식을 갖고 있고 때로는 역사에대한 대중화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역할을 할때도 있지만 역사스페셜같은 교양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역사작가들이나 제작자들은 역사를 앞세워서 오로지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많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 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과 시청률을 위해서 역사를 <인용>하는 사람은 없어요. 왜곡하거나 무지한 것 뿐이지요.. 저는 무지하다고 보는입장이지만, 님은 또다시 일반화의 오류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님은 설명에서 <일부>라고 하였지요. 저는 이미 님의 이전 댓글에서 극히 일부라는 생략어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바로 이전 댓글에 "님의 논리 방식"대로 돌려주겠다고 한겁니다.. 또한, 님은 자신이 한일은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면서. 제가 사학을 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다고 하니 님은 무시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 무시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이덕일 조차도.. 요즘은 그의 논리를 싫어하면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남의 뇌를 스캔하듯 말하지 마셈.. 추론도 정확해야 하는데, 님의 저에 대한 추론은 하나도 맞는 부분이 없거든요..

      또하나, 역사스페셜을 자주보는 입장은 같은데 역사스페셜의 허접함도 많이 보여요..

      님의 역사적 지식을 과신하지 마세용.. 제가 님의 글을 보지 않아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요.. 지식과 연구는 다른 문제거든요.. 지식은 단순암기로도 가능해요..

      저는 역사학이 암기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해석학이고 분석학이고, 과학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는뎅..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라는 말은 별로 듣기 좋지 않아용..

      전공하면 다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요즘시대에 오만입니다. 정보의 독점시대에서는 가능한 말이지만요..

  7.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09.2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설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희망이 넘치는 드라마 잘 감합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8. joomin11 2009.09.2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맞춤법좀 제대로 써주시지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한글또한 역사적 산물이고 지켜나가야할 우리의 언어입니다. . 그리고 지식이라는것이 단순히 암기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지식이란 독서 연구와 해석과 분석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얻을수있는 것 입니다. 참고로 암기로 나온 지식은 위의 방법에 나온 지식에 비해서 그 깊이가 다르죠. 그리고 역사에대한 지식을 갗춘것이랑 역사가 암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상관 관계가 있죠. 그리고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까지 공부를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전을 구하실수 있으시면 제대로 읽어보시고 역사스페셜과같은 프로그램을 비판하시죠. 적어도 님같이 원전도 연구해보지 않고 직접 답사한번 다니지 않고 책으로만 지식을 얻은 분이 비판할 정도로 오류투성이의 프로그램은 아니니까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6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몇줄 안되는 댓글에 있는 맞춤법 오류보다는 적은 것 같은뎅..

      한글은 소리글짜에용.. 그만 했으면 좋겠는뎅.. ㅋㅋ 그만 자족함이 좋지 않겠어용.. 님이 이겼어용.. 유아윈~~~

    • ㅋㅋ 2009.10.01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공부도 좀.. 유아윈이라뇨 ㅋㅋ 유윈이겠죠?
      그리구 소리글짜 -> 소리글자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의 원래 창제 원리와 의미부터.. 유윈이 맞을 까요.. 유아윈이 맞을까요? 류윈이 맞을까요?.. 그냥 유어윈이 맞을가요? 스스로도 잼없는거 아시죠? ㅋㅋ 요즘 왜리 번죽을 울리는 사람들이 느는지 모르겠어용.. 님처럼.. ㅋㅋ

    • ㅋㅋ 2009.10.01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영어이야기에 왜 한글이야기가 나오며 류 윈이 나올까요?
      you win이 맞다는 이야기인데..
      win은 동사이기 때문에 you are win은 틀리다는 지적입니다.
      잘못된 것 지적하면 좀 받아들이시죠? ㅎ
      (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셨나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참. 그건 받아 들였어용..^___^;; 먼말인지 모름 댓글을 달때 신중하셈.. 님의 한글공부도에 단 댓글일 뿐이에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님은 win이 동사만 있다고 생각하는 초딩입니까?

      댓글 다는 인터넷 예의도 없이 다중닉으로 가면을 쓰고 등장하시질 않나.. 영어사전에서 찾아보셈.. win이 동사만 있는지.. 그러니 죄수의 딜레머에 초딩같은 댓글을 달지요.. 한가지만 아셔도 좋은데 폭좀 넓혀 주셈.. 지식은 님의 수준을 넘었고, 인터넷 예의도 님의 수준을 넘었으니요..

      인터넷 예의와 대응법에 대한 강의도 하는 사람인데요. 초딩은 초딩답게 수준에 맞게 대응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당. 참고 하시길.. ^___^

  9. joomin11 2009.09.26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이 아닌 댓글에 다시는 통신언어체 때문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한글 철자법 논쟁에 대해서 아시겠지요. 훈민정음이 음을 덕은 표음문자이고 한글또한 훈민정음을 계승하여서 다듬어진 문자이니 표음문자입니다..
    그러나 일제시기때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을 놓고 주시경학파인 조선어학회의 형태주의와 조선어학연구회의 표음주의의 대립을 아시겠지요 이때 조선어학회에서는 최현배를 포함한 3인이 나왔고이들을 한글파라고 하였고 조선어학연구회에서는 박승빈을 비롯한 3인이 나왔고 이들은 정음파라고 하였습니다.
    박승빈의 경우는 훈민정음 이래로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표기법을 그대로 사용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시경학파의 형태 음소론적이 표기법의 주장에 밀렸고 결국 한글맞춤법은 주시경학파인 조선어학회의 규정에 따라 제정되었습니다.그리고 한글 맞춤법제정이래로 지금까지도 국어학자들이나 언어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조선어학연구회의 자료를갖고 논쟁중입니다.님께서 박승빈학파의 주장에따라 한글맞춤법 제정이전의 전통표기법에 따라 글을쓰시겠다고 하시면 이해가 가지만 엄연히 한글을 파괴하는 통신언어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시면서 지적에대해서 한글의 문자체계를 논하신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6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은 소리의 자유로움이 가장큰 장점입니당.. 간과하지 마셈.. 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으니.. 설마 몰라서 제가 한글을 언급했다고 생각치는 마라 주셈..

  10. joomin11 2009.09.26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소론적이=>음소론적인으로 정정합니다

  11. joomin11 2009.09.26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해서 인터냇 통신언어를 마구잡이로 쓰라는 법은 없죠. 우라가 쓰는 소리를 표현한것이 한글이고
    한글을 좀더 체계적으로 만들기위해서 제정한 것이 철자법이고 철자법에 맞추어서 제대로 표현된 우리말을 표준어라고 하면 마땅히 그 표준어를 지켜줘야하죠. 님같이 인터넷 통신언어를 남발하시는 것은 한글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고등교육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아시겠죠. 구어체와 문어체라는 것을

    • BlogIcon 갓쉰동 2009.09.27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 언어가 어떤데요? 구어체와 문어체와 채팅체가 댓글체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한글은 말을 전달하는 도구로 최고의 문자라라는 것이고,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게 님이 말한 통신언어인데요..

      저는 표준어라는 말을 좋아 하지 않아요.. 표준어가 한글과 우리말을 죽인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

      그러니 님은 한글을 죽인 범인을 통신언어로 생각하지만, 한글의 장점을 죽인건 표준어와 철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당.
      한글은 감성을 글로 나타내는 아주 훌륭한 도구이고, 채팅체나 인터넷글은 한글을 최고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이라고용..

      설마, 님의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제가 이런 말을 하겠습니깡.. 이미 님의 생각을 뛰어 넘었다고용.. 그러면 고등교육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이란 진부한 소리는 안했을 것 같은데..

    • chtqnf 2009.09.2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리되지 않고
      사회 전반의 동의를 얻지 못한 언어는 언어로서 기능하기가 뭐합니다.
      인터넷 언어가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크지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재미있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8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용을 하면 동의를 얻고 하는 거지요.. 동의를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구요..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하거든요.. 막으려 한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거든요..

  12. chtqnf 2009.09.28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 창작 신라 역사 드라마에
    멋진 블로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13. 쵸코비 2009.09.30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글 정말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이대로 드라마 만드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14. 달양 2009.09.30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댓글만 지웠는데, 주인장이 단 답글도 지워져 버렸군요. -.-;; 제 댓글이 이종욱 선생님께 폐를 끼칠 것 같아 지웠습니다. 만호태후는 진종전군와 지소태후 사이의 딸입니다. 이화랑조 기사 때문에 만호가 이화랑의 딸인 것으로 정리되어버렸습니다만(문화원형사전), 이종욱 선생님의 역주 화랑세기에서 만호태후 관련 기사 찾다보면 만호태후가 진종전군의 딸로 나옵니다.(색인 참조) 그리고 이종욱 선생님의 다른 책 "춘추" 40쪽에 그 계보도 나오구요. 이 책 앞부분에 춘추와 관련되어 신라 신분제 언급되어 있습니다. 성골에 대한 기존 여러 견해를 부정한다면 모를까, 성골은 신라인들 용어이니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골에 대한 이종욱 선생님의 생각은 선생님께서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춘추가 "자신이 진지제의 후예로 족강되었다"는 대사는 드라마 작가들은 이종욱 선생님 견해를 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랫군요..
      성골에 대한 기존 학설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한 적은없는데용.. 그리고 저는 이종욱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한가지만 빼고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종욱의 견해를 받아들인건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대왕과 그의 후손이 성골이다라는 견해입니다. 그외 족강의 문제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골이 누가 신라인들의 용어라고 하던가요? 원문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는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제의 예상이 맞다면, 님은 성골이란 단어가 들어간 원문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최신글에 성골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려놓았습니당.. 이종욱의 견해에 반론을 제기한거지요. 그것 말고도 있는데 그냥 길어질것 같아서 그정도로 줄였습니다.

      댓글도 지워지는 군요. 몰랐습니당.. 저는 제가 지웠다는 줄알았음.. ㅋㅋ 괜찮습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종전군의 딸이란 부분은 화랑세기 원문 어디를 보면 됩니까? 제의 기억상으로는 진종전군은 문노의 아내인 윤궁과 사다함 관련글에서 본것 같거든요..

    • 달양 2009.09.30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의 "성골"이란 말을 부정하시는 건지?(삼국사기 선덕왕 즉위조 "성골"남진) 사서에서 보이는 용어들을 후대학자들이 "발견"한 용어로 보시는 건지? 연합뉴스의 김태식 기자가 그런 의문을 많이 제기하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그 용어로 지칭되던 어떤 것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화랑세기에 대해 아직 판단 유보라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위서라는 입장에 서신다면 지금까지 쓰신 글(특히, "--인데 사실은"이란 제목의 글들)이 사상누각이 될 수도.....?
      님 글을 읽다가 님의 열정에 비례해 제 안타까움이 커져서 몇 자 적었습니다. 악플아니니까 언짢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극에 대한 이런 류의 글들은 아주 좋은 소통의 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님의 글이 드라마 나 신라사 흥행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개인블로그이기에 그냥 내 글, 내 생각을 내건다는 것은 "소통"이란 덕목을 잃는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 블로그가 그 덕목을 앞으로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요새 제가 심취해 있는 것 중에 증상만(增上慢)이란 말이 있는데,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 말씀하진 진덕왕 즉위년에 김부식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지요.. 28왕이전은 성골이고 그이후는 진골이라고요? 맞지요..

      그 내용이 어떻게 신라사람의 생각인가요? 고려사람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그 생각은 김부식의 생각도 아닙니당.. 고려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지요..

      김부식은 다음에 영호징의 말을 빌어서 왕족은 1골, 귀족은 2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당. 영호징은 춘추 한참후대의 당나라 사람이 아니던거요? 그러니 영호징의 관점은 통일신라시대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당..

      그래서 제가 님이 원문을 본적이 있는가? 반문해본겁니다.. 원문을 직접 해석해보셈.. <성골>을 당시 신라인의 관점인지.. 고려인의 관점인지, 또는 후대 신라인의 관점인지, 진덕왕시기 신라인의 관점인지..

      저는 진덕왕시기 신라인의 관점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사실은이란?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았기 때문에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은 화랑세기에는 이란 뜻이 숨어 있는 것지요.. 위서던 진서던 상관없이.. 원전은 이렇다..

      그러니 사상누각이 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당..

      다른 제글을 보신다면 제가 화랑세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진 너무나도 많이 언급을 했습니당.. 이점 양해 바랍니당..

      전혀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당.. ^____^

      진종을 만호의 부로 기록된 화랑세기 원문을 알려주셈.. 아니시면, 어느 풍월주의 이야기에 있는지만이라도..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가지 추가하자면, 만약, 님이 성골을 믿는다면 화랑세기는 위서가 되어야 하고, 화랑세기를 진서라고 믿는다면 님이 성골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당.. 서로 모순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종욱은 편법을 동원하지요..성골/진골도 믿고 싶고, 화랑세기도 믿고 싶어서.. 궁을 떠나면 골이 낮아진다고.. 하지만 그런건 없습니당.. 천명이 궁을 나거서 성골의 지위를 잃었다는 설은 정말 웃기는 이야기거든요.. 시집가면 족강이 되다니요.. 대락난감한 일이지요.. 천명이 궁을 벗어나 어디서 사는가 하면 호명(?)궁에서 살아용.. 용춘과 같이..

      저는 화랑세기를 위문스럽게 바라보지만, 저의 관점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서나 화랑세기를 벗어나지 않는 설입니다. 이종욱보단 확실히 성골/진골이 정립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15. 달양 2009.10.01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오래 전에 법학과 수업을 들었을 때,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당신이 젊었을 때 교수님들의 생각이 다 못마땅했다구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 분들의 생각이 더 타당성 있다는 거 알았고, 공부하면 할 수록 선학들의 연구성과를 가벼이 여길 수 없다고 하셨지요. 저도 요즘들어 그 교수님 말씀이 많이 생각납니다. 대중적인 글쓰기라 해도...선학들의 연구성과에 대해 가벼이 말씀하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화랑세기에 대해서는 관련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이종욱 선생님께 빚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발굴하고 번역하고, 관련 저서들을 내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이 화랑세기를 빌어 자신의 생각을 펼쳐 놓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님의 만호태후 계보에 대한 잘못은, 번역 초기에 이종욱 선생님께서 오해하신 것을 "비판없이 수용"한 표징입니다. 이후에 선생님은 수정하셨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싶다면, 문화원형사전에 의지하지말고, 번역서 꼼꼼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원문대역판 있으니까 그걸로 원문 대조해 보고) 그러면 만호태후가 진종전군의 딸이란 거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이건 숙제예요~ㅋ) 진종 전군, 신라사에서 꽤 중요한 사람입니다. 부모, 자기 자신, 그 후손까지....관련 자료 수집하다보면 꽤 흥미있는 글 쓰실 수 있어요.(이건 제가 아끼던 아이템인데....) 이종욱 선생님 견해에 대해서는 그분 저서들, 특히 화랑세기 관련 논문 발표 전후에 쓰신 저서들(90년대 중후반 출판)...을 좀 살펴보시고 비판하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도 제 글이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다는 건 이걸로 끝낼게요.

    *사족 : 출궁후 족강이란 말은 천명공주 이전에 숙명공주가 출궁할 때 "골품을 초개처럼 버렸다"란 구절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궁"은 "대궁"에 한정됩니다.(서라벌 안에는 궁이 많습니다.) 한편, 문노가 "골품을 얻었다"란 표현도 있습니다. 화랑세기 진위와 골품의 상관 관계에 대한 님의 견해에 관연 "정립"이란 표현이 적절한지....에효~ 모쪼록 글 쓰실 때 자기 모순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시길....전 그럼 이만...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댓글은 충분히 예상한 댓글 범위에 속합니다. 저의 스승께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분야라고 하더라도 6개월만 공부를 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수와 거릴것 없이 대화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님의 스승과 저의 스승의 생각과 학문을 하는 관점의 차이겠지요..

      또하나, 님이 이종욱 교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한, 화랑세기 관련글을 쓸수 있는 것은 이종욱에게 빚이 있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빚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번역해주면 ㄳ해야 하고, 이종욱의 견해에 비판하면 안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그리고 비판없이 수용하지 않았는데요.. 이종욱의 번역을 믿었던 거지요.. 이종욱이 왜 다른 견해를 밝혔는지와 그를 수정하는 역활은 이종욱에 일단 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어떤 구절이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일수 밖에 없는 구절이 있는가 반문하잖아요.. 그건 님이나 이종욱이 이부분 때문에 바꾸게 되었다고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원 사전만에 의지하지는 않는데요.. 그곳에 있는 원문도 의지합니다.. 사전은 님의 수준에서 정리된것이구요. 참고자료에 불과한데요.. 번역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원문을 찾아봅니다. 님은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이말씀은 꼭 들려야 겠네요.. 어떤 목사가 성경을 번역하고, 자신의 말이 맞다고 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에 빗대더란 말이지요. 그를 따르는 목사나 그의 제자들은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고, 목사의 견해는 하나님과 같다고 해요.. 그러니 비판하지 말라고 하네요.. 님의 지금 댓글은 딱 그렇거든요.. 그리고 숙제는 님이 먼저해보셈.. 성골과 진골이 어느시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는지.. 저야 이미 저의 견해를 말했으니. 원문도 읽어 보도록 하셈.. 김부식의 견해인지, 진평왕 말년의 신라인의 견해인지, 아니면 김춘추가 왕이 되던 시기인지, 통일신라시대기기인지, 신라후대의 견해인지.. 고려때의 견해인지..

      님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나 삼국사절요를 비판없이 수용하시겠어요.. 이종욱에 빚을 진것처럼 김부식이나 일연에 빚이 있어서요.. 또한, 이를 번역한 이들에게도 비판없이 수용하시겠습니다. 님은 또한 번역과 원전을 대단히 오해를 하는 것 같아요.. 또한 이종욱의 견해까지도요..

      저는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라는 견해를 언제든지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의 견해를 이종욱이 자신의 번역의 잘못을 인정했듯이.. 저도 같은 자료를 보고 싶거든요..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인 이유를 알려주셈. 어느 원문에 그런 대목이 있는지..

      이번은 댓글을 지우시고 싶다고 해서 지우지는 마세요.. 제 댓글이 뻘춤해잔아요.. ^___^

      좋은 댓글 놀이하는데 님은 여전히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 아시지요?

      토론이 삼천포로 빠지지 않게 해주셈.. ^_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님의 대궁에 대한 견해도 받아 들일수 없다구용.. 대궁을 벗어난 왕족이 얼마나 많은뎅.. 님이 진서로 생각하는 화랑세기.. 저의 견해로는 진서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화랑세기에는 진흥왕 시기 5궁이 있다고 하잖아요. 5궁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이 되겠어용.. 대궁옆에 있다는 태자궁은 어찌되고용. 되시는 말씀을 하셔야지요.. 그래서 이종욱의 궁을 벗어나면 성골이 진골이 된다는 견해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겁니당. 성골이 어디에 있던 상관없이 성골이지 그렇게 지위가 위태로운 성골이 어디있겠어요..

      지증어릴적 부터 왕은 계속 궁에서 생활했나봐용? 되시는 말씀을 하셔야지요.. 그많은 왕비들은 태어나자 마자 부터 대궁에서 생활했나요? 어떻게 그 처자가 정비가 될줄 알았을까요?

      그렇다면 진골도 대궁에 살면 성골이 되나요?

      마찬가지로 용춘은 대궁에 살았으니 님의 견해는 성골이겠군요.. 비형랑도 마찬가지로.. 성골되기 참쉽죠잉..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명이 궁을 벗어 나는 순간 성골이 사라지나요? 아니지요. 궁을 벗어나면서 자신의 지위를 벗어 던진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후손은 왕위계승과 기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없애고 궁을 나섰다고

      문노가 골을 얻은건 윤궁과 결혼이 확정되면서지요.

      선후 관계를 잘못 파악하는 겁니다.


      님이..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더욱 진중해야할 사람들이요..

  16. 김혜선 2009.10.26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전 드라마보다 님의 글이 더 재미있네요..ㅎㅎ

  1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BlogIcon kitchen can storage rack 2012.11.0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BlogIcon invisible fence for dogs cost 2012.11.05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

  20. BlogIcon wireless dog fencing options 2012.12.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화하면서, 미실의 아역을 한 유이처럼 스쳐지나게 만들지 말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21. BlogIcon katadyn pocket water filter ebay 2012.12.3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란이 되고 있는 필사본 화랑세기에서만 등장한다.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과 7세 풍월주 설원랑의 딸 미모(설원랑/준모)사이에 태어난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첫번째 부인으로 영모가 등장한다. <영모>역을 누가 할찌 자못 궁금해진다.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이지현)이 낙점되었다.) 설마, 사다함의 매화사건을 극화하면서, 미실의 아역을 한 유이처럼 스쳐지나게 만들지 말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어쨌든, 영모(큐리)는 기존 사료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고, 논란이 되고 있는 필사본 화랑세기에서만 등장한다.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과 7세 풍월주 설원랑의 딸 미모(설원랑/준모)사이에 태어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선덕여왕>에서 "왜? 김유신의 첫사랑인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당연히 등장해야 할 천관녀가 등장하지 않으니 역사왜곡이 아닌가? 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원작자의 취사선택의 사항이다.만약 나오다면 천관녀가 등장하는 명확한 배경설명이 극중에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한다. 

또한, 비형랑은 "왜 안나오냐?"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비형랑은 이미 나왔다. 비담의 아명이 <형종>이다. 형종이 비형랑이고 비담이다. 비담과 비형랑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물론, 추천을 해주시고 가시면 더욱 글쓴이에게 힘이 된다) 


처음 화랑세기를 접하고 참으로 잼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화랑세기를 읽다 보면,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기록된 내용이 전혀 의외의 인물의 사건으로 기록되는 듯한 데자뷰를 많이 보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간이 허락되면 기사로 송고할 예정이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


데자뷰 중의 한예가 천관녀였다. 이전글 2009/09/23 - [역사이야기] - 미실가문의 김유신 아내 영모와 김춘추 처 보량(박은빈), 감춰진 진실 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가요의 한자락처럼 "<영모>에게서 꽃향기가 나네요" 처럼 <천관녀>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물론, 이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를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서 설명을 해볼려고 한다. 

일단, 천관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통설인 <기녀>가 아닌,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역할을 하는 집단중에 있는 여인을 뜻하고 있다. 이들 집단은 대원신통을 믿고, 제사를 주관하는 세력의 집안이란 뜻이다.

그래서 드라마 <연개소문>에서는 천관녀(박시연)를 미실(서갑숙)의 수양딸로 만들어, 김유신과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치게 하였다. 

공교롭게도 <연개소문>에서도 미실은 나이가 젊다. 또하나는 연개소문에서는 603년 <북한산성>전투에 유신이 9살로 참전을 한다. 하지만, 선덕여왕에선 이보다 빠른 8살인 602년 아막성 전투에 참전을 한다. 한마디로 하면, 선덕여왕 작가는 연개소문을 보고 미실과, 유신을 창조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602년(임술년)에 젊은 미실, 유신을 창조할 수가 없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연개소문에 이어서 선덕여왕에 벌어졌다는 말인데, 한마디로 소설 선덕여왕 원작가가 역사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미실과 유신을 창조한게 아니고 단순히 <연개소문>을 보고 베꼈다는 말이다. 컨닝을 하고, 좀 머리 굴린티를 냈지만, "더욱 미실이 젊어지고, 유신이 젊어졌다". <선덕여왕> 작가가 스스로 카피했다는 증거만 내 놓은 꼴이다.


어찌되었던, 화랑세기에 의하면 미실은 대원신통을 이어 받아, 제사를 주관하는 것 처럼 보인다. 미실의 어머니인 묘도도 신라의 고유의 신도를 배우고, 색도를 배웠다. 묘도의 어머니인 옥진 또한, 그러했고, 이를 자신의 딸들에게 전수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미실 또한,  미실의 자손중에서 이를 이어 받을 후계자가 필요하다. 영모도 할머니 미실과 어머니 미모에게서 신도의 도리와 제사지내는 법과 색도를 배웠을 것이다. 한마디로 무당(?)이나 목사(?)의 지위처럼 내리 승계해주는 것이다.

요즘도 며느리나 사위를 자신의 종교와 다른 사람으로는 인연을 만들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이들 사랑하는 연인들은 헤어지거나 하여 사랑의 열병을 얻는다. 그렇지 않다면 부모의 연을 끊어서라도 사랑을 쟁취하는 경우도 있고, 어쩔수 없이 허락하는 경우도 있다.

당시에도 진흥왕의 어미인 <지소태후>는 진골정통의 불교를 숭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소는 자신의 며느리로 대원신통의 사도를 맞이한다. 또한, 대원신통인 미실을 후비로 들이기도 하고, 진평왕의 아버지인 동륜의 태자비로 자신의 딸인 만호(위화랑/지소)를 세우기도 한다. 지소는 종교에 구애 받지 않고, 며느리를 보고, 손녀며느리를 본다.

금륜(진지)는 대원신통인 지도를 며느리로 삼기도한다. 지소태후는 이처럼 신라의 적통을 이을 자는 진골정통, 대원신통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이제 배경설명을 했으니 본격적으로 영모를 찾아나서 보기로 하자. 영모는 위에 언급했듯이 하종/미모의 딸이다. 하종은 미실의 아들이다. 미모는 설원랑/준모의 딸이다. 준모는 모랑/준화의 딸이다. 이처럼 미모나 하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원신통(천도,신도)를 믿는 집안이였고 신라의 제사를 주관하는 집안이였다.

그래서 유신의 할머니인 진골정통 만호와 대원신통 미실은 처음에 관계가 소원하였다. 그러니 만명도 미실가와는 관계가 서먹서먹 하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화랑 유신에게는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대원신통과 진골정통이다. 그러니 유신은 그 속에서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이때, 영향력은 약화되었지만, 화랑은 미실 손아귀에서 놀아 나고 있었다. 

미실은 용화향도를 이끄는 유신을 전방대화랑이 되게 하고, 14세 풍월주인 호림의 부제였던, 33살 먹은 자신의 아들 보종을 밀어 내고, 새파랗게 젊은 18세 유신에게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도록 하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만호는 미실의 마음을 위로하여 <영모>를 자신의 외손주 며느리로 맞이한다.

유신에게 영모를 연결시켜준 사람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처럼, 미실임에는 분명한것 같지만, 드라마 처럼 강압적으로 유신에게 강요한 것은 아니다. <선덕여왕>의 극적 전개상 미실이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설정할 수 밖에 없지만, 최종결정은 실질적인 권력행사를 하고 있는 만호태후의 제가를 받아서 비로소 영모와 유신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유신은 화랑를 하면서, 보종의 외손녀이고, 미실의 손녀인 영모(하종/미모)에게 반해 버렸다.

하지만, 집안간에 종교와 정치적인 관계 때문에 유신의 어머니 만명(숙흘종/만호)는 영모(큐리)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만명은 유신에게  영모를 멀리하도록 강요했던 것이다. 

이에 유신은 마음을 잡지 못하고, 사랑의 열병에 빠져 술을 먹는다. 술을 먹고 잠시 잠든 사이, 습관적으로 말이 영모의 집에 도착한다. 정확히는 하종의 집이 된다. 이에 유신은 자신의 애마의 목을 쳐 버리고, 마음을 잡는다. 유신이 산으로 들어간 이유도 사랑의 열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지 않을까 한다.

이를 알게된 미실은 자신의 아들인 보종에게 풍월주를 양보하게 하고, 유신에게는 여리고, 착한 보종을 부탁한다. 미실은 막내아들인 보종을 너무나 끔찍하게 생각했다. 또한, 하종도 끔찍히 생각했다.

612년 유신이 풍월주에 오른 배경설명은 다음과 같다.

호림공이 풍월주의 지위를 물려주겠다고 청하였다. 공은 사양을 하였으나 어쩔 수 없었다. 이에 15세 풍월주가 되었다. (만호)태후가 하종공의 딸 영모(令毛)를 아내로 맞이하도록 명하여 미실궁주를 위로하려고 하였다. 영모는 곧 유모(柔毛)의 동생이었다. 형제가 모두 선화(仙花)의 아내가 되었다. 그 때 사람들이 영화롭게 여겼다. 곧 건복(建福) 29년 임신년(612)이었다. 공이 풍월주의 위에 올랐다. - 화랑세기 15세 풍월주 유신

만호태후가 하종이 딸 영모를 유신의 아내로 맞이하도록 허락을 한다. 이는 미실궁주를 위로 하려고 한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딸가진 집안이 꿀리고 들어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다.

호림공이 풍월주가 되자, 보종공이 부제가 되었고 공은 전방대화랑이 되었다. 그 때 나이 18살이었는데, 용기와 힘이 있어 능히 무리를 복종시킬 수 있었다. 키가 이미 보종공보다 커서 보종공을 아이처럼 늘 업어 주었다. 보종공이 유신공에게 양위를 하자, 염장공이 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보종공을 보호하려 하였다. 호림공이 곤란하게 여겼다. 미실궁주가 이에 염장공을 불러 달랬다. - 화랑세기 17세 풍월주 염장 612년 기록

하지만,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보종을 너무나 사랑한 염장(17세 풍월주)은 젖비린내 나는 유신에게 풍월주가 되는데 적극 반대한다. 그래서 미실이 염장을 불러 이런저런 전차로 "유신에게 풍월주를 물려주게 되었다"고 설명 한다. 이에 염장도 할 수 없이 미실의 뜻에 따른다.

이게 화랑세기에 전하는 천관녀와 유신간에 벌어진 사랑의 뒷이야기 인것이다. 그래서 천관녀는 영모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왜? 천관녀는 등장하지 않는거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영모가 나온다면 유신의 첫사랑 천관녀가 나오는 구나 해야하지 않을까? 열심히 천관과 대원신통에 대한 설명을 덧붙혔는데도 불구하고 천관녀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꿈을 깨기 바란다.

건복 29년(진평왕 34년: 612)에 이웃 나라 적병이 점점 닥쳐오자, 공은 장한 마음을 더욱 불러일으켜 혼자서 보검(寶劍)을 가지고 열박산(咽薄山) 깊은 골짜기 속으로 들어갔다. 향을 피우며 하늘에 고하여 빌기를 중악에서 맹서한 것처럼 하고, 이어서 “천관(天官)께서는 빛을 드리워 보검에 신령을 내려 주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만약, 그렇다면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 기록된 <천관>에 제사를 지냈다는 말은 천관녀에게 빌었다는 말이되니 말이다. 물론, <천관>녀에 "너를 버린 나를 지켜주오"라고 빌었을 수도 있겠으나 합리적이지 못하지 않는가? 설령 그렇다고 해도, 유신의 사랑을 폄하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다만, 화랑세기의 행간을 읽다보면, 미실의 집안내력을 살펴보고 집안간 종교 다툼 등 영락없이 <영모>가 천관녀가 되는것을 발견했다는 뜻이다.

물론, 위에 언급한 대원신통인 사도태후는 후에 영흥사에 들어가 비구니로 생을 마친다, 미실, 세종, 설원랑도 영흥사에 들어가 말년을 보낸다. 이처럼 당시 신라는 불교와 신라의 현묘한 도가 하나로 합일 되는 과정에 있었다.

어찌되었던 유신도 말년에 천관녀 <영모>를 위해서 천관사를 짓는다. 사실 영모를 위해서 사찰을 지었는지, 33天의 현신이라고 믿었던 유신을 위해서 지었는지, 아니면, 유신에게 도움을 준 실질적인 하늘 <천관>을 위해서 천관사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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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V FUN 2009.09.24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갓쉰동 님.
    TV FUN의 김재운입니다.

    갓쉰동 님의 글은 늘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이번에도 TV FUN에 소개를...
    http://tvfun.tvian.com/

    깊이 있는 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갓쉰동 님...:)

  3. 갓쉰동님 광팬 2009.09.2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드라마의 1%도 역사를 차용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볼땐 원작자는 이전 사극 드라마와 책은 보는데.. 불필요한 걸 보나 봅니당.. 이름만 차용하고 말지용.. ㅋㅋ 기록을 살펴보질 않아용.. 대략난감할 정도로..

  4. joomin 2009.09.2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 일반 추천도서 목록에 버젓이 이덕일 교수 책이 올라와서
    쓴 글입니다. 이덕잃씨를 싫어하시고 그의 역사관에 문제를 삼는 분이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저는 이덕일씨의 책이 학자로서 전공보다는 다른 분야에 치중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담을수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고 이덕일 교수 강의도 들어본사람으로서 일부내용은 고려할만한 가차가 있기에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그리고 갓쉰동님께서 대한민국에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1%도 되지 않는 다라고 하셨고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 다고하셨기에 저는 과연 그럼 본인은 그 역사를 제대로 아는 1%에 들어가는지 그리고 갓쉰동님의 역사적 진실들은 정말 신뢰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이번에 제글의 어투가 삼한것 같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정수일 교수에 대해서 제글때문에 별로라고 하시는데 단순히 저를 비판하기위해서 별로라고 하시는지 아니면 정말 정교수에 대해서 아시고 별로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역사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반대를 무릅쓰고 역사학을 전공하고 역사에 미쳐서 주말마다 전국답사를 다니고 한문에 사서삼경 까지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역사를 비판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어느정도의 학계나 역사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갓쉰동님께서는 역사에 대한관심은 갖고계시나 역사라는 것에대한 자삭의 깊이와 범위는 크게 부족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국내에서 역사는 주로 크게 역사일반 한국사 동양사 세계사
    문화사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갓쉰동님께서는 한국사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 고대사에대해서만 관심이 높으신 듯 합니다.

  5. joomin 2009.09.24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투를 보면 직업으로 보면 학생이나 절은 직장인 같고 성별로보면 여성분 같기는 한데
    역사에대한 관심이 높고 항상 글쓰기는 것은 정말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역사의 대중화에 앞선다는 점에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6. joomin 2009.09.2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역사극을 쓰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 돈과 시청률을 위해서 역사를 인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돈을위해서 역사를 장난감 처럼 갖고논다고 표현 한 것 뿐입니다. 사실 일부 작가들이 제대로된 원문도보지않고 주워들은 내용만 갖고 쓰는 분들이 많지요 표현상에 문제가 있지만 이는 모독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최소한 재야고수들이나 역사학자들은 역사를 이용하여서 돈벌이를 하여도 충분한 역사적 지식을 갖고 있고 때로는 역사에대한 대중화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역할을 할때도 있지만 역사스페셜같은 교양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역사작가들이나 제작자들은 역사를 앞세워서 오로지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많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 뿐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5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과 시청률을 위해서 역사를 <인용>하는 사람은 없어요. 왜곡하거나 무지한 것 뿐이지요.. 저는 무지하다고 보는입장이지만, 님은 또다시 일반화의 오류를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님은 설명에서 <일부>라고 하였지요. 저는 이미 님의 이전 댓글에서 극히 일부라는 생략어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바로 이전 댓글에 "님의 논리 방식"대로 돌려주겠다고 한겁니다.. 또한, 님은 자신이 한일은 정당한 비판이라고 하면서. 제가 사학을 하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다고 하니 님은 무시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 무시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이덕일 조차도.. 요즘은 그의 논리를 싫어하면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남의 뇌를 스캔하듯 말하지 마셈.. 추론도 정확해야 하는데, 님의 저에 대한 추론은 하나도 맞는 부분이 없거든요..

      또하나, 역사스페셜을 자주보는 입장은 같은데 역사스페셜의 허접함도 많이 보여요..

      님의 역사적 지식을 과신하지 마세용.. 제가 님의 글을 보지 않아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요.. 지식과 연구는 다른 문제거든요.. 지식은 단순암기로도 가능해요..

      저는 역사학이 암기라고 생각한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해석학이고 분석학이고, 과학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는뎅.. "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라는 말은 별로 듣기 좋지 않아용..

      전공하면 다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하는건 요즘시대에 오만입니다. 정보의 독점시대에서는 가능한 말이지만요..

  7.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09.2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설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희망이 넘치는 드라마 잘 감합니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8. joomin11 2009.09.2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맞춤법좀 제대로 써주시지요.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한글또한 역사적 산물이고 지켜나가야할 우리의 언어입니다. . 그리고 지식이라는것이 단순히 암기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지식이란 독서 연구와 해석과 분석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얻을수있는 것 입니다. 참고로 암기로 나온 지식은 위의 방법에 나온 지식에 비해서 그 깊이가 다르죠. 그리고 역사에대한 지식을 갗춘것이랑 역사가 암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상관 관계가 있죠. 그리고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 까지 공부를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원전을 구하실수 있으시면 제대로 읽어보시고 역사스페셜과같은 프로그램을 비판하시죠. 적어도 님같이 원전도 연구해보지 않고 직접 답사한번 다니지 않고 책으로만 지식을 얻은 분이 비판할 정도로 오류투성이의 프로그램은 아니니까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6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몇줄 안되는 댓글에 있는 맞춤법 오류보다는 적은 것 같은뎅..

      한글은 소리글짜에용.. 그만 했으면 좋겠는뎅.. ㅋㅋ 그만 자족함이 좋지 않겠어용.. 님이 이겼어용.. 유아윈~~~

    • ㅋㅋ 2009.10.01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어공부도 좀.. 유아윈이라뇨 ㅋㅋ 유윈이겠죠?
      그리구 소리글짜 -> 소리글자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의 원래 창제 원리와 의미부터.. 유윈이 맞을 까요.. 유아윈이 맞을까요? 류윈이 맞을까요?.. 그냥 유어윈이 맞을가요? 스스로도 잼없는거 아시죠? ㅋㅋ 요즘 왜리 번죽을 울리는 사람들이 느는지 모르겠어용.. 님처럼.. ㅋㅋ

    • ㅋㅋ 2009.10.01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영어이야기에 왜 한글이야기가 나오며 류 윈이 나올까요?
      you win이 맞다는 이야기인데..
      win은 동사이기 때문에 you are win은 틀리다는 지적입니다.
      잘못된 것 지적하면 좀 받아들이시죠? ㅎ
      (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셨나요? ㅋ)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참. 그건 받아 들였어용..^___^;; 먼말인지 모름 댓글을 달때 신중하셈.. 님의 한글공부도에 단 댓글일 뿐이에용..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님은 win이 동사만 있다고 생각하는 초딩입니까?

      댓글 다는 인터넷 예의도 없이 다중닉으로 가면을 쓰고 등장하시질 않나.. 영어사전에서 찾아보셈.. win이 동사만 있는지.. 그러니 죄수의 딜레머에 초딩같은 댓글을 달지요.. 한가지만 아셔도 좋은데 폭좀 넓혀 주셈.. 지식은 님의 수준을 넘었고, 인터넷 예의도 님의 수준을 넘었으니요..

      인터넷 예의와 대응법에 대한 강의도 하는 사람인데요. 초딩은 초딩답게 수준에 맞게 대응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당. 참고 하시길.. ^___^

  9. joomin11 2009.09.26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이 아닌 댓글에 다시는 통신언어체 때문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한글 철자법 논쟁에 대해서 아시겠지요. 훈민정음이 음을 덕은 표음문자이고 한글또한 훈민정음을 계승하여서 다듬어진 문자이니 표음문자입니다..
    그러나 일제시기때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을 놓고 주시경학파인 조선어학회의 형태주의와 조선어학연구회의 표음주의의 대립을 아시겠지요 이때 조선어학회에서는 최현배를 포함한 3인이 나왔고이들을 한글파라고 하였고 조선어학연구회에서는 박승빈을 비롯한 3인이 나왔고 이들은 정음파라고 하였습니다.
    박승빈의 경우는 훈민정음 이래로 내려오는 우리민족의 표기법을 그대로 사용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시경학파의 형태 음소론적이 표기법의 주장에 밀렸고 결국 한글맞춤법은 주시경학파인 조선어학회의 규정에 따라 제정되었습니다.그리고 한글 맞춤법제정이래로 지금까지도 국어학자들이나 언어사를 연구하는 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조선어학연구회의 자료를갖고 논쟁중입니다.님께서 박승빈학파의 주장에따라 한글맞춤법 제정이전의 전통표기법에 따라 글을쓰시겠다고 하시면 이해가 가지만 엄연히 한글을 파괴하는 통신언어를 마구잡이로 사용하시면서 지적에대해서 한글의 문자체계를 논하신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09.26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글은 소리의 자유로움이 가장큰 장점입니당.. 간과하지 마셈.. 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고 있으니.. 설마 몰라서 제가 한글을 언급했다고 생각치는 마라 주셈..

  10. joomin11 2009.09.26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소론적이=>음소론적인으로 정정합니다

  11. joomin11 2009.09.26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해서 인터냇 통신언어를 마구잡이로 쓰라는 법은 없죠. 우라가 쓰는 소리를 표현한것이 한글이고
    한글을 좀더 체계적으로 만들기위해서 제정한 것이 철자법이고 철자법에 맞추어서 제대로 표현된 우리말을 표준어라고 하면 마땅히 그 표준어를 지켜줘야하죠. 님같이 인터넷 통신언어를 남발하시는 것은 한글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고등교육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아시겠죠. 구어체와 문어체라는 것을

    • BlogIcon 갓쉰동 2009.09.27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 언어가 어떤데요? 구어체와 문어체와 채팅체가 댓글체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한글은 말을 전달하는 도구로 최고의 문자라라는 것이고, 그것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게 님이 말한 통신언어인데요..

      저는 표준어라는 말을 좋아 하지 않아요.. 표준어가 한글과 우리말을 죽인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당..

      그러니 님은 한글을 죽인 범인을 통신언어로 생각하지만, 한글의 장점을 죽인건 표준어와 철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당.
      한글은 감성을 글로 나타내는 아주 훌륭한 도구이고, 채팅체나 인터넷글은 한글을 최고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이라고용..

      설마, 님의 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제가 이런 말을 하겠습니깡.. 이미 님의 생각을 뛰어 넘었다고용.. 그러면 고등교육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이란 진부한 소리는 안했을 것 같은데..

    • chtqnf 2009.09.2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갓쉰동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리되지 않고
      사회 전반의 동의를 얻지 못한 언어는 언어로서 기능하기가 뭐합니다.
      인터넷 언어가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크지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재미있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28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용을 하면 동의를 얻고 하는 거지요.. 동의를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구요..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하거든요.. 막으려 한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거든요..

  12. chtqnf 2009.09.28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 창작 신라 역사 드라마에
    멋진 블로그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13. 쵸코비 2009.09.30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글 정말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이대로 드라마 만드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ㅋ

  14. 달양 2009.09.30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댓글만 지웠는데, 주인장이 단 답글도 지워져 버렸군요. -.-;; 제 댓글이 이종욱 선생님께 폐를 끼칠 것 같아 지웠습니다. 만호태후는 진종전군와 지소태후 사이의 딸입니다. 이화랑조 기사 때문에 만호가 이화랑의 딸인 것으로 정리되어버렸습니다만(문화원형사전), 이종욱 선생님의 역주 화랑세기에서 만호태후 관련 기사 찾다보면 만호태후가 진종전군의 딸로 나옵니다.(색인 참조) 그리고 이종욱 선생님의 다른 책 "춘추" 40쪽에 그 계보도 나오구요. 이 책 앞부분에 춘추와 관련되어 신라 신분제 언급되어 있습니다. 성골에 대한 기존 여러 견해를 부정한다면 모를까, 성골은 신라인들 용어이니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골에 대한 이종욱 선생님의 생각은 선생님께서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춘추가 "자신이 진지제의 후예로 족강되었다"는 대사는 드라마 작가들은 이종욱 선생님 견해를 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랫군요..
      성골에 대한 기존 학설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화랑세기를 사서로 인정한 적은없는데용.. 그리고 저는 이종욱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단한가지만 빼고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이종욱의 견해를 받아들인건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대왕과 그의 후손이 성골이다라는 견해입니다. 그외 족강의 문제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골이 누가 신라인들의 용어라고 하던가요? 원문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저는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제의 예상이 맞다면, 님은 성골이란 단어가 들어간 원문을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최신글에 성골에 대한 저의 생각을 올려놓았습니당.. 이종욱의 견해에 반론을 제기한거지요. 그것 말고도 있는데 그냥 길어질것 같아서 그정도로 줄였습니다.

      댓글도 지워지는 군요. 몰랐습니당.. 저는 제가 지웠다는 줄알았음.. ㅋㅋ 괜찮습니당..

    • BlogIcon 갓쉰동 2009.09.30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종전군의 딸이란 부분은 화랑세기 원문 어디를 보면 됩니까? 제의 기억상으로는 진종전군은 문노의 아내인 윤궁과 사다함 관련글에서 본것 같거든요..

    • 달양 2009.09.30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의 "성골"이란 말을 부정하시는 건지?(삼국사기 선덕왕 즉위조 "성골"남진) 사서에서 보이는 용어들을 후대학자들이 "발견"한 용어로 보시는 건지? 연합뉴스의 김태식 기자가 그런 의문을 많이 제기하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그 용어로 지칭되던 어떤 것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화랑세기에 대해 아직 판단 유보라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위서라는 입장에 서신다면 지금까지 쓰신 글(특히, "--인데 사실은"이란 제목의 글들)이 사상누각이 될 수도.....?
      님 글을 읽다가 님의 열정에 비례해 제 안타까움이 커져서 몇 자 적었습니다. 악플아니니까 언짢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극에 대한 이런 류의 글들은 아주 좋은 소통의 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님의 글이 드라마 나 신라사 흥행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개인블로그이기에 그냥 내 글, 내 생각을 내건다는 것은 "소통"이란 덕목을 잃는 것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이 블로그가 그 덕목을 앞으로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요새 제가 심취해 있는 것 중에 증상만(增上慢)이란 말이 있는데,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 말씀하진 진덕왕 즉위년에 김부식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지요.. 28왕이전은 성골이고 그이후는 진골이라고요? 맞지요..

      그 내용이 어떻게 신라사람의 생각인가요? 고려사람의 생각이지요..
      그리고 그 생각은 김부식의 생각도 아닙니당.. 고려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지요..

      김부식은 다음에 영호징의 말을 빌어서 왕족은 1골, 귀족은 2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당. 영호징은 춘추 한참후대의 당나라 사람이 아니던거요? 그러니 영호징의 관점은 통일신라시대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당..

      그래서 제가 님이 원문을 본적이 있는가? 반문해본겁니다.. 원문을 직접 해석해보셈.. <성골>을 당시 신라인의 관점인지.. 고려인의 관점인지, 또는 후대 신라인의 관점인지, 진덕왕시기 신라인의 관점인지..

      저는 진덕왕시기 신라인의 관점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사실은이란?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았기 때문에 선덕여왕이 모본으로 삼은 화랑세기에는 이란 뜻이 숨어 있는 것지요.. 위서던 진서던 상관없이.. 원전은 이렇다..

      그러니 사상누각이 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당..

      다른 제글을 보신다면 제가 화랑세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진 너무나도 많이 언급을 했습니당.. 이점 양해 바랍니당..

      전혀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당.. ^____^

      진종을 만호의 부로 기록된 화랑세기 원문을 알려주셈.. 아니시면, 어느 풍월주의 이야기에 있는지만이라도.. ^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가지 추가하자면, 만약, 님이 성골을 믿는다면 화랑세기는 위서가 되어야 하고, 화랑세기를 진서라고 믿는다면 님이 성골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당.. 서로 모순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종욱은 편법을 동원하지요..성골/진골도 믿고 싶고, 화랑세기도 믿고 싶어서.. 궁을 떠나면 골이 낮아진다고.. 하지만 그런건 없습니당.. 천명이 궁을 나거서 성골의 지위를 잃었다는 설은 정말 웃기는 이야기거든요.. 시집가면 족강이 되다니요.. 대락난감한 일이지요.. 천명이 궁을 벗어나 어디서 사는가 하면 호명(?)궁에서 살아용.. 용춘과 같이..

      저는 화랑세기를 위문스럽게 바라보지만, 저의 관점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서나 화랑세기를 벗어나지 않는 설입니다. 이종욱보단 확실히 성골/진골이 정립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15. 달양 2009.10.01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오래 전에 법학과 수업을 들었을 때,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당신이 젊었을 때 교수님들의 생각이 다 못마땅했다구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 분들의 생각이 더 타당성 있다는 거 알았고, 공부하면 할 수록 선학들의 연구성과를 가벼이 여길 수 없다고 하셨지요. 저도 요즘들어 그 교수님 말씀이 많이 생각납니다. 대중적인 글쓰기라 해도...선학들의 연구성과에 대해 가벼이 말씀하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화랑세기에 대해서는 관련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이종욱 선생님께 빚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발굴하고 번역하고, 관련 저서들을 내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이 화랑세기를 빌어 자신의 생각을 펼쳐 놓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님의 만호태후 계보에 대한 잘못은, 번역 초기에 이종욱 선생님께서 오해하신 것을 "비판없이 수용"한 표징입니다. 이후에 선생님은 수정하셨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싶다면, 문화원형사전에 의지하지말고, 번역서 꼼꼼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원문대역판 있으니까 그걸로 원문 대조해 보고) 그러면 만호태후가 진종전군의 딸이란 거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이건 숙제예요~ㅋ) 진종 전군, 신라사에서 꽤 중요한 사람입니다. 부모, 자기 자신, 그 후손까지....관련 자료 수집하다보면 꽤 흥미있는 글 쓰실 수 있어요.(이건 제가 아끼던 아이템인데....) 이종욱 선생님 견해에 대해서는 그분 저서들, 특히 화랑세기 관련 논문 발표 전후에 쓰신 저서들(90년대 중후반 출판)...을 좀 살펴보시고 비판하시길 권합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드렸는데도 제 글이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댓글다는 건 이걸로 끝낼게요.

    *사족 : 출궁후 족강이란 말은 천명공주 이전에 숙명공주가 출궁할 때 "골품을 초개처럼 버렸다"란 구절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궁"은 "대궁"에 한정됩니다.(서라벌 안에는 궁이 많습니다.) 한편, 문노가 "골품을 얻었다"란 표현도 있습니다. 화랑세기 진위와 골품의 상관 관계에 대한 님의 견해에 관연 "정립"이란 표현이 적절한지....에효~ 모쪼록 글 쓰실 때 자기 모순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시길....전 그럼 이만...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댓글은 충분히 예상한 댓글 범위에 속합니다. 저의 스승께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분야라고 하더라도 6개월만 공부를 한다면 그 분야의 최고수와 거릴것 없이 대화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님의 스승과 저의 스승의 생각과 학문을 하는 관점의 차이겠지요..

      또하나, 님이 이종욱 교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한, 화랑세기 관련글을 쓸수 있는 것은 이종욱에게 빚이 있는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빚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번역해주면 ㄳ해야 하고, 이종욱의 견해에 비판하면 안된다는 말씀인것 같아요..

      그리고 비판없이 수용하지 않았는데요.. 이종욱의 번역을 믿었던 거지요.. 이종욱이 왜 다른 견해를 밝혔는지와 그를 수정하는 역활은 이종욱에 일단 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어떤 구절이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일수 밖에 없는 구절이 있는가 반문하잖아요.. 그건 님이나 이종욱이 이부분 때문에 바꾸게 되었다고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문화원 사전만에 의지하지는 않는데요.. 그곳에 있는 원문도 의지합니다.. 사전은 님의 수준에서 정리된것이구요. 참고자료에 불과한데요.. 번역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원문을 찾아봅니다. 님은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이말씀은 꼭 들려야 겠네요.. 어떤 목사가 성경을 번역하고, 자신의 말이 맞다고 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에 빗대더란 말이지요. 그를 따르는 목사나 그의 제자들은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이고, 목사의 견해는 하나님과 같다고 해요.. 그러니 비판하지 말라고 하네요.. 님의 지금 댓글은 딱 그렇거든요.. 그리고 숙제는 님이 먼저해보셈.. 성골과 진골이 어느시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는지.. 저야 이미 저의 견해를 말했으니. 원문도 읽어 보도록 하셈.. 김부식의 견해인지, 진평왕 말년의 신라인의 견해인지, 아니면 김춘추가 왕이 되던 시기인지, 통일신라시대기기인지, 신라후대의 견해인지.. 고려때의 견해인지..

      님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나 삼국사절요를 비판없이 수용하시겠어요.. 이종욱에 빚을 진것처럼 김부식이나 일연에 빚이 있어서요.. 또한, 이를 번역한 이들에게도 비판없이 수용하시겠습니다. 님은 또한 번역과 원전을 대단히 오해를 하는 것 같아요.. 또한 이종욱의 견해까지도요..

      저는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라는 견해를 언제든지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의 견해를 이종욱이 자신의 번역의 잘못을 인정했듯이.. 저도 같은 자료를 보고 싶거든요.. 진종이 만호의 아버지인 이유를 알려주셈. 어느 원문에 그런 대목이 있는지..

      이번은 댓글을 지우시고 싶다고 해서 지우지는 마세요.. 제 댓글이 뻘춤해잔아요.. ^___^

      좋은 댓글 놀이하는데 님은 여전히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 아시지요?

      토론이 삼천포로 빠지지 않게 해주셈.. ^____^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님의 대궁에 대한 견해도 받아 들일수 없다구용.. 대궁을 벗어난 왕족이 얼마나 많은뎅.. 님이 진서로 생각하는 화랑세기.. 저의 견해로는 진서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화랑세기에는 진흥왕 시기 5궁이 있다고 하잖아요. 5궁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이 되겠어용.. 대궁옆에 있다는 태자궁은 어찌되고용. 되시는 말씀을 하셔야지요.. 그래서 이종욱의 궁을 벗어나면 성골이 진골이 된다는 견해를 받아 들일수 없다는 겁니당. 성골이 어디에 있던 상관없이 성골이지 그렇게 지위가 위태로운 성골이 어디있겠어요..

      지증어릴적 부터 왕은 계속 궁에서 생활했나봐용? 되시는 말씀을 하셔야지요.. 그많은 왕비들은 태어나자 마자 부터 대궁에서 생활했나요? 어떻게 그 처자가 정비가 될줄 알았을까요?

      그렇다면 진골도 대궁에 살면 성골이 되나요?

      마찬가지로 용춘은 대궁에 살았으니 님의 견해는 성골이겠군요.. 비형랑도 마찬가지로.. 성골되기 참쉽죠잉..

    • BlogIcon 갓쉰동 2009.10.01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명이 궁을 벗어 나는 순간 성골이 사라지나요? 아니지요. 궁을 벗어나면서 자신의 지위를 벗어 던진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후손은 왕위계승과 기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없애고 궁을 나섰다고

      문노가 골을 얻은건 윤궁과 결혼이 확정되면서지요.

      선후 관계를 잘못 파악하는 겁니다.


      님이..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더욱 진중해야할 사람들이요..

  16. 김혜선 2009.10.26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전 드라마보다 님의 글이 더 재미있네요..ㅎㅎ

  1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8. BlogIcon kitchen can storage rack 2012.11.0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이종욱이.. 왜 이리 허점 많은 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어요..님이나 이종욱처럼

  19. BlogIcon invisible fence for dogs cost 2012.11.05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

  20. BlogIcon wireless dog fencing options 2012.12.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화하면서, 미실의 아역을 한 유이처럼 스쳐지나게 만들지 말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21. BlogIcon katadyn pocket water filter ebay 2012.12.3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란이 되고 있는 필사본 화랑세기에서만 등장한다. 영모는 11세 풍월주 하종과 7세 풍월주 설원랑의 딸 미모(설원랑/준모)사이에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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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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