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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군을 배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방은 수로를 낳은 건 내처와 내가 낳은 것이니 협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신귀간과 공부을 넘길 때 만든 계약 문서를 가지고 신귀간에 역공을 한다.

조방은 수로에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을까? 많은 사람들은 수로나 석탈해가 야철장의 수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에 대한 환상이다.

가야인과 이질적인 수로를 정견부인이 몰라 볼까?

수로의 탄생을 알고 있는 왜인 여자에 의해서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의 정체를 알게 될까?
 


정견부인은 수로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수로가 태어난 시점과 조방의 자식인 수로가 태어난 시점이 같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지 모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다. 그리고 사람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것을 쉬이 알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정견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를 알아 볼수 없었을까? 최소한 수로는 남방의 가야지역에 있는 사람과 틀린 골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수로의 얼굴은 기존 가야인보다 하얀피부에 가까워야 하고, 남방인과 다르게 속쌍거풀이 없어야 한다. 눈은 둥굴기 보다는 찌져진 눈이 되야 정상적이다.


또한,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 나와 있어야 한다. 코댓가 가야인들 보다는 높게 형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현재도 남방인과 북방인의 차이는 극명하게 들어난다.하물며 당시에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은 자명하다.

더한 차별성은 제천금인이라는 흉노족 김융과 정견부인을 닮아 있어서 어릴적 김융의 얼굴이 수로를 통해서 발현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견부인이 수로를 몰라볼 가능성은 전무해 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조방의 부인이 수로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믿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동네사람들이 이질적으로 생겼을 수로를 단야장 조방과 조방부인의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이야기 구조상 맞지를 않다. 재미있는 여담 중에 김수로의 후손 인 김해김씨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거시기 근처에 점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속설이 있다.

왜 최인호는 흉노족 제천금인족의 세력이 아닌 정견과 수로 두명만이 구야국에 들어온 것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거기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구별하고 민족의 구성은 삼한의 가야족들이라는 다수인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한다.

거대한 강물에 한바가지 물은 전체 구성원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뿔뿌리 흩어진 흉노족을 받아들이는 민족이동을 시도할 지도 모르겠다.

철을 지배하면 권력자가 될까?


어쨌든, 철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권력자에 의해서 철이 지배되는 것이다. 대장장이가 권력자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이 비행기 만드는 기술자가 하늘을 지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철이 있기전에 지배자와 피지배가 구분되고 권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술자는 그저 권력자의 순한 종에 불과하고 이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야가 철을 생산할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앙집권적 권력을 가지지 못한 이유 이기도 하다. 만약, 기존의 통설대로 철을 지배한 자가 권력까지 지배했다면 가야가 삼한을 제일 먼저 통일하였을 것이다.

다음편은 구야국은 수로시대에 있었을까?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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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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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6.07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치밀하시네요.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필력을.. ^^ 좋은 하루 되세요.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2010.06.07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둔필승총 2010.06.0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건승하세요.~~

  6.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내가 정말 블로그처럼 정말 정말 버전 genious 기사 또는 블로그의 더 많은를 검토 수있는 나중에 돌려 보내 모든 사파리 주위 항목을 책 표시된 사용자 이름 glasscannonz 내부 Jumptag에서 추구를 위해이 사이트를 관찰 게시물!

  7.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8. BlogIcon 2012.01.0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9. BlogIcon 마야 2012.04.0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BlogIcon 가브리엘라 2012.04.05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1. BlogIcon 루시 2012.05.0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2. BlogIcon Liliana 2012.05.11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3.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4.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5.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6.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7.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8. BlogIcon Chase 2012.09.23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

  19. BlogIcon ready to eat quinoa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0. BlogIcon Levitra kaufen 2012.12.0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ndlich habe ich es auch in Korea geschafft mit meiner Domain kevitra-kaufen.org aufzutreten.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21. BlogIcon hand chain saw uk 2012.12.03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군을 배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방은 수로를 낳은 건 내처와 내가 낳은 것이니 협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신귀간과 공부을 넘길 때 만든 계약 문서를 가지고 신귀간에 역공을 한다.

조방은 수로에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을까? 많은 사람들은 수로나 석탈해가 야철장의 수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에 대한 환상이다.

가야인과 이질적인 수로를 정견부인이 몰라 볼까?

수로의 탄생을 알고 있는 왜인 여자에 의해서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의 정체를 알게 될까?
 


정견부인은 수로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수로가 태어난 시점과 조방의 자식인 수로가 태어난 시점이 같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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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정견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를 알아 볼수 없었을까? 최소한 수로는 남방의 가야지역에 있는 사람과 틀린 골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수로의 얼굴은 기존 가야인보다 하얀피부에 가까워야 하고, 남방인과 다르게 속쌍거풀이 없어야 한다. 눈은 둥굴기 보다는 찌져진 눈이 되야 정상적이다.


또한,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 나와 있어야 한다. 코댓가 가야인들 보다는 높게 형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현재도 남방인과 북방인의 차이는 극명하게 들어난다.하물며 당시에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은 자명하다.

더한 차별성은 제천금인이라는 흉노족 김융과 정견부인을 닮아 있어서 어릴적 김융의 얼굴이 수로를 통해서 발현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견부인이 수로를 몰라볼 가능성은 전무해 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조방의 부인이 수로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믿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동네사람들이 이질적으로 생겼을 수로를 단야장 조방과 조방부인의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이야기 구조상 맞지를 않다. 재미있는 여담 중에 김수로의 후손 인 김해김씨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거시기 근처에 점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속설이 있다.

왜 최인호는 흉노족 제천금인족의 세력이 아닌 정견과 수로 두명만이 구야국에 들어온 것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거기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구별하고 민족의 구성은 삼한의 가야족들이라는 다수인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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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지배하면 권력자가 될까?


어쨌든, 철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권력자에 의해서 철이 지배되는 것이다. 대장장이가 권력자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이 비행기 만드는 기술자가 하늘을 지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철이 있기전에 지배자와 피지배가 구분되고 권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술자는 그저 권력자의 순한 종에 불과하고 이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야가 철을 생산할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앙집권적 권력을 가지지 못한 이유 이기도 하다. 만약, 기존의 통설대로 철을 지배한 자가 권력까지 지배했다면 가야가 삼한을 제일 먼저 통일하였을 것이다.

다음편은 구야국은 수로시대에 있었을까?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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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 [역사이야기] - 동이 장희빈에 반기를 들다. 그리고 이병훈 PD의 문제점
2010/05/31 - [역사이야기] - 김수로 순장 방해했을까? 사실은
2010/05/30 - [역사이야기]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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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6.07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치밀하시네요.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필력을.. ^^ 좋은 하루 되세요.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2010.06.07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둔필승총 2010.06.0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건승하세요.~~

  6.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내가 정말 블로그처럼 정말 정말 버전 genious 기사 또는 블로그의 더 많은를 검토 수있는 나중에 돌려 보내 모든 사파리 주위 항목을 책 표시된 사용자 이름 glasscannonz 내부 Jumptag에서 추구를 위해이 사이트를 관찰 게시물!

  7.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8. BlogIcon 2012.01.0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9. BlogIcon 마야 2012.04.0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BlogIcon 가브리엘라 2012.04.05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1. BlogIcon 루시 2012.05.0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2. BlogIcon Liliana 2012.05.11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3.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4.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5.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6.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7.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8. BlogIcon Chase 2012.09.23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

  19. BlogIcon ready to eat quinoa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0. BlogIcon Levitra kaufen 2012.12.0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ndlich habe ich es auch in Korea geschafft mit meiner Domain kevitra-kaufen.org aufzutreten.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21. BlogIcon hand chain saw uk 2012.12.03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천관은 산자가 죽은자를 대신해서 죽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이야기를 하지만 행동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녹사장도 죽은자를 위해서 산자가 죽는 것은 나쁜것인데 이를 방해한 김수로는 대단한 도령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녹사장은 사람은 죽은사람을 위해서 산사람이 찍소리라도 해보고 죽어야 한다고 한다. 불합리함에 대항한 어린 수로는 지도자로써 자질을 갖춰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할것이라고 수로의 어미 정견는 말한다.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가 여의의 순장에 반하여 여의를 빼돌리고 소도에 침입했지만, 여의는 자신이 소도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다면 2명이 희생되지만 자신이 나간다면 여의 자신 한명만 희생되면 된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수로를 설득시킨다.


여의는 순장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족이 노예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스스로 희생한다. 가족을 매개로 한 노예 해방이다. 순장으로 희생되면 가족은 자유롭게 면천이 될 수 있다.


최인호 원작 제4의제국 가야의 사극 김수로는 왜? 순장을 하는데 있어서 순순히 노예들이 순장을 당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풀어주는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다. 순장이 지속된 이유를 노예해방과 연관시키고 있다. 권력이 있다면 노예들은 권력자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된다. 

자신의 재산인 노예를 어떻게 사용하던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인호는 노예가 순장을 순순히 당한 이유를 가족의 면천과 연관시켜서 합리화 시키고 있다. 현재의 주관이 과거에 투영되고 이입된것이다.


만약 수로가 서기 30년대의 사람이라면 수로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의는 5세기 순장묘를 기반으로 재현된것이다. 


그렇다면 김수로묘로 알려진 묘는 순장이 없었을까? 그런데 아쉽게도 김수로 묘로 알려진 묘에는 순장의 흔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시기 김수로 묘는 도굴이 되었고, 이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순장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정리하면 수로와 여의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인 순장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하였지만, 실제 수로묘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었다. 순장과 김수로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야시대 순장을 퍼트린 원흉이 김수로 일지도 모른다.

사실 순장은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초입시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권력자의 묘제방식이였다. 은(상)나라는 50~60 여 명을 순장하였다.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순장의 모습이 보인다.


토우의 등장은 순장을 대체하는 방식이다. 만약, 묘에서 토우가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토우 등장 이전에 순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증거자료가 아닐까 한다. 토우는 순장과 박장의 과도기적인 묘제방식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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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6.06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시황의 묘에 있는 그 수많은 병사들의 토우가..실제 군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2.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10.06.0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순장이란 의식은 여러나라에서 보이는 장례죠..

    • BlogIcon 갓쉰동 2010.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간이 인간에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 사례.. 저는 그래서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좋아 하지 않아용..

  3. BlogIcon 감자꿈 2010.06.0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T.T

  4. BlogIcon 달이선생 2010.06.06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세를 위한 순장은 드라마처럼 처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고고학적 조사로 보아도 신체가 훼손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약물이나 등등으로 조용히 처리를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순장이 산 사람을 죽여 매장하는 관습으로 매장자의 사후 내세관에 따른 재산의 축적의 의도도 있으나 당대를 풍미했던 인물에 대한 충정과 사랑에 따른 순사도 있습니다. 순장과 순사가 다른 점은 함께 묻힌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 북방유목민 전통에는 부족장이 죽으면 충복들이나 후비들이 순사형식으로 자진하였다고 하고 희망에 한하여 같이 묻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순사는 유목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조선시대 선비들 및 현재도 유명인이 죽으면 따라서 죽는 것도 일종의 순사입니다. 하여간 순장은 비인간적이고 경제적으로 볼 때도 노동력을 감소시키면서 무덤에 많은 공력을 두는 국가적으로 호화사치이자 낭비입니다. 따라서 삼국간의 항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고 각 나라들이 중앙집권화가 진척되면서 순장제도도 사라졌으며 기록으로는 신라 지증왕이 순장을 금했다고 하며 이 시기에 우리나라의 각 국가들도 점차적으로 순장 풍습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5. BlogIcon 너돌양 2010.06.0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지성을 진짜 좋아하는데 지성은 왜 시나리오 보는 눈이 그리 없나고 ㅠㅠ

  6. BlogIcon skagns 2010.06.0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가 죽는 거 보고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ㅎㅎ;;;
    그나저나 역사에서 김수로왕도 순장을 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7. BlogIcon pennpenn 2010.06.0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드라마와 역사와의 차이점이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8. BlogIcon cheap ugg boots 2010.10.0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천관은 산자가 죽은자를 대신해서 죽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이야기를 하지만 행동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녹사장도 죽은자를 위해서 산자가 죽는 것은 나쁜것인데 이를 방해한 김수로는 대단한 도령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녹사장은 사람은 죽은사람을 위해서 산사람이 찍소리라도 해보고 죽어야 한다고 한다. 불합리함에 대항한 어린 수로는 지도자로써 자질을 갖춰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할것이라고 수로의 어미 정견는 말한다.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가 여의의 순장에 반하여 여의를 빼돌리고 소도에 침입했지만, 여의는 자신이 소도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다면 2명이 희생되지만 자신이 나간다면 여의 자신 한명만 희생되면 된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수로를 설득시킨다.


여의는 순장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족이 노예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스스로 희생한다. 가족을 매개로 한 노예 해방이다. 순장으로 희생되면 가족은 자유롭게 면천이 될 수 있다.


최인호 원작 제4의제국 가야의 사극 김수로는 왜? 순장을 하는데 있어서 순순히 노예들이 순장을 당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풀어주는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다. 순장이 지속된 이유를 노예해방과 연관시키고 있다. 권력이 있다면 노예들은 권력자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된다. 

자신의 재산인 노예를 어떻게 사용하던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인호는 노예가 순장을 순순히 당한 이유를 가족의 면천과 연관시켜서 합리화 시키고 있다. 현재의 주관이 과거에 투영되고 이입된것이다.


만약 수로가 서기 30년대의 사람이라면 수로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의는 5세기 순장묘를 기반으로 재현된것이다. 


그렇다면 김수로묘로 알려진 묘는 순장이 없었을까? 그런데 아쉽게도 김수로 묘로 알려진 묘에는 순장의 흔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시기 김수로 묘는 도굴이 되었고, 이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순장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정리하면 수로와 여의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인 순장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하였지만, 실제 수로묘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었다. 순장과 김수로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야시대 순장을 퍼트린 원흉이 김수로 일지도 모른다.

사실 순장은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초입시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권력자의 묘제방식이였다. 은(상)나라는 50~60 여 명을 순장하였다.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순장의 모습이 보인다.


토우의 등장은 순장을 대체하는 방식이다. 만약, 묘에서 토우가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토우 등장 이전에 순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증거자료가 아닐까 한다. 토우는 순장과 박장의 과도기적인 묘제방식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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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 [역사이야기]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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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6.06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시황의 묘에 있는 그 수많은 병사들의 토우가..실제 군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2.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10.06.0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순장이란 의식은 여러나라에서 보이는 장례죠..

    • BlogIcon 갓쉰동 2010.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간이 인간에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 사례.. 저는 그래서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좋아 하지 않아용..

  3. BlogIcon 감자꿈 2010.06.0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T.T

  4. BlogIcon 달이선생 2010.06.06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세를 위한 순장은 드라마처럼 처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고고학적 조사로 보아도 신체가 훼손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약물이나 등등으로 조용히 처리를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순장이 산 사람을 죽여 매장하는 관습으로 매장자의 사후 내세관에 따른 재산의 축적의 의도도 있으나 당대를 풍미했던 인물에 대한 충정과 사랑에 따른 순사도 있습니다. 순장과 순사가 다른 점은 함께 묻힌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 북방유목민 전통에는 부족장이 죽으면 충복들이나 후비들이 순사형식으로 자진하였다고 하고 희망에 한하여 같이 묻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순사는 유목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조선시대 선비들 및 현재도 유명인이 죽으면 따라서 죽는 것도 일종의 순사입니다. 하여간 순장은 비인간적이고 경제적으로 볼 때도 노동력을 감소시키면서 무덤에 많은 공력을 두는 국가적으로 호화사치이자 낭비입니다. 따라서 삼국간의 항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고 각 나라들이 중앙집권화가 진척되면서 순장제도도 사라졌으며 기록으로는 신라 지증왕이 순장을 금했다고 하며 이 시기에 우리나라의 각 국가들도 점차적으로 순장 풍습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5. BlogIcon 너돌양 2010.06.0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지성을 진짜 좋아하는데 지성은 왜 시나리오 보는 눈이 그리 없나고 ㅠㅠ

  6. BlogIcon skagns 2010.06.0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가 죽는 거 보고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ㅎㅎ;;;
    그나저나 역사에서 김수로왕도 순장을 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7. BlogIcon pennpenn 2010.06.0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드라마와 역사와의 차이점이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8. BlogIcon cheap ugg boots 2010.10.0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0. BlogIcon 최라 2013.04.01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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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의 소설 <제4의 제국>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김수로>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팼밀리가 떴다>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는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김알지로 이어지는 신라의 김씨의 들의 시조설화와 금관가야의 김수로의 건국신화와 김유신묘에 있는 출자신화를 교묘히(?) 섞어 만든 부대찌개나 잡탕류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문제는 김수로를 흉노족의 일족인 김일제의 후손으로 그려버렸다는 것이다. 김일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김씨는 신라의 김씨들이지 가야의 김씨들은 아니다.

김수로의 후손이라는 김유신의 묘에는 자신들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를 시조로 보고 있다.  

김유신 자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의한 것이지만 소호금천과 문무왕의 묘비에 있는 제천금인인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과는 괴리가 있었도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선조들도 인간이 아버지도 없이 또는 아버지 어머니도 없이 알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뿌리찾기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김알지는 어디서 왔을까? 김수로는 어디서 왔을까? 고주몽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김해김씨는 소호금천에서 김수로의 출자를 찾았고, 경주김씨인 신라김씨들은 김일제에서 김알지의 출자를 찾았다. 이처럼 이들이 찾은 시조들은 당대 형성된 것이 아닌 후대에 만들어진 조작일 뿐이다. 

신라의 김씨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내세운 이유는 중원의 황제에 귀부한 휴도왕의 아들이 한나라 고조에 김씨성을 사성받은 것을 자신들과 연관시켜 자신들이 조상들을 미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스스로 중원 황제의 영원한 변방의 외신을 자처한 것이다.


반면에 가야의 김씨들은 가야시기에는 김씨성을 사사로이 쓸 수 없었다. 사실 가야시대에 <김씨>라는 성이 있었는지도 불투명하다 오히려 김씨성은 없었다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어쨌든, 신라에 투항한 후 김씨성을 사성을 받아 신김씨가 되고, 이후 신라의 김씨보다 김씨의 연원이 오래 되었다는 황제헌원의 아들 소호금천을 자신들의 시조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고구려도 자신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손인 고양씨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가는 커야하고 자신들의 조상은 남들보다 연원이 오래 되고 족보가 빵빵하여야 한다는 "우리 조상은 <통뼈>였다"는 거대 컴플렉스와 사대 컴플렉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산물일 뿐이다. 그런다고 조상들이 위대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무도한 무뢰배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되지도 않는 남의집 족보를 자신의 족보에 채워 넣었겠는가? 한마디로 치열하게 살다간 선조들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 나는 내 조상들이 부끄러워요라는 자뻑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던 유대인이던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아담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동아시아의 중심이였던 중원을 지배했었다는 삼황오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것은 종교와도 같았고 유행이였다. 이는 안봐도 DVD인것이다.

현재 일본에는 자신들을 예수의 직계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일족도 있다. 이들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웃어주면 그만이다.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종교이지 과학이고 역사는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역사는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역사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른다는 고해성사와 같다.

어쨌든 MBC 사극 김수로는 또다시 역사왜곡의 한복판에 서 있을 것이고, 성범죄자들 때문에 성범죄 예방이 되어 좋다는 류의 왜곡된 역사로 인해서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되어서 좋은것 아닌가? 라는 사극 김수로 공로론이 나올것이 자명해 보인다.

역설적이게도 위대한 신라의 선덕여왕이나 있지도 않는 <제4의 제국>이라고 주체적인 가야를 표방한 <김수로>나 컴플렉스를 깨기위한 드라마가 아닌 컴플렉스에 찌든 작가들이 스스로 컴플렉스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리고 대중에게 컴플렉스에 동참하도록 종용시키는 소설이고 드라마일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드라마는 요원한 것인가?

그냥 사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지 않고, 따로 공부하지 않고, 믿고 그럴수도 있겠네 고개를 끄덕이는 역사 드라마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것인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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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5.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사극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2. BlogIcon 빛무리  2010.05.30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갓쉰동님 덕분에 더욱 깊은 지식을 알고 갑니다..^^

  3. 2010.05.30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마른 장작 2010.05.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로 아직 시청 시작 못하고 있는데.. 진짜 이것 저것 볼 것 많고. 하하하. 하여튼 사극 김수로에 이런 문제가 있다니. 알고 보겠음^^니다.

  5. BlogIcon 감자꿈 2010.05.30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김수로와 함께 갓쉰동님 글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

  6. 양현 2010.05.31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건 사실상 소호금천이나 고양씨를 자기 조상으로 삼은 저들뿐이 아니죠.
    국민의 100%가 정승판서의 후손인 현대 한국인도 마찬가지.
    따지고 보면 정말 엄청난 아이러니...
    한국인들이 조상을 대단히 모시는 것 같이 굴지만 따지고 보면 정말 세계에서 한국처럼 조상이라는 것을 개취급하고, 자신의 위신을 위한 엑세서리쯤으로 관념화 하는 민족이 또 없다는 거...
    천한 조상이 부끄러워 남의 조상을 가져다가 모시거나 만들어서 모시는, 또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었던 사회를 만든 우리 한국민이 참 부끄럽습니다. 조상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그 행태 자체가 조상을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존중한다기 보다 단지 그 "뼈대" 자랑이 도그마화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

    옆나라 일본을 조상도 모르고 뿌리도 없다며 비웃지만 걔네들은 소나무 아래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 섬 안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이라도 (물론 그것도 기모노의 오비가 아무데서나 섹스하기 위한 담요였다는 근거없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건 차치하고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연원이 확실한 조상을 가지고 있건만 한국인의 조상은 전부다 가짜.
    일본인이 뿌리 없는 걸 비웃을 시간의 10분의 1이라도 상것이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조상이 천하면 그 후손도 볼것없이 무조건적인 천시와 멸시를 받는 사회를 부끄러워 하는데 썼으면 아마 한국인의 문화적 품위는 지금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천것들은 한날 한시에 자손도 못 남기고 다 휴거를 했는지 다 같이 무릉도원에 갔는지 어째서 현대 한국인 중에 천것들 후손은 단 한명도 없으니 미스테리일뿐...
    투탁, 공명첩, 별보, 위보...
    한국은 정말 민족주의를 버리고 한발짝 떨어져서 들여다 보면 정말 성경에 나오는 "회칠한 무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가 없는 사회더라구요. 위선과 가식과 거짓, 열등감이 가득한...

  7. 글쎄다 2010.06.0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에서 방영된 다큐에서
    고대 무덤 유전자 조사 결과 흉노족과 신라 김씨와 동일 부족임을 확있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글쓴이는 다 허위로 몰아가는 것인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의견뿐이네

    • 경주김씨는 흉노족후손이맞구요 2010.06.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인간은 모든걸 다 알수없고 그 유명한 뉴튼조차 아인슈타인조차 난 바다의 수많은 모래와 조개속에서 흙장난하는 아이일뿐이다라는 말을 했듯이 지금사실도 모르는데 과거를 완전하게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개도 없구요.특히 성씨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체면과 권력이 중요한 나라라서 나라가 망할때마다 성이없던 중인들이 족보를 사들이는경우가 많고 특히 김씨들이 권세가 많았으므로 김씨족보를 사는 경우가 많아서 김씨가 이다지도 많아진것이라합니다.민중역사가가 쓴 책에 따르면 경주김씨는 흉노족 (중국이나 아랍에서 건너왔을 가능성)이라고 나오고 김해김씨는 러시아쪽이라고 하던데,,그것도 정확치않아요..그리고 김씨가 다 한조상이 아닙니다.제가 김해김씨인데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김해김씨외에 모든 김씨는 경주김씨후손에서 갈라짐) 나온 김씨는 엄연히 조상이 다릅니다.문제는 김씨라는 성이 같기때문에 김씨하면 다 한 조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희 큰아버지가 몇년전에 다 모인자리에서 앞으론 아마 가야김씨로 성을 바꿀거라고 하시더군요..경주김씨후손들과 헷갈려서..

    • BlogIcon 갓쉰동 2010.06.11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걸 다 알수는 없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잘알지요.. ㅋㅋ 냅두셈.. 저러다 가시겡..

  8. 글쎄다 2010.06.01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록이 남기 시작한 7세기 이후에 후손들이 다 조작한거라고?
    신라가 역사기록을 시작한 7세기 훨씬 이전에
    당시 4세기에 신라무덤형태에서 갑자기 출현한 북방기마민족의 적석목곽분 같은 것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 수많은 증거는 다 무시하고 그냥 일방적인 의견뿐이네 ㅉㅉㅉㅉ

  9. 글쎄다 2010.06.0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도 그러면 사망 당시에 축조한게 아니라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 모두를 모아서 7세기 이후에 한꺼번에 동시에 축조한거야? 그런거야?
    다 후손들의 조작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무덤에서 나온 유골을 토대로한 유전자 검사결과가 같은 일족이라는 것에는 어쩔꺼야?

  10. 글쎄다 2010.06.0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의 무덤에서 출토된
    당시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북방 기마민족의 전형적인 형태의 유물들은 어쩔꺼야?
    이것도 몇세기 뒤에 나중에 후손들이 추가로 집어 넣어놨나?

  11. BlogIcon vibram shoe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2.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2012.07.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13.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4. BlogIcon Torrie 2012.09.1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측이 구동회를 꾀어냈던, 구동회가 김연아 측을 꼬셨던 구동회 부사장이 올댓 스포츠를 세우는데 뒤에서 앞에서 깊숙이

  15. BlogIcon ready to eat popcorn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6. BlogIcon coleman emergency poncho 2012.12.03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인호의 소설 <제4의 제국>을 드라마화한 역사드라마 가야의 건국시조 김수로가 처음 방영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에 대해서 김수로를 어떠한 인물로 그려 나갈것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극 <김수로>에는 김수로가 없었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붕어빵에 붕어 없고, 칼국수에 칼이 없는 것은 맞는것이지만 외형적으로 붕어빵은 붕어모양을 갖추었고, 칼국수는 칼로 만든 국수라고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팼밀리가 떴다>의 김수로도 없고, 역사의 김수로도 없다.

소설이란 개연성의 허구이다.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사극 김수로에는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김알지로 이어지는 신라의 김씨의 들의 시조설화와 금관가야의 김수로의 건국신화와 김유신묘에 있는 출자신화를 교묘히(?) 섞어 만든 부대찌개나 잡탕류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문제는 김수로를 흉노족의 일족인 김일제의 후손으로 그려버렸다는 것이다. 김일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김씨는 신라의 김씨들이지 가야의 김씨들은 아니다.

김수로의 후손이라는 김유신의 묘에는 자신들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식인 소호금천를 시조로 보고 있다.  

김유신 자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의한 것이지만 소호금천과 문무왕의 묘비에 있는 제천금인인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과는 괴리가 있었도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선조들도 인간이 아버지도 없이 또는 아버지 어머니도 없이 알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뿌리찾기를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김알지는 어디서 왔을까? 김수로는 어디서 왔을까? 고주몽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김해김씨는 소호금천에서 김수로의 출자를 찾았고, 경주김씨인 신라김씨들은 김일제에서 김알지의 출자를 찾았다. 이처럼 이들이 찾은 시조들은 당대 형성된 것이 아닌 후대에 만들어진 조작일 뿐이다. 

신라의 김씨들이 김일제를 시조로 내세운 이유는 중원의 황제에 귀부한 휴도왕의 아들이 한나라 고조에 김씨성을 사성받은 것을 자신들과 연관시켜 자신들이 조상들을 미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한마디로 스스로 중원 황제의 영원한 변방의 외신을 자처한 것이다.


반면에 가야의 김씨들은 가야시기에는 김씨성을 사사로이 쓸 수 없었다. 사실 가야시대에 <김씨>라는 성이 있었는지도 불투명하다 오히려 김씨성은 없었다는게 합리적일 것이다. 어쨌든, 신라에 투항한 후 김씨성을 사성을 받아 신김씨가 되고, 이후 신라의 김씨보다 김씨의 연원이 오래 되었다는 황제헌원의 아들 소호금천을 자신들의 시조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고구려도 자신의 출자를 황제헌원의 자손인 고양씨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국가는 커야하고 자신들의 조상은 남들보다 연원이 오래 되고 족보가 빵빵하여야 한다는 "우리 조상은 <통뼈>였다"는 거대 컴플렉스와 사대 컴플렉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산물일 뿐이다. 그런다고 조상들이 위대해 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무도한 무뢰배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부끄러웠으면 되지도 않는 남의집 족보를 자신의 족보에 채워 넣었겠는가? 한마디로 치열하게 살다간 선조들에 대한 예의는 둘째치고 나는 내 조상들이 부끄러워요라는 자뻑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한국인이던 유대인이던 어떤 사람이던 상관없이 아담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동아시아의 중심이였던 중원을 지배했었다는 삼황오제의 후손을 자처하는 것은 종교와도 같았고 유행이였다. 이는 안봐도 DVD인것이다.

현재 일본에는 자신들을 예수의 직계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일족도 있다. 이들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웃어주면 그만이다.

무조건 믿는다는 것은 종교이지 과학이고 역사는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역사는 역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역사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른다는 고해성사와 같다.

어쨌든 MBC 사극 김수로는 또다시 역사왜곡의 한복판에 서 있을 것이고, 성범죄자들 때문에 성범죄 예방이 되어 좋다는 류의 왜곡된 역사로 인해서 역사공부를 다시 하게 되어서 좋은것 아닌가? 라는 사극 김수로 공로론이 나올것이 자명해 보인다.

역설적이게도 위대한 신라의 선덕여왕이나 있지도 않는 <제4의 제국>이라고 주체적인 가야를 표방한 <김수로>나 컴플렉스를 깨기위한 드라마가 아닌 컴플렉스에 찌든 작가들이 스스로 컴플렉스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리고 대중에게 컴플렉스에 동참하도록 종용시키는 소설이고 드라마일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드라마는 요원한 것인가?

그냥 사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지 않고, 따로 공부하지 않고, 믿고 그럴수도 있겠네 고개를 끄덕이는 역사 드라마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것인가?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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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5.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사극에 있어서는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2. BlogIcon 빛무리  2010.05.30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갓쉰동님 덕분에 더욱 깊은 지식을 알고 갑니다..^^

  3. 2010.05.30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마른 장작 2010.05.30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로 아직 시청 시작 못하고 있는데.. 진짜 이것 저것 볼 것 많고. 하하하. 하여튼 사극 김수로에 이런 문제가 있다니. 알고 보겠음^^니다.

  5. BlogIcon 감자꿈 2010.05.30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김수로와 함께 갓쉰동님 글도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

  6. 양현 2010.05.31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의 무덤에 침을 뱉는 건 사실상 소호금천이나 고양씨를 자기 조상으로 삼은 저들뿐이 아니죠.
    국민의 100%가 정승판서의 후손인 현대 한국인도 마찬가지.
    따지고 보면 정말 엄청난 아이러니...
    한국인들이 조상을 대단히 모시는 것 같이 굴지만 따지고 보면 정말 세계에서 한국처럼 조상이라는 것을 개취급하고, 자신의 위신을 위한 엑세서리쯤으로 관념화 하는 민족이 또 없다는 거...
    천한 조상이 부끄러워 남의 조상을 가져다가 모시거나 만들어서 모시는, 또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었던 사회를 만든 우리 한국민이 참 부끄럽습니다. 조상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그 행태 자체가 조상을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존중한다기 보다 단지 그 "뼈대" 자랑이 도그마화된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

    옆나라 일본을 조상도 모르고 뿌리도 없다며 비웃지만 걔네들은 소나무 아래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 섬 안에서 섹스를 해서 태어난 조상이라도 (물론 그것도 기모노의 오비가 아무데서나 섹스하기 위한 담요였다는 근거없는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악의적인 날조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건 차치하고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연원이 확실한 조상을 가지고 있건만 한국인의 조상은 전부다 가짜.
    일본인이 뿌리 없는 걸 비웃을 시간의 10분의 1이라도 상것이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는, 조상이 천하면 그 후손도 볼것없이 무조건적인 천시와 멸시를 받는 사회를 부끄러워 하는데 썼으면 아마 한국인의 문화적 품위는 지금보다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천것들은 한날 한시에 자손도 못 남기고 다 휴거를 했는지 다 같이 무릉도원에 갔는지 어째서 현대 한국인 중에 천것들 후손은 단 한명도 없으니 미스테리일뿐...
    투탁, 공명첩, 별보, 위보...
    한국은 정말 민족주의를 버리고 한발짝 떨어져서 들여다 보면 정말 성경에 나오는 "회칠한 무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수가 없는 사회더라구요. 위선과 가식과 거짓, 열등감이 가득한...

  7. 글쎄다 2010.06.0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에서 방영된 다큐에서
    고대 무덤 유전자 조사 결과 흉노족과 신라 김씨와 동일 부족임을 확있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글쓴이는 다 허위로 몰아가는 것인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단지 의견뿐이네

    • 경주김씨는 흉노족후손이맞구요 2010.06.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인간은 모든걸 다 알수없고 그 유명한 뉴튼조차 아인슈타인조차 난 바다의 수많은 모래와 조개속에서 흙장난하는 아이일뿐이다라는 말을 했듯이 지금사실도 모르는데 과거를 완전하게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한개도 없구요.특히 성씨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체면과 권력이 중요한 나라라서 나라가 망할때마다 성이없던 중인들이 족보를 사들이는경우가 많고 특히 김씨들이 권세가 많았으므로 김씨족보를 사는 경우가 많아서 김씨가 이다지도 많아진것이라합니다.민중역사가가 쓴 책에 따르면 경주김씨는 흉노족 (중국이나 아랍에서 건너왔을 가능성)이라고 나오고 김해김씨는 러시아쪽이라고 하던데,,그것도 정확치않아요..그리고 김씨가 다 한조상이 아닙니다.제가 김해김씨인데 김해김씨와 경주김씨(김해김씨외에 모든 김씨는 경주김씨후손에서 갈라짐) 나온 김씨는 엄연히 조상이 다릅니다.문제는 김씨라는 성이 같기때문에 김씨하면 다 한 조상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희 큰아버지가 몇년전에 다 모인자리에서 앞으론 아마 가야김씨로 성을 바꿀거라고 하시더군요..경주김씨후손들과 헷갈려서..

    • BlogIcon 갓쉰동 2010.06.11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걸 다 알수는 없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잘알지요.. ㅋㅋ 냅두셈.. 저러다 가시겡..

  8. 글쎄다 2010.06.01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록이 남기 시작한 7세기 이후에 후손들이 다 조작한거라고?
    신라가 역사기록을 시작한 7세기 훨씬 이전에
    당시 4세기에 신라무덤형태에서 갑자기 출현한 북방기마민족의 적석목곽분 같은 것은 그럼 어떻게 설명할래? 수많은 증거는 다 무시하고 그냥 일방적인 의견뿐이네 ㅉㅉㅉㅉ

  9. 글쎄다 2010.06.0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도 그러면 사망 당시에 축조한게 아니라
    과거에 죽었던 사람들 모두를 모아서 7세기 이후에 한꺼번에 동시에 축조한거야? 그런거야?
    다 후손들의 조작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무덤에서 나온 유골을 토대로한 유전자 검사결과가 같은 일족이라는 것에는 어쩔꺼야?

  10. 글쎄다 2010.06.01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야의 무덤에서 출토된
    당시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북방 기마민족의 전형적인 형태의 유물들은 어쩔꺼야?
    이것도 몇세기 뒤에 나중에 후손들이 추가로 집어 넣어놨나?

  11. BlogIcon vibram shoe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2.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milf.php 2012.07.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은 시조를 소호금천으로 보지도 않았다. 정확히는 그의 후손들이 만든 지석에

  13.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4. BlogIcon Torrie 2012.09.1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측이 구동회를 꾀어냈던, 구동회가 김연아 측을 꼬셨던 구동회 부사장이 올댓 스포츠를 세우는데 뒤에서 앞에서 깊숙이

  15. BlogIcon ready to eat popcorn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16. BlogIcon coleman emergency poncho 2012.12.03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치(기록)과 기록사이에 개연성을 만드는 장치를 만들고 이를 연결하는 이야기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극 김수로에는 모든 역사적 기록이나 <가설>들은 김수로로 합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선덕여왕의 뒤를 이여 사극의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사극이 주중내내 드라마로 그려지고 있다. 더 재미 있는건 경주 최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명가와 KBS의 추노는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 나가고 있다.

같은 시대란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가 왕위에 오른 후 청나라에 항복한 이후의 시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추노는  청나라에 볼모로 간 소현세자가  볼모에서 돌아오자 소현이 청나라를 등에 업고 아버지인 자신을 폐위하려 한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던, 인조가 며느리를 사약 먹여 죽이고, 아들 소현 또한 독으로 암살한다는 설정과 소현을 따르던 무리가 소현의 독살에 의문을 제기하고 남아 있던 소현의 아들을 살리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추노는 극의 커다란 흐름은 정치 사극에 가깝고 명가는 이전 상도와 유사한 면을 그리고 있다.

인조 시기의 다룬 사극으로는 MBC에서 매니아 층을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보다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조기 종영된 <탐나는도가>가 있었고, 그전에는 MBC <돌아온 일지매>와 퓨전 사극으로 만들어진 KBS2의 일지매 있었다. 퓨전 사극이였던 <최강 칠우> 등도 인조 시기를 다룬 드라마 였다.
 
사실 인조시기에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인조시기에 반정과 1637년 삼전도의 치욕이라는 남한산성에서의 항복과 인조와 청에서 돌아온 아들 소현과의 보이지 않는 권력투쟁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현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들 드라마의 공통점은 인조를 무능한 군주로 그리고 있다.

인조가 괘팍하고 무능하고, 음흉하게 그려지게 된 이유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1613년 반정에 성공했지만, 1637년 무기력하게 청나라에 항복하고, 아들 소현이 자신의 권력을 탐한다는 이유를 들어서 죽였기 때문이다.

전쟁과 승패란 한 나라를 잘 다스려 진다고 막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산군과 더불어 악독한 군주라고 여겼던 광해군의 실체가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대국 명과 신흥강국 청나라 사이에 절묘한 등거리 외교를 한 명군의 반열에 오를만한 수준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조선의 분위기 로서는 임진왜란이 있고 나서 조선의 국운이 무너질때 명으로 부터 파병을 받은 입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반하는 변혁을 구하려던 광해군은 자칭 보수파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보았을 때는 6.25때 대한민국을 구원한 미국을 배척하고, 공산국가 중국과 선린관계를 하려는데 반대를 하는 것보다도 더 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다. 어쨌든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인조는 시대를 앞서간 군주보다는 보수였고 명분을 중요시 했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아들인 소현이 청나라에 들어가 청나라의 문물에 심취하여 조선을 바꾸려 한다는 사실을 안 인조로서는 자신의 안위와 조선의 안위를 생각했을 때 소현을 막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건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해서 인조의 행위에 대해서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분석과 해석과 옹호의 차이점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명백한 영조의 사도세자 뒤주암살사건과 소현세자의 의문스런 죽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조에 대한 평가와 인조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차이가 드러난다.


어쨌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부터 인조의 반정과 1637년 병자호란 이후로 이어지는 30~50여년은 조선의 정치와 문화 등 신분체계가 급속히 변혁을 가져오던 시기였다. 무협소설이나 무협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기는 원명교체기와 명나라시기 연왕인 영락제가 조카인 건문제를 폐위시킨 때를 배경하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변혁기를 드라마로 자주 만들어 지는건 당연한 귀결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인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계관이나 당시 시대적인 조류에 대한 고민과 심리적인 묘사없이 무조건적인 인조의 악역은 작가들의 빈곤한 창작력으로 탐탁치는 않다.
 

드라마 <명가>의 경우 이전 사극인 최인호의 원작 <상도>를 패러디 하는 듯한 극의 전개는 경주 최부자가 가지고 있었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기를 얻기에는 오원한듯 하다. 현재까지만 본다면 드라마 <명가>가 아닌 드라마 <상도> 시즌 2를 보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최국선(차인표)는 상도의 임상옥이고, 한단이(한고은)은 상도의 다녕(김현주)이고, 악역 김자춘(이희도)는 박주명, 정치수의 모습과 판박이다.

상도가 드라마에 미치는 파급한 효과는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주몽에서 여자 행수 소서노를 비롯해서, 장보고의 여자 행수, 일지매의 여자 장사치, 탐나는 도다에서 여자 행수를 비롯해서, 명가에 이르기 까지 사극에서 나오는 상인들의 모습은 상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가>처럼 당연한 듯한 밋밋한 극의 스토리 전개와 너무 뻔한 <권선징악>적인 극은 인기를 얻을 수 없다. 나쁜남자가 대세이듯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이나 <비담>처럼 튀는 악역 전성시대에 접어든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명가>와 같은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추노>의 경우 아주 색다른 소재를 극에 도입하므로써 악역인 추노꾼의 이야기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청자를 끌 수 있는 임팩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한마디로 <추노>는 색다른 소재만으로도 흥미롭지만 <명가>는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치밀한 이야기 전개없이 너무나 뻔한 이야기로 만들어서 재미가 없는 것 같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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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1.1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같은 시대에 너무도 다른 이야기네요..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흥미진진합니다.

  3. BlogIcon 꼬마낙타 2010.01.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 잠깐씩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 평일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4. 꾸루미 2010.01.1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는 정말 기대이상이더군요. 저는 지나가는 과객은 아니구요.ㅋ 학생입니다만.
    몇가지 지적하고 싶어서. 글을 잘 읽다가도 맞춤법이나 단어가 틀린 게 있으면 글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요.

    효현세자-->소현세자
    노블레스 오블리제-->노블레스 오블리주

    인조의 평가와 관련해서는요.
    한성별곡을 본 저로서는 곽정환 감독님이 원래 좀 진보적이라고 할까 그안에서도 개혁적이라고 평가되는 군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아요. 정조.소현세자,등.

    따라서 추노 이후의 작품은 광해군시기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그럼 블로그 번창하세요. 갓쉰동이라는 닉넴이 재밌네요 무슨 뜻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5. BlogIcon 감자꿈 2010.01.1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바쁘셨나요?
    추노가 참 볼만하더군요.
    추노와 함께 갓쉰동님의 역사이야기를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

  6. BlogIcon rinda 2010.01.11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가 인기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갓쉰동님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 지, 갓쉰동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됩니다 ^^

  7. BlogIcon 도희. 2010.01.11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지매는 KBS2가 아니라 SBS에요~ㅎㅎ

    명가는 가끔보는 중이고, 요즘은 추노에 푹 빠져사는 중이랍니다~^^
    갓쉰동님의 역사이야기, 기.. 기대해도 될까요....^^?

  8. BlogIcon 분홍별장미 2010.01.1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현세자와 연산군은 사극드라마의 단골소재지요.
    추노는 오지호씨때문에 한번 볼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미 몇편 놓쳐서 그전꺼는 컴퓨터로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9. BlogIcon 레오 ~ 2010.01.11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줄거리만 훓터 가는 식의 사극은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죠 ..

  10. 그냥 가려다가 2010.01.11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가려다가 글을 남깁니다.
    인조는 반정을 통해 추대된 임금입니다. 반정의 주요 명분이 광해군이 패륜를 저질렀다는 것과 명과의 의리를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명분만 그럴뿐 사실상 서인과 북인과의 권력다툼에서 서인이 북인의 뒤통수 까고 정권을 잡은 것이 인조반정입니다. 그러다보니 광해군을 폭군으로 만들고 명과의 의리만을 외치게 된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원나라에서 명나라로 넘어가는 시기, 소국이 대국을 칠 수 없다며 위화도 회군을 한뒤 쿠데타로 나라를 세운 이성계의 후손들이,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넘어가는 시기에서는 제 한몸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리를 외치다 목숨을 구걸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쿠데타로 세운 나라의 왕노릇을 하기위해 명에 재가를 받던 버릇을, 명이 다 죽어가는 마당에도 반정으로 얻은 왕노릇 하겠다고 그 버릇을 못버리고 있으니...

    • 흠... 2010.02.28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대왕세종만 보더라도 명을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하는 장면도 종종 나왔었죠.
      명분이라고 하는 게 얼마나 쓰잘떼기 없는 것인지 잘 보여주는 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날까지 대의명분을 따지고 드니 인간이라는 동물이 발전이 없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퓨전 사극인 쾌도 홍길동도 저 시기가 배경이었죠. 그때는 광해군에서 인조로 넘어갈때 였지만요.

  11. BlogIcon 라이너스™ 2010.01.12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을것같은 드라마^^
    기대가 큽니다.

  12. BlogIcon 뽀글 2010.01.1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 정말 재밋죠^^;; 스토리도 너무 재밋고^^;; 그런데 명가도 지금하는 드라마인가요??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13. 상도폐인 2010.01.12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명가 보면서 상도가 생각나더군요.
    다섯번은 족히 본듯한 상도.. 정말 잊을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최국선은 임상옥.. 정동환 씨는 극중 박주명이었던 이순재 선생님 같네요..^^

  14. BlogIcon koc/SALM 2010.01.13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빤한 소재로 빤한 이야기를 쓰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실력이 아닐까요?
    오히려 빤하지 않은 소재로, 빤한 사실을 뒤틀어서 억지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 더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5.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16. BlogIcon teen websites 2012.09.11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 책임을 묻는 것은 우리 국가공동체 내에서 해결해야 할 차원의 것이다. 그 책임은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그

  17.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18.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19. BlogIcon radio am fm 2012.11.2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0. BlogIcon zombie survival kits to make 2012.12.0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조가 괘팍하고 무능하고, 음흉하게 그려지게 된 이유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1613년 반정에 성공했지만, 1637년 무기력하게 청나라에 항복하고, 아들 소현이 자신의 권력을 탐한다는 이유를 들어서 죽였기 때문이다.

  21. BlogIcon Pharmacie en ligne 2013.02.20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북한 정말 장난 아닌데요.

최근 선덕여왕의 뒤를 이여 사극의 전성시대라고 할 만큼 사극이 주중내내 드라마로 그려지고 있다. 더 재미 있는건 경주 최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명가와 KBS의 추노는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 나가고 있다.

같은 시대란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가 왕위에 오른 후 청나라에 항복한 이후의 시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추노는  청나라에 볼모로 간 소현세자가  볼모에서 돌아오자 소현이 청나라를 등에 업고 아버지인 자신을 폐위하려 한다는 의심을 가지고 있던, 인조가 며느리를 사약 먹여 죽이고, 아들 소현 또한 독으로 암살한다는 설정과 소현을 따르던 무리가 소현의 독살에 의문을 제기하고 남아 있던 소현의 아들을 살리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추노는 극의 커다란 흐름은 정치 사극에 가깝고 명가는 이전 상도와 유사한 면을 그리고 있다.

인조 시기의 다룬 사극으로는 MBC에서 매니아 층을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보다 많은 시청자 층을 확보하는데 실패하고 조기 종영된 <탐나는도가>가 있었고, 그전에는 MBC <돌아온 일지매>와 퓨전 사극으로 만들어진 KBS2의 일지매 있었다. 퓨전 사극이였던 <최강 칠우> 등도 인조 시기를 다룬 드라마 였다.
 
사실 인조시기에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인조시기에 반정과 1637년 삼전도의 치욕이라는 남한산성에서의 항복과 인조와 청에서 돌아온 아들 소현과의 보이지 않는 권력투쟁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현의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들 드라마의 공통점은 인조를 무능한 군주로 그리고 있다.

인조가 괘팍하고 무능하고, 음흉하게 그려지게 된 이유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1613년 반정에 성공했지만, 1637년 무기력하게 청나라에 항복하고, 아들 소현이 자신의 권력을 탐한다는 이유를 들어서 죽였기 때문이다.

전쟁과 승패란 한 나라를 잘 다스려 진다고 막을 수 있는 문제도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산군과 더불어 악독한 군주라고 여겼던 광해군의 실체가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대국 명과 신흥강국 청나라 사이에 절묘한 등거리 외교를 한 명군의 반열에 오를만한 수준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조선의 분위기 로서는 임진왜란이 있고 나서 조선의 국운이 무너질때 명으로 부터 파병을 받은 입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반하는 변혁을 구하려던 광해군은 자칭 보수파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보았을 때는 6.25때 대한민국을 구원한 미국을 배척하고, 공산국가 중국과 선린관계를 하려는데 반대를 하는 것보다도 더 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다. 어쨌든 현재의 관점으로 본다면 인조는 시대를 앞서간 군주보다는 보수였고 명분을 중요시 했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아들인 소현이 청나라에 들어가 청나라의 문물에 심취하여 조선을 바꾸려 한다는 사실을 안 인조로서는 자신의 안위와 조선의 안위를 생각했을 때 소현을 막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서 봐야 할 건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해서 인조의 행위에 대해서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것 같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분석과 해석과 옹호의 차이점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명백한 영조의 사도세자 뒤주암살사건과 소현세자의 의문스런 죽음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조에 대한 평가와 인조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차이가 드러난다.


어쨌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부터 인조의 반정과 1637년 병자호란 이후로 이어지는 30~50여년은 조선의 정치와 문화 등 신분체계가 급속히 변혁을 가져오던 시기였다. 무협소설이나 무협류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시기는 원명교체기와 명나라시기 연왕인 영락제가 조카인 건문제를 폐위시킨 때를 배경하는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변혁기를 드라마로 자주 만들어 지는건 당연한 귀결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인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계관이나 당시 시대적인 조류에 대한 고민과 심리적인 묘사없이 무조건적인 인조의 악역은 작가들의 빈곤한 창작력으로 탐탁치는 않다.
 

드라마 <명가>의 경우 이전 사극인 최인호의 원작 <상도>를 패러디 하는 듯한 극의 전개는 경주 최부자가 가지고 있었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기를 얻기에는 오원한듯 하다. 현재까지만 본다면 드라마 <명가>가 아닌 드라마 <상도> 시즌 2를 보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최국선(차인표)는 상도의 임상옥이고, 한단이(한고은)은 상도의 다녕(김현주)이고, 악역 김자춘(이희도)는 박주명, 정치수의 모습과 판박이다.

상도가 드라마에 미치는 파급한 효과는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주몽에서 여자 행수 소서노를 비롯해서, 장보고의 여자 행수, 일지매의 여자 장사치, 탐나는 도다에서 여자 행수를 비롯해서, 명가에 이르기 까지 사극에서 나오는 상인들의 모습은 상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가>처럼 당연한 듯한 밋밋한 극의 스토리 전개와 너무 뻔한 <권선징악>적인 극은 인기를 얻을 수 없다. 나쁜남자가 대세이듯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이나 <비담>처럼 튀는 악역 전성시대에 접어든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명가>와 같은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추노>의 경우 아주 색다른 소재를 극에 도입하므로써 악역인 추노꾼의 이야기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청자를 끌 수 있는 임팩트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한마디로 <추노>는 색다른 소재만으로도 흥미롭지만 <명가>는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치밀한 이야기 전개없이 너무나 뻔한 이야기로 만들어서 재미가 없는 것 같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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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11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1.1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같은 시대에 너무도 다른 이야기네요..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흥미진진합니다.

  4. BlogIcon 꼬마낙타 2010.01.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 잠깐씩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 평일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지만..

  5. 꾸루미 2010.01.1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는 정말 기대이상이더군요. 저는 지나가는 과객은 아니구요.ㅋ 학생입니다만.
    몇가지 지적하고 싶어서. 글을 잘 읽다가도 맞춤법이나 단어가 틀린 게 있으면 글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요.

    효현세자-->소현세자
    노블레스 오블리제-->노블레스 오블리주

    인조의 평가와 관련해서는요.
    한성별곡을 본 저로서는 곽정환 감독님이 원래 좀 진보적이라고 할까 그안에서도 개혁적이라고 평가되는 군주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아요. 정조.소현세자,등.

    따라서 추노 이후의 작품은 광해군시기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그럼 블로그 번창하세요. 갓쉰동이라는 닉넴이 재밌네요 무슨 뜻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6. BlogIcon 감자꿈 2010.01.11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바쁘셨나요?
    추노가 참 볼만하더군요.
    추노와 함께 갓쉰동님의 역사이야기를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

  7. BlogIcon rinda 2010.01.11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가 인기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갓쉰동님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 지, 갓쉰동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됩니다 ^^

  8. BlogIcon 도희. 2010.01.11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지매는 KBS2가 아니라 SBS에요~ㅎㅎ

    명가는 가끔보는 중이고, 요즘은 추노에 푹 빠져사는 중이랍니다~^^
    갓쉰동님의 역사이야기, 기.. 기대해도 될까요....^^?

  9. BlogIcon 분홍별장미 2010.01.1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현세자와 연산군은 사극드라마의 단골소재지요.
    추노는 오지호씨때문에 한번 볼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미 몇편 놓쳐서 그전꺼는 컴퓨터로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10. BlogIcon 레오 ~ 2010.01.11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줄거리만 훓터 가는 식의 사극은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죠 ..

  11. 그냥 가려다가 2010.01.11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가려다가 글을 남깁니다.
    인조는 반정을 통해 추대된 임금입니다. 반정의 주요 명분이 광해군이 패륜를 저질렀다는 것과 명과의 의리를 저버렸다는 것입니다. 명분만 그럴뿐 사실상 서인과 북인과의 권력다툼에서 서인이 북인의 뒤통수 까고 정권을 잡은 것이 인조반정입니다. 그러다보니 광해군을 폭군으로 만들고 명과의 의리만을 외치게 된 것입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원나라에서 명나라로 넘어가는 시기, 소국이 대국을 칠 수 없다며 위화도 회군을 한뒤 쿠데타로 나라를 세운 이성계의 후손들이,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넘어가는 시기에서는 제 한몸 가누기 힘든 상황에서도 의리를 외치다 목숨을 구걸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쿠데타로 세운 나라의 왕노릇을 하기위해 명에 재가를 받던 버릇을, 명이 다 죽어가는 마당에도 반정으로 얻은 왕노릇 하겠다고 그 버릇을 못버리고 있으니...

    • 흠... 2010.02.28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대왕세종만 보더라도 명을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하는 장면도 종종 나왔었죠.
      명분이라고 하는 게 얼마나 쓰잘떼기 없는 것인지 잘 보여주는 면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날까지 대의명분을 따지고 드니 인간이라는 동물이 발전이 없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 퓨전 사극인 쾌도 홍길동도 저 시기가 배경이었죠. 그때는 광해군에서 인조로 넘어갈때 였지만요.

  12. BlogIcon 라이너스™ 2010.01.12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을것같은 드라마^^
    기대가 큽니다.

  13. BlogIcon 뽀글 2010.01.1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 정말 재밋죠^^;; 스토리도 너무 재밋고^^;; 그런데 명가도 지금하는 드라마인가요??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14. 상도폐인 2010.01.12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명가 보면서 상도가 생각나더군요.
    다섯번은 족히 본듯한 상도.. 정말 잊을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최국선은 임상옥.. 정동환 씨는 극중 박주명이었던 이순재 선생님 같네요..^^

  15. BlogIcon koc/SALM 2010.01.13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빤한 소재로 빤한 이야기를 쓰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실력이 아닐까요?
    오히려 빤하지 않은 소재로, 빤한 사실을 뒤틀어서 억지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게 더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6. BlogIcon visit website 2012.07.1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에서 명을 배척하고 오랑캐 청국과 선린관계를 유지하고 실리외교와 기득권에

  17. BlogIcon teen websites 2012.09.11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 책임을 묻는 것은 우리 국가공동체 내에서 해결해야 할 차원의 것이다. 그 책임은 법적 책임뿐만 아니라 그

  18.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19. BlogIcon Albert 2012.10.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륙에서 최고 수준의 팀이 진출하는 것이다. 월드컵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였는지와 당일의 컨디션에 따

  20. BlogIcon radio am fm 2012.11.2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1. BlogIcon zombie survival kits to make 2012.12.0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조가 괘팍하고 무능하고, 음흉하게 그려지게 된 이유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1613년 반정에 성공했지만, 1637년 무기력하게 청나라에 항복하고, 아들 소현이 자신의 권력을 탐한다는 이유를 들어서 죽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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