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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숙의 난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로 본 미실 최후 미실의 난, 비담(김남길) 존재감 사라진 진짜 이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고현정은 50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된다. 그래서 미실의 난은 고현정을 드라마에서 하차시키기 위한 수순이다. 49회와 50회는 미실(고현정)을 정리하는 결말에 해당한다. 이번주에 고현정의 미실 마지막촬영만이 남아 있다. 실질적으로 고현정 하차를 위한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47회와 48회에서 미실과 충돌이 불가피해 골육상잔을 할 수 밖에 없는 미실의 아들 비담(김남길)의 존재감이 급격히 사라졌다. 또한, 늘어진 전개는 지루하기까지 했다. 이전 덕만(이요원)이 궁중에서 탈출을 하면서, 궁궐같지 않는 궁궐 ( 목책으로 만들어진 궁궐이 라니 참으로 허접스럽기 그지 없었다)에서 성문을 두고, 유신(엄태웅)과 덕만은 눈물의 이별을 하였다. 왜 유신이 궁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너먼저, 너먼저.. 더보기
선덕여왕, 고현정 하차로 본 미실 최후 미실의 난, 비담(김남길) 존재감 사라진 진짜 이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고현정은 50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된다. 그래서 미실의 난은 고현정을 드라마에서 하차시키기 위한 수순이다. 49회와 50회는 미실(고현정)을 정리하는 결말에 해당한다. 이번주에 고현정의 미실 마지막촬영만이 남아 있다. 실질적으로 고현정 하차를 위한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47회와 48회에서 미실과 충돌이 불가피해 골육상잔을 할 수 밖에 없는 미실의 아들 비담(김남길)의 존재감이 급격히 사라졌다. 또한, 늘어진 전개는 지루하기까지 했다. 이전 덕만(이요원)이 궁중에서 탈출을 하면서, 궁궐같지 않는 궁궐 ( 목책으로 만들어진 궁궐이 라니 참으로 허접스럽기 그지 없었다)에서 성문을 두고, 유신(엄태웅)과 덕만은 눈물의 이별을 하였다. 왜 유신이 궁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너먼저, 너먼저.. 더보기
선덕여왕, 미실 왜 이세민 찾나? 소화 서영희 하차로 본 극중시제? 선덕여왕 47회의 하일라이트는 아무래도 덕만(이요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칠숙(안길강)의 손에 소화(서영희)가 사망하는 사건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미실(고현정)이 당나라 사신을 만나 밀리지 않고 오히려 사신에게 협박을 하는 장면이 아닐까? 극중에서 덕만이 미실과 맞설 수 있는 이유를 시간은 자신의 편에 있고, 미실은 혼자이지만 덕만은 춘추도 있으니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이다. 작가의 암시가 숨어 있는 듯하다. 잠깐 언급을 하자면 선덕여왕 작가는 비담의 난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선덕여왕은 덕만이 죽고 춘추가 왕위에 오를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한적이 있다. 춘추가 왕이 되는 과정까지 보려줄려면 50부작에서 .. 더보기
선덕여왕, 미실 왜 이세민 찾나? 소화 서영희 하차로 본 극중시제? 선덕여왕 47회의 하일라이트는 아무래도 덕만(이요원)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칠숙(안길강)의 손에 소화(서영희)가 사망하는 사건이 아닐까 한다. 다음은 미실(고현정)이 당나라 사신을 만나 밀리지 않고 오히려 사신에게 협박을 하는 장면이 아닐까? 극중에서 덕만이 미실과 맞설 수 있는 이유를 시간은 자신의 편에 있고, 미실은 혼자이지만 덕만은 춘추도 있으니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장면이다. 작가의 암시가 숨어 있는 듯하다. 잠깐 언급을 하자면 선덕여왕 작가는 비담의 난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선덕여왕은 덕만이 죽고 춘추가 왕위에 오를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고 한적이 있다. 춘추가 왕이 되는 과정까지 보려줄려면 50부작에서 .. 더보기
패떴 PD는 선덕여왕 CP를 본받아야 - 프로그램 리얼리티로 본 단상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여기서 죽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어패가 있을 수 있다. 왜냐 하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이 처음 기획한 상태에서는 전 50부작에서 40회에 퇴장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8회 연장에 합의를 했고, 추후 2회 연장에 합의를 했다. 그러므로 미실(고현정)은 50회가 되기전에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죽여야 한다. 물론, 언제 죽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낚시가 워낙 휑휑하는 관계로 단, 미실의 죽음이 있고 난 후에도 미실은 언제 부활할 지 모른다. 소화와 칠숙의 예처럼 말이다. 또한, 회상신으로 미실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팀으로 보았을때 끝까지 미실 고현정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더보기
패떴 PD는 선덕여왕 CP를 본받아야 - 프로그램 리얼리티로 본 단상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여기서 죽지도 않는다는 표현은 어패가 있을 수 있다. 왜냐 하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역을 맡은 고현정이 처음 기획한 상태에서는 전 50부작에서 40회에 퇴장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8회 연장에 합의를 했고, 추후 2회 연장에 합의를 했다. 그러므로 미실(고현정)은 50회가 되기전에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죽여야 한다. 물론, 언제 죽을 지는 아무도 모른다. 낚시가 워낙 휑휑하는 관계로 단, 미실의 죽음이 있고 난 후에도 미실은 언제 부활할 지 모른다. 소화와 칠숙의 예처럼 말이다. 또한, 회상신으로 미실을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제작팀으로 보았을때 끝까지 미실 고현정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더보기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과 죽음, 극중 리얼리티 ZERO 그동안 기다리던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난을 일으켰다. 미실의 난은 칠숙의 난이 될수 없음을 드라마 선덕여왕의 극중의 전개상황으로 있을 수 없다는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극중의 리얼리티에 관한 내용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진의 일원중에 한 사람이 언론을 통해서 미실의 난이 631년의 칠숙의 난을 모티브로 만들 수 있다는 기사를 내 놓았다. 그래서 미실의 난이 칠숙의 난이 된다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춘추와 문희의 결혼에 관한 에피소드 중 김유신 감독, 연출, 주연의 김춘추는 내품에 는 나올수 없다고 친절히 설명하였다. 한마디로 극중에서 정상적인 리얼리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뜻이였다. 문희불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 더보기
선덕여왕, 기유년 미실의 난과 죽음, 극중 리얼리티 ZERO 그동안 기다리던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난을 일으켰다. 미실의 난은 칠숙의 난이 될수 없음을 드라마 선덕여왕의 극중의 전개상황으로 있을 수 없다는 증거들을 제시하였다. 극중의 리얼리티에 관한 내용이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 제작진의 일원중에 한 사람이 언론을 통해서 미실의 난이 631년의 칠숙의 난을 모티브로 만들 수 있다는 기사를 내 놓았다. 그래서 미실의 난이 칠숙의 난이 된다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춘추와 문희의 결혼에 관한 에피소드 중 김유신 감독, 연출, 주연의 김춘추는 내품에 는 나올수 없다고 친절히 설명하였다. 한마디로 극중에서 정상적인 리얼리티만이라도 살려달라는 뜻이였다. 문희불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 더보기
선덕여왕 46회, 기유년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극의 난, 선덕여왕 덕만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대만(타이완) 한국드라마 전문채널에서 22일 저녁 10시부터 방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후지 위성TV로 29일부터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역사를 모르는 대만인이나 일본인들 같은 경우 어쩌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인기가 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덕만은 "제가 가는 곳이 곧 권력이고 시간은 덕만의 편이다."라고 한다. 반면에 "이중권력이 생기기전에 덕만을 죽여야 한다. 하지만 덕만은 "갈곳이 없다. 그리고 피할 필요도 없고, 미실과 끝장을 보겠다"고 한다. 무엇으로 끝장을 볼까? 덕만에게는 힘도 없고, 사람도 없다. 가지고 있는 힘이란 미실이 모르는 달랑 복야회의 월야 세력뿐이다. 그래서 선택한 내용이 종부세로 중소귀족을 흔들어 놓았던 것을 상기한다. 또한, 화랑.. 더보기
선덕여왕 46회, 기유년 미실의난은 칠숙의난? 사극의 난, 선덕여왕 덕만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대만(타이완) 한국드라마 전문채널에서 22일 저녁 10시부터 방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후지 위성TV로 29일부터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역사를 모르는 대만인이나 일본인들 같은 경우 어쩌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인기가 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덕만은 "제가 가는 곳이 곧 권력이고 시간은 덕만의 편이다."라고 한다. 반면에 "이중권력이 생기기전에 덕만을 죽여야 한다. 하지만 덕만은 "갈곳이 없다. 그리고 피할 필요도 없고, 미실과 끝장을 보겠다"고 한다. 무엇으로 끝장을 볼까? 덕만에게는 힘도 없고, 사람도 없다. 가지고 있는 힘이란 미실이 모르는 달랑 복야회의 월야 세력뿐이다. 그래서 선택한 내용이 종부세로 중소귀족을 흔들어 놓았던 것을 상기한다. 또한, 화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