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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이전 2010/06/12 - [이슈] - 월드컵만이 전부 아니다. 독점중계 찬성하는데 SBS 비판하는 이유 기사 에서도 언급했지만 SBS의 독점중계의 패단은 중계하는 중에 해설과 캐스터의 문제도 있지만, 시합전에 광고의 과다와 경기 전반후10분 휴식 시간에도 중간중간 광고가 너무나 많이 방송되었다. 한국의 승리로 얻은 쾌거를 광고도 도배하는 강심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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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 [스포츠] - 월드컵 조추첨 B조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한국, 그리스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 B조 피파랭킹 비교 및 상대전적과 죽음의조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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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영 양궁실력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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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이전 2010/06/12 - [이슈] - 월드컵만이 전부 아니다. 독점중계 찬성하는데 SBS 비판하는 이유 기사 에서도 언급했지만 SBS의 독점중계의 패단은 중계하는 중에 해설과 캐스터의 문제도 있지만, 시합전에 광고의 과다와 경기 전반후10분 휴식 시간에도 중간중간 광고가 너무나 많이 방송되었다. 한국의 승리로 얻은 쾌거를 광고도 도배하는 강심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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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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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영 양궁실력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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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피겨는 예술에 가까운 스포츠이다. 하지만 가장 추악한 스포츠 이기도 하다. 피겨의 변방국이 피겨의 중심국가에 들어서는 건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처럼 어렵다.

현재 중국도 10년넘게 국가의 전폭적인 투자한 결실을 보고 있는 중이다.

한때, 영국의 언론은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는 것 보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것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현상황을 보면 이는 정확히 지적한 말이 되어서 씁쓸하기만 하지만 
철옹성 같은 피겨계에 이변이 발생한것이다.

정확한 기술을 가지고 등장한 한국의 김연아 때문이다.


2010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 결과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김연아가 쇼트에서 2번실수하고, 점프에서 미스가 있고, 프리에서 살코에서 1번 넘어지고, 더블악셀을 뛰지 않았으니 겉보기로 크린한 아사다 마오와 점수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적이고,  오히려 점수 차이가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김연아가 쇼트 7위에서 프리 1위를 하여 종합 2위를 한것도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ISU, 심판들 그리고 일본의 의도에 정확히 동조하는 하는 것이다.

24회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미국의 다이빙 선수인 그레그 루가니스 선수는 3미터 스프링 보드에서 보드에 뒷머리를 부딛히는 부상을 당한다. 물론 뒤머리를 부딛힌 점수는 극히 낮았다. 그러나 나머지 시도에서 부상을 무릅쓰고 경기를 끝내고 나서 우승하였다.   

김연아와 루가디스 선수의 공통점은 점프를 하고 회전을 하고 착지(입수)하는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점프를 할때 높아야 하고, 점프하기 전에 미리 돌지 않고, 정점에 이르렸을 때 회전을 하고, 공중자세가 좋아야 하고, 입수(착지)가 좋아야 한다.

또한, 10여차례 선수가 수행가능한 난도 동작을 회차별로 설정하고, 얼마나 완성도 있게 수행하는 가를  점수로 환산하고 적립식 누적 합계를 한다는 것이다. 선수에 따라 같은 점프를 하더라도 점수 차이가 크다는 뜻이다.

피겨의 경우 점프. 스핀, 스파이럴, 스텝 등 요소를 하더라도 선수마다 수행평가(GOE)에서 -3점 ~ +3점까지 차이가 난다. 또한, 넘어지면 -1점 감점까지 당한다. 그러니 이론상 하나의 요소에서 선수마다 최대 8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쇼트 프로그램은 규정요소가 단독점프 2개, 콤비점프(점프+점프) 1개, 스파이럴 1개, 스텝 1개, 스핀 3개 등 기본적으로 8가지 해야 한다. 그러니 같은 레벨이라도 심판에 따라 56점의 차이가 날 수 있다.

프리 프로그램은 12개의 규정요소를 해야한다. 심판이 74점을 쥐고 흔들수 있다는 뜻이다.   쇼트와 프리 합계 130점이 이다.

프로그램 수행평가 점수인 PCS에서 쇼트 40점, 프리 80점 합계 120점으로 장난을 칠수가 있다.  쇼트와 프리에서 프로그램의 수행평가(GOE) : 130점 + 프로그램 구성 수행평가(PCS) : 120점으로 합계 250점이 이론상 심판이 좌지우지하는 점수이다.

더욱더 기술 구성요소에서 레벨을 결정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있어서 레벨를 가지고 장난을 칠수가 있다. 레벨에 따라 기초점수가 현격한 차이를 발휘한다.

김연아나 루가디스는 타선수에 비해서 한두번 규정 횟수를 실행하지 않더라도 1등을 할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란 뜻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김연아가 쇼트.프리 합계 7분중 후반 2분를 빙판위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우승한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겠는가?

트램블링, 다이빙, 마루운동, 리듬체조나 동계스포츠에서 점프와 회전운동을 하는 프리스타일, 에어리얼이나 하프파이프에서 점수를 주는 방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안다면, 왜 그동안 김연아가 저평가 되었는지 쉬이 알 수 있다. 같은 3회전을 하더라도 타선수와 차별화가 되어 있고, 연기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ISU는 혼란에 빠졌다. 기존 중심국가들은 김연아를 인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침체된 피겨계에 신성의 등장을 반기는 이들은 피겨를 꾸준히 봐왔던 피겨 매니아들과 피겨를 중계하는 해설진과 피겨를 했던 레전드들이였다.

그러니 ISU의 심판진들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당장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본과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장래 피겨의 인기회복를 선택하여야 하는 딜레머에 빠졌다. 하지만, 심판진들은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테스의 침대를 알고 있을 것이다. 키가 큰사람은 침대에 맞추어 손발과 머리를 짤라 버리고, 침대에 맞지 않는 사람은 팔다리를 늘려서 침대에 맞추는 침대 말이다. 획일화된 교육을 비판할때 자주 인용되는 문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겨계라고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김연아가 실수를 하였을 때 금메달을 목에 걸어둘 선수가 필요했다. 라이벌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작업이였다. 유럽에서는 ISU의 회장국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였다. 하지만, 코스트너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 자주 컨시(꾸준함,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대안으로 키우는 선수가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핀랜드의 라우라 라피스토 선수이다.

하지만, ISU를 움직이는 힘은 경제력이다. 모든 일하는 이유는 밥을 먹기 위해서 라는 우스게 소리가 피겨판이라고 없는것은 아니다. ISU를 스폰하는 80% 이상은 일본의 기업들이다. 피겨를 보고 있는 분들은 일본 기업체들의 광고를 수 없이 보왔을 것이다.

이들이 떠나면 ISU는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니 당연히 ISU에서는 일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라이벌이 아사다 마오와 안도미키와 스즈키 아키코 선수이다. 이중에서 일본에서 미는 선수는 단연 아사다 마오이다. 아사다 마오가 무너졌을 때 대안이 안도미키와 스즈키 아키코선수이다.


미국의 경우는 그동안 쓸만한 피겨 인재가 부재했었다. 한때 여자 피겨를 움직인 세력은 단연 미국이였다. 하지만 미쉘콴과 사샤코헨이 사라진 미국의 피겨계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 그런데 김연아를 대안으로 생각한 미국과 캐나다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또한 자국의 선수들을 김연아 다음 차세대와 피겨 부흥의 선두주자로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렸다. 이번 올림픽을 기회로 그나마 쓸만한 인재가 최종 4위와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깜짝1위를 한 미라이 나가수 선수이고, 올림픽 당시 미국선수 중 쇼트 1위인 레이챌 플랫 이였다. 캐나다 같은 경우 조애니 로셰트 선수가 포디움에 들어가는 후보군이였다.
 
이렇게 호심탐탐 복불복을 노리는 국가들의 인프라와 선수층를 보고 있노라면 한국의 현실이 암담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ISU와 일본은 심리적으로 김연아를 흔들려는 움직임을 꾸준히 하였고, 또한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사실 지금의 편파판정으로도 김연아가 쇼트. 프리 합계에서 2~3번이상 커다란 실수를 하지않는다면, 현존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터는 따라올 수 가 없다. 

기록경기인 장대높이 뛰기선수인 나르는 작은새 이신바예바는 타 선수와 급수가 다른선수라고 알려져 있다. 높이뛰기 선수는 심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기가 아니다. 자신과 타선수의 측정기록 싸움에서 이기는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다.


마찬가지로 육상 100미터 달리기 선수인 외계인 우사인 볼트의 경우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그만이고, 따라오는 선수의 기록을 보면서 조절할 정도의 선수이다. 오죽하면 한국선수가 우사인 볼트의 꽁무니를 따라 갈려면 비속어로 존나게 불이 나게 뛰어도 우사인 볼트가 꼴인한 후 10미터 뒤에서 뛰고 있겠는가? 
 
하지만, 피겨는 심판에 의해서 결과가 결정되는 경기이다.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뛰어 나다고 하더라도 심판이 점수를 주지 않는다면 이길수 없는 경기이다. 그런데 심판이 점수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력을 행사한 유일한 선수가 김연아이다. 어찌보면 이신바예바나 우사인 볼트보다 더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를 소유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연아를 우사인 볼트에 빗대서 100미터를 8초에 뛰는것과 같다고 했겠는가? 세계최고 외계인 우사인 볼트가 9.6초 대에 뛰는 데, 갑자기  8초 대에 뛴다고 상상을 해보라. 

또한, 빙판은 타 경기에 비해서 미끄럽다. 빙판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 날지 아무도 모른다.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레이백과 스파이럴을 실패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서 선수보다는 심판의 결정권이 더 많은 스포츠이다. 그러다 보니 심판의 권한이 막대하고 돈에 의해서 좌우 될 수 밖에 없는게 인지 상정이다.

 
한선수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만족스럽지 않지만, 간신히 점수를 받는 선수와 어떤 선수는 설렁설렁 해서 점수를 받는 선수가 있다면 누가 더 정신적인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을까?

미국의 남자 피겨 스케이팅 조니위어선수는 유니버설에서 피겨스케이팅은 정치적인 스포츠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피겨 심판의 정년를 맞이하는 어떤 국제심판은 많은 심판들이 자신을 심판으로 자주 불러주고 돈을 주는 국가와 연맹에 충성한다고 영원이 없는 심판들이라고 일갈을 하였다. 

그 예가 2007년, 2008년 세계선수권 대회였고, 2008년 대한민국 고양에서 벌어진 GPF대회와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였다. 이들 대회에서 일본은 멋지게 성공했다. 2007년은 안도미키가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선수권 대회와 2010년은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한 대회였다.

동계 올림픽 피겨경기를 다시보도록 하자. 김연아 앞에서 아사다 마오는 74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한다. 이점수는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세계기록에 불과 1~2점 안에 들어가는 점수이다. 김연아가 조그만 실수를 한다면 아사다 마오 다음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김연아는 자신의 최고의 경기를 하고 78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점수는 타선수에게 만들어준 점수에 비해서 김연아에게는 만족할만한 점수가 아니다. 이점수는 김연아가 그동안 프리스케이팅에서 한번도 퍼팩트(크린)하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말이다. 여기까지가 ISU의 작전 성공이다. 한번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공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에게 넘아갈 수 밖에 없는 점수차이다.

한마디로 김연아 니가 아무리 넘사벽의 실력이 있더라도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너는 동메달도 못딸수도 있다는 협박과도 같은 점수차였다. 이를 무찌르고 김연아는 완벽하게 크린을 하고 세계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하였다. 만약, 김연아가 실수 하고, 아사다 마오나 로셰트가 실수 하지 않았다면, 아사다 마오나 로셰트가 세계기록을 세우고 우승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올림픽에서 ISU와 일본과 미국과 캐나다의 작전은 명확한 것이였다. 일단, 김연아가 완벽하면 받을 수 없는 점수를 타 선수들에게 주는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압박감을 이기면 김연아에게 조금의 점수를 더 주고, 프리에서 김연아가 한번이라도 실수 하면 등수가 바뀔수 있다는 정신적으로 고문에 가까운 프레셔를 준다는 것이다.

이 작전은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반복되어 버렸다. 한가지 실수라면 이전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김연아가 잘할줄 알고 김연아 앞에 있는 선수들의 점수를 폭등시켜놓았는데 김연아가 실수를 해 버린것이다. 그것도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던 쇼트프로그램에서 2번의 실수와 한번의 삑사리같은 점프를 해버리니 스페셜 리스트는 쾌재를 부르고, 심판진들은 공황에 빠져버렸다.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어떻게 주어야 할지 방황을 하였다.

거기에 더 나아가 점프와 스핀과 스파이럴의 난도를 결정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또한번 회전수 부족 감점을 해버렸다. 점프에서 실수는 어느정도 예측을 하였지만, 김연아가 레이백스핀과 스파이럴에서 실수할 것은 심판진도 알수가 없었고 김연아 선수도 알수 없다는어처구니 없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것이다. 그래서 나온 점수가 60.40점수이다.

세계선수권의 특성인 점수폭등을 감안하더라도 70점대로 쇼트1위를 한 나가수 선수같은 경우 잘 받아야 65점대의 점수가 정상적인 점수이고, 2위를 한 아사다 마오 선수같은 겨우는 60점이하의 점수를 받아야 정상적이였다. 이를 김연아 기준으로 올려 놓았으니 겉보기에 2번의 커다란 실수와 명백한 1번의 오심에 의해서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낮출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 본다면 김연아 선수의 점수는 PCS에서 최소 1.5~2점정도 더 받아야 했었고 명백한 오심에 의해서 기초점이 5.5점인 트리플 플립에서 1.9점대의 점수를 받게 되었다. 평상시 김연아의 플립점수는 7점에서 7.5점를 받던 점수였다. 착지 불안을 감안하더라도 플립에서 4.5점은 받았어야 한다. 또한, 평상시보다 높은 세계선수권대회 타 선수들의 GOE와 PCS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60.40점 보다 최소 4점~7점 정도는 더 받아야 정상적이다.


그래서 김연아 뒤에 연기하는 선수들은 어쩔수 없이 김연아를 기준으로 김연아 이전에 연기를 해서 폭풍 득점을 한  선수들 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너 김연아보다 점프잘해? 너 김연아 보다 연기 잘해? 가 기준인것이다.

그래도 김연아에게는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 김연아가 프리에서 살코(4.5점)에서 넘어지지 않았거나 , 더블악셀(3.5)에서 랜딩만 했더라도 말이다. 김연아는 살코점프를 실패하고, 쇼트 1위를 한 나가수와의 10점차를 극복하지 못할것을 경험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프리에서 최소한 GOE(수행점수)와 프로그램 구성점수(PCS)를 합해서 2~6점 정도는 더 받아야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연아가 무너지면 일본이나 미국이나 유럽선수를 포디움(시상대)에 세우고 말겠다는 ISU 심판진의 계획은 의도하지 않게 김연아가 너무나 많이 무너져 버린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실력에 상관없이 타 선수를 김연아 기준으로 실력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김연아에 맞추어 끌어올려 줄세우기를 하던 ISU는 김연아에게 심각한 배신(?)을 당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ISU와 일본의 전략이 먹힌 이유중에 한국의 발기자들도 힘을 보태고 있었다. 미적분을 하는 학생과 초등학교 수학을 간신히 하는 사람과 라이벌이라고 한다면 웃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를 라이벌로 만들어 일반인들 조차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비슷한 실력이 있는줄 착각하게 만들어 버린것이다. 니들 나라 언론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라이벌로 인정하는데 우리라도 맞춰줄께 하는 심리를 부축인 것이다.


하지만 줄세우기를 하지않고 선수개인의 실력에 맞추어 정당한 판정을 하였다면,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를 하기전 6분전까지 경기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살코가 실패했을 때 우승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인 피겨에서 가장 추악한 정치인들과 경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피겨가 아닌 경주마 경주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마를 아는 분들이라면 특출난 경주마가 독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부담중량>를 달고 경주에 임하는 경주마를 알것이다. 한마디로 김연아는 부담중량을 가지고 경주를 하였고, 타 피겨스케이터들은 억지로 김연아에 맞추어 경량화(폭풍점수) 시키고, 출발선이 다른 경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피겨 전문가와 피겨레전드들은 김연아는 김연아만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현존하는 여자선수와 경쟁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억지로 뱁새를 황새인 김연아에 레벨을 맞추려다 보니 더욱 혼탁해져 버린것이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외신과 기자회견에서 "나는 기계가 아니고 인간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말은 자신도 언제든지 무너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서 받을 점수를 재대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 대회에서 정당한 점프에서 감점을 주었을때 김연아는 점수를 더 달라는 뜻이 아니다 정당하게 자신이 한 연기에 합당한 만큼 받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적도 있다.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 여자 피겨 우승자인 아사다 마오도 감각적으로 알고 있었다. 우승을 하면 기뻐야 하는데 전혀 기쁘지 않았다. 자신이 아무리 겉보기에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김연아가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고, 그 점수차이도 점프하나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이다. 이번 ISU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는 역설적이게도 처참히 무너진 여왕의 실패가 김연아와 라이벌이라는 선수와의 격차만을 확실히 인지 시킨 대회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ISU와 일본의 작전은 아주 잘 맞아 들어 간다. 오죽하면 왜? 김연아의 점수가 높은거야? 라는 말을 하고 아사다 마오가 충분히 금메달을 딸만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수준까지 도달 했으니 말이다. 일본의 속담중에서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추악한 정치 스포츠 상황이 김연아를 자극해서 보다 완벽한 경지에 이르게 하였지만, 불합리한 상황이 김연아에게 피겨란? 어떤 의미일까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의 진퇴를 고민하게 하는 지도 모른다.

마이클 조던이 없는 농구와 타이거 우즈가 없는 골프처럼 어짜피 김연아 없는 피겨는 한국뿐만 아니고 세계 피겨계에 커다란 손실이 될것이고, 다시 암흑기를 맞이할 것이다. 문제는 지나고 나야 김연아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 뿐이다.


그동안 김연아는 국가의 지원과 빙상연맹의 지원도 없는 거대한 정치스포츠에서 이단아인 것이다. 그래서 추악한 피겨에서 가장 아름답게 핀 김연아를 사랑하는 피겨팬은 김연아가 더 피겨를 했으면 하지만 정치스포츠인 피겨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김연아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김연아가 결정하면 따른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김연아가 올림픽에 우승해서가 아니고 그동안 김연아가 보여준 연기만으로도 아쉽지만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에서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의 흐름과는 다르게 화창한 날 여왕폐하가 잠결에 일어나 초청된 피크닉 나왔다가 소나기 만나 피하다 돌부리에 넘어져 옷에 흙탕물이 튄 상황이다. 
 
왜 외국의 전문가들이 김연아에게 "여왕폐하 영원하소서"를 이야기하는지 언론들과 빙상연맹과 ISU는 되새겨 볼 시점이다. 특히 발기자들은 제발 이태리에서 돌아오는 김연아에게 추후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지를 말아라 이미 김연아는 일단 쉬고 생각해보겠다고 수 없이 말을 했으니 말이다. 그럴 시간에 왜 특정한 선수들은 자신의 개인능력에 비해 점수를 폭풍으로 받아야 하는지 심층취재하기 바란다.

또한, 빙상연맹은 파벌싸움이나 대통령과 식사도 좋지만, 기회가 왔을 때 심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 피겨 파이를 키울까를 고민하기 바란다. 대부분 연맹이 선수를 키우는게 정상적인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일개 선수에 지나지 않는 김연아나 가족이 숟가락 놓는데 급급한 빙상연맹을 키우려하고, 자신의 뒤를 이을 후배양성과 피겨판을 키울까 고민하는 우스운 상황이 되었는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때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유행가 가사처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말이 김연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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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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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ondon escort agency 2012.09.1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는 매우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이 인생에 다른 점에 대해 가르쳐 수 있습니다.

  3. BlogIcon montreal escort agency 2012.10.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은 작업에서 우리의 시간을 절약에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생활에서 기술을 사용의 제한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4. BlogIcon theblogtest 2012.10.03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리인 피겨에 우리가 모두 속아서 환호를 올렸다는 거 아닙니까?
    축구 야구도 아니고 무슨

  5. BlogIcon montreal escort 2012.11.15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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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BlogIcon hybrid trust accountant Sydney 2012.12.18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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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저널리즘 분야 부담스러운 도전에 관련된 경우에 집착. 큰 성공을 통과 할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4. michaelstring 2012.12.20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은 인간의 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과학 적용 개체는 향상 된 작동 합니다. 너무 유용 하지 않은 과학 같은 건이입니다.
    http://www.shockya.com/news/2012/09/16/first-official-set-photos-from-robocop-hit-the-web/

  15. BlogIcon Personal Injury Attorney Anchorage 2012.12.2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 개인은 스타일에 관여합니다. 그들은 과도한 요금 할인 내에 쇼핑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최신 스타일을 구입합니다.

  16. BlogIcon montreal erotic massage 2012.12.27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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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hj1234 2013.01.1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뿐 아니고, 스포츠가 다 그런거 같아요.

  18. hj1234 2013.01.12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보면, 참 지저분한게 스포츠인거 같아요.
    그 와중에도 훗날 제대로 평가받는 선수들은 꼭 있는거 같아요.
    참, 돈과 권력이 뭐길래 다들 그쪽으로 붙어버리는지.
    죽어서 싸갈 것도 아닌데,그냥 부담없이 즐기면 될 텐데,
    좋으면 감탄하고, 환호하고,실수하면 응원하고
    있는 그대로 보면 될걸, 돈,권력을 꼭 연관시켜 보는 사람이 한 자리씩 꿰차고 있는게 문제인 듯 싶네요.
    스포츠 알고보면 참 지저분해서 씁쓸한거 같아요.
    진짜 인정받을 사람은 저평가되고,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접받으니,

  19. BlogIcon SEO Premium 2013.01.18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주문에 따라 작동 합니다. 이 상대 또는 여우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 지시 위반 하지 해야 하는 규칙입니다.

  20. BlogIcon Supermicro Servers 2013.01.2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통을 느끼게 하지만 후 치료 치료 하지 않는 의사에 게가 야 한다. 많은 원인은 당신을 위해 나쁜 하실 수 있습니다.

  21. BlogIcon how to Attract a Guy 2013.02.0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남자는 외부와 내부 아름 다운 여자와 사랑 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 하 게도 오랫동안에서 연구와 관찰을 알고 하는 데 필요한.

피겨는 예술에 가까운 스포츠이다. 하지만 가장 추악한 스포츠 이기도 하다. 피겨의 변방국이 피겨의 중심국가에 들어서는 건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처럼 어렵다.

현재 중국도 10년넘게 국가의 전폭적인 투자한 결실을 보고 있는 중이다.

한때, 영국의 언론은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꽃피는 것 보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는것이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현상황을 보면 이는 정확히 지적한 말이 되어서 씁쓸하기만 하지만 
철옹성 같은 피겨계에 이변이 발생한것이다.

정확한 기술을 가지고 등장한 한국의 김연아 때문이다.


2010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 결과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김연아가 쇼트에서 2번실수하고, 점프에서 미스가 있고, 프리에서 살코에서 1번 넘어지고, 더블악셀을 뛰지 않았으니 겉보기로 크린한 아사다 마오와 점수차이가 나는 것이 정상적이고,  오히려 점수 차이가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김연아가 쇼트 7위에서 프리 1위를 하여 종합 2위를 한것도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할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ISU, 심판들 그리고 일본의 의도에 정확히 동조하는 하는 것이다.

24회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미국의 다이빙 선수인 그레그 루가니스 선수는 3미터 스프링 보드에서 보드에 뒷머리를 부딛히는 부상을 당한다. 물론 뒤머리를 부딛힌 점수는 극히 낮았다. 그러나 나머지 시도에서 부상을 무릅쓰고 경기를 끝내고 나서 우승하였다.   

김연아와 루가디스 선수의 공통점은 점프를 하고 회전을 하고 착지(입수)하는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점프를 할때 높아야 하고, 점프하기 전에 미리 돌지 않고, 정점에 이르렸을 때 회전을 하고, 공중자세가 좋아야 하고, 입수(착지)가 좋아야 한다.

또한, 10여차례 선수가 수행가능한 난도 동작을 회차별로 설정하고, 얼마나 완성도 있게 수행하는 가를  점수로 환산하고 적립식 누적 합계를 한다는 것이다. 선수에 따라 같은 점프를 하더라도 점수 차이가 크다는 뜻이다.

피겨의 경우 점프. 스핀, 스파이럴, 스텝 등 요소를 하더라도 선수마다 수행평가(GOE)에서 -3점 ~ +3점까지 차이가 난다. 또한, 넘어지면 -1점 감점까지 당한다. 그러니 이론상 하나의 요소에서 선수마다 최대 8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쇼트 프로그램은 규정요소가 단독점프 2개, 콤비점프(점프+점프) 1개, 스파이럴 1개, 스텝 1개, 스핀 3개 등 기본적으로 8가지 해야 한다. 그러니 같은 레벨이라도 심판에 따라 56점의 차이가 날 수 있다.

프리 프로그램은 12개의 규정요소를 해야한다. 심판이 74점을 쥐고 흔들수 있다는 뜻이다.   쇼트와 프리 합계 130점이 이다.

프로그램 수행평가 점수인 PCS에서 쇼트 40점, 프리 80점 합계 120점으로 장난을 칠수가 있다.  쇼트와 프리에서 프로그램의 수행평가(GOE) : 130점 + 프로그램 구성 수행평가(PCS) : 120점으로 합계 250점이 이론상 심판이 좌지우지하는 점수이다.

더욱더 기술 구성요소에서 레벨을 결정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있어서 레벨를 가지고 장난을 칠수가 있다. 레벨에 따라 기초점수가 현격한 차이를 발휘한다.

김연아나 루가디스는 타선수에 비해서 한두번 규정 횟수를 실행하지 않더라도 1등을 할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란 뜻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김연아가 쇼트.프리 합계 7분중 후반 2분를 빙판위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우승한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겠는가?

트램블링, 다이빙, 마루운동, 리듬체조나 동계스포츠에서 점프와 회전운동을 하는 프리스타일, 에어리얼이나 하프파이프에서 점수를 주는 방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안다면, 왜 그동안 김연아가 저평가 되었는지 쉬이 알 수 있다. 같은 3회전을 하더라도 타선수와 차별화가 되어 있고, 연기에서 차별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ISU는 혼란에 빠졌다. 기존 중심국가들은 김연아를 인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침체된 피겨계에 신성의 등장을 반기는 이들은 피겨를 꾸준히 봐왔던 피겨 매니아들과 피겨를 중계하는 해설진과 피겨를 했던 레전드들이였다.

그러니 ISU의 심판진들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마디로 당장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본과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장래 피겨의 인기회복를 선택하여야 하는 딜레머에 빠졌다. 하지만, 심판진들은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을 생각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프로크루테스의 침대를 알고 있을 것이다. 키가 큰사람은 침대에 맞추어 손발과 머리를 짤라 버리고, 침대에 맞지 않는 사람은 팔다리를 늘려서 침대에 맞추는 침대 말이다. 획일화된 교육을 비판할때 자주 인용되는 문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겨계라고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김연아가 실수를 하였을 때 금메달을 목에 걸어둘 선수가 필요했다. 라이벌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작업이였다. 유럽에서는 ISU의 회장국인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였다. 하지만, 코스트너는 자신의 실력에 비해 자주 컨시(꾸준함,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대안으로 키우는 선수가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핀랜드의 라우라 라피스토 선수이다.

하지만, ISU를 움직이는 힘은 경제력이다. 모든 일하는 이유는 밥을 먹기 위해서 라는 우스게 소리가 피겨판이라고 없는것은 아니다. ISU를 스폰하는 80% 이상은 일본의 기업들이다. 피겨를 보고 있는 분들은 일본 기업체들의 광고를 수 없이 보왔을 것이다.

이들이 떠나면 ISU는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니 당연히 ISU에서는 일본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라이벌이 아사다 마오와 안도미키와 스즈키 아키코 선수이다. 이중에서 일본에서 미는 선수는 단연 아사다 마오이다. 아사다 마오가 무너졌을 때 대안이 안도미키와 스즈키 아키코선수이다.


미국의 경우는 그동안 쓸만한 피겨 인재가 부재했었다. 한때 여자 피겨를 움직인 세력은 단연 미국이였다. 하지만 미쉘콴과 사샤코헨이 사라진 미국의 피겨계는 깊은 수렁에 빠졌다. 그런데 김연아를 대안으로 생각한 미국과 캐나다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또한 자국의 선수들을 김연아 다음 차세대와 피겨 부흥의 선두주자로 만들려는 노력을 기울렸다. 이번 올림픽을 기회로 그나마 쓸만한 인재가 최종 4위와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깜짝1위를 한 미라이 나가수 선수이고, 올림픽 당시 미국선수 중 쇼트 1위인 레이챌 플랫 이였다. 캐나다 같은 경우 조애니 로셰트 선수가 포디움에 들어가는 후보군이였다.
 
이렇게 호심탐탐 복불복을 노리는 국가들의 인프라와 선수층를 보고 있노라면 한국의 현실이 암담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ISU와 일본은 심리적으로 김연아를 흔들려는 움직임을 꾸준히 하였고, 또한 성공한 경우도 있었다. 사실 지금의 편파판정으로도 김연아가 쇼트. 프리 합계에서 2~3번이상 커다란 실수를 하지않는다면, 현존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터는 따라올 수 가 없다. 

기록경기인 장대높이 뛰기선수인 나르는 작은새 이신바예바는 타 선수와 급수가 다른선수라고 알려져 있다. 높이뛰기 선수는 심판에 의해서 결정되는 경기가 아니다. 자신과 타선수의 측정기록 싸움에서 이기는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다.


마찬가지로 육상 100미터 달리기 선수인 외계인 우사인 볼트의 경우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그만이고, 따라오는 선수의 기록을 보면서 조절할 정도의 선수이다. 오죽하면 한국선수가 우사인 볼트의 꽁무니를 따라 갈려면 비속어로 존나게 불이 나게 뛰어도 우사인 볼트가 꼴인한 후 10미터 뒤에서 뛰고 있겠는가? 
 
하지만, 피겨는 심판에 의해서 결과가 결정되는 경기이다.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뛰어 나다고 하더라도 심판이 점수를 주지 않는다면 이길수 없는 경기이다. 그런데 심판이 점수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력을 행사한 유일한 선수가 김연아이다. 어찌보면 이신바예바나 우사인 볼트보다 더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를 소유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연아를 우사인 볼트에 빗대서 100미터를 8초에 뛰는것과 같다고 했겠는가? 세계최고 외계인 우사인 볼트가 9.6초 대에 뛰는 데, 갑자기  8초 대에 뛴다고 상상을 해보라. 

또한, 빙판은 타 경기에 비해서 미끄럽다. 빙판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 날지 아무도 모른다.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레이백과 스파이럴을 실패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래서 선수보다는 심판의 결정권이 더 많은 스포츠이다. 그러다 보니 심판의 권한이 막대하고 돈에 의해서 좌우 될 수 밖에 없는게 인지 상정이다.

 
한선수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만족스럽지 않지만, 간신히 점수를 받는 선수와 어떤 선수는 설렁설렁 해서 점수를 받는 선수가 있다면 누가 더 정신적인 압박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을까?

미국의 남자 피겨 스케이팅 조니위어선수는 유니버설에서 피겨스케이팅은 정치적인 스포츠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피겨 심판의 정년를 맞이하는 어떤 국제심판은 많은 심판들이 자신을 심판으로 자주 불러주고 돈을 주는 국가와 연맹에 충성한다고 영원이 없는 심판들이라고 일갈을 하였다. 

그 예가 2007년, 2008년 세계선수권 대회였고, 2008년 대한민국 고양에서 벌어진 GPF대회와 2010년 세계선수권 대회였다. 이들 대회에서 일본은 멋지게 성공했다. 2007년은 안도미키가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선수권 대회와 2010년은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제치고 우승한 대회였다.

동계 올림픽 피겨경기를 다시보도록 하자. 김연아 앞에서 아사다 마오는 74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한다. 이점수는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세계기록에 불과 1~2점 안에 들어가는 점수이다. 김연아가 조그만 실수를 한다면 아사다 마오 다음으로 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김연아는 자신의 최고의 경기를 하고 78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한다.

하지만 이점수는 타선수에게 만들어준 점수에 비해서 김연아에게는 만족할만한 점수가 아니다. 이점수는 김연아가 그동안 프리스케이팅에서 한번도 퍼팩트(크린)하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말이다. 여기까지가 ISU의 작전 성공이다. 한번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공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에게 넘아갈 수 밖에 없는 점수차이다.

한마디로 김연아 니가 아무리 넘사벽의 실력이 있더라도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너는 동메달도 못딸수도 있다는 협박과도 같은 점수차였다. 이를 무찌르고 김연아는 완벽하게 크린을 하고 세계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하였다. 만약, 김연아가 실수 하고, 아사다 마오나 로셰트가 실수 하지 않았다면, 아사다 마오나 로셰트가 세계기록을 세우고 우승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올림픽에서 ISU와 일본과 미국과 캐나다의 작전은 명확한 것이였다. 일단, 김연아가 완벽하면 받을 수 없는 점수를 타 선수들에게 주는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압박감을 이기면 김연아에게 조금의 점수를 더 주고, 프리에서 김연아가 한번이라도 실수 하면 등수가 바뀔수 있다는 정신적으로 고문에 가까운 프레셔를 준다는 것이다.

이 작전은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반복되어 버렸다. 한가지 실수라면 이전대회들과 마찬가지로 김연아가 잘할줄 알고 김연아 앞에 있는 선수들의 점수를 폭등시켜놓았는데 김연아가 실수를 해 버린것이다. 그것도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던 쇼트프로그램에서 2번의 실수와 한번의 삑사리같은 점프를 해버리니 스페셜 리스트는 쾌재를 부르고, 심판진들은 공황에 빠져버렸다.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어떻게 주어야 할지 방황을 하였다.

거기에 더 나아가 점프와 스핀과 스파이럴의 난도를 결정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또한번 회전수 부족 감점을 해버렸다. 점프에서 실수는 어느정도 예측을 하였지만, 김연아가 레이백스핀과 스파이럴에서 실수할 것은 심판진도 알수가 없었고 김연아 선수도 알수 없다는어처구니 없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것이다. 그래서 나온 점수가 60.40점수이다.

세계선수권의 특성인 점수폭등을 감안하더라도 70점대로 쇼트1위를 한 나가수 선수같은 경우 잘 받아야 65점대의 점수가 정상적인 점수이고, 2위를 한 아사다 마오 선수같은 겨우는 60점이하의 점수를 받아야 정상적이였다. 이를 김연아 기준으로 올려 놓았으니 겉보기에 2번의 커다란 실수와 명백한 1번의 오심에 의해서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낮출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 본다면 김연아 선수의 점수는 PCS에서 최소 1.5~2점정도 더 받아야 했었고 명백한 오심에 의해서 기초점이 5.5점인 트리플 플립에서 1.9점대의 점수를 받게 되었다. 평상시 김연아의 플립점수는 7점에서 7.5점를 받던 점수였다. 착지 불안을 감안하더라도 플립에서 4.5점은 받았어야 한다. 또한, 평상시보다 높은 세계선수권대회 타 선수들의 GOE와 PCS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60.40점 보다 최소 4점~7점 정도는 더 받아야 정상적이다.


그래서 김연아 뒤에 연기하는 선수들은 어쩔수 없이 김연아를 기준으로 김연아 이전에 연기를 해서 폭풍 득점을 한  선수들 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너 김연아보다 점프잘해? 너 김연아 보다 연기 잘해? 가 기준인것이다.

그래도 김연아에게는 우승할 기회가 있었다. 김연아가 프리에서 살코(4.5점)에서 넘어지지 않았거나 , 더블악셀(3.5)에서 랜딩만 했더라도 말이다. 김연아는 살코점프를 실패하고, 쇼트 1위를 한 나가수와의 10점차를 극복하지 못할것을 경험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더라도 프리에서 최소한 GOE(수행점수)와 프로그램 구성점수(PCS)를 합해서 2~6점 정도는 더 받아야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연아가 무너지면 일본이나 미국이나 유럽선수를 포디움(시상대)에 세우고 말겠다는 ISU 심판진의 계획은 의도하지 않게 김연아가 너무나 많이 무너져 버린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실력에 상관없이 타 선수를 김연아 기준으로 실력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김연아에 맞추어 끌어올려 줄세우기를 하던 ISU는 김연아에게 심각한 배신(?)을 당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ISU와 일본의 전략이 먹힌 이유중에 한국의 발기자들도 힘을 보태고 있었다. 미적분을 하는 학생과 초등학교 수학을 간신히 하는 사람과 라이벌이라고 한다면 웃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를 라이벌로 만들어 일반인들 조차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비슷한 실력이 있는줄 착각하게 만들어 버린것이다. 니들 나라 언론도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라이벌로 인정하는데 우리라도 맞춰줄께 하는 심리를 부축인 것이다.


하지만 줄세우기를 하지않고 선수개인의 실력에 맞추어 정당한 판정을 하였다면,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를 하기전 6분전까지 경기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살코가 실패했을 때 우승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인 피겨에서 가장 추악한 정치인들과 경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피겨가 아닌 경주마 경주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마를 아는 분들이라면 특출난 경주마가 독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부담중량>를 달고 경주에 임하는 경주마를 알것이다. 한마디로 김연아는 부담중량을 가지고 경주를 하였고, 타 피겨스케이터들은 억지로 김연아에 맞추어 경량화(폭풍점수) 시키고, 출발선이 다른 경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피겨 전문가와 피겨레전드들은 김연아는 김연아만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현존하는 여자선수와 경쟁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그런데 억지로 뱁새를 황새인 김연아에 레벨을 맞추려다 보니 더욱 혼탁해져 버린것이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외신과 기자회견에서 "나는 기계가 아니고 인간이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말은 자신도 언제든지 무너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인간으로서 받을 점수를 재대로 받았으면 좋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전 대회에서 정당한 점프에서 감점을 주었을때 김연아는 점수를 더 달라는 뜻이 아니다 정당하게 자신이 한 연기에 합당한 만큼 받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적도 있다.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 여자 피겨 우승자인 아사다 마오도 감각적으로 알고 있었다. 우승을 하면 기뻐야 하는데 전혀 기쁘지 않았다. 자신이 아무리 겉보기에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김연아가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는다면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고, 그 점수차이도 점프하나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다는 것을 말이다. 이번 ISU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는 역설적이게도 처참히 무너진 여왕의 실패가 김연아와 라이벌이라는 선수와의 격차만을 확실히 인지 시킨 대회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ISU와 일본의 작전은 아주 잘 맞아 들어 간다. 오죽하면 왜? 김연아의 점수가 높은거야? 라는 말을 하고 아사다 마오가 충분히 금메달을 딸만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수준까지 도달 했으니 말이다. 일본의 속담중에서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이 된다"는 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추악한 정치 스포츠 상황이 김연아를 자극해서 보다 완벽한 경지에 이르게 하였지만, 불합리한 상황이 김연아에게 피겨란? 어떤 의미일까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의 진퇴를 고민하게 하는 지도 모른다.

마이클 조던이 없는 농구와 타이거 우즈가 없는 골프처럼 어짜피 김연아 없는 피겨는 한국뿐만 아니고 세계 피겨계에 커다란 손실이 될것이고, 다시 암흑기를 맞이할 것이다. 문제는 지나고 나야 김연아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 뿐이다.


그동안 김연아는 국가의 지원과 빙상연맹의 지원도 없는 거대한 정치스포츠에서 이단아인 것이다. 그래서 추악한 피겨에서 가장 아름답게 핀 김연아를 사랑하는 피겨팬은 김연아가 더 피겨를 했으면 하지만 정치스포츠인 피겨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김연아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김연아가 결정하면 따른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김연아가 올림픽에 우승해서가 아니고 그동안 김연아가 보여준 연기만으로도 아쉽지만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피겨 세계선수권 대회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에서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의 흐름과는 다르게 화창한 날 여왕폐하가 잠결에 일어나 초청된 피크닉 나왔다가 소나기 만나 피하다 돌부리에 넘어져 옷에 흙탕물이 튄 상황이다. 
 
왜 외국의 전문가들이 김연아에게 "여왕폐하 영원하소서"를 이야기하는지 언론들과 빙상연맹과 ISU는 되새겨 볼 시점이다. 특히 발기자들은 제발 이태리에서 돌아오는 김연아에게 추후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지를 말아라 이미 김연아는 일단 쉬고 생각해보겠다고 수 없이 말을 했으니 말이다. 그럴 시간에 왜 특정한 선수들은 자신의 개인능력에 비해 점수를 폭풍으로 받아야 하는지 심층취재하기 바란다.

또한, 빙상연맹은 파벌싸움이나 대통령과 식사도 좋지만, 기회가 왔을 때 심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략적으로 어떻게 해야 피겨 파이를 키울까를 고민하기 바란다. 대부분 연맹이 선수를 키우는게 정상적인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일개 선수에 지나지 않는 김연아나 가족이 숟가락 놓는데 급급한 빙상연맹을 키우려하고, 자신의 뒤를 이을 후배양성과 피겨판을 키울까 고민하는 우스운 상황이 되었는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때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유행가 가사처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말이 김연아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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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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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london escort agency 2012.09.1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는 매우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이 인생에 다른 점에 대해 가르쳐 수 있습니다.

  3. BlogIcon montreal escort agency 2012.10.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은 작업에서 우리의 시간을 절약에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생활에서 기술을 사용의 제한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4. BlogIcon theblogtest 2012.10.03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리인 피겨에 우리가 모두 속아서 환호를 올렸다는 거 아닙니까?
    축구 야구도 아니고 무슨

  5. BlogIcon montreal escort 2012.11.15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은 환상적인 오프닝 마케팅을 한 장소는이 매우 혼잡 될 것이라고 강한 추정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실제로 나쁜 식사, 개관 테마 평범한 때 그래서 사람들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6. 호야사랑 2012.11.29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지나다가 읽고 감.ㅠ_ㅠ

  7. BlogIcon discount rate calculator 2012.12.0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그들은 그의 주위 사람들에 게 줄 수 있는 도움의 종류를 많이 찾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입니다.

  8. BlogIcon cna training online 2012.12.08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는 값 비싼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현금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실로 인해, 신용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9. BlogIcon free business advertising 2012.12.12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험 친구 없는 완전 하지 것입니다. 모든 친구를 초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 고, 몇몇 친구는 일반적으로 초대 하지와 참석 하고자 합니다.

  10. BlogIcon painter cary 2012.12.13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살 수있는 카메라의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참 많은 사람들을위한 최고의 확실히 유용한 중 하나입니다. 당신은 캡처 할 수있는 많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11. BlogIcon 007 Theme Party Night 2012.12.17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 대 한 다른 의미 중 하나 수 있습니다. 이 음식과 어떤 생각 들이 안 드 로이드의 버전 이라고 생각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2. BlogIcon hybrid trust accountant Sydney 2012.12.18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승자의 발표에 기대 참으로 스릴 만점의 코스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정말 당신이 그것을 이기 하나 수 계속 해야 합니다.

  13. BlogIcon Movers San Antonio 2012.12.19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저널리즘 분야 부담스러운 도전에 관련된 경우에 집착. 큰 성공을 통과 할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4. michaelstring 2012.12.20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술은 인간의 생활을 지원 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과학 적용 개체는 향상 된 작동 합니다. 너무 유용 하지 않은 과학 같은 건이입니다.
    http://www.shockya.com/news/2012/09/16/first-official-set-photos-from-robocop-hit-the-web/

  15. BlogIcon Personal Injury Attorney Anchorage 2012.12.2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 개인은 스타일에 관여합니다. 그들은 과도한 요금 할인 내에 쇼핑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최신 스타일을 구입합니다.

  16. BlogIcon montreal erotic massage 2012.12.27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축 수 있도록 축 하의 많은 유형이 있다. 쉽게 초대장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17. hj1234 2013.01.12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뿐 아니고, 스포츠가 다 그런거 같아요.

  18. hj1234 2013.01.12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보면, 참 지저분한게 스포츠인거 같아요.
    그 와중에도 훗날 제대로 평가받는 선수들은 꼭 있는거 같아요.
    참, 돈과 권력이 뭐길래 다들 그쪽으로 붙어버리는지.
    죽어서 싸갈 것도 아닌데,그냥 부담없이 즐기면 될 텐데,
    좋으면 감탄하고, 환호하고,실수하면 응원하고
    있는 그대로 보면 될걸, 돈,권력을 꼭 연관시켜 보는 사람이 한 자리씩 꿰차고 있는게 문제인 듯 싶네요.
    스포츠 알고보면 참 지저분해서 씁쓸한거 같아요.
    진짜 인정받을 사람은 저평가되고,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접받으니,

  19. BlogIcon SEO Premium 2013.01.18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주문에 따라 작동 합니다. 이 상대 또는 여우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업 지시 위반 하지 해야 하는 규칙입니다.

  20. BlogIcon Supermicro Servers 2013.01.2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통을 느끼게 하지만 후 치료 치료 하지 않는 의사에 게가 야 한다. 많은 원인은 당신을 위해 나쁜 하실 수 있습니다.

  21. BlogIcon how to Attract a Guy 2013.02.0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남자는 외부와 내부 아름 다운 여자와 사랑 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 하 게도 오랫동안에서 연구와 관찰을 알고 하는 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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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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