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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

선덕여왕, 미실 척살령과 비담 척살령의 공통점과 차이점 미실 척살령은 진흥왕이 사후에 미실이 진흥왕 자신처럼 불교에 귀의하지 않고 정치에 관여를 한다면 척살하라고 설원에게 밀서형식의 척살령을 내린다. 비담의 척살령도 미실의 척살령과 같이 덕만과 결혼한 이후 덕만은 궁을 떠날 것을 생각하고, 만약, 비담이 정치에 관여를 한다면 비담을 척살하라고 춘추에게 밀서를 내린다. 어머니 미실의 척살령과 아들 비담의 척살령은 사후에 정치에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마디로 미실과 비담은 왕실에서 버린 받는 다는 설정이고, 이를 간파한 미실이 설원과 모의해서 진흥을 독살하려한다. 진흥은 왕위를 첫째인 동륜태자의 아들인 백정(진평)에게 물려주려 하는 것 처럼, 덕만도 비담과 국혼을 한 이후 왕위를 춘추에게 물려준다는 암시를 맹약서에 담아 두고 있다. 맹약서에 은.. 더보기
선덕여왕, 미실 척살령과 비담 척살령의 공통점과 차이점 미실 척살령은 진흥왕이 사후에 미실이 진흥왕 자신처럼 불교에 귀의하지 않고 정치에 관여를 한다면 척살하라고 설원에게 밀서형식의 척살령을 내린다. 비담의 척살령도 미실의 척살령과 같이 덕만과 결혼한 이후 덕만은 궁을 떠날 것을 생각하고, 만약, 비담이 정치에 관여를 한다면 비담을 척살하라고 춘추에게 밀서를 내린다. 어머니 미실의 척살령과 아들 비담의 척살령은 사후에 정치에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마디로 미실과 비담은 왕실에서 버린 받는 다는 설정이고, 이를 간파한 미실이 설원과 모의해서 진흥을 독살하려한다. 진흥은 왕위를 첫째인 동륜태자의 아들인 백정(진평)에게 물려주려 하는 것 처럼, 덕만도 비담과 국혼을 한 이후 왕위를 춘추에게 물려준다는 암시를 맹약서에 담아 두고 있다. 맹약서에 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