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귀남 법무장관 트위터 번개 비용 누가 냈나?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트위터를 한 이후 구독자 1,000명 돌파 번개모임을 하고 성황리(?)에 마친 모양이다. 법무부 장관이 인터넷 트위터로 대중과 소통을 한다는데 말릴 생각은 없고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대중과 소통하기를 바란다. 트위터는 일종의 공개망처럼 보이지만, 폐쇄망에 가깝다. 내가 말하면 누군가 자신의 트위터를 구독한 사람에게 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귀찮은 사람을 위한 메시지 배달 시스템이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이 할 일은 자신의 관할이 법무부를 총괄하고 법으로 소통을 하는 것이다. 하부조직인 검찰은 내홍 중이고, 법무부의 산하기관인 감호소는 트위터와 다르게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범죄 자들과 소통하기는 커녕 한쪽에 몰아넣고 감시를 하겠다고 한다. 필요한 건 일괄 감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