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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2010년 9월 11일(토) SBS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었던 김연아에 대한 김수현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가 있다.


김수현 작가는 첫째 딸인 양지혜(우희진)는 남편인 이수일(이민우)이 삼촌인 양병준(김상중)이 재벌인 제일교포2세인 조아라(장미희)에게 장가는 간다는 말을 듣고 삼촌이 인생에게 대박을 쳤다는 식으로 말했으며, 자신(양지혜)도 부럽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아버지 양병태(김영철)은 웃으며 “자신이 돈 많은 재벌이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하자.


어머니인 김민재(김해숙)도 딸인 양지혜에게 “나는 김연아 엄마가 아닌 걸 미안해야 하고..”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 김수현 작가는 양병태의 입을 빌려서 “김연아는 세상에서 딱 하나야”라고 말을 한다.


양초롱(남규리)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데 연아가 먼절까?”라며 가족들에게 물어본다. 이에 양지혜는 “연아가 먼저 아닐까? 연아 재능이 아니면 연아 엄마가 존재했을까?”라고 연아가 있으므로 해서 어머니가 빛나게 되었다는 식으로 반문을 한다.


 


최근에 있었던 김연아의 전코치 오서와의 결별에서 오서가 자신을 짜른 건 김연아의 의지가 아니고 어머니인 박미희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는 거짓을 IMG를 통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한국의 언론들이 김연아측인 올댓스포츠에 확인과정 없이 기사를 송고하는 바람에 김연아 덕에 지금의 위치에 까지 오르고 돈맛을 알아 버렸으니 박미희는 그만 김연아를 놔주라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김수현 작가가 악플러들의 시각을 양지혜의 입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오서와 김연아의 결별과정 내막과 진실을 알고 싶다면  다음 기사들을 참고하기 바람

2010/09/05 - [이슈] - 김연아 향해 IB, IMG 지속적으로 거짓말 하는 이유는?
2010/09/01 - [이슈] -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도 욕먹으면 누굴존경?
2010/08/29 - [이슈] - 오서 김연아의 역린을 건드리다.
2010/08/28 - [이슈] - 아사다마오 코치 제안설은 오서의 자작극, 김연아 결별은 당연한 귀결
2010/08/25 - [이슈] - 김연아 오서 결별, 일일천하로 끝난 IMG와 발기자의 김연아 흔들기

그리고 김수현은 김연아와 박미희의 관계를 양초롱의 입을 통해서 어떻게 봐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그런데 김연아 엄마가 아니면 김연아의 재능이 찬란히 꽃피웠을까? 우리 엄마라도 그랬을까?”라면서 가족들의 반응을 살핀다.


이에 대해서 김연아 악플을 대리하는 양지혜가 “우리 어머니 같았음 내가 학교 가기 싫다고 했으면 그래 학교가지 말고 나랑 놀자고 했을 거다”라고 말을 한다. 이에 아버지 양병태는 맞아 어릴적 정말 지혜가 학교가기 싫다고 하자 그냥 같이 놀자고 했다고 기억나지 않느냐고 아내인  김민재에게 웃음을 보이며 확인 작업을 한다.

글쓴이는 이전 2010/09/08 - [이슈] - 김연아 박미희, 이루 태진아 맹모단기를 아십니까?
글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김수현도 양지혜의 입을 통해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맹모삼천지교>에 전하기를 맹자가 유학을 공부하려고 <고향>을 떠나 있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맹자는 꾀가 나고 공부를 게을리하는 슬럼프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미가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때 <맹모>는 베틀을 짜고 있었는데 공부를 마치기전에 돌아온 맹자를 보자 짜고 있던 베틀의 천을 가위로 잘라버리면서 <맹자>에게 일갈하였다.

 "공부나 <베짜기>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것인데 중간에 그만 둔다면 아니한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이에 <맹자>는 깨우침을 받아 다시 노력정진하여 <유교>에 커다란 자취를 남겼다. 이 고사를 <맹모단기> 또는 <단기지교><단기지계>, <단기고사>라고 한다.


<맹모삼천지교>와 <단기고사>는 하나의 묶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둘중 하나라도 빠지면 맹모삼천지교는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자 어머니 김민재는 “내 딸 중에 연아는 없었거든”이라고 웃으며 반문한다.
 


 

양지혜는 이말을 듣고 “연아와 연아엄마는 하늘에서 세트로 내려보낸 걸거야.”라며 김연아와 연아에 대한 악플을 정리하고 어머니 김민재는 “맞아 분명히 연아와 연아엄마는 세트인게 분명하다”라고 동의를 해준다.


사실 김연아가 역사상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고, 광고로 대박을 했을 때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어째서 나의 자식들은 김연아가 되지 못했을까?라는 말을 듣지 않는 자식들에게 김연아를 닮으라고 이야기를 하고, 반대로 김연아 어머니 처럼 왜 나는 뒤받침을 받지 못해서 이모양 이꼴인거야 라면서 부모님을 탓하는 경우가 있다.

가족내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인터넷에서 악플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기는 하다.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집에 돌아와 아내나 자식들에 화풀이는 하는 쫌팽이 남편들이 많이 있다. 이와 반대로 아내들도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김수현은 아버지 양병태의 입을 통해서 "김연아는 세상에 단 하나야"라는 말로 집안에서 자식을 잡지도 말고, 부모를 원망하지도 말고 화내지 말라는 식으로 따끔한 충고도 한다.

어쨌든, 한마디로 김연아의 재능이 아무리 뛰어 났다고 해도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가 없었다면 현재의 김연아가 없었다는 뜻이다. 김연아 없이 박미희만 있어도 안 되고 김연아는 있는데 박미희가 없었다면 김연아는 자신의 재능을 들어내지 못했을 거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피계에서 금메달 제조기로 알려진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던 타라소바는 김연아를 두고 천재를 어느 곳에도 나올 수 있지만, 천재를 알아보고 키울 수는 없다고 말을 했다. 사실 대한민국의 피겨에서 김연아가 나온 건 기적에 가깝다. 인프라도 갖춰지 있지 않아서 선수와 일반인들이 같은 공간에서 훈련을 하고 있고 있다.


최근에는 김연아를 이를 차세대 주자인 김해진은 연습도중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여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열약한 환경이였다. 올림픽 참피언인 김연아 조차도 한국에서 훈련할 공간이 없어서 해외로 떠돌고 있다. 자세한 기사는 2010/09/10 - [스포츠] - 김연아 포스트 김해진 선수생명 위기? 인대부상 예고된 필연 일독하기 바란다.


이런 열약한 환경에서 김연아를 피겨의 교과서로 만들고, 올림픽 2연패를 한 카타리나 비트를 넘어서 역사상 최고의 피겨선수라고 인정하게 만든 공은 전적으로 어머니 박미희의 공이다.


박미희는 단순히 김연아를 부모로서 뒷바라지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겨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를 한 피겨코치인 것이다. 전세계 유일하게 모든 점프를 정석으로 가르친 스승은 박미희이기 때문이다.


김수현이 타라소바의 말을 들었을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빌게이츠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잘해봐야 전파사나 컴퓨터수리공이 되었을 것이고, 아인슈타인은 대학교육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이다.


김수현 작가는 왜 논란이 한참이 지난 후 뒷북으로 김연아와 김연아 어머니인 박미희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까? 하지만 김수현 작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김수현의 현재의 반응은 당시에 즉각적인 반응이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김수현 작가는 쪽대본을 쓰지 않는 대표적인 작가이다. 대부분 방송이 되기 몇 주 전에 현재 방송되는 대본을 완성하고, 철저하게 배우들의 리딩까지 챙기는 작가다.


그러니 김수현 작가는 2010년 8월 후순 경 한참 김연아와 박미희에 좋지 않는 여론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그 시점에 김연아와 박미희에 대한 이야기를 대본에 넣어 니들이 김연아와 박미희에 대해서 알기는 한것이냐고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김수현은 한마디로 김연아와 박미희는 대한민국에 하늘이 쌍으로 준 선물이니 감사하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귀한 존재를 귀한줄 모르고 너무 괄시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항상 때 늦은 후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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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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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아가 2011.12.31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3.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4. BlogIcon Makayla 2012.04.03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5. BlogIcon 여름 2012.05.08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6. BlogIcon 애비 게일 2012.05.11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7.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8.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9. BlogIcon credit cards 2012.06.19 0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소식입니다. 난 당신의 블로그의 팬이된다. 매일 그것을 확인 해 보려고요. ^ ^

  10. BlogIcon Granny Pussy 2012.07.21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고 연아가 있으므로 해서 어머니가 빛나게 되었다는 식으로 반문을 한다.

  11. BlogIcon Trisha 2012.08.06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 김수현 작가는 양병태의 입을 빌려서 “김연아는

  12. BlogIcon Free Brazzers account 2012.09.08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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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logIcon iphonebreizh 2012.10.03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의 결별에서 오서가 자신을 짜른 건 김연아의 의지가 아니고 어머니인 박미희가 “일방적으로 결별을

  16. BlogIcon Polo franklin marshall 2012.10.2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종은 인현왕후 보다는 희빈 장씨보다도 동이(숙빈최씨)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고 끊임없이 드라마에서 숙종을 달달하고 따스한 남자로 그렸을 뿐이다. 그런데 왜 그동안 병풍으로 전략시킨 인현의 죽음에서 숙종을 인현의 품속으로 넣어버렸을까?

  17. BlogIcon leatherman style 2012.12.19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독이라 하는 것은 개신교의 개이고 개신교를 개처럼 만들어 버린 개들이나, 개신교의 암적인 <독>이라는 의미 일것이다.

  18. BlogIcon invisible fence cost per foot 2012.12.27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인 김민재(김해숙)도 딸인 양지혜에게 “나는 김연아 엄마가 아닌 걸 미안해야 하고..”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 김수현 작가는 양병태의 입을 빌려서 “김연아는 세상에서 딱 하나야”라고 말을 한다.

  19. BlogIcon dried milk 2013.01.05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개신교중 개독교의 총본산으로 지목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 교회에서 네티즌의 떡밥에 월척으로 걸려든 교회관계자가 있었다.

  20. BlogIcon How To Build Muscle For Men 2013.02.21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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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이 연일 언론의 도마위에 올라오고 있다.


그런데 남자의 자격에서 자막오타와 음식물 낭비에 대한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기사가 났다.


글쓴이는 글을 쓸 때나 타인의 글을 읽을 때 글의 전체적인 맥락과 논리적인 면을 보지 오타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지도 않는다.

다만 논리적이지 못한 글이나 언행에는 비판적이긴 하다.

글을 발행 했다가 댓글로 오타를 지적을 받는 경우도 많다. 지적을 해주면 고맙기는 하다.
 

오히려 2~3페이지에 해당하는 글을 발행하는데 오타가 없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블로그 글을 발행하면서 오타수정까지 하면서 글을 발행할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면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몇단계 오타와 문맥오류 등 교정.교열과정을 거치지만 오프라인 서적에서도 수없이 많은 오타를 발견할 수 있다.


문제는 지적하는 대부분의 댓글은 글의 내용을 살피지 않고 댓글을 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타지적을 하는 댓글 한 두줄에서 오타와 문맥의 오류를 너무 쉽게 발견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너나잘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이다. 반론거리가 없으니 글의 오타를 지적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교통사고나 시비가 붙었을 때 너 반말했지, 너 몇살이야? 처럼 전혀 쓸때 없는 꼬투리 잡기에 불가하다고 본다. 그래서 이럴 땐 그냥 냅~하고 만다.


하지만, 어느 문맥의 이런 저런 오타가 있다고 정확히 지적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이다. 특히 오타를 지적할 때 비밀글로 정확히 지적해주시는 분은 글쓴이를 너무 배려하는 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직접적으로 지적해주시더라도 언제든지 기꺼이 감사를 하고 오타를 수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글쓴이는 이전에 남자의 자격이 논리적이지 않게 무분별한 SBS 월드컵 독점중계를 비난하는데 몇번의 글로 남자의 자격의 문제점에 대해서 비판을 가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비판한 이유는 남자의 자격을 보고 눈에 띄였기 때문이겠지만 말이다. 그러니 글쓴이가 남자의 자격 빠이기 때문에 옹호한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어쨌든 남자의 자격에서 어떤 자막 오타논란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방송에서 자막을 넣을 때 가끔 오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이고, 주의를 해서 방송하는 게 바람직한 것 또한 사실이다. 1박2일에서는 지리산 최고봉이 천왕봉인데 강호동이 말한대로 다른 봉우리로 자막을 내 보내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이 요리를 하면서 수세미를 찾는 장면이 나온다. 수세미를 찾아서 주방을 이리 저리 뒤진다. 이때 자막이 “이름은 세미요, 성은 <수>를 찾는다”는 자막이다.


여기까지만 하면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그런데 <남자의 자격> 자막팀은 이름은 세미요, “성(性)은 수“라는 자막을 넣었는데 이 대목에서 오타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여성 등 성별을 구분할 때 사용하는 성(性)을 사용한다. 그리고 김씨, 이씨, 박씨 등 성씨를 구분할 경우에는 성(姓)을 사용한다.


문제는 과연 남자의 자격이 이를 구분하지 못해서 성별을 구분할 때 사용하는 성(性)을 성씨를 구분하는 (性)를 사용했는가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유는 수세미가 가지는 묘한 글 재미가 있고, 장난스런 웃음코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성별은 남자인 수컷인데 이름은 여성의 이름인 “세미”라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의 자격은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프로라는 점에서 단순히 한자가 필요도 없는 상황에서 굳지 한자까지 사용하면서 수세미에 자막을 달았다면 예능의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한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GS"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남자의 자격은 웃음의 코드를 “수세미”에 주었는데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웃음코드를 찾지 못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한다. 너무 고급스런 웃음코드를 남발한 것인가? 글쓴이가 볼때는 80년대 동음이어를 장난스럽게 표현한것 같은데 말이다.


또한, 음식낭비 논란이 있었는데 오히려 전혀 음식을 만들어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음식을 잘 만들어 버렸다면 남자의 자격이 의도한 여성들이 음식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은 무엇이 되겠는가? 아내나 어머님이 가족을 위해서 힘들게 만들었을 때 반찬투정하지 말고, 요리를 만드는 게 힘들다는 것을 알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 남자의 자격에서 요리에서 실패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버리는 음식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게 작위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 아닐까?


만약, 버린 음식 재료가 없었다면 리얼을 표방한 남자의 자격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음식을 처음 만드는 남자들이 요리를 실패하지도 않고, 요리를 만들어 냈다?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가?


글쓴이도 부모님과 떨어져서 몇 년을 생활한 적이 있다. 그래서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데, 웬만한 요리들은 만들 수가 있지만, 낯선 요리나 자주만들어 먹던 요리를 할 경우에도 실패한 적도 있다. 이때 음식재료를 다른 용도로 요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릴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음식을 만들어 보지도 못한 남자이거나 여자만이 남자의 자격에 음식낭비라는 말을 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최근 KBS의 새로운 노조가 파업을 하는 상황에서 나온 일련의 KBS 예능PD에 대한 공격적인 기사들이 그저 정상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니들이 파업을 하면서 만든 프로들이 오류투성이 아니냐? 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충분히 비판받아야 할 만한 장면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이는 그전에도 꾸준히 있었던 일회성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의 기사들은 조직적으로 KBS 노조 예능PD 죽이기에 나선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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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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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쁜이마당 2010.08.02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포스팅 하다보면 오타 많이 나요. 수정도 하고 다시 읽고 하면서도 빼먹는 경우 많죠. 특히 스마트 폰으로 댓글달때는 제의지와 다르게 오타가 나고요.. 뭐 그래도 님들이 있는 그대로 읽어주시더라고요..
    남자의 자격도 뭐 있는그대로 보면 되죠..ㅎㅎㅎ 리얼인데.. 저도 그때 봤지만 모르고 넘어 갔는데.. 무식한가..ㅎㅎ

    • BlogIcon 갓쉰동 2010.08.0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럴때가 많지요.. ㅋㅋ 수정해도 나오고 나오고, 사실 오타는 쓴사람보다는 읽는 사람이 더 잘 발견하는 거지요.. ㅋㅋ

      그냥 스쳐지나더라도 별문제 없었지요.. 그냥 흘려보낼수도 있는 장면이었으닌까요...

  2. 마른 장작 2010.08.02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글 안 올리나 했습니다.^^ 확실히 문제의 성에 대한 것은 갓쉰동님의 말씀처럼 암수할 때의 그 수[컷]를 뜻하는 듯 합니다.^^ 음식 재료 낭비는 옛날 무도에서도 그렇지만 꼭 네티즌들이 문제 삼더라구요. 거 참. 프로그램을 찍다보면 분명 제작비라는 것이 있죠? 미국의 유명한 음식 서바이벌 정확히는 모르지만 하여튼 음식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필연적으로 재료의 실패가 있게 되고 버리는 일이 있죠.
    이에 대해 비난한다면 확실히 그럼, 아예 그런 프로그램을 찍지 말라는 것인지,,,

    • BlogIcon 갓쉰동 2010.08.0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낭비를 안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낭비성이 있던것도 아니였거든요.. 물론,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다만, 초짜들이 음식을 잘 만들거란 발상은 좀 아니지요.. 양조절도 하기 힘들건데요.. ㅋㅋ

  3. 완전공감!! 2010.08.0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경영진에서 kbs주말 9시뉴스 앵커는 벌써 하차시켰고 정세진 아나운서 등도 라디오에서
    하차시키려 했다가 라디오국 반발로 한발 물러선 상탠데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앞으로 파업 가담한 노조들 중 700여명 정도 징계 수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애초 1박2일 나영석피디 하차설이 강력 제기됐는데 파업도 쉬쉬 막은 김인규사장측이
    후폭풍 감당하기 어려워지니 그건 한 발 물러선 듯 한데...대신 다른 방법을 강구한 듯 합니다.
    파업 이후 스포츠조선,스포츠동아,일간스포츠(어디 계열인 줄 아시죠?)가 계속해서
    1박2일 파문,논란,위기....비난 기사 꾸준히 싣고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됐다고 확신합니다.
    어차피 수신료 인상하면 광고에 크게 영향 받지 않으니 시청률에 목맬 필요도 없고
    프로가 중요하기 보다 말 잘 듣는 피디가 사측 입장에선 더 필요한 존재겠죠.
    이런식으로 위기설 여론몰이 후 그 책임을 피디들한테 전가시켜 프로그램 폐지,내지는 피디 하차 등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꼭두각시 피디들로 채워나갈 요량인 겁니다..
    계속해서 파업 동참한 해피선데이 꼬투리 잡고 비난 기사가 뜨고 있습니다.
    일부 생각없이 어떤 프로에 대한 찬양가만 불러대는 블로거들의 해피선데이 비난에 부화뇌동 하는 짓이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그래도 갓쉰동님께서 이런 문제 의식을 보여주신 게 고마울 따름이네요.
    갓쉰동님 마지막 구절이 정답입니다.
    kbs노조 예능 피디 죽이기...시작인 겁니다.
    속이 뻔히 보이는 수준 낮은 예능감상문 보다 이런 글이 메인에 올라야 하는데...

  4. 오타 2010.08.0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요. 김씨 관련해서 쓰신 글 보고 넘어온 사람입니다. 블로거에 글을 쓰고 싶으시면 타자를 잘못쳐서 나온 오타 얘기말구요. 맞춤법좀 맞춰주셨으면^^ 띄어쓰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잘 지켜지지 못한다고 해도 다른 맞춤법은 좀 지켜주세요^^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에.....

  5. 가랑 2010.08.24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글 쓴 분의 지적이 틀렸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결론의 '조직적인 KBS예능 죽이기'가 아니냐라는 부분이 아니라 최근의 댓글들에 대한 부분 말입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너나 잘하세요'라고 외쳐주고 싶을때가 많지요. 하지만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의 자막은 심할정도의 기본적인 맞춤법 오타가 너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8월 15일자 방영분을 보면 보컬분의 대사를 자막 처리함에 있어 '오이 가져와라' 또는 '오이 갖고 와라' 라고 처리했어야 할 자막부분이 '오이 같고 와라'라고 되어있다던가 그 장면 이후의 자막들에서도 기본적인 띄어쓰기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사람인 이상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입니다만
    약 한시간짜리 방송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자막을 모두 정리해봐야 한 페이지 분량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분량에서 그리도 잦은 실수라는것은 실수이기 이전에 자막 담당하시는분의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초, 신문이나 라디오, 잡지 등의 매체가 등장한 이후로 수 많은 대중매체가 등장을 했고,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범 글로벌적인 매체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만, 여전히 아직까지 가장 영향력이 큰 대중매체는 텔레비젼일 것입니다. 나름 주말 저녁의 골든타임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에서 저런식의 오타를 남발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들을 보며 지내온 어린 분들이 맞춤법에 혼란을 느끼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것은 다시 그대로 가깝게는 인터넷에서의 '게시글', '댓글'쓰기나 심지어는 출간되는 '제본 미디어'에까지 반영이 되지 않을수 없다 봅니다.
    글쓴분께서도 지적하셨듯이 요즘은 정식으로 출간되는 소설책에까지 문장구성이나 맞춤법이 심각한 수준이지요.
    이러한 면을 생각해봤을때,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의 자막 담당뿐만이 아니라 대중성 있는 매체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기본적으로 한국어 하나라도 똑바로 익히신 다음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방영이든 출판이든 뭐든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한국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훌륭하다는 언어인 한국어 하나라도 똑바로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BlogIcon 갓쉰동 2010.08.2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타는 생각하고 처리를 해야하지만, 이번건은 오타라고 보기 보다는 개그소재였다는 생각이 들거든용.. 마춤법은 사실 힘든 문제예용.. 한국어는 너무 힘들어용.. 사실은 가장 편한 문자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글자인데용.. 맞춤법이란 존재가 한글의 확장성을 막고 있다고 보거든용..

  6.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특정 블로그 사이트는 웹사이트 방문자와 관련된 상당한 금액을 사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그것을 지원? 그것은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특정 항목에 포즈를 제공합니다. 제가 도움이뿐만 아니라 가정 엘리베이터를 제시 큰 무언가를 얻기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같소.

  7. BlogIcon 윤석영 2012.01.03 0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을 계속

  8. BlogIcon 박기동 2012.01.07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BlogIcon 소피 2012.04.04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0. BlogIcon 에밀리 2012.05.09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1. BlogIcon 로렌 2012.05.1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12.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를 한 유이도 꿀벅지라는 의미를 알았을 때 거부감을 표시하였는데, 하

  13. BlogIcon Chase 2012.09.23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부였던 장현의 뒷배로 궁중 나인으로 들어 왔다. 얼굴이 아름다운 장옥정은 1680년 숙종의 정비였던 인경왕

  14. BlogIcon electric dog fences for sale 2012.11.03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5. BlogIcon electric dog fences for sale 2012.11.03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는 왈짜패에게 보쌈이 되어 물속에 던져진다. 그리고 본능의 힘을 발휘하여 우물에서 살아난 것처럼 자루를 찢어버리고 살아나 달아난다. 구산댁은 방울소리를 듣고 찾아가지만 길거리에 떨어진 방울을 주은 사람이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16. BlogIcon emergency supplies 2012.11.05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글 쓴 분의 지적이 틀렸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결론의 '조직적인 KBS예능 죽이기'가 아니냐라는 부분이 아니라 최근의 댓글들에 대한 부분 말입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너나 잘하세요'라고 외쳐주고 싶을때가 많지요. 하지만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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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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