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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스페인 온두라스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David VILLA)는 2골을 넣고, 패널티킥의 찬스를 얻어 한국전에서 헤트트릭을 한 아르헨티나 이과인에 이어서 헤트트릭 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스페인 다비드 비야는 오른발 인사이드로 오른쪽 골대를 벗어나는 실축을 하고 만다.


그런데 자세히 패널티 킥을 차는 장면을 보면, 차기전에 다비드 비야는 실축의 가능성이 높았다.


골키퍼를 속이고 방향을 잘 잡았지만 실축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비야의 실축한 이유는 온두라스 골키퍼 노월 발라다레스 (Noel VALLADARES)의 함정에 속았기 때문이다.


온두라스 골키퍼는 다비드비야가 오른쪽으로 찰 수밖에 없도록 함정을 팠다.

이전 왼쪽으로 극단적으로 한발이동해서 오른쪽을 비워 둠. 중앙보다 왼편으로 약간 치우친 골키퍼


비야가 킥을 하기 전에 온두라스 골키퍼는 자신의 위치를 슬그머니 골대 중앙에서 왼쪽으로 반발을 이동했다. 화면상으로 봐도 골문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더 넓게 보일 것이다.


킥커가 킥을 할 때 왼쪽은 공간이 없어져 보인다. 그래서 넓은 지역인 오른쪽으로 찰 수밖에 없다. 문제는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다이빙을 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정확하고도 빠른 속도로 차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왼쪽으로 움직인 골키퍼


반면에 골키퍼는 역으로 비야가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찰것을 대비해서 왼쪽으로 다이빙을 한다. 골키퍼가 왼쪽으로 액션한 이유는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무조건 다이빙을 할 것이라고 비야가 생각할 것이다. 그러니 비야가 역으로 왼쪽으로 찰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비야는 함정을 판 곳으로 차지만 좀 더 빠르고 구석으로 차면 아무리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다이빙을 하더라도 막지를 못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오른발 인사이드로 우측을 노린 비야


그래서 머리싸움에서 비야가 이겼을 수도 있지만, 비야는 “좀 더 빠르게 차야한다”, “좀 더 골키퍼의 손에 걸리지 않게 차야한다”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오른쪽 골대를 벗어난 공


골키퍼는 2개의 함정을 판것이다. 좁은 왼쪽으로 차면 쉽게 잡고, 오른쪽으로 차면 부담은 비야에게 있다. 결론은 실축한 비야의 완패이고, 함정을 판 온두라스 골키퍼의 승리가 된 것이다.

묵찌빠나 가위바위보를 하더라도 상대가 주먹을 내면 나는 보자기, 가위 등 머리싸움을 한다.  
킥커만 골키퍼를 속이지 않고, 골키퍼도 킥커를 속이고, 함정수사를 하듯 함정을 판다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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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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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백두 대간 2010.06.22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경기 못봤는데 이런 재밌는 장면이 있었네요. ㅎㅎㅎ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30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페인 온두라스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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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라이너스™ 2010.06.22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website 2012.07.14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하기 전에 온두라스 골키퍼는 자신의 위치를 슬그머니 골대 중앙에서 왼쪽으로

  4. BlogIcon best dog for allergies 2013.02.02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국은 황제국을 칭한다. 하지만 가야가 황제국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스페인 온두라스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David VILLA)는 2골을 넣고, 패널티킥의 찬스를 얻어 한국전에서 헤트트릭을 한 아르헨티나 이과인에 이어서 헤트트릭 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스페인 다비드 비야는 오른발 인사이드로 오른쪽 골대를 벗어나는 실축을 하고 만다.


그런데 자세히 패널티 킥을 차는 장면을 보면, 차기전에 다비드 비야는 실축의 가능성이 높았다.


골키퍼를 속이고 방향을 잘 잡았지만 실축하였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비야의 실축한 이유는 온두라스 골키퍼 노월 발라다레스 (Noel VALLADARES)의 함정에 속았기 때문이다.


온두라스 골키퍼는 다비드비야가 오른쪽으로 찰 수밖에 없도록 함정을 팠다.

이전 왼쪽으로 극단적으로 한발이동해서 오른쪽을 비워 둠. 중앙보다 왼편으로 약간 치우친 골키퍼


비야가 킥을 하기 전에 온두라스 골키퍼는 자신의 위치를 슬그머니 골대 중앙에서 왼쪽으로 반발을 이동했다. 화면상으로 봐도 골문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더 넓게 보일 것이다.


킥커가 킥을 할 때 왼쪽은 공간이 없어져 보인다. 그래서 넓은 지역인 오른쪽으로 찰 수밖에 없다. 문제는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다이빙을 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정확하고도 빠른 속도로 차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왼쪽으로 움직인 골키퍼


반면에 골키퍼는 역으로 비야가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찰것을 대비해서 왼쪽으로 다이빙을 한다. 골키퍼가 왼쪽으로 액션한 이유는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방향으로 무조건 다이빙을 할 것이라고 비야가 생각할 것이다. 그러니 비야가 역으로 왼쪽으로 찰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비야는 함정을 판 곳으로 차지만 좀 더 빠르고 구석으로 차면 아무리 골키퍼가 예측하고 미리 다이빙을 하더라도 막지를 못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오른발 인사이드로 우측을 노린 비야


그래서 머리싸움에서 비야가 이겼을 수도 있지만, 비야는 “좀 더 빠르게 차야한다”, “좀 더 골키퍼의 손에 걸리지 않게 차야한다”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오른쪽 골대를 벗어난 공


골키퍼는 2개의 함정을 판것이다. 좁은 왼쪽으로 차면 쉽게 잡고, 오른쪽으로 차면 부담은 비야에게 있다. 결론은 실축한 비야의 완패이고, 함정을 판 온두라스 골키퍼의 승리가 된 것이다.

묵찌빠나 가위바위보를 하더라도 상대가 주먹을 내면 나는 보자기, 가위 등 머리싸움을 한다.  
킥커만 골키퍼를 속이지 않고, 골키퍼도 킥커를 속이고, 함정수사를 하듯 함정을 판다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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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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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백두 대간 2010.06.22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경기 못봤는데 이런 재밌는 장면이 있었네요. ㅎㅎㅎ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30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페인 온두라스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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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라이너스™ 2010.06.22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3. BlogIcon website 2012.07.14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하기 전에 온두라스 골키퍼는 자신의 위치를 슬그머니 골대 중앙에서 왼쪽으로

  4. BlogIcon best dog for allergies 2013.02.02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국은 황제국을 칭한다. 하지만 가야가 황제국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전반 17분 메시가 얻은 셋피스 상태에서 올라온 볼을 아르헨티나 공격수가 패인팅으로 흘려보냈다. 공은 수비를 지원한 박주영의 다리에 맞고 골이 되었다.


박주영의 월드컵 첫골이 아쉽게도 자책골이 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잘못이라고 보다는 아르헨 공격수의 패싱이 주효한 것 같다. 박주영을 비난하는 네티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비를 지원하지 말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이후 아르헨티나의 맹공이 시작되었고 메시의 드리블도 살아났다. 2번째 골은 업사이드 트랩을 사용한 상황에서 백헤딩된 공이 업사이드 라인과 동일선상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의 헤딩이 성공하여 2대0으로 아르헨이 앞서나가게 되었다.


이후부터 한국은 수비를 전진배치하고 중원을 공략하였지만 그만큼 중원이 넓어져 메시의 활동폭 또한 넓어 졌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중원에서 충돌이 잦아지고 메시의 드리블에 이은 2대 1패스도 살아났다. 메시의 드리블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은 아깝게 골대를 벗어 났다.


인저리 타임에 한국 수비 후방에서 공격진으로 띄운 공을 박주영이 백패스를 하였다. 아르헨 수비수가 깁핑을 하였지만, 그리스전의 박지성 처럼 이청룡이 수비수의 공을 빼앗어 아르헨 골기퍼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전반은 1:2로 뒤진채 후반을 맞이하게 되었다. 만약 0:2로 진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했다면 한국이 힘들어 질 수 있었으나 이청용의 골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상황이 되었다. 아르헨이 공격만을 할 수도 없고, 수비를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또한, 박주영의 패싱으로 골이 되었으니 자책골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낼수 있지 않을까 한다.


후반에서는 아르헨티나가 공격을 하면 한국은 정성룡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있고, 한국은 역습으로 간담이 서늘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박주영의 프리킥은 자블라니의 특성을 살린 슛이 였지만 아르헨티나의 수비에 막혔다.


이청룡은 미드필드에서 빼앗은 볼을 드리블로 아르헨티나 진영을 역습하였다. 우측으로 쇄도하던 염기훈에 패스를 하였지만 염기훈의 슛은 아깝게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확실히 아르헨티나의 메시, 이과인, 테베즈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세계최강이라는 말이 허언은 아니였다. 하지만, 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일진일퇴가 후반 25분까지 진행되었다. 중원에서 압박하는 한국에 의해서 아르헨티나의 공격도 단조롭게 변하고 있다.


이전 2010/06/17 - [스포츠] - 차미네이터 보다 이영표 기대 이유 - 한국 아르헨티나 글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메시와 이영표 간에 간간히 대결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이영표가 효과적으로 메시를 방어하였다.


한국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준비는 잘되어 있었다. 전반의 의외의 자책골이 아니였다면 100%이상 잘 되었을 텐데 아쉽기 까지 했다. 그래도 한국의 작전대로 후반에 승부를 걸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역습은 메시로부터 시작해서 2대1 패스를 통해 메시가 슛을 하였지만 아쉽게 골포스를 맞고 튄볼이 아르헨티나의 이과인에 연결이 되어 실점하였다. 3대1로 아르헨티나가 앞서게 되었고, 이과인은 한국전에서만 2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후반 35분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메시의 역습으로 3대1 패싱은 한국의 수비진을 유린하였다. 그리고 이과인의 골로 4대1이 되었고 이과인은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확실히 아르헨티나는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메시의 팀이였다. 메시로부터 시작해서 메시로부터 끝나거나 하였다. 대부분 헤트트릭을 기록하면 그 경기에서 존재감이 부각되는게 일반적인데 헤트트릭을 한 이과인보다도 더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3번째 골에 대해서 "업사이드와 동선에 서있다"고 말한 SBS 차범근은 지고난 후 "업사이드였는데 업사이드가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였다. 여러말 할 필요도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패자의 불필요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박주영 눈물이 이슈화 되고 있다. 진짜 울었는지 마음속으로 울었는지는 알 수 없다. 작가적 관점에서 기사들이 작문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박주영에게 가해지는 네티즌들의 악플은 과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박주영에게 불행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타까워해야지 그것을 기회로 박주영에 대한 마타도어는 도를 넘은 것이다. 그자리에서 반응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수비의 발에 맞고 이기고 있던 나이지리아가 동점이 되었다. 그럼 나이지리아 수비수는 죽일놈이 되어야 하는가?

한국의 패인은 메시를 막지 못한 것이고, 메시를 막을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한마디로 레벨이 다른 세계에 있는 모습이였다. 이미 알고 있었던 대로 아르헨티나 공격진은 브라질보다도 강하다고 할만하다. 최선을 다한 한국팀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파상적인 슛을 선방한 정성룡이 아니였다면 대패하지 않았을까? 이청용, 이영표, 박지성은 중원에서 아르헨티나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의 고공축구가 성공해서 나이지리아를 이기길 바란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축구는 항상 상대적이다. 팀컬러의 이질적임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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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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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2010.06.17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주영이 어쩔 수 없다니.;;;

    아무리 어쩔수 없어도

    자책골은 정말 말도 않된다고 봐요...

  2. BlogIcon Alans 2010.06.1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술 훈련이 준비가 잘된건 아닌것 같네요 전반부터 뚫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오범석 존나 못함... 후반전에 차두리로 교체했어야 하는데...

  3. BlogIcon 고명진 2012.01.03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 BlogIcon 아가 2012.01.07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5. BlogIcon 나탈리 2012.04.03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6. BlogIcon Gianna 2012.05.09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7. BlogIcon 마야 2012.05.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전반 17분 메시가 얻은 셋피스 상태에서 올라온 볼을 아르헨티나 공격수가 패인팅으로 흘려보냈다. 공은 수비를 지원한 박주영의 다리에 맞고 골이 되었다.


박주영의 월드컵 첫골이 아쉽게도 자책골이 되는 상황이였다. 박주영의 잘못이라고 보다는 아르헨 공격수의 패싱이 주효한 것 같다. 박주영을 비난하는 네티즌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비를 지원하지 말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


이후 아르헨티나의 맹공이 시작되었고 메시의 드리블도 살아났다. 2번째 골은 업사이드 트랩을 사용한 상황에서 백헤딩된 공이 업사이드 라인과 동일선상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의 헤딩이 성공하여 2대0으로 아르헨이 앞서나가게 되었다.


이후부터 한국은 수비를 전진배치하고 중원을 공략하였지만 그만큼 중원이 넓어져 메시의 활동폭 또한 넓어 졌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중원에서 충돌이 잦아지고 메시의 드리블에 이은 2대 1패스도 살아났다. 메시의 드리블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은 아깝게 골대를 벗어 났다.


인저리 타임에 한국 수비 후방에서 공격진으로 띄운 공을 박주영이 백패스를 하였다. 아르헨 수비수가 깁핑을 하였지만, 그리스전의 박지성 처럼 이청룡이 수비수의 공을 빼앗어 아르헨 골기퍼를 속이고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전반은 1:2로 뒤진채 후반을 맞이하게 되었다. 만약 0:2로 진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했다면 한국이 힘들어 질 수 있었으나 이청용의 골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상황이 되었다. 아르헨이 공격만을 할 수도 없고, 수비를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것이다.


또한, 박주영의 패싱으로 골이 되었으니 자책골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낼수 있지 않을까 한다.


후반에서는 아르헨티나가 공격을 하면 한국은 정성룡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있고, 한국은 역습으로 간담이 서늘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박주영의 프리킥은 자블라니의 특성을 살린 슛이 였지만 아르헨티나의 수비에 막혔다.


이청룡은 미드필드에서 빼앗은 볼을 드리블로 아르헨티나 진영을 역습하였다. 우측으로 쇄도하던 염기훈에 패스를 하였지만 염기훈의 슛은 아깝게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확실히 아르헨티나의 메시, 이과인, 테베즈로 이어지는 공격진은 세계최강이라는 말이 허언은 아니였다. 하지만, 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일진일퇴가 후반 25분까지 진행되었다. 중원에서 압박하는 한국에 의해서 아르헨티나의 공격도 단조롭게 변하고 있다.


이전 2010/06/17 - [스포츠] - 차미네이터 보다 이영표 기대 이유 - 한국 아르헨티나 글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메시와 이영표 간에 간간히 대결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이영표가 효과적으로 메시를 방어하였다.


한국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준비는 잘되어 있었다. 전반의 의외의 자책골이 아니였다면 100%이상 잘 되었을 텐데 아쉽기 까지 했다. 그래도 한국의 작전대로 후반에 승부를 걸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의 역습은 메시로부터 시작해서 2대1 패스를 통해 메시가 슛을 하였지만 아쉽게 골포스를 맞고 튄볼이 아르헨티나의 이과인에 연결이 되어 실점하였다. 3대1로 아르헨티나가 앞서게 되었고, 이과인은 한국전에서만 2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후반 35분 아르헨티나 진영에서 메시의 역습으로 3대1 패싱은 한국의 수비진을 유린하였다. 그리고 이과인의 골로 4대1이 되었고 이과인은 헤트트릭을 기록하고 교체되었다.


확실히 아르헨티나는 메시에 의한, 메시를 위한, 메시의 팀이였다. 메시로부터 시작해서 메시로부터 끝나거나 하였다. 대부분 헤트트릭을 기록하면 그 경기에서 존재감이 부각되는게 일반적인데 헤트트릭을 한 이과인보다도 더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3번째 골에 대해서 "업사이드와 동선에 서있다"고 말한 SBS 차범근은 지고난 후 "업사이드였는데 업사이드가 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였다. 여러말 할 필요도 없다. 한마디로 말하면 패자의 불필요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박주영 눈물이 이슈화 되고 있다. 진짜 울었는지 마음속으로 울었는지는 알 수 없다. 작가적 관점에서 기사들이 작문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박주영에게 가해지는 네티즌들의 악플은 과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 박주영에게 불행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타까워해야지 그것을 기회로 박주영에 대한 마타도어는 도를 넘은 것이다. 그자리에서 반응한다는 자체가 있을 수 없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수비의 발에 맞고 이기고 있던 나이지리아가 동점이 되었다. 그럼 나이지리아 수비수는 죽일놈이 되어야 하는가?

한국의 패인은 메시를 막지 못한 것이고, 메시를 막을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한마디로 레벨이 다른 세계에 있는 모습이였다. 이미 알고 있었던 대로 아르헨티나 공격진은 브라질보다도 강하다고 할만하다. 최선을 다한 한국팀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파상적인 슛을 선방한 정성룡이 아니였다면 대패하지 않았을까? 이청용, 이영표, 박지성은 중원에서 아르헨티나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의 고공축구가 성공해서 나이지리아를 이기길 바란다. 그리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축구는 항상 상대적이다. 팀컬러의 이질적임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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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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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 2010.06.17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주영이 어쩔 수 없다니.;;;

    아무리 어쩔수 없어도

    자책골은 정말 말도 않된다고 봐요...

  2. BlogIcon Alans 2010.06.18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술 훈련이 준비가 잘된건 아닌것 같네요 전반부터 뚫리기 시작했는데~~
    특히 오범석 존나 못함... 후반전에 차두리로 교체했어야 하는데...

  3. BlogIcon 고명진 2012.01.03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 BlogIcon 아가 2012.01.07 0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5. BlogIcon 나탈리 2012.04.03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6. BlogIcon Gianna 2012.05.09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7. BlogIcon 마야 2012.05.1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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