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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화려한 휴가' 전도사가 되련다...

글쓴이 : 확대경 



http://www.4ple.co.kr/

 

화려한 휴가를 본지도 이틀이 지났다. 이틀... 적지 않은 시간인데...아직도 여전히...그 영상과 목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초딩때 단체관람했던 엄마찾아 삼만리식의 영화 이후로 정말 처음 울었다. 글로 써보려 했지만 차라리 누가 되지않을까 싶었다. 못내 주저주저... 암튼 최대한 느낌을 전달해 보겠다.
 
먼저...영화가 끝난후 표정부터 전하자. 다른 영화는 엔딩자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면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휴가는? 어린아이부터 칠순노인까지...모두 말이 없다. 깊은 생각에 잠긴 채, 서서히 조용히 빠져 나간다. 누구를 찾는 목소리... 재미있었다는 둥, 재미없었다는 둥, 일체의 그런 소음(?)이 없다. 모두 조용히 걸어서 나간다. 마치 이 느낌을 영원히 가져 가고 싶다는 듯이...


또 하나, 영화가 끝난 후 우두커니 앉아 생각에 잠겨있는 사십대가 군데군데 눈에 띈다. 마치 자신의 친구를 보낸 듯, 그시대의 아픈 기억들을 다시 되새김질하는 그이들... 나도 그 가운데 있다.
 
화려한 휴가는 조금은 독특한 시각이다. 평범한 나와 우리 그리고 서민이 그 주인공이다. 광주근교의 담양 오솔길을 달리는 택시기사로 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5월18일 그날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영화를 보러간 택시기사와 동생, 그리고 택시기사가 짝사랑하는 간호사인 처자... 이 셋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5.18은 그들을 역사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친구의 죽음에 분노하는 동생, 그리고 그 동생의 죽음에 분노하는 택시기사 그리고 택시기사를 구하려 계엄군을 죽이는 간호사... 각색된 그들의 사연은 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많은 죽음의 한가운데에서...결코 낯설지 않은 사실 중의 하나와 그렇게 닿아있음을 모두는 화면속에서 느끼게 된다.


화려한 휴가는 전후설명이 없다. 그냥 이유없이 진압하러가는 군인과 이유없이 죽어가는 우리(나)만 있다. 다분히 감정을 자극하는 이런 접근법은 차라리 진실에 더 가깝다. 그때 광주가 딱 그랬으니까.


일부 진보적 먹물들의 비평은 그래서 짜증스럽다. 전후설명, 발포책임자...그리고 그이후의 광주는 이 영화에선 차라리 걸림돌이다. 생존본능, 폭도가 아니라는 절규, 친구, 가족에 대한 복수, 그런 접근, 그런 느낌이 더 사실에 가깝다. 5월광주는 바로 그런 인간 본연의 원초적 감정의 발로였으니까..
 
중딩인 딸과 함께 보았다. 어제 그러더라.. 꿈속에서 보았다고... 꿈속에서는 시민군이 죽지않고 계엄군에게 승리하는 꿈을 꾸었단다. (ㅎㅎ 확실하게 의식화시켜 버렸다.) 헌데 지금도..괜히 우울하다. 여전히 그 영화를 본 이후로... 순간순간 그 영상과 그 목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80년 광주는 우리에게 무엇이길래...
 
일부 대선주자들이 화려한휴가를 보고 하는 말은 결코 정략으로 보지 않는다. 바로 80년 5월이야말로 적과 아를 나누는 분기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 위협을 먼저 느끼는 대선주자가 바로 우리의 적이다. 화려한휴가가 준 절절한 비통함은 바로 이점에서 우리에겐 새로 발견한 희망이다. 분열과 반목으로 갈길잃은 수많은 우리에게 화려한 휴가는 잊혀졌던 기억들,그리고 복원할 원초적인 전선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는 것이다.


화려한휴가 전도사가 되기로 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화려한 휴가를 보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장황하게 떠버린다. "그래요 한번 볼까...요?""이번 휴가 땐 한번 가봐야겠네요..얘들 데리고...!" 조금은 5월의 영령들에게 빚을 갚은 기분이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 이번 휴가 때... 꼭!....모두다...보십시다...1000만 관객, 아니 괴물기록을 깨 버리자구요...녜!"
 

괴물이 더 재밌다구요? =====>
 
http://www.4ple.co.kr/bbs/zboard.php?id=k&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5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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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Mench 2012.07.0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를 취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3. BlogIcon YOUPORN 2012.07.1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다. 이명박 정부의 문제는 국민과 소통을 이야기 하면서 의견이 맞는

  4. BlogIcon michigan car insurance 2012.07.23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으로써 불미스런 일을 했으니 어쩌면 동이에서 낙마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네티즌들

  5. BlogIcon http://www.amerisleep.com 2012.07.2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무언가일 이 화제를 나가 나를 생각하는 결코 이해하지 않을 것이

  6. BlogIcon ford focus 2012.08.02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으로 자리, 내가 정말이 웹사이트는 더 많은 배려를 필요로 생각합니다. 난 아마 그 정보를 훨씬 더 감사를 읽어 다시됩니다.

  7. BlogIcon blue anthem ca 2012.08.08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흥미로운 항목! 내가 당신에게서 더 많은 게시물에 대한 기대는 쉽게 다음 번에 그것을 찾을 수 있도록 당신의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

  8. BlogIcon cheapest car insurance quotes 2012.08.08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게시물은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이 페이지에 간 세부 금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다음과 같은 가치의 블로그입니다.

  9.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petsmart 2012.11.03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0. BlogIcon instant milk tea 2012.11.05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영화가 끝난후 표정부터 전하자. 다른 영화는 엔딩자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면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휴가는? 어린아이부터 칠순노인까지...모두 말이 없다.


'화려한 휴가' 전도사가 되련다...

글쓴이 : 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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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를 본지도 이틀이 지났다. 이틀... 적지 않은 시간인데...아직도 여전히...그 영상과 목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초딩때 단체관람했던 엄마찾아 삼만리식의 영화 이후로 정말 처음 울었다. 글로 써보려 했지만 차라리 누가 되지않을까 싶었다. 못내 주저주저... 암튼 최대한 느낌을 전달해 보겠다.
 
먼저...영화가 끝난후 표정부터 전하자. 다른 영화는 엔딩자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면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휴가는? 어린아이부터 칠순노인까지...모두 말이 없다. 깊은 생각에 잠긴 채, 서서히 조용히 빠져 나간다. 누구를 찾는 목소리... 재미있었다는 둥, 재미없었다는 둥, 일체의 그런 소음(?)이 없다. 모두 조용히 걸어서 나간다. 마치 이 느낌을 영원히 가져 가고 싶다는 듯이...


또 하나, 영화가 끝난 후 우두커니 앉아 생각에 잠겨있는 사십대가 군데군데 눈에 띈다. 마치 자신의 친구를 보낸 듯, 그시대의 아픈 기억들을 다시 되새김질하는 그이들... 나도 그 가운데 있다.
 
화려한 휴가는 조금은 독특한 시각이다. 평범한 나와 우리 그리고 서민이 그 주인공이다. 광주근교의 담양 오솔길을 달리는 택시기사로 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5월18일 그날은 즐거운 일요일이다. 영화를 보러간 택시기사와 동생, 그리고 택시기사가 짝사랑하는 간호사인 처자... 이 셋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5.18은 그들을 역사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친구의 죽음에 분노하는 동생, 그리고 그 동생의 죽음에 분노하는 택시기사 그리고 택시기사를 구하려 계엄군을 죽이는 간호사... 각색된 그들의 사연은 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많은 죽음의 한가운데에서...결코 낯설지 않은 사실 중의 하나와 그렇게 닿아있음을 모두는 화면속에서 느끼게 된다.


화려한 휴가는 전후설명이 없다. 그냥 이유없이 진압하러가는 군인과 이유없이 죽어가는 우리(나)만 있다. 다분히 감정을 자극하는 이런 접근법은 차라리 진실에 더 가깝다. 그때 광주가 딱 그랬으니까.


일부 진보적 먹물들의 비평은 그래서 짜증스럽다. 전후설명, 발포책임자...그리고 그이후의 광주는 이 영화에선 차라리 걸림돌이다. 생존본능, 폭도가 아니라는 절규, 친구, 가족에 대한 복수, 그런 접근, 그런 느낌이 더 사실에 가깝다. 5월광주는 바로 그런 인간 본연의 원초적 감정의 발로였으니까..
 
중딩인 딸과 함께 보았다. 어제 그러더라.. 꿈속에서 보았다고... 꿈속에서는 시민군이 죽지않고 계엄군에게 승리하는 꿈을 꾸었단다. (ㅎㅎ 확실하게 의식화시켜 버렸다.) 헌데 지금도..괜히 우울하다. 여전히 그 영화를 본 이후로... 순간순간 그 영상과 그 목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도대체 80년 광주는 우리에게 무엇이길래...
 
일부 대선주자들이 화려한휴가를 보고 하는 말은 결코 정략으로 보지 않는다. 바로 80년 5월이야말로 적과 아를 나누는 분기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 위협을 먼저 느끼는 대선주자가 바로 우리의 적이다. 화려한휴가가 준 절절한 비통함은 바로 이점에서 우리에겐 새로 발견한 희망이다. 분열과 반목으로 갈길잃은 수많은 우리에게 화려한 휴가는 잊혀졌던 기억들,그리고 복원할 원초적인 전선에 대해 얘기해 주고 있는 것이다.


화려한휴가 전도사가 되기로 했다. 만나는 사람마다 화려한 휴가를 보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장황하게 떠버린다. "그래요 한번 볼까...요?""이번 휴가 땐 한번 가봐야겠네요..얘들 데리고...!" 조금은 5월의 영령들에게 빚을 갚은 기분이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 이번 휴가 때... 꼭!....모두다...보십시다...1000만 관객, 아니 괴물기록을 깨 버리자구요...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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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Mench 2012.07.0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를 취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3. BlogIcon YOUPORN 2012.07.19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다. 이명박 정부의 문제는 국민과 소통을 이야기 하면서 의견이 맞는

  4. BlogIcon michigan car insurance 2012.07.23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으로써 불미스런 일을 했으니 어쩌면 동이에서 낙마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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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로 무언가일 이 화제를 나가 나를 생각하는 결코 이해하지 않을 것이

  6. BlogIcon ford focus 2012.08.02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사으로 자리, 내가 정말이 웹사이트는 더 많은 배려를 필요로 생각합니다. 난 아마 그 정보를 훨씬 더 감사를 읽어 다시됩니다.

  7. BlogIcon blue anthem ca 2012.08.08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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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0. BlogIcon instant milk tea 2012.11.05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영화가 끝난후 표정부터 전하자. 다른 영화는 엔딩자막이 오르고 불이 켜지면 시끌벅적하다. 화려한 휴가는? 어린아이부터 칠순노인까지...모두 말이 없다.


 
5월의 광주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얘기만 듣고 있다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극장으로 갔다.
일행중 한 명이 늦게 오는 관계로 영화가 막 시작되는 순간에 입장을 하였다. 극장에 들어가지 전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마음을 가다듬자고 다짐을 하였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광주의 사투리가 정겹다고 생각을 하면서 마음은 이미 긴장하고 있었다. 5월의 광주는 일상에 젖어있었고 어느 누구도 앞으로 다가올 역사에 길이 남을 광주의 비극을  점치는 사람은 없었다.
 
80년 5월 나는 서울에 있었다. 삼수를 하고도 대학진학에 실패했던 나는 그저 그런 다른 보통의 시골 청년들처럼 서울 한복판 어느 허름한 분식집에서 세상을 배운다는 미명하에 열심히 그릇을 닦고 있었다. 서울은 데모로 많이 시끄러웠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나로서는 그저 최루탄 냄새로 고생을 하고 복잡한 도로때문에 그들을 원망했던 기억만이 전부였다. 5월이 한참지난 7월경 5월 그때 목포에서 고생했다는 한 후배를 만나서 광주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듣고 모든것을 신문과 방송에만 의존했던 나의 머리는 설마! 설마라는 말만 되뇌일 뿐 너무 혼란스러워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뒤로 수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광주의 진상을 알게 되었지만...
 
다시 나는 80년 광주의 전남도청 앞에 있었다. 계엄군이 철수 할 것으로만 알고 애국가를 부르며 승리감에 도취했던 아무런 저항할 준비도 갖지않은 수많은 시민들을 향해 그들은 그들은 무차별한 사격을 해뎄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저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하고자 모든 사력을 다 했다. 맹수의 공격으로 부터 단지 목슴을 구걸하려고 무작정 달리는 초원의 누떼들처럼
 
80년 5월의 광주는 또 그렇게 내 앞에 다가왔다.  절대 꺼내지지 않는 팔이 닿지않는 장롱 밑에 깊숙히 감춰진 동전처럼 내 가슴 깊숙이 숨어 있었는데 나는 왜 다시 토해지지 안은 폐 깊숙이 박혀있는 가래를 토하려 했는가 후회가 되었다.
 
영화는 막바지로 가고 있다. 도청은 계엄군의 총탄에 무참히 짋밥혀지고 그리고 수많은 시민군은 거의가 세상을 하직한다. 임을위한 행진곡은 나의 눈에서 한없는 눈물을 부르고 나는 그저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다만 후회 할 뿐이다. 그냥 일찍 집에 와서 내 사랑하는 개새끼 삼식이 비위나 맟출것을.
오늘도 나는 한잔의 소주와 입맟춤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가 무엇인지 다만 민주는 내가 사랑하는 후배의 딸 이름일 뿐이거늘...
 
덧붙임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도청에서의 긴박함이 좀 결여된것 같더이다.
밖으로 나오니 모두들 눈주위가 벌겋게 변해있더이다. 또 생각보다는 젊은 관객이 많아서 80년 5월의 광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더이다. 얼마전에 손핵규가 광주 정신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고 했는데 마음이 많이 씁쓸했습니다. 소주한잔 먹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by 남강나루 in 포플( http://www.4ple.co.kr ) 어제의 민주개혁용사들아 다시 뭉치자
사람냄새가 나는 .. 당신의 소중한 글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눈팅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  댓글을 달아주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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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3.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4.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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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6.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7.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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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Granny Pussy 2012.07.21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출생을 비밀을 추적하던 비담은 자신의 어릴적 이름이 형종이란 사실과 인명(덕만)과 결혼하게 될 뻔한 사실을 알게 된

  9. BlogIcon Trisha 2012.08.06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다르게 희빈장씨와 숙빈최씨는 처음부터 좋은 감정을 가질수가 없었다. 숙빈최

  10. BlogIcon social network sites for teenagers 2012.09.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종적인 고시를 함에 있서서 실질적인 재협상에 준하는 협상을 했다는 김종훈에 따르더라도 협상을 하였다면 행정절차법에

  11. BlogIcon discount christian louboutin 2012.09.15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 은 나 눠 갖 는 다

  12. BlogIcon water preserver concentrate 55-gallon 2012.11.01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진짜로 무언가일 이 화제를 나가 나를 생각하는 결코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당신 발표

  13. BlogIcon portable dog fences australia 2012.11.0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탕 많이 먹은거 아빠한테 걸릴까봐 언능 숨기는 모습도

  14. BlogIcon cyber monday mattress sale 2012.11.17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은 이미 긴장하고 있었다. 5월의 광주는 일상에 젖어있었고 어느 누구도 앞으로 다가

  15. BlogIcon tony 2012.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16. BlogIcon Online Pharmacy 2012.12.02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nd here we have an international online pharmacy. 숙빈최숙빈최

  17. BlogIcon emergency lamp 2012.12.10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히 반박할려면 위처럼 일본의 수입조건과 한국의 수입조건이 다르다는 가장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여야 한다.또한, 확율론적으로도 반론을 제기한것도 극히 위함한 발상이고 어처구니 없기는 마찬가지다.

  18. BlogIcon wireless fence system 2012.12.25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수의 공격으로 부터 단지 목슴을 구걸하려고 무작정 달리는 초원의 누떼들처럼


 
5월의 광주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얘기만 듣고 있다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극장으로 갔다.
일행중 한 명이 늦게 오는 관계로 영화가 막 시작되는 순간에 입장을 하였다. 극장에 들어가지 전부터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마음을 가다듬자고 다짐을 하였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광주의 사투리가 정겹다고 생각을 하면서 마음은 이미 긴장하고 있었다. 5월의 광주는 일상에 젖어있었고 어느 누구도 앞으로 다가올 역사에 길이 남을 광주의 비극을  점치는 사람은 없었다.
 
80년 5월 나는 서울에 있었다. 삼수를 하고도 대학진학에 실패했던 나는 그저 그런 다른 보통의 시골 청년들처럼 서울 한복판 어느 허름한 분식집에서 세상을 배운다는 미명하에 열심히 그릇을 닦고 있었다. 서울은 데모로 많이 시끄러웠고 세상물정을 모르는 나로서는 그저 최루탄 냄새로 고생을 하고 복잡한 도로때문에 그들을 원망했던 기억만이 전부였다. 5월이 한참지난 7월경 5월 그때 목포에서 고생했다는 한 후배를 만나서 광주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듣고 모든것을 신문과 방송에만 의존했던 나의 머리는 설마! 설마라는 말만 되뇌일 뿐 너무 혼란스러워서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뒤로 수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광주의 진상을 알게 되었지만...
 
다시 나는 80년 광주의 전남도청 앞에 있었다. 계엄군이 철수 할 것으로만 알고 애국가를 부르며 승리감에 도취했던 아무런 저항할 준비도 갖지않은 수많은 시민들을 향해 그들은 그들은 무차별한 사격을 해뎄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저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하고자 모든 사력을 다 했다. 맹수의 공격으로 부터 단지 목슴을 구걸하려고 무작정 달리는 초원의 누떼들처럼
 
80년 5월의 광주는 또 그렇게 내 앞에 다가왔다.  절대 꺼내지지 않는 팔이 닿지않는 장롱 밑에 깊숙히 감춰진 동전처럼 내 가슴 깊숙이 숨어 있었는데 나는 왜 다시 토해지지 안은 폐 깊숙이 박혀있는 가래를 토하려 했는가 후회가 되었다.
 
영화는 막바지로 가고 있다. 도청은 계엄군의 총탄에 무참히 짋밥혀지고 그리고 수많은 시민군은 거의가 세상을 하직한다. 임을위한 행진곡은 나의 눈에서 한없는 눈물을 부르고 나는 그저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다만 후회 할 뿐이다. 그냥 일찍 집에 와서 내 사랑하는 개새끼 삼식이 비위나 맟출것을.
오늘도 나는 한잔의 소주와 입맟춤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가 무엇인지 다만 민주는 내가 사랑하는 후배의 딸 이름일 뿐이거늘...
 
덧붙임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도청에서의 긴박함이 좀 결여된것 같더이다.
밖으로 나오니 모두들 눈주위가 벌겋게 변해있더이다. 또 생각보다는 젊은 관객이 많아서 80년 5월의 광주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것 같더이다. 얼마전에 손핵규가 광주 정신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고 했는데 마음이 많이 씁쓸했습니다. 소주한잔 먹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by 남강나루 in 포플( http://www.4ple.co.kr ) 어제의 민주개혁용사들아 다시 뭉치자
사람냄새가 나는 .. 당신의 소중한 글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눈팅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  댓글을 달아주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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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 BlogIcon novo fox 2012.07.1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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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출생을 비밀을 추적하던 비담은 자신의 어릴적 이름이 형종이란 사실과 인명(덕만)과 결혼하게 될 뻔한 사실을 알게 된

  9. BlogIcon Trisha 2012.08.06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는 다르게 희빈장씨와 숙빈최씨는 처음부터 좋은 감정을 가질수가 없었다. 숙빈최

  10. BlogIcon social network sites for teenagers 2012.09.1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종적인 고시를 함에 있서서 실질적인 재협상에 준하는 협상을 했다는 김종훈에 따르더라도 협상을 하였다면 행정절차법에

  11. BlogIcon discount christian louboutin 2012.09.15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 은 나 눠 갖 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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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진짜로 무언가일 이 화제를 나가 나를 생각하는 결코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당신 발표

  13. BlogIcon portable dog fences australia 2012.11.0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탕 많이 먹은거 아빠한테 걸릴까봐 언능 숨기는 모습도

  14. BlogIcon cyber monday mattress sale 2012.11.17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은 이미 긴장하고 있었다. 5월의 광주는 일상에 젖어있었고 어느 누구도 앞으로 다가

  15. BlogIcon tony 2012.11.2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a title="tony" href="https://www.google.com/">tony</a>

  16. BlogIcon Online Pharmacy 2012.12.02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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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BlogIcon emergency lamp 2012.12.10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히 반박할려면 위처럼 일본의 수입조건과 한국의 수입조건이 다르다는 가장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여야 한다.또한, 확율론적으로도 반론을 제기한것도 극히 위함한 발상이고 어처구니 없기는 마찬가지다.

  18. BlogIcon wireless fence system 2012.12.25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수의 공격으로 부터 단지 목슴을 구걸하려고 무작정 달리는 초원의 누떼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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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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