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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최근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는 김연아의 은퇴여부 인것 같다.

특히 연예계 관련 종사자들은 김연아의 진퇴에 의해서 광고수입이 결정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관련 기사들에서 김연아 은퇴를 했으면 하는 은연중에 자신들의 바람이 노출되기도 한다.

외국의 기사는 어느날 갑자기 김연아가 사라질까 두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조금만 더 피겨계에 남아 달라고 "여왕폐하 만수무강 하소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일본언론이라면 김연아가 없어진 다음 호랑이 없는 굴에 토깽이, 여우가 되는 일본에 유리하니 은퇴드립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 은퇴드립을 보는 건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지만 의외로 이유는 간단하다.

김연아가 은퇴를 한다면, 연예계의 기획사나 연예인들이나 그들이 주는 떡고물을 먹고 살아가는 연예기자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CF를 하지 못했다는 박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고, 이를 기사화하여 김연아의 은퇴를 종용하는 듯한 기사들을 봇물처럼 내보내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연아의 광고를 가지고 김연아가 은퇴를 할것이다는 기사들이 많아 지고 있다.

6개월 단발성 광고를 하니 김연아는 은퇴한다고 부채도사식 종용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그동안 김연아가 광고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기자임에 분명하다. 김연아의 대부분의 광고는 1년계약이 없고 6개월 계약들이다. 그리고 계약기간을 다시 연장하고 있었다.

6개월 단발 계약한 이유는 현재 김연아가 1년계약을 하지 않는 올림픽시즌 이전과 동일하다.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데 1년계약을 하는 건 계약을 해주는 광고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였다. 지금의 광고를 가지고 은퇴설을 유포하는 행위는 김연아의 선의가 곡해된 사례일뿐이다.

김연아의 현재 상태는 안중에도 없다. 김연아는 그동안 동계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축하보다는 또는 행복했다는 말보다는 제일 많이 들어야 해던 말이 언제 은퇴할것인가?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여러번 하면 짜증스럽다.

그런데 별로 반갑지도 않는 말을 계속 들어야 한다면 아무리 속 좋은 사람이라고 화를 낼만하다. 한마디로 요즘 언론을 보면 리핏어게인 리핏어게인 무한 반복이다. 이들 기자들은 지구말을 못알아듣는 외계인들인가 가끔 궁금해질때가 있다.

금메달따고 광고를 찍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자가 있고, 금메달 땄으니 이제 공부나 하라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이제는 광고를 조절하자 은퇴나 하라고 조장하는 기자들도 있다.


김연아의 지상최대의 목표는 올림픽에서 나가는 것이고, 올림픽에서 목표로 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웠다. 한마디로 100미터를 전력질주를 하고 숨도 돌이키기 전에 너 다시 100미터를 이전과 똑같은 기록이나 더 나은 기록으로 들어오라는 말이나 이제 100미터 안뛸거지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또한, 고통스럽지만 순산을 하고 나온 임부한테 둘째를 낳을 거냐? 단산을 할거냐고 물어보는것 처럼 어리석은 말은 없다.

하지만 우리의 언론들은 둘째를 낳을꺼냐 말꺼냐? 라고 물어본다. 설령 둘째를 낳지 않겠다고 했다가 낳는다면 거짓말쟁이로 몰아 붙일 태세이다. 그만 낳겠다고 한다면 배불렀구나라고 욕을 바가지로 할 준비까지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7위를 하자 원인과 프로토콜을 분석하기 보다는 투지가 사라졌네, 배불렀네라는 류의 기사들이 남발되었다. 프리 1위를 하고, 종합 2위를 하자 아쉬운 은메달이라는 기사를 송고하기 바뼜을 뿐이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산모가 출산을 하는 고통만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출산을 하였다. 김연아는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 말이 올림픽에서 경기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는 말이다. 누구나 공포로 부터 자유로워지면 공포가 공포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똑같은 공포를 맛보라고 한다면 이 또한 두려울수 밖에 없다. 그때는 새로운 공포가 엄습하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최소한 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공포를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이럴때 해줄건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부담감으로 부터 해방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시 경기장에 들어선다고 했을 때 또다시 부담을 주는 냄비같은 언론과 냄비같은 국민들 시선과 싸움을 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이뤄놓은 최고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연기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와 싸워야 한다.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김연아로써는 가장 커다란 벽이 2010년 2월의 올림픽 경기보다 잘할 수 있을까 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50%는 극복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피겨와 떨어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 몇달이던 몇년이 되었던 지내 보는 것이다. 빙판위에 서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심정이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공포를 이기거나 즐길 준비가 되었을때, 미치도록 피겨경기를 하고 싶을 때 다시 돌아올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피겨가 김연아 인생에 무엇이였는가? 을 알게 될것이다.

김연아가 기자들을 위해서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국민들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언론이, 국민들이 김연아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그동안 김연아 스스로 자신을 위한 피겨를 했는가?를 고민했으면 한다. 즐겁지 않는 피겨를 할 이유가 없다. 오서코치가 한말 중에 김연아는 피겨를 하면서 행복해 보지 않았다는 말처럼 불행한 말은 없었다. 피겨를 할때 행복한가? 경쟁하는 피겨가 미치도록 즐거운가?

이제 피겨가 미치도록 즐거워 졌고, 행복해 져서 자신만의 피겨를 해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은퇴드립을 하면 그 또한 웃기는 짜장이 아닌가? 

어쨌든, 모든 잡설을 떠나서 지금 필요한 건 고생한 김연아에게 휴가를 주는 방법뿐이다.

관련기사
2010/03/03 - [이슈] - 김연아 광고찍지 말라는 중앙일보는 빌게이츠에게 대학공부 다시하라는 수준
2010/02/28 - [이슈] - 김연아를 죽이려는 SBS
2010/03/2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2010/03/31 - [스포츠] - 김연아 심판과 일본의 견제가 소설이라고?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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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카로스 2010.04.06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공감가는 글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기자들 보면 짜증이 절로나오더군요.. 왜 저러는지..

  3. 항상 2010.04.0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선수 자서전도 보고 한 사람으로써 팬으로써 봤을때.. 여기까지 오는 동안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다는거 아는 사람으로써, 이런 찌질한 국내언론에 대해선 잘 알아서 판단 할꺼라고 믿어요. 꼭 은퇴만은 부정하고 싶고 그 동안 여기까지 온게 너무 아깝고 팬으로서 조금만 더 욕심 내고 싶네요.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지지해주고 싶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 결정이 연아선수에게서 나온것이라면, 주위의 종용이 아닌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서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

  4. BlogIcon 맞아요 2010.04.06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보면 꼭 은퇴하길 바라는듯 김연아가 충분히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왜케 옆구리를 찔러대는지...나라면 피곤해서 못살듯 하군요.

  5. nallali1818 2010.04.06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아름다운 블로그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시간 나실 때 제블로그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무료 웹하드등 알면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 해놓았습니다.

    http://automobili.tistory.com/

  6. 살맛나게 2010.04.08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째낳고 2주.. 봐줄사람이없어 혼자 몸조리하느라 몸조리못했다는 며느리한테 시어머니 딱 하루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 "둘째 낳고 몸조리해라 " 그러시더니 언론이 딱 시어머니 같단 생각이 드네요.. 헐...

  7. BlogIcon 레오 ~ 2010.04.08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이상 오를때가 없는데, 계속해야 한다는 건 ...심적으로 부담이 클텐데요
    어떤 결정이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8. 2010.04.0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오의 사주를 받은걸까요?ㅋ
    기자들 태도 반성해야합니다 좀 기다려야지 자꾸 추측성 기사만 내는 저질습관고쳐야합니다

  9. ㅎr늘빛 2010.04.1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올림픽 이후 인터뷰마다 기자들이 은퇴여부를 가장한(?? 기대한?) 향후계획을 물어볼때마다
    '저것들이 귀가 먹었나........일단 좀 쉰다음에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는데 뭘 또 그렇게 물어본다냐...??' 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연아선수가 은퇴하길 간.절.히! 바라는것처럼 보였구요.
    "향후 거취는?"이 아니라 "너 은퇴할거지?", "너 은퇴해야돼~" "너 은퇴안하면 안된다~" 이런 뉘앙스처럼 들렸구요.
    연아선수는 정말 착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도 웃는 모습으로 같은 대답을 다시 해 주더군요.
    저 같았으면 대놓고 말해버렸을 것 같아요.
    "제가 은퇴하길 바라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러한 특정 문제를 언급하는 시간을 멀리 집어넣고에 대해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기꺼이하고자 할 수있는이 특정 문제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귀하의 블로그 게시물 나에게 훌륭한 참조입니다.

  11. BlogIcon 인형 2011.12.31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12. BlogIcon 박기동 2012.01.07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아멜리아 2012.04.04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14. BlogIcon 백합 2012.04.06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5. BlogIcon 에밀리 2012.05.09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를 하니 김연아는 은퇴한다고 부채도사식 종용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그

  17.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8. BlogIcon Marcus 2012.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든 생각은 박미희씨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이였

  19. BlogIcon radio am fm philippines 2012.11.2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0. BlogIcon dried kidney beans recipe 2012.12.04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언론이라면 김연아가 없어진 다음 호랑이 없는 굴에 토깽이, 여우가 되는 일본에 유리하니 은퇴드립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 은퇴드립을 보는 건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지만 의외로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는 김연아의 은퇴여부 인것 같다.

특히 연예계 관련 종사자들은 김연아의 진퇴에 의해서 광고수입이 결정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연예관련 기사들에서 김연아 은퇴를 했으면 하는 은연중에 자신들의 바람이 노출되기도 한다.

외국의 기사는 어느날 갑자기 김연아가 사라질까 두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조금만 더 피겨계에 남아 달라고 "여왕폐하 만수무강 하소서"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일본언론이라면 김연아가 없어진 다음 호랑이 없는 굴에 토깽이, 여우가 되는 일본에 유리하니 은퇴드립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 은퇴드립을 보는 건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지만 의외로 이유는 간단하다.

김연아가 은퇴를 한다면, 연예계의 기획사나 연예인들이나 그들이 주는 떡고물을 먹고 살아가는 연예기자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CF를 하지 못했다는 박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고, 이를 기사화하여 김연아의 은퇴를 종용하는 듯한 기사들을 봇물처럼 내보내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연아의 광고를 가지고 김연아가 은퇴를 할것이다는 기사들이 많아 지고 있다.

6개월 단발성 광고를 하니 김연아는 은퇴한다고 부채도사식 종용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그동안 김연아가 광고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 기자임에 분명하다. 김연아의 대부분의 광고는 1년계약이 없고 6개월 계약들이다. 그리고 계약기간을 다시 연장하고 있었다.

6개월 단발 계약한 이유는 현재 김연아가 1년계약을 하지 않는 올림픽시즌 이전과 동일하다.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데 1년계약을 하는 건 계약을 해주는 광고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였다. 지금의 광고를 가지고 은퇴설을 유포하는 행위는 김연아의 선의가 곡해된 사례일뿐이다.

김연아의 현재 상태는 안중에도 없다. 김연아는 그동안 동계올림픽이 끝나자 마자 축하보다는 또는 행복했다는 말보다는 제일 많이 들어야 해던 말이 언제 은퇴할것인가?이다. 아무리 좋은 말도 여러번 하면 짜증스럽다.

그런데 별로 반갑지도 않는 말을 계속 들어야 한다면 아무리 속 좋은 사람이라고 화를 낼만하다. 한마디로 요즘 언론을 보면 리핏어게인 리핏어게인 무한 반복이다. 이들 기자들은 지구말을 못알아듣는 외계인들인가 가끔 궁금해질때가 있다.

금메달따고 광고를 찍으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자가 있고, 금메달 땄으니 이제 공부나 하라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이제는 광고를 조절하자 은퇴나 하라고 조장하는 기자들도 있다.


김연아의 지상최대의 목표는 올림픽에서 나가는 것이고, 올림픽에서 목표로 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웠다. 한마디로 100미터를 전력질주를 하고 숨도 돌이키기 전에 너 다시 100미터를 이전과 똑같은 기록이나 더 나은 기록으로 들어오라는 말이나 이제 100미터 안뛸거지라고 물어보는 것이다.

또한, 고통스럽지만 순산을 하고 나온 임부한테 둘째를 낳을 거냐? 단산을 할거냐고 물어보는것 처럼 어리석은 말은 없다.

하지만 우리의 언론들은 둘째를 낳을꺼냐 말꺼냐? 라고 물어본다. 설령 둘째를 낳지 않겠다고 했다가 낳는다면 거짓말쟁이로 몰아 붙일 태세이다. 그만 낳겠다고 한다면 배불렀구나라고 욕을 바가지로 할 준비까지 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2010년 세계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7위를 하자 원인과 프로토콜을 분석하기 보다는 투지가 사라졌네, 배불렀네라는 류의 기사들이 남발되었다. 프리 1위를 하고, 종합 2위를 하자 아쉬운 은메달이라는 기사를 송고하기 바뼜을 뿐이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산모가 출산을 하는 고통만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출산을 하였다. 김연아는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한 말이 올림픽에서 경기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는 말이다. 누구나 공포로 부터 자유로워지면 공포가 공포로 다가오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똑같은 공포를 맛보라고 한다면 이 또한 두려울수 밖에 없다. 그때는 새로운 공포가 엄습하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최소한 올림픽에 대한 개인적인 공포를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이다. 이럴때 해줄건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부담감으로 부터 해방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시 경기장에 들어선다고 했을 때 또다시 부담을 주는 냄비같은 언론과 냄비같은 국민들 시선과 싸움을 해야한다. 

또한, 자신이 이뤄놓은 최고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연기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화두와 싸워야 한다.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김연아로써는 가장 커다란 벽이 2010년 2월의 올림픽 경기보다 잘할 수 있을까 이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50%는 극복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피겨와 떨어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 몇달이던 몇년이 되었던 지내 보는 것이다. 빙판위에 서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심정이 김연아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공포를 이기거나 즐길 준비가 되었을때, 미치도록 피겨경기를 하고 싶을 때 다시 돌아올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피겨가 김연아 인생에 무엇이였는가? 을 알게 될것이다.

김연아가 기자들을 위해서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국민들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필요도 없다. 우리가, 언론이, 국민들이 김연아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그동안 김연아 스스로 자신을 위한 피겨를 했는가?를 고민했으면 한다. 즐겁지 않는 피겨를 할 이유가 없다. 오서코치가 한말 중에 김연아는 피겨를 하면서 행복해 보지 않았다는 말처럼 불행한 말은 없었다. 피겨를 할때 행복한가? 경쟁하는 피겨가 미치도록 즐거운가?

이제 피겨가 미치도록 즐거워 졌고, 행복해 져서 자신만의 피겨를 해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은퇴드립을 하면 그 또한 웃기는 짜장이 아닌가? 

어쨌든, 모든 잡설을 떠나서 지금 필요한 건 고생한 김연아에게 휴가를 주는 방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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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8 - [이슈] - 김연아를 죽이려는 SBS
2010/03/2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2010/03/31 - [스포츠] - 김연아 심판과 일본의 견제가 소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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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카로스 2010.04.06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공감가는 글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기자들 보면 짜증이 절로나오더군요.. 왜 저러는지..

  3. 항상 2010.04.0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선수 자서전도 보고 한 사람으로써 팬으로써 봤을때.. 여기까지 오는 동안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다는거 아는 사람으로써, 이런 찌질한 국내언론에 대해선 잘 알아서 판단 할꺼라고 믿어요. 꼭 은퇴만은 부정하고 싶고 그 동안 여기까지 온게 너무 아깝고 팬으로서 조금만 더 욕심 내고 싶네요.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지지해주고 싶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 결정이 연아선수에게서 나온것이라면, 주위의 종용이 아닌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서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

  4. BlogIcon 맞아요 2010.04.06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보면 꼭 은퇴하길 바라는듯 김연아가 충분히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왜케 옆구리를 찔러대는지...나라면 피곤해서 못살듯 하군요.

  5. nallali1818 2010.04.06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입니다. 아름다운 블로그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시간 나실 때 제블로그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무료 웹하드등 알면 유용한 정보를 포스팅 해놓았습니다.

    http://automobili.tistory.com/

  6. 살맛나게 2010.04.08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째낳고 2주.. 봐줄사람이없어 혼자 몸조리하느라 몸조리못했다는 며느리한테 시어머니 딱 하루 오셔서 하신다는 말씀 "둘째 낳고 몸조리해라 " 그러시더니 언론이 딱 시어머니 같단 생각이 드네요.. 헐...

  7. BlogIcon 레오 ~ 2010.04.08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이상 오를때가 없는데, 계속해야 한다는 건 ...심적으로 부담이 클텐데요
    어떤 결정이 나올지 흥미롭습니다

  8. 2010.04.08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오의 사주를 받은걸까요?ㅋ
    기자들 태도 반성해야합니다 좀 기다려야지 자꾸 추측성 기사만 내는 저질습관고쳐야합니다

  9. ㅎr늘빛 2010.04.1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올림픽 이후 인터뷰마다 기자들이 은퇴여부를 가장한(?? 기대한?) 향후계획을 물어볼때마다
    '저것들이 귀가 먹었나........일단 좀 쉰다음에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는데 뭘 또 그렇게 물어본다냐...??' 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연아선수가 은퇴하길 간.절.히! 바라는것처럼 보였구요.
    "향후 거취는?"이 아니라 "너 은퇴할거지?", "너 은퇴해야돼~" "너 은퇴안하면 안된다~" 이런 뉘앙스처럼 들렸구요.
    연아선수는 정말 착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도 웃는 모습으로 같은 대답을 다시 해 주더군요.
    저 같았으면 대놓고 말해버렸을 것 같아요.
    "제가 은퇴하길 바라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이러한 특정 문제를 언급하는 시간을 멀리 집어넣고에 대해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기꺼이하고자 할 수있는이 특정 문제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귀하의 블로그 게시물 나에게 훌륭한 참조입니다.

  11. BlogIcon 인형 2011.12.31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12. BlogIcon 박기동 2012.01.07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BlogIcon 아멜리아 2012.04.04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14. BlogIcon 백합 2012.04.06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5. BlogIcon 에밀리 2012.05.09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를 하니 김연아는 은퇴한다고 부채도사식 종용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그

  17. BlogIcon Next Gen Services 2012.09.05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고 전자책 선전을 해서 문제를 일으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은 유명한 말을 한다.

  18. BlogIcon Marcus 2012.09.18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든 생각은 박미희씨 너무 욕심이 많다는 것이였

  19. BlogIcon radio am fm philippines 2012.11.26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20. BlogIcon dried kidney beans recipe 2012.12.04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언론이라면 김연아가 없어진 다음 호랑이 없는 굴에 토깽이, 여우가 되는 일본에 유리하니 은퇴드립을 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 은퇴드립을 보는 건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지만 의외로 이유는 간단하다.

김연아는 ISU 국제 스케이트 연맹의 2009-2010년 시즌 첫번째 그랑프리 시리즈 첫번째 대회인 유럽 프랑스 파리 에릭 봉파르 대회(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Trophée Eric Bompard Cachemire Paris, rance) 에서 007영화의 주제 테마곡을 편곡한 본드걸을 배경으로 쇼트프로그램 점수 76.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유카리 나카노 59.64점. 3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58.96점이였다.

김연아(kim yu-na)와 2위 유카리 나카노와는 16.44점 차이를 보여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기술점수 43.80점은 2008년 3월 28일 미국에서 벌어진 월드챔프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43.40점 보다 0.40 갱신한 세계신기록이였다.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상세정보

쇼트 프로그램 참여선수의 자세한 점수 관련 기사는 다음 2009/10/17 - [이슈] - 김연아 본드걸 007영화를 보는 듯 했다, 아사다마오는 엑스트라? 참조하기 바란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앞서 벌어진 남자 싱글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한 일본의 노부나라 오다에게 돌아 갔다.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최종 순위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Nobunari ODA
JPN
242.53 2 1
2 Tomas VERNER
CZE
229.96 1 2
3 Adam RIPPON
USA
219.96 3 3

김연아는 2009년 10월 18일 새벽(한국시간)벌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 미국의 작곡가 조시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배경으로 3위 아사다 마오와 2위 유카리 나카노를 뒤이어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산듯한 푸른색 의상으로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을 완벽히 수행하였지만, 2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을 팝업하여 0점 처리 되었다. 그러나 스텝과 스파이럴 , 유나스핀 등 나머지 수행요소들을 차분히 수행하면서 우아하고 화려한 연기로 끝맞쳤다. 플립을 팝업하고도 그동안 징크스 였던 3살코(3S)를 0.8점 가산점을 받으며 수행했다.

모든 선수가 피터지는 순위 경기를 하였지만, 피겨퀸 김연아는 유유히 빙판위 피크닉을 즐기는듯 하였다. ISU 1차 그랑프리 대회인 프랑스 에릭봉파르 우승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최종 순위표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Yu-Na KIM
KOR
210.03 1 1
2 Mao ASADA
JPN
173.99 3 2
3 Yukari NAKANO
JPN
165.70 2 3
4 Caroline ZHANG
USA
153.15 5 5
5 Alexe GILLES
USA
151.92 4 7
6 Carolina KOSTNER
ITA
147.63 7 4
7 Elene GEDEVANISHVILI
GEO
143.43 8 6
8 Kiira KORPI
FIN
138.83 6 8
9 Gwendoline DIDIER
FRA
118.07 10 9
10 Anna JURKIEWICZ
POL
115.06 9 10

프리스케이팅 133.95점은 2007년 11월 24일 러시아 컵 대회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133.70점을 0.25점 갱신했다. 종합점수 210.03점은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207.71을 2.32점 갱신한 세계신기록이다. 만약, 트리플 플립을 팝업하지 않았다면 최소 215점에서 최대 220점에 가까운 점수가 된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점수표
Pl.   Name Nation TSS
=
TES
+
  PCS
+
SS TR PE CH IN Ded.
-
StN.
1 Yu-Na KIM KOR 133.95 67.55   66.40 8.30 8.00 8.45 8.35 8.40 0.00 #10
2 Mao ASADA JPN 115.03 55.07   60.96 7.75 7.30 7.75 7.70 7.60 1.00 #8
3 Yukari NAKANO JPN 106.06 48.86   57.20 7.20 6.90 7.35 7.10 7.20 0.00 #9
4 Carolina KOSTNER ITA 96.37 41.85   55.52 7.00 6.85 6.70 7.05 7.10 1.00 #4
5 Caroline ZHANG USA 95.89 47.89   48.00 6.05 5.65 6.15 6.05 6.10 0.00 #6
6 Elene GEDEVANISHVILI GEO 94.75 47.99   47.76 6.15 5.60 6.00 6.00 6.10 1.00 #3
7 Alexe GILLES USA 93.70 45.70   48.00 6.10 5.75 5.90 6.10 6.15 0.00 #7
8 Kiira KORPI FIN 84.63 35.15   50.48 6.45 6.10 6.20 6.45 6.35 1.00 #5
9 Gwendoline DIDIER FRA 76.11 37.87   38.24 4.90 4.45 5.05 4.80 4.70 0.00 #1
10 Anna JURKIEWICZ POL 71.20 30.76   41.44 5.25 4.95 5.20 5.30 5.20 1.00 #2


김연아의 유나스핀



김연아 프리스케이티 상세 정보

프랑스 에릭 봉파르 대회가 있기전 2007년 러시아 컵대회에서 세웠던,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 72.90점과 2009년 3월 미국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프리 구성점수 68.40점을 제외한 모든 기록은  에릭 봉파르 대회로 바뀌게 되었다.

Type Date Score Event Event Category Discipline Level
Total 28.03.2009 207.71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FS/FD 24.11.2007 133.7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Technical 24.11.2007 72.9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Component 28.03.2009 68.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아쉬운점은 쇼트 스케이팅에서의 크린연기는 많이 보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크린연기를 본기억이 가물거린다. 또한,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마지막 피날레는 이전 세헤라자데(Scheherazade) 프리스케이팅이나 쇼트스케이팅 본드걸에 비해서 시청자나 관중이나 심판진에게 강렬함을 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2번의 실수를 하고도 연기점수(수행점수)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2009년 세계선수권 68.40점 보다 낮은 66.40점으로 2.0 낮은 점수를 기록한것이 아닐까 한다.

어찌되었던 트리플 플립의 팝업의 실패가 아쉽기는 하지만,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음편에 완벽하게 한다면 김연아의 끝을 알 수 없고, 끝은 어딜까? 단막극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드라마처럼 다음편은 어떤이야기가 전개될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김연아가 자랑스럽다.


2위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173.99점 보다는 36.04점 차이가 난다. 이정도 점수차이라면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농구 경기를 하는것과 같다. 이제 확실히 전세계에 유일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임을 만방에 알린 넘을수 없는 벽(넘사벽)임을 천명한 것이다.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와 안무를 담당한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등 김연아에게 즐겁게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만들어준 드림팀에게 감사한다.

이제 김연아에게 유일한 적은 자신밖에 없다. 이 늦은 새벽에 기쁨을 준 김연아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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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09.10.18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자신밖에 남지 않았군요.

  2. 2009.10.18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이라뇨... . 그냥 이제 연아양의 라이벌은 자신뿐이라고 표현하심이 나으실듯.

  3. BlogIcon 함차가족 2009.10.2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서야 본문내용을 확인하네요..동영상으로 다시봤는데..나날이 매력을 뿜어내는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4. 어이구... 2009.10.26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뒷북입니다만, 그래도
    첫머리에 나오는 점수 76.12를 빨리 수정하셔야겠어요.
    요번엔 76.08이란거 아시면서~

  5. BlogIcon 未成年とセックス 2011.06.1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주군의회의 해외연수는 허술한 계획 속에서 진행된 명백한 관광성 해외연수였고, 이로 인하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었다. 따라서 울산시민연대는 울주군수가 울주군의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주민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6. BlogIcon medical personal statement 2011.12.24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2번의 실수를 하고도 연기점수(수행점수)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2009년 세계선수권 68.40점 보다 낮은 66.40점으로 2.0 낮은 점수를 기록한것이 아닐까 한다. ......

  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8. BlogIcon survival food storage 2012.11.2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9. BlogIcon survival food storage 2012.11.2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10. BlogIcon survival first aid kit 2012.12.05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 점수차이라면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농구 경기를 하는것과 같다. 이제 확실히 전세계에 유일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임을 만방에 알린 넘을수 없는 벽(넘사벽)임을 천명한 것이다

  11. BlogIcon 뿌리깊은나무 2014.04.14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뿌리깊은나무 노

김연아는 ISU 국제 스케이트 연맹의 2009-2010년 시즌 첫번째 그랑프리 시리즈 첫번째 대회인 유럽 프랑스 파리 에릭 봉파르 대회(ISU Grand Prix of Figure Skating Trophée Eric Bompard Cachemire Paris, rance) 에서 007영화의 주제 테마곡을 편곡한 본드걸을 배경으로 쇼트프로그램 점수 76.1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유카리 나카노 59.64점. 3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58.96점이였다.

김연아(kim yu-na)와 2위 유카리 나카노와는 16.44점 차이를 보여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기술점수 43.80점은 2008년 3월 28일 미국에서 벌어진 월드챔프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43.40점 보다 0.40 갱신한 세계신기록이였다.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상세정보

쇼트 프로그램 참여선수의 자세한 점수 관련 기사는 다음 2009/10/17 - [이슈] - 김연아 본드걸 007영화를 보는 듯 했다, 아사다마오는 엑스트라? 참조하기 바란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 앞서 벌어진 남자 싱글은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를 한 일본의 노부나라 오다에게 돌아 갔다.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최종 순위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Nobunari ODA
JPN
242.53 2 1
2 Tomas VERNER
CZE
229.96 1 2
3 Adam RIPPON
USA
219.96 3 3

김연아는 2009년 10월 18일 새벽(한국시간)벌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 미국의 작곡가 조시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배경으로 3위 아사다 마오와 2위 유카리 나카노를 뒤이어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산듯한 푸른색 의상으로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을 완벽히 수행하였지만, 2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을 팝업하여 0점 처리 되었다. 그러나 스텝과 스파이럴 , 유나스핀 등 나머지 수행요소들을 차분히 수행하면서 우아하고 화려한 연기로 끝맞쳤다. 플립을 팝업하고도 그동안 징크스 였던 3살코(3S)를 0.8점 가산점을 받으며 수행했다.

모든 선수가 피터지는 순위 경기를 하였지만, 피겨퀸 김연아는 유유히 빙판위 피크닉을 즐기는듯 하였다. ISU 1차 그랑프리 대회인 프랑스 에릭봉파르 우승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최종 순위표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Yu-Na KIM
KOR
210.03 1 1
2 Mao ASADA
JPN
173.99 3 2
3 Yukari NAKANO
JPN
165.70 2 3
4 Caroline ZHANG
USA
153.15 5 5
5 Alexe GILLES
USA
151.92 4 7
6 Carolina KOSTNER
ITA
147.63 7 4
7 Elene GEDEVANISHVILI
GEO
143.43 8 6
8 Kiira KORPI
FIN
138.83 6 8
9 Gwendoline DIDIER
FRA
118.07 10 9
10 Anna JURKIEWICZ
POL
115.06 9 10

프리스케이팅 133.95점은 2007년 11월 24일 러시아 컵 대회에서 세운 개인 최고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133.70점을 0.25점 갱신했다. 종합점수 210.03점은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207.71을 2.32점 갱신한 세계신기록이다. 만약, 트리플 플립을 팝업하지 않았다면 최소 215점에서 최대 220점에 가까운 점수가 된다. 

여자 프리스케이팅 점수표
Pl.   Name Nation TSS
=
TES
+
  PCS
+
SS TR PE CH IN Ded.
-
StN.
1 Yu-Na KIM KOR 133.95 67.55   66.40 8.30 8.00 8.45 8.35 8.40 0.00 #10
2 Mao ASADA JPN 115.03 55.07   60.96 7.75 7.30 7.75 7.70 7.60 1.00 #8
3 Yukari NAKANO JPN 106.06 48.86   57.20 7.20 6.90 7.35 7.10 7.20 0.00 #9
4 Carolina KOSTNER ITA 96.37 41.85   55.52 7.00 6.85 6.70 7.05 7.10 1.00 #4
5 Caroline ZHANG USA 95.89 47.89   48.00 6.05 5.65 6.15 6.05 6.10 0.00 #6
6 Elene GEDEVANISHVILI GEO 94.75 47.99   47.76 6.15 5.60 6.00 6.00 6.10 1.00 #3
7 Alexe GILLES USA 93.70 45.70   48.00 6.10 5.75 5.90 6.10 6.15 0.00 #7
8 Kiira KORPI FIN 84.63 35.15   50.48 6.45 6.10 6.20 6.45 6.35 1.00 #5
9 Gwendoline DIDIER FRA 76.11 37.87   38.24 4.90 4.45 5.05 4.80 4.70 0.00 #1
10 Anna JURKIEWICZ POL 71.20 30.76   41.44 5.25 4.95 5.20 5.30 5.20 1.00 #2


김연아의 유나스핀



김연아 프리스케이티 상세 정보

프랑스 에릭 봉파르 대회가 있기전 2007년 러시아 컵대회에서 세웠던, 프리스케이팅 기술점수 72.90점과 2009년 3월 미국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웠던, 프리 구성점수 68.40점을 제외한 모든 기록은  에릭 봉파르 대회로 바뀌게 되었다.

Type Date Score Event Event Category Discipline Level
Total 28.03.2009 207.71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FS/FD 24.11.2007 133.7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Technical 24.11.2007 72.9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Component 28.03.2009 68.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아쉬운점은 쇼트 스케이팅에서의 크린연기는 많이 보았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크린연기를 본기억이 가물거린다. 또한,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마지막 피날레는 이전 세헤라자데(Scheherazade) 프리스케이팅이나 쇼트스케이팅 본드걸에 비해서 시청자나 관중이나 심판진에게 강렬함을 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2번의 실수를 하고도 연기점수(수행점수)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2009년 세계선수권 68.40점 보다 낮은 66.40점으로 2.0 낮은 점수를 기록한것이 아닐까 한다.

어찌되었던 트리플 플립의 팝업의 실패가 아쉽기는 하지만,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음편에 완벽하게 한다면 김연아의 끝을 알 수 없고, 끝은 어딜까? 단막극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드라마처럼 다음편은 어떤이야기가 전개될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김연아가 자랑스럽다.


2위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173.99점 보다는 36.04점 차이가 난다. 이정도 점수차이라면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농구 경기를 하는것과 같다. 이제 확실히 전세계에 유일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임을 만방에 알린 넘을수 없는 벽(넘사벽)임을 천명한 것이다.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와 안무를 담당한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등 김연아에게 즐겁게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만들어준 드림팀에게 감사한다.

이제 김연아에게 유일한 적은 자신밖에 없다. 이 늦은 새벽에 기쁨을 준 김연아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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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09.10.18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자신밖에 남지 않았군요.

  2. 2009.10.18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이라뇨... . 그냥 이제 연아양의 라이벌은 자신뿐이라고 표현하심이 나으실듯.

  3. BlogIcon 함차가족 2009.10.2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서야 본문내용을 확인하네요..동영상으로 다시봤는데..나날이 매력을 뿜어내는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4. 어이구... 2009.10.26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뒷북입니다만, 그래도
    첫머리에 나오는 점수 76.12를 빨리 수정하셔야겠어요.
    요번엔 76.08이란거 아시면서~

  5. BlogIcon 未成年とセックス 2011.06.1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주군의회의 해외연수는 허술한 계획 속에서 진행된 명백한 관광성 해외연수였고, 이로 인하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었다. 따라서 울산시민연대는 울주군수가 울주군의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주민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6. BlogIcon medical personal statement 2011.12.24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2번의 실수를 하고도 연기점수(수행점수)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2009년 세계선수권 68.40점 보다 낮은 66.40점으로 2.0 낮은 점수를 기록한것이 아닐까 한다. ......

  7.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8. BlogIcon survival food storage 2012.11.2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9. BlogIcon survival food storage 2012.11.26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밴쿠버 올림픽이 끝나고 오서코치에 의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올림픽을 앞둔 1개월전인 2010년 1월말 4대륙 대회 기간중 김연아는 발목부상 중이였다. 발목부상중인 김연아가 빙상연맹과 ISU와 전주시측의 참여 압력에 굴복하여 부상를 치료 못하고 대회에 참여하였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었다.

  10. BlogIcon survival first aid kit 2012.12.05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도 점수차이라면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농구 경기를 하는것과 같다. 이제 확실히 전세계에 유일한 천상천하 유아독존임을 만방에 알린 넘을수 없는 벽(넘사벽)임을 천명한 것이다


넘사벽 김연아 남성대회에 나가야 하나?

2010년 동계올림픽 대비 첫 전초전인 1차 isu 그랑프리 대회인 2009년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팅대회에서 김연아는 76.08점을 기록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싱글 세계기록 76.12점에 0.04점 모자라는 아쉬운 기록이였다.

2위인 일본의 유카리 나카노의 59.64점 보다는 16.44점 앞서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천지개벽하는 이변이 없다면 김연아의 우승은 따논 당상이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빙판위를 걷기만 한다고 해도 우승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은 2009년 세계선수권 때 보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2009년 isu 그랑프리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결과표
Pl.   Name Nation TSS
=
TES
+
  PCS
+
SS TR PE CH IN Ded.
-
StN.
1 Yu-Na KIM KOR 76.08 43.80   32.28 8.25 7.75 8.10 8.10 8.15 0.00 #9
2 Yukari NAKANO JPN 59.64 32.80   26.84 6.70 6.30 6.95 6.75 6.85 0.00 #6
3 Mao ASADA JPN 58.96 29.80   29.16 7.40 7.05 7.40 7.35 7.25 0.00 #8
4 Alexe GILLES USA 58.22 34.86   23.36 5.80 5.50 5.95 5.95 6.00 0.00 #3
5 Caroline ZHANG USA 57.26 32.30   24.96 6.10 5.90 6.45 6.40 6.35 0.00 #7
6 Kiira KORPI FIN 54.20 28.40   25.80 6.65 6.05 6.60 6.50 6.45 0.00 #5
7 Carolina KOSTNER ITA 51.26 23.90   28.36 7.25 6.85 7.00 7.15 7.20 1.00 #10
8 Elene GEDEVANISHVILI GEO 48.68 24.20   24.48 6.20 5.70 6.30 6.05 6.35 0.00 #4
9 Anna JURKIEWICZ POL 43.86 23.90   19.96 5.10 4.60 5.30 4.95 5.00 0.00 #2
10 Gwendoline DIDIER FRA 41.96 22.20   19.76 5.10 4.65 4.90 4.95 5.10 0.00 #1

김연아(kim yuna) 개인 베스트
Type Date Score Event Event Category Discipline Level
Total 28.03.2009 207.71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27.03.2009 76.1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Technical 27.03.2009 43.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Component 27.03.2009 32.7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FS/FD 24.11.2007 133.7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Technical 24.11.2007 72.9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Component 28.03.2009 68.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43.80 기술(테크니컬)점수 세계 최고기록 0.40점 갱신

테크니컬 43.80점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43.40 보다 0.40점이 높은 세계 최고기록이다. 그동안 트리플플립+프리플토룹 콤비네이션을 더 어려운 난이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으로 바꾸면서 가산점을 높게 받은데 기인한듯하다.

하지만, 컴퍼넌트 32.28점은 세계선수권대회의 32.72 점 보다는 0.44점 낮게 나온 것이다. 이는 시즌 첫 경기임을 가만할때 추후 11월 13일 미국 메이크폴리시드 5차대회에는 완숙한 단계에 접어 들지 않을까 한다.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Tomas VERNER
CZE
81.00 1
2 Nobunari ODA
JPN
79.20 2
3 Adam RIPPON
USA
75.82 3

김연아, 남녀 전체 3위기록 76.08점, 예술점수 남.녀 전체 1위 32.28점

이번 쇼트프로그램 76.08점은 남성 개인 피겨 쇼트 프로그램 3위인 아담리폰의 75.82점 보다 높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성 피겨선수들에게는 넘사벽인 김연아는 남성들과 겨뤄야 한다고 데모라도 할판이다.

예술점수에서 여성은 남성*0.8을 한다. 남성 1위인 토마스베르너의 37.10점을 여성점수로 환산하면 29.68점이다. 32.28점은 남녀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최고득점이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 2009년 프랑스 봉파르 대회에서, 2009년 3월 28일 세계 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번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웠던 합계 점수 207.71을 무난히 넘기지 않을까한다. 물론, 빙판은 미끄럽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신체.체력 능력이 이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때 보다도  월등한 수준에 도달한 것같다. 이전 대회까지도 김연아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조금은 지친기색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가쁜 숨을 쉬지 않고 있다. 

그동안 체중관리(다이어트)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으로 착실한 체력훈련을 하였다는 반증이 된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는 얼굴을 보았을 때 이전보다 체중이 늘은 듯 하고, 허벅지는 이전 대회전 보다도 날씬(?)해진 듯하다.  한마디로 아사다마오는 그동안 부족한 기술 보완에도 실패했을뿐만 아니라, 체력훈련과 다이어트(체중관리)에도 실패했다

2008~9년 사용된 쇼트프로그램 죽음의무도(죽무)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압권이였지만, 올림픽시즌  쇼트 프로그램 본드걸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 뿐만 아니라 본드걸 특유의 섹시함과 미스테리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007영화의 번외편으로 손색이 없는 한편의 007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였다.

30초 예술 광고(CF)가 김연아의 표정연기를 성숙시켰다

타고난 끼도 있었겠지만, 그동안 꾸준히 표정연기를 연습하였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관중.시청자.심판)을 매료시킬수 있는지를 배웠던 결과라고 생각된다.

광고는 30초의 예술이라고 한다. 김연아는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고, 광고를 하는 동안에 CF감독이 원하는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았을까한다.

한마디로 꿩먹고 알먹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은 듯 하다. 피겨스케이팅은 빙판위에서 기술경기를 하는게 아닌 연기를 하는 유일한 연기예술스포츠이다.

빙판위의 스케이팅 점프나 스파이널이나 스핀이나 스텝이나 기술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겨스케이팅은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를 별도로 채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운동선수가 운동은 하지 않고 광고나 한다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나 따고, 광고를 찍으라는 소리는 없었으면 좋겠다. 금메달 못따면 광고도 찍지 말아야 하나?

피겨는 예술의 경기, 김연아는 아티스트

이는 기본적인 피겨가 가지는 의미를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김연아는 스포츠경기 운동선수가 아닌 빙판위 예술가(아티스티)이다.

글쓴이는 김연아가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고, 내일 당장 은퇴를 한다고 해도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겠으나 충분히 그동안 즐거움을 주었다 생각하고, 김연아를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김연아만의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에릭 봉파르, 약간의 아쉬움

이번 대회에 약간의 아쉬움은 프랑스 TV 중계팀이 선수들의 동선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듯 하다. 표정연기나 미세한 손의 동선이 카메라에는 나타지 않고 있었다. 

김연아 같은 경우 하일라이트인 파이널 장면에서 권총을 쏘는 장면은 카메라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물론, 이는 김연아 스스로가 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하고 총을 쏘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랑의 총을 발사함과 동시에 윙크를 하면서 했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던 김연아는 경기가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축제를 즐기는 갈라쇼를 보는 듯 했다.

김연아의  2009년 10월 18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프리 스케이팅에서 미국의 작곡가 조시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배경으로 경기순서는 3위 아사다 마오와 2위 유카리 나카노를 뒤이어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친다.

PS,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는 브라질과 가나의 연장까지 0-0으로 숨막힌 접전을 하였지만, 승부차기 에서도 골키퍼들의 선방과 실축으로 숨막힌 접전을 통해 4-3으로 아프리카 최초 가나가 우승하였습니다. 가나는 그동안 2번의 준우승만 있었는데, 마침내 꿈에 그리던 우승을 일궜군요. 한국은 가나에 아쉽게 석패했는데, 가나가 우승함으로써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갓쉰동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FG 2009.10.17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3 위인 아담리폰의 기록보다 높군요. 대단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산점수로 하면 김연아가 남여 총점 1위에용.. ㅋㅋ

    • BlogIcon 코디캠퍼스 2010.03.27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예인처럼 간지나게 코디 해줄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가방& 신발 특가로 나왔던데 한번 가보세요

      http://boynanda.1or.kr ← 여기예요~

      여기가시면 남자옷도 캐쩔게 코디됐음니돠~~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BlogIcon 펨께 2009.10.17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자랑 김연아선수의 모습이 정말 본드 영화
    한 장면을 보는것 같네요.

  3. BlogIcon 티런 2009.10.17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랑스런 소식이네요~ㅎㅎ

  4.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10.17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정말 본드걸 다운 그 카리스마 죽이던데요...^^

  5. 익명 2009.10.17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朱雀 2009.10.17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추천하고 갑니다. ^___^

  7. BlogIcon 초록누리 2009.10.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아직은 저는 은퇴하길 바라지 않아요.. 더 오랫동안 우리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8. semi 2009.10.17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는 누가 뭐래도 일인자입니다. 괜히 아사다마오를 깍아내리려하지않아도
    될텐데... 연아의 팬이라면 더욱더 경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줘야하지않을까요?

  9.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1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 봤어요.
    새로운 연기를 빨린 보고 싶네요
    지금 보러 갑니다.

  10. 멋있네요 2009.10.17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치만 아사다 마오를 너무 깎아내린듯한 제목은 좀 안타깝습니다
    semi님말씀처럼 김연아씨의 팬이라면 김연아씨의 팬들께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아사다마오의 팬분이나일본분이 보신다면 살짝 기분 상하실듯^^;;

  11. BlogIcon Shinlucky 2009.10.1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총쏘는 모습으로 마무리짓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ㅋ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여자인데도 김연아양을 보면 너무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럽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전 장동건이나 김태희의 시에프를 보면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연아의 시에프를 보면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연아양은 더 많이 찍어서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13. 2009.10.23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 근데 김연아 선수는 카메라 보다는 심판석을 보면서 연기를 해야할겁니다. 모든 안무는 심판석을 염두에 두고 짜여진다고 하더군요. 경기 중인 선수가 카메라를 의식할 수는 없을거고 아마 카메라가 잘 잡아줘야하는 문제일텐데.. 나라마다 또 방송국마다 카메라레 담는 실력들이 좀 차이가 나더군요 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0.23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판을 두고 연기를 한다고 해용.. 점프도 심판진이 잘보이는 곳에서 한다네용.. 자신이 없는 사람 심판진의 사각지대에서 하공..

      카메라워크는 프랑스가 못하는편이 아니였는뎅.. 이번 봉파르때는 제대로 못잡는것 같더군요.. 이미 프로토콜과 동선이 제공되었을 텐데도요.. 좀 아쉬었음.. ㅠ.ㅠ. ㅋㅋ

  14. 글쎄요.. 2009.10.2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프랑스 카메라 동선을 얘기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동감을 하구요, 어찌보면 연아선수에게
    악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갈라쇼에서!)였죠.
    하지만 마지막 포즈는 심판을 겨냥한 거니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카메라를 보기보다는...특히나 이제 또 개정된 룰에서 심판들은
    슬로우모션을 보지 못하고 자기 눈으로 본것만으로 채점을 해야한다니까요.
    프리에서나 쇼트에서나 연아양이 심판석을 향해 어필하는 부분이 어찌나 눈에 많이 보이던지요.
    제발 심판들은 연아양에게 이제 제대로 된 pcs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27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피드를 못따라 가는듯 합니당.. 그러게되면 mbc에서 했던 김연아 쑈처럼 되는거지용.. ㅋㅋ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공.. 그치용.. 있는 그대로만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용..

  15.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넘사벽 김연아 남성대회에 나가야 하나?

2010년 동계올림픽 대비 첫 전초전인 1차 isu 그랑프리 대회인 2009년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팅대회에서 김연아는 76.08점을 기록했다.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웠던 싱글 세계기록 76.12점에 0.04점 모자라는 아쉬운 기록이였다.

2위인 일본의 유카리 나카노의 59.64점 보다는 16.44점 앞서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천지개벽하는 이변이 없다면 김연아의 우승은 따논 당상이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빙판위를 걷기만 한다고 해도 우승할 것이란 이야기가 있었다. 지금은 2009년 세계선수권 때 보다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2009년 isu 그랑프리 프랑스 봉파르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결과표
Pl.   Name Nation TSS
=
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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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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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TR PE CH IN Ded.
-
StN.
1 Yu-Na KIM KOR 76.08 43.80   32.28 8.25 7.75 8.10 8.10 8.15 0.00 #9
2 Yukari NAKANO JPN 59.64 32.80   26.84 6.70 6.30 6.95 6.75 6.85 0.00 #6
3 Mao ASADA JPN 58.96 29.80   29.16 7.40 7.05 7.40 7.35 7.25 0.00 #8
4 Alexe GILLES USA 58.22 34.86   23.36 5.80 5.50 5.95 5.95 6.00 0.00 #3
5 Caroline ZHANG USA 57.26 32.30   24.96 6.10 5.90 6.45 6.40 6.35 0.00 #7
6 Kiira KORPI FIN 54.20 28.40   25.80 6.65 6.05 6.60 6.50 6.45 0.00 #5
7 Carolina KOSTNER ITA 51.26 23.90   28.36 7.25 6.85 7.00 7.15 7.20 1.00 #10
8 Elene GEDEVANISHVILI GEO 48.68 24.20   24.48 6.20 5.70 6.30 6.05 6.35 0.00 #4
9 Anna JURKIEWICZ POL 43.86 23.90   19.96 5.10 4.60 5.30 4.95 5.00 0.00 #2
10 Gwendoline DIDIER FRA 41.96 22.20   19.76 5.10 4.65 4.90 4.95 5.10 0.00 #1

김연아(kim yuna) 개인 베스트
Type Date Score Event Event Category Discipline Level
Total 28.03.2009 207.71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27.03.2009 76.1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Technical 27.03.2009 43.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SP/OD Component 27.03.2009 32.72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FS/FD 24.11.2007 133.7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Technical 24.11.2007 72.90 Cup of Russia 2007 Ladies Singles Seniors
FS/FD Component 28.03.2009 68.40 World Championships 2009 Ladies Singles Seniors


43.80 기술(테크니컬)점수 세계 최고기록 0.40점 갱신

테크니컬 43.80점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운 43.40 보다 0.40점이 높은 세계 최고기록이다. 그동안 트리플플립+프리플토룹 콤비네이션을 더 어려운 난이도인 트리플러츠+트리플토룹으로 바꾸면서 가산점을 높게 받은데 기인한듯하다.

하지만, 컴퍼넌트 32.28점은 세계선수권대회의 32.72 점 보다는 0.44점 낮게 나온 것이다. 이는 시즌 첫 경기임을 가만할때 추후 11월 13일 미국 메이크폴리시드 5차대회에는 완숙한 단계에 접어 들지 않을까 한다.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Tomas VERNER
CZE
81.00 1
2 Nobunari ODA
JPN
79.20 2
3 Adam RIPPON
USA
75.82 3

김연아, 남녀 전체 3위기록 76.08점, 예술점수 남.녀 전체 1위 32.28점

이번 쇼트프로그램 76.08점은 남성 개인 피겨 쇼트 프로그램 3위인 아담리폰의 75.82점 보다 높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성 피겨선수들에게는 넘사벽인 김연아는 남성들과 겨뤄야 한다고 데모라도 할판이다.

예술점수에서 여성은 남성*0.8을 한다. 남성 1위인 토마스베르너의 37.10점을 여성점수로 환산하면 29.68점이다. 32.28점은 남녀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최고득점이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 2009년 프랑스 봉파르 대회에서, 2009년 3월 28일 세계 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2번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웠던 합계 점수 207.71을 무난히 넘기지 않을까한다. 물론, 빙판은 미끄럽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신체.체력 능력이 이전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때 보다도  월등한 수준에 도달한 것같다. 이전 대회까지도 김연아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조금은 지친기색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도 가쁜 숨을 쉬지 않고 있다. 

그동안 체중관리(다이어트)와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으로 착실한 체력훈련을 하였다는 반증이 된다.

반면에 아사다 마오는 얼굴을 보았을 때 이전보다 체중이 늘은 듯 하고, 허벅지는 이전 대회전 보다도 날씬(?)해진 듯하다.  한마디로 아사다마오는 그동안 부족한 기술 보완에도 실패했을뿐만 아니라, 체력훈련과 다이어트(체중관리)에도 실패했다

2008~9년 사용된 쇼트프로그램 죽음의무도(죽무)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압권이였지만, 올림픽시즌  쇼트 프로그램 본드걸에서는 강력한 카리스마 뿐만 아니라 본드걸 특유의 섹시함과 미스테리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007영화의 번외편으로 손색이 없는 한편의 007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였다.

30초 예술 광고(CF)가 김연아의 표정연기를 성숙시켰다

타고난 끼도 있었겠지만, 그동안 꾸준히 표정연기를 연습하였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꾸준한 연습과 광고를 통해서 어떻게 하면 시청자(관중.시청자.심판)을 매료시킬수 있는지를 배웠던 결과라고 생각된다.

광고는 30초의 예술이라고 한다. 김연아는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고, 광고를 하는 동안에 CF감독이 원하는 표정연기를 배우지 않았을까한다.

한마디로 꿩먹고 알먹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은 듯 하다. 피겨스케이팅은 빙판위에서 기술경기를 하는게 아닌 연기를 하는 유일한 연기예술스포츠이다.

빙판위의 스케이팅 점프나 스파이널이나 스핀이나 스텝이나 기술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피겨스케이팅은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를 별도로 채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운동선수가 운동은 하지 않고 광고나 한다고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나 따고, 광고를 찍으라는 소리는 없었으면 좋겠다. 금메달 못따면 광고도 찍지 말아야 하나?

피겨는 예술의 경기, 김연아는 아티스트

이는 기본적인 피겨가 가지는 의미를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소리일 뿐이다. 김연아는 스포츠경기 운동선수가 아닌 빙판위 예술가(아티스티)이다.

글쓴이는 김연아가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고, 내일 당장 은퇴를 한다고 해도 개인적인 아쉬움은 남겠으나 충분히 그동안 즐거움을 주었다 생각하고, 김연아를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알지못하는 김연아만의 충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에릭 봉파르, 약간의 아쉬움

이번 대회에 약간의 아쉬움은 프랑스 TV 중계팀이 선수들의 동선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듯 하다. 표정연기나 미세한 손의 동선이 카메라에는 나타지 않고 있었다. 

김연아 같은 경우 하일라이트인 파이널 장면에서 권총을 쏘는 장면은 카메라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물론, 이는 김연아 스스로가 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하고 총을 쏘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랑의 총을 발사함과 동시에 윙크를 하면서 했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던 김연아는 경기가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축제를 즐기는 갈라쇼를 보는 듯 했다.

김연아의  2009년 10월 18일 새벽(한국시간) 벌어진 프리 스케이팅에서 미국의 작곡가 조시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배경으로 경기순서는 3위 아사다 마오와 2위 유카리 나카노를 뒤이어 마지막으로 연기를 펼친다.

PS,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는 브라질과 가나의 연장까지 0-0으로 숨막힌 접전을 하였지만, 승부차기 에서도 골키퍼들의 선방과 실축으로 숨막힌 접전을 통해 4-3으로 아프리카 최초 가나가 우승하였습니다. 가나는 그동안 2번의 준우승만 있었는데, 마침내 꿈에 그리던 우승을 일궜군요. 한국은 가나에 아쉽게 석패했는데, 가나가 우승함으로써 위안을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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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G 2009.10.17 0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3 위인 아담리폰의 기록보다 높군요. 대단하네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17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산점수로 하면 김연아가 남여 총점 1위에용.. ㅋㅋ

    • BlogIcon 코디캠퍼스 2010.03.27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예인처럼 간지나게 코디 해줄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가방& 신발 특가로 나왔던데 한번 가보세요

      http://boynanda.1or.kr ← 여기예요~

      여기가시면 남자옷도 캐쩔게 코디됐음니돠~~

      참고하시구~ 늘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

  2. BlogIcon 펨께 2009.10.17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자랑 김연아선수의 모습이 정말 본드 영화
    한 장면을 보는것 같네요.

  3. BlogIcon 티런 2009.10.17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랑스런 소식이네요~ㅎㅎ

  4. BlogIcon 파아란기쁨 2009.10.17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정말 본드걸 다운 그 카리스마 죽이던데요...^^

  5. 익명 2009.10.17 0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朱雀 2009.10.17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추천하고 갑니다. ^___^

  7. BlogIcon 초록누리 2009.10.17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아직은 저는 은퇴하길 바라지 않아요.. 더 오랫동안 우리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8. semi 2009.10.17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는 누가 뭐래도 일인자입니다. 괜히 아사다마오를 깍아내리려하지않아도
    될텐데... 연아의 팬이라면 더욱더 경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줘야하지않을까요?

  9.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0.17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 봤어요.
    새로운 연기를 빨린 보고 싶네요
    지금 보러 갑니다.

  10. 멋있네요 2009.10.17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치만 아사다 마오를 너무 깎아내린듯한 제목은 좀 안타깝습니다
    semi님말씀처럼 김연아씨의 팬이라면 김연아씨의 팬들께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약 아사다마오의 팬분이나일본분이 보신다면 살짝 기분 상하실듯^^;;

  11. BlogIcon Shinlucky 2009.10.1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총쏘는 모습으로 마무리짓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ㅋ

  12. 갓쉰동님 광팬 2009.10.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여자인데도 김연아양을 보면 너무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럽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전 장동건이나 김태희의 시에프를 보면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연아의 시에프를 보면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연아양은 더 많이 찍어서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13. 2009.10.23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 근데 김연아 선수는 카메라 보다는 심판석을 보면서 연기를 해야할겁니다. 모든 안무는 심판석을 염두에 두고 짜여진다고 하더군요. 경기 중인 선수가 카메라를 의식할 수는 없을거고 아마 카메라가 잘 잡아줘야하는 문제일텐데.. 나라마다 또 방송국마다 카메라레 담는 실력들이 좀 차이가 나더군요 ㅎㅎ

    • BlogIcon 갓쉰동 2009.10.23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판을 두고 연기를 한다고 해용.. 점프도 심판진이 잘보이는 곳에서 한다네용.. 자신이 없는 사람 심판진의 사각지대에서 하공..

      카메라워크는 프랑스가 못하는편이 아니였는뎅.. 이번 봉파르때는 제대로 못잡는것 같더군요.. 이미 프로토콜과 동선이 제공되었을 텐데도요.. 좀 아쉬었음.. ㅠ.ㅠ. ㅋㅋ

  14. 글쎄요.. 2009.10.26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프랑스 카메라 동선을 얘기하셨는데,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동감을 하구요, 어찌보면 연아선수에게
    악감정을 가졌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갈라쇼에서!)였죠.
    하지만 마지막 포즈는 심판을 겨냥한 거니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카메라를 보기보다는...특히나 이제 또 개정된 룰에서 심판들은
    슬로우모션을 보지 못하고 자기 눈으로 본것만으로 채점을 해야한다니까요.
    프리에서나 쇼트에서나 연아양이 심판석을 향해 어필하는 부분이 어찌나 눈에 많이 보이던지요.
    제발 심판들은 연아양에게 이제 제대로 된 pcs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갓쉰동 2009.10.27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피드를 못따라 가는듯 합니당.. 그러게되면 mbc에서 했던 김연아 쑈처럼 되는거지용.. ㅋㅋ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공.. 그치용.. 있는 그대로만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용..

  15.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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