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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2010년 아프리카에서 처음 개최된 남아공 월드컵이 여러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개최 전에는 남아공의 기반시설이 만들어 지지 않아서 개최를 할 수 있을까를 우려했었고, 남아공의 전력사정이 좋지 않는 문제까지 있어서 개최가 되더라도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냈다.


개최 후에는 남아공 내 경비와 시설을 담당하는 경비인력들이 파업을 하여 치안문제가 발생하고 대체인력으로 경찰력이 투입되기도 했다.


개최 후 선수촌이 강도에 털리는 일이 발생하고, 기자들이 강도들에게 털리는 털리고 국내 연예인 중에서도 강도에 위험한 일을 당할 뻔하였다. 강도나 치안문제는  경기 외적인 문제로 한국처럼 특별하게 치안이 발달하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집단이 없는 관계로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인 나라는 총.칼이 불법무기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우리나라만 남아공이 치안이 부재하니 위험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초기 문제는 남아공 월드컵 자블라니에 대한 논란이다. 자블라니는 그동안 월드컵에서 사용된 공인구 중에서 최악의 공인구이다. 오죽하면, 선수들이 일반 상점에서 파는 “싸구려 축구공”이라는 말을 하겠는가.


자블라니의 문제는 월드컵에서 멋진 골과 많은 골을 기대한 세계 축구팬들의 마음을 산산이 부셔버렸다. 선수들의 문제야 똑같이 사용하는 공인구이니 누구에게 특별하게 유리하다고 할 수 없지만, 피해를 보는 골키퍼들을 양산하였다.


사실 겉보기에는 골키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골키퍼들이 피해를 봤다면 보다 많은 골이 나와야 한다. 하지만, 결과는 경기당 골이 최근 벌어진 월드컵에서 가장 낮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 실제는 골을 노리는 선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 수혜는 피해자 같은 골키퍼들이였다. 그래서 중거리 슛이나 셋 피스 상태에서 스페셜한 프리킥은 대한민국의 박주영의 골이나, 일본의 혼다의 골이나 테베즈의 중거리 슛 정도 밖에 볼 수 없었다. 자블라니에 특화된 호날두도 아직 제대로 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유사한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월드컵 심판들의 오심을 월드컵을 망친 주범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알고 보면 FIFA의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문제 때문이다. 어찌보면 언론들에 묻매를 맞고 있는 심판들도 피해자가 아닐까 한다.


공인구 자블라니의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다음 2010/06/14 - [스포츠] - 자블라니 월드컵 최악 공인구인 이유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공인구를 선정하는 주체는 FIFA다. FIFA에서도 자블라니를 조사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배 떠난 뒤 조사를 한다고 달라지는 점은 아무것도 없다. 한마디로 “입 닥치고 있어”라는 립 서비스에 불과하다. 사실 자블라니가 발표된 후 문제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때는 니들이 써봐 지금까지 나온 약 중에서 제일 좋은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었을 뿐이다. “못난 놈들 연장 탓 한다“고 핀잔을 주었을 뿐이다.


그런데 월드컵 경기의 뚜껑이 열리고 보니 자블라니 보다 더 커다란 문제가 있었다. 경기를 조율하는 심판진들이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듣보잡들도 아니고 경기 내내 오심 만을 양성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6강전 한국 대 우루과이 전에서 독일 심판은 기성용의 명백한 핸드링 반칙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갔다가 후반전에는 패널티박스 안에서 기성용를 위협하는 반칙을 눈을 감아 보은 오심을 하여 왔다리 갔다리 판정을 하였다. 일관성 부재에 애교수준 이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전 경기들에서도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인한 득점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고, 허리우드 액션에 속아 전혀 관여를 하지 않는 카카 선수나 나이지리아 선수 등 수없이 많은 선수들을  퇴장시켜 버리기도 하였다.


독일과 영국 전에서는 2대1로 뒤진 영국 램파드 슛이 골대를 맞추고 들어가는 운이 좋은 골을 성공시켰지만 주심과 부심은 골대를 맞춘 볼이 골라인을 넘어가지 않았다는 판정을 하여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던 상황을 심판에 의해서 재미없는 경기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영국의 유일한 월드컵 우승인 66년 영국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오심을 골로 인정받게 된다. 한마디로 영국이 독일에 부메랑을 맞은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일인들은 고소미를 찾고 있지 않을까?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전에서는 메시의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을 하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테베즈가 공격에 관여를 하여 명백한 오프사이드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프사이드 판정은 고사하고 테베즈의 골로 인정을 하였다. 메시의 골로 인정을 하더라도 오프사이드 반칙일 수밖에 없는 상황 이였다. 명백한 오심이였다. 만약, 이골이 정상적인 판정을 하였다면 양상은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멕시코는 이전에 골대를 2번이나 맞추는 불운을 걲었었다. 한국보다 더한 불운의 연속이였다.

농구도 최소한 3명의 심판이 있고, 배구도 주심.부심 선심들등 축구보다 작은 경기장인데 불구하고 심판들이 더 많다. 하지만 넓은 축구장에 더 많은 선수들이 뛰는 축구에서 단지 3명의 심판이 본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심판이 있는 경기장에 이유는 경기의 내용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꾸는 게 목적이 아니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정당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조정자의 역할이 되어 한다. 선수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하고 관중들은 페어 플레이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 것이다. 심판을 배정하는 곳은 주최국 남아공 당국도 아니고 FIFA이다.


하지만 피파는 개별국가보다 많은 권력으로 국가를 제어하려는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개최한 국가치고 국가경제가 휘청하지 않는 경우가 없다.


그리스도 2000년 밀리니엄 올림픽 개최를 하고 국가부도 상태까지 오게 된 것이다. 월드컵도 개최국가에 과도한 인프라와 경기장 규모를 요구하고 있어서 새롭게 경기장들을 건설하고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 국가들은 과도한 국가채무를 저야 한다.

또한, 개최 후 경기장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의 과다로 채무가 지속적으로 늘게 된다. 개최국 중 신설경기장으로 건설로 인해서 적자를 보지 않는 국가가 없다. 대한민국도 새로 만든 경기장들 때문에 지자체들이 적자를 보전하는데도 허리가 휠 지경이다. 그래서 몇년후 남아공의 경제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어쨌든, FIFA는 자신들 본위의 책임인 가장 중요한 심판들과 공인구를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FIFA는 중계권료를 챙겨 자신들의 무의미한 내부 권력싸움에 사용할 것이 아니고, FIFA의 본연의 임무인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하고 관중들이 좋은 경기를 볼 권리를 도와주는 <도우미>역할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남아공 월드컵은 경기외적이나 내적이나 행정이나 총체적으로 역대 최악의 월드컵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많다. 강도사건이나, 응원도구 부부젤라 문제나, 전 대회 우승국 이탈리아와 준우승국 프랑스의 동시 탈락은 애교수준 이변에 불과하고, 월드컵 최초로 주최국이 탈락하는 남아공의 탈락과 유럽. 아프리카의 몰락도 이변에 불과 할 뿐이다.


하지만, FIFA로 인해서 만들어진 공인구, 자질부족 심판, 중계권장사 문제는 이변이 아닌 FIFA의 비대해진 권력으로 인한 당연한 귀결일 뿐이다. 월드컵에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가장 좋은 선수들의 경기를 할 권리와 축구팬의 볼 권리를 빼앗은 주범은 FIFA 이다. 그중에 고인물은 썩게 되어 있는데 FIFA 회장 블레터는 너무 썩었다.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김연아가 있는 피겨에도 썩은 고인물이 있다. ISU(세계빙상연맹) 회장 친콴타 이다. 아마도 FIFA 만큼 ISU도 더이상 썪을 수 없을 정도의 오물집단이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이번에도 연임을 노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ISU와 김연아의 악연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10/06/09 - [스포츠] - 김연아에 배신당한 ISU 심판들? 기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피해자 일지도 모르는 종범인 공인구나 심판 오심문제를 월드컵의 원흉으로 보는 것은 주범을 놓아주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FIFA가 바뀌지 않고는 다음 대회도 똑같은 일의 반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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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 [스포츠] - 자블라니 월드컵 최악 공인구인 이유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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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 장작 2010.06.28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면은 생각 못했네요.^^ 갓쉰동님은 스포츠에 진짜 탁월한 안목과 지식이 있나 봅니다.

  2. BlogIcon bum 2010.06.2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썩은 FIFA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게 이번 월드컵에서 명확히 보이는 듯 합니다. 왜 비영리기구?인 FIFA가 돈 버는데 이렇게나 매진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블래터를 둘러싼 정말 많은 이야기들도 그렇고 돈과 권력이 한군데에만 모여 있으면 언제나 생기는 문제 같네요. 새로운 국제 축구연맹 같은게 나와야 하는지.. (우리나라 축협도...쩝)

  3. 오심간지 2010.06.28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 잘만드시는분 남아공월드컵 오심스페셜 만들어주셈

  4. BlogIcon 세민트 2010.06.28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전 그냥 오심이구나~라고 생각만하는데.
    어떻게 갓쉰동님은 이런 해석을 정말 훌륭하십니다~

  5.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2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의미있는 대회이긴 하지만
    여러 문제가 노출이 되는군요. FIFA자체의 문제에 대해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2010년 단판승부의 시작인 16강전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16강전 첫 번째 경기를 한다. 허정무호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이글을 시작한다.


이전 2010/06/26 - [스포츠] - 대한민국이 우루과이 보다 나은 10가지 - FIFA 공식 기록 기사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보다 나은 10가지를 이야기하였다. 또한, 승부의 결과는 진인사대천명이리고 하였다. 경기란 시작을 하고, 몸과 몸이 부딛겨 봐야 한다. 격투기에서 몸과 몸이 붙이 칠 때 이길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안다고 한다. 

 

우루과이는 선발 라이업은 포틀란을 삼각점의 중심에 두고 카바니와 수아레스를 포진하였다.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공격형 미드필드에 김재성과 박지성, 이청용을 삼각편대로 구축하였다.



전반 4분경 박지성이 얻은 좌측 골에리어 밖의 프리킥 찬스를 박주영이 자블라니를 오른발로 휘어 찼지만 아쉽게 왼쪽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겪었다.


골대 불운이 어떻게 작용할 지 궁금해진다.



7분여 10번 포를란이 왼쪽 사이드에서 올린 볼을 정성용 골키퍼가 차단하지 못하고 흘려버렸다. 후방에서 침투한 9번 루이스 수아레스가 가볍게 차 넣어 우루과이가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정성용의 실수라기 보다는 포f를란의 절묘한 스루패스라고 할 수밖에 없다.
 
박주영의 골이 성공했다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지만, 우루과이에는 행운이 따르고 한국에는 불운이 따르고 있다고 선수들도 느끼고 있었지 않았을까 한다.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리고 있지만, 한국이 주도권을 잡고, 우루과이는 역습을 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우중앙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한국 기성용이  핸드링 반칙을 하였지만, 부.주심은 보지를 못하였다. 한국에게는 행운의 여신이 따른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심판이 핸드링 판정을 했다면 한국은 반격의 기회도 잡지 못할 수 있었다. 물론, 반대의 상황도 있었고, 패널티 박스 안에서 우루과이 선수의 반칙을 불지 않는 것도 있었다.


전반의 총평은 우루과이의 행운으로 주도권을 빼았겼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한국이 주도권을 잡는 상황에서 우루과이의 역습이 인상적인 일진일퇴였다.

후반 13분 우측에서 차두리가 올린 센터링을 박지성이 헤딩슛을 하였지만 무위로 돌아갔다.

후반 14분 전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보인 김재성은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후반 28분 골에리어 좌측 중거리에서 벌어진 셋피스 상태에서올라온 볼을 우루과이 수비수가 머리로 차단하였지만 튄 볼을 이청용이 머리로 받아 넣어 1대1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동국이 들어온 이후 박주영 대신에 이동국이 원톱을 맞고 박주영은 볼배급을 맞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로 변경되었다. 한국은 아까운 찬스를 여러개 놓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 되었다.

후반 35분 우루과이의 코너킥 찬스에서 받은 수아레스가 오른쪽 골포스트를 노리는 킥을 성공시켜 우루과이가 한발 앞서 나가게 되었다.

한국은 39분 공격을 조율하던 미드필드 기성용를 공격형 미드필드인 염기훈으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고 승부수를 띄웠다. 기성용의 자리에 박주영의 감각적이 패스를 기대하는 듯 하다.


41분에 찬스를 맞은 이동국은 땅볼 슛으로 골키퍼의 가랭이를 통과시켰지만 빗물에 자블라니가 힘을 잃고 안타깝게 무위로 돌아갔다. 비는 한국의 편이 아닌 우루과이를 도와주는 제12의  우루과이 선수였다.

대한민국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맞이하여 선전하였지만, 박주영의 골대 징스크와 이동국의 빗속 땅볼 슛이 빗물에 의해서 8강을 좌절시키고 말았다.


경기 점유율은 54%대 46%으로 앞서 있었다. 또한, 경기장을 한국선수는 우루과이 선수보다 2km 가까이 더 뛰는 기동력과 협력수비를 보여주었다. 우루과이는 이전 3경기 평균치보다 오버페이스를 하였다. 한국의 우루과이를 많이 뛰게 하는 오버페이스 작전은 성공하였다. 하지만, 15개의 슛을 하였지만, 유효슛이 5개에 불과한 것이 패인이다.


패스 성공률도 71%대 62%로 월등히 우위를 보였다.

총평을 하자면 우루과이는 한국의 전술에 말려들었지만,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 하는데 성공했고, 한국은 한국의 장점을 극대화 했지만 불운했다.

허정무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경기를 지배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너무 쉽게 골을 준것이 패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응원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과 차두리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모든 선수들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진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런데 왜 죄송한 것인가? 멋진 경기를 보여준 그대들에 불운이 있었지만 앞으로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단지 비의신과 축구신이란 행운의 여신이 우루과이의 손을 들어주었을 뿐이다.

우루과이전 심판의 오심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오심도 축구의 일부 일뿐이다. 오심 때문에 졌다고 생각한다면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국가대표팀 선수 일부에 대한 비난보다 더욱 축구대표팀을 따듯하게 맞이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황선홍 선수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월드컵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실수로 한국민의 테러에 가까운 관심과 비난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한 동안 공황장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2010년 월드컵 대표팀의 경험은 미래 우리의 자산이 되는것이다. 문제점을 보완해서 다음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 분명하다. 자산을 파괴하는 행위는 미련한 짓이 아닐까한다.

누구보다 8강, 4강, 준결, 결승을 바랬던 사람들은 허정무 감독과 경기장 안의 선수들일 것이다. 최선을 다했지만 승운이 없었을 뿐이다. 자잔한 유기적인 수비실수와 공격 실수는 경기의 판세를 바꾸기에는 너무나 큰 벽이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한국의 2002세대인 17세, 19세 팀이 성장하고 지금의 경험을 축적한 선수들이 합친다면 8강, 4강은 희망적이라고 하겠다. 
 

다시한번 선전한 허정무 감독과 국가대표 전 선수의 투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8강 진출에 실패했는데 의외로 가장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군지 알고 싶다면 2010/06/27 - [이슈] - 8강 진출 실패 가장 슬픈이는 따로 있다? 기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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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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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ew 2010.06.27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접무의 이해할수 없는 선수기용.... 감독은 부끄러워 해야하고 선수들은 훌륭하다

  3. 절대 아님 2010.06.27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정무는 정말 죄송해야 될 것이 많죠. 살다살다 선수들 발목 잡는 국대 감독은 처음 봄. 결국 팽팽한 경기에서 감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음.

  4. hew 2010.06.27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정무는 죄송해야 되구요. 몇몇선수들도 미안해야됩니다. 자신들 욕심때문에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안해준 몇몇 선수들.. 그리고 이번에 운빨로 16강올라간거 맞습니다. 성적이 지난대회와 똑같이 1승1무1패인데 16강 올라갔으니까요

  5. 진이 2010.06.2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독님 넘 고생하셧어요~^^

  6. 좃까라 2010.06.27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허좃무가 쓴글?

  7. 화이팅 2010.06.27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반가운 글이라 남깁니다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화이팅 하셨고, 허정무 감독님도 최선을 다했구요
    다음 월드컵은 더 기대가 됩니다
    한국 축구 화이팅

  8. 눈물? 2010.06.2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접무가 흘린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까여? 본인 만이 알겠지여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고마워서 일까여 아니면 허접무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뭘까여 감독의 자질이 없는 역대 최악 저질 감독이며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를 퇴보하게 만드는 장본인임.

  9. 악어ㅅ새 2010.06.27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어의 눈물에 속으면 안되지요.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눈물이 가련해 보이더군요.

  10. BlogIcon 세민트 2010.06.27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쉿동님 하이요...
    어젠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죄송할 것 없습니다...

  11. 화이팅 2010.06.27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허정무 감독님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용병술을 짜셨을테고, 모든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고! 반갑게 맞아줄 일만 남았네요.
    누구도 비난받아서는 안 될 멋진 경기를 펼쳐 준 당신들께 감사합니다.

  12. 2010.06.27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루과이는 원래 점유율로 승부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결정력이 바로 실력이죠. 진 것은 진것이고, 너무 화려하게 포장하는 것도 눈에 거슬립니다. 졌지만 이겼다... 그럼 스포츠가 아니지요. 작품을 쓰면 딱입니다.

  13. BlogIcon 나름열심 2010.06.28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 했어요 하지만 개판 친건 사실이에요

  14.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이 얻은 좌측 골에리어 밖의 프리킥 찬스를 박주영이 자블라니를

  15. BlogIcon Acceptance Testing 2012.08.1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루과이의 코너킥 찬스에서 받은 수아레스가 오른쪽 골포스트를 노리는

  16. BlogIcon Angelo 2012.09.23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을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실력의 한계란게 있는데... 하지만 감독은 지난친 고집으로 경기를 흔들었다. 이해하기 어

  17. BlogIcon dog fencing 2012.11.0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 저는 포기합니다. 하지만 포플 여러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요. 가급적이면 조직적으로 삼성 안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서도 드러나듯이, 극렬 삼성 안티 시민단체일수록 거액의 자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18. BlogIcon dog fencing 2012.11.03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 저는 포기합니다. 하지만 포플 여러분들은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요. 가급적이면 조직적으로 삼성 안티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서도 드러나듯이, 극렬 삼성 안티 시민단체일수록 거액의 자금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19. BlogIcon storage containers 2012.11.07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공격형 미드필드에 김재성과 박지성, 이청용을 삼각편대로 구축하였다.

  20. BlogIcon chain link dog fencing 2012.11.23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철 + 1000명이 백날 등장해서 폭로해 보십시요. 삼성과 이건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너지기는 커녕, 그의 드높은 위상은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높아져만 갈 겁니다. 이제 이건희는 경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암암리에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알아서 모셨는데, 이젠 뭇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차라리 이참에 정식 국명도 아예 삼성공화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21. BlogIcon 5 gallon container gardening 2012.12.31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 병역혜택이라면 병역을 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서 병역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말처

아르헨티전 경기에서 욕을 먹는 대상들이 있다.

오범석과 염기훈, 박주영, 허정무, 거기에 더해서 외적으로 경기에 관여도 하지 않는 SBS가 욕을 먹고 있다.

메시는 중원과 왼쪽을 주로 공략했다.

오범석은 지역적으로 조용형과 메시를 담당할 위치에 있었다. 간간히 오른쪽 이영표 쪽으로 공격방향을 선택했지만 말이다.

아르헨티나를 이기는 전략은 우리의 강점인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으로 부터 압박하는 협력수비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협력수비가 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협력수비의 요체는 수비수 보다는 미드필드의 압박을 말하는 것이다. 미드필드를 책임진 사람은 박지성을 비롯한 이청용, 기성용, 김정우 등이다. 이들이 압박을 해주지 않으면, 한국의 강점이라는 협력수비는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중원에서 한국의 미드필드진은 아르헨티나에 완패를 당한 것이다.


설마 왼쪽 사이드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다고 보는 전세계 전문가나 축구팬은 없을 것이다. 단지 우리나라 네티즌만이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을 뿐이다. 메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협력수비 밖에 없다. 그러나 세계 내노라 하는 수비수 들도 협력수비를 하고도 메시를 잡지 못한다. 

메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메시에게 침투되는 패스를 차단하거나 메시가 볼을 잡고 드리블을 하기전에 파울로 조기진화는 방법 뿐이다. 협력수비를 하더라도 메시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런데 한국은 메시에게 전달되는 패스를 차단하지도 못했고, 협력수비 조차도 안되었다. 메시에게 패스가 안되었거나 메시를 협력수비로 잡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메시는 오범석과 대치하게 된다. 오범석은 기본에 충실하게 위험지역에 들어오기전에 파울로 조기진화를 했다. 


오범석이 한국 네티즌들에 욕을 먹을 만큼 잘못한것인가? 캡틴 산소탱크 박지성은 유럽무대에서 메시랑 4번의 경기를 했고 효과적으로 막은적이 있고, 간간히 뚫리기도 했다. 박지성이 유럽무대에서 메시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맨유(맨처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박지성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오범석은 맨유를 배경으로 메시와 상대한 것이 아니고 한국대표팀으로 메시를 상대한 것이다. 또한, 박지성도 마찬가지이다. 메시와 박지성은 중원에서 간간히 충돌을 하였지만, 메시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박지성은 메시의 꽁무니도 쫓아보지 못하고 따라다니다가 힘을 다 허비했다. 한마디로 완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박지성이 뚫리면 후방은 바로 오범석의 차지가 된다.
 
오범석 대신 차두리를 출전시키지 않고 화를 자초하냐고 사후약방문 처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두리라면 잡을거라고? 웃기는 이야기일뿐이다. 차두리보다 오범석이 메시를 맡는것은 극히 정상적인 판단이다.

무게중심에서 차두리는 오범석보다 높다. 무게중심이 높으면 메시에게는 추풍낙엽일 뿐이다. 또한, 차두리는 긴거리를 달리는데는 효과적이지만, 메시처럼 발밑에서 드리블을 하고 순간적으로 상대 움직임에 따라 드리블로 방향전화하며 움직이는 순발력형에는 대응할 수 없다.


차두리 보다 오범석이 순발력에서는 뛰어나다. 차두리는 터미네이터, 무한질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공중전과 체력전에 강하지만, 개인기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차두리 별명이 로봇이거나 차미네이터 아니겠는가?

네티즌 스스로도 차두리가 어떠한 선수인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거친 차두리가 메시를 맡았다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을 지도 모른다. 차두리가 퇴장을 당하면, 아르헨티나전은 지금보다 대패를 당했을 것이다. 또한, 나이지라아전은 생각하기도 싫다.

오범석은 드리블러와 같은 개인기에 능한사람을 상대하기에는 적합하다. 감독의 선택은 정확했다는 뜻이다.

다만, 후반에 승부수를 띄워 공세를 취할 때 차두리로 교체할 줄 알았다. 체력이 고갈된 아르헨티나의 사이드를 공략하는데 차두리만큼 좋은 옵션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두리는 교체되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겉보기로 나온 이유는 허정무감독의 인터뷰가 전부이지만, 내부사정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부상을 당했다던지, 예전에 있던 부상이 재발했던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지, 아르헨티나전 보다는 나이지리아전에 대비하기 위한 술수인지, 외부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이 오범석을 비난하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실력도 안되는데 정실인사에 의한 발탁이라는 설이다. 오범석은 축협의 고위인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그럼 그리스전에 차두리를 선발한 것은 차범근이 해설자로 허정무를 욕할까봐 선발한것인가? 아니면 정실발탁을 하지않고 축협의 고위인사를 욕먹일려고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은것 인가?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지지 않는가? 반론거리도 안되는 말이다.

지금 지고 나서 허정무는 '허무'를 떠나서 자기욕심만 아는 무능한 감독으로 전락하고 있으니 말이다. 허정무가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전하기를 가장바랬을 것이다.

만약,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전했다면 누구의 공이 될까? 선수들? 당연하다. 하지만, 허정무 또한, 영웅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다. 원정 16강이 목표인 대한민국에서 애들 장난이 아니지 않는가? 졸지에 히딩크 레벨로 급상승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바보는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허정무는 한국선수들 중 최고를 선발하고, 국대 선수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여  아르헨티나전에 임했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아르헨티나전에 승리한다는 장담도 없었고, 무승부도 대단한 선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에 임하면 경기 결과는 병가지상사라고 했고,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승부는 하늘에 맡겨지는 것이다. 패전에 대한 책임은 모두 허정무가 지고 말이다.


승부추가 기울었을 때 죽을 힘을 다하는건 미친짓이다. 다음 나이지리아전이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판단을 빨리하고 다음을 노리는게 조별 예선이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메시를 재대로 방어한 수비수는 이영표 밖에 없었다. 몇차례 메시가 오른쪽을 공략할 때 수비를 맡은 이영표는 메시에 밀리지 않고 방어를 하는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메시의 반칙을 유도하기까지 했다.

그리스전에 왼쪽으로 자리바꿈을 하여 그리스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방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도 이영표가 메시의 주 활동무대인 왼쪽으로 이동하여 수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경기전 희망의 글에서 차두리보다는 이영표가 메시를 막는데 기대를 거는 이유라는 기사를 송고하였다.
2010/06/17 - [스포츠] - 차미네이터 보다 이영표 기대 이유 - 한국 아르헨티나 이유를 알고 싶으신 분은 일독을 권한다. 예측한 대로 이영표는 메시를 막은 전세계 유일한(?) 존재라고 할만큼 출중했다.

오범석을 비난하는 사람은 있어도 1차 저지선를 뚫린 박지성을 비롯해 이청용, 기성용 등 미드필드진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격다운 공격도 못한 것도 미드필드가 아르헨티나에 꽁꽁묶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범석을 비난하고, 악플을  달고, 글을 남발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다. 한마디로 오범석은 동네북보다도 못한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 언제부터 오범석이 박지성보다 높은 연봉을 받았으며 실력을 인정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평상시 오범석이 메시랑 시합을 해서 메시를 잘 막었거나 뛰어 넘는 출중한 선수였는데, 월드컵에서 실수를 해서 메시를 막지못했다는 것인가?
 

오범석은 메시를 처음 대결한다. 스페인리그에서 수시로 부딛치는 세계최고 수준의 수비수들도 메시에게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간다.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었다면 오범석이 세계최고 수준의 수비수라는 뜻이다.

반면에 메시는 오범석 정도의 선수에 막혔다면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를 넘어 축구의신이란 칭호를 받은 자격도 없었을 것이다. 마라도나의 오버같지만 세계최고의 선수조차 메시의 40%정도 밖에 안된다고 칭찬을 하는 대상이 메시이다. 언제부터 오범석이 유럽이나 세계최고수준의 수비수였던가?

만약, 아르헨티나전에서 비난을 받아야 한다면, 오범석보다는 1차 저지선을 뚫린 미드필드 진이다. 협력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재대로 해보지 못했으니 말이다.

특히 중원을 책임지고 경기내내 필드에서 지휘한 사령관 박지성이 책임을 져야 한다. 축구는 마라톤이 아니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움직이는가의 문제라는 뜻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전에서 잘했다고 이청용, 박지성, 기성룡 등을 칭찬하고 있다. 경기를 재대로 본사람이라면 박지성을 비난할 수도 없고, 기성룡, 이청룡 등 미드필드진을 비난할 수도 없는 실력에 의한 완벽한 패배일 뿐이다.

비난은 쉽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비난은 할 수 있지만, 오범석 비난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니들이 게맛을 알어"라고 말했던 신구의 말이 떠오른다.  이제 이성을 찾을 때이다.


낭아공 월드컵 E조 일본 네델란드 전은 네델란드의 1:0 신승으로 끝났다. 일본이 잘한건가? 아니면 네델란드가 못한건가? 일본은 덴마크를 최소한 비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나이지리아 전을 남긴 한국과 같은 상황이다. 오카다는 예선전 이후 일본의 적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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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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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해가 안되네요 2010.06.23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이 도를 넘었다면 그 비난의 대상이 그럴만한 어느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신분은 오히려 이유의 대상을 간과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을 글쓴이의 해석에따라 동정표로 바꾸어 버린탓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덧글 다신분들의 글들이 저에겐 공감이 더많이 가네요

  3. ㅋㅋ 2010.06.23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의 화려한 애널썩킹 기술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범석 아버님이 내심 시원하시겠어요.

  4. 못햇다 2010.06.2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츤쉐키

  5. ㅡㅡ;;; 2010.06.24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할시간에 공부나 더하세요 ㅡㅡ;;
    축구가 얼마나 어렵고합든지 알지도못하면서 못했다고 욕이나 하고;;;;;;;;;;;;;;
    보는것처럼 그렇게 쉬운지 댁들이 한번 해보시지 ㅡㅡ;;;

  6. BlogIcon 깝치네 아주 2010.06.24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왜 그럴까 .. 정신 이상자들 같네...
    매 순간 걍 즐기면 되는것이지 .. 먼, 그리 토를 달어??
    니들이 그럼 직접 가서 뛰던가? ㅋㅋ 빙신들 ㅡ,ㅡ;

  7. 정의 2010.06.25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범석을 비호하는 글??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니 훈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도다

    잘못한 자를 질책하는 것은 당연함이거늘..

    그리고 오범석 애비와 허정무의 관계^ ^

  8. 편향 2010.06.25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의 댓글이 잘못되었다면 이 글 또한 한 쪽으로 편향된 글...

  9. 한심 2010.06.2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솔직히 오범석 선수 안티글은 도가 지나치다고 보는 1인 입니다... 허나 아르헨 전에서의 오범석 선수는 자신이 해야할일을 50프로도 하지못한 선수 입니다... 메시 패밀리들이 왜... 오범석 선수 쪽만 노렸을가요...
    모르시겠다면 리플레이 계속보시길...

  10. 흠.. 2010.06.26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분석하시지 않으신 듯..
    상대편 윙의 1:1 돌파를 막지도 못하고
    지역방어도 안해서 오른쪽이 완전히 빈공간이 된 적이 얼마나 많은데요

  11. 차두리 2010.06.26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두리가 오범석보다 빠릅니다.
    차두리가 달리기 축구 국대중에 제일 빠르고 이청룡이 2위 박지성 3위던데요

  12. 솔직히 2010.06.26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글의 요지는 파악이 됩니다만

    주제를 벗어난 정보들 전혀 득될게 없는 정보들
    모르면서 아는 척 쓴 정보들
    때문에 꼬투리 잡히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13. BlogIcon 갓쉰동 2010.06.2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닙니다.. 순발력과 순간스피드가 우선이지요..
    윙의 1대1 돌파를 막지못한건 차두리나 오범석이나 개찐이 도찐이.. 빈공간을 만든건 협력수비 부재.. 그러니 차두리나 오법석이나 혼자 독박쓸일 없어용.. 총체적 부실이지요..

    솔직히 님들보다 많이 아니 걱정 마셈..
    축구는 유기적인 팀플로 하는거지. 혼자 하는게 아님. 아르헨티나도 메시혼자 하는것 같지만. 끊임없이.. 주변과 패싱을 주고 받아용..

    글의 요지는 팀플경기에 누가 특정히 죽일놈이 없다는 겁니다. 슈퍼세이브 많이 나오는 경기는 수비가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북한 골키퍼가 가장 많이 슈퍼세이브 했을걸요.. 결과는 최다골 허용 골키퍼의 오명을 썼지만..

    더이상 엉뚱한 댓글이 없기를 소망함.. ^________^

  14. 잘해라 2010.06.26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 첫 골은 ,,위험지역에서 필요없는 반칙이,, 결과를 낳은 듯 합니다..
    또한, 오범석은 패널티 지역에서도,,, 반칙을 간간이 하기에,,, 불안해 죽겠네요,, ^^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위험지역 반칙,, 오범석 이 많습니다.

  15. ㅉㅉㅉ 2010.06.2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는 입다물라

  16. 허접물 2010.07.0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범석 아버지 축구협회위원장 허접무 축협의 허수아비...라는군요
    국민들한데 무릅꿀고 사죄해라..

  17. ... 2010.08.05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이 왜 비판을 하는건지 제대로 보고 이 기사를 쓰신건가요.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오범석이 메시를 못막았다고 비판한 사람은 한명도없습니다.
    단지 메시를 막는답시고 자기자리를 비워논 것때문에 비판을 받고있는거죠.
    그리고 제가 축구를 잘 못보는건진 몰라도 오범석은 뚫리면 붙어줄 노력은 잘하지않더군요.
    게다가 인터뷰내용때문에 더더욱 네티즌들을 불붙인것도 있구요.
    심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누구도 메시를 못막았다고 질책을 하는게아닙니다.

  18. ... 2010.08.0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마디 더하고 싶은데 직접 뛰어보라고 하는 인간들은 계속 있네요 ㅋㅋ
    가장 무개념적 발언이라고 생각하는게 '니가직접 뛰어보던가' 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축구를 직업으로 삼고 돈받으면서 전문적으로 하는게 축구선수인데 당연히 일반인보다는 잘해야겠죠.
    저희도 돈도안받고 봉사차원에서 축구 뛰어주는 분들이면 비판도 안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엄연히 돈받으면서 그것도 우리나라 대표로 직접가서 뛰시는 선수가 실수가 너무 많이 보였는데 그건 당연히 비판을해야죠. .노래 엄청 뛰어나신분들만 가수가 실수를하면 비판하고 축구가 엄청 뛰어나신분들만 선수들을 비판해야하고.. 뭐 그런건가요?
    그럼 뭐 이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잘못같은것도 무서워서 비판못하겠네..
    굳이 직접해보고 비판받는 대상보다 그 분야를 잘해야만 비판이 가능한 세상속에서 사시나봐요 ?
    제발 부탁인데그런 무개념글을 쓰실바에는 아예 댓글을 달지마세요.

  19. 2010.08.22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쯔쯔쯔 2011.06.1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덕좀 볼려고?

  21. 오바 2017.11.28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욕하지말자 너나잘하세요

아르헨티전 경기에서 욕을 먹는 대상들이 있다.

오범석과 염기훈, 박주영, 허정무, 거기에 더해서 외적으로 경기에 관여도 하지 않는 SBS가 욕을 먹고 있다.

메시는 중원과 왼쪽을 주로 공략했다.

오범석은 지역적으로 조용형과 메시를 담당할 위치에 있었다. 간간히 오른쪽 이영표 쪽으로 공격방향을 선택했지만 말이다.

아르헨티나를 이기는 전략은 우리의 강점인 체력을 바탕으로 중원으로 부터 압박하는 협력수비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협력수비가 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협력수비의 요체는 수비수 보다는 미드필드의 압박을 말하는 것이다. 미드필드를 책임진 사람은 박지성을 비롯한 이청용, 기성용, 김정우 등이다. 이들이 압박을 해주지 않으면, 한국의 강점이라는 협력수비는 없는 것이다. 한마디로 중원에서 한국의 미드필드진은 아르헨티나에 완패를 당한 것이다.


설마 왼쪽 사이드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다고 보는 전세계 전문가나 축구팬은 없을 것이다. 단지 우리나라 네티즌만이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을 뿐이다. 메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협력수비 밖에 없다. 그러나 세계 내노라 하는 수비수 들도 협력수비를 하고도 메시를 잡지 못한다. 

메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메시에게 침투되는 패스를 차단하거나 메시가 볼을 잡고 드리블을 하기전에 파울로 조기진화는 방법 뿐이다. 협력수비를 하더라도 메시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그런데 한국은 메시에게 전달되는 패스를 차단하지도 못했고, 협력수비 조차도 안되었다. 메시에게 패스가 안되었거나 메시를 협력수비로 잡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메시는 오범석과 대치하게 된다. 오범석은 기본에 충실하게 위험지역에 들어오기전에 파울로 조기진화를 했다. 


오범석이 한국 네티즌들에 욕을 먹을 만큼 잘못한것인가? 캡틴 산소탱크 박지성은 유럽무대에서 메시랑 4번의 경기를 했고 효과적으로 막은적이 있고, 간간히 뚫리기도 했다. 박지성이 유럽무대에서 메시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맨유(맨처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박지성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오범석은 맨유를 배경으로 메시와 상대한 것이 아니고 한국대표팀으로 메시를 상대한 것이다. 또한, 박지성도 마찬가지이다. 메시와 박지성은 중원에서 간간히 충돌을 하였지만, 메시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박지성은 메시의 꽁무니도 쫓아보지 못하고 따라다니다가 힘을 다 허비했다. 한마디로 완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 박지성이 뚫리면 후방은 바로 오범석의 차지가 된다.
 
오범석 대신 차두리를 출전시키지 않고 화를 자초하냐고 사후약방문 처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두리라면 잡을거라고? 웃기는 이야기일뿐이다. 차두리보다 오범석이 메시를 맡는것은 극히 정상적인 판단이다.

무게중심에서 차두리는 오범석보다 높다. 무게중심이 높으면 메시에게는 추풍낙엽일 뿐이다. 또한, 차두리는 긴거리를 달리는데는 효과적이지만, 메시처럼 발밑에서 드리블을 하고 순간적으로 상대 움직임에 따라 드리블로 방향전화하며 움직이는 순발력형에는 대응할 수 없다.


차두리 보다 오범석이 순발력에서는 뛰어나다. 차두리는 터미네이터, 무한질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공중전과 체력전에 강하지만, 개인기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차두리 별명이 로봇이거나 차미네이터 아니겠는가?

네티즌 스스로도 차두리가 어떠한 선수인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거친 차두리가 메시를 맡았다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을 지도 모른다. 차두리가 퇴장을 당하면, 아르헨티나전은 지금보다 대패를 당했을 것이다. 또한, 나이지라아전은 생각하기도 싫다.

오범석은 드리블러와 같은 개인기에 능한사람을 상대하기에는 적합하다. 감독의 선택은 정확했다는 뜻이다.

다만, 후반에 승부수를 띄워 공세를 취할 때 차두리로 교체할 줄 알았다. 체력이 고갈된 아르헨티나의 사이드를 공략하는데 차두리만큼 좋은 옵션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두리는 교체되지 않았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겉보기로 나온 이유는 허정무감독의 인터뷰가 전부이지만, 내부사정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부상을 당했다던지, 예전에 있던 부상이 재발했던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지, 아르헨티나전 보다는 나이지리아전에 대비하기 위한 술수인지, 외부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이 오범석을 비난하는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실력도 안되는데 정실인사에 의한 발탁이라는 설이다. 오범석은 축협의 고위인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그럼 그리스전에 차두리를 선발한 것은 차범근이 해설자로 허정무를 욕할까봐 선발한것인가? 아니면 정실발탁을 하지않고 축협의 고위인사를 욕먹일려고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은것 인가?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지지 않는가? 반론거리도 안되는 말이다.

지금 지고 나서 허정무는 '허무'를 떠나서 자기욕심만 아는 무능한 감독으로 전락하고 있으니 말이다. 허정무가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전하기를 가장바랬을 것이다.

만약,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전했다면 누구의 공이 될까? 선수들? 당연하다. 하지만, 허정무 또한, 영웅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다. 원정 16강이 목표인 대한민국에서 애들 장난이 아니지 않는가? 졸지에 히딩크 레벨로 급상승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바보는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허정무는 한국선수들 중 최고를 선발하고, 국대 선수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여  아르헨티나전에 임했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아르헨티나전에 승리한다는 장담도 없었고, 무승부도 대단한 선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에 임하면 경기 결과는 병가지상사라고 했고,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승부는 하늘에 맡겨지는 것이다. 패전에 대한 책임은 모두 허정무가 지고 말이다.


승부추가 기울었을 때 죽을 힘을 다하는건 미친짓이다. 다음 나이지리아전이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판단을 빨리하고 다음을 노리는게 조별 예선이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메시를 재대로 방어한 수비수는 이영표 밖에 없었다. 몇차례 메시가 오른쪽을 공략할 때 수비를 맡은 이영표는 메시에 밀리지 않고 방어를 하는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메시의 반칙을 유도하기까지 했다.

그리스전에 왼쪽으로 자리바꿈을 하여 그리스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방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도 이영표가 메시의 주 활동무대인 왼쪽으로 이동하여 수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경기전 희망의 글에서 차두리보다는 이영표가 메시를 막는데 기대를 거는 이유라는 기사를 송고하였다.
2010/06/17 - [스포츠] - 차미네이터 보다 이영표 기대 이유 - 한국 아르헨티나 이유를 알고 싶으신 분은 일독을 권한다. 예측한 대로 이영표는 메시를 막은 전세계 유일한(?) 존재라고 할만큼 출중했다.

오범석을 비난하는 사람은 있어도 1차 저지선를 뚫린 박지성을 비롯해 이청용, 기성용 등 미드필드진을 비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공격다운 공격도 못한 것도 미드필드가 아르헨티나에 꽁꽁묶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범석을 비난하고, 악플을  달고, 글을 남발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다. 한마디로 오범석은 동네북보다도 못한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 언제부터 오범석이 박지성보다 높은 연봉을 받았으며 실력을 인정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평상시 오범석이 메시랑 시합을 해서 메시를 잘 막었거나 뛰어 넘는 출중한 선수였는데, 월드컵에서 실수를 해서 메시를 막지못했다는 것인가?
 

오범석은 메시를 처음 대결한다. 스페인리그에서 수시로 부딛치는 세계최고 수준의 수비수들도 메시에게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간다. 오범석이 메시를 막을수 있었다면 오범석이 세계최고 수준의 수비수라는 뜻이다.

반면에 메시는 오범석 정도의 선수에 막혔다면 세계최고라는 수식어를 넘어 축구의신이란 칭호를 받은 자격도 없었을 것이다. 마라도나의 오버같지만 세계최고의 선수조차 메시의 40%정도 밖에 안된다고 칭찬을 하는 대상이 메시이다. 언제부터 오범석이 유럽이나 세계최고수준의 수비수였던가?

만약, 아르헨티나전에서 비난을 받아야 한다면, 오범석보다는 1차 저지선을 뚫린 미드필드 진이다. 협력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재대로 해보지 못했으니 말이다.

특히 중원을 책임지고 경기내내 필드에서 지휘한 사령관 박지성이 책임을 져야 한다. 축구는 마라톤이 아니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움직이는가의 문제라는 뜻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전에서 잘했다고 이청용, 박지성, 기성룡 등을 칭찬하고 있다. 경기를 재대로 본사람이라면 박지성을 비난할 수도 없고, 기성룡, 이청룡 등 미드필드진을 비난할 수도 없는 실력에 의한 완벽한 패배일 뿐이다.

비난은 쉽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비난은 할 수 있지만, 오범석 비난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니들이 게맛을 알어"라고 말했던 신구의 말이 떠오른다.  이제 이성을 찾을 때이다.


낭아공 월드컵 E조 일본 네델란드 전은 네델란드의 1:0 신승으로 끝났다. 일본이 잘한건가? 아니면 네델란드가 못한건가? 일본은 덴마크를 최소한 비기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나이지리아 전을 남긴 한국과 같은 상황이다. 오카다는 예선전 이후 일본의 적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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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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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6.22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이해가 안되네요 2010.06.23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이 도를 넘었다면 그 비난의 대상이 그럴만한 어느정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신분은 오히려 이유의 대상을 간과하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기내용을 글쓴이의 해석에따라 동정표로 바꾸어 버린탓에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덧글 다신분들의 글들이 저에겐 공감이 더많이 가네요

  4. ㅋㅋ 2010.06.23 0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의 화려한 애널썩킹 기술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범석 아버님이 내심 시원하시겠어요.

  5. 못햇다 2010.06.24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츤쉐키

  6. ㅡㅡ;;; 2010.06.24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할시간에 공부나 더하세요 ㅡㅡ;;
    축구가 얼마나 어렵고합든지 알지도못하면서 못했다고 욕이나 하고;;;;;;;;;;;;;;
    보는것처럼 그렇게 쉬운지 댁들이 한번 해보시지 ㅡㅡ;;;

  7. BlogIcon 깝치네 아주 2010.06.24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왜 그럴까 .. 정신 이상자들 같네...
    매 순간 걍 즐기면 되는것이지 .. 먼, 그리 토를 달어??
    니들이 그럼 직접 가서 뛰던가? ㅋㅋ 빙신들 ㅡ,ㅡ;

  8. 정의 2010.06.25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범석을 비호하는 글??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니 훈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도다

    잘못한 자를 질책하는 것은 당연함이거늘..

    그리고 오범석 애비와 허정무의 관계^ ^

  9. 편향 2010.06.25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의 댓글이 잘못되었다면 이 글 또한 한 쪽으로 편향된 글...

  10. 한심 2010.06.2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솔직히 오범석 선수 안티글은 도가 지나치다고 보는 1인 입니다... 허나 아르헨 전에서의 오범석 선수는 자신이 해야할일을 50프로도 하지못한 선수 입니다... 메시 패밀리들이 왜... 오범석 선수 쪽만 노렸을가요...
    모르시겠다면 리플레이 계속보시길...

  11. 흠.. 2010.06.26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분석하시지 않으신 듯..
    상대편 윙의 1:1 돌파를 막지도 못하고
    지역방어도 안해서 오른쪽이 완전히 빈공간이 된 적이 얼마나 많은데요

  12. 차두리 2010.06.26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두리가 오범석보다 빠릅니다.
    차두리가 달리기 축구 국대중에 제일 빠르고 이청룡이 2위 박지성 3위던데요

  13. 솔직히 2010.06.26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글의 요지는 파악이 됩니다만

    주제를 벗어난 정보들 전혀 득될게 없는 정보들
    모르면서 아는 척 쓴 정보들
    때문에 꼬투리 잡히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14. BlogIcon 갓쉰동 2010.06.26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닙니다.. 순발력과 순간스피드가 우선이지요..
    윙의 1대1 돌파를 막지못한건 차두리나 오범석이나 개찐이 도찐이.. 빈공간을 만든건 협력수비 부재.. 그러니 차두리나 오법석이나 혼자 독박쓸일 없어용.. 총체적 부실이지요..

    솔직히 님들보다 많이 아니 걱정 마셈..
    축구는 유기적인 팀플로 하는거지. 혼자 하는게 아님. 아르헨티나도 메시혼자 하는것 같지만. 끊임없이.. 주변과 패싱을 주고 받아용..

    글의 요지는 팀플경기에 누가 특정히 죽일놈이 없다는 겁니다. 슈퍼세이브 많이 나오는 경기는 수비가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북한 골키퍼가 가장 많이 슈퍼세이브 했을걸요.. 결과는 최다골 허용 골키퍼의 오명을 썼지만..

    더이상 엉뚱한 댓글이 없기를 소망함.. ^________^

  15. 잘해라 2010.06.26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르헨,,, 첫 골은 ,,위험지역에서 필요없는 반칙이,, 결과를 낳은 듯 합니다..
    또한, 오범석은 패널티 지역에서도,,, 반칙을 간간이 하기에,,, 불안해 죽겠네요,, ^^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위험지역 반칙,, 오범석 이 많습니다.

  16. ㅉㅉㅉ 2010.06.2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는 입다물라

  17. 허접물 2010.07.09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범석 아버지 축구협회위원장 허접무 축협의 허수아비...라는군요
    국민들한데 무릅꿀고 사죄해라..

  18. ... 2010.08.05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이 왜 비판을 하는건지 제대로 보고 이 기사를 쓰신건가요.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오범석이 메시를 못막았다고 비판한 사람은 한명도없습니다.
    단지 메시를 막는답시고 자기자리를 비워논 것때문에 비판을 받고있는거죠.
    그리고 제가 축구를 잘 못보는건진 몰라도 오범석은 뚫리면 붙어줄 노력은 잘하지않더군요.
    게다가 인터뷰내용때문에 더더욱 네티즌들을 불붙인것도 있구요.
    심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누구도 메시를 못막았다고 질책을 하는게아닙니다.

  19. ... 2010.08.0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마디 더하고 싶은데 직접 뛰어보라고 하는 인간들은 계속 있네요 ㅋㅋ
    가장 무개념적 발언이라고 생각하는게 '니가직접 뛰어보던가' 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축구를 직업으로 삼고 돈받으면서 전문적으로 하는게 축구선수인데 당연히 일반인보다는 잘해야겠죠.
    저희도 돈도안받고 봉사차원에서 축구 뛰어주는 분들이면 비판도 안합니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엄연히 돈받으면서 그것도 우리나라 대표로 직접가서 뛰시는 선수가 실수가 너무 많이 보였는데 그건 당연히 비판을해야죠. .노래 엄청 뛰어나신분들만 가수가 실수를하면 비판하고 축구가 엄청 뛰어나신분들만 선수들을 비판해야하고.. 뭐 그런건가요?
    그럼 뭐 이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잘못같은것도 무서워서 비판못하겠네..
    굳이 직접해보고 비판받는 대상보다 그 분야를 잘해야만 비판이 가능한 세상속에서 사시나봐요 ?
    제발 부탁인데그런 무개념글을 쓰실바에는 아예 댓글을 달지마세요.

  20. 2010.08.22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쯔쯔쯔 2011.06.1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덕좀 볼려고?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이전 2010/06/12 - [이슈] - 월드컵만이 전부 아니다. 독점중계 찬성하는데 SBS 비판하는 이유 기사 에서도 언급했지만 SBS의 독점중계의 패단은 중계하는 중에 해설과 캐스터의 문제도 있지만, 시합전에 광고의 과다와 경기 전반후10분 휴식 시간에도 중간중간 광고가 너무나 많이 방송되었다. 한국의 승리로 얻은 쾌거를 광고도 도배하는 강심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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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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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영 양궁실력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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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그리스는 신들의 아들

그리스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족과 인간족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스가 위대한 영웅 전사들을 신의 아들로 믿고 있다. 헤라클레스도 제우스와 인간의 아들이다.

헤라클레스는 고대 올림픽에서 여러종목을 우승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올림픽의 전사들을 인간과 다른 신의 존재로 느끼거나 신격화 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신사를 만들어 신격화 되는 것이다. 일본의 건국신인 스사노우는 신라의 소시모리에서 건너가 일본의 신이 되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사람이 최영장군이 그러하다.


그리스는 이카루스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꾸고 태양의 땅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비상을 꿈꿨다. 하지만, 이카루스의 날개는 태양의 열기에 녹아 떨어져 버렸다.

처음 그리스는 경기 운도 좋았다. 한국과의 진영선택에서 그리스는 태양을 등지고 태양의 신 아폴로의 아들들 처럼 고공에서 맹폭을 하였다. 그래서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은 아폴론이 쏘아되는 빛을 보며 전반내내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용처럼 날아 이카루스의 후예들이 날리는 불꽃슛을 여의주를 낚아 채듯 선방해 주었다.


동양 전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치우천왕의 후예라고 여기는 붉은악마들은 치우깃발을 나부끼며 그림자가 진 그리스의 진영을 유린하였다. 경기 시작 7분에 한국의 기성룡이 날린 왼쪽크로스를 그리스 배후에서 움쿠리고 있던 이정수가 회심의 슛으로 고공의 전사들에게 고공축구는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쳤다.

치우의 저승사자 붉은악마 : 죽음의 마지막 망각의 강을 건넌 그리스

그리스는 죽음의 첫번째 강인 비통과 슬픔의 아케론를 건너고 있었다. 그래도 그리스에게는 아폴로의 도움으로 붉은 악마들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스에게는 운이 나쁘게도 아폴로의 태양빛에도 붉은악마의 수비진을 뚫는데 실패했다. 어찌보면 그리스 처럼 고공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태양의 힘을 지고 싸울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가망은 없는 것이다.


운이 좋게도 어둠이 드리우던 남아공 경기장은 아테나 부엉이가 지키는 후반전이 시작되었지만, 경기후반 공세로 전환하던 그리스는 중원에서 가로채인 공이 대한민국 캡틴 박지성에게 패스되었다. 박지성은 단독으로 2명의 수비수를 재끼고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저승의 문을 지키던 수문장 케르베로스의 눈을 속이고, 그리스를 지억의 신인 하데스의 입에 넣어 버렸다. 그리스는 통곡의 강 코퀴토스를 건너고 말았다.

전후반 경기가 끝나고 난 그리스의 심정은 한국과의 경기를 잊고 싶은 심정로 망각의 레테를 건너고 싶지 않을까? 한국의 붉은악마 저승사자가 신들의 그리스를 레테의 강넘어 지옥의 신 하데스에 인도한 것이다.


기성용, 이청용, 정성용 3용과 박주영, 박지성  2박과 저돌적인 차두리와 이영표와 중앙의 이정수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호리호리한 김정수는 박지성에 버금가는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 1인2역을 충실히 하였다. 박주영은 골은 성공하지 못햇지만, 파괴적인 공간 침투와 공중볼 다툼에서 키가 큰 그리스 수비스를 압도했다.



허정무 감독의 선수때의 별명은 진돗개였다. 하지만, 감독이 된후에는 허접무 또는 허무가 별명이였다. 하지만, 그리스전 만을 두고 보면 허정무는 허무하지도 않았고 선수들을 진돗개로 만들어 버렸다. 또한, 전력으로 달리는 독일 폭주기관차 차두리를 오른쪽 수비수로 바꾸어 그리스의 고공 축구를 사이드로 부터 초기 진화를 시켰다.

골키퍼 이운재 대신에 고공 축구의 맞춤형 정성용을 깜짝 기용해서 그리스를 하늘로 부터 폭격을 방어하도록 하여 효과를 보았다. 어찌되었던 허정무 감독의 작전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월드컵 3회연속 첫번째 경기를 승리하게 되었다.
월드컵에서 확율은 어쨌거나 확율에 지나지 않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할 확율이 86%에 이른다고 한다. 86%의 확율로 떨어진것도 한국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토고와의 승리후 마지막 스위스에게 심판의 업사이드 오심으로 아쉽게 석패한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첫승팀 16강 진출 확율은 더 높은 확율이 되지 않았을까? 현재 첫경기를 치른 후 B조 순위는 한국이 승점 3점에 골득실 +2로 아르헨티나 승점 3점 골득실 1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의 도박사 지옥과 천당을 경험하다.

이번 한국의 승리로 영국의 도박사들은 여러면에서 대박을 본 사람과 쪽박을 찬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을까 한다. 한국의 첫골은 박주영이 넣는다는 확율이 높았지만, 수비수 이정수가 넣어 버렸고, 한국vs그리스에서 첫골은 그리스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나왔다. 그리스가 유리하다는 도박확율은 압도적인 한국의 우세속에 2:0의 한국의 승리가 되었다.

월드컵에서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으면 결과를 알수가 없다. 특히 월드컵 랭킹으로 판단하기에 월드컵 랭킹 시스템에는 오류가 많다. 북한의 랭킹이 100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면 믿을 한국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미있게도 피겨스케이팅에서도 믿기지 않는 랭킹이 존재한다. ISU 피겨랭킹에서 한국의 김연아가 계속 1위를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즌이 개막되기전 랭킹은 2009년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가 1위를 한적이 많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유럽에서 벌어진 랭킹 배점이 있는 B급 대회를 자주 출전한다.

반면에 한국의 김연아는 A급 대회에만 참여를 하고 주니어 시니어 통털어 포디움(3위)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현역선수이다. 시즌이 끝날때는 김연아가 세계랭킹 1위가 된다. 하지만, 당분간 김연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 랭킹만으로 선수의 급수를 매길수는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축구의 경우 의외성도 존재하지만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 마찬가지로 세계최강인 양궁의 경우 한국선수가 랭킹1위를 한 경우는 별로 없다. 한국의 경우 랭킹포인트가 높은 국가들이 있는 팀과 교류전을 한 경우가 별로 없었다. 당연히 교류전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와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2승 1무로 앞서 있었다.

나의 장점을 살리고 적의 장점을 죽이는 방법 : 나이지리아의 반면교사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대결은 축구의 현신인 메시에 의해서 좌우되었다. 어찌보면 나이지아는 메시에 의해서 농락당했다고 해도 할말이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패인은 미드필드에서 아프헨티나의 미드필드를 자유롭게 놔둔것이 원인이다. 개인기 좋은 아르헨티나의 경우는 압박과 협력수비가 원칙이지만 자신들이 월등한 체력(체격)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의 장점인 개인기의 장에서 싸운것이 패인이다.

나이지리아의 수비수 5번 같은 경우 아르헨티나를 압박수비를 하므로 해서 아르헨티나가 개인기를 발휘하기 전에 효과적인 차단을 하였다. 만약,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붙는다면 한국의 장점인 압박과 협력수비로 패스가 진행되는 길목을 차단하는 것이 승리의 방정식이 아닐까 한다. 메시의 경우 공을 달고 초반 3번의 터치 후에 드리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이 좋아하는 미드필드부터 개싸움으로 체력전을 한다면 메시가 패스도 받아 보지도 못하는 병풍이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챔피언스리스결승에서 발이 묶여서 활동폭이 죽었었고, 박지성은 메시를 효과적으로 막아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어쨌든 나이지리아와는 반대로 접근해야 아르헨티나 방어책이 있지 않을까 한다.

허정무는 마라도나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선수로 경기를 하였지만 마라도나를 막는데 성공하였다.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24년만에 만나게 된다. 메시와 박지성과의 싸움을 바라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또한, 절친 박지성과 테베즈의 싸움도 관전포인트이다.
이후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현 국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중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선발한 겁니다. 그들이 하는 일이 현 대표의 최대능력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보아주는 아량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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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10.06.13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 경기보면서 넘 흥분했어요.ㅎ
    실상 그리스 팀에게 좀 실망도 했고 오토 레하겔 감독도 좀 측은해 보이더군요.

    • BlogIcon 갓쉰동 2010.06.14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부족이라고 하던데... 그리스요.. 한국이 상대적으로 더 잘했으니..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에서 그리스가 이기길.. ㅋㅋ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7.01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영 양궁실력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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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10.06.13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고의 경기였어요 ^^

  3. 마른 장작 2010.06.13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멋진 비유. 정확한 평가 멋지네요.^^ 대~한민국!

  4. BlogIcon *저녁노을* 2010.06.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한 날이었어요.
    태극전사 홧팅^^

  5. BlogIcon 탐진강 2010.06.1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식이 넘치는 포스팅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6. BlogIcon view here 2012.07.1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백제나 신라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죽은 후

  7. BlogIcon Angelo 2012.09.23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독일 문어는 줄무늬 국기를 보면 자국국기로 아는 머리가 좋은 문어이지만 비슷한 줄무늬 국기를 보면 헛갈릴 수밖에 없는 문어 대가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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