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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MBC 드라마 김수로에서 야철장 조방이 죽고,  구야국에서 철의 생산이 중단위기에 처한다.

일서가 조방의 뒤을 이어 야철장을 책임지지만 신귀간 태강의 계략으로 9간들에게 철광석을 공급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낙랑을 비롯해서 대방에도 철을 줄 수 없고, 만들어 놓은 쇠들은 녹이 쓸어 팔수조차 없는 지경이 이르게 된다.


언제 등장할까 살펴보던 허황옥은 김수로가 왕이 되기도 전에 가야에 등장한다. 허황옥은 허상인(?)의 딸인지, 아니면, 허상인의 질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유타국 공주로 김수로가 42년 왕이 된 6년후인 48년에 처음 만나지만, 기존 기록과 다르게 김수로는 이미 왕이 되기전에 허황옥과 썸싱이 있었다는 뜻을 전달하려 하는 듯하다.

아무 연고도 없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허황옥이 김수로를 만나는 것보다는 개연성이 있어보이지만, 옛날 결혼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유연애를 하였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역사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 김수로는?

드라마 김수로는 기원 42년는 김수로가 가략국을 세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때 낙랑, 대방이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대방군은 등장하면 안된다.

평양 지역 무덤에서 기원전 42년 (초원4년) 작성된것 알려진 한나라 시대의 죽간이 발견되었는데, 이 문서는 당시의 낙랑군의 인구를 조사한 자료였다. 요즘으로 치면, 인구조사에 해당한다. 낙랑군에는 25개현이 있었다. 낙랑군의 총인구는 28만명이고, 가구수는 4만5천호 정도 였다. 한가구에 약 6.2명 정도 살았다. 노비가 있는 집도 있었을 것이고, 부모를 모시고 사는 집도 있었을 것이니 요즘처럼 2~3명의 자녀가 있었지 않았을 까 한다.

그런데 인구조사 죽간에 대방이 등장한다.
당시 인구는 4,300 여 가구에 2만9천명정도의 인구였다. 당시로는 적지 않은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삼한지역으로 치면 대.중국에 해당한다. 하지만, 대방은 낙랑군내에 있는 25현중이 하나이다.

기원2년 한서지리지에 의하면 낙랑군의 인구는 6만여호에 40만의 인구였다.  그러니 자연증가율을 감안하더라도 김수로가 가락국을 세울때 낙랑군의 인구는 8만여호에 60만 안팍이였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낙랑군의 인구는 드라마 호동과 낙랑의 주무대인 32년 고구려 무휼(대무신)왕이 낙랑을 복속시키는 격변기를 거치고, 25년 유수가 왕망의 신나라를 멸하고,44년 후한 광무제 유수가 다시 한나라에 귀속된다. 그러니 낙랑군의 인구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어쨌든 김수로 시대에는 낙랑. 대방이 대등한 레벨로 등장하면 안된다. 대방은 낙랑의 하부 속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수로에서는 낙랑도 등장하고 대방도 등장한다.
대방이 낙랑에서 분리된때는 요동군을 장악한 공손씨에 의해서 이다. 206년 공손강는 낙랑의 남쪽의 대방을 독립시켜 대방군으로 승격시킨다. 

206년에 생긴 대방군의 이야기가 기원 42년 전후의 김수로 이야기에 나오는 것이다. 이러니 머리를 싸맬 수 밖에 없다. 

 김수로에는 김해항도 나온다. 하지만, <김해>라는 지명 또한 김수로 시대 뿐만 아니고, 가야가 망하기 전에는 없는 지명이다. 김해라는 지명은 고려시대에 처음 등장하는 지명이다.

사실 김수로에서 변한내에 구야국이 있고, 구야국 내에 9간이 있다고 하지만, 김수로가 만든 나라 이름이 구야국이다. 가락국이 아니고 구야국이라고 하다니 하는 의문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기술하려 한다. 

김수로는 아역들이 퇴장하고 성인 김수로와 허황옥이 등장한다. 하지만 매니아 층을 벗어나 일반 시청자를 끌어들이는데는 실패한 것 같다.  실은 사극 매니아 층도 김수로를 본다면 웃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사극은 망가지면 망가질수록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여성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사극은 성공할 수 없다. 선덕여왕이나 추노나 동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허위의 역사극이지만 여성들에게 볼거리들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극 김만덕이 블로거들에 인기를 얻지 못하고, 일반시청자들에게도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너무나 뻔한 이야기를 너무나 뻔하게 만들어 갔었기 때문이다. 갈등도 없고 드라마틱한 반전도 없기 때문이다. 사극이 되었던 일반 드라마가 되었던 1회를 보나 마지막회를 보나 같은 드라마는 좋은 드라마라고 할 수 없다.


김수로에게는 선덕여왕처럼 게임방식의 성장드라마도 없고, 그렇다고 추노처럼 무협의 볼거리와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하는 바도 없다. 추노의 무협과 김수로를 비교하면 애들과 어른들의 싸움을 보는듯 하며 손발이 오글어든다. 신이란 불리운 사나이가 블럭버스터의 망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면 김수로는 사극은 이렇게 만들면 망한다는 실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한다. 선덕여왕으로 흥한 MBC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와 김수로로 망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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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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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른 장작 2010.06.21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한다는 말에서 웃음.^^ 확실히 갓쉰동님은 역사에 해박하신듯 합니다. 또한 시청율을 떠나 블로거들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드라마는 뭔가 문제.

    • BlogIcon 갓쉰동 2010.06.21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치요.. 블로거들의 감각이 얼마나 뛰어난뎅..

    •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클릭 2012.04.13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수로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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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djdream 2010.06.22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블로거들의 관심도 자체가 정말 시청률과 거의 동일한듯 합니다. 흠 나름 의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왜곡된 역사였군요 .ㅋ

  3. BlogIcon HyunJun.K 2010.06.23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수로라고 해서 진짜 김수로가 나오는 줄 알고 드라마를 봤습니다.ㅠ_ ㅠ

  4. 2010.07.27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뭐래 2010.09.2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래 그럼 난 블로거가 아니냐

  6.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5.31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7.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2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주장을 하는 것이 상례이다.

  8. BlogIcon Hugh 2012.08.25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원래 저런애라는

  9. BlogIcon replacing invisible fence batteries 2012.11.23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철 + 1000명이 백날 등장해서 폭로해 보십시요. 삼성과 이건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너지기는 커녕, 그의 드높은 위상은 오히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높아져만 갈 겁니다. 이제 이건희는 경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암암리에 대통령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알아서 모셨는데, 이젠 뭇 사람들도 모두 알게 되었으니 말이죠. 차라리 이참에 정식 국명도 아예 삼성공화국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10. BlogIcon today's julian date 2013.01.02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등장할까 살펴보던 허황옥은 김수로가 왕이 되기도 전에 가야에 등장한다.

  11. BlogIcon Dukan 2013.02.14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서는 매우 흥미로웠다,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방은 수로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고, 흉노의 김일제 제천금인의 후손으로 정견의 아들이라고 이비가에게 알려주며 금인을 보여준다.

이비가는 금인을 보고 제천금인의 표식임을 알아본다.

조방의 수로를 자신의 아들로 만든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조방이나 이비가가 어떻게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 볼 수 있을까?


이비가는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 볼 수 있다.

정견부인은 자신의 몸에 제천금인을 상징하는 문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방은 어떻게 알아보게 되었을까? 정견부인의 몸을 살펴보기라도 한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조방은 제천금인들과 이전에 관련이 있었던 것일까? 삼한의 끝트머리에서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수로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비가는 소도에 들어가 왜? 예언의 북극성을 상징하는 제천금인 정견부인을 통해서 이진아시를 주고, 수로를 주었는지 하늘이 원통하다

수로는 쇠부리 가마에서 수로에게 나 조방의 꿈은 썩지않고, 휘지않고, 부러지지 않는 강철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수로 너는 꿈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수로는 자신의 꿈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꿈과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수로의 대답에 흡족한 조방은 훌륭한 강철검은 쇠를 두드리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며 시범을 보인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르는 유언과 같은 말을 한다. 장인에게 야철기술은 목숨과도 같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함부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야철 기술은 수로 너를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 그러니 너를 살릴 수 있을 때만 비밀을 말하라고 한다.


이비가는 바다가 보이는 고인돌에서 수로를 보고 고인돌에 새겨진 글귀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본다. 수로는 북극성의 아들이 배를 띄울 것이라고 말을 해준다. 이비가는 어찌알게 되었는지를 물어본다.


수로는 여의일로 소도에 들어갔을 때 금알이 빛나며 글귀가 보이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비가는 하늘의 뜻이 이진아시에 있지 않고 수로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부정하려 한다.



정견은 천군을 왕에 세우고 이진아시를 구야국의 왕으로 만들 생각에 한나라의 사신을 영접하고 한나라의 비단속에 몰래 구야국의 환두대도를 넣어놓는다. 한나라 사신은 구야국의 환두대도는 국보급이라고 이야길 한다. 구야국의 철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리고 자신들과 거래를 하고 싶다면 천군과 정견을 후견해야 한다는 은연중의 청탁이다.


이비가는 정견에게 어릴적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떠본다. 하지만 정견은 배가 난파되어 어른들도 살지 못했는데 어찌 피덩이 아이가 살아 있을 수 있겠는가? 반문하며 이제 그 아이에 대한 생각은 잊어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진아시를 구야국의 왕자로 만들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한다.

한편, 석탈해는 조방이 준 서류를 가지고 공부(쇠가마)를 만들지만, 변변히 실패하고 만다.  석탈해는 쇠를 만드는 방법을 알기위해서 쇠부리 가마를 찾아들어간다. 그러나 조방에 들키고 만다.

탈해는 왜 다른 사람에게는 쉬이 가르쳐 주는 야철기술을 자신에게는 알려주지 않는지 물어보지만, 조방은 석탈해의 눈에 쇠가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을 한다. 쇠는 사람에 따라 좋을 일에도 쓰이지만 전쟁의 무기로도 쓰인다고 말한다.  탈해가 미래에 수로와 대립하고, 사로국에 건너가 가야와 대립하는 것을 예지하는 것이다.


한나라의 국신사가 국서를 가지고 김해항에 도착한다. 한나라의 국신사를 영접한 구야국에는 왕이 없다고 하지만, 일개 촌장에게 전하의 친서를 보여주겠는가 말한다. 그래서 천군이 이비가에 친서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귀간은 천군은 일개 제사장에 불과한 사람에게 친서를 전할 수 있겠는가? 말한다.

한나라 사신은 구야국에서 신망이 있는 천군이 친서를 받는게 맞다고 한다.

정견은 이비가에게 낙랑국의 친서를 천군이 받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9간들은 내분이 분분하다. 아도간은 신귀간에게 일단 사신을 대하는 예가 아니고 만약 사신을 잘못접대한다면 낙랑국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일단 친서를 천군이 받도로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신귀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안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천군과 구간들이 함께 있는 곳에서 사신이 낙랑국의 친서를 대독하게 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에게 현재 상황에서 천군이 구야국의 왕으로 공인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한다. 이에 염사치는 당할 수 없으니 반격을 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시전에서 쇠부리 가마를 만든다는 소문을 퍼트린다.

정견은 신귀간이 야철장을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조방에서 야철장의 관할 전권을 자신이 관장하겠다고 말한다.  신귀간과 염사치의 꾀에 조방은 위기를 맞는다.


탈해는 아진의선에게 쇠를 얻고 천하를 얻고자 한다고 한다. 쇠를 얻지 못한다면 낙랑이나 고구려에 들어가서라도 배우겠다고 말한다. 탈해의 위험한 행동에 아진의선은 조방과 비슷한 야철장이 백제의 새금터(해남)에 있다고 말한다.

정녕 배우고자 한다면 일서를 찾아보도록 한다.  탈해는 여러날을 헤매다 일서를 찾는다. 탈해는 일서가 조방을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알고 투쟁심을 자극한다. 구야국을 향해 소피도 보지 않는다는 일서에게 구야국의 생각이 가득하니 구야국을 잊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면서 조방을 극복하려면 구야국에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실 구야국을 잊었다면 구야국의 방향도 잊어야 한다. 그런데 일서는 잊었다는 구야국의 방향을 알고 그 방향을 피해서 오줌을 눈다는 것은 그만큼 구야국에 대한 생각이 평상시에도 있었다는 뜻이다.


신귀간의 꿈은 구야국을 넘어 변한을 통합하고 삼한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염사치는 고조선의 옛땅도 차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귀간과 염사치는 일서 장인이 돌와왔으니 구야국은 신귀간에 돌아올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서는 천신이 점지하는 자만이 쇠를 구할수 있다고 말한다. 

조방은 일서에게 구야국의 대 단야장을 맡아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서는 조방에서 스승인 너의 아버지와 똑같은 짓을 대를 이어서 나에게 욕을 보이듯이 다시 하는 구나 라고 말한다. 너희 아버지는 나 일서를 단지 자신의 아들 조방을 담금질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조방은 일서의 생각은 오해라고 하며 일서에게 남겼다는 아버지의 유서를 내 놓는다. 하지만 해가 가고 날이 간후 지금에 와서 유언이 무슨상관이 있는가 현재 지금이 중요하고 너 조방에서 너보다 더 뛰어난 단야장이 될것이라고 말한다.

새롭게 투입된 일서와 조방과 신귀간과 탈해와 어떠한 대립을 할까 궁금해진다. 아마도 탈해랑 사로국(신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일서로 등장한 조상구는 대부분 배역이 임팩트있는 역할로 잠시 등장하고 사라지는 역할이 많은 관계로 어찌될지는 알 수 없다.


MBC 사극 김수로는 첫회 9.8%의 시청율을 시작으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전 선덕여왕이나 동이에 비해서 인기가 없다. 그래서인지 정견모주 배역인 배종옥은 시청율 보다는 퀄리티를 강조하기도 했다.

어쨌든 김수로가 시청율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철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도 있지만, 선덕여왕이나 동이처럼 한 주 동안 끌고갈 에피소드가 없다. 선덕여왕이나 동이는 최소 2회에 걸처 에피소드를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밀도(?)있게 그려 나간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로 건너뛴다.


동이 또한, 선덕여왕처럼 게임의 아이템을 얻어서 성장을 해가듯이 득템을 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리고 새로운 문제를 주고 해결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그러니 같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지만 매회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매회 집중하지 않는다면 에피소드를 이해할 수 없다. 물론, 몇회를 잊는다고 해도 전체 진행에는 지장이 없다. 큰그림속에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김수로는 단지 쇠부리 이야기만이 긴 호흡으로 그려지고 있고, 겉다리로 수로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정견의 표독스러운 이야기만 있다. 사극 김수로는 한회를 빼먹는다고 전체이야기를 모르지 않는다. 이미 알려진 자를 주인공으로 할 경우 매회 에피소드가 필요하다. 그래야 눈을 때지 않고 몰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수로는 매회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아역배우들의 부족한 활약이다. 주인공인 수로나 이진아시와 석탈해의 아역은 보는것 만으로도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단지 순장을 당하는 여의만이 돋보였을 뿐이다. 주인공 아역이 강한 인상을 주면 성인역에 부담감을 주기도 한다.

선덕여왕에서 아역들의 활약 때문에 선덕여왕의 덕만과 천명이 한동안 드라마에 몰입하지 못한 것처럼 동이 또한 아역 천동이 때문에 성인 동이와 괴리감을 보이기 까지 한것 아닌가? 하고 성인 배역의 연기력 논란까지 나오기는 하지만, 일단, 임팩트 있는 아역들의 활약이 없으면, 극에 몰입할 수 없고, 초반 인기몰이를 할 수 없고, 매니아 층을 확보할 수 없다.


가장 커다란 김수로의 문제는 트랜드의 부재이다. 요즘 사극의 트랜드는 여성의 배역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추노>처럼 여성을 위한 드라마와 남성팬을 끌기위한 무협 강조이다. 물론, 김수로에서 정견이 등장해서 좌충우돌 하고 있지만, 이와 대립하는 배역이 없다.

석탈해의 어머니인 아진의선 만이 조금 부각될 뿐이다. 수로의 어머니인 조방의 처의 역할이 없다. 오죽하면 수로의 어미인데도 이름도 없다. 그냥 조방의처다. 정견이 수로를 핍박하면 당연히 수로의 어머니 조방처와 대립과 갈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의 등장인물에서 보듯이 조방은 있는데 조방 처의 역할은 없다. 오히려 소도를 지키는 신녀의 역할이 더 부각되기도 했다.


선덕여왕이나 동이, 추노의 경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 등장 인물이 주인공처럼 그려서 임팩트 있게 등장한다. 추후 병풍이 되는 배역이 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김수로에는 모든 인물이 평면적이고 특별하게 신귀간 태강만이 입체적이다.

또하나, 요즘 사극의 트랜드인 역사극을 만들지만, 철저하게 역사와 무관한 사극이 대세이다. 선덕여왕도 마찬가지이고 동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김수로는 트랜드를 무시하고 역사적인 사실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역사와 부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역사왜곡문제에 자유롭지 못한다.


예를 들어 김수로가 왕이 되기 전에 <김해항, 김해관>에서 김해라는 지명이 있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다. 김해라는 지명은 532년 신라에 복속되고 금관군, 금관소경으로 불리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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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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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4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마른장닥 2010.06.14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이 있는 분석이네요. 정말 대단하심.^^

  3. BlogIcon pennpenn 2010.06.14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런 점이 있군요~

  4.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5.3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조방은 수로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고, 흉노의 김일제 제천금인의 후손으로 정견의 아들이라고 이비가에게 알려주며 금인을 보여준다.

이비가는 금인을 보고 제천금인의 표식임을 알아본다.

조방의 수로를 자신의 아들로 만든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한다. 조방이나 이비가가 어떻게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 볼 수 있을까?


이비가는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 볼 수 있다.

정견부인은 자신의 몸에 제천금인을 상징하는 문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방은 어떻게 알아보게 되었을까? 정견부인의 몸을 살펴보기라도 한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조방은 제천금인들과 이전에 관련이 있었던 것일까? 삼한의 끝트머리에서 제천금인의 표식을 알아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수로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비가는 소도에 들어가 왜? 예언의 북극성을 상징하는 제천금인 정견부인을 통해서 이진아시를 주고, 수로를 주었는지 하늘이 원통하다

수로는 쇠부리 가마에서 수로에게 나 조방의 꿈은 썩지않고, 휘지않고, 부러지지 않는 강철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수로 너는 꿈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수로는 자신의 꿈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꿈과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수로의 대답에 흡족한 조방은 훌륭한 강철검은 쇠를 두드리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며 시범을 보인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르는 유언과 같은 말을 한다. 장인에게 야철기술은 목숨과도 같다. 그러니 누구에게도 함부로 비밀을 누설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야철 기술은 수로 너를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 그러니 너를 살릴 수 있을 때만 비밀을 말하라고 한다.


이비가는 바다가 보이는 고인돌에서 수로를 보고 고인돌에 새겨진 글귀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본다. 수로는 북극성의 아들이 배를 띄울 것이라고 말을 해준다. 이비가는 어찌알게 되었는지를 물어본다.


수로는 여의일로 소도에 들어갔을 때 금알이 빛나며 글귀가 보이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비가는 하늘의 뜻이 이진아시에 있지 않고 수로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부정하려 한다.



정견은 천군을 왕에 세우고 이진아시를 구야국의 왕으로 만들 생각에 한나라의 사신을 영접하고 한나라의 비단속에 몰래 구야국의 환두대도를 넣어놓는다. 한나라 사신은 구야국의 환두대도는 국보급이라고 이야길 한다. 구야국의 철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리고 자신들과 거래를 하고 싶다면 천군과 정견을 후견해야 한다는 은연중의 청탁이다.


이비가는 정견에게 어릴적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떠본다. 하지만 정견은 배가 난파되어 어른들도 살지 못했는데 어찌 피덩이 아이가 살아 있을 수 있겠는가? 반문하며 이제 그 아이에 대한 생각은 잊어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진아시를 구야국의 왕자로 만들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한다.

한편, 석탈해는 조방이 준 서류를 가지고 공부(쇠가마)를 만들지만, 변변히 실패하고 만다.  석탈해는 쇠를 만드는 방법을 알기위해서 쇠부리 가마를 찾아들어간다. 그러나 조방에 들키고 만다.

탈해는 왜 다른 사람에게는 쉬이 가르쳐 주는 야철기술을 자신에게는 알려주지 않는지 물어보지만, 조방은 석탈해의 눈에 쇠가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을 한다. 쇠는 사람에 따라 좋을 일에도 쓰이지만 전쟁의 무기로도 쓰인다고 말한다.  탈해가 미래에 수로와 대립하고, 사로국에 건너가 가야와 대립하는 것을 예지하는 것이다.


한나라의 국신사가 국서를 가지고 김해항에 도착한다. 한나라의 국신사를 영접한 구야국에는 왕이 없다고 하지만, 일개 촌장에게 전하의 친서를 보여주겠는가 말한다. 그래서 천군이 이비가에 친서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귀간은 천군은 일개 제사장에 불과한 사람에게 친서를 전할 수 있겠는가? 말한다.

한나라 사신은 구야국에서 신망이 있는 천군이 친서를 받는게 맞다고 한다.

정견은 이비가에게 낙랑국의 친서를 천군이 받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9간들은 내분이 분분하다. 아도간은 신귀간에게 일단 사신을 대하는 예가 아니고 만약 사신을 잘못접대한다면 낙랑국과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일단 친서를 천군이 받도로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신귀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안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천군과 구간들이 함께 있는 곳에서 사신이 낙랑국의 친서를 대독하게 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에게 현재 상황에서 천군이 구야국의 왕으로 공인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한다. 이에 염사치는 당할 수 없으니 반격을 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시전에서 쇠부리 가마를 만든다는 소문을 퍼트린다.

정견은 신귀간이 야철장을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조방에서 야철장의 관할 전권을 자신이 관장하겠다고 말한다.  신귀간과 염사치의 꾀에 조방은 위기를 맞는다.


탈해는 아진의선에게 쇠를 얻고 천하를 얻고자 한다고 한다. 쇠를 얻지 못한다면 낙랑이나 고구려에 들어가서라도 배우겠다고 말한다. 탈해의 위험한 행동에 아진의선은 조방과 비슷한 야철장이 백제의 새금터(해남)에 있다고 말한다.

정녕 배우고자 한다면 일서를 찾아보도록 한다.  탈해는 여러날을 헤매다 일서를 찾는다. 탈해는 일서가 조방을 두려워 한다는 사실을 알고 투쟁심을 자극한다. 구야국을 향해 소피도 보지 않는다는 일서에게 구야국의 생각이 가득하니 구야국을 잊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면서 조방을 극복하려면 구야국에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사실 구야국을 잊었다면 구야국의 방향도 잊어야 한다. 그런데 일서는 잊었다는 구야국의 방향을 알고 그 방향을 피해서 오줌을 눈다는 것은 그만큼 구야국에 대한 생각이 평상시에도 있었다는 뜻이다.


신귀간의 꿈은 구야국을 넘어 변한을 통합하고 삼한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염사치는 고조선의 옛땅도 차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귀간과 염사치는 일서 장인이 돌와왔으니 구야국은 신귀간에 돌아올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서는 천신이 점지하는 자만이 쇠를 구할수 있다고 말한다. 

조방은 일서에게 구야국의 대 단야장을 맡아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서는 조방에서 스승인 너의 아버지와 똑같은 짓을 대를 이어서 나에게 욕을 보이듯이 다시 하는 구나 라고 말한다. 너희 아버지는 나 일서를 단지 자신의 아들 조방을 담금질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조방은 일서의 생각은 오해라고 하며 일서에게 남겼다는 아버지의 유서를 내 놓는다. 하지만 해가 가고 날이 간후 지금에 와서 유언이 무슨상관이 있는가 현재 지금이 중요하고 너 조방에서 너보다 더 뛰어난 단야장이 될것이라고 말한다.

새롭게 투입된 일서와 조방과 신귀간과 탈해와 어떠한 대립을 할까 궁금해진다. 아마도 탈해랑 사로국(신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일서로 등장한 조상구는 대부분 배역이 임팩트있는 역할로 잠시 등장하고 사라지는 역할이 많은 관계로 어찌될지는 알 수 없다.


MBC 사극 김수로는 첫회 9.8%의 시청율을 시작으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전 선덕여왕이나 동이에 비해서 인기가 없다. 그래서인지 정견모주 배역인 배종옥은 시청율 보다는 퀄리티를 강조하기도 했다.

어쨌든 김수로가 시청율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철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도 있지만, 선덕여왕이나 동이처럼 한 주 동안 끌고갈 에피소드가 없다. 선덕여왕이나 동이는 최소 2회에 걸처 에피소드를 만들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밀도(?)있게 그려 나간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로 건너뛴다.


동이 또한, 선덕여왕처럼 게임의 아이템을 얻어서 성장을 해가듯이 득템을 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리고 새로운 문제를 주고 해결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그러니 같은 드라마를 보는 것 같지만 매회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매회 집중하지 않는다면 에피소드를 이해할 수 없다. 물론, 몇회를 잊는다고 해도 전체 진행에는 지장이 없다. 큰그림속에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김수로는 단지 쇠부리 이야기만이 긴 호흡으로 그려지고 있고, 겉다리로 수로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정견의 표독스러운 이야기만 있다. 사극 김수로는 한회를 빼먹는다고 전체이야기를 모르지 않는다. 이미 알려진 자를 주인공으로 할 경우 매회 에피소드가 필요하다. 그래야 눈을 때지 않고 몰입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김수로는 매회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아역배우들의 부족한 활약이다. 주인공인 수로나 이진아시와 석탈해의 아역은 보는것 만으로도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단지 순장을 당하는 여의만이 돋보였을 뿐이다. 주인공 아역이 강한 인상을 주면 성인역에 부담감을 주기도 한다.

선덕여왕에서 아역들의 활약 때문에 선덕여왕의 덕만과 천명이 한동안 드라마에 몰입하지 못한 것처럼 동이 또한 아역 천동이 때문에 성인 동이와 괴리감을 보이기 까지 한것 아닌가? 하고 성인 배역의 연기력 논란까지 나오기는 하지만, 일단, 임팩트 있는 아역들의 활약이 없으면, 극에 몰입할 수 없고, 초반 인기몰이를 할 수 없고, 매니아 층을 확보할 수 없다.


가장 커다란 김수로의 문제는 트랜드의 부재이다. 요즘 사극의 트랜드는 여성의 배역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추노>처럼 여성을 위한 드라마와 남성팬을 끌기위한 무협 강조이다. 물론, 김수로에서 정견이 등장해서 좌충우돌 하고 있지만, 이와 대립하는 배역이 없다.

석탈해의 어머니인 아진의선 만이 조금 부각될 뿐이다. 수로의 어머니인 조방의 처의 역할이 없다. 오죽하면 수로의 어미인데도 이름도 없다. 그냥 조방의처다. 정견이 수로를 핍박하면 당연히 수로의 어머니 조방처와 대립과 갈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의 등장인물에서 보듯이 조방은 있는데 조방 처의 역할은 없다. 오히려 소도를 지키는 신녀의 역할이 더 부각되기도 했다.


선덕여왕이나 동이, 추노의 경우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 등장 인물이 주인공처럼 그려서 임팩트 있게 등장한다. 추후 병풍이 되는 배역이 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김수로에는 모든 인물이 평면적이고 특별하게 신귀간 태강만이 입체적이다.

또하나, 요즘 사극의 트랜드인 역사극을 만들지만, 철저하게 역사와 무관한 사극이 대세이다. 선덕여왕도 마찬가지이고 동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김수로는 트랜드를 무시하고 역사적인 사실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였지만, 역사와 부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역사왜곡문제에 자유롭지 못한다.


예를 들어 김수로가 왕이 되기 전에 <김해항, 김해관>에서 김해라는 지명이 있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다. 김해라는 지명은 532년 신라에 복속되고 금관군, 금관소경으로 불리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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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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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4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마른장닥 2010.06.14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이 있는 분석이네요. 정말 대단하심.^^

  3. BlogIcon pennpenn 2010.06.14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그런 점이 있군요~

  4.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5.31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아이리스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는 19회에서 김현준은 아이리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용의자를 개인적인 원한으로 폭행한다.

제일 먼저 할일은 용의자를 제압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증거 인멸을 막을려고 자살하려는 행동을 막아야 한다.


아이리스 킬러 탑은 "날 벌할 수 있는 건 하늘도 너도 아니냐 나를 벌할 수 있는 건 오직 나쁜이야" 이야기한다.

결국에는 김현준을 뒤에서 총으로 쏘려는 탑은 선화의 소리에 뒤로 돌아쏴의 김현준에 의해서 심장을 맞고 즉사한다.

백산은 사우에게 "세상은 늘 힘있는자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러니 '너에겐 일생일대의 최고의 기회를 만들었고 나 백산이 오르지 못한 자리에 까지 오를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말은 백산을 움직이는 국내 아이리스 총책의 지위까지 오를 수 있다는 뜻이며 최종적으로 백산은 아이리스 국내 총책을 바꾸려는 계획이 있다는 암시이다.


최승희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임무에서 떨어진다. 그 개인적인 일은 최승희와 아이리스의 총책과의 연관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극중 개연성은 없다.

아이리스의 최대 현안 목표는 한반도의 통일을 막는데 있다. 통일을 막아서 이득을 얻는 집단은 정치적으로는 현재 남북분단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현재 여당이고, '빨갱이'라는 말로 만 먹고사는 반공을 부르짖는 극보수파이다.

아이리스 초기에 김현준과 진사우가 진보계열 대통령 후보의 암살을 막는다. 이 암살은 아이리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고, 이에 가장 혜택을 받는 건 극중에서 나오지 않는 상대당 후보이다. 또는, 상대당 후보를 지지하거나 후보를 대통령에 올렸놓고 자신의 의지대로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을 뜻한다. 

국산복합체로 불리는 전세계 조직인 프리메이슨이거나 긴장을 유지해야하는 이스라엘 유대인 조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일본의 극보수일 수도 있다.

현준은 백산에게 그동안 죽인 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하지만 백산은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행동했기 때문에 용서를 구할 필요도 없고, 용서란 "화해를 전재로 한 행동이기 때문에 용서를 빌 필요도 없다"고 한다.

현준은 백산에 총을 겨누지만 박상현 실장은 현준에게 백산을 죽이면 아이리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너무나 뻔한 상황연출이다. 현준도 개인적인 복수로 백산을 죽이지 않을 것이니 막아달라는 뜻일 수도 있지만, 백산의 자백을 이끌려는 현준을 실장이 방해를 한 거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공포는 항상 최종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복하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우는 대통령 수행비서실장에 의해서 아이리스의 국내 총책인 블랙을 만난다. 블랙은 사우에게 백산를 대신해서 너를 지명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승희는 현준을 만나서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이야기 하려하지만, 현준은 제주도에서 사라진후 그동안 니가 누구를 만닌지를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간 10.26 박정희 암살과 최승희출생 비밀

NSS를 만든 자는 최승희의 아버지였는데 1979년 10월 29일 박정희 제거에 참여를 하였다가 사형을 당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무도 돌보지 않고 버려진 최승희를 백산이 뒤에서 돌보고 키웠다는 설정이니 백산은 최승희와 김현준을 동시에 키웠다는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빼놓을 수 없는 출생의 비밀이라서  식상한 설정이다.


김재규는 1심 재판정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회복을 위해 그리 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 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 김재규 - 중앙정보부장(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박흥주 - 중앙정보부장 수행비서, 육군 대령(1980년 3월 6일 총살형)
  • 박선호 -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중학교 시절 김재규의 제자(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유성옥 - 중앙정보부 박선호 과장의 운전기사(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이기주 - 궁정동 안가 경비과장(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김태원 - 궁정동 안가 경비원(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서영준 - 궁정동 안가 경비원(징역형 뒤에 석방됨)
  • 김계원 - 대통령 비서실장 (무기징역을 형량으로 감형됨)
  • - 출처 : 위키백과

    실존 인물과 사건을 접근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특히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말이다. 10.26 사건으로 사형을 당한 사람은 김재규를 비롯해서 총 6명 이였다.

    결국에는 아이리스는 박정희가 핵무기를 만들려 하자 방해할 목적으로 죽였다는 뜻이고, 박정희는 통일을 지향하기 때문에 죽일수 밖에 없었다는 뜻이 된다. 이 설정은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인 목적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총을 쏜게 아니고,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아이리스 때문이라는 것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설정으로 본다면, 박정희는 핵무기를 개발해서 통일을 이루려 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결국은 박정희는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을 통한 통일을 지향한다?

    그런데 정말 박정희는 통일을 위해서 노력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물론 김일성도 통일에 대한 열망보다는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남북의 긴장을 극대화 하는데 노력했다. 박정희와 김일성은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서 남북적십자회담도 이용하고 영구집권인 10월유신을 결행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다.

    김재규에 대한 박정희 암살설에는 여러가지 이설이 있는건 맞지만,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박정희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미국 CIA의 지령에 의해서 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김재규가 복권이 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김재규의 후손들이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니 이 설은 폐기되어야 한다. 

    자신이 하면 정당화되고 남이 하면 정당화 되지 못하는 너는 불륜, 나는 로멘스 코드에 지나지 않는다. 북한은 핵개발 하면 안되고, 우리가 개발하는건 정당하고 보유도 정당하다는 논리이니 말이다.

    얼마전까지 국내에 핵무기가 다수 있었고, 아이리스에 등장하는 핵배낭도 수 없이 있었다. 또한, 국국의 날만 되면 대전차무기나, 다연장 로켓, 미사일에 핵장착이 가능하다고 떠들었던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한반도 남쪽에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핵무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기도 했었으니 북한의 입장에서는 6.25때 부터 미국의 핵공격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려 있었던 상황이였다.

    어쨌든 승희의 아버지는 핵무기를 막으려는 조직에 있었고, 현준의 아버지는 핵무기를 만들려는 조직에 가담했다. 그래서 승희와 현준은 맺어질수 없는 원수의 집안이다. 한마디로 무협모드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설정인것이다.

    문제는 백산은 최승희가 잡혀서 비밀코드를 빼내려고 갖은 고문과 죽임을 당하려는 상황에서 블랙의 지령을 받고 풀어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백산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억지로 백산과 연결시켜려는 듯한 승희의 출생과 아이리스 연결 코드인데 이는 쪽대본의 피해가 아닐까 한다. 아무리 드라마 아이리스가 멜로 첩보 스릴러라고 하지만, 개연성 없이 이리 저리 널를 뛴다고 스릴러와 첩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극중에서 사우에 대해서는 친구인 현준도 모르고 있다. 그런데 백산은 사우를 자신의 후계자로 밀고 있고, 더 나아가 자신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극중 아이리스 전개상 사우는 백산의 숨겨둔 아들이나 한국 아이리스 지부장인 블랙의 아들로 설정을 해서 단순히 친구 현준을 배신한 이유를 짝사랑하는 승희를 차지하기 위해서 라는 남여간의 사랑이나 질투코드에 첨가해서 천륜을 배반하지 못해서가 국가관이 투철했던 진사우가 국가를 배신할 수 밖에 없었다는 당위를 만들어 주는게 더 극적이지 않을까 한다.


    사우는 아이리스 용병을 이끌고 백화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리고 출입구에 부비트랩을 설치한다. 하지만 경찰특공대인 스와트(SWAT)는 부비트랩을 밟는 어이없는 실수로 요원들을 잃고 만다. 또한, 사우는 너무나 뻔한 부비트랩을 설치해놓고 30분씩 직접확인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한다. 요즘 집에도 사용하는게 적외선 감시 장치이다.

    물론, SWAT가 현실속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한다. SWAT가 용산 철거민을 진압 테러할때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벌려 수 많은 힘없는 백성들을 죽인 전력을 가지고 있는 SWAT이긴 하지만, 극중에서는 장애물이나 부비트랩을 점검하는 시늉이라도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 병정놀이도 아이리스 처럼 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이다.

    SWAT의 어리숙함을 비판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설정이였다면 최고의 장면이 되겠지만, 그동안 아이리스가 보여준 액션신을 볼때 단순한 설정 미숙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사우가 백화점에서 인질극을 벌리는 목적은 경찰과 NSS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고 다른 쪽을 치는 성동격서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아이리스가 노리는 실제 목적은 남북정상회담의 방해이고, 저격대상은 정상중의 하나가 된다. 대한민국의 정상인 대통령이 암살된다면, 극중에서 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조명호(이정길) 대통령를 대신해서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대신한다.

    결국에는 아이리스 한국측 총책인 블랙은 70년대 부터 NSS를 지휘할 수 있는 보수파여야 한다는 결론이고 김재규의 박정희 암살에 관여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1순위는 조명호의 경쟁자였던 보수파 대통령후보이고, 2차로 국무총리이거나 국방부장관이나 NSS에 새로 부임한 외교안보수석 유강호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아이리스 종영을 앞둔 총평. 2% 부족하지만 기대되는 시즌 2 아이리스

    아이리스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이리스를 본 총평은 처음부터 김현준과 최승희의 사랑, 진사우의 짝사랑, 김선화의 짝사랑, 부모님에 대한 사랑 등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멜로 추리 액션 스릴러 였다는 것이다. 사실 사랑만큼 중요한 코드는 없다. 그러니 사랑은 양념을 지향하고 스릴 액션 를 좋아하는 매니아적인 사람들에게는 불만족 스러웠을 것이다.

    그래도 모든 사람을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란듯 하지만, 여성을 잡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최근 모든 영역 트랜드 불문률에 의해서 흥행에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시도하는 것이니 만큼,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정도 나마 완성도를 보인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였다. 이제 시즌제로 간다니 아이리스 2에서는 좀더 치밀한 추리적이고 스릴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완성도 있는 대본과 사전제작으로 만들어 주었음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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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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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마이 갓 쉰똥 2009.12.1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갖 아는 척을 다하시는군요. 냄새 그윽한 푸짐한 쉰똥만 찾아 날아다니는 %~~~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12.17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어제 그렇게 진행되었었군요..
      어제 아이리스 못봐서 정말 궁금했었거든요...쌩유~!!

    3. 임현철 2009.12.17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 그런대로 괜찮았죠.

    4. ㅌㅌ 2009.12.1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법좀 지키세요... 보는 내내 눈에 거슬림.

    5. BlogIcon 함차가족 2009.12.1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마지막회죠..예고를 보니..반전이라고 해야될까요..저격하는 모습이 김태희 같던데..잘못봤는지도 모르겠네요

    6. 할렐루야 2009.12.17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예 드라마 대본을 쓰세요 직접 그냥 차린대로 먹던가 안먹으면 그만이지 반찬투정은 쯧쯧

    7. BlogIcon rinda 2009.12.1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띄엄띄엄 보다가 어제 보아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진행되는 거였군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보다 나은 다음 시즌이 기대되기도 합니다ㅎㅎ

    8. BlogIcon 시림 (詩琳) 2009.12.1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이야기 보따리
      한 해 보내며

      삶에 모습
      하나 하나

      새해
      처음 처럼만

      풍성하게
      거두었으면

      건강&행복
      축복 가득하세요

      사랑으로...
      기다림에

    9.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1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2. 어휴 2016.11.2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ㅈㄹ을하네ㅋㅋ 정치병걸린 좌좀인가

    아이리스 종영을 1회 앞두고 있는 19회에서 김현준은 아이리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용의자를 개인적인 원한으로 폭행한다.

    제일 먼저 할일은 용의자를 제압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 증거 인멸을 막을려고 자살하려는 행동을 막아야 한다.


    아이리스 킬러 탑은 "날 벌할 수 있는 건 하늘도 너도 아니냐 나를 벌할 수 있는 건 오직 나쁜이야" 이야기한다.

    결국에는 김현준을 뒤에서 총으로 쏘려는 탑은 선화의 소리에 뒤로 돌아쏴의 김현준에 의해서 심장을 맞고 즉사한다.

    백산은 사우에게 "세상은 늘 힘있는자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러니 '너에겐 일생일대의 최고의 기회를 만들었고 나 백산이 오르지 못한 자리에 까지 오를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말은 백산을 움직이는 국내 아이리스 총책의 지위까지 오를 수 있다는 뜻이며 최종적으로 백산은 아이리스 국내 총책을 바꾸려는 계획이 있다는 암시이다.


    최승희는 중요한 시기에 개인적인 일로 임무에서 떨어진다. 그 개인적인 일은 최승희와 아이리스의 총책과의 연관성을 암시한다. 하지만, 극중 개연성은 없다.

    아이리스의 최대 현안 목표는 한반도의 통일을 막는데 있다. 통일을 막아서 이득을 얻는 집단은 정치적으로는 현재 남북분단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현재 여당이고, '빨갱이'라는 말로 만 먹고사는 반공을 부르짖는 극보수파이다.

    아이리스 초기에 김현준과 진사우가 진보계열 대통령 후보의 암살을 막는다. 이 암살은 아이리스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고, 이에 가장 혜택을 받는 건 극중에서 나오지 않는 상대당 후보이다. 또는, 상대당 후보를 지지하거나 후보를 대통령에 올렸놓고 자신의 의지대로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을 뜻한다. 

    국산복합체로 불리는 전세계 조직인 프리메이슨이거나 긴장을 유지해야하는 이스라엘 유대인 조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일본의 극보수일 수도 있다.

    현준은 백산에게 그동안 죽인 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한다. 하지만 백산은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따라 행동했기 때문에 용서를 구할 필요도 없고, 용서란 "화해를 전재로 한 행동이기 때문에 용서를 빌 필요도 없다"고 한다.

    현준은 백산에 총을 겨누지만 박상현 실장은 현준에게 백산을 죽이면 아이리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너무나 뻔한 상황연출이다. 현준도 개인적인 복수로 백산을 죽이지 않을 것이니 막아달라는 뜻일 수도 있지만, 백산의 자백을 이끌려는 현준을 실장이 방해를 한 거라고도 말할 수 있다. 공포는 항상 최종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복하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우는 대통령 수행비서실장에 의해서 아이리스의 국내 총책인 블랙을 만난다. 블랙은 사우에게 백산를 대신해서 너를 지명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승희는 현준을 만나서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이야기 하려하지만, 현준은 제주도에서 사라진후 그동안 니가 누구를 만닌지를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간 10.26 박정희 암살과 최승희출생 비밀

    NSS를 만든 자는 최승희의 아버지였는데 1979년 10월 29일 박정희 제거에 참여를 하였다가 사형을 당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무도 돌보지 않고 버려진 최승희를 백산이 뒤에서 돌보고 키웠다는 설정이니 백산은 최승희와 김현준을 동시에 키웠다는 대한민국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고 빼놓을 수 없는 출생의 비밀이라서  식상한 설정이다.


    김재규는 1심 재판정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한다.

    나는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습니다. 나는 민주회복을 위해 그리 한 것이었고,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그리 한 것이었습니다. 아무 뜻도 없었습니다
     
  • 김재규 - 중앙정보부장(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박흥주 - 중앙정보부장 수행비서, 육군 대령(1980년 3월 6일 총살형)
  • 박선호 -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중학교 시절 김재규의 제자(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유성옥 - 중앙정보부 박선호 과장의 운전기사(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이기주 - 궁정동 안가 경비과장(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김태원 - 궁정동 안가 경비원(1980년 5월 24일 교수형)
  • 서영준 - 궁정동 안가 경비원(징역형 뒤에 석방됨)
  • 김계원 - 대통령 비서실장 (무기징역을 형량으로 감형됨)
  • - 출처 : 위키백과

    실존 인물과 사건을 접근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특히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말이다. 10.26 사건으로 사형을 당한 사람은 김재규를 비롯해서 총 6명 이였다.

    결국에는 아이리스는 박정희가 핵무기를 만들려 하자 방해할 목적으로 죽였다는 뜻이고, 박정희는 통일을 지향하기 때문에 죽일수 밖에 없었다는 뜻이 된다. 이 설정은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인 목적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총을 쏜게 아니고,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아이리스 때문이라는 것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설정으로 본다면, 박정희는 핵무기를 개발해서 통일을 이루려 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결국은 박정희는 평화통일이 아닌 무력을 통한 통일을 지향한다?

    그런데 정말 박정희는 통일을 위해서 노력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물론 김일성도 통일에 대한 열망보다는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남북의 긴장을 극대화 하는데 노력했다. 박정희와 김일성은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서 남북적십자회담도 이용하고 영구집권인 10월유신을 결행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다.

    김재규에 대한 박정희 암살설에는 여러가지 이설이 있는건 맞지만,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박정희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미국 CIA의 지령에 의해서 했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김재규가 복권이 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김재규의 후손들이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니 이 설은 폐기되어야 한다. 

    자신이 하면 정당화되고 남이 하면 정당화 되지 못하는 너는 불륜, 나는 로멘스 코드에 지나지 않는다. 북한은 핵개발 하면 안되고, 우리가 개발하는건 정당하고 보유도 정당하다는 논리이니 말이다.

    얼마전까지 국내에 핵무기가 다수 있었고, 아이리스에 등장하는 핵배낭도 수 없이 있었다. 또한, 국국의 날만 되면 대전차무기나, 다연장 로켓, 미사일에 핵장착이 가능하다고 떠들었던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한반도 남쪽에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핵무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기도 했었으니 북한의 입장에서는 6.25때 부터 미국의 핵공격에 대한 노이로제가 걸려 있었던 상황이였다.

    어쨌든 승희의 아버지는 핵무기를 막으려는 조직에 있었고, 현준의 아버지는 핵무기를 만들려는 조직에 가담했다. 그래서 승희와 현준은 맺어질수 없는 원수의 집안이다. 한마디로 무협모드이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설정인것이다.

    문제는 백산은 최승희가 잡혀서 비밀코드를 빼내려고 갖은 고문과 죽임을 당하려는 상황에서 블랙의 지령을 받고 풀어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백산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억지로 백산과 연결시켜려는 듯한 승희의 출생과 아이리스 연결 코드인데 이는 쪽대본의 피해가 아닐까 한다. 아무리 드라마 아이리스가 멜로 첩보 스릴러라고 하지만, 개연성 없이 이리 저리 널를 뛴다고 스릴러와 첩보가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극중에서 사우에 대해서는 친구인 현준도 모르고 있다. 그런데 백산은 사우를 자신의 후계자로 밀고 있고, 더 나아가 자신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극중 아이리스 전개상 사우는 백산의 숨겨둔 아들이나 한국 아이리스 지부장인 블랙의 아들로 설정을 해서 단순히 친구 현준을 배신한 이유를 짝사랑하는 승희를 차지하기 위해서 라는 남여간의 사랑이나 질투코드에 첨가해서 천륜을 배반하지 못해서가 국가관이 투철했던 진사우가 국가를 배신할 수 밖에 없었다는 당위를 만들어 주는게 더 극적이지 않을까 한다.


    사우는 아이리스 용병을 이끌고 백화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리고 출입구에 부비트랩을 설치한다. 하지만 경찰특공대인 스와트(SWAT)는 부비트랩을 밟는 어이없는 실수로 요원들을 잃고 만다. 또한, 사우는 너무나 뻔한 부비트랩을 설치해놓고 30분씩 직접확인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한다. 요즘 집에도 사용하는게 적외선 감시 장치이다.

    물론, SWAT가 현실속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많이 한다. SWAT가 용산 철거민을 진압 테러할때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벌려 수 많은 힘없는 백성들을 죽인 전력을 가지고 있는 SWAT이긴 하지만, 극중에서는 장애물이나 부비트랩을 점검하는 시늉이라도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들 병정놀이도 아이리스 처럼 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이다.

    SWAT의 어리숙함을 비판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설정이였다면 최고의 장면이 되겠지만, 그동안 아이리스가 보여준 액션신을 볼때 단순한 설정 미숙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사우가 백화점에서 인질극을 벌리는 목적은 경찰과 NSS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고 다른 쪽을 치는 성동격서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아이리스가 노리는 실제 목적은 남북정상회담의 방해이고, 저격대상은 정상중의 하나가 된다. 대한민국의 정상인 대통령이 암살된다면, 극중에서 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조명호(이정길) 대통령를 대신해서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대신한다.

    결국에는 아이리스 한국측 총책인 블랙은 70년대 부터 NSS를 지휘할 수 있는 보수파여야 한다는 결론이고 김재규의 박정희 암살에 관여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1순위는 조명호의 경쟁자였던 보수파 대통령후보이고, 2차로 국무총리이거나 국방부장관이나 NSS에 새로 부임한 외교안보수석 유강호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아이리스 종영을 앞둔 총평. 2% 부족하지만 기대되는 시즌 2 아이리스

    아이리스 결말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이리스를 본 총평은 처음부터 김현준과 최승희의 사랑, 진사우의 짝사랑, 김선화의 짝사랑, 부모님에 대한 사랑 등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멜로 추리 액션 스릴러 였다는 것이다. 사실 사랑만큼 중요한 코드는 없다. 그러니 사랑은 양념을 지향하고 스릴 액션 를 좋아하는 매니아적인 사람들에게는 불만족 스러웠을 것이다.

    그래도 모든 사람을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란듯 하지만, 여성을 잡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최근 모든 영역 트랜드 불문률에 의해서 흥행에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시도하는 것이니 만큼,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정도 나마 완성도를 보인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였다. 이제 시즌제로 간다니 아이리스 2에서는 좀더 치밀한 추리적이고 스릴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완성도 있는 대본과 사전제작으로 만들어 주었음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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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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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마이 갓 쉰똥 2009.12.1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갖 아는 척을 다하시는군요. 냄새 그윽한 푸짐한 쉰똥만 찾아 날아다니는 %~~~

    2.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12.17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어제 그렇게 진행되었었군요..
      어제 아이리스 못봐서 정말 궁금했었거든요...쌩유~!!

    3. 임현철 2009.12.17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 그런대로 괜찮았죠.

    4. ㅌㅌ 2009.12.17 1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법좀 지키세요... 보는 내내 눈에 거슬림.

    5. BlogIcon 함차가족 2009.12.17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이 마지막회죠..예고를 보니..반전이라고 해야될까요..저격하는 모습이 김태희 같던데..잘못봤는지도 모르겠네요

    6. 할렐루야 2009.12.17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예 드라마 대본을 쓰세요 직접 그냥 차린대로 먹던가 안먹으면 그만이지 반찬투정은 쯧쯧

    7. BlogIcon rinda 2009.12.1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띄엄띄엄 보다가 어제 보아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진행되는 거였군요.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보다 나은 다음 시즌이 기대되기도 합니다ㅎㅎ

    8. BlogIcon 시림 (詩琳) 2009.12.1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이야기 보따리
      한 해 보내며

      삶에 모습
      하나 하나

      새해
      처음 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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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6.0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정단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서 떨어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10.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7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한 면도기는 투박한 도루코인가? 아니면 최근에 나온 질렛트인가? 상투를 틀지 않으면 미성년이고 상투를 틀면 성인이란 말은 들어 봤어도 사극에서 면도하면 미성년

    12. BlogIcon 정상 2013.04.0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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