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의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덕여왕은 드라마 처럼 무능한 군주였을까? - 잘못된 해석이 부른 오해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은 덕만에 관한 기록이 없어서 글을 만들기 힘들다고 한다. 사실 선덕여왕 덕만처럼 삼국시대에 가장 많은 기록과 전승을 가지고 있는 왕도 드물다. 그런데 기록이 없어서 극을 만드는데 힘들다고 한다는 말은 별로 동의가 되지 않는다. 기록이 소락 할수록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하기가 쉽다. 아주 작은 기록만 일치시키면 되고 재해석 하면 되기 때문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드라마 작가나 제작자의 기획의도에서 사람을 얻어 천하를 얻는다고 하였지만, 드라마에서 덕만이 유신을 보고 많은 사람을 얻었지만 남은 자는 유신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 선덕여왕이 얻은 인물은 김유신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선덕여왕은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는 뜻이다. 물론, 잔챙이 수십명보다는 확.. 더보기 선덕여왕은 드라마 처럼 무능한 군주였을까? - 잘못된 해석이 부른 오해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은 덕만에 관한 기록이 없어서 글을 만들기 힘들다고 한다. 사실 선덕여왕 덕만처럼 삼국시대에 가장 많은 기록과 전승을 가지고 있는 왕도 드물다. 그런데 기록이 없어서 극을 만드는데 힘들다고 한다는 말은 별로 동의가 되지 않는다. 기록이 소락 할수록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하기가 쉽다. 아주 작은 기록만 일치시키면 되고 재해석 하면 되기 때문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드라마 작가나 제작자의 기획의도에서 사람을 얻어 천하를 얻는다고 하였지만, 드라마에서 덕만이 유신을 보고 많은 사람을 얻었지만 남은 자는 유신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니 선덕여왕이 얻은 인물은 김유신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선덕여왕은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는 뜻이다. 물론, 잔챙이 수십명보다는 확.. 더보기 선덕여왕 결말, 아쉬운 비담 10보 라스트 신 그리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덕만과 비담 사실은 아쉬운 선덕여왕 결말 라스트신 드라마 선덕여왕이 비담(김남길)과 덕만의 죽음으로 10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끌었던 결말을 맞이했다. 비담은 자신을 버린 줄 알았던 덕만이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었다는 말을 염종(엄효섭)에게 듣고서 염종을 죽이며, 난을 끝내려 한다. 그리고 덕만에게 해줄말이 있다면서 홀로 덕만의 진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비담은 덕만을 마지막 10보를 앞에 두고 유신(엄태웅)에게 유언을 하듯 "덕만아"의 외마디 말로 비담의 사랑도 끝이 난다. 비담의 끝없는 덕만에 대한 사랑은 서로 손을 건내면 충분히 손에 닿을 수 있는 곳 까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고, 덕만의 비담에 대한 사랑도 딱 10보를 두고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심각한 와중에 떠오른 노래는 이.. 더보기 선덕여왕 결말, 아쉬운 비담 10보 라스트 신 그리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덕만과 비담 사실은 아쉬운 선덕여왕 결말 라스트신 드라마 선덕여왕이 비담(김남길)과 덕만의 죽음으로 10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끌었던 결말을 맞이했다. 비담은 자신을 버린 줄 알았던 덕만이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었다는 말을 염종(엄효섭)에게 듣고서 염종을 죽이며, 난을 끝내려 한다. 그리고 덕만에게 해줄말이 있다면서 홀로 덕만의 진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비담은 덕만을 마지막 10보를 앞에 두고 유신(엄태웅)에게 유언을 하듯 "덕만아"의 외마디 말로 비담의 사랑도 끝이 난다. 비담의 끝없는 덕만에 대한 사랑은 서로 손을 건내면 충분히 손에 닿을 수 있는 곳 까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고, 덕만의 비담에 대한 사랑도 딱 10보를 두고 넘을 수 없는 벽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심각한 와중에 떠오른 노래는 이.. 더보기 선덕여왕 종방영, 비담과 덕만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드라마 선덕여왕이 62회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61회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킨다. 이유는 드라마에서 여러 가지 들고 있지만 사이코 염종과 코찌질이 춘추의 되지도 않는 계략 때문에 일국의 상대등이란 자가 덕만이 자신을 봐주지 않는다는 어릿광 때문에 경주 한복판에서 덕만을 몰아내고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는 충분히 비담이 난을 일으킬 만 할지도 모른다. 비담은 "내가 신국의 왕이 되어 덕만 너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상대등 비담이 드라마 선덕여왕 설정 상 68세가 넘은 덕만을 차지하기 위해서 69세가 넘은 비담이 난을 일으키겠는가?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글 말미의 비담관련 기사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늙은.. 더보기 선덕여왕 종방영, 비담과 덕만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드라마 선덕여왕이 62회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61회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킨다. 이유는 드라마에서 여러 가지 들고 있지만 사이코 염종과 코찌질이 춘추의 되지도 않는 계략 때문에 일국의 상대등이란 자가 덕만이 자신을 봐주지 않는다는 어릿광 때문에 경주 한복판에서 덕만을 몰아내고 자신이 왕이 되겠다고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드라마 작가의 수준으로는 충분히 비담이 난을 일으킬 만 할지도 모른다. 비담은 "내가 신국의 왕이 되어 덕만 너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상대등 비담이 드라마 선덕여왕 설정 상 68세가 넘은 덕만을 차지하기 위해서 69세가 넘은 비담이 난을 일으키겠는가?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글 말미의 비담관련 기사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늙은.. 더보기 선덕여왕, 김춘추의 외교는 성공했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60회에서 덕만은 춘추에게 유언과도 같은 “너는 어릴 때부터 수나라에 들어가 선진문물을 배웠으니 외교에 신경 쓰라"고 이야기를 한다 선덕여왕 60회는 드라마 시제 상 647년 1월이다. 이때는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때이다. 덕만은 647년 1월 8일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승만에서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의 무덤을 도솔천 위인 낭산에 묻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642년은 춘추의 나이 40살 때 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라궁주 사이에 난 고타소가 대야성에서 죽고 난후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였을 때 김유신이 그만 눈물을 거.. 더보기 선덕여왕, 김춘추의 외교는 성공했을까? 드라마 선덕여왕 60회에서 덕만은 춘추에게 유언과도 같은 “너는 어릴 때부터 수나라에 들어가 선진문물을 배웠으니 외교에 신경 쓰라"고 이야기를 한다 선덕여왕 60회는 드라마 시제 상 647년 1월이다. 이때는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때이다. 덕만은 647년 1월 8일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승만에서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의 무덤을 도솔천 위인 낭산에 묻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642년은 춘추의 나이 40살 때 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라궁주 사이에 난 고타소가 대야성에서 죽고 난후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였을 때 김유신이 그만 눈물을 거.. 더보기 선덕여왕, 비담 최후 진압세력은 미실파? - 역사와 반대인 드라마 하지만 근대사와 너무나 유사한 드라마 드라마 선덕여왕은 60회를 맞이해서 염종이나 미실의 잔존세력과 귀족의 모의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는 난을 일으키는 쪽으로 극이 전개 되고 있다. 비담에게 춘추의 정적들인 미실의 잔존세력을 처내라 한다. 미실이 난을 일으킨후 잔존세력을 키워준건 다름아닌 덕만이였다. 그런데 이제 그 죄과를 비담에 덮어씌우려 한다. 춘추는 자신의 정적인 비담을 자극하면서 덕만이 비담을 버렸다는 암시를 한다. 머리 좋은 비담은 춘추의 허장세에 깜빡 넘어가고 염종이 만든 덫에 걸려 덕만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미실의 난의 촉발은 세종의 시해 소동을 기폭제로 작용한다. 그런데 비담의 난은 춘추의 시해로 시작을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기존의 사극을 카피하는것도 모자라 용수의 시해, 천명의 시해, 세종의 시해 등의 복제와 어머니.. 더보기 선덕여왕, 비담 최후 진압세력은 미실파? - 역사와 반대인 드라마 하지만 근대사와 너무나 유사한 드라마 드라마 선덕여왕은 60회를 맞이해서 염종이나 미실의 잔존세력과 귀족의 모의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는 난을 일으키는 쪽으로 극이 전개 되고 있다. 비담에게 춘추의 정적들인 미실의 잔존세력을 처내라 한다. 미실이 난을 일으킨후 잔존세력을 키워준건 다름아닌 덕만이였다. 그런데 이제 그 죄과를 비담에 덮어씌우려 한다. 춘추는 자신의 정적인 비담을 자극하면서 덕만이 비담을 버렸다는 암시를 한다. 머리 좋은 비담은 춘추의 허장세에 깜빡 넘어가고 염종이 만든 덫에 걸려 덕만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미실의 난의 촉발은 세종의 시해 소동을 기폭제로 작용한다. 그런데 비담의 난은 춘추의 시해로 시작을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기존의 사극을 카피하는것도 모자라 용수의 시해, 천명의 시해, 세종의 시해 등의 복제와 어머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