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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과잉기억장애 리멤버 유승호 과잉 천재 설정 우려스런 점은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 케미 리멤버 시청률 담보 하는 이유는?

 

리멤버 유승호 조혜정 상상고양이 실망 뛰어넘을까?

 

리멤버 유승호는 이전 작품에서 상상고양이로 복귀무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의 연기는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연기가 유승호와 케미가 맞지 못한 측면도 있고 여주인공으로서 조혜정의 연기가 받쳐주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말이다.

 

어쨌든 유승호는 공중파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으로 다시금 복귀를 알렸다.

 

리멤버 과잉기억장애 일명 과잉기억증후군 증세를 가지고 있는 천재 서진우 유승호가 변호사가 되었다.

 

리멤버 과잉기억장애 일명 과잉기억증후군 증세를 가지고 있는 천재 서우빈(서진우) 유승호이 변호사가 되었지만,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살인자의 누명을 쓴다.

 

하지만, 아버지 서재혁은 아들 서진우(유승호)와는 다르게 치매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점차 기억을 잃어간다. 그리고 서재혁은 재벌의 음모에 휘말려 여대생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수감된다.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 노력한 유승호는 전광렬을 매일 찾아가지만 전광렬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리멤버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야 하고 이를 서포트 해줄 법조계 인사가 리멤버 작가의 시나리오를 검증해야 하는 일이 많아진다.

 

리멤버는 천재적 소년 유승호를 만들기 위한 장치로 아버지 전광렬과의 대화를 리멤버하는 횟수까지 알고 있다.

 

유승호는 버스정류장에서소매치기를 당한 법대생 이인아(박민영)이 유승호에게 누명을 씌우자 경찰서에 유력한 용의자가 된다.

 

 

유승호는 당시의 기억을 하나 하나 끄집어 낸다. 그리고 동영상 스틸 사진을 찍듯이 순간의 기억을 끄집어 낸다.

 

리멤버는 이를 증명이라고 하듯이 버스안에서 가방이 떨어지는 순간에 움직이던 파리까지 보여준다.

 

그리고 리멤버는 유승호는 버스에서의 박민영이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 버스정류장에서 잃어버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소매치기 얼굴과 소매치기 타고간 차와 당시한 발언까지 기억을 한다.

 

리멤버는 유승호가 과잉행동장애와 같이 과잉기억증후군이 어떠한 증세인지를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유승호와 찍이 되는 박민영(이인아)의 인연을 에피소드 형태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리멤버는 법적인 용어를 남발하면 또하나의 에피소드를 법대생들의 학습으로 다시금 이드라마 리멤버는 법률적인 지식이 있으면 쉽게 볼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꼭 시청자가 법률적 지식이 없더라도 상관이 없다며 친절이 법조문을 들어 이야기를 한다.

 

문제는 법대 교실에서 법대 교수가 수업방식으로 예제를 들어 설명하는데 좀 엉뚱하다.

 

무단으로 침입한 사람이 성폭력을 시행하다 실패하고 잡혔다. 이사람은 어떠한 처벌을 받아야 하느냐는 물음이다.

 

법대 교수는 무단 침입죄를 성립되지만, 강간(성폭력)미수는 성립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면 강간미수도 허용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왜 강간미수가 되지 않는지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강간미수다. 어떻게 검사가 어떻게 증거를 찾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리멤버에서 법대교수의 강간미수사건을 보여준 이유는 전광렬의 강간살인사건을 보여주기 위한 예고와 같다.

 

서진우(유승호)의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퀴즈대회에서 파이(3.1419)의 숫자를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보여준다. 이로서 유승호는 천재라고 시청자들에 각인시키고 있다.

 

그런데 기억을 잘한다고 해서 천재는 아니다. 박민영이 TV에 나온 유승호에 대해서 천재라고 말하며 사법시험을 보면 잘보겠다고 말하는 어머니에게 기억을 잘한다 사법시험을 잘호믄 것이 아니며 법은 기억이 아니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일견 타당한 말이다. 법은 기억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억을 잘한다고 사법시험을 잘 볼수도 없다. 기억을 잘한다면 컴퓨터가 더 기억을 잘한다. 하지만, 컴퓨터 로직이 없는 기억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은 정보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얼마나 잘 찾는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또한 틀린 말이다. 정보는 너무나 많이 널려 있고 거짓정보와 틀린정보가 함께 유통이 된다. 검색엔진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로직은 새롭게 개발되고 있다.

 

어쨌든 리멤버는 기억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날라리 변호사 박동호(박성웅)을 등장시켜 좋은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법정에 가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뇌가 없는 단순한 기억장치는 기억장치에서 어떻게 기억을 조합하고 창의적으로 조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법조문을 아무리 다달이 외워도 법조문을 끄집어 내어 그 순간에는 필요하지만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어떤이는 성경이나 코란 불경을  달달외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두고 천재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어쨌든 전광렬은 강간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법정 구속이 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문제는 강간살인죄에게 강간이 성립하는 조건이 필요하다.

 

강간은 성해위로 성립한다. 강간이 성립되면 전광렬의 유전자가 피해자에게 발견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떠한 내용도 없이 검찰은 전광렬을 범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리멤버가 법의 무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법을 어떻게 이용하고 악용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법이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법은 처음부터 강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가 어떻게 이전 법률 드라마와 다른 면모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유승호 박민영과의 케미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유승호 박민정의 케미에 따라 리멤버 시청률은 상승할 수도 있고 하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나 뻔한 법률 드라마인데 사랑만 남은 그렇고 그런 드라마라면 명풍드라마 반열에서는 멀어지지 않을까?

 

리멤버 아들의 전쟁 시작은 리멤버 시청률 대박 조짐이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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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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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김유신이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명활산성에 들어가는 비담의 일부 신이 삭제된것과,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 참전하여 계백과 싸우는 신이 있어야 하는데 사라졌고, 김유신과 소정방의 기싸움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또한, 덕만이 비담이 찾아오도록 황제를 상징하는 깃발을 세우라는 신 등 많은 사라졌다고 한다.


어쨌든, 마지막 여러신이 짤리고 마지막회를 맞이한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에서 마지막 62회 미방영된 10개의 신 중 덕만이 지병이 든 상태에서 덕만과 춘추의 침실신이 들어갔다.

덕만은 춘추에게 "춘추야 너는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하니 나서서 정을 맞지 말고, <승만>에게 왕위를 잇게 하고, 후에 자연스레 물흐르듯 춘추 니가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알겠느냐?" 춘추왈 "폐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한 신이 그동안 선덕여왕이 덕만과 천명만이 성골남진으로 남은 유일한 <성골>혈손임을 말한 드라마의 기반을 송두리채 무너트리고 말았다. 덕만과 천명말고 또 다른 성골인 <승만>이 있다는 말이니 말이다.

이미 드라마 시작부터 성골남진이 되어서 성골로써 유일한 덕만과 천명이 죽으니 남은 건 춘추밖에 없다는 식으로 극을 전개하므로서 신라 28대왕인 승만은 이미 허수아비 왕이거나 아니면 덕만의 왕위를 찬탈한 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승만은 성골이였을까? 아니면 진골이였을까? 드라마 전개상 춘추가 아무런 이의도 제기도 없이 개구락지가 된 이유는 승만이 진골 춘추보다 높다는 성골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짜피 승만만 죽으면 성골은 남여구분없이 사라진다는 덕만의 예지능력을 믿고 춘추가 순순히 물러선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극의 전개상 승만은 성골이 될 수 없다. 사라진 성골을 뒤를 이어 이미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던 춘추가 아니였던가 말이다.


그러니 승만은 성골이 아닌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다는 설정이 되어 버린다. 이 얼마나 위대한 승만왕인가 말이다. 차라리 성골로 왕이된 덕만보다는 성골도 아닌 여자로서 왕이 된 승만을 주인공으로 하는게 나을 정도 였다.

한마디로 천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선덕여왕의 선전문구를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사람도 얻지 않고,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승만이 터득하고 있었거나 덕만의 말한마디로 전혀 관계가 없는 칠숙의 난이 미실의 난이 되었듯이 덕만의 말한마디면 안되는게 없어져 버렸다. 마지막에 와서 승만이 왕이 되고 춘추는 닭쫓던개 지붕쳐다 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비담이 난을 일으킨 이유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뜻도 된다. 승만과 유신은 덕만이 아프다는 이유로 난을 일으키자, 비담은 덕만을 지키기 위해서 봉기를 하였지만, 무도한 김유신의 무리에 의해서 진압당하고 오히려 역적으로 몰렸다는 뜻과 같으니 말이다. 


결론은 춘추와 덕만의 침대신은 드라마 선덕여왕 마지막회에 내보내지 않는게 천만 다행이고, 스페셜 비공개 영상을 내 보낸건 마지막회에 사라진 춘추를 찾아주세요라는 말에 춘추의 신을 찍었지만 극의 전개상 빼버렸을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는 유승호 어린이 팬들에게 드리는 호소영상이였다.

하지만, 안하무인 춘추를 두번죽이는 꼴이라는 뜻이고,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의 기록에 따라 극을 전개했다고 생뚱맞게 춘추야 다음 왕은 승만이 해야 하고 너는 승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될것이라는 말 한 마디로 춘추가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주었던 천방지축으로 할아버지 진평왕에 대들고, 할아버지의 후비인 보량을 납치해서 혼인을 하고, 왕인 덕만에 대들고, 실질적인 아버지인 용춘에 대들고, 작은아버지 비담에게 대들며,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하고, 대남보를 소리소문없이 죽여버릴 정도인 춘추가 다 죽어가는 덕만의 말에 고분고분 들어서 승만이 왕위를 이었다는 극의 전개가 얼마나 쌩뚱맞는지 알기나 한것인가?

차라리 위의 춘추 시해사건으로 춘추가 오늘내일 하고, 덕만도 오늘내일 하는 과정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키고 덕만이 난을 평정했지만, 곧바로 비담의 뒤를 이어서 죽자 어쩔수 없이 승만이 왕위를 잇게 되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적인 기록인 삼국유사, 삼국사기나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를 역사서로 인정하면서도 그에 맞추어 극을 전개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역사기록에 맞춘답시고 "춘추야 너는 승만의 뒤에 왕위 되어야 한다."라니 얼척없기 까지 하다.

그냥 춘추가 덕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되던, 극중 마지막회 처럼 춘추를 보여주지 않는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선덕여왕릉에서 알천과 유신이 조우하고 덕만을 회상하는 신은 더더욱 필요없는 장면이였다.


사실 승만이 왕이 된후 왕자를 생산했거나 왕위를 이을 후계자를 점지했다면 춘추는 왕이 될 수 있었을까? 승만이 왕이 된후에도 춘추는 왕의 승계 서열상 알천의 뒤에 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과 제작진은 끝끝내 무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덕만의 예지력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기삼사>가 아니고 승만의 뒤를 이어 춘추가 왕이 될것이라는 말 뿐이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극이 된 이유는 드라마 작가들이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자신들은 모르겠다고 하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인 사극을 가지고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 작가들의 다음 사극도 드라마 선덕여왕 처럼 <사극>이 아닌 <사기극>이기 쉽상이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왜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을 방영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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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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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요 승만공주를 집어넣으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그냥 제작진이 알아차린거 같아요.
    그런데 극을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넣지도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춘추를 핑계로 찍어놓고요..
    춘추하차시키고 저건 그냥 춘추 왜 안나오냐는 답변용으로 마련해놓은것이지요 ㅋㅋ
    제가 제작진을 너무 고단수로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skagns 2009.12.2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려 놓은 건 많고 수습은 안되고 암튼... 참 마지막이 아쉬운 것 같아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4. 고구마 2009.12.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선 덕만이 유일한 성골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폐하(진평왕)의 유일한 성골'이라고 표현해왔죠. 그동안 블로거에 쓰신 글들은 모두 드라마 선덕여왕이 실제역사와 맞지않다라는 것이었는데, 갑자가 실제성골이었던 승만을 극의 전개상 성골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갓쉰동님 글은 실제역사라면서 쓰시는 글들인데, 드라마보다 더 이해가 안되고, 개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실제역사가 드라마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닐테고... 실제역사라면서 갓쉰동님이 중간중간 주관적으로 추측하면서 쓰시는 글들이 문제였었나 싶네요.

  5.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2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셜은 못 봤네요
    그러게 춘추장면 보여주었으면
    더 어색할 뻔 했네요 ㅎㅎㅎ

  6. BlogIcon 루비™ 2009.12.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없느니만 못한 씬이었어요.
    찍어놓고 못 쓴것이 아쉬웠나...?
    하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덕여왕이 이제 끝났군요...
    속이 후련하긴 한데 이제 뭘 보지?
    이제 보는 드라마가 하나도 없으니...

  7. 지나가다 2010.01.0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이 뭔가요?
    전 여기 주인장님처럼 사극에대한 뚜렷한 주관도 없는데다 무식해서 지금 네이버 백과사전 찾아봤습니다.

    사극 [史劇, historical play]

    요약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題材)를 빌려 온 희곡 또는 연극.

    본문

    역사극이라고도 한다. 사극이라는 호칭은 희곡의 제재별 분류에 따른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현대극과 대응된다. 그러나 역사소설의 경우처럼 소재(素材)로서의 역사란 창작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수도 흔히 있으므로 현대극과의 구분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사극 창작에서 과거에 가탁(假託)하는 방법을 빌려 현대에 날카로운 조사(照射)를 가한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가 하면, 왜곡된 과거에 대한 미화(美化)나 현실도피의 늪으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제 눈길을 끄는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를 빌려 왔다는 것과 사극에서의 역사란 소재로서 창작 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을* 수도 많아 현극극과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제재 題材 [명사]예술 작품이나 학술 연구의 바탕이 되는 재료.
    재료 材料 [명사]2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거리.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주인장님은 저에게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해 기초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전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한 기초공부로 뭘 해야하는지조차 전 모르겠단 말이지요.

    주인장님께서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최소한 기초공부의 방향에대해서만이라도.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사극에대한 정의가 관련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정치적 성향과의 관계는요?)

  8. 뿅망치 2010.01.04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입니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실컷 잘 보구선 왜 끝나고나서 꼬투리...
    그럴거면 역사 사극이나 보시지...

  9.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흥미있다, 당신은 꽤 자격 작가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급하고 현재 인상적인 문서의 큰 부분을 찾아 방향으로 검색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또한, 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내부 웹 사이트를 배포했습니다!

  10.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2. BlogIcon 브룩클린 2012.04.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3. BlogIcon 한나 2012.04.0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4. BlogIcon Gianna 2012.05.09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5. BlogIcon 엘리 2012.05.1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2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17.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8.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9. BlogIcon bung wrench lowes 2012.11.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20. BlogIcon cheap helmets 2012.12.10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21. BlogIcon best VPN service 2013.01.24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보호하고, 비호하고 벤처기업으로 까지 키워주었다. 그리고 피해자인 수지킴을 빨갱이로 몰아 세워 수지킴과 그 유가족에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이에 참여정부는 장세동과 안전

마지막회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김유신이 천신에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명활산성에 들어가는 비담의 일부 신이 삭제된것과, 김유신이 황산벌 전투에 참전하여 계백과 싸우는 신이 있어야 하는데 사라졌고, 김유신과 소정방의 기싸움이 있었는데 사라졌다.

또한, 덕만이 비담이 찾아오도록 황제를 상징하는 깃발을 세우라는 신 등 많은 사라졌다고 한다.


어쨌든, 마지막 여러신이 짤리고 마지막회를 맞이한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에서 마지막 62회 미방영된 10개의 신 중 덕만이 지병이 든 상태에서 덕만과 춘추의 침실신이 들어갔다.

덕만은 춘추에게 "춘추야 너는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하니 나서서 정을 맞지 말고, <승만>에게 왕위를 잇게 하고, 후에 자연스레 물흐르듯 춘추 니가 너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알겠느냐?" 춘추왈 "폐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한 신이 그동안 선덕여왕이 덕만과 천명만이 성골남진으로 남은 유일한 <성골>혈손임을 말한 드라마의 기반을 송두리채 무너트리고 말았다. 덕만과 천명말고 또 다른 성골인 <승만>이 있다는 말이니 말이다.

이미 드라마 시작부터 성골남진이 되어서 성골로써 유일한 덕만과 천명이 죽으니 남은 건 춘추밖에 없다는 식으로 극을 전개하므로서 신라 28대왕인 승만은 이미 허수아비 왕이거나 아니면 덕만의 왕위를 찬탈한 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승만은 성골이였을까? 아니면 진골이였을까? 드라마 전개상 춘추가 아무런 이의도 제기도 없이 개구락지가 된 이유는 승만이 진골 춘추보다 높다는 성골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짜피 승만만 죽으면 성골은 남여구분없이 사라진다는 덕만의 예지능력을 믿고 춘추가 순순히 물러선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극의 전개상 승만은 성골이 될 수 없다. 사라진 성골을 뒤를 이어 이미 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던 춘추가 아니였던가 말이다.


그러니 승만은 성골이 아닌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된다는 설정이 되어 버린다. 이 얼마나 위대한 승만왕인가 말이다. 차라리 성골로 왕이된 덕만보다는 성골도 아닌 여자로서 왕이 된 승만을 주인공으로 하는게 나을 정도 였다.

한마디로 천하를 얻으려면 사람을 얻어야 한다는 선덕여왕의 선전문구를 무색하게 만드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사람도 얻지 않고,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승만이 터득하고 있었거나 덕만의 말한마디로 전혀 관계가 없는 칠숙의 난이 미실의 난이 되었듯이 덕만의 말한마디면 안되는게 없어져 버렸다. 마지막에 와서 승만이 왕이 되고 춘추는 닭쫓던개 지붕쳐다 보는 꼴이 되었으니 말이다.


비담이 난을 일으킨 이유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뜻도 된다. 승만과 유신은 덕만이 아프다는 이유로 난을 일으키자, 비담은 덕만을 지키기 위해서 봉기를 하였지만, 무도한 김유신의 무리에 의해서 진압당하고 오히려 역적으로 몰렸다는 뜻과 같으니 말이다. 


결론은 춘추와 덕만의 침대신은 드라마 선덕여왕 마지막회에 내보내지 않는게 천만 다행이고, 스페셜 비공개 영상을 내 보낸건 마지막회에 사라진 춘추를 찾아주세요라는 말에 춘추의 신을 찍었지만 극의 전개상 빼버렸을 뿐이니 오해하지 마시라는 유승호 어린이 팬들에게 드리는 호소영상이였다.

하지만, 안하무인 춘추를 두번죽이는 꼴이라는 뜻이고, 언제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의 기록에 따라 극을 전개했다고 생뚱맞게 춘추야 다음 왕은 승만이 해야 하고 너는 승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될것이라는 말 한 마디로 춘추가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주었던 천방지축으로 할아버지 진평왕에 대들고, 할아버지의 후비인 보량을 납치해서 혼인을 하고, 왕인 덕만에 대들고, 실질적인 아버지인 용춘에 대들고, 작은아버지 비담에게 대들며, 문노를 죽이도록 사주하고, 대남보를 소리소문없이 죽여버릴 정도인 춘추가 다 죽어가는 덕만의 말에 고분고분 들어서 승만이 왕위를 이었다는 극의 전개가 얼마나 쌩뚱맞는지 알기나 한것인가?

차라리 위의 춘추 시해사건으로 춘추가 오늘내일 하고, 덕만도 오늘내일 하는 과정에서 비담이 난을 일으키고 덕만이 난을 평정했지만, 곧바로 비담의 뒤를 이어서 죽자 어쩔수 없이 승만이 왕위를 잇게 되었다는 설정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드라마 선덕여왕이 역사적인 기록인 삼국유사, 삼국사기나 논란이 되고 있는 화랑세기를 역사서로 인정하면서도 그에 맞추어 극을 전개하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역사기록에 맞춘답시고 "춘추야 너는 승만의 뒤에 왕위 되어야 한다."라니 얼척없기 까지 하다.

그냥 춘추가 덕만의 뒤를 이어 왕이 되던, 극중 마지막회 처럼 춘추를 보여주지 않는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선덕여왕릉에서 알천과 유신이 조우하고 덕만을 회상하는 신은 더더욱 필요없는 장면이였다.


사실 승만이 왕이 된후 왕자를 생산했거나 왕위를 이을 후계자를 점지했다면 춘추는 왕이 될 수 있었을까? 승만이 왕이 된후에도 춘추는 왕의 승계 서열상 알천의 뒤에 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드라마 선덕여왕 작가들과 제작진은 끝끝내 무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덕만의 예지력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기삼사>가 아니고 승만의 뒤를 이어 춘추가 왕이 될것이라는 말 뿐이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어처구니 없는 황당사극이 된 이유는 드라마 작가들이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자신들은 모르겠다고 하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역사 기록과 싱크로율 0%인 사극을 가지고 정통사극과 퓨전사극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말할 수 있는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 작가들의 다음 사극도 드라마 선덕여왕 처럼 <사극>이 아닌 <사기극>이기 쉽상이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왜 드라마 선덕여왕 스페셜을 방영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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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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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2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는요 승만공주를 집어넣으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그냥 제작진이 알아차린거 같아요.
    그런데 극을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넣지도 못하게 되었고.... 그래서 춘추를 핑계로 찍어놓고요..
    춘추하차시키고 저건 그냥 춘추 왜 안나오냐는 답변용으로 마련해놓은것이지요 ㅋㅋ
    제가 제작진을 너무 고단수로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3. BlogIcon skagns 2009.12.2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려 놓은 건 많고 수습은 안되고 암튼... 참 마지막이 아쉬운 것 같아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4. 고구마 2009.12.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에선 덕만이 유일한 성골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폐하(진평왕)의 유일한 성골'이라고 표현해왔죠. 그동안 블로거에 쓰신 글들은 모두 드라마 선덕여왕이 실제역사와 맞지않다라는 것이었는데, 갑자가 실제성골이었던 승만을 극의 전개상 성골이 아니어야 한다라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전부터 느꼈지만 갓쉰동님 글은 실제역사라면서 쓰시는 글들인데, 드라마보다 더 이해가 안되고, 개연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실제역사가 드라마보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건 아닐테고... 실제역사라면서 갓쉰동님이 중간중간 주관적으로 추측하면서 쓰시는 글들이 문제였었나 싶네요.

  5.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2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셜은 못 봤네요
    그러게 춘추장면 보여주었으면
    더 어색할 뻔 했네요 ㅎㅎㅎ

  6. BlogIcon 루비™ 2009.12.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없느니만 못한 씬이었어요.
    찍어놓고 못 쓴것이 아쉬웠나...?
    하여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선덕여왕이 이제 끝났군요...
    속이 후련하긴 한데 이제 뭘 보지?
    이제 보는 드라마가 하나도 없으니...

  7. 지나가다 2010.01.0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극이 뭔가요?
    전 여기 주인장님처럼 사극에대한 뚜렷한 주관도 없는데다 무식해서 지금 네이버 백과사전 찾아봤습니다.

    사극 [史劇, historical play]

    요약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題材)를 빌려 온 희곡 또는 연극.

    본문

    역사극이라고도 한다. 사극이라는 호칭은 희곡의 제재별 분류에 따른 것으로 넓은 뜻으로는 현대극과 대응된다. 그러나 역사소설의 경우처럼 소재(素材)로서의 역사란 창작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 수도 흔히 있으므로 현대극과의 구분은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사극 창작에서 과거에 가탁(假託)하는 방법을 빌려 현대에 날카로운 조사(照射)를 가한 작품이 생산될 수 있는가 하면, 왜곡된 과거에 대한 미화(美化)나 현실도피의 늪으로 타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제 눈길을 끄는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서 *제재*를 빌려 왔다는 것과 사극에서의 역사란 소재로서 창작 방법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을* 수도 많아 현극극과의 명확한 구분이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국어사전 정의입니다.
    제재 題材 [명사]예술 작품이나 학술 연구의 바탕이 되는 재료.
    재료 材料 [명사]2 어떤 일을 하기 위한 거리.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주인장님은 저에게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해 기초공부부터 다시 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전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에대한 기초공부로 뭘 해야하는지조차 전 모르겠단 말이지요.

    주인장님께서 드라마와 사극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최소한 기초공부의 방향에대해서만이라도.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사극에대한 정의가 관련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극에대한 시각의 보수성과 정치적 성향과의 관계는요?)

  8. 뿅망치 2010.01.04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입니다.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 실컷 잘 보구선 왜 끝나고나서 꼬투리...
    그럴거면 역사 사극이나 보시지...

  9.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흥미있다, 당신은 꽤 자격 작가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급하고 현재 인상적인 문서의 큰 부분을 찾아 방향으로 검색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또한, 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내부 웹 사이트를 배포했습니다!

  10.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11. BlogIcon 이청용 2012.01.07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12. BlogIcon 브룩클린 2012.04.0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를 어디로 데려가십니까?

  13. BlogIcon 한나 2012.04.0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4. BlogIcon Gianna 2012.05.09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5. BlogIcon 엘리 2012.05.11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16.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hairy.php 2012.07.2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이다. 신이란 필요에 따라 짤리고 없애는 건 예사이니 이를 탓할 이유는 없다.

  17.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8.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2012.11.03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9. BlogIcon bung wrench lowes 2012.11.05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마지막 회는 늘어진 전개로 인해서 비담과 덕만의 마지막장면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이니 없어진 10개의 신이 추가 되었다면, 정말 용두사미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할만했다.

  20. BlogIcon cheap helmets 2012.12.10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21. BlogIcon best VPN service 2013.01.24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을 보호하고, 비호하고 벤처기업으로 까지 키워주었다. 그리고 피해자인 수지킴을 빨갱이로 몰아 세워 수지킴과 그 유가족에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이에 참여정부는 장세동과 안전

드라마 선덕여왕 60회에서 덕만은 춘추에게 유언과도 같은 “너는 어릴 때부터 수나라에 들어가 선진문물을 배웠으니 외교에 신경 쓰라"고 이야기를 한다

선덕여왕 60회는 드라마 시제 상 647년 1월이다. 이때는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때이다.

덕만은 647년 1월 8일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승만에서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의 무덤을 도솔천 위인 낭산에 묻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642년은 춘추의 나이 40살 때 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라궁주 사이에 난 고타소가 대야성에서 죽고 난후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였을 때 김유신이 그만 눈물을 거두고 복수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부추켜 고구려에 백제를 치기위한 원군을 요청할 때 이다.


하지만, 고구려가 수나라에 침범을 당할 즈음 신라는 고구려의 남쪽 경계 500리를 빼앗아 버린다. 그 후 고구려와 백제는 신라를 견제하기 위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642년 7월 고구려와 백제가 연합하여 신라의 대외 외교 교두보인 당항성을 친다는 계략을 신라에 흘려 신라가 당항성 쪽으로 방비를 하는 동안 백제는 신라의 서쪽 미후성을 비롯한 40여개 성을 함락하고, 642년 8월 대야성을 함락해 버린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이때 전쟁이 642년 8월부터 646년 11월까지 한 전쟁으로 설정하였지만 기록은 642년 때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전후 관계를 무시하고 춘추는 642년 11월 고구려에 들어가 백제를 치지위한 구원병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때 고구려는 춘추에게 수나라와 싸울 때 빈틈을 노려 빼앗은 500리 땅을 돌려준다면 구원병을 내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한치의 땅도 자신이 처리 할 수 없음을 안 춘추는 신라에 돌아가 임금에게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빠져 나온다.


이때 만들어진 이야기가 너무나 잘 알려진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간‘이야기다. 고구려의 청병이 실패한 김춘추는 643년 4월 다시 왜와 연합을 할 것을 모색하고 왜로 들어간다. 이때 김춘추의 직위는 대아찬이였다. 대아찬은 신라 5등위에 해당하는 직위이다. 김춘추의 외모는 얼굴이 미려하고, 쾌활하게 말을 잘했다고 한다.


이 당시 김유신만 하더라도 직위가 3등위인 압량주 도독인 상장군이였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는 김유신 알기를 자신의 종처럼 부른다. 말끝마다 “김유신이, 김유신이“ 하면서 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비담이 진지(금륜)과 미실의 아들이라면, 김춘추 자신의 작은아버지가 되는 비담과 맘먹을 정도의 직위도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가계로 따져도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는 할아버지 진평왕의 비인 보량을 납치하여 혼인하고, 자신의 계부이며 아버지일지 모르는 용춘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후안무치한 후레자식에다 작은 아버지도 몰라보는 개망나니가 되어 버린다.


어쨌든, 왜에 백제를 치기 위한 구원병을 요청하러간 김춘추는 고구려에서 감옥에 갇힌 것처럼 왜의 인질이 되어 버린다. 한마디로 김춘추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 만큼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있었지만, 별다른 외교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대당 외교에 관해서는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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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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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수지 2009.12.21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드라마를 역사적으로 해석해 주시니...
    한결 이해도 되고 공부도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

  2. BlogIcon DJ야루 2009.12.2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드라마와 놓고 보면 김춘추가 정말 약간은 그런 인물로 나와있네요...

    진짜 어디가서 안주거리로 말하기 딱이네용

  3. BlogIcon Dvirus 2009.12.21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 요번주로 끝을 맺는데
    동시에 갓쉰동님의 포스팅도 너무 재밌게 봐왔습니다~

    종방하면 갓쉰동님도 종방 스페샬 처럼
    스페샬 에필로그 함 포스팅 해주셔야할 듯ㅋ

  4. BlogIcon 루비™ 2009.12.21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긴긴 선덕여왕 드라마도 이번 주로 끝나게 되는군요.
    갓쉰동님이 또 아떤 주제로 저희들을 붙들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5. BlogIcon 뽀글 2009.12.2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이젠 끝이 보이는거 같은데 쉰동님 이젠 어떤 포스팅을 하실지 벌써 그것부터 기대되는데요^^

    • BlogIcon 갓쉰동 2009.12.22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시사나 스포츠쪽이지 않을까하는뎅.. 모르겠습니당.. 사극이나 추리물 시사드라마면 딱인데용.. ㅋㅋ

  6.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2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김춘추의 위치가 상당한 무리가 있군요^^
    드라마와 혼동되지 않도록 정ㅎ확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7. BlogIcon 천사 2012.01.01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 BlogIcon 고명진 2012.01.07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9. BlogIcon 애비 게일 2012.04.03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10. BlogIcon 앨리슨 2012.04.05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1. BlogIcon Gianna 2012.05.08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2. BlogIcon 알렉 산드라 2012.05.1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3.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2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주장을 하는 것이 상례이다.

  14. BlogIcon Hugh 2012.08.25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원래 저런애라는

  15.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do they work 2012.11.0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6. BlogIcon 72 hour emergency kit checklist 2012.11.05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드라마 선덕여왕 60회에서 덕만은 춘추에게 유언과도 같은 “너는 어릴 때부터 수나라에 들어가 선진문물을 배웠으니 외교에 신경 쓰라"고 이야기를 한다

선덕여왕 60회는 드라마 시제 상 647년 1월이다. 이때는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때이다.

덕만은 647년 1월 8일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승만에서 왕위를 물려주고, 자신의 무덤을 도솔천 위인 낭산에 묻어달라고 이야기를 한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642년은 춘추의 나이 40살 때 였다, 화랑세기에 의하면 보라궁주 사이에 난 고타소가 대야성에서 죽고 난후 3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였을 때 김유신이 그만 눈물을 거두고 복수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부추켜 고구려에 백제를 치기위한 원군을 요청할 때 이다.


하지만, 고구려가 수나라에 침범을 당할 즈음 신라는 고구려의 남쪽 경계 500리를 빼앗아 버린다. 그 후 고구려와 백제는 신라를 견제하기 위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642년 7월 고구려와 백제가 연합하여 신라의 대외 외교 교두보인 당항성을 친다는 계략을 신라에 흘려 신라가 당항성 쪽으로 방비를 하는 동안 백제는 신라의 서쪽 미후성을 비롯한 40여개 성을 함락하고, 642년 8월 대야성을 함락해 버린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이때 전쟁이 642년 8월부터 646년 11월까지 한 전쟁으로 설정하였지만 기록은 642년 때 에피소드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전후 관계를 무시하고 춘추는 642년 11월 고구려에 들어가 백제를 치지위한 구원병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때 고구려는 춘추에게 수나라와 싸울 때 빈틈을 노려 빼앗은 500리 땅을 돌려준다면 구원병을 내 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한치의 땅도 자신이 처리 할 수 없음을 안 춘추는 신라에 돌아가 임금에게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빠져 나온다.


이때 만들어진 이야기가 너무나 잘 알려진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간‘이야기다. 고구려의 청병이 실패한 김춘추는 643년 4월 다시 왜와 연합을 할 것을 모색하고 왜로 들어간다. 이때 김춘추의 직위는 대아찬이였다. 대아찬은 신라 5등위에 해당하는 직위이다. 김춘추의 외모는 얼굴이 미려하고, 쾌활하게 말을 잘했다고 한다.


이 당시 김유신만 하더라도 직위가 3등위인 압량주 도독인 상장군이였다. 그런데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는 김유신 알기를 자신의 종처럼 부른다. 말끝마다 “김유신이, 김유신이“ 하면서 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처럼 비담이 진지(금륜)과 미실의 아들이라면, 김춘추 자신의 작은아버지가 되는 비담과 맘먹을 정도의 직위도 아니였을 뿐만 아니라 가계로 따져도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있노라면 김춘추는 할아버지 진평왕의 비인 보량을 납치하여 혼인하고, 자신의 계부이며 아버지일지 모르는 용춘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후안무치한 후레자식에다 작은 아버지도 몰라보는 개망나니가 되어 버린다.


어쨌든, 왜에 백제를 치기 위한 구원병을 요청하러간 김춘추는 고구려에서 감옥에 갇힌 것처럼 왜의 인질이 되어 버린다. 한마디로 김춘추는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를 만큼 천방지축으로 날뛰고 있었지만, 별다른 외교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대당 외교에 관해서는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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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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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한수지 2009.12.21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드라마를 역사적으로 해석해 주시니...
    한결 이해도 되고 공부도 됩니다
    감사해요 ㅎㅎ (^^)

  2. BlogIcon DJ야루 2009.12.2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드라마와 놓고 보면 김춘추가 정말 약간은 그런 인물로 나와있네요...

    진짜 어디가서 안주거리로 말하기 딱이네용

  3. BlogIcon Dvirus 2009.12.21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 요번주로 끝을 맺는데
    동시에 갓쉰동님의 포스팅도 너무 재밌게 봐왔습니다~

    종방하면 갓쉰동님도 종방 스페샬 처럼
    스페샬 에필로그 함 포스팅 해주셔야할 듯ㅋ

  4. BlogIcon 루비™ 2009.12.21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긴긴 선덕여왕 드라마도 이번 주로 끝나게 되는군요.
    갓쉰동님이 또 아떤 주제로 저희들을 붙들어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5. BlogIcon 뽀글 2009.12.21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이젠 끝이 보이는거 같은데 쉰동님 이젠 어떤 포스팅을 하실지 벌써 그것부터 기대되는데요^^

    • BlogIcon 갓쉰동 2009.12.22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도 시사나 스포츠쪽이지 않을까하는뎅.. 모르겠습니당.. 사극이나 추리물 시사드라마면 딱인데용.. ㅋㅋ

  6.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2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으로 김춘추의 위치가 상당한 무리가 있군요^^
    드라마와 혼동되지 않도록 정ㅎ확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7. BlogIcon 천사 2012.01.01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8. BlogIcon 고명진 2012.01.07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9. BlogIcon 애비 게일 2012.04.03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10. BlogIcon 앨리슨 2012.04.05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1. BlogIcon Gianna 2012.05.08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12. BlogIcon 알렉 산드라 2012.05.11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었습니다.

  13.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 2012.07.2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과서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주장을 하는 것이 상례이다.

  14. BlogIcon Hugh 2012.08.25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원래 저런애라는

  15. BlogIcon shock collars for dogs do they work 2012.11.0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김유신같은 역사적 인물*만*을 빌려와 허구의 줄거리를 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만 . 그래서 역사적 인물에 맞춰서 역사적 사실(이라 추정되는 것)에 부합하지 않는 선덕여왕에 이리도 맹비난(비판 포함)을 퍼붓는 이곳 주인장과, 선덕 여왕 작가진은 다시는 사극 집필하지 말라는 악답을 퍼붓는 이곳 방문자가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사실 덕만의 출생 자체, 어린시절 서역에서 개고생한 설정부터가 사기인데...

  16. BlogIcon 72 hour emergency kit checklist 2012.11.05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춘추는 덕만이 이야기 한데로 외교에 647년 이후에 외교에 신경을 썼을까? 드라마 선덕여왕과는 다르게 춘추는 642년부터 대 고구려 외교전을 벌린다.

드라마 선덕여왕 59회에서 미생은 당나라 사신과 함께 밀약을 맺는다. 하지만 밀약은 함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관계로 염종에게 문서작성을 일임한다. 

염종은 자신들만이 사용하는 특별한 암호기술을 발휘해서 오우선에 기록한다. 염종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도 걸린 적이 없다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덕만에 의해서 빼돌려진 오우선은 수나라에 유학한 춘추에 의해서 들통이 난다.
춘추는 수나라에 있을 때  들었던 이야기대로 오우선에 글을 쓰고 이를 알지못하게 하는 기술이 있고, 밥 김으로 쪄서 비단에 모사를 한다.

사실 위 사실은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잘알려진 내용이다. 그래서 선덕여왕의 설정은 웃음을 짖게 한다.

오우선에 먹으로 쓴 글은 보통때는 보이지 않는다. 검은 바탕에 검은 먹으로 쓴 글짜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니 훈증으로 먹글에 습기를 불어 넣게 되면 먹물이 묻어 나온다. 이를 비단에 찍는다면 글이 새겨진다. 탁본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인주가 먹지 않는 도장에 입김을 불어서 도장을 찍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우선에 글을 썼더라도 빛을 비추면 먹으로 쓴 부분과 까마귀 깃털의 색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다만 어떤 글인지를 알 수 없는 정도이다.
 

문제는 염종의 말과 춘추의 말에는 논리적인 모순이 생긴다. 염종은 자신들이 사용한 기법은 지금까지 들킨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춘추는 수나라에서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단번에 해독해버린다. 염종이 기법은 수나라에서 쓰일 만큼 널리 알려졌다는 이야기다. 염종의 비밀문서가 그동안 들키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또한, 비선 조직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니 김춘추보다는 알천이나 김유신이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설정이지만, 그동안 드라마에서 김춘추가 한일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유승호가 한일이 없다는 말이 맞겠지만, 김춘추를 띄어주고자 하는 고육계에 지나지 않고, 김춘추를 띄우다 보니 알천과 김유신은 암호도 해독 못하는 장군이 되어 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된다.


물론, 김유신은 극중에서 대야성의 간자가 당연히 부수에 지나지 않는 흑(黑)을 두고 고민을 하는 바보장군으로 대야성이 백제에 떨어지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선덕여왕의 <까마귀 깃털>에피소드는 한국사에는 없고, 일본서기에는 나온다. 일본서기 민달 원년인 572년에 고구려는 사신을 통해서 일본에 국서를 보낸다. 하지만, 이를 해독하는 자가 없었어 3일 동안 전전긍긍하였다. 이때 배를 만드는 선부에 소속된 <진이>만이 해독할 수 있었다.

572년 5월 15일 병진 민달 천황은 고구려의 국서를 받고 대신에게 주었다. 여러 시관을 불러 모아 해독시켰다. 여러 사관이 3일이 지나도록 누구 하나 읽을 수가 없었다. 선사의 선조 <왕진이>가 능히 읽고 해석하였다. ... 고구려가 보낸 문서는 까마귀 깃털에 쓰여 있었다. 문자가 깃털의 검은색에 쓰여 있어서 아무도 알아내는 사림이 없었다. <진이>가 밥 김으로 쪄서 부드러운 비단에 올려 글자를 모조리 옮겼다. 조정의 사람들이 모두 다 기이하게 여겼다. - 민달 572년 5월

이때 고구려 사신이 들고온 국서는 민달에 보내는 것이 아니였다. 민달의 아버지 서명만이 알아 먹을 수 있는 비밀 국서였지면, 서명이 죽고 나자 이를 읽어 내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고구려 국왕과 서명간에 이미 잘 알려진 비밀문서전달 방법이였지만, 서명의 뒤를 이은 민달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왜 고구려는 왜에 밀서를 보냈을까? 이는 서명 말년의 기사를 보면 유추해 볼 수 있다. 서명이 중병이 들어 572년 4월 죽기 전 3월에 신라에 사신을 보낸다. "왜? 임라가 망한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다. 또한 황태자를 불러 다음과 같이 유언을 한다. "신라를 쳐서 임나를 세워라 옛날처럼 두 나라가 서로 친하면 죽어서도 한이 없을 것이다"

572년 겨울 10월 20일에 전쟁에서 죽은 사졸을 위하여 바깥의 절에서 팔관연회(八關筵會)를 열어 7일만에 마쳤다. - 572년 진흥왕 33년

572년 겨울 전쟁에 죽은 사졸을 위로하는 팔관회에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한다.


밀약내용은 여왕불가에 대해서 조정에서 이야기를 해준다면 당이 고구려를 정벌하는데 3만의 신라군을 파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는 645년 5월 당이 고구려를 칠때 이미 신라는 3만의 대군을 파견한 전력이 있다. 극중 시제는 646년 11월 이찬 비담이 상대등이 된 이후로 되어 있다.

여름 5월 [당] 태종이 몸소 고구려를 정벌하였으므로 왕이 군사 3만 명을 내어 그를 도왔다. 백제가 그 빈틈을 타서 나라 서쪽의 일곱 성을 쳐서 빼앗았다.
겨울 11월에 이찬 비담(毗曇)을 상대등으로 삼았다 .
- 삼국사기 선덕왕 14년 645년

어쨌든 선덕여왕의 오우선은 신라의 염종이 사용한 기법도 아니고, 춘추가 수나라에서 배운 기법이 될 수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첫번째 전투신인 아막성 전투에서는 신라군이 그동안 고구려의 상징인 우물정(井)자를 군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글 말미의 관련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고구려 관련 드라마인 연개소문이나 대조영이나 주몽이나 바람의 나라에서 너무나 자주사용 되어진 기법을 차용한 것이다. 그런데 선덕여왕에서 다시 보여주니 얼마나 웃음짓기에 좋은 소재인가?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보다는 기존 사극을 패러디하려는 경향이 자주 보인다. 그것도 신라와 전혀 관계가 없는 고구려의 비밀문서 기법을 신라에서 사용하는 어처구니까지 보여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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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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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09.12.1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덕분에 무식쟁이 공부 잘하고 갑니다.

  2. BlogIcon 朱雀 2009.12.14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갓쉰동님 때문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갑니다. ^^

  3. BlogIcon DJ야루 2009.12.14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근데 궁금한점이 있는데, 갓쉰동님은 혹시 역사과를 나오셨나요?ㅋㅋㅋ

    정말 글들을 보면 너무나 대단한것 같아요...ㄷㄷㄷ

  4. BlogIcon 레오 ~ 2009.12.14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닝의 비법의 유래와 같은 글입니다 ..자신만의 문자를 만들어 낙서처럼 적어 놓고 마음껏 컨닝하던
    녀석이 생각나는군요 ^^

  5. BlogIcon 민시오™ 2009.12.1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의 세세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함차가족 2009.12.18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코 지나쳤어요..그냥 옛 선인들의 지예가 대단하다는 정도로..범주를 벗어난 소재를 사용했었군요

드라마 선덕여왕 59회에서 미생은 당나라 사신과 함께 밀약을 맺는다. 하지만 밀약은 함부로 발설하면 안되는 관계로 염종에게 문서작성을 일임한다. 

염종은 자신들만이 사용하는 특별한 암호기술을 발휘해서 오우선에 기록한다. 염종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도 걸린 적이 없다고 자랑을 한다.

하지만 덕만에 의해서 빼돌려진 오우선은 수나라에 유학한 춘추에 의해서 들통이 난다.
춘추는 수나라에 있을 때  들었던 이야기대로 오우선에 글을 쓰고 이를 알지못하게 하는 기술이 있고, 밥 김으로 쪄서 비단에 모사를 한다.

사실 위 사실은 역사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잘알려진 내용이다. 그래서 선덕여왕의 설정은 웃음을 짖게 한다.

오우선에 먹으로 쓴 글은 보통때는 보이지 않는다. 검은 바탕에 검은 먹으로 쓴 글짜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니 훈증으로 먹글에 습기를 불어 넣게 되면 먹물이 묻어 나온다. 이를 비단에 찍는다면 글이 새겨진다. 탁본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인주가 먹지 않는 도장에 입김을 불어서 도장을 찍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우선에 글을 썼더라도 빛을 비추면 먹으로 쓴 부분과 까마귀 깃털의 색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다만 어떤 글인지를 알 수 없는 정도이다.
 

문제는 염종의 말과 춘추의 말에는 논리적인 모순이 생긴다. 염종은 자신들이 사용한 기법은 지금까지 들킨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춘추는 수나라에서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단번에 해독해버린다. 염종이 기법은 수나라에서 쓰일 만큼 널리 알려졌다는 이야기다. 염종의 비밀문서가 그동안 들키지 않았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또한, 비선 조직에서 사용하는 기법이니 김춘추보다는 알천이나 김유신이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적인 설정이지만, 그동안 드라마에서 김춘추가 한일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는 유승호가 한일이 없다는 말이 맞겠지만, 김춘추를 띄어주고자 하는 고육계에 지나지 않고, 김춘추를 띄우다 보니 알천과 김유신은 암호도 해독 못하는 장군이 되어 버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된다.


물론, 김유신은 극중에서 대야성의 간자가 당연히 부수에 지나지 않는 흑(黑)을 두고 고민을 하는 바보장군으로 대야성이 백제에 떨어지는데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선덕여왕의 <까마귀 깃털>에피소드는 한국사에는 없고, 일본서기에는 나온다. 일본서기 민달 원년인 572년에 고구려는 사신을 통해서 일본에 국서를 보낸다. 하지만, 이를 해독하는 자가 없었어 3일 동안 전전긍긍하였다. 이때 배를 만드는 선부에 소속된 <진이>만이 해독할 수 있었다.

572년 5월 15일 병진 민달 천황은 고구려의 국서를 받고 대신에게 주었다. 여러 시관을 불러 모아 해독시켰다. 여러 사관이 3일이 지나도록 누구 하나 읽을 수가 없었다. 선사의 선조 <왕진이>가 능히 읽고 해석하였다. ... 고구려가 보낸 문서는 까마귀 깃털에 쓰여 있었다. 문자가 깃털의 검은색에 쓰여 있어서 아무도 알아내는 사림이 없었다. <진이>가 밥 김으로 쪄서 부드러운 비단에 올려 글자를 모조리 옮겼다. 조정의 사람들이 모두 다 기이하게 여겼다. - 민달 572년 5월

이때 고구려 사신이 들고온 국서는 민달에 보내는 것이 아니였다. 민달의 아버지 서명만이 알아 먹을 수 있는 비밀 국서였지면, 서명이 죽고 나자 이를 읽어 내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고구려 국왕과 서명간에 이미 잘 알려진 비밀문서전달 방법이였지만, 서명의 뒤를 이은 민달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왜 고구려는 왜에 밀서를 보냈을까? 이는 서명 말년의 기사를 보면 유추해 볼 수 있다. 서명이 중병이 들어 572년 4월 죽기 전 3월에 신라에 사신을 보낸다. "왜? 임라가 망한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다. 또한 황태자를 불러 다음과 같이 유언을 한다. "신라를 쳐서 임나를 세워라 옛날처럼 두 나라가 서로 친하면 죽어서도 한이 없을 것이다"

572년 겨울 10월 20일에 전쟁에서 죽은 사졸을 위하여 바깥의 절에서 팔관연회(八關筵會)를 열어 7일만에 마쳤다. - 572년 진흥왕 33년

572년 겨울 전쟁에 죽은 사졸을 위로하는 팔관회에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한다.


밀약내용은 여왕불가에 대해서 조정에서 이야기를 해준다면 당이 고구려를 정벌하는데 3만의 신라군을 파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는 645년 5월 당이 고구려를 칠때 이미 신라는 3만의 대군을 파견한 전력이 있다. 극중 시제는 646년 11월 이찬 비담이 상대등이 된 이후로 되어 있다.

여름 5월 [당] 태종이 몸소 고구려를 정벌하였으므로 왕이 군사 3만 명을 내어 그를 도왔다. 백제가 그 빈틈을 타서 나라 서쪽의 일곱 성을 쳐서 빼앗았다.
겨울 11월에 이찬 비담(毗曇)을 상대등으로 삼았다 .
- 삼국사기 선덕왕 14년 645년

어쨌든 선덕여왕의 오우선은 신라의 염종이 사용한 기법도 아니고, 춘추가 수나라에서 배운 기법이 될 수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첫번째 전투신인 아막성 전투에서는 신라군이 그동안 고구려의 상징인 우물정(井)자를 군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글 말미의 관련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고구려 관련 드라마인 연개소문이나 대조영이나 주몽이나 바람의 나라에서 너무나 자주사용 되어진 기법을 차용한 것이다. 그런데 선덕여왕에서 다시 보여주니 얼마나 웃음짓기에 좋은 소재인가?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보다는 기존 사극을 패러디하려는 경향이 자주 보인다. 그것도 신라와 전혀 관계가 없는 고구려의 비밀문서 기법을 신라에서 사용하는 어처구니까지 보여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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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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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펨께 2009.12.14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 덕분에 무식쟁이 공부 잘하고 갑니다.

  2. BlogIcon 朱雀 2009.12.14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갓쉰동님 때문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갑니다. ^^

  3. BlogIcon DJ야루 2009.12.14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근데 궁금한점이 있는데, 갓쉰동님은 혹시 역사과를 나오셨나요?ㅋㅋㅋ

    정말 글들을 보면 너무나 대단한것 같아요...ㄷㄷㄷ

  4. BlogIcon 레오 ~ 2009.12.14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닝의 비법의 유래와 같은 글입니다 ..자신만의 문자를 만들어 낙서처럼 적어 놓고 마음껏 컨닝하던
    녀석이 생각나는군요 ^^

  5. BlogIcon 민시오™ 2009.12.14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의 세세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6. BlogIcon 함차가족 2009.12.18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코 지나쳤어요..그냥 옛 선인들의 지예가 대단하다는 정도로..범주를 벗어난 소재를 사용했었군요

 드라마 선덕여왕 58회에서 백제군을 대야성 동쪽까지 무찌른 유신이 신라 서라벌(경주)에 도착한다. 이즈음 신라는 율포현(울산)의 비궁에 있는 춘추로 하여금 고구려에 청병을 하도록 하게 한다.

이 말은 대야성이 떨어진 642년 8월이 지나고 겨울 춘추가 고구려에 청병을 하러 가지만 이때는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몰아내고 보장왕을 세우기 바로 전 시기이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선덕여왕에서 고구려 청병은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유는 대야성과 김춘추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 선덕여왕은 김춘추가 나이를 먹지 않았다는 구성을 하고 자식까지 없었다고 전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춘추는 고구려에 청병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선덕여왕에는 이야기구조가 너무나 빈약하고, 극중 개연성도 없는 뒤죽박죽 역사가 된다.

대야성이 함락되기 전 642년 7월에 백제와 고구려는 연합하여 신라를 압박하고 백제는 신라의 서쪽 변경 미후성을 비롯한 40여 개성을 함락시킨다. 동년 8월에는 당과의 교역로인 당항성을 공격하여 당과의 접촉을 막으려 한다. 이때 신라는 당에 사신을 보내 신라가 위기에 있으니 당으로 하여금 고구려와 백제에 압력을 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백제는 642년 8월 김춘추의 사위인 이찬 품석과 보라 사이에 낳은 고타소가 지키고 있는 대야성을 공략한다. 이때 상황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대야성의 첩자 검일 때문에 대야성이 무너졌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 실제는 품석이 어리석게도 검일의 아내를 겁탈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검일이 백제 윤충과 결탁하여 대야성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백제는 품석과 고타소의 목을 백제에 가지고 간다. 검일이 왜 신라를 배신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연히 극중에서 고타소가 나오지 않으니 643년 대야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유신이 백제의 7성을 공취하고 품석과 고타소의 시신을 가지고 오는 장면도 나올 수 없다. 단순히 드라마 선덕여왕은 말로 유신이 대야성 동쪽을 회복했다는 말로 때워 버리고 만 것이다.


이렇게 황당한 설정이 된 이유는 유승호를 춘추로 설정하고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게 만든 것 때문이다. 드라마 작가들은 역사보다는 드라마의 극중 배역인 춘추 유승호 보다는 배우가 아닌 개인 유승호에 빠진 누나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역 유승호가 신세경의 천명이나 남지현의 덕만이나 유이의 미실, 보량 박은빈이나 영모 이지현이나 선덕여왕에서 나온 아역배우들처럼 5회 이내로 임팩트 강하게 출연하고 사라졌다면 유승호는 사극에는 맞지 않는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극의 흐름도 끊기지 않았을 것이다.

 

춘추가 성인 배역으로 바뀌었다면 고타소 이야기도 나오고, 김춘추가 고구려에 청병을 하는 장면도 나오고, 왜에 청병하고, 당나라에 사신으로 들어가 이세민과 교류하는 장면까지 나오게 될 것 이였다. 이세민은 599년생이고 김춘추는 603년생이다. 이들 사이에는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뜻이며 이야기 구조가 탄탄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새파란 유승호를 계속 춘추로 밀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보다 드라마에서 유승호에 빠진 작가나 제작진의 개인취향 때문에 드라마가 산으로 가던 안드로메다로 가던 상관하지 않았다.

유승호가 국민남동생의 칭호를 받은 이유는 영화 '집으로에서' 연기를 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승호가 연기를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면 유승호에 대한 환상은 점점 줄어들게 될것이다. 잘생기거나 귀여운 배우는 유승호 말고도 많이 있다. 국민남동생인 유승호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사실 배우는 배역을 잘 만나야 한다. 아이리스의 킬러역을 하고 있는 빅뱅의 탑이 발연기를 하고 있지만, 배역이 깡패라고, 말이 필요없는 킬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춘추역의 유승호는 최악이다.

유승호를 계속 드라마에 출연시킬수록 개인 유승호는 배우로써 힘을 잃어 가고 그동안 무수히 많은 아역배우들이 성인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유승호는 한때 반짝였던 한물간 배우로 남을 것이다. 배우 유승호를 죽이는 자들은 작가들과 제작진이란 뜻이다.

덕만 : 예 신라에 있는 당 상인들과 연계를 꾀할 수도 있겠군요

춘추 : 그냥 만나게 해달라는 것은 안 되고 구체적인 요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덕만 : 아마 삼일도 견디지 못할 겁니다.

춘추 : 예 얼마 버티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털어 놓겠지요


죽방 : 유신공이 승리를 했답니다.

춘추 : 유신이 승리를...


 위의 대사를 듣고 있노라면 상대 배역의 대사에 에코를 하는듯한 대사와 동어반복하는 듯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사의 연속에 오금이 절여온다. 배우란 최소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연구를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연령대를 연기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 다음은 캐릭터에 대한 성격연구이다. 유승호는 캐릭터의 연구를 하기 전에 이미 자신이 몇 살의 춘추를 연기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만약, 유승호를 아끼는 팬들이라면, 유승호의 배역을 늘려달라는 요구 전에 유승호를 빨리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하차해 줄 것을 요구했어야 한다. 현재 김춘추를 연기하는 유승호는 배우 유승호도 망치고 드라마 선덕여왕도 망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을 망치는 배역으로 덕만을 뽑는다. 사실 선덕여왕을 망치는 자들중에 배우들은 한사람도 없다.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을 망치는 1순위는 작가들이고, 2순위가 제작진들이다. 배우를 꼽자면 연기를 잘 하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유신 엄태웅과 춘추 유승호이다. 12살 진흥왕 이순재, 8살 유신 엄태웅과 11살부터 44살 춘추 유승호가 가당키나 한가?
 


현재, 잘못 선정된 배우 일인중 유신 엄태웅은 성인연기를 하면서 엄태웅의 가치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유승호는 점점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다. 유승호는 지금 극중 646년 44살이 넘은 춘추를 연기해야 하는데 무협만화에서나 나올듯한 거세해야만 배울수 있다는 내시 동자공을 수련했는지 늙지도 않고,  있을 뿐만 아니고 아직 솜털이 벗어나지 않는 연기와 변성기도 지나지 않는 목소리, 발성도 되지 않는 연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아역 배우 중에서 차세대 동량으로 유승호를 뽑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유승호가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배우로 자라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현재의 유승호는 유승호 자신보다는 작가와 제작진이 망치고 있다고 보면 확실하다. 현재도 늦지 않았으니 유승호가 654년 52살이 된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를 연기하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 최후의 병기라는 유승호는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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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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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멀티라이프 2009.12.1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후후~ 선덕여왕을 잘 안보니 내용이 이해가 다 안되는군요 ㅎㅎ
    오랜안에 아침에 들어왔다가~
    추천한방 날리고 그냥 가기 허전해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2. BlogIcon 초록누리 2009.12.1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공감...
    제가 요즘 제 글에 그래서 자꾸 춘추를 살리라고 쓰고 있잖아요...
    춘추와 비담을 싸우게 하라고....

  3. BlogIcon 루비™ 2009.12.1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속이 시원한 글...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유승호가 나오길래 두눈을 반짝이며 주시햇다가
    이제는 시큰둥....하고 있답니다.
    그런걸 보면 반짝 나왓다 사라졌지만
    그 연기력과 호소력있는 눈빛을 시청자에게 어필한
    유신 아역 이현우가 더 기억에 남는 배우로 남을 듯 합니다.

  4. BlogIcon 레오 ~ 2009.12.1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건 주말 되세요 ^^

  5. BlogIcon 감자꿈 2009.12.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유승호를 볼 때마다 좀 안타깝습니다.

  6. BlogIcon labyrint 2009.12.1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십년을 건너 뛰는 희한한 사극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중 선덕여왕의 나이는 68세 맞지요? ㅋㅋ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선덕종방 2009.12.1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블로그 엄청 느리네요 .. 들어오는데 몇분 걸렸어요 ㅋㅋ 제 컴이 구린건지 ㅋㅋ 제작발표회때 승호는 자기는 김춘추 청년 시절을 연기하기 때문에 수염을 안붙인다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뭐가 뭔지 ㅋㅋ 승호야 힘내라!!

  8. 머레이 2009.12.11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배우 데려다놓고 최종병기라면서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는 제작진들은 ㅋㅋㅋ

  9. ^^ 2009.12.11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좀 어이없네요..마치 유승호를 캐스팅해서 선덕이 산으로 간거처럼.. 나이설정은 미실부터가 삐그덕인데.. 미실을 영웅화시키는거부터가 문제였지 않았나..그리고 분량 늘려달라고 한적 없고 캐릭을 살려달라고 한게 더 많았습니다.. 그릐고 하차시키라고 한게 더 많습니다.. 청년이 아니라 성인이었어도 고타소는 나오지 않았을겁니다..선덕여왕을 아직도....이런시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어떤 배역에 배우를 논하기전에..드라마전체를 봐요....선덕여왕에서 정치는 없고 멜로만 있는것도 그럼 김춘추 탓인가?

  10. 1 2009.12.1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마치 연기인생 종지부인 마냥... 김춘추캐릭에 대해 죽이고 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유승호를 죽이고 있다라..진정 한배우에 대해 걱정의 쓴소리라면.. 제목부터 잘 짓지 그래요..
    왜 요즘따라 유승호에 대한 리뷰가 많아지지.. 선덕여왕에서 걱정할만한 배우가 유승호 하나뿐인가..들어가기전에도... 광고가 어쨋드니.... 말들도 많고.. 첫 성인연기랑.. 너무 어린나이에..장편을 하는거니....맞지 않는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설마 제작진이 누나팬 하나때문에 유승호를 캐스팅 했을까요.....베우로써 많은걸 배우려고 힘든 사극도 선택한것도.. 모든 캐릭 끌어안고 가지 못하는 작가에게 문제가 더 크지..

  11.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1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가면서 너무 널뛰기를 해가지고
    유신말고는 다 이상한 캐릭터 됐어요

  12. BlogIcon skagns 2009.12.1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유승호가 완전 죽어버렸어요.
    선덕여왕은 캐릭터가 참 괜찮은 것이 많은데
    살렸다 죽였다 반복하니 좀 그렇긴 해요.
    너무 다 개성이 강해서 다 살리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긴 해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13. BlogIcon 라이너스™ 2009.12.12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봤습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14. 견언 2009.12.12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니가 드라마를 쓰던가...

  15. gusdl 2009.12.15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드라마인 이상 역사왜곡은 안좋아하는 편이라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는 말을 잘 안쓰지만 읽다보니 그 말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내용상 춘추의 역할이 비담과 정적으로까지 발전됐다면 아마 드라마에서춘추의 나이변화나 상황설정등이 전개되었으리라 봅니다. 좀더 자세해지겠죠.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언니의 동생으로 덕만처럼 미실의 피해자. 덕만과는 다른 성격으로 정치적 인물. 그리고 덕만 선덕여왕의 뒤를 이을 존재정도로만 그려질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검일과 고타소의 등장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kbs에서 대하사극에서 제작했다면 현재의 선덕여왕과 전혀 다른 분위기겠지만 역사상 전개는 좀 더 알차겠지요. 그러나 선덕여왕은 인물들의 나이설정과 미실의 존재까지 역사 속에서 드라마로 만들어 대중이 좋아할 캐릭터와 상황만을 따왔다 봅니다. 그러기에 드라마는 드라마로 감상한 뒤에 역사를 공부나 시험으로가 아닌 인물에 대한 흥미나 호기심으로라도 찾아보고 알고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님 덕분에 대야성 전투의 의미와 시대상황, 검일의 존재, 춘추가 사위까지 있다니...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평소 역사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16.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19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망치는 순위 1위 작가, 2위 제작진 완전 공감입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캐릭터를 이상하게 다 잡아버리지 연기력으로 커버하기 무리가 있는것이죠.
    미실을 제외하고는 완전 캐틱터를 이상야릇하게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17. 지나가다 2010.08.1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잘생기고 귀여운 배우는 많다는 쓸데없는 사족까지 다셨는데, 고1의 나이에 저정도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 화면 장악력과 적은 분량으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홍보에도 한몫해서 시청자들이 언제부터 나오냐고 게시판에 궁금글 올릴 정도로 주목받는 청소년 배우는 유승호군밖에 없습니다. 원래 다 필요에 의해 캐스팅되는 겁니다. 공부의 신에서는 결국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죠. 마지막 부분에서 오열 연기로 기사 나오고 리플 수천개가 다 칭찬인거 읽어보셨나 모르겠군요. 제가 이런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님은 대본 콕 찝어서 대사의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로 작가와 제작진의 문제점을 탓하면서도, 괜히 유승호군의 연기가 근본적으로 문제인마냥 또는 작가가 이뻐해서 어쩌고 저쩌고, 결국 사실은 없고 추측성 글을 그럴듯이 포장해놨기 때문입니다. 저런 대사를 주고 캐릭터를 잡는 것이 누나팬으로서 빠져있어서 그렇단 얘긴가요? 이건 뭐 설득력도 없고.. 작가를 탓하시려면 제대로 탓하셔야죠. 아니면 대사, 캐릭터 다 정상인데 배우 연기력이 문제라면 그것만 말하시던가요. 이거저거 던져놓고 범벅해놓으면 그럴듯한가요. 그리고 언제부터 선덕여왕이 역사적 사실에 그토록 철저히 대응하고 반영했다고 이제와서..이미 미실, 비담 그렇게 그리는 것부터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데 말입니다. 춘추의 외교활동이 제대로 그려지지 못한 것도 마치 유승호의 어린 나이때문인냥 들먹이시는데, 어짜피 픽션사극인데 나이가 뭐 그리 큰 상관이라구요. 분장하려면 할 수 있고 외교활동 모습 그리려면 충분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짜피 100퍼센트 진실만을 담아내지 못하는, 다큐가 아닌 드라마니까요. 그런데 왜 못그랬을까요. PD님 인터뷰는 보셨나요. 워낙 다양한 중요한 인물들을 다루다보니 춘추의 분량이 시나리오보다 훨씬 못미쳤다고 제대로 그려내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시청자들에 휘둘려 비담을 원래 시놉대로 악역으로 그리지 못하고 사랑을 구걸하다 슬프게 전사하신 주인공급으로 그리다보니 여러 인물들의 캐릭터까지 변질되게 된겁니다. 일례로 똑똑한 춘추가 폐하와 비담의 사랑을 이간질 하는 설정.. 웃음만 나오죠. 자기 이모 사랑 방해하는 조카쯤으로.. 그게 말이 됩니까. 비덕빠들은 이모가 사랑좀 하겠다는데 왜 방해하냐 좀 놔둬라라며, 어짜피 역사적 사실이나 정치적 숙적이니 그런것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춘추 캐릭터 왜그러냐고 갤에서도 안타깝다고 말 많았던거 아시는지. 작가가 누나팬은 무슨.. 누나팬 두번만 했다가는 엑스트라 되겠네요.
    이요원씨는 자신이 생각했던 결말과 다르다고 인터뷰했었죠. 좀더 여왕의 정치적 이야기가 많이 나올줄 알았다고. 숨은 의미가 안보이시나요. 이요원씨도 멜로선덕 될줄 모르셨겠죠. 비담을 왕으로 세우려하는 미실의 잔당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춘추에게, 조부모,어머니,아버지 모두를 죽인 미실의 아들 비담을 연민하지 않냐고 묻는, 비담이 그렇게 두렵느냐 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는 여왕이라니..그렇게 사랑에 빠져 조카 마음이고 뭐고 나몰라라 다 버리고 떠날 여왕을 이요원씨가 기대했다면 저렇게 인터뷰하지도 않았겠죠. 또한 김유신이 힘겹게 전투하고 있을때 성 안에서는 비덕의 절절한 사랑..스킨쉽..그것이 교차되면서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뚝뚝 떨어지고. 그것에 대한 비판기사도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문희도 안나왔는데 무슨 딸과 사위.. 어른 김춘추가 나왔더라도 그런거 담을 분량도 안됐을거구요. 또한 승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드라마 내내 한차례 언급도 없다가 막판에 덕만이 춘추에게 승만에게 왕위를 넘기라고 말하는 대사도 그렇고 이건 뭐..그것까지 편집해버렸다가 아차 싶었는지 스페셜때 내보낸 pd도 그렇고. 제작진과 작가가 어디에 정신이 팔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김유신과 김춘추 캐릭터 설정에 얼마나 불친절했는지는 누가 봐도 인정할겁니다. 그런데 그런 전체적인 문제점 지적은 쏙 빼놓고, 기껏 하시는 말씀이 어린 얼굴탓, 어린 나이탓, 작가가 누나팬이라 아끼다보니 그렇게 된거다..;; 에휴. 여기 댓글들 반응이 왜 그런지 읽어보십시오.

  18. 지나가다 2010.08.11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나니 웃음이 나오는군요. 작가들이 빠져있었던건 김남길이었겠죠. 비담. 그래서 졸지에 멜로 선덕 되고 시청률 떨어지고.. 어떻게 여왕이 죽는 것보다 비담이 죽는 씬이 훨씬 더 길고..시청자 게시판 안가보셨나요? 멜로 선덕 만들지 말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요청을 했는데. 작가 눈에는 비덕을 미는 사람들 글만 보였는지 몰라도 말이죠. 님은 만만한게 춘추인가요? 늙지않는 설정으로는 미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작가가 제일 문제라고들 말하죠. 캐릭을 납득이 안되게 잡아놓는데 연기가 어떻고 나이 설정이 어떻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드라마 선덕여왕 58회에서 백제군을 대야성 동쪽까지 무찌른 유신이 신라 서라벌(경주)에 도착한다. 이즈음 신라는 율포현(울산)의 비궁에 있는 춘추로 하여금 고구려에 청병을 하도록 하게 한다.

이 말은 대야성이 떨어진 642년 8월이 지나고 겨울 춘추가 고구려에 청병을 하러 가지만 이때는 연개소문이 영류왕을 몰아내고 보장왕을 세우기 바로 전 시기이다.


이전 글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선덕여왕에서 고구려 청병은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유는 대야성과 김춘추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드라마 선덕여왕은 김춘추가 나이를 먹지 않았다는 구성을 하고 자식까지 없었다고 전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춘추는 고구려에 청병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선덕여왕에는 이야기구조가 너무나 빈약하고, 극중 개연성도 없는 뒤죽박죽 역사가 된다.

대야성이 함락되기 전 642년 7월에 백제와 고구려는 연합하여 신라를 압박하고 백제는 신라의 서쪽 변경 미후성을 비롯한 40여 개성을 함락시킨다. 동년 8월에는 당과의 교역로인 당항성을 공격하여 당과의 접촉을 막으려 한다. 이때 신라는 당에 사신을 보내 신라가 위기에 있으니 당으로 하여금 고구려와 백제에 압력을 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백제는 642년 8월 김춘추의 사위인 이찬 품석과 보라 사이에 낳은 고타소가 지키고 있는 대야성을 공략한다. 이때 상황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대야성의 첩자 검일 때문에 대야성이 무너졌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 실제는 품석이 어리석게도 검일의 아내를 겁탈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검일이 백제 윤충과 결탁하여 대야성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백제는 품석과 고타소의 목을 백제에 가지고 간다. 검일이 왜 신라를 배신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당연히 극중에서 고타소가 나오지 않으니 643년 대야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유신이 백제의 7성을 공취하고 품석과 고타소의 시신을 가지고 오는 장면도 나올 수 없다. 단순히 드라마 선덕여왕은 말로 유신이 대야성 동쪽을 회복했다는 말로 때워 버리고 만 것이다.


이렇게 황당한 설정이 된 이유는 유승호를 춘추로 설정하고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게 만든 것 때문이다. 드라마 작가들은 역사보다는 드라마의 극중 배역인 춘추 유승호 보다는 배우가 아닌 개인 유승호에 빠진 누나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아역 유승호가 신세경의 천명이나 남지현의 덕만이나 유이의 미실, 보량 박은빈이나 영모 이지현이나 선덕여왕에서 나온 아역배우들처럼 5회 이내로 임팩트 강하게 출연하고 사라졌다면 유승호는 사극에는 맞지 않는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극의 흐름도 끊기지 않았을 것이다.

 

춘추가 성인 배역으로 바뀌었다면 고타소 이야기도 나오고, 김춘추가 고구려에 청병을 하는 장면도 나오고, 왜에 청병하고, 당나라에 사신으로 들어가 이세민과 교류하는 장면까지 나오게 될 것 이였다. 이세민은 599년생이고 김춘추는 603년생이다. 이들 사이에는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는 뜻이며 이야기 구조가 탄탄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새파란 유승호를 계속 춘추로 밀고 있는 드라마 선덕여왕은 역사보다 드라마에서 유승호에 빠진 작가나 제작진의 개인취향 때문에 드라마가 산으로 가던 안드로메다로 가던 상관하지 않았다.

유승호가 국민남동생의 칭호를 받은 이유는 영화 '집으로에서' 연기를 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승호가 연기를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면 유승호에 대한 환상은 점점 줄어들게 될것이다. 잘생기거나 귀여운 배우는 유승호 말고도 많이 있다. 국민남동생인 유승호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사실 배우는 배역을 잘 만나야 한다. 아이리스의 킬러역을 하고 있는 빅뱅의 탑이 발연기를 하고 있지만, 배역이 깡패라고, 말이 필요없는 킬러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춘추역의 유승호는 최악이다.

유승호를 계속 드라마에 출연시킬수록 개인 유승호는 배우로써 힘을 잃어 가고 그동안 무수히 많은 아역배우들이 성인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유승호는 한때 반짝였던 한물간 배우로 남을 것이다. 배우 유승호를 죽이는 자들은 작가들과 제작진이란 뜻이다.

덕만 : 예 신라에 있는 당 상인들과 연계를 꾀할 수도 있겠군요

춘추 : 그냥 만나게 해달라는 것은 안 되고 구체적인 요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덕만 : 아마 삼일도 견디지 못할 겁니다.

춘추 : 예 얼마 버티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털어 놓겠지요


죽방 : 유신공이 승리를 했답니다.

춘추 : 유신이 승리를...


 위의 대사를 듣고 있노라면 상대 배역의 대사에 에코를 하는듯한 대사와 동어반복하는 듯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사의 연속에 오금이 절여온다. 배우란 최소한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연구를 한다.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연령대를 연기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 다음은 캐릭터에 대한 성격연구이다. 유승호는 캐릭터의 연구를 하기 전에 이미 자신이 몇 살의 춘추를 연기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만약, 유승호를 아끼는 팬들이라면, 유승호의 배역을 늘려달라는 요구 전에 유승호를 빨리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하차해 줄 것을 요구했어야 한다. 현재 김춘추를 연기하는 유승호는 배우 유승호도 망치고 드라마 선덕여왕도 망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선덕여왕을 망치는 배역으로 덕만을 뽑는다. 사실 선덕여왕을 망치는 자들중에 배우들은 한사람도 없다. 만약, 드라마 선덕여왕을 망치는 1순위는 작가들이고, 2순위가 제작진들이다. 배우를 꼽자면 연기를 잘 하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유신 엄태웅과 춘추 유승호이다. 12살 진흥왕 이순재, 8살 유신 엄태웅과 11살부터 44살 춘추 유승호가 가당키나 한가?
 


현재, 잘못 선정된 배우 일인중 유신 엄태웅은 성인연기를 하면서 엄태웅의 가치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유승호는 점점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다. 유승호는 지금 극중 646년 44살이 넘은 춘추를 연기해야 하는데 무협만화에서나 나올듯한 거세해야만 배울수 있다는 내시 동자공을 수련했는지 늙지도 않고,  있을 뿐만 아니고 아직 솜털이 벗어나지 않는 연기와 변성기도 지나지 않는 목소리, 발성도 되지 않는 연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아역 배우 중에서 차세대 동량으로 유승호를 뽑는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유승호가 우리나라에 손꼽히는 배우로 자라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현재의 유승호는 유승호 자신보다는 작가와 제작진이 망치고 있다고 보면 확실하다. 현재도 늦지 않았으니 유승호가 654년 52살이 된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를 연기하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드라마 선덕여왕 최후의 병기라는 유승호는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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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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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멀티라이프 2009.12.1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후후~ 선덕여왕을 잘 안보니 내용이 이해가 다 안되는군요 ㅎㅎ
    오랜안에 아침에 들어왔다가~
    추천한방 날리고 그냥 가기 허전해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2. BlogIcon 초록누리 2009.12.1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공감...
    제가 요즘 제 글에 그래서 자꾸 춘추를 살리라고 쓰고 있잖아요...
    춘추와 비담을 싸우게 하라고....

  3. BlogIcon 루비™ 2009.12.11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속이 시원한 글...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유승호가 나오길래 두눈을 반짝이며 주시햇다가
    이제는 시큰둥....하고 있답니다.
    그런걸 보면 반짝 나왓다 사라졌지만
    그 연기력과 호소력있는 눈빛을 시청자에게 어필한
    유신 아역 이현우가 더 기억에 남는 배우로 남을 듯 합니다.

  4. BlogIcon 레오 ~ 2009.12.11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건 주말 되세요 ^^

  5. BlogIcon 감자꿈 2009.12.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유승호를 볼 때마다 좀 안타깝습니다.

  6. BlogIcon labyrint 2009.12.1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십년을 건너 뛰는 희한한 사극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중 선덕여왕의 나이는 68세 맞지요? ㅋㅋ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선덕종방 2009.12.1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블로그 엄청 느리네요 .. 들어오는데 몇분 걸렸어요 ㅋㅋ 제 컴이 구린건지 ㅋㅋ 제작발표회때 승호는 자기는 김춘추 청년 시절을 연기하기 때문에 수염을 안붙인다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뭐가 뭔지 ㅋㅋ 승호야 힘내라!!

  8. 머레이 2009.12.11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배우 데려다놓고 최종병기라면서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는 제작진들은 ㅋㅋㅋ

  9. ^^ 2009.12.11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좀 어이없네요..마치 유승호를 캐스팅해서 선덕이 산으로 간거처럼.. 나이설정은 미실부터가 삐그덕인데.. 미실을 영웅화시키는거부터가 문제였지 않았나..그리고 분량 늘려달라고 한적 없고 캐릭을 살려달라고 한게 더 많았습니다.. 그릐고 하차시키라고 한게 더 많습니다.. 청년이 아니라 성인이었어도 고타소는 나오지 않았을겁니다..선덕여왕을 아직도....이런시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어떤 배역에 배우를 논하기전에..드라마전체를 봐요....선덕여왕에서 정치는 없고 멜로만 있는것도 그럼 김춘추 탓인가?

  10. 1 2009.12.1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마치 연기인생 종지부인 마냥... 김춘추캐릭에 대해 죽이고 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유승호를 죽이고 있다라..진정 한배우에 대해 걱정의 쓴소리라면.. 제목부터 잘 짓지 그래요..
    왜 요즘따라 유승호에 대한 리뷰가 많아지지.. 선덕여왕에서 걱정할만한 배우가 유승호 하나뿐인가..들어가기전에도... 광고가 어쨋드니.... 말들도 많고.. 첫 성인연기랑.. 너무 어린나이에..장편을 하는거니....맞지 않는부분이 있을수도 있는거지.. 설마 제작진이 누나팬 하나때문에 유승호를 캐스팅 했을까요.....베우로써 많은걸 배우려고 힘든 사극도 선택한것도.. 모든 캐릭 끌어안고 가지 못하는 작가에게 문제가 더 크지..

  11.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1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가면서 너무 널뛰기를 해가지고
    유신말고는 다 이상한 캐릭터 됐어요

  12. BlogIcon skagns 2009.12.1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유승호가 완전 죽어버렸어요.
    선덕여왕은 캐릭터가 참 괜찮은 것이 많은데
    살렸다 죽였다 반복하니 좀 그렇긴 해요.
    너무 다 개성이 강해서 다 살리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긴 해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13. BlogIcon 라이너스™ 2009.12.12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봤습니다.
    벌써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14. 견언 2009.12.12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니가 드라마를 쓰던가...

  15. gusdl 2009.12.15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드라마인 이상 역사왜곡은 안좋아하는 편이라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는 말을 잘 안쓰지만 읽다보니 그 말이 생각나네요.. 드라마 내용상 춘추의 역할이 비담과 정적으로까지 발전됐다면 아마 드라마에서춘추의 나이변화나 상황설정등이 전개되었으리라 봅니다. 좀더 자세해지겠죠. 하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언니의 동생으로 덕만처럼 미실의 피해자. 덕만과는 다른 성격으로 정치적 인물. 그리고 덕만 선덕여왕의 뒤를 이을 존재정도로만 그려질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검일과 고타소의 등장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kbs에서 대하사극에서 제작했다면 현재의 선덕여왕과 전혀 다른 분위기겠지만 역사상 전개는 좀 더 알차겠지요. 그러나 선덕여왕은 인물들의 나이설정과 미실의 존재까지 역사 속에서 드라마로 만들어 대중이 좋아할 캐릭터와 상황만을 따왔다 봅니다. 그러기에 드라마는 드라마로 감상한 뒤에 역사를 공부나 시험으로가 아닌 인물에 대한 흥미나 호기심으로라도 찾아보고 알고 자기것으로 만드는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저 역시 님 덕분에 대야성 전투의 의미와 시대상황, 검일의 존재, 춘추가 사위까지 있다니...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평소 역사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16.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19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을 망치는 순위 1위 작가, 2위 제작진 완전 공감입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캐릭터를 이상하게 다 잡아버리지 연기력으로 커버하기 무리가 있는것이죠.
    미실을 제외하고는 완전 캐틱터를 이상야릇하게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17. 지나가다 2010.08.11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잘생기고 귀여운 배우는 많다는 쓸데없는 사족까지 다셨는데, 고1의 나이에 저정도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 화면 장악력과 적은 분량으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홍보에도 한몫해서 시청자들이 언제부터 나오냐고 게시판에 궁금글 올릴 정도로 주목받는 청소년 배우는 유승호군밖에 없습니다. 원래 다 필요에 의해 캐스팅되는 겁니다. 공부의 신에서는 결국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죠. 마지막 부분에서 오열 연기로 기사 나오고 리플 수천개가 다 칭찬인거 읽어보셨나 모르겠군요. 제가 이런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님은 대본 콕 찝어서 대사의 문제점을 지적할 정도로 작가와 제작진의 문제점을 탓하면서도, 괜히 유승호군의 연기가 근본적으로 문제인마냥 또는 작가가 이뻐해서 어쩌고 저쩌고, 결국 사실은 없고 추측성 글을 그럴듯이 포장해놨기 때문입니다. 저런 대사를 주고 캐릭터를 잡는 것이 누나팬으로서 빠져있어서 그렇단 얘긴가요? 이건 뭐 설득력도 없고.. 작가를 탓하시려면 제대로 탓하셔야죠. 아니면 대사, 캐릭터 다 정상인데 배우 연기력이 문제라면 그것만 말하시던가요. 이거저거 던져놓고 범벅해놓으면 그럴듯한가요. 그리고 언제부터 선덕여왕이 역사적 사실에 그토록 철저히 대응하고 반영했다고 이제와서..이미 미실, 비담 그렇게 그리는 것부터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데 말입니다. 춘추의 외교활동이 제대로 그려지지 못한 것도 마치 유승호의 어린 나이때문인냥 들먹이시는데, 어짜피 픽션사극인데 나이가 뭐 그리 큰 상관이라구요. 분장하려면 할 수 있고 외교활동 모습 그리려면 충분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어짜피 100퍼센트 진실만을 담아내지 못하는, 다큐가 아닌 드라마니까요. 그런데 왜 못그랬을까요. PD님 인터뷰는 보셨나요. 워낙 다양한 중요한 인물들을 다루다보니 춘추의 분량이 시나리오보다 훨씬 못미쳤다고 제대로 그려내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시청자들에 휘둘려 비담을 원래 시놉대로 악역으로 그리지 못하고 사랑을 구걸하다 슬프게 전사하신 주인공급으로 그리다보니 여러 인물들의 캐릭터까지 변질되게 된겁니다. 일례로 똑똑한 춘추가 폐하와 비담의 사랑을 이간질 하는 설정.. 웃음만 나오죠. 자기 이모 사랑 방해하는 조카쯤으로.. 그게 말이 됩니까. 비덕빠들은 이모가 사랑좀 하겠다는데 왜 방해하냐 좀 놔둬라라며, 어짜피 역사적 사실이나 정치적 숙적이니 그런것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춘추 캐릭터 왜그러냐고 갤에서도 안타깝다고 말 많았던거 아시는지. 작가가 누나팬은 무슨.. 누나팬 두번만 했다가는 엑스트라 되겠네요.
    이요원씨는 자신이 생각했던 결말과 다르다고 인터뷰했었죠. 좀더 여왕의 정치적 이야기가 많이 나올줄 알았다고. 숨은 의미가 안보이시나요. 이요원씨도 멜로선덕 될줄 모르셨겠죠. 비담을 왕으로 세우려하는 미실의 잔당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춘추에게, 조부모,어머니,아버지 모두를 죽인 미실의 아들 비담을 연민하지 않냐고 묻는, 비담이 그렇게 두렵느냐 이따위 말이나 하고 있는 여왕이라니..그렇게 사랑에 빠져 조카 마음이고 뭐고 나몰라라 다 버리고 떠날 여왕을 이요원씨가 기대했다면 저렇게 인터뷰하지도 않았겠죠. 또한 김유신이 힘겹게 전투하고 있을때 성 안에서는 비덕의 절절한 사랑..스킨쉽..그것이 교차되면서 전쟁에 대한 긴장감이 뚝뚝 떨어지고. 그것에 대한 비판기사도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문희도 안나왔는데 무슨 딸과 사위.. 어른 김춘추가 나왔더라도 그런거 담을 분량도 안됐을거구요. 또한 승만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드라마 내내 한차례 언급도 없다가 막판에 덕만이 춘추에게 승만에게 왕위를 넘기라고 말하는 대사도 그렇고 이건 뭐..그것까지 편집해버렸다가 아차 싶었는지 스페셜때 내보낸 pd도 그렇고. 제작진과 작가가 어디에 정신이 팔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김유신과 김춘추 캐릭터 설정에 얼마나 불친절했는지는 누가 봐도 인정할겁니다. 그런데 그런 전체적인 문제점 지적은 쏙 빼놓고, 기껏 하시는 말씀이 어린 얼굴탓, 어린 나이탓, 작가가 누나팬이라 아끼다보니 그렇게 된거다..;; 에휴. 여기 댓글들 반응이 왜 그런지 읽어보십시오.

  18. 지나가다 2010.08.11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나니 웃음이 나오는군요. 작가들이 빠져있었던건 김남길이었겠죠. 비담. 그래서 졸지에 멜로 선덕 되고 시청률 떨어지고.. 어떻게 여왕이 죽는 것보다 비담이 죽는 씬이 훨씬 더 길고..시청자 게시판 안가보셨나요? 멜로 선덕 만들지 말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요청을 했는데. 작가 눈에는 비덕을 미는 사람들 글만 보였는지 몰라도 말이죠. 님은 만만한게 춘추인가요? 늙지않는 설정으로는 미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작가가 제일 문제라고들 말하죠. 캐릭을 납득이 안되게 잡아놓는데 연기가 어떻고 나이 설정이 어떻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계백의 붉은투구 이야기는 너무나 뻔한 스토리이다. 왜 투구로 얼굴을 가렸을까? 얼굴을 가린데 이유가 있다. 당연히 백제 유군(게릴라)부대는 계백(최원영)이 이끈다. 하지만 계백이 보이지 않는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할 수 있는 건 손오공의 머리카락처럼 수 없이 많은 계백이 있기 때문이다.

이전 기사에서
2009/12/02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엔 이순신도 나온다. 또다시 바보가 되어버린 유신과 비담, 비담 척살령은 낚시 에서 임진왜란때 의병인 홍의장군 곽재우를 패러디 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아마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나 주몽에서도 써먹던 방법이다.  한마디로 식상하다는 뜻이다.

드라마 아이리스가 저작권 위반으로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의 작가 박철주에 고소된 상태이다. 마찬가지로 드라마 선덕여왕은 드라마 연개소문이나 태왕사신기나 대조영, 주몽에서 걸고 넘어지면 걸릴곳이 태반이다. 


57회를 보았을때 드라마 선덕여왕 56회 예고편에서 나온 비담의 척살령은 떡밥이였음이 증명되었다.

또한가지 단서는 맹약서의 내용이다. 맹약서에는 비담의 직위를 <대등>도 아닌 <상대등>의 직위였다.
비담이 상대등의 직위에 오른때는 646년이였다.

646년 선덕왕 15년 겨울 11월에 이찬 비담(毗曇)을 상대등으로 삼았다.

그러니 642년 전쟁이 마무리 되고, 신라가 백제로 부터 빼앗긴 땅을 찾아야 하고, 전쟁에 피폐해진 백성들도 진휼해야한다. 그리고 646년까지 시간이 흘러가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단 1회만에 전쟁도 하고 수 없이 많은 일들을 건너뛰고 646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듯이 이동한다는 뜻이 된다. 덕만이 죽기 최소한 1년전이나 비담이 난을 일으키는 647년 1월이란 설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57회에는 나올 수 없는 이야기가 되고 56회 비담척살 예고편은 시청자를 낚는 떡밥이란 뜻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2009/12/07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비담 척살령이 떡밥인 몇가지 이유 기사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다. 관심이 있는 분을 일독하기 바란다.

덤앤더머 계백과 유신 누가 누가 더 바보일까?

드라마 선덕여왕 57회의 하일라이트는 아무래도 비담과 덕만의 사랑이야기 일것이다. 또하나, 머리 하나는 기가 막히게 나쁘고, 가진거라고는 아집과 고집에 우직함만 있는 상장군 유신이 계백의 전술에 혼비백산해서 기껏 내 놓은 전술이 늪지 같지 않은 늪으로 붉은 투구군대를 유인해서 접시물보다도 못한 물에서 달린 말발굽에 뭍은 흙으로 붉은 투구 장수가 한명이 아니고 두명이란 사실을 알아 낸다는 내용이다.


얼마나 황당한 설정인지는 군대의 복장을 보면 쉬이 알수 있다. 군대란 통일된 조직력을 나타내고, 아군과 적군을 식별하기 위해서 군복을 맞춘다. 또한, 장군들도 자신의 나라의 고유복장을 하고 있다. 붉은투구 장군이 두번 나온다면 그냥 두놈이 날뛰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 신라의 명장이라는 설원을 비롯해서 김유신까지, 귀신잡은 해병를 본것도 아닌데, 귀신을 본것처럼 허둥대기에 바쁘다. 최소한 백제군이 신라군 복장을 하고 야습을 한다면 모르겠다. 차라리 편집에서 계백이나 짝퉁 계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였다.

백제의 계백군도 마찬가지로 전쟁터에 왜 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허술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계백은 신라의 압량주의 신라 본영을 치기 위해서 야습을 한다. 그런데 신라의  본영에 술병(경비병)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비어 있는 군영임을 간파해야 한다. 반대로 유신은 부하를 너무나 끔찍히도 아끼는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허수아비라도 세워두었어야 한다. 하지만, 본영에 들어가  상장군이 있을거라 생각되는 막사에 천연덕스럽게 갈구리를 걸고, 막사를 뒤집어 본후에 신라군의 매복을 눈치채다 불화살 꼬치가 된후 알아챈다. 왜 계백을 등장시키고, 신라 삼한일통의 명장인 유신이 나와야 하는지도 모를 만큼 어설프다는 뜻이다.


642년에 비로소 압량주 군주가된 김유신이 드라마에서 어릴때 압량주 군주가 설정이다. 김유신이 압량주의 군주로 설정이 되어 있고, 가야 유민들이 압량주에 대부분 있다는 설정이고, 월야의 복야회의 근거지가 압량주라면 가야유민들이 자신들의 유리한 지형을 이용해서 백제군을 암습하거나 게릴라 전을 벌려야 하는데 오히려 꺼꾸로 백제 계백이 자신들의 안방처럼 게릴라전을 벌리고 있는 황당함이 있다.

유신이 얼마나 영악한지는 삼국사기 김유신 관련 기록 몇개만 읽어 봐도 알 수 있다. 오죽하면, 김유신을 <천관>의 현신이라고 했을 것이며, 고구려의 점쟁이의 현신이라고 까지 했겠는가? 유신은 천문과 지리에 능통했다기록은 단석산에서 천관으로 부터 <보검>을 얻고, 드라마상 문노로 부터 <삼한지세>를 비담이 얻는 설정이지만, 실제 역사는 18세에 <천문><지리>와 병서를 귀인으로 얻는 것으로 나올만큼 신출귀몰했다는 자가 유신이다. 

또한, 김유신은 덕만을 이용해서 춘추의 비겁함을 신라 서라벌의 모든 사람들에게 쪽팔림을 주고, 자신의 동생 문희를 춘추에게 넘겼을 정도로 영악하였다. 유신에 대한 영악함을 알고 싶다면 2009/07/23 - [역사이야기] - 선덕여왕, 공주시절 덕만이 엮어준 김춘추와 문희 일독하기 바란다. (가시기전에 추천은 필수)

알고 보면 꾀돌이 여우 유신

그렇다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나온것 처럼 유신이 계책을 써서 백제군을 함정에 빠트려 깨부순적이 없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648년 진덕왕 2년 그때 유신은 압량주 군주(軍主)로 있었는데 마치 군사에 뜻이 없는 것처럼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놀며 몇 달을 보내니, 주(州)의 사람들이 유신을 용렬한 장수라고 생각하여 헐뜯어 말하기를 “뭇 사람이 편안하게 지낸 지가 오래되어 남는 힘이 있어 한번 전투를 해봄직한 데 장군이 용렬하고 게으르니 어찌할 것인가.” 하였다.
유신이 이 말을 듣고 백성을 한 번 쓸 수 있음을 알고는 대왕에게 고하였다.
“이제 민심을 살펴보니 전쟁을 치룰 수 있습니다. 청컨대 백제를 쳐서 대량주 전쟁에 대한 보복을 합시다!”
왕은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건드렸다가 위험을 당하면 장차 어떻게 하겠소?” 하니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전쟁의 승부는 대소에 달린 것이 아니고 인심이 어떤가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주(紂)에게는 수많은 백성이 있었으나 마음과 덕이 떠나서 주(周)나라의 10명의 신하가 마음과 덕을 합친 것만 같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백성은 뜻을 같이하여 생사를 함께 할 수 있는데 저 백제는 두려워할 바가 못됩니다.”
- 삼국사기 진덕왕 2년 열전 김유신

648년 8월 도살성(道薩城) 아래에 진을 쳐서 말을 쉬게 하고 군사를 잘 먹여 다시 공격을 시도하였다. 그때 물새가 동쪽으로 날아 유신의 군막을 지나가니 장군과 병사들이 보고 불길한 징조라고 말하였다. 유신이 이는 족히 괴이하게 여길 것이 못된다고 생각하고 무리에게 일렀다.
“금일 반드시 백제인이 간첩으로 오는 자가 있을 것이다. 너희들은 짐짓 모르는 체하고 검문하지 말라!”
그리고는 군중에 전령을 돌렸다.
“성을 굳게 지키고 움직이지 말라! 내일 원군이 옴을 기다려 결전을 하겠다!”
간첩이 이를 듣고 돌아가 은상에게 보고하니 은상 등이 군대가 증원되는 줄 알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유신 등이 일시에 용감히 공격하여 크게 이겼다.

그런데 드라마에서 비담은 삼한지세를 춘추가 삼한지세를 주구령을 만들어 노는 것도 아니고, 화장실에서 똥딱는데 사용할 것도 아니면서 스승 문노를 죽여서라도 얻을려고 했는지 궁금해진다. 비담이 삼한지세를 이용한 꼴을 못봤으니 말이다.  예고편에서 비담이 <삼한지세>를 유신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나온다. 알고 보니 유신를 가르친 도사는 비담이란 설정이 되시겠다.

유신은 비담의 난이 있었던 647년에는 유성이 떨어지는 흉조를 길조로 바꾸고 이듬해 648년에는 철새가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흉조를 보고 자신의 길조로 바꿀만큼 영악하였다. 물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유신의 그런 행적을 기대하기는 요원하다. 볼수 있는건 100만 스물둘 스물셋의 에너자이저 건전지 만 보일뿐이다. 

연에 대한 고사는 미실이 난을 일으킬때 써먹은 방법이므로 드라마상 비담의 꾀에 해당하는 연을 다시 비담에 사용하는 설정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드라마 아닌 관계로 비담의 꾀에 비담이 넘어갔다는 류의 이상한 스토리를 만들지 말라는 법은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시청자는 눈뜬 장님으로 알고 있고, 자기들 스스로 도취되어서 시청자를 자신들과 비슷한 머리를 가졌거나 자신들이 말만 하면 다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멍청이들로 알고 있으니 충분히 연을 날릴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동안 드라마 선덕여왕이 보여준 역사와는 무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관계로 없다는데 힘을 실어줄 뿐이다.

드라마 선덕여왕 57회 예고편에서 또한번 국혼 이야기가 나온다. 이 또한 떡밥일 가능성이 많다. 그동안 <국혼> 떡밥은 양치기 소년의 <늑대가 왔어요>만큼 난발하였으니 말이다. 

드라마 설정상 덕만은 580년 생이고 비담은 579년 생이다. 642년 대야성 전투가 있고, 646년 이찬 비담이 상대등에 오른 시기는 646년 11월이다. 이때 이들의 나이를 생각해 보자, 67세 덕만과 68세 비담이 너무나 사랑해서 난을 일으킨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다.

물론, 늙었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쨌든 비담의 난이 일어나기 몇일 남지 않았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덕만이 선덕여왕에서 하차한다는 뜻이다.

646년 선덕왕 15년 겨울 11월에 이찬 비담(毗曇)을 상대등으로 삼았다.

황당한 당나라 사신

한가지 재미있는 상황은 당나라의 사신이 와서 여왕임을 조롱하는 설정이 나온다. 드라마에서 미실이 담판을 지었던 바로 그 사신이다.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같은 직급에서 노는 사신이면 머리는 상당히 나쁜 사신인건 분명해 보인다. 어쨌든 미실과 덕만을 비교체험하라는 뜻인듯 한데, 드라마상 15년전의 사신이 똑같이 나오는 것도 황망한데, 당시 신라, 백제, 고구려, 당의 상황을 보았을때, 당나라가 645년 고구려 안시성에서 대패를 하고 쫓겨난후 646년 청병을 하는 장면이 되어야 한다.


645년 선덕왕 14년 3월에 황룡사탑을 창건하였는데, 이는 자장(慈藏)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여름 5월 [당] 태종이 몸소 고구려를 정벌하였으므로 왕이 군사 3만 명을 내어 그를 도왔다. 백제가 그 빈틈을 타서 나라 서쪽의 일곱 성을 쳐서 빼앗았다. - 삼국사기  신라 선덕왕 14년

또한, 이미 645년에 당나라의 요구에 3만의 대군을 파병한 전력이 있고 그로 말미암아 신라는 서쪽 7개 성을 백제에 빼았긴 아픔도 맛보았다. 이미 미실의 난을 진압하고 덕만이 황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본 당나라 사신이 까마귀 고기를 먹지 않고선 청병사로 구걸외교를 하러온 당 사신이 신라 여자황제를 겁박하는 설정을 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한다.


더 웃기는 상황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당 사신이 와서 한 이야기는 이미 642년 8월 대야성이 함락되고, 643년 9월 백제.고구려 군이 연합해서 당항진을 공격할 것이 구원병을 보내달라는 신라 사신의 말에 당 황제인 이세민이 3가지 계책 중 마지막 계책으로 내 놓은 이야기라는 사실이다.

643년 9월
첫째, 요동을 치면 고구려나 백제가 신라를 치지 못할 것이다.불라 불라 
둘째, 위장된 당군 깃발과 군복을 줄것이다. 불라 불라
셋째, 그대 나라는 여자를 임금으로 삼고 있으므로 이웃 나라의 업신여김을 받게 되고, 임금의 도리를 잃어 도둑을 불러들이게 되어 해마다 편안할 때가 없다. 내가 왕족 중의 한 사람을 보내 그대 나라의 왕으로 삼되, 자신이 혼자서는 왕노릇을 할 수 없으니 마땅히 군사를 보내 호위케 하고, 그대 나라가 안정되기를 기다려 그대들 스스로 지키는 일을 맡기려 한다. - 삼국사기 선덕 12년

이미 이찬 비담을 상대등으로 임명했다는 말은 극중 시제가 646년 11월이란 뜻이다. 그런데 643년 9월 당나라 사신으로 간 신라사신에게 이세민이 한 말이 646년 다시 신라에 당나라 사신이 와서 동어반복을 하고 있으니 웃기지 않는가? 덕만이 당사신을 하옥하고 당과 국교를 단절하고 화가 날만도 하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면 뒤죽박죽 신라사가 되겠다. 그래서 선덕여왕이 재미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알고 보면 이보다 더 웃긴 개그 프로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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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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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칸타타~ 2009.12.08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2. BlogIcon 라이너스™ 2009.12.08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옆으로 새는 감이 있는듯해요.
    몰입도가 떨어지는듯.^^;

  3. BlogIcon 체리블로거 2009.12.08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쉰동님도 아시겠지만 2인 1일은 솔직히 삼국지에서도 나올만큼 중국에서 우려먹던 캐캐먹은
    병법아닙니까...?
    유신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수십년을 전장에서 보냈다는 백전백승이라는 설원이 어찌 그러한 간사한
    계락하나 간파못했다니....
    계속 멋있는 캐릭터였는데 어제 보니 완전 설원 바보였던 듯 ㅡㅡa;
    전쟁 한번 나가본적 없는 시청자도 아는 계략을 수십년간 전장에서 지냈다는 장군이 모르니
    이 얼마나 어이없는일이 ㅡㅡa;

    차라리 그냥 너무나 기동력이 잘 준비도니 부대라 그 기동력을 느리게 한다는
    천추태후의 전차 계획이나 말의 다리를 찍어내는 계책이 더 멋있어 보였을 정도입니다.

    쩝... 잘 읽고 가요

  4. BlogIcon DJ야루 2009.12.08 0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편은 정말 실망이었요...ㅠ

  5. 머미 2009.12.08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다리로 말탄 유신을 앞질러 가 사로잡는 보종의 초능력도 있는데 일거구십리가 뭐 대단하단 말입니까.^^

  6. BlogIcon pennpenn 2009.12.08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전투장면도 천추태후때는 벅진감이 있었는데
    이번은 만화 같았어요~

  7. 시청자 2009.12.0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타령으로 긴잠감을 흐리게 하다니....사랑타령은 이제 그만 신물이 날려고 하네...

  8. BlogIcon 불쌍한작가 2009.12.08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들이 미리 연장을 준비할리는 없죠. 시청율이 높으니 연장을 고집하다보니 극이 점점 엉망으로 흘러가는듯합니다. 아이리스가 러브신,키스신으로 시청율을 끌어올렸듯이 선덕여왕도 비담과 러브신(?)으로 시청율을 노리는 얄팍한 수가 뻔히 보이더군요.

    62회가 끝이니 다행이지, 70회까지 연장이었다면 선덕여왕과 비담의 "조청키스"도 볼뻔했습니다.

    왕권=신권 이었던 시대에 대체 대역죄인을 몇번을 살려주는지 ㅉㅉ 극대로 였다면 미실일가 참수, 비담 참수(아들이니), 유신일가족 참수, 가야민 참수(또는 노예) 까지 극인물중 70~80%는 참수형감인데 모두 감싸고 넘어가주죠. 왕이 스스로 반역죄를 인정해서 넘어가주는 세상이란건가요 ㅎㅎ 대역죄인의 9족을 멸하는 이유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반역을 막겠다는 의미인데 어이가 없더군요.

    여기에 이요원의 형편없는 연기력까지 합세하니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51회까진 봤는데 그이후론 안보고 있습니다.

  9. BlogIcon labyrint 2009.12.08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계백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네요... ㅋㅋ
    근데, 이반님의 글을 보니 작가가 전쟁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0. LUSY 2009.12.08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잘쓰셨어요~마음에확와닫네요.!!
    잘보고갑니다~
    정말나중에라도 드라마에서 분명김유신에대한 사극은
    나올텐데 그때는 어떻게될렌지..

  11. BlogIcon 꼬마낙타 2009.12.08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실의 영향력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미실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선덕여왕을 안 보고 있습니다. ㅎㅎ

    선덕여왕이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ㅎㅎ

  12.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2009.12.08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백도 백제와 신라의 전투설정도
    붉은투구도 모두 꽝이네요 ㅎㅎㅎ

  13. BlogIcon cartoon wholesale 2011.05.06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14. BlogIcon cartoon wholesale 2011.05.06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15. BlogIcon concessionaria fiat 2012.04.26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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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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