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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 꿈꾸는 것은 산다는 의미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군을 배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방은 수로를 낳은 건 내처와 내가 낳은 것이니 협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신귀간과 공부을 넘길 때 만든 계약 문서를 가지고 신귀간에 역공을 한다.

조방은 수로에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을까? 많은 사람들은 수로나 석탈해가 야철장의 수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에 대한 환상이다.

가야인과 이질적인 수로를 정견부인이 몰라 볼까?

수로의 탄생을 알고 있는 왜인 여자에 의해서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의 정체를 알게 될까?
 


정견부인은 수로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수로가 태어난 시점과 조방의 자식인 수로가 태어난 시점이 같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지 모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다. 그리고 사람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것을 쉬이 알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정견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를 알아 볼수 없었을까? 최소한 수로는 남방의 가야지역에 있는 사람과 틀린 골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수로의 얼굴은 기존 가야인보다 하얀피부에 가까워야 하고, 남방인과 다르게 속쌍거풀이 없어야 한다. 눈은 둥굴기 보다는 찌져진 눈이 되야 정상적이다.


또한,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 나와 있어야 한다. 코댓가 가야인들 보다는 높게 형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현재도 남방인과 북방인의 차이는 극명하게 들어난다.하물며 당시에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은 자명하다.

더한 차별성은 제천금인이라는 흉노족 김융과 정견부인을 닮아 있어서 어릴적 김융의 얼굴이 수로를 통해서 발현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견부인이 수로를 몰라볼 가능성은 전무해 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조방의 부인이 수로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믿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동네사람들이 이질적으로 생겼을 수로를 단야장 조방과 조방부인의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이야기 구조상 맞지를 않다. 재미있는 여담 중에 김수로의 후손 인 김해김씨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거시기 근처에 점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속설이 있다.

왜 최인호는 흉노족 제천금인족의 세력이 아닌 정견과 수로 두명만이 구야국에 들어온 것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거기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구별하고 민족의 구성은 삼한의 가야족들이라는 다수인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한다.

거대한 강물에 한바가지 물은 전체 구성원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뿔뿌리 흩어진 흉노족을 받아들이는 민족이동을 시도할 지도 모르겠다.

철을 지배하면 권력자가 될까?


어쨌든, 철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권력자에 의해서 철이 지배되는 것이다. 대장장이가 권력자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이 비행기 만드는 기술자가 하늘을 지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철이 있기전에 지배자와 피지배가 구분되고 권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술자는 그저 권력자의 순한 종에 불과하고 이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야가 철을 생산할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앙집권적 권력을 가지지 못한 이유 이기도 하다. 만약, 기존의 통설대로 철을 지배한 자가 권력까지 지배했다면 가야가 삼한을 제일 먼저 통일하였을 것이다.

다음편은 구야국은 수로시대에 있었을까?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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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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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6.07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치밀하시네요.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필력을.. ^^ 좋은 하루 되세요.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2010.06.07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둔필승총 2010.06.0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건승하세요.~~

  6.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내가 정말 블로그처럼 정말 정말 버전 genious 기사 또는 블로그의 더 많은를 검토 수있는 나중에 돌려 보내 모든 사파리 주위 항목을 책 표시된 사용자 이름 glasscannonz 내부 Jumptag에서 추구를 위해이 사이트를 관찰 게시물!

  7.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8. BlogIcon 2012.01.0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9. BlogIcon 마야 2012.04.0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BlogIcon 가브리엘라 2012.04.05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1. BlogIcon 루시 2012.05.0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2. BlogIcon Liliana 2012.05.11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3.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4.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5.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6.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7.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8. BlogIcon Chase 2012.09.23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

  19. BlogIcon ready to eat quinoa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0. BlogIcon Levitra kaufen 2012.12.0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ndlich habe ich es auch in Korea geschafft mit meiner Domain kevitra-kaufen.org aufzutreten.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21. BlogIcon hand chain saw uk 2012.12.03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김수로는 석탈해에게 여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을 한다.

석탈해는 여의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수로의 용기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조리함을 바꾸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없는 자의 외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공허한 외침이라고 한다. 그러니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한다면 힘을 길러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수로나 석탈해나 순장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신라에서 순장이 없어진 때는 500년 대 지증왕 때이다.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신귀간은 염사치와 함께 조방에게 수로의 정체를 가지고 야철 기술을 알려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단야장 조방은 천군을 배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조방은 수로를 낳은 건 내처와 내가 낳은 것이니 협박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신귀간과 공부을 넘길 때 만든 계약 문서를 가지고 신귀간에 역공을 한다.

조방은 수로에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을까? 많은 사람들은 수로나 석탈해가 야철장의 수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역사에 대한 환상이다.

가야인과 이질적인 수로를 정견부인이 몰라 볼까?

수로의 탄생을 알고 있는 왜인 여자에 의해서 정견부인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의 정체를 알게 될까?
 


정견부인은 수로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수로가 태어난 시점과 조방의 자식인 수로가 태어난 시점이 같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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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정견은 자신의 아들인 수로를 알아 볼수 없었을까? 최소한 수로는 남방의 가야지역에 있는 사람과 틀린 골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 수로의 얼굴은 기존 가야인보다 하얀피부에 가까워야 하고, 남방인과 다르게 속쌍거풀이 없어야 한다. 눈은 둥굴기 보다는 찌져진 눈이 되야 정상적이다.


또한,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 나와 있어야 한다. 코댓가 가야인들 보다는 높게 형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현재도 남방인과 북방인의 차이는 극명하게 들어난다.하물며 당시에는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었을 것은 자명하다.

더한 차별성은 제천금인이라는 흉노족 김융과 정견부인을 닮아 있어서 어릴적 김융의 얼굴이 수로를 통해서 발현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견부인이 수로를 몰라볼 가능성은 전무해 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조방의 부인이 수로를 자신의 아들이라고 믿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동네사람들이 이질적으로 생겼을 수로를 단야장 조방과 조방부인의 자식이라고 생각한다는 건 이야기 구조상 맞지를 않다. 재미있는 여담 중에 김수로의 후손 인 김해김씨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거시기 근처에 점이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속설이 있다.

왜 최인호는 흉노족 제천금인족의 세력이 아닌 정견과 수로 두명만이 구야국에 들어온 것으로 설정을 하였을까? 거기에는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구별하고 민족의 구성은 삼한의 가야족들이라는 다수인을 설정한 것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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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지배하면 권력자가 될까?


어쨌든, 철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가진다. 하지만 권력자에 의해서 철이 지배되는 것이다. 대장장이가 권력자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이 비행기 만드는 기술자가 하늘을 지배하지 않는 것과 같다. 철이 있기전에 지배자와 피지배가 구분되고 권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술자는 그저 권력자의 순한 종에 불과하고 이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가야가 철을 생산할 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앙집권적 권력을 가지지 못한 이유 이기도 하다. 만약, 기존의 통설대로 철을 지배한 자가 권력까지 지배했다면 가야가 삼한을 제일 먼저 통일하였을 것이다.

다음편은 구야국은 수로시대에 있었을까?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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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 [역사이야기] - 동이 장희빈에 반기를 들다. 그리고 이병훈 PD의 문제점
2010/05/31 - [역사이야기] - 김수로 순장 방해했을까? 사실은
2010/05/30 - [역사이야기]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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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른 장작 2010.06.07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치밀하시네요. 마치 물만난 고기처럼 필력을.. ^^ 좋은 하루 되세요.

  3. BlogIcon 배리본즈 2010.06.07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2010.06.07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BlogIcon 둔필승총 2010.06.0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건승하세요.~~

  6. BlogIcon kue lebaran 2011.08.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그냥 내가 정말 블로그처럼 정말 정말 버전 genious 기사 또는 블로그의 더 많은를 검토 수있는 나중에 돌려 보내 모든 사파리 주위 항목을 책 표시된 사용자 이름 glasscannonz 내부 Jumptag에서 추구를 위해이 사이트를 관찰 게시물!

  7. BlogIcon 고명진 2012.01.0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8. BlogIcon 2012.01.07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9. BlogIcon 마야 2012.04.0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10. BlogIcon 가브리엘라 2012.04.05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11. BlogIcon 루시 2012.05.0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지내십니까?

  12. BlogIcon Liliana 2012.05.11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13.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4.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5. BlogIcon http://www.pussy-dreams.com/niches/wet.php 2012.07.14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 쇠불이 가마를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다. 그런데 과연 수로는 대장장이 였

  16.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7. BlogIcon Next Generation Pest Control 2012.09.05 0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18. BlogIcon Chase 2012.09.23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르는 수로를 단순히 이진아시의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재를 하고 핍박을 한다. 핏줄은 통하고 끌린다는 말은 허언이

  19. BlogIcon ready to eat quinoa 2012.11.26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강력한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형벌로서 하였다. 조선에서는 5개의 중형이 있는데 사형에 해당하는 대벽이 있고, 남자의 성기를 짜르는 궁형이 있고, 아킬레스건 처럼 발뒤꿈치 힘줄을 짤라 버리는 월형(비형)이 있고, 코를 베어내는 의형이 있고, 머리에 문신을 하는 자자(묵형)이 있다.

  20. BlogIcon Levitra kaufen 2012.12.0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ndlich habe ich es auch in Korea geschafft mit meiner Domain kevitra-kaufen.org aufzutreten. 교하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지원이나 관리는 하지 않고 김연아로 부터 얻은 소득만을 취하는 형태를 보여주고

  21. BlogIcon hand chain saw uk 2012.12.03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의신에도 나오는 대사가 사극 김수로에서도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사실이니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을까한다.

천관은 산자가 죽은자를 대신해서 죽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이야기를 하지만 행동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녹사장도 죽은자를 위해서 산자가 죽는 것은 나쁜것인데 이를 방해한 김수로는 대단한 도령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녹사장은 사람은 죽은사람을 위해서 산사람이 찍소리라도 해보고 죽어야 한다고 한다. 불합리함에 대항한 어린 수로는 지도자로써 자질을 갖춰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할것이라고 수로의 어미 정견는 말한다.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가 여의의 순장에 반하여 여의를 빼돌리고 소도에 침입했지만, 여의는 자신이 소도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다면 2명이 희생되지만 자신이 나간다면 여의 자신 한명만 희생되면 된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수로를 설득시킨다.


여의는 순장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족이 노예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스스로 희생한다. 가족을 매개로 한 노예 해방이다. 순장으로 희생되면 가족은 자유롭게 면천이 될 수 있다.


최인호 원작 제4의제국 가야의 사극 김수로는 왜? 순장을 하는데 있어서 순순히 노예들이 순장을 당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풀어주는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다. 순장이 지속된 이유를 노예해방과 연관시키고 있다. 권력이 있다면 노예들은 권력자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된다. 

자신의 재산인 노예를 어떻게 사용하던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인호는 노예가 순장을 순순히 당한 이유를 가족의 면천과 연관시켜서 합리화 시키고 있다. 현재의 주관이 과거에 투영되고 이입된것이다.


만약 수로가 서기 30년대의 사람이라면 수로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의는 5세기 순장묘를 기반으로 재현된것이다. 


그렇다면 김수로묘로 알려진 묘는 순장이 없었을까? 그런데 아쉽게도 김수로 묘로 알려진 묘에는 순장의 흔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시기 김수로 묘는 도굴이 되었고, 이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순장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정리하면 수로와 여의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인 순장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하였지만, 실제 수로묘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었다. 순장과 김수로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야시대 순장을 퍼트린 원흉이 김수로 일지도 모른다.

사실 순장은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초입시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권력자의 묘제방식이였다. 은(상)나라는 50~60 여 명을 순장하였다.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순장의 모습이 보인다.


토우의 등장은 순장을 대체하는 방식이다. 만약, 묘에서 토우가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토우 등장 이전에 순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증거자료가 아닐까 한다. 토우는 순장과 박장의 과도기적인 묘제방식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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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6.06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시황의 묘에 있는 그 수많은 병사들의 토우가..실제 군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2.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10.06.0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순장이란 의식은 여러나라에서 보이는 장례죠..

    • BlogIcon 갓쉰동 2010.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간이 인간에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 사례.. 저는 그래서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좋아 하지 않아용..

  3. BlogIcon 감자꿈 2010.06.0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T.T

  4. BlogIcon 달이선생 2010.06.06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세를 위한 순장은 드라마처럼 처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고고학적 조사로 보아도 신체가 훼손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약물이나 등등으로 조용히 처리를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순장이 산 사람을 죽여 매장하는 관습으로 매장자의 사후 내세관에 따른 재산의 축적의 의도도 있으나 당대를 풍미했던 인물에 대한 충정과 사랑에 따른 순사도 있습니다. 순장과 순사가 다른 점은 함께 묻힌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 북방유목민 전통에는 부족장이 죽으면 충복들이나 후비들이 순사형식으로 자진하였다고 하고 희망에 한하여 같이 묻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순사는 유목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조선시대 선비들 및 현재도 유명인이 죽으면 따라서 죽는 것도 일종의 순사입니다. 하여간 순장은 비인간적이고 경제적으로 볼 때도 노동력을 감소시키면서 무덤에 많은 공력을 두는 국가적으로 호화사치이자 낭비입니다. 따라서 삼국간의 항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고 각 나라들이 중앙집권화가 진척되면서 순장제도도 사라졌으며 기록으로는 신라 지증왕이 순장을 금했다고 하며 이 시기에 우리나라의 각 국가들도 점차적으로 순장 풍습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5. BlogIcon 너돌양 2010.06.0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지성을 진짜 좋아하는데 지성은 왜 시나리오 보는 눈이 그리 없나고 ㅠㅠ

  6. BlogIcon skagns 2010.06.0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가 죽는 거 보고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ㅎㅎ;;;
    그나저나 역사에서 김수로왕도 순장을 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7. BlogIcon pennpenn 2010.06.0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드라마와 역사와의 차이점이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8. BlogIcon cheap ugg boots 2010.10.0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천관은 산자가 죽은자를 대신해서 죽는게 얼마나 나쁜것인지 이야기를 하지만 행동하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또한, 녹사장도 죽은자를 위해서 산자가 죽는 것은 나쁜것인데 이를 방해한 김수로는 대단한 도령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녹사장은 사람은 죽은사람을 위해서 산사람이 찍소리라도 해보고 죽어야 한다고 한다. 불합리함에 대항한 어린 수로는 지도자로써 자질을 갖춰다는 말을 한다.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러야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았다.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 할것이라고 수로의 어미 정견는 말한다.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가 여의의 순장에 반하여 여의를 빼돌리고 소도에 침입했지만, 여의는 자신이 소도에서 나가지 않고 버틴다면 2명이 희생되지만 자신이 나간다면 여의 자신 한명만 희생되면 된다고 나가지 못하게 하는 수로를 설득시킨다.


여의는 순장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족이 노예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스스로 희생한다. 가족을 매개로 한 노예 해방이다. 순장으로 희생되면 가족은 자유롭게 면천이 될 수 있다.


최인호 원작 제4의제국 가야의 사극 김수로는 왜? 순장을 하는데 있어서 순순히 노예들이 순장을 당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풀어주는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다. 순장이 지속된 이유를 노예해방과 연관시키고 있다. 권력이 있다면 노예들은 권력자의 의지에 의해서 좌우된다. 

자신의 재산인 노예를 어떻게 사용하던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인호는 노예가 순장을 순순히 당한 이유를 가족의 면천과 연관시켜서 합리화 시키고 있다. 현재의 주관이 과거에 투영되고 이입된것이다.


만약 수로가 서기 30년대의 사람이라면 수로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의는 5세기 순장묘를 기반으로 재현된것이다. 


그렇다면 김수로묘로 알려진 묘는 순장이 없었을까? 그런데 아쉽게도 김수로 묘로 알려진 묘에는 순장의 흔적이 있었다. 임진왜란 시기 김수로 묘는 도굴이 되었고, 이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순장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정리하면 수로와 여의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인 순장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하였지만, 실제 수로묘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었다. 순장과 김수로와는 하등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야시대 순장을 퍼트린 원흉이 김수로 일지도 모른다.

사실 순장은 고대국가로 진입하는 초입시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권력자의 묘제방식이였다. 은(상)나라는 50~60 여 명을 순장하였다.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 등에서 순장의 모습이 보인다.


토우의 등장은 순장을 대체하는 방식이다. 만약, 묘에서 토우가 발견된다면 그 지역은 토우 등장 이전에 순장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는 증거자료가 아닐까 한다. 토우는 순장과 박장의 과도기적인 묘제방식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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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 [역사이야기]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극 김수로에 김수로는 없었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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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0.06.06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시황의 묘에 있는 그 수많은 병사들의 토우가..실제 군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2.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10.06.06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순장이란 의식은 여러나라에서 보이는 장례죠..

    • BlogIcon 갓쉰동 2010.06.06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간이 인간에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 사례.. 저는 그래서 인간을 동물과 다르게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좋아 하지 않아용..

  3. BlogIcon 감자꿈 2010.06.06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끔찍한 일이에요. T.T

  4. BlogIcon 달이선생 2010.06.06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세를 위한 순장은 드라마처럼 처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고고학적 조사로 보아도 신체가 훼손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약물이나 등등으로 조용히 처리를 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순장이 산 사람을 죽여 매장하는 관습으로 매장자의 사후 내세관에 따른 재산의 축적의 의도도 있으나 당대를 풍미했던 인물에 대한 충정과 사랑에 따른 순사도 있습니다. 순장과 순사가 다른 점은 함께 묻힌 것이 아니라는 점인데 북방유목민 전통에는 부족장이 죽으면 충복들이나 후비들이 순사형식으로 자진하였다고 하고 희망에 한하여 같이 묻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순사는 유목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조선시대 선비들 및 현재도 유명인이 죽으면 따라서 죽는 것도 일종의 순사입니다. 하여간 순장은 비인간적이고 경제적으로 볼 때도 노동력을 감소시키면서 무덤에 많은 공력을 두는 국가적으로 호화사치이자 낭비입니다. 따라서 삼국간의 항쟁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고 각 나라들이 중앙집권화가 진척되면서 순장제도도 사라졌으며 기록으로는 신라 지증왕이 순장을 금했다고 하며 이 시기에 우리나라의 각 국가들도 점차적으로 순장 풍습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5. BlogIcon 너돌양 2010.06.06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가 지성을 진짜 좋아하는데 지성은 왜 시나리오 보는 눈이 그리 없나고 ㅠㅠ

  6. BlogIcon skagns 2010.06.0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의가 죽는 거 보고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ㅎㅎ;;;
    그나저나 역사에서 김수로왕도 순장을 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7. BlogIcon pennpenn 2010.06.07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드라마와 역사와의 차이점이로군요~
    잘 읽었습니다.

  8. BlogIcon cheap ugg boots 2010.10.0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our article was good, ah, I love it. Hope to have more words for us to read! I wish you all the best! !

  9.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0. BlogIcon 최라 2013.04.01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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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시조 수로는 신귀간의 죽음으로 신귀간을 모시던 시종의 순장을 막는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귀간(유오성)의 추적을 받고 소도로 피신한다.

소도는 삼한에 있던 천군이 관할하는 신성지역으로 죄를 짓고 소도로 피하는 자는 누구도 소도에 들어가 잡을수 없다는 룰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수로는 소도의 권위에 기대서 순장되는 어린(?) 시종과 함께 피신을 하고 신귀간은 소도의 권위에 도전을 하고 소도를 치려한다.

드라마 김수로에서 가야지역에서 횡횡했던 순장를 묘사하는 것은 참으로 재미가 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과연 수로는 순장에 반기를 들고 이를 막았을까? 하는 의문이다.


사실 가야가 김수로에 의해서 서기 42년에 건국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는 가야의 왕력을 본다면 명확해진다. 532년 가야 10대 구형왕이 신라에 귀부하는 500년 동안 단지 10명의 왕을 배출했다면 의문시 하는게 당연하다. 

대가야는 이진아시를 시조로 멸망하기 까지 16대~17대를 전하고 562년 신라에 신라에 멸망하고 만다. 그래서 전기가야 후기가야로 분리하여 금관가야의 세계를 나누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어쨌던 가야 건국시기는 후한의 광무제가 고구려 대무신왕에 빼앗긴 낙랑을 다시 복속시킨 시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드라마 김수로에서 수로는 제천금인의 후인인 김융의 아들로 설정되어 있다.
드라마 김수로에서도 왕망의 신나라를 멸망시키고 전한의 유수였던 광무제가 후한을 건국하고 신나라에 깊숙히 관여한 제천금인의 후인인 김융을 죽이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해서 일족을 멸망시키려 하고 있다. 마지막 후손인 수로는 가야에 흘러 들어오는 것으로 수로의 출자를 설정한 것이다.

가야 순장된 소녀 유골 복원


기원 전후에 순장제도가 있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단지 고고학 적으로 400~500년대 나온 가야지역의 무덤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이고 있다.

결과 이들은 1500년 전 함께 순장됐다는 사실 등 인골에 얽힌 미스터리가 어느 정도 풀렸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사인이 중독 또는 질식사였다는 것. 넷 중 여자 인골은 사랑니도 채 자라지 않은 키 152㎝의 16세 소녀였는데, 목이 졸리거나 독약을 먹고 죽어 주인과 함께 순장됐다. 당시의 사회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고학적으로 순장된 소녀는 16세 전후로 알려져 있고, 죽기전에 독에 의한 중독현상과 둔부에 충격을 받은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드라마 김수로는 고고학 자료를 근거로 순장의 모습을 재현한것이다.

그런데, 김수로가 건국했다는 42년 전후에 김수로가 어린시절 순장에 반대했다면 김수로가 왕이 된후에는 순장풍습을 당연히 없앴을 것이 명확해지지 않을까? 제국의 황제가 된 수로의 권위라면 나는 새도 떨어트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면 드라마 김수로에서 순장에 반기를 든 수로는 단지 치기어린 어린애의 장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이 된 후에도 수로는 순장을 계속적으로 지속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김수로는 힘도 없는 얼굴마담 왕에 지나지 않게 된다.

한마디로 김수로를 현대의 관점에서 "순장은 없애야할 폐습이다"라는 환상에 빠져 김수로는 최소한 순장에 반대했어야 한다는 명분을 투영하여 작가의 생각을 김수로에 이입시키고 있다. 김수로를 인간적으로 영웅의 풍모와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지만, 실제는 김수로는 왕이 된후에도 아무것도 한것도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순장하는 장면에서 무덤에 현세와 같은 공간인 곽(방)을 만들고, 관을 안치하고 있다. 과연 김수로 시기(기원 전후)에 저승에서 사용할 귀물을 보관할 방을 만들고 관에 안치를 했는지는 알 수 없다. 기원 전후 시기라면 삼한지역에는 오히려 지석묘(고인돌)무덤이 대세가 아니였을까 한다. 


한마디로 드라마 김수로는 역사적인 사실과 고고학(팩트)을 김수로 시기로 통폐합하여 보여주는 경향이 농후하게 보인다.  500년대 유행한 것이 건국시기인 기원전후에도 유행했을 것이라는 요상한 드라마가 되고 있다.

정리를 하면 현재 까지 알려진 김수로 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뜻이다.

사극이란 현대의 관점을 과거에 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대의 관점을 투영이 아닌 과거에 주입을 시키면 어긋나고 만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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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날 휘 2010.05.31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역사 사극 드라마는 쉰동님의 포스팅과 함께 봐야 이해가 빠릅니다. ^^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10.05.31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봐주시니 ㄳ ^____^

      자주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시간도 조금 나기 시작했으니.. ㅋㅋ

  2. BlogIcon killerich 2010.05.31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좋은 공부하고 가네요^^..

    • BlogIcon 갓쉰동 2010.05.31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수로는 제목을 잘못지은것 같아용..

      가야를 찾아서로 하는게 더 좋았거나 제4제국으로 하던지.. ㅋㅋ 제4제국은 있지도 않았지만용..

  3. BlogIcon 에네아스 2010.05.31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역사에 현대적 관점을 주입시키면 왜곡만 남게 됩니다. 작가는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위험 요소가 많은 발상이죠.

  4. BlogIcon 너돌양 2010.05.3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제작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신불사보다 더 힘들 것 같네요ㅡㅡ;;;

  5. BlogIcon Burbank Escorts 2011.08.21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내주게 재미있는 내용. 우리와 함께 공유 밖으로 많은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기사 신선한 재료를 찾아 즐겨찾기로 당신을 구원했습니다.

  6. BlogIcon Veola 2011.12.1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이 항목!

  7. BlogIcon troubles du sommeil 2011.12.18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찾고 있었어 이미 현재 삼일 .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8. BlogIcon perdre du ventre vite 2012.01.3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제 이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 웹사이트 (-:

  9.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0. BlogIcon jetboil flash personal cooking system 2012.11.26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문수 지사의 도정을 트리플 악셀식으로 한다면 속임수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것이다. 피겨와 정치가 같은 점은 피겨도 권력이 지배하고 정치도 권력이 지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겨를 정치스포츠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11. BlogIcon 1st aid kits - travel 2012.12.0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던 가야 건국시기는 후한의 광무제가 고구려 대무신왕에 빼앗긴 낙랑을 다시 복속시킨 시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관가야 시조 수로는 신귀간의 죽음으로 신귀간을 모시던 시종의 순장을 막는다.

이로 인해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귀간(유오성)의 추적을 받고 소도로 피신한다.

소도는 삼한에 있던 천군이 관할하는 신성지역으로 죄를 짓고 소도로 피하는 자는 누구도 소도에 들어가 잡을수 없다는 룰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수로는 소도의 권위에 기대서 순장되는 어린(?) 시종과 함께 피신을 하고 신귀간은 소도의 권위에 도전을 하고 소도를 치려한다.

드라마 김수로에서 가야지역에서 횡횡했던 순장를 묘사하는 것은 참으로 재미가 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과연 수로는 순장에 반기를 들고 이를 막았을까? 하는 의문이다.


사실 가야가 김수로에 의해서 서기 42년에 건국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는 가야의 왕력을 본다면 명확해진다. 532년 가야 10대 구형왕이 신라에 귀부하는 500년 동안 단지 10명의 왕을 배출했다면 의문시 하는게 당연하다. 

대가야는 이진아시를 시조로 멸망하기 까지 16대~17대를 전하고 562년 신라에 신라에 멸망하고 만다. 그래서 전기가야 후기가야로 분리하여 금관가야의 세계를 나누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어쨌던 가야 건국시기는 후한의 광무제가 고구려 대무신왕에 빼앗긴 낙랑을 다시 복속시킨 시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드라마 김수로에서 수로는 제천금인의 후인인 김융의 아들로 설정되어 있다.
드라마 김수로에서도 왕망의 신나라를 멸망시키고 전한의 유수였던 광무제가 후한을 건국하고 신나라에 깊숙히 관여한 제천금인의 후인인 김융을 죽이기 위해서 군대를 동원해서 일족을 멸망시키려 하고 있다. 마지막 후손인 수로는 가야에 흘러 들어오는 것으로 수로의 출자를 설정한 것이다.

가야 순장된 소녀 유골 복원


기원 전후에 순장제도가 있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단지 고고학 적으로 400~500년대 나온 가야지역의 무덤에는 순장의 풍습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이고 있다.

결과 이들은 1500년 전 함께 순장됐다는 사실 등 인골에 얽힌 미스터리가 어느 정도 풀렸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사인이 중독 또는 질식사였다는 것. 넷 중 여자 인골은 사랑니도 채 자라지 않은 키 152㎝의 16세 소녀였는데, 목이 졸리거나 독약을 먹고 죽어 주인과 함께 순장됐다. 당시의 사회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고학적으로 순장된 소녀는 16세 전후로 알려져 있고, 죽기전에 독에 의한 중독현상과 둔부에 충격을 받은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드라마 김수로는 고고학 자료를 근거로 순장의 모습을 재현한것이다.

그런데, 김수로가 건국했다는 42년 전후에 김수로가 어린시절 순장에 반대했다면 김수로가 왕이 된후에는 순장풍습을 당연히 없앴을 것이 명확해지지 않을까? 제국의 황제가 된 수로의 권위라면 나는 새도 떨어트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면 드라마 김수로에서 순장에 반기를 든 수로는 단지 치기어린 어린애의 장난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왕이 된 후에도 수로는 순장을 계속적으로 지속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김수로는 힘도 없는 얼굴마담 왕에 지나지 않게 된다.

한마디로 김수로를 현대의 관점에서 "순장은 없애야할 폐습이다"라는 환상에 빠져 김수로는 최소한 순장에 반대했어야 한다는 명분을 투영하여 작가의 생각을 김수로에 이입시키고 있다. 김수로를 인간적으로 영웅의 풍모와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지만, 실제는 김수로는 왕이 된후에도 아무것도 한것도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순장하는 장면에서 무덤에 현세와 같은 공간인 곽(방)을 만들고, 관을 안치하고 있다. 과연 김수로 시기(기원 전후)에 저승에서 사용할 귀물을 보관할 방을 만들고 관에 안치를 했는지는 알 수 없다. 기원 전후 시기라면 삼한지역에는 오히려 지석묘(고인돌)무덤이 대세가 아니였을까 한다. 


한마디로 드라마 김수로는 역사적인 사실과 고고학(팩트)을 김수로 시기로 통폐합하여 보여주는 경향이 농후하게 보인다.  500년대 유행한 것이 건국시기인 기원전후에도 유행했을 것이라는 요상한 드라마가 되고 있다.

정리를 하면 현재 까지 알려진 김수로 시대에 순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뜻이다.

사극이란 현대의 관점을 과거에 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현대의 관점을 투영이 아닌 과거에 주입을 시키면 어긋나고 만다.


Posted by 갓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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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빛날 휘 2010.05.31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역사 사극 드라마는 쉰동님의 포스팅과 함께 봐야 이해가 빠릅니다. ^^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BlogIcon 갓쉰동 2010.05.31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봐주시니 ㄳ ^____^

      자주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시간도 조금 나기 시작했으니.. ㅋㅋ

  2. BlogIcon killerich 2010.05.31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좋은 공부하고 가네요^^..

    • BlogIcon 갓쉰동 2010.05.31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수로는 제목을 잘못지은것 같아용..

      가야를 찾아서로 하는게 더 좋았거나 제4제국으로 하던지.. ㅋㅋ 제4제국은 있지도 않았지만용..

  3. BlogIcon 에네아스 2010.05.31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 역사에 현대적 관점을 주입시키면 왜곡만 남게 됩니다. 작가는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위험 요소가 많은 발상이죠.

  4. BlogIcon 너돌양 2010.05.31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제작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신불사보다 더 힘들 것 같네요ㅡㅡ;;;

  5. BlogIcon Burbank Escorts 2011.08.21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내주게 재미있는 내용. 우리와 함께 공유 밖으로 많은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기사 신선한 재료를 찾아 즐겨찾기로 당신을 구원했습니다.

  6. BlogIcon Veola 2011.12.17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이 항목!

  7. BlogIcon troubles du sommeil 2011.12.18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찾고 있었어 이미 현재 삼일 .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8. BlogIcon perdre du ventre vite 2012.01.3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제 이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 웹사이트 (-:

  9. BlogIcon vibram five fingers sale 2012.05.3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김수로에서는 어린 김수로가 따돌림을 받았거나 놀림감이 되었다는 장치 조차 없었다.

  10. BlogIcon jetboil flash personal cooking system 2012.11.26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문수 지사의 도정을 트리플 악셀식으로 한다면 속임수 정치를 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것이다. 피겨와 정치가 같은 점은 피겨도 권력이 지배하고 정치도 권력이 지배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피겨를 정치스포츠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11. BlogIcon 1st aid kits - travel 2012.12.0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던 가야 건국시기는 후한의 광무제가 고구려 대무신왕에 빼앗긴 낙랑을 다시 복속시킨 시기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SBS에서 환관 김처선의 일대기를 그리는 역사드라마(사극) <왕과나>를 방영하고 있다. 환관을 전면에 내세워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환관이 왕과 정사에 어떻게 관여를 하고 관료들과 궁중암투를 벌렸는가 보여주는 것은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미지 더 보기
프로그램명 : 왕과 나
방송 : SBS 월,화 저녁 9시 55분
소개 : 환관으로서 조선 5대 문종에서 부터 10대 연산군에까지 시종에 임했던 김처선 이야기
출연 : 오만석(김처선), 구혜선(윤소화), 고주원(성종), 전광렬(조치겸), 양미경(정희왕후)

 
 
다음 포털에 나와 있는 <왕과나>의 소개글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환관으로서 조선 5대 문종에서 부터 10대 연산군에까지 시종에 임했던 김처선 이야기
 
그러나, SBS <왕과나>는 문종때의 환관 김처선은 그리지도 않고 있다.
전광렬이 배역을 맞고 있는 조치겸이 환관 실제 김처선이고 김처선의 양자인 이공신을 김처선으로 그리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극을 극으로 보아야하고 역사를 역사로 보아야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와 <극>은 서로 다르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극이 표방하는 바가 았다. 사극을 표방했다면 사극다워야한다. 퓨전사극을 표방하고 퓨전사극을 이야기한다면 그에 합당한 비판을 하면 된다. 
 
하지만 SBS <왕과나>는 작가의 상상력을 넘어선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사극이란 타이틀을 달려면 최소한 주인공과 연관된 기본적인 팩트를 건들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황당개그 <사기극>이 되기 때문이다. 재미를 위해서 역사를 난도질하는 것은 작가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스스로 아이디어가 없음을 스스로 까발리는 짓이다.
 
최소한 기본적인 팩트를 지키지도 못하고 팩트와 팩트사이에 일어남직한 개연성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작가의 상상력 빈곤이다. 상상력이 없는 작가가 무슨 작가인가? 구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작가의 기본이지만 구라를 구라처럼 안보이게 하는 것이 작가가 아닐까?
 
SBS는 제발 사극을 만들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이전에 만든 <연개소문>이나 그전에 만든 <서동요>등.. 무수히 만들어낸 SBS역 역사물들은 새롭고 알지 못하는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그나마 부족한 역사기록조차도 왜곡하고 난도질하고 희롱하고 있다. 근대 뉴스 기사의 왜곡을 넘어서 역사기록조차 왜곡한다. 그래서 SBS를 <시방새>라고 하는 지도 모르겠다.
 

 
<왕과나>가 <사극>이란 타이틀을 달지 않았다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태왕사신기>는 SF 환타지라고 스스로 내걸고 있으니 봐줄만 하다. 박종훈이 주연한 SF 황당역사물 <천군>은 이순신장군을 소재로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백퓨터 퓨처>식의 보는 재미라도 있다.
 

(천군)

 

(MBC 태왕사신기)
최소한 사극을 표방했다면 주인공의 생몰일, 연령대와 주인공과 관련된자의 관계도는 씨줄과 날줄처럼 정교함이 있어야 하고, 등장하는 인물의 복장,건축물이나 엑서서리까지도 고증을 걸쳐야 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주인공이 생몰연도까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어찌하여 사극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와 관련된 인물간의 관계도와 인과관계를 흩트려 버리는 드라마를 <사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사기극>이라면 모를까? 
 
최소한 SBS는 방송을 내볼때 마다  "<왕과나>는 역사의 기록과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한다.
 
실제 역사서의 환관 김처선에 관한 기록은 조금만 뒤적여도 수 없이 나온다.
조선왕조실록에서 검색을해도 75건의 기록이 나오고.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도 3건의 기록이 나오고 <해동잡록>에도 1건이 나온다. 그외에도 많은 기록들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환관 김처선의 기록은 <단종> 1년 1453년의 기록을 시작으로
 

단종 01계유(1453, 경태 4) 10월13일(병신)   허후·이세문·유형 등을 각기 다른 장소에 안치하고 김처선을 석방하도록 의금부에 전지하다

 
연산군 11을축(1505, 홍치 18) 4월1일(병진)   환관 김처선과 양자 이공신을 금중에서 죽이다

 
1505년 죽음을 맞이 한다. 단종 3년 (1453년)에 나이어린 환관 축에 들었더라도 약관(20)는 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죽을때의 나이가 최소 53세+20여세가 되어 73세가 된다.
 
조선왕조 실록에 환관 김처선의 기록은 75번째 영조27년(1751) 기록으로 끝을 맺는다.
 
 
영조 27신미(1751, 건륭 16) 2월3일(신미)   환관 김처선에게 정문을 세울 것을 명하다
 이다.
 
단종때부터 환관인 김처선은 폐비윤씨가 26세로 죽은 1482년이면 최소한 50세가 넘은 나이가 된다. 이게 무슨 변실장과 신정아의 사랑도 아니고.. 윤씨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어찌 거세를 할수가 있더란 말인가? 혹, 윤씨가 김처선의 용모에 반해 가까이 가기위해서 성종의 후궁이 되었다면 더 자극적이지 않을까?
 
이처럼 성종과 폐비윤씨와 김처선의 로망에 들어설 자리가 없다. SBS가 좋아하는 황당역사극이라면 차라리 김처선 때문에 죽임을 당한 김처선의 양자 <이공신>과  <성종>과 <폐비윤씨>의 로망이라면 이해라도 되겠다. 또한 이공신과 폐비윤씨는 그렇고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연산군을 낳았다. 연산군이 자신의 아들인줄안 성종이 지속적인 이공신과 윤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를 채고, 폐비윤씨에게 사약을 내리지만 막강한 권력을 쥔 김처선 때문에 이공신을 죽이지 못하고 끝내 성종이 화병에 죽는다. 연산군은 어머니 폐비윤씨의 복수를 위해서 관련자 모두를 죽인다. 그리고 김처선과 이공신을 죽였지만 알고보니 연산군은 자신의 진짜 아비를 죽인 폐륜아였다는  SBS식의 황당역사개그 사기극의 대미를 장식할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역사의 기본골격인 연표는 흩트러지지 않는다.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
 
○ 윤씨가 폐위된 뒤에 폐주가 세자로 동궁에 있던 어느 날, “제가 거리에 나가 놀다 오겠습니다.” 하므로 성종이 허락하였다. 저녁 때 대궐로 돌아오자 성종이 “네가 오늘 거리에 나가서 놀 때 무슨 기이한 일이 있더냐?” 하니 폐주는 “구경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송아지 한 마리가 어미소를 따라가는데,그 어미소가 소리를 하면 그 송아지도 문득 소리를 내어 응하여 어미와 새끼가 함께 살아 있으니 이것이 가장 부러운 일이었습니다.” 하였다. 성종은 이 말을 듣고 슬피 여겼다. 대개 연산군이 본성을 잃은 것은 윤씨가 폐위된 데 원인이 있는 것이지만 왕위에 처음 올랐을 때는 자못 슬기롭고 총명한 임금으로 일컬어졌었다. 《아성잡기(鵝城雜記)》
 

환관(宦官) 김처선(金處善)
김처선은 관직이 정2품이었다. 연산주가 어둡고 음란하였으므로 김처선이 매양 정성을 다하여 간하니, 연산주는 노여움을 속에 쌓아 둔 채 겉으로 나타내지 아니하였다. 일찍이 궁중에서 임금이 처용(處容) 놀이를 하며 음란함이 도를 지나쳤다. 김처선은 집안 사람에게, “오늘 나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들어가서 거리낌없이 말하기를,“늙은 놈이 네 분 임금을 섬겼고, 경서와 사서를 대강 통하지마는 고금에 전하처럼 행동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하였다. 이에 연산주가 성을 참지 못하여 활을 당겨 쏘아서 갈빗대에 맞히자, 김처선은 “조정의 대신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늙은 내시가 어찌 감히 죽음을 아끼겠습니까. 다만 전하께서 오래도록 보위에 계시지 못할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하였다.연산주는 화살 하나를 더 쏘아 맞쳐서 공을 땅에 넘어뜨리고, 그 다리를 끊고서 일어나 다니라고 하였다. 이에 처선은 임금을 쳐다보면서,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다닐 수 있습니까.” 하자, 또 그 혀를 자르고 몸소 그 배를 갈라 창자를 끄집어 내었는데, 죽을 때까지 말을 그치지 아니하였다. 마침내 그 시체를 범에게 주고 조정과 민간에 ‘처(處)’ 자를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소문쇄록》

○ 권발(權?)이 갑자년 시험에 합격했는데, 책문(策問) 시험에 합격되어 이름을 떼어 본 뒤에 시관이 시권 안에 처(處)자가 있는 것을 깨닫고 낙방시키기를 청하였으니, 이는 앞서 연산주가 노하여 조정과 민간에 처선(處善)이란 두 글자를 쓰지 못하게 한 까닭이었다. 권발은 뒤에 정묘년에 과거에 합격되었다. <행장>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서 <처>라는 글짜때문에 낙방하는 선비가 있는가 하면, 24절기 <처서>에 들어가는 <처>자도 김처선과 같다하여 다른 글짜로 바꾸었고, <김처선>이란 이름을 쓰는 모든 자들에게 개명을 하도록 하였다고 <조선왕조실록>는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왕의 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를 피해서 기록하는 것은 역사서에 수없이 보이는데 죄인의 이름짜에 들어간 글짜까지 피하게 만들었다는 <김처선>이 어떤인물이고 연산군이 어떠한 인물인지는 알만하다.
 
역사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우리는 일제시대는 잊어야하는 시대로, 망각해야 하는 역사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일제시대에 수많은 역사흔적들을 없애버리고, 감추고, 잊어 버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광개토대왕이나 대륙백제, 백제의 담로국은 없어도 만들어야 하고, 일제시대, 우토로나 위안부, 광주518 등 아프픈역사는 감추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가장 웃기게 왜곡된 용어가 있다. <한일합방>이란 말인데.. 일반적인 해석은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합방한 주체가 한국이고 객체가 일본이 된다. 만약, 미래에 어떤이가 <한일합방>을 해석한다면 한국이 일본을 합방했는줄 알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을 점령햇는데 일본이 왜곡했거나, 사대주의자들이 역사를 감추고 삭제했다고 방방 뜰것이다. 얼마나 얼척없는 일이 발생할것인가? 정확하게는 <일한합방>이 되어야 한다.
 
불행한 역사도 사실에 부합되게 기록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그런것이 역사인것이다. 그래야 역사와 끝임없이 대화를 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화려한 역사만 기록된것은 역사라고 할 수 없다. 화려함만 있는 역사는 그저그런 선전 찌라시에 불과하다.
 
역사는 희망을 적는 기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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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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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불당 사건으로 세종은 후일 “늙어서 망년이 들었다”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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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christian louboutin boots 2012.09.15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이 순복음교회를 난타하기에 이르렀고 순복음교회가

 
SBS에서 환관 김처선의 일대기를 그리는 역사드라마(사극) <왕과나>를 방영하고 있다. 환관을 전면에 내세워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환관이 왕과 정사에 어떻게 관여를 하고 관료들과 궁중암투를 벌렸는가 보여주는 것은 새로운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미지 더 보기
프로그램명 : 왕과 나
방송 : SBS 월,화 저녁 9시 55분
소개 : 환관으로서 조선 5대 문종에서 부터 10대 연산군에까지 시종에 임했던 김처선 이야기
출연 : 오만석(김처선), 구혜선(윤소화), 고주원(성종), 전광렬(조치겸), 양미경(정희왕후)

 
 
다음 포털에 나와 있는 <왕과나>의 소개글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환관으로서 조선 5대 문종에서 부터 10대 연산군에까지 시종에 임했던 김처선 이야기
 
그러나, SBS <왕과나>는 문종때의 환관 김처선은 그리지도 않고 있다.
전광렬이 배역을 맞고 있는 조치겸이 환관 실제 김처선이고 김처선의 양자인 이공신을 김처선으로 그리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극을 극으로 보아야하고 역사를 역사로 보아야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와 <극>은 서로 다르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극이 표방하는 바가 았다. 사극을 표방했다면 사극다워야한다. 퓨전사극을 표방하고 퓨전사극을 이야기한다면 그에 합당한 비판을 하면 된다. 
 
하지만 SBS <왕과나>는 작가의 상상력을 넘어선 <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사극이란 타이틀을 달려면 최소한 주인공과 연관된 기본적인 팩트를 건들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황당개그 <사기극>이 되기 때문이다. 재미를 위해서 역사를 난도질하는 것은 작가의 역사에 대한 인식과 스스로 아이디어가 없음을 스스로 까발리는 짓이다.
 
최소한 기본적인 팩트를 지키지도 못하고 팩트와 팩트사이에 일어남직한 개연성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작가의 상상력 빈곤이다. 상상력이 없는 작가가 무슨 작가인가? 구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작가의 기본이지만 구라를 구라처럼 안보이게 하는 것이 작가가 아닐까?
 
SBS는 제발 사극을 만들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있다. 이전에 만든 <연개소문>이나 그전에 만든 <서동요>등.. 무수히 만들어낸 SBS역 역사물들은 새롭고 알지 못하는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아닌 그나마 부족한 역사기록조차도 왜곡하고 난도질하고 희롱하고 있다. 근대 뉴스 기사의 왜곡을 넘어서 역사기록조차 왜곡한다. 그래서 SBS를 <시방새>라고 하는 지도 모르겠다.
 

 
<왕과나>가 <사극>이란 타이틀을 달지 않았다면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태왕사신기>는 SF 환타지라고 스스로 내걸고 있으니 봐줄만 하다. 박종훈이 주연한 SF 황당역사물 <천군>은 이순신장군을 소재로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백퓨터 퓨처>식의 보는 재미라도 있다.
 

(천군)

 

(MBC 태왕사신기)
최소한 사극을 표방했다면 주인공의 생몰일, 연령대와 주인공과 관련된자의 관계도는 씨줄과 날줄처럼 정교함이 있어야 하고, 등장하는 인물의 복장,건축물이나 엑서서리까지도 고증을 걸쳐야 하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다. 그러한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주인공이 생몰연도까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어찌하여 사극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와 관련된 인물간의 관계도와 인과관계를 흩트려 버리는 드라마를 <사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사기극>이라면 모를까? 
 
최소한 SBS는 방송을 내볼때 마다  "<왕과나>는 역사의 기록과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한다.
 
실제 역사서의 환관 김처선에 관한 기록은 조금만 뒤적여도 수 없이 나온다.
조선왕조실록에서 검색을해도 75건의 기록이 나오고.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도 3건의 기록이 나오고 <해동잡록>에도 1건이 나온다. 그외에도 많은 기록들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환관 김처선의 기록은 <단종> 1년 1453년의 기록을 시작으로
 

단종 01계유(1453, 경태 4) 10월13일(병신)   허후·이세문·유형 등을 각기 다른 장소에 안치하고 김처선을 석방하도록 의금부에 전지하다

 
연산군 11을축(1505, 홍치 18) 4월1일(병진)   환관 김처선과 양자 이공신을 금중에서 죽이다

 
1505년 죽음을 맞이 한다. 단종 3년 (1453년)에 나이어린 환관 축에 들었더라도 약관(20)는 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죽을때의 나이가 최소 53세+20여세가 되어 73세가 된다.
 
조선왕조 실록에 환관 김처선의 기록은 75번째 영조27년(1751) 기록으로 끝을 맺는다.
 
 
영조 27신미(1751, 건륭 16) 2월3일(신미)   환관 김처선에게 정문을 세울 것을 명하다
 이다.
 
단종때부터 환관인 김처선은 폐비윤씨가 26세로 죽은 1482년이면 최소한 50세가 넘은 나이가 된다. 이게 무슨 변실장과 신정아의 사랑도 아니고.. 윤씨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어찌 거세를 할수가 있더란 말인가? 혹, 윤씨가 김처선의 용모에 반해 가까이 가기위해서 성종의 후궁이 되었다면 더 자극적이지 않을까?
 
이처럼 성종과 폐비윤씨와 김처선의 로망에 들어설 자리가 없다. SBS가 좋아하는 황당역사극이라면 차라리 김처선 때문에 죽임을 당한 김처선의 양자 <이공신>과  <성종>과 <폐비윤씨>의 로망이라면 이해라도 되겠다. 또한 이공신과 폐비윤씨는 그렇고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연산군을 낳았다. 연산군이 자신의 아들인줄안 성종이 지속적인 이공신과 윤씨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를 채고, 폐비윤씨에게 사약을 내리지만 막강한 권력을 쥔 김처선 때문에 이공신을 죽이지 못하고 끝내 성종이 화병에 죽는다. 연산군은 어머니 폐비윤씨의 복수를 위해서 관련자 모두를 죽인다. 그리고 김처선과 이공신을 죽였지만 알고보니 연산군은 자신의 진짜 아비를 죽인 폐륜아였다는  SBS식의 황당역사개그 사기극의 대미를 장식할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역사의 기본골격인 연표는 흩트러지지 않는다.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
 
○ 윤씨가 폐위된 뒤에 폐주가 세자로 동궁에 있던 어느 날, “제가 거리에 나가 놀다 오겠습니다.” 하므로 성종이 허락하였다. 저녁 때 대궐로 돌아오자 성종이 “네가 오늘 거리에 나가서 놀 때 무슨 기이한 일이 있더냐?” 하니 폐주는 “구경할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송아지 한 마리가 어미소를 따라가는데,그 어미소가 소리를 하면 그 송아지도 문득 소리를 내어 응하여 어미와 새끼가 함께 살아 있으니 이것이 가장 부러운 일이었습니다.” 하였다. 성종은 이 말을 듣고 슬피 여겼다. 대개 연산군이 본성을 잃은 것은 윤씨가 폐위된 데 원인이 있는 것이지만 왕위에 처음 올랐을 때는 자못 슬기롭고 총명한 임금으로 일컬어졌었다. 《아성잡기(鵝城雜記)》
 

환관(宦官) 김처선(金處善)
김처선은 관직이 정2품이었다. 연산주가 어둡고 음란하였으므로 김처선이 매양 정성을 다하여 간하니, 연산주는 노여움을 속에 쌓아 둔 채 겉으로 나타내지 아니하였다. 일찍이 궁중에서 임금이 처용(處容) 놀이를 하며 음란함이 도를 지나쳤다. 김처선은 집안 사람에게, “오늘 나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고 들어가서 거리낌없이 말하기를,“늙은 놈이 네 분 임금을 섬겼고, 경서와 사서를 대강 통하지마는 고금에 전하처럼 행동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하였다. 이에 연산주가 성을 참지 못하여 활을 당겨 쏘아서 갈빗대에 맞히자, 김처선은 “조정의 대신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늙은 내시가 어찌 감히 죽음을 아끼겠습니까. 다만 전하께서 오래도록 보위에 계시지 못할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하였다.연산주는 화살 하나를 더 쏘아 맞쳐서 공을 땅에 넘어뜨리고, 그 다리를 끊고서 일어나 다니라고 하였다. 이에 처선은 임금을 쳐다보면서,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다닐 수 있습니까.” 하자, 또 그 혀를 자르고 몸소 그 배를 갈라 창자를 끄집어 내었는데, 죽을 때까지 말을 그치지 아니하였다. 마침내 그 시체를 범에게 주고 조정과 민간에 ‘처(處)’ 자를 말하지 못하게 하였다. 《소문쇄록》

○ 권발(權?)이 갑자년 시험에 합격했는데, 책문(策問) 시험에 합격되어 이름을 떼어 본 뒤에 시관이 시권 안에 처(處)자가 있는 것을 깨닫고 낙방시키기를 청하였으니, 이는 앞서 연산주가 노하여 조정과 민간에 처선(處善)이란 두 글자를 쓰지 못하게 한 까닭이었다. 권발은 뒤에 정묘년에 과거에 합격되었다. <행장>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서 <처>라는 글짜때문에 낙방하는 선비가 있는가 하면, 24절기 <처서>에 들어가는 <처>자도 김처선과 같다하여 다른 글짜로 바꾸었고, <김처선>이란 이름을 쓰는 모든 자들에게 개명을 하도록 하였다고 <조선왕조실록>는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왕의 이름에 들어가는 글자를 피해서 기록하는 것은 역사서에 수없이 보이는데 죄인의 이름짜에 들어간 글짜까지 피하게 만들었다는 <김처선>이 어떤인물이고 연산군이 어떠한 인물인지는 알만하다.
 
역사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우리는 일제시대는 잊어야하는 시대로, 망각해야 하는 역사로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일제시대에 수많은 역사흔적들을 없애버리고, 감추고, 잊어 버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광개토대왕이나 대륙백제, 백제의 담로국은 없어도 만들어야 하고, 일제시대, 우토로나 위안부, 광주518 등 아프픈역사는 감추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가장 웃기게 왜곡된 용어가 있다. <한일합방>이란 말인데.. 일반적인 해석은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합방한 주체가 한국이고 객체가 일본이 된다. 만약, 미래에 어떤이가 <한일합방>을 해석한다면 한국이 일본을 합방했는줄 알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일본을 점령햇는데 일본이 왜곡했거나, 사대주의자들이 역사를 감추고 삭제했다고 방방 뜰것이다. 얼마나 얼척없는 일이 발생할것인가? 정확하게는 <일한합방>이 되어야 한다.
 
불행한 역사도 사실에 부합되게 기록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그런것이 역사인것이다. 그래야 역사와 끝임없이 대화를 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화려한 역사만 기록된것은 역사라고 할 수 없다. 화려함만 있는 역사는 그저그런 선전 찌라시에 불과하다.
 
역사는 희망을 적는 기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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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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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eap vibram five fingers 2012.06.05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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